내가 태어나서 이제까지 실생활에서 국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딱 2명 봤음~~~~속으로 이사람 천재적이다고 생각했음~~~회화 하나하나 문맥 하나가 완전 무슨 작문인데 대화식으로 해도 매끄럽고 실수가 없고 문맥이 깔끔해서 놀라울정도;;;; 속으로 국어천재구나 했음ㅋㅋㅋㅋㅋㅋ멍청한 애들이나 철자따지고 있지 천부적인 애들은 그냥 대화문 자체가 전문가중에 실력있는 사람이 작문해놓은 깔끔 완벽한 글마냥 교과서적임ㅋㅋㅋㅋㅋㅋ 언어 논리를 정확히 알고있고 언어에 대한 감각이 남다르고 암기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
@@baborobos 평일 오전 9시 반이 되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의 지하 주차장은 활기를 띈다. LG전자 임원 운전기사 25명의 영어회화 스터디가 시작되기 때문. 이들은 회화 책을 펼치고 "LG전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등의 표현을 영어로 익힌다. '비즈니스 영어'가 아닌 '드라이버(운전기사) 영어'다. 단순히 외국인 바이어를 마중하기 위해 통역 담당 직원이 운전사와 동행하는 건 드문 일이 됐다. 2년 전 LG전자의 '영어 공용화' 시행이 바꿔놓은 풍경 가운데 하나다. ●국내 첫 영어 공용화 시도 LG전자는 국내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2008년을 '영어 공용화 원년'으로 삼아 주목을 받았다. 영어 공용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기업은 많았지만 실제로 공용화를 시도한 것은 처음이었다. 2008년부터 경영회의는 영어로 진행됐고 해외로 보내는 e메일도 영어로 작성해야 했다. e메일 뿐 아니라 각종 서류도 영어도 써야 한다. 인사, 회계, 생산, 영업과 관련한 전산시스템 역시 모두 영어로 바뀌었다. 일부에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했다. 직원들은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2년이 흘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스로 영문서류를 작성하고 번역하는 직원이 늘었다는 점이다. 사내 통역 번역을 지원하는 잉글리시커뮤니케이션센터의 김나미 부장은 "2~3년 전에는 영문 서류를 번역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요즘은 통역 요청이 대부분"이라며 "통역도 국내 직원보다 외국인 임원들이 대외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화 실력 향상도 나타났다. 사내에서 영어 공용화 모범 조직으로 꼽히는 경남 창원 가전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글로벌교육포럼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본부 직원의 영어말하기 시험(SEPT) 점수가 2006년 3.3레벨에서 2009년 5.2레벨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홍점표 HE사업본부 부장은 "영어 공용화 이후 영어가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자(CEO)의 메시지, 각종 보고서, 사보 등 영어를 접하는 기회가 많아져서다. 영어 공용화 이후 사내에는 영어회화 스터디 등 '영어 인프라'가 급속히 퍼졌다. 영어를 못하면 입사도 승진도 어려울 정도로 인사제도가 영어 중심으로 변했다. 승진 조건으로 단순한 토익 대신 회화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토익 스피킹을 도입했다. 신입사원도 일대일 영어 면접을 중점적으로 본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국어와 영어를 함께 쓰는 공용화(共用化)가 아닌 영어를 공식적인 언어로 받아들이는 공용화(公用化)였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 해외 법인에 힘이 실린다 해외 법인은 본사의 영어 공용화를 반기고 있다. 본사가 아닌 해외 법인을 주축으로 품질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 개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과거에 해외 법인은 중저가 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편이었다.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본사와 해외 법인의 정보 공유가 필수적인데 언어 장벽 때문에 힘들었던 것. 하지만 영어로 업무 협력이 활발해지며 현지에서의 연구개발(R&D) 역량이 강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 현지인들의 LG전자의 입사를 선호하는 정도도 높아졌다. 한국 기업이지만 영어로도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인식 덕분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국 기업이라는 이미지보다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가 강해져 해외 법인 입사 지원자가 과거보다 2~3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해외 법인과 본사 사이에 업무도 빨라졌다. 과거에는 순차 통역을 많이 썼기 때문에 회의 시간이 2배로 걸렸지만 이제는 웬만하면 직접 영어로 말한다. 해외 법인 직원들도 업무 협업에 더 적극적이고 당당해졌다. 해외 법인에 e메일로 한글 문서가 전달될 때 외국인 직원들은 이제는 당당하게 "영어로 번역해 보내 달라"고 요청한다. ●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 회의적인 목소리도 아직 많다. 한 직원은 "한글로 30분이면 쓸 서류를 2시간을 영어로 끙끙대면서 쓰고 나면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평상시에는 상관없지만 회의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할 때는 답답해 미칠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효율은 여전히 LG전자가 넘어서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영어는 하나의 도구일 뿐인데 영어능력만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영어를 실용적으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승진의 조건으로만 생각해 임직원 스트레스가 과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의 가장 큰 변화는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영어 공용화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LG전자 고위관계자는 "'이러다 끝나겠지' 하던 직원들이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업의 영어 공용화를 연구하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하려면 기업의 영어 공용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전 세계 8만 여명 직원 중 외국인이 5만 명에 이를 정도로 LG전자는 이미 글로벌 기업이다.
@@baborobos 위에꺼는 2010년도 기사고 저때 휴대폰이 노키아 삼성 lg 순으로 3위 할때 였고 애플에서 스마트 폰이란걸 만들어 내면서 급격하게 휴대폰 시장이 변화하던 시기였음. 그런 중요한 시기에 사내 영어 사용으로 의사 소통이 잘 안되서 중요한 시기를 놓쳐서 결국 망했다는 설이 있음.
@@밀크피그 보통, 망할려면 한 가지 이유가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게 몰려서 망하는 것이긴 하지만... 저런식이었다면 많이 답답하긴 했겠군요. 사실, 어떤 인간들은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대화가 잘 통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말을 안하는 게 낫다는 뜻) 대부분은 한국어로 대화해도 힘든 판국에 아주 미쳤었군요. ㅋㅋㅋ
히얼유얼싸무엘이 진짜 찰지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영이 진짜 너무 귀여움 ㅠㅜ
ㅋㅋㅋ미국 유아용애니 말투
무슨 도라 디 익스플로러에 나오는 마법가방 마법지도 말투임ㅋㅋㅋㅋㅋㅋ
짜증남 진짜 ㅋㅋㅋㅋ
훅 치고 들어와서 현웃 터지게 하는거 짜증남ㅠㅠ
@@ILUVFRY170ㅈㄴ오랜만이네ㅋㅋ
아영이 영어 테잎에 나오는 목소리 같다 어케 저걸 캐치했지 대단
이수지는 정말 미친 재능이다
개콘이 잘나가던 시절에도 개콘에서 유독 돋보였던 사람..
내가 태어나서 이제까지 실생활에서 국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딱 2명 봤음~~~~속으로 이사람 천재적이다고 생각했음~~~회화 하나하나 문맥 하나가 완전 무슨 작문인데 대화식으로 해도 매끄럽고 실수가 없고 문맥이 깔끔해서 놀라울정도;;;; 속으로 국어천재구나 했음ㅋㅋㅋㅋㅋㅋ멍청한 애들이나 철자따지고 있지 천부적인 애들은 그냥 대화문 자체가 전문가중에 실력있는 사람이 작문해놓은 깔끔 완벽한 글마냥 교과서적임ㅋㅋㅋㅋㅋㅋ
언어 논리를 정확히 알고있고 언어에 대한 감각이 남다르고 암기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
히어 유어 사무엘은 진짜 너무 좋다
레이첼에너지 따라하는 것 같은뎈ㅋㅋㅋ
나 고은이에요
원후씨 싸랑해요
아영씨 싸랑해요
히얼유얼싸뮤옐 이게젤웃김ㅋㅋㅋㅋㅋ
미국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남자애 목소리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바트심슨ㅋㅋ
오버워치
@@user-w1y8kㄹㅇㅋㅋㅋㅋㅋ
종라 웃경ㅌㅋㅋㅋㅋㅋ
참다가 나무 쏘 쏘리에서 개터짐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참지마요 병돼요
나도 ㅋㅋㅋ 육성으로 터짐 ㅋㅋㅋ
나도 거기서 터졌음ㅋㅋㅋㅋ
버스에서 개터짐 ㅋㅋㅋㅋㅋ
나도 여기서 터짐 ㅋㅋㅋㅋ
" 히얼 유얼 사무엘 " 이 부분 겁나 씩씩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아영 승승장구하쟈!!!
솔직히 캐릭터 하나로 재미 보고, 안우려먹고 계속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 내는거 진짜 대단함. 이수지 진짜 천재인듯.
근데 지금도 빨간목도리 두르고
사랑해요 하면 줜나웃김
그냥 리쟈오밍입니다 라고만 해도
개터짐
김고은이 젤 조음 ㅋ
복사도 저정도 소화하면 하나의 캐릭터임
린쟈오밍 하는 슌간 걍 자동웃음폭발
@@user-hy3nd9wo7s 누구흉내임?
아영이 입사 초기 맑눈광이었는데 겁나 성실하게 피드백 받아 수정하는게.. ㅋㅋ 진짜 시즌마다 미묘하게 사회생활 적응해 가는게 고대로 느껴져서 진짜 디테일에 감탄하고 갑니다~!
대기업 가서 바뀜ㅋㅋㅋ
이수지는 천재인가
진짜 볼때마다 놀라움 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놀라운사람!!!!! 사랑스러워용
진짜 괴물임(얼굴아님)
ㄹㅇ
맞는거 같습니다요~^^
아 마지막에 나무 쏘 쏘리에서 저항없이 소리내수 현웃터져 버렸넼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기다
진짜 지독하게 잘한다는 말이 너무 찰떡....
너무잘해서짜증나 ㅠ
진짜야 지독하게 잘해!!!!ㅋㅋ
이수지 사랑해애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천재야 타고났어😂
이수지 진짜 연기력 개미친ㅋㅋㅋㅋㅋㅋ디테일 쩐다
히얼 유어 싸무엘 할 때 성우 더빙 인줄..
영어 모르는 내가 들어도 아영 찐 영어발음 넘 듣기 좋음.
성우해도 될 듯.
아영님 넘 끼가 많은 것 같아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짐.
딱봐도 영어 잘하는구만
이수지도 진짜 캐릭터성은 미쳤는데ㅋㅋ
지예은 “마라탕웨이” 발음이 뻘하게
개터지네ㅋㅋㅋㅋ
이수지 화이팅 진짜
마롸퇑웨이 입니돠
제시랑 너무 똑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눈감고 들으면 ㅈㄴ 제시같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눈감고들으면 지림
@@로랜드고릴라-t6z 님 눈감고 오줌쌌음?
ㅋㅋㅋㅋㅋ ㅋ 어쩐지 듣다 보니 떠오르더라 ㅋㅋ
아응 아영이 영어 발음 넘 젛아~~~~~
저러고 환경어쩌구 나무 어쩌구 하다가 나중에 제니 업무로 개빡쳐서
SI발 나무 치워! 할때 웃겨 죽음 ㅋㅋㅋㅋㅋ
와.. 맑눈광 영어 쓰는 목소리 왜케 매력있지 ㅇㅁㅇ..
힐 위올 싸무웰ㄹㄹ~
걍개웃긴데 ㅋㅋㅋ
@user-ew8vo5ix2x 왜여
@@김도원-d4d 뭔가 매력있음 목소리가 내 취향 ㅋㅋㅋㅋ
진짜 영어발음 매력 쩔음요
나무 쏘쏘뤼 하는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똑같네 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뉘, 수지씨 억양과 발음 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요 😂😂😂😂
마지막에 나무 쏘 쏘리 따라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
아영이 영어발음 너무 좋다
내귀에 캔디
와 제시랑 완전 똑같아
김아영 영어 유창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네,ㄹ
마라탕웨이 지예은 개똑같네,ㅋㅋㅋㅋㅋㅋ
이수지 콩글리쉬 혀굴리는거 킹받네,ㅋㅋㅋㅋㅋㅋ
뭘 했다고 유창하고 머리에 쏙쏙들어오냐 ㅋㅋㅋ
@@A-gj4cc 신경 써서 하는게 느껴지게 하는 것까지가 연기임 ㅇㅇ
@@호야아빠-e1s 주변에 친구 하나도없을듯 ㅋㅋ 그냥 별것도 아닌데 공격적이네
카카오가 이렇잖아 ㅋㅋㅋ 무슨 서양인 코스프레 하는 것 같음 ㅋ 정체성도 없고 ㅋㅋ 뱁새가 황새 쫓다가 가랑이 찢어짐. 자기 다움, 나라다움에 집중하자
이수지는 진짜 어나더레벨이다 ㅅㅂ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와 이수지 진짜 개콘나온게 신의한수네 진짜 다재다능하다ㅋㅋㅋ
진짜 ㅋㅋ개콘에서도 엄청 웃겼는데 개콘은 이수지의 재능을 통제하는 곳이었움.. snl에서는 날뛰네여
이수지 진짜 잘한다 ㅋㅋ
나무쏘쏘리 너무귀엽ㅋㅋㅋㅋㅋㅠㅠ
셰뮤얼 하는게 아니라ㅋㄹㅋㅋㅋ 사무엘 굴리는 거 쥰나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수지 제시 따라한거임? 나만 패스트 라이브즈 여주 따라한줄 알았냐? 아무리 봐도 그영화 여주 캐릭터인데
미국 유행하는 대포크기 스탠리 텀블러까지 디테일 오지네ㅋㅋㅋㅋㅋㅋ
이거 쿠팡까려고 만든거같은데 ㅋㅋ 자학개그인가 ㅋㅋ 쿠팡이 실제로 직원들끼리 영어 닉네임으로 부르는데 뒤에 님자를 붙힘 ㅋㅋ
아영님 영어가 애들영어cd에서 듣던 톤이네여ㄷㄷㄷ
맞네요 딱 교보재 영어 톤이네
김아영 말투 귀엽다ㅋㅋㅋㅋ
나무만 왜 나무야 미친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지 너무 웃긴다😂
판교 어느빌딩 10~13층에서 일어나는 병신같은 현상. ㅋㅋㅋ
김아영 영어 발음 지린다ㅋㅋㅋㅋ
오너가 미국물 먹고 오거나 살다 온 회사는 규모가 작아도 직원끼리 영어 이름 쓰고 부르는데...회사 창고에서 배송하던 운전기사가 피터였고
아만다 발음 왜케 좋아 ㅎ
아 씨ㅋㅋ
아영 불만 가득하면서도
나무 쏘 쏘뤼 하는거 웃기네ㅋㅋㅋ
저짓거리한 회사들 다 다시 한국 스타일로 돌아옴
해보면 존나 오글거려서 사내에서 대화가 사라짐
와 수지 대단하다 만능엔터테이너 갓수지!!!❤❤❤
이수지는 "역도" 할생각없나? 장미란이 문득 생각나서~
제니가 아니라 제씨잖어 ㅋㅋㅋ
요새 저런회사 역겨움ㅋㅋㅋ 특히 영어이름 쓰는회사ㅋㅋㅋㅋ 개웃김ㅋ
이수지 싸이할때도 진짜똑같았는데 제시도 너무똑같아 ㅋ ㅋ
🤣🤣🤣🤣🤣🤣🤣🤣🤣🤣🤣🤣🤣🤣🤣
혀차는거 개웃기네 ㅋㅋ
내가 그동안 영어를 못한 이유..
그냥 한국어를 하고 혀를 굴리면 되는거였어!
갓 세종대왕님 베뤼~뽠ㅌr스틱!
수지 진짜 잘한다
이수지 진짜 중독됨 계속보고싶어 ㅋㅋㅋㅋ
진짜 이수지 하.... 너무잘해
정말 너~~~~ 무 잼있고 웃겨 다들 넘 잘하네요 작가는 천재인듯😊
마라탕웨이ㅋㅋㅋㅋ😂😂😂😂😂
너무 pc적인 뱃살까지 완벽 나이키 모델감이다
단어 조합의 나레이션...
이수지는 개그만으로도 매력 넘치넹
김아영 영어 발음 미쳤다
그러니까... 발음 개쩜
ㄹㅇ
ㅂㄹ
전청조임?ㅋㅋㅋㅋㅋㅋㄱ한국어랑 영어를 스까 쓰네ㅋㅋㅋㅋㅋ
LG에서 예전에 실제로 저렇게 한 적 있음. 그래서 LG가 망했다는 소리가 .... 구성원들간에 소통이 잘 안되서
SNL 소재가 됐었는데 LG에선 리얼이었음.
서로 한국말로 대화를 해도 소통이 될까 말까인데 ㅋㅋㅋㅋㅋㅋ 찐으로 저랬어요?
@@baborobos
평일 오전 9시 반이 되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의 지하 주차장은 활기를 띈다. LG전자 임원 운전기사 25명의 영어회화 스터디가 시작되기 때문. 이들은 회화 책을 펼치고 "LG전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등의 표현을 영어로 익힌다. '비즈니스 영어'가 아닌 '드라이버(운전기사) 영어'다.
단순히 외국인 바이어를 마중하기 위해 통역 담당 직원이 운전사와 동행하는 건 드문 일이 됐다. 2년 전 LG전자의 '영어 공용화' 시행이 바꿔놓은 풍경 가운데 하나다.
●국내 첫 영어 공용화 시도
LG전자는 국내 기업으로선 처음으로 2008년을 '영어 공용화 원년'으로 삼아 주목을 받았다. 영어 공용화의 필요성을 강조한 기업은 많았지만 실제로 공용화를 시도한 것은 처음이었다. 2008년부터 경영회의는 영어로 진행됐고 해외로 보내는 e메일도 영어로 작성해야 했다. e메일 뿐 아니라 각종 서류도 영어도 써야 한다. 인사, 회계, 생산, 영업과 관련한 전산시스템 역시 모두 영어로 바뀌었다. 일부에서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했다. 직원들은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리고 2년이 흘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스스로 영문서류를 작성하고 번역하는 직원이 늘었다는 점이다. 사내 통역 번역을 지원하는 잉글리시커뮤니케이션센터의 김나미 부장은 "2~3년 전에는 영문 서류를 번역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요즘은 통역 요청이 대부분"이라며 "통역도 국내 직원보다 외국인 임원들이 대외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요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화 실력 향상도 나타났다. 사내에서 영어 공용화 모범 조직으로 꼽히는 경남 창원 가전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글로벌교육포럼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본부 직원의 영어말하기 시험(SEPT) 점수가 2006년 3.3레벨에서 2009년 5.2레벨로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홍점표 HE사업본부 부장은 "영어 공용화 이후 영어가 훨씬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자(CEO)의 메시지, 각종 보고서, 사보 등 영어를 접하는 기회가 많아져서다. 영어 공용화 이후 사내에는 영어회화 스터디 등 '영어 인프라'가 급속히 퍼졌다.
영어를 못하면 입사도 승진도 어려울 정도로 인사제도가 영어 중심으로 변했다. 승진 조건으로 단순한 토익 대신 회화 능력을 중점적으로 보는 토익 스피킹을 도입했다. 신입사원도 일대일 영어 면접을 중점적으로 본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국어와 영어를 함께 쓰는 공용화(共用化)가 아닌 영어를 공식적인 언어로 받아들이는 공용화(公用化)였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 해외 법인에 힘이 실린다
해외 법인은 본사의 영어 공용화를 반기고 있다. 본사가 아닌 해외 법인을 주축으로 품질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 개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과거에 해외 법인은 중저가 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편이었다.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본사와 해외 법인의 정보 공유가 필수적인데 언어 장벽 때문에 힘들었던 것. 하지만 영어로 업무 협력이 활발해지며 현지에서의 연구개발(R&D) 역량이 강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외 현지인들의 LG전자의 입사를 선호하는 정도도 높아졌다. 한국 기업이지만 영어로도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인식 덕분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국 기업이라는 이미지보다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가 강해져 해외 법인 입사 지원자가 과거보다 2~3배로 늘었다"고 말했다.
해외 법인과 본사 사이에 업무도 빨라졌다. 과거에는 순차 통역을 많이 썼기 때문에 회의 시간이 2배로 걸렸지만 이제는 웬만하면 직접 영어로 말한다. 해외 법인 직원들도 업무 협업에 더 적극적이고 당당해졌다. 해외 법인에 e메일로 한글 문서가 전달될 때 외국인 직원들은 이제는 당당하게 "영어로 번역해 보내 달라"고 요청한다.
●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
회의적인 목소리도 아직 많다. 한 직원은 "한글로 30분이면 쓸 서류를 2시간을 영어로 끙끙대면서 쓰고 나면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평상시에는 상관없지만 회의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할 때는 답답해 미칠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비효율은 여전히 LG전자가 넘어서야 할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영어는 하나의 도구일 뿐인데 영어능력만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영어를 실용적으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승진의 조건으로만 생각해 임직원 스트레스가 과도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의 가장 큰 변화는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영어 공용화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LG전자 고위관계자는 "'이러다 끝나겠지' 하던 직원들이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업의 영어 공용화를 연구하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하려면 기업의 영어 공용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전 세계 8만 여명 직원 중 외국인이 5만 명에 이를 정도로 LG전자는 이미 글로벌 기업이다.
@@baborobos 위에꺼는 2010년도 기사고 저때 휴대폰이 노키아 삼성 lg 순으로 3위 할때 였고 애플에서 스마트 폰이란걸 만들어 내면서 급격하게 휴대폰 시장이 변화하던 시기였음. 그런 중요한 시기에 사내 영어 사용으로 의사 소통이 잘 안되서 중요한 시기를 놓쳐서 결국 망했다는 설이 있음.
@@밀크피그 보통, 망할려면 한 가지 이유가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그게 몰려서 망하는 것이긴 하지만... 저런식이었다면 많이 답답하긴 했겠군요. 사실, 어떤 인간들은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대화가 잘 통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말을 안하는 게 낫다는 뜻) 대부분은 한국어로 대화해도 힘든 판국에 아주 미쳤었군요. ㅋㅋㅋ
일요일에 휴대폰 부서 직원들 불러서 삼성산에 올라가 사과 씹어먹었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하죠 그러니 망했지
와 진짜 존똑 성대모사 천재 ㅋㅋㅋ
수지 배 깐개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ㅌ
예전에 저런 회사에서 일한적있는데 실제로 영어들을 잘하긴하는데 왜 섞어쓰나싶더라. 조평신들같았음.
발음들 진차 ㅋㅋㅋ 선수들 😂😂😂 이제 수지에서 제씨까지
나무 영어이름 tree니까 tree로 불러야지!!
이수지 입 딱딱 거리는 디테일 ㅋㅋㅋㅋ 폼 미쳤다 진짜
나무는 왜 한글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
나무쏘 쏘리 ㅋㅋ
아이노우.. 나무쏘 쏘리.. ㅋㅋㅋ 사회생활 잘하는 아영씨
이수지 진짜 천잰듯
린자오밍이 미쿡가면 제니가 되는거구나?
빙의 천재 수지님ㅋ 캐릭 또 추가😊
히얼 유얼 샤뮤엘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영어시간에 영상자료에서 들어볼법한 발음임ㅋㅋㅋㅌ어디서인가 들어봄ㅋㅋㅌ
히얼유얼 싸무엘
디테일 쩐다 수지 개잘해
그래 수지야 밥먹자
마라-탕웨이ㅋㅋㅋㅋ 도랐ㅋㅋㅋ
굳이 고유의 이름을 제껴두고 잉글리시 네임 짓는 거 짜증남.
마지막 나무 쏘 쏘리 ㅋㅋㅋㅋㅋ겁나웃겼네
아놔 이수지 입모양까지 진짴ㅋㅋㅋㅋㅋㅋ
히얼~유월~썸웰~
나무쏘 쏘릘~~풉😂
이수지 제시인줄... SNL 기브미자료~ 완죤 한글리쉬~ㅋㅋㅋ
나무는 왜 한국어로 햌ㅋㅋㅋ
대화할 때 영어로 해라 옛날 어떤 학교가 떠오르네.
나무쏘쏘맄ㅋㅋㅋㅋㅋ앜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만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수지 말투 스윙스랑 똑같네 ㅋㅋㅋㅋ 스윙스 오글거리던데
아영이 정수리에 점이있군?
이수지는 성대모사 탑인듯
나무 쏘 쏘맄ㅋㄱㅋㄲㅋㄲㅋㅋㄲㅋㅋ
저게 실제 있는 일이란 게 킹받음ㅋㅋㅋㅋ 예전 회사 사람이 발음 별로면서 굳이 영어 섞어 쓰고 유독 ‘화이트’만 ‘와이트’로 말함.
15년전 회사에서 영어이름으로 쓴다고 이름 만들어오라고 함..
영어로 이여기하는것도 아닌데 왜 영어로 하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늘 점심은 짜장 아니면 짬뽕이였다... 아직도 잘지내는가... 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