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펜스] "우크라전서 바퀴는 꽝" 루, K9 선택한 첫 조건 / 머니투데이방송

폴란드와 마찬가지로 군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인 루마니아가 한국의 대표 무기 중 하나인 K9자주포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지켜보던 루마니아는 K9 자주포의 '특징' 때문에 K9 자주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루마니아를 반하게 만든 K9 자주포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지난해 10월 국방전문매체 디펜스루마니아는 루마니아가 155mm 자주포를 구매할 예정이며,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사례를 토대로 궤도형 자주포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궤도형 자주포에는 한국의 K9 자주포를 비롯해 독일의 PzH2000, 터키의 T-155 프로트나 등이 있습니다. 바퀴형 자주포에는 영국의 아처(Archer), 독일의 RCH155, 프랑스의 세자르(CAESAR) 등이 있죠.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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