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남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듯이 죽음 또한 스치는 순간이겠죠. 꽃같이 살다가 사랑하다가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아내분이지만 내가 꿈꾸고 지향하는 삶이 그런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 남은 여운이 너무 커서 감당하기 힘겠지만 그래도 승렬님도 아시듯이 승렬님도 한조각 한조각 사랑 가득한 삶 일구시길 그렇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이어져가는 삶.. 노력해봐요.
안녕하세요! 수취인불명 보고 인스타도 보고 유튜브하신다는 소식듣고 구독하고 보러왔어요 :) 힘드실텐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 ! 힘듬 기쁨 뭐든 다 얘기하세요 ! 그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가장 좋아요 ..! 나의 얘기를 할수있는 하고싶은 .. 나의 하루 나의 고민 나의 소소한 일상을 가장 말하고싶고 공유하고싶은 사람이 곁을 떠났다는 공허함은 상상만해도 너무 힘이들꺼같아요 .. 앞으론 ! 구독자분들에게 다털어놓으시고 힘내세요 ! 절때 혼자가아니에요 ! 저처럼 응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대단하고 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들려주실 이쁜 가족의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 ♥️💪🏻 아이들이 정말 이뻐요 ~! 👍🏻👧🏻 아내분도 하늘에서 정말 흐믓하게 생각하실꺼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가장 멋진 아빠세요 ~! 😎
수취인불명보고 여기까지왔네요 저희오빠도 얼마전에 보냈고 올케언니와 딸둘만 남아있는 상황이에요 주님께 원망도 많이했었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리움은 더커지더라고요 그래도 천사가 필요해서 믿음좋은 오빠 데려갔다고 생각해요 믿음도 좋았고 모범적인 가장이자 좋은대학 좋은직장 믿은 좋은 모범생 이였거든요 하튼 공감도 많이하고 슬프고 많이 울다갑니다! 힘내세요
비슷한 아픔을 겪어서 그러실거에요. 저 혼자 이렇게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주변에 생각보다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스타에서도 답 드렸지만, 그저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에 집중하다보니 어느덧 8달이나 저도 지났더라구요. 마음의 편안을 위해 생각날 때 기도하겠습니다.
예전에 카페에서도 착샷 종종 구경하고, 작년에는 심지어 파카도 구입했던, 얼굴은 모르시겠지만 짧게라도 이야기는 나누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뭘 안다고 감히 댓글을 달겠습니다만,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러운 딸들도, 멋진 아버지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도합니다.
1년이 되었군요. 방금 KBS 방송보고 댓글 써 놓고 왔는데요 어느 누구의 잘 못이 아닙니다. 아내는 늘 곁에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에너지로 남편분과 아이들을 지키고 있을 거에요 행복하게 그리고 기쁘게 사시면 더 많은 좋은 에너지로 함께 해 주실거에요. 다만, 그 아내분의 이 생의 인연이 거기까지라 인정 하시고 편히 천국에서 지내시게 해 주세요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시청 하면서 응원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위암4기 복막과 대장에 전이된 암환우에요 저도 19년 11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12월에 위암4기 판정을 받았어요. 아직까지 항암치료 중이지만 엄마라서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신랑과 같은 마음이 실것 같아서 마음이 쓰여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유투버도 계속 활동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두 아이랑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는지.. 매일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참 바쁘지요.. 다섯 달 사이에 그렇게 될 줄 어찌 알았겠어요..너무 기가 막힙니다. 만지고 싶은 아내. 아이들에게는 사무치게 그리울 엄마. 함께 울어요. 오늘은 좀 덜 힘들었기를..오늘은 좀 덜 아프셨기를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요.. 빨리와..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아이들아... 서로 의지하며 건강하게 잘 커야해...기도할께! ❤
이렇게 유트브를 시작하고 우리에게 마음을 나누어 준것 감사해요 이 슬픔와 고통을 나누고 있어서 감사해요 1년 365일 매순간 아내와의 순간들이 지나갈텐데... 그 슬픔을 말하고 아픔을 나눌 때, 함께 슬퍼하는 사람들이 아주 사알짝 그 슬픔의 무게에 손 끝 하나 닿을 만큼 그렇게 조금 다독여 줄 수만 있다면... 이렇게 나누며 다리를 건너고 슬픔의 강을 건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로 부터도 위로 받을 수 없는 분들이 온유아빠를 통해 보듬어지고 그 슬픔이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이런 아빠를 둔 온유와 유아는 그 아름다웠던 엄마를 닮은 예쁜 딸로 자라가겠죠 아이들과의 일상, 비오고 눈 내리리는 날 마음이 시려오는 날 봄이 겨울 같고 꽃이 슬픔인, 서러운 날들을 이렇게 나누어주세요 내게도 슬픔있었지만 이제 예순 셋의 나이에 이르렀네요 늦게 낳은 딸을 두고 떠난다는것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가면 잊는다~라는 말이 그리도 잔인하게 들리던 날들이 있었어요 생각지도 않게 온유아빠의 방송을 보며 눈물 흘리다 이렇게 유트브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샬롬~~~
'수취인불명'서 보고 왔어요 엄마랑 딸들이 붕어빵인듯 많이 닮았 어요 잊지말라고 딸들 보며 기억하라고ᆢ 20다초반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 그 슬픔 너무 잘 압니다 아버지보낸 슬픔도 5 년동안 너무 슬펐는 데ᆢ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슬픔은 오즉할까 요 지금도 말할때마다 눈이 붉어지는걸보니 느껴집니다 어떻게 대신해줄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이들과 건강하시고 고통에서 놓임받아 평안을 찾은거라 위로 해복니다 🤗☘
우연찮게 유투브에서 승렬님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어요. 본 영상보면서 제가 전혀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참 아프고 슬펐어요. 당사자의 그 슬픔과 많은 감정들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화가 또 왜 안나겠어요, 세상이 원망스럽고, 모든게 원망스러울텐데, 죽음이란 단어는 늘 멀리하고 싶고 그 누구와도 나누고 싶지 않은 주제인데. 감히 충분히라는 단어를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슬퍼할 시간 또, 충분히 추억할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 아픈 마음이 아이들의 사랑과 기도로 어루어만져지길 간절하게 바랄 뿐 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다면 승렬님만 괜찮으시다면 꼭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길가다 보게되면 인사드릴게요~ 승렬님의 가정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참 이영상보고 인스타도 보게됐어요 제 지인과도 팔로우 관계시더라고요. 종종 구경가서 응원하겠습니다.)
![[시선집중] 손석희 MBC 컴백?! “검찰개혁, 박근혜 그리고 뉴스룸과 시선집중”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손석희 (전 앵커), MBC 211118 방송](http://i.ytimg.com/vi/tqfL8WQpfME/mqdefault.jpg)
저도 남편 떠난지 얼마 됐어요.
영상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거 같았어요.
저는 영상은 찍지않지만 글을 써요. 아픈 마음을 씻어내고 싶어서...
눈길 가는 모든 것이 다 아픔이에요.
아가들 잘키우고 열심히 사시면 나중에 만날 수 있어요.
아내분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따뜻한 두분의 모습이 제 삶에 스며드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그 짧은 시간동안..그 못된 암세포가..퍼져버렸을까요..ㅠㅜ
아내분가시고 3개월동안 힘들고 화가 났다는거 이해되요..나만? 왜 나에게? 왜 하필..ㅠㅜ
잘 헤쳐나가시리라..믿습니다.
같이 힘내요.
태어남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듯이 죽음 또한 스치는 순간이겠죠.
꽃같이 살다가 사랑하다가 사라져버린 아름다운 아내분이지만 내가 꿈꾸고 지향하는 삶이 그런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 남은 여운이 너무 커서 감당하기 힘겠지만 그래도 승렬님도 아시듯이 승렬님도 한조각 한조각 사랑 가득한 삶 일구시길 그렇게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이어져가는 삶.. 노력해봐요.
안녕하세요! 수취인불명 보고 인스타도 보고 유튜브하신다는 소식듣고 구독하고 보러왔어요 :) 힘드실텐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 ! 힘듬 기쁨 뭐든 다 얘기하세요 ! 그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가장 좋아요 ..! 나의 얘기를 할수있는 하고싶은 .. 나의 하루 나의 고민 나의 소소한 일상을 가장 말하고싶고 공유하고싶은 사람이 곁을 떠났다는 공허함은 상상만해도 너무 힘이들꺼같아요 .. 앞으론 ! 구독자분들에게 다털어놓으시고 힘내세요 ! 절때 혼자가아니에요 ! 저처럼 응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대단하고 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들려주실 이쁜 가족의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 ♥️💪🏻 아이들이 정말 이뻐요 ~! 👍🏻👧🏻 아내분도 하늘에서 정말 흐믓하게 생각하실꺼같아요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가장 멋진 아빠세요 ~! 😎
응원과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수취인불명을 보고왔어요~
저도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가슴아프게 들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무엇으로 채워야할지 막막할텐데
하나씩 해나가시려는 거 같아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어요~
힘내란 말보다 잘하고 계신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취인불명보고 여기까지왔네요 저희오빠도 얼마전에 보냈고 올케언니와 딸둘만 남아있는 상황이에요 주님께 원망도 많이했었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는데 그리움은 더커지더라고요 그래도 천사가 필요해서 믿음좋은 오빠 데려갔다고 생각해요 믿음도 좋았고 모범적인 가장이자 좋은대학 좋은직장 믿은 좋은 모범생 이였거든요 하튼 공감도 많이하고 슬프고 많이 울다갑니다! 힘내세요
저는 17.3. 갑자기 어머니께서 하늘에 가셨어요. 저는 아직도 어머니를 잡고 놔드리지 못하는 한심한 딸입니다.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따뜻한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
내가 엄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했다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
저희신랑이 떠난지 2달이네요 인스타에도 응원받으려고 댓글을남겼었는데
첫 마디 듣자마자 제 애기하는줄 알고 눈물이 그냥 떨어져 버리네요 듣고만 있어도 진짜 저희 애기하는것같네요
미친듯 눈물이 떨어지네요 마지막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비슷한 아픔을 겪어서 그러실거에요. 저 혼자 이렇게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주변에 생각보다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스타에서도 답 드렸지만, 그저 응원합니다.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에 집중하다보니 어느덧 8달이나 저도 지났더라구요. 마음의 편안을 위해 생각날 때 기도하겠습니다.
@@디테일런스지승렬 저도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아...너무 아프네요.
2달전 저희 아빠도 어떤말도 하지 않으시고 천국에 가셨는데..그땐 너무 야속했는데..
아내분이 남편을 알고 믿었던것 처럼 우리 아빠도 그랬을까요..ㅠ.ㅠ
힘내세요.. 저도 힘내봅니다.
그냥 당신과 난데 라는 말이 마음에 참 와닿네요..
천국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실거예요 분명!
남편분과 두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예전에 카페에서도 착샷 종종 구경하고, 작년에는 심지어 파카도 구입했던, 얼굴은 모르시겠지만 짧게라도 이야기는 나누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뭘 안다고 감히 댓글을 달겠습니다만,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러운 딸들도, 멋진 아버지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도합니다.
두 분의 나이가 된, 자식 둘을 둔 에미입니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두 분이 만난 13년의 인생이 먹먹합니다. '암'이라는 것에 화가납니다. 위로해줄 말을 찾지못해 죄송합니다.....
기도 드립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언니가 심장마비로
하루아침에 떠나버렸는데
그 이후엔 언니보다 나이많은
분들만 봐도 화가났으니까요
잘살아보아요
아내분 만나는 그날까지요....
미칠듯이 화날때마다 보러 옵니다.. 오늘도 잘 넘어갑니다
제 나이 28살 때, 25살 동생을 잃었습니다.
깊이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5살 딸 키우는 엄마에요.
우리, 우리 아이들 잘 키워요.
알아요.. 타인의 위로에 화가난다는것...
인간이 인내할수없는 극한의 고통에 도달하면
타인의 어떤 위로조차도 받아들일 맘의 여유가 없죠.
이땅의 삶은 유한대죠..
언젠가
천국에서 다시 아내분 만날날에 소망두며 주님만 내위로 되시고 그분만 의지하며 승리하시기바랍니다.
다시한번 담담히 이 이야기를 하신다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털어놓듯 이야기 하시는게 승렬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 주기를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유투브도 흥하셔서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이라는게 참 있다가도 갑자기 사라지는 거라 기왕 생긴거 애들이랑 많이 보내려고 해요~
저도 19년 3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가 지금까지도 힘들어 하고 계세요 어떤 말로 위로가 되지 않지만 저희엄마가 두 딸을 보고 사는거 처럼 승렬님도 예쁜 두 딸을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보고있는데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힘내세요
영상 고맙게 잘 보고가요 ~
일면식도 없지만 예전 미니홈피 시절부터 우연히 두분 사진 보게되었고 참 예쁜 커플이다 했었는데... 어떻게 사시는지 문뜩 생각나서 인스타 들어갔다가 이런 큰변화가 있다는 사실에 저역시 놀랐네요...
예쁜 두딸과 매 순간이 아름답고 따뜻한 시간이 되길바랍니다...
아 미니홈피면 거의 10년 전이겠는데요.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취인불명 영상보고 많이 걱정됫었는데..이렇게 다시 볼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수취인불명 보고 참 많이 울었네요 ,, 그 어떤 말로도 절대 쉽게 위로할수는 없겠지만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딸들이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지금처럼 좋은 아빠로 딸들이랑 좋은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연히 수취인불명을 보았습니다..
저도 엄마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낸 아픔이 있어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하심이 형제님과 온유 유하따님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God bless you all!
안녕하세요 브런치에서 처음 글을 접했고 티비에서 보고 또 이렇게 유튜브 채널까지 찾아왔네요 음....어떤말로도 표현할수 없기에
그저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 보낸단 말만 남겨요 🙏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1년이 되었군요. 방금 KBS 방송보고 댓글 써 놓고 왔는데요
어느 누구의 잘 못이 아닙니다.
아내는 늘 곁에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에너지로 남편분과 아이들을 지키고 있을 거에요
행복하게 그리고 기쁘게 사시면 더 많은 좋은 에너지로 함께 해 주실거에요.
다만, 그 아내분의 이 생의 인연이 거기까지라 인정 하시고 편히 천국에서 지내시게 해 주세요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시청 하면서 응원 하겠습니다.
수취인 불명보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예쁜 딸들과 함께 항상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위암4기 복막과 대장에 전이된 암환우에요
저도 19년 11월에 둘째를 출산하고 12월에 위암4기 판정을 받았어요. 아직까지 항암치료 중이지만 엄마라서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신랑과 같은 마음이 실것 같아서 마음이 쓰여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유투버도 계속 활동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지승렬님께 좀늦었지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오늘 처음 님의 방송을 접했습니다. 예쁜 따님들과 건강챙기시며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따뜻한 사랑 배우고 가네요^^
내 사랑하는 동기 승렬!! 항상 응원할께!! ♡
고마워잉 💕:)
수취인불명 보면서 와이프랑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항상!
얼마나 힘드셨을까요?토닥토닥~
감히 그힘듬을 가늠할수 없을거같아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조금씩조금씩 힘내주세요. 인상이 선하셔요
저도 수취인불명 보구
넘사랑스런 아내분을...
작은힘이되고자 여기까지왔내요 소중하구 귀한
두아이 커가는 소식들으러 오겠습니다 구독누르고가요
감사합니다~!!
두딸을 키우는 엄마로.. 먹먹하게 보았습니다.. 감히.. 마음을 다 알수 없지만,,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오늘 구독했습니다
지승렬님 가족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두 아이랑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는지..
매일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참 바쁘지요..
다섯 달 사이에 그렇게 될 줄 어찌 알았겠어요..너무 기가 막힙니다.
만지고 싶은 아내.
아이들에게는 사무치게 그리울 엄마.
함께 울어요.
오늘은 좀 덜 힘들었기를..오늘은 좀 덜 아프셨기를 생각날때마다 기도할께요..
빨리와..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아이들아... 서로 의지하며
건강하게 잘 커야해...기도할께! ❤
이렇게 유트브를 시작하고 우리에게 마음을 나누어 준것 감사해요
이 슬픔와 고통을 나누고 있어서 감사해요
1년 365일 매순간 아내와의 순간들이 지나갈텐데...
그 슬픔을 말하고 아픔을 나눌 때, 함께 슬퍼하는 사람들이 아주 사알짝 그 슬픔의 무게에 손 끝 하나 닿을 만큼 그렇게 조금 다독여 줄 수만 있다면...
이렇게 나누며 다리를 건너고 슬픔의 강을 건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로 부터도 위로 받을 수 없는 분들이 온유아빠를 통해 보듬어지고 그 슬픔이 위로받기를 바랍니다
이런 아빠를 둔 온유와 유아는 그 아름다웠던 엄마를 닮은 예쁜 딸로 자라가겠죠
아이들과의 일상, 비오고 눈 내리리는 날
마음이 시려오는 날
봄이 겨울 같고 꽃이 슬픔인, 서러운 날들을 이렇게 나누어주세요
내게도 슬픔있었지만 이제 예순 셋의 나이에 이르렀네요
늦게 낳은 딸을 두고 떠난다는것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가면 잊는다~라는 말이 그리도 잔인하게 들리던 날들이 있었어요
생각지도 않게 온유아빠의 방송을 보며 눈물 흘리다 이렇게 유트브로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샬롬~~~
어리지만 참 많은걸 알고 배우기 해주신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들에 감사한 마음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착한 아내 반드시 부활합니다
그날에 만나요
아이들 잘 키우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ㆍ
영상들을 보고 너무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도 너무 부족한 것 같고, 그저 많이 배우고 간다는 말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70이훌쩍넘긴할머니.
아유.너무울었어요.애들걱정이고.집가까우면 애들 좀돌봐주고싶네.여긴분당.애들 외국있고 비교적한가하네요.가엾어라.애들잘키우세요.눈물계속나서 들어갑니다.어찌이런일이.젊은이에게.
진심 응원합니다!!!
저도 과장님처럼 꾸준히 해보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두분에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입니다
힘내시길요ᆢ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지난번 티비에서 보고 맘이 너무도 아빴던 부제가 유튭에 보여서 얼른 구도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길
맘속으로 빕니다
새벽에 우연히 편지쓰는것보고 한참 울었네요. 근데 다시보게되네요
저도 오늘 구독했어요
너무 멋진 아빠세요 가족위해서
늘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형님!
고마워 재원아! :)
알고리즘으로 수취인 불명 보고 넘어왔네여.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ㅜㅜ. 그래도 잘 지내시길 바라며 일상 영상 기다릴게요
힘네셔요~응원합니다
'수취인불명'서 보고
왔어요 엄마랑 딸들이
붕어빵인듯 많이 닮았
어요 잊지말라고 딸들
보며 기억하라고ᆢ
20다초반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 그
슬픔 너무 잘 압니다
아버지보낸 슬픔도
5 년동안 너무 슬펐는
데ᆢ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슬픔은 오즉할까
요 지금도 말할때마다
눈이 붉어지는걸보니
느껴집니다 어떻게
대신해줄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고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이들과 건강하시고
고통에서 놓임받아
평안을 찾은거라 위로
해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사랑하는 사람과 헤여졌을때라고합니다 난 지금큰아이가 장가가나이 지만. 큰아이28개월때. 작은병원서 큰병원 가라했을때 무거운마음으로 검사를 다시했고 검사결과 기다리는 그며칠이 눈물이었죠 저아이 나죽음 하며 소리 없이 울기만해도 눈물은 마르지않더군요내가 죽는다는 두려움 살고싶다 내나이가 아직어린데 하는 생각은 나지안ㅆ고 오직 아이 에대한 생각박에 여려사람 탄 차안에서. 화장지. 한통 을 없애며 울어도 아무도 모르게울었네요 그후 검사결과 좋아서 하늘을 보니 다시 태어난. 것같았어요 인생 힘든사람은 운명처럼 늘다가오는일들이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것같은 언니가 벼뭔 가자 한달 남았다고 언니 보러 병원들어가기전 복도바닥을 뒹글며 울었어요 세수하고 내색않으며 들어가니 언니가 울려고하는데 언니가 모르고 있는줄알고 웃었읍니다 가슴은 울면서 ㅡ언니가 울려다섭섭했는지 푶정굳더군요 손을 잡으니. 손도뿌리치고 병시나와 형부가 다말했다는 얘기 같이. 울었으면 난 얼마나 차았는데ㆍ한달후 언니세상떠나고 길걸으며 눈물 콧물 흘리며 걸어 다녔지요 내게왜이런일이 이년후 큰오빠가 암으로내동생죽은 병원에서 죽게해달라는말 ㅡ그후 작은오빠가 암으로 엄마가 노환으로 돌아가시고 자식셋을 먼저 보내엄 마는 돌아가실도만 모르고가셨어요 산다는게 고행 이구나 잠시라도 행복해볼수있다며느 이럭저럭 아파하며 산세월이 옛날이면 이나이까지 살았다고 잔치하나이죠 애기아빠 사연 지금가슴이 너무아프네요
힘내세요.두딸 참 이쁘요.
편지내용에 그리움이 ~~~
우연찮게 유투브에서 승렬님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어요. 본 영상보면서 제가 전혀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참 아프고 슬펐어요. 당사자의 그 슬픔과 많은 감정들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화가 또 왜 안나겠어요, 세상이 원망스럽고, 모든게 원망스러울텐데, 죽음이란 단어는 늘 멀리하고 싶고 그 누구와도 나누고 싶지 않은 주제인데. 감히 충분히라는 단어를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슬퍼할 시간 또, 충분히 추억할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 아픈 마음이 아이들의 사랑과 기도로 어루어만져지길 간절하게 바랄 뿐 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다면 승렬님만 괜찮으시다면 꼭 커피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길가다 보게되면 인사드릴게요~ 승렬님의 가정 가운데 주님의 사랑과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참 이영상보고 인스타도 보게됐어요 제 지인과도 팔로우 관계시더라고요. 종종 구경가서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그 단어와 익숙해지기 까지 시간이 필요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 드립니다. 아 지인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ㅎ 우연히 뵈면 꼭 말 걸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두 영상보고삶을 다시 리셋하는중입니다
아프고
슬프겠어요
그슬픔 하나님이 위로하실수있어요
수취인불명 보고 엄청울었는데..이렇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되네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
늘 감사해요!! 여행 다녀와서 점심 먹어요 :)
오늘 구독했어요
저도 위ㆍ대장 지금 열심히 치료 중이네요
당장 구독하러 뛰어 와쏘요👍🏼☁️❕🤍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지승렬씨 .. 토닥토닥..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겠지만 힘내렴~~~♡
고마워이 💕
구독으로 응원합니다._( )_
❤....
사랑합니다아 💕💕
그래도 잘 지내시는것 같아 .........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삼성전자김프로
친구분같은데ᆢ
정말멋집니다
그~멘트
친구라할수있는 위로말
💖
💕💕💕
힘내시고~~~!!!화이팅
저는 남편을 작년11월1일에 하나님께 보내 드렸어요~~!!그맘 이해 합니다
물론 저는 인생의 대 선배 입니다
❤️
💕💕💕
많은 걸 바라지 않았는데말이죠......그냥 그져
응원합니다~~~~^^
🌹🌹🌹✔️👍🇲🇦
영상은 더이상 안올리시나봐요
안녕하세요 멋있으시네요 헤헤
ㅋㅋ 아이고 고마습니다 네네
영상보구 눈물흘렸어요 힘내세요
승렬이 수염좀 밀고 다녀라
친구같은데 ᆢ
가장위로가되는 말이아닐까
생각듭니다
친구와같이좋은시간 좋은날
식사같이하는거좋은위로입니다
아무말없이~
삼성 전자프로분들
정말친절하던데
만나면 헤어지는것이 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십시요
그것을 피할 수 있다면
당신은 생물이 아닙니다 생물에게는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
늘 개미집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