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로 워홀 다녀왔는데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호주에서 어학원 3개월 다니고 바로 레스토랑 취업해서 퇴근하면 매일 영어공부했어요. 그런데도 일할 때 말 안통해서 컴플레인나고 그랬는데 진짜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결국 호주에 있는동안 우울증도 오고 그랬는데 꾸역꾸역 버티디가 워홀 기간 끝나고 한국오자마자 우울증 싹 나았습니다... 영어 잘한다고 칭찬들을때마다 그 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저는 n3 따고 바로 왔는데요 살아가는건 적응하면 쉬워지지만 일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듣기는 시간이 지나면 가능해지지만 읽고 쓰기, 말하기가 어려워 못하는 일이 훨씬 많아요 물론 한국에 있을 때는 죽어도 외워지지 않던 단어들이 다이렉트로 배우고 쓰면서 습득 속도가 빨라지는것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최대한 공부하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니 제발 일본어 못하면 오지마세요 공부 환경도 한국이 훨씬 좋고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 많이 한 후에도 일본 와서 힘든데 일본어 모르는 상태에서 오면 진짜 암울 그 자체일 것 같음 일단 언어가 안된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의 관계에서 한수 접고 들어간다는 거에요 공부 안하고 오면 당연히 늘겠죠 사방천지가 일본어고 안되면 살 수가 없는데 생존을 위해서라도 할겁니다 그런데 생존을 위해 일본어를 급박하게 배우려고 하다보면 진짜 너어무 힘들어요 상상 이상으로.. 한국에선 10만큼 노력을 들이면 되는것도 일본에서 몇배를 더 들여야 합니다 제발 그냥 공부 하고 오세요
무지의 상태에서도 확실히 처음보다 늘긴 하겠으나, 조금이라도 바닥이 깔린 상태로 한다면 전자보다 훨씬 일본어 학습이 되는걸 느껴지게 됨..진짜
이게 맞음 결국 일본이든 호주든 워홀감으로서 이룰 수 있는 건 본인이 책으로 배워 머릿속에 머문 지식을 체화시켜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거지, 가서 공부하면 많이 늘지를 않음 돈낭비 시간낭비
自らが死ぬ気で日本語を習得された貴女だからこその説得力があります。👍素晴らしいです!👏😃
저는 호주로 워홀 다녀왔는데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호주에서 어학원 3개월 다니고 바로 레스토랑 취업해서 퇴근하면 매일 영어공부했어요. 그런데도 일할 때 말 안통해서 컴플레인나고 그랬는데 진짜 서러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결국 호주에 있는동안 우울증도 오고 그랬는데 꾸역꾸역 버티디가 워홀 기간 끝나고 한국오자마자 우울증 싹 나았습니다... 영어 잘한다고 칭찬들을때마다 그 때 생각나서 울컥해요🥲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다. 남들 잘 사는 영상만 보고 행복회로 돌릴 게 아니라 저런 걸 다 고려하고 감안해야하는구나 싶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또 이런 걸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겪어보시고 극복했다는 것도 참 멋지고, 공유해주셔서 또 감사하내요 😢❤
히라가나 가타카나 다 알고 혼자 여행가도 아줌마하고 떠들다 올 회화는 되지만... 워킹 갈 돈이 없더라고 그땐...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지금 생각하면 그 때 망할 집안 버리고 막무가내로 갔었어야 했는데... 부모 대출 갚느라 죽을 맛이다
적어도 히라가나 가타카나 읽을줄 알고 듣기가 트여있다면 괜찮치만 진짜 무지의 상태라면 어학교를 다니면서 일본유학 알바하는것을 먼져 추천 드릴게요. 일하는것도 일본어를 알아 들어야할수있기때문에 학교와 알바를 이중적으로 하는것은 좀 힘들겠지만 나름 빠른성장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 집, 규칙, 문화, 일, 언어까지 0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거니까 많이 힘들듯... 일본 워홀 가시는 분들 외로워서 힘들어하시던데 화이팅...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워홀하려 합니다. 꼭 시험 합격 하고 싶네요 센님도 화이팅~~
저는 n3 따고 바로 왔는데요 살아가는건 적응하면 쉬워지지만 일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듣기는 시간이 지나면 가능해지지만 읽고 쓰기, 말하기가 어려워 못하는 일이 훨씬 많아요 물론 한국에 있을 때는 죽어도 외워지지 않던 단어들이 다이렉트로 배우고 쓰면서 습득 속도가 빨라지는것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최대한 공부하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나라 워홀가면서 언어도 모른채로 가겠다는건... 그냥 현실도피거나 머가리 텅텅 꽃밭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 ㅋㅋㅋㅋㅋ 진짜 밝고 잘 어울리는 사람도 힘든데 ㅋㅋㅋ
진짜 말 조리있게 잘 하심 ,,
저도 최근에 여행갔다온것 뿐인데도
긴장되서 아는단어도 까먹고
막 영어쓰고 바디랭귀지 써서 해결은
했지만 창피하더라구요
대신에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또 일본여행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확실히 공부하고 일본어 듣기, 안하고 듣기가 다른듯
공부 좀 하고 글을 읽거나 들으면 갑자기 부스터 달린거마냥 습득이 빨라지는 시기가 있음
부담감 너무 공감가네요 한국어도 말하다 보면
필요한 상황에 생각 안 나는 말이 있을때 답답한데 심지어 아는 말인데 일본어 몰라서 아 뭐였지 하고 버벅이면 자존감이 팍팍 깎일듯
공부 이전에 일본사장님들은 그 일이 생계인데 단순한 공부따위의 이유로 남의 사업에 부담을 주진 맙시다. 아주 혐오스러워요. 일머리 하나 없고 대충하면서 손님응대할 때만 일본어하니까 신나는 버러지들 꽤 봤습니다. 제발.. 한국인 인상좀 버리지맙시다..;
늘 현실적이면서두 씩씩하게 얘기해주는 센님영상들넘좋아요❤ 어디서든지늘행복하구건강하세요.
일하고 혼자 자취 하면서 공부를 언제 해요?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뭐하는지는 몰라도 그게 되는 사람이면 한국에서부터 공부하는 거도 가능하죠😊
저도 생각중인데 최소한 N2는 따고 가는게 맞는듯..
04:04 익숙한 닉이 ㅋㅋ;
일하면서 쓰는 일본어는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서 언어를 익히고 디테일을 잡을때 그 나라 생활하는게 가장 이상적임.
단순히 일본인 친구 만들거면 호주가는것도 좋음.
미친소리같겠지만 호주에서 일본인이랑 셰어하우스하면서 일본어 많이 늘었음.
일본에서 일본친구만드는거보단 수월한게 같은 아시아인이라 서로 외국인임ㅋㅋ
맞는 말~
말 속에 한국억양과 일본억양이 동시에 섞여있네요.ㅋ
썸네일이 멋지시네요
아니 제발 일본어 못하면 오지마세요 공부 환경도 한국이 훨씬 좋고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 많이 한 후에도 일본 와서 힘든데 일본어 모르는 상태에서 오면 진짜 암울 그 자체일 것 같음 일단 언어가 안된다는 것 자체가 상대방의 관계에서 한수 접고 들어간다는 거에요 공부 안하고 오면 당연히 늘겠죠 사방천지가 일본어고 안되면 살 수가 없는데 생존을 위해서라도 할겁니다 그런데 생존을 위해 일본어를 급박하게 배우려고 하다보면 진짜 너어무 힘들어요 상상 이상으로.. 한국에선 10만큼 노력을 들이면 되는것도 일본에서 몇배를 더 들여야 합니다 제발 그냥 공부 하고 오세요
뭐야 이사람 진국이네
N2도 부족함,, 일본인들 말 진짜 빠르고 발음도 안들리고, 필기체처럼 쓰여진 한자간판들 이해도 안됨ㅠ
계획중이에요✨️
일본어 못하면 학교 가게 되거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해서 결국 실력 안 늠
외국어 못하는데 워홀 갈 생각이면 그냥 제주도 한 달 살기나 해라. 외국어 못하는데 워홀은 도대체 뭔 생각이냐. 워홀이 해외여행인줄 아는거 아니냐?
여행과 일하러 가는것의 차이
나 배속 안눌렀는뎅
적어도 N3는 따놓고 갑시다..
대단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