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목사님 말씀에 또 한번 깨닫습니다. 기독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연약함, 불가능을 인정하고 하나님 은혜만 붙들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는 종교임을 믿습니다 내가 초라할지라도... 왕이 나를 신부로 맞아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심에 힘든 이 시기에서도 평안을 갖습니다^^
솔로몬은 후궁 일천명을 둔 타락한 자입니다. 아가서에서 조차도 후궁이 이미 백명 내외입니다. 다윗이 성전건축을 못한것은 피를 너무 많이 흘렸다는 결격사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배역에는 어느정도의 자격이 있어야하죠. 솔로몬을 술람미여인과의 주인공으로 본다는 것은 상당히 아쉽네요. 아가서는 솔로몬의 찝적거림 앞에서도 가난한 목동과의 사랑을 택하는 성도가 가져야할 순수한 사랑의 관점이 맞다고 봅니다. 솔로몬과의 사랑 구도 자체가 이미 대기업 회장과 알바의 구도를 깰수없습니다. 왜 아가서에서 솔로몬과 사귀는 술람미 여인이 넘어지면서까지 군인들에게서 도망가고있을까요. 그건 솔로몬이 아니라 가난한 목동과의 사랑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회장과의 사랑으로 구도를 정해놓으니 자꾸 대기업회장과의 사랑이 아니라고 목소리만 높아지는 것이죠. 아가서를 보는 관점은 제가 얘기한것처럼 삼각구도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이제 삼류드라마가 아닌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다시 읽어보세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헤와
사랑.평안입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말씀에 또 한번 깨닫습니다.
기독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연약함, 불가능을 인정하고
하나님 은혜만 붙들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는 종교임을 믿습니다
내가 초라할지라도... 왕이 나를 신부로 맞아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심에
힘든 이 시기에서도 평안을 갖습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Amen!
솔로몬은 후궁 일천명을 둔 타락한 자입니다. 아가서에서 조차도 후궁이 이미 백명 내외입니다. 다윗이 성전건축을 못한것은 피를 너무 많이 흘렸다는 결격사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든지 배역에는 어느정도의 자격이 있어야하죠. 솔로몬을 술람미여인과의 주인공으로 본다는 것은 상당히 아쉽네요. 아가서는 솔로몬의 찝적거림 앞에서도 가난한 목동과의 사랑을 택하는 성도가 가져야할 순수한 사랑의 관점이 맞다고 봅니다. 솔로몬과의 사랑 구도 자체가 이미 대기업 회장과 알바의 구도를 깰수없습니다. 왜 아가서에서 솔로몬과 사귀는 술람미 여인이 넘어지면서까지 군인들에게서 도망가고있을까요. 그건 솔로몬이 아니라 가난한 목동과의 사랑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회장과의 사랑으로 구도를 정해놓으니 자꾸 대기업회장과의 사랑이 아니라고 목소리만 높아지는 것이죠. 아가서를 보는 관점은 제가 얘기한것처럼 삼각구도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많습니다. 이제 삼류드라마가 아닌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다시 읽어보세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