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보는것 같네.. 부모님 둘이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항상 아빠는 엄마를 당신이 ‘뭘 알아’ ‘그게 아니고 하.... ‘ 이러고 맨날 대화에 짜증 섞인 목소리랑 한숨이 섞이고 듣는 내가 다 자존감 꺾여지는 기분인데 더 심각한건 엄마는 무시 당한다는 걸 아는데도 아빠한테 꼼짝도 못한다는거... 같은여자로써 엄마가 안타까워 죽겠음... 그래도 저 아저씨는 좀 낫네요 본인과오를 알고 반성도하고 눈물도 흘릴줄아는거 보면...
남편분이 더 문제같은데 ㅎㅎ 대화하실때 상대방 말 끊는게 정말 나쁜 습관이에요.. 그리고 상대방이 말하는데 하.. 절레절레 후.. 이런 부정적 추임새 계속 넣는거도 누가 자신을 못마땅해하고 무시하는걸 티내는 사람이랑 말하고 싶어 하겠어요;; 남편분이 은연중에 아내는 답답함, 내가 아내보다 논리적이고 말잘함 이런 생각들을 깔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 편견부터 다 털고 대화를 하셔야 할 거 같네요
남편이 삐죽삐죽 쌜쭉쌜쭉 인정을 하나도 안하고 자기 말만 많이 하고 웃었다가 울었다가 진정성이 하나도 없어보여. 저렇게 정신없이 남의 말 하나도 안듣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만 얻어내고 무슨 애기마냥 완전히 자기중심적으로 피해자처럼 울음이나 터트리고 진짜 나라도 포기하겠네 아내가 우울증 안걸린게 다행이다
남편분은 아내를 약간 못 미더워하시는것 같네요 어쩐지. 그래서 같은 얘길 계속 하시는거 아닐까요. 안 듣는거라 확신하고. 근데 사람 성격에 따라 잘 들었어도 대답이나 반응이 크게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들의 이유는 사람마다 가지각색이겠죠. 원래 입이 잘 안 떨어지는 성격일수도 있고 쑥쓰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말투가 거슬려서 그런걸수도 있고 말이 많은게 맘에 안 들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두분성격으로봤을때 잘안 맞는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좀 성급한건 있어서 오히려 남편분 욕을 마니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아내분이 더잘못이 큰듯합니다. 남편분은 먼가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시고 아내입장으로 봤을땐 남편이 원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에 반대로만 행동하셨습니다 충분히 아내입장에서 남편을 컨트롤하기 쉬운입장입니다. 남편 아내를 비교햇을때 남편분이 더일반적인성격입니다.마음에 문을 닫고 아에 말을 안하는게 얼마나 나쁜건지를 잘모르시네요. 남편분은 다른 여성분 맞는 성격을 찾기 쉽지만 아내분은 맞춰주기 힘든타입입니다
사회에서 사귄 친구중 말이 너무 없는 사람을 만났는데 성격이더군요 무뚝뚝하고 술한잔 할때나 뭔 말을 하고 같이 일할땐 하루종일 입닫고 있고 속이터져 한번 말다툼도 한적 있었지요 안 고쳐진대요 본인 말로...그후 또 직장을 옮겨 그와 비슷한 직장동료 겪어 봤는데 또 속 터지는게 묻는 말에 이타저타 대답도 없고 ...이혼한 전처 얘기들어 보니 단답형 남편 때문에 속이 문드러졌다고 ㅜㅜ . 또 특이한 남자를 겪어 봤는데 너어무 말이 많아 피곤한 사람 만나보기도 하고 주변에서 저놈은 물에 빠져죽으면 주둥이만 둥둥 뜰거라고 ..3명을 겪어보니 그냥 타고난 기질 성격이라 못고치드라구요 포기하고 살아야지 ~아내분도 타고난 성격이 말이 너무 없는 스타일에 거기다 너무 말이 빠른 남편 만나 서로 잘 안맞는 것 같은데 얘기 들어보니 어느정도 두분 서로가 고쳐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
뭔가 아내에게는 사연이 있었을듯. 진짜 남편이 싫으면 아내들이 저런 반응을 보이게 되는 듯. 읽고 씹는 카톡의 경우, 아내가 남편에게 미련이 없고, 그냥 버티는 기분으로 사는 것 같다.
가뜩이나 말이없던 사람이 무슨말 할때마다 상대방이 무시하는 리액션을 보고 말하려면 묵살되고 끊기면 .. 입을 다물게되지 ...
우리 부모님 보는것 같네.. 부모님 둘이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항상 아빠는 엄마를 당신이 ‘뭘 알아’ ‘그게 아니고 하.... ‘ 이러고
맨날 대화에 짜증 섞인 목소리랑 한숨이 섞이고 듣는 내가 다 자존감 꺾여지는 기분인데 더 심각한건 엄마는 무시 당한다는 걸 아는데도 아빠한테 꼼짝도 못한다는거...
같은여자로써 엄마가 안타까워 죽겠음... 그래도 저 아저씨는 좀 낫네요 본인과오를 알고 반성도하고 눈물도 흘릴줄아는거 보면...
뒤로 갈수록 고민자가 바뀌는 사연..
말을 많이하는 사람들은 막 툭툭던지는 자기말을 다 기억못해도..
상대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 뼛속에 박히는거지...
남편분은 되게 정신없는 성격이시고 아내분은 되게 이성적이고 진중하신 성격인 것 같아요
아내분이 많이 지치신게 보여서 안타깝네요…
두분 꼭 관계 회복하시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남편분이 더 문제같은데 ㅎㅎ 대화하실때 상대방 말 끊는게 정말 나쁜 습관이에요.. 그리고 상대방이 말하는데 하.. 절레절레 후.. 이런 부정적 추임새 계속 넣는거도 누가 자신을 못마땅해하고 무시하는걸 티내는 사람이랑 말하고 싶어 하겠어요;; 남편분이 은연중에 아내는 답답함, 내가 아내보다 논리적이고 말잘함 이런 생각들을 깔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 편견부터 다 털고 대화를 하셔야 할 거 같네요
맞아요 아내를 무시하는게 느껴지네요
아내가 말하고있는데 입삐죽, 한숨,고개 절레절레하면서 온몸으로 한심하다고 표현하는데,, 나같아도 말하기싫을듯
말 좀 끊지 마세요 ~ 충격이 많이 컸겠다 아내분이
그리고
아내가 많이 힘들때
돌봐주지 않았구나.
나도 회사에서 저아저씨같은사람 겪어봐서 공감돼는데 저거는 아줌마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아줌마가 아저씨한테 진절머리나고 정떨어진부분이 많은데 애들때문에 당장 어쩌지는 못하겠고 그래서 돼도록 상대를 안하게됀것같네요
이래서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합니다.
어머 깜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 그런거일줄이야...
와 근데 이벤트 얘기부터 시작해서 아내분 진짜 너무 힘들었을것 같은데요... 자꾸 뭐 시도하려고 하거나 극복하고싶어서 말하면 무시하는 말만 하는데 진짜 아내분 힘드셨겠다...ㅠㅠㅠ
맛았요 저도 남편이 말이 많다보니 너무 힘들고 기가 빠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머리가 아프고 토도 나와요 저 부인도 남편이 상처 주기때문에 저렇게 응답 하는 것입니다
입을 닫은 맘이 무슨 맘으로 그랬는지 공감돼서 맘아프다 그래두 심각성을 고려해 저렇케 출연한 남편 칭찬한다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것만으로도 잘 돼서 행복해지길
남편 말투가 별로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 잘못 모르는 발암 남편들만 보다가 마지막에 자기 잘못 알고 눈물 흘리는 거 보니 못된 아저씨는 아니네
저도 말이 없는편이고 소심한 편이에요, 저도 활발하고 말 많은 애들 보면서 부러웠고 그렇게 할려고 맨날 노력했어요, 이게 다른 사람이 볼땐 말하는거 쉬운일이겠지만 우리한테 큰 스트레스고 엄청 어려운 일이에요 조금만 답답해도 참아주세요 …ㅠ
그래도 아들이 엄마 위해줘서
위로받았나 보네쇼
나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물어볼려고 했는데 ~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사람이라서 슬프네요~
남편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함께 같이 살고 있을때 잘해주세요~♥
내 말 재미있게 들어주면 하지말라도 할텐데.
그래도 미안함을 느낀다는점에 개선의 여지가 보이네요
남편이 삐죽삐죽 쌜쭉쌜쭉 인정을 하나도 안하고 자기 말만 많이 하고 웃었다가 울었다가 진정성이 하나도 없어보여. 저렇게 정신없이 남의 말 하나도 안듣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만 얻어내고 무슨 애기마냥 완전히 자기중심적으로 피해자처럼 울음이나 터트리고 진짜 나라도 포기하겠네 아내가 우울증 안걸린게 다행이다
남편분은 아내를 약간 못 미더워하시는것 같네요 어쩐지. 그래서 같은 얘길 계속 하시는거 아닐까요. 안 듣는거라 확신하고. 근데 사람 성격에 따라 잘 들었어도 대답이나 반응이 크게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들의 이유는 사람마다 가지각색이겠죠. 원래 입이 잘 안 떨어지는 성격일수도 있고 쑥쓰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걸수도 있고 말투가 거슬려서 그런걸수도 있고 말이 많은게 맘에 안 들어서 그런걸수도 있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결혼하면 더 외롭다..
남편이 있어서 더 외로운 상황..
난 저 아내가 불쌍하다
그래도 이 남편은 다른 남자들(아빠,남편)이랑 틀리게 자신을 인정하네
ㅈㄹ하네 모든남자들이 그러는줄아나ㅋㅋ
ㅇㅈ 그래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음
내가 저러는데. 남편이 싫어서 말해봤자 답도 없는데 입아프게 말해 뭐해
오 내 남친이랑 나랑 비슷하네,,,, 내 남친도 자기가 되게 논리적인 줄 알고 내가 말하면 너가 깜박했겠지, 너가 잘못 생각했겠지, 너가 헷갈렸겠지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불만 말 안했다 나중에 말하면 왜 그때 말 안하고 이제서야 난리냐 이러는데
ㅎㅎ 노력하는남편이네요
대화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두분성격으로봤을때 잘안 맞는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좀 성급한건 있어서 오히려 남편분 욕을 마니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아내분이 더잘못이 큰듯합니다. 남편분은 먼가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시고 아내입장으로 봤을땐 남편이 원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에 반대로만 행동하셨습니다 충분히 아내입장에서 남편을 컨트롤하기 쉬운입장입니다. 남편 아내를 비교햇을때 남편분이 더일반적인성격입니다.마음에 문을 닫고 아에 말을 안하는게 얼마나 나쁜건지를 잘모르시네요. 남편분은 다른 여성분 맞는 성격을 찾기 쉽지만 아내분은 맞춰주기 힘든타입입니다
아내분 착해보여오.
아름다운 내용~^^♡
사람 말을 왜 저렇게 끊어댐...? 경청하는 자세부터 좀 배웠으면
잘보고감
진짜 살다보면 남편이 남의편같은.. 아내분이 말안하는이유를 정확히알겠다
남편이 너무 일방적이신듯.
우리집이랑똑같네
말 없는 사람들은 다 사랑해 자기야 이런 표현 부터 안하는게 공통점이네요.. 다른 사연에서도 그렇던데…
결혼지옥급인데 지금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잘 살고 있을까...
잘 안어울리는 부부..
제가 봤을땐 그냥 아내분이 문제인듯..남편 욕을 왜하시지요 다들?남편분은 노력하려고하는데 저 아내분표정과 사랑해 말할때 입좀보세요.입도 안벌리고 억지로..
저아제 어디서본거같은디
말이 많은면 많아서 싫고 없으면없어서 싫고 ㅋㅋㅋ
사회에서 사귄 친구중 말이 너무 없는 사람을 만났는데 성격이더군요 무뚝뚝하고 술한잔 할때나 뭔 말을 하고 같이 일할땐 하루종일 입닫고 있고 속이터져 한번 말다툼도 한적 있었지요 안 고쳐진대요 본인 말로...그후 또 직장을 옮겨 그와 비슷한 직장동료 겪어 봤는데 또 속 터지는게 묻는 말에 이타저타 대답도 없고 ...이혼한 전처 얘기들어 보니 단답형 남편 때문에 속이 문드러졌다고 ㅜㅜ . 또 특이한 남자를 겪어 봤는데 너어무 말이 많아 피곤한 사람 만나보기도 하고 주변에서 저놈은 물에 빠져죽으면 주둥이만 둥둥 뜰거라고 ..3명을 겪어보니 그냥 타고난 기질 성격이라 못고치드라구요 포기하고 살아야지 ~아내분도 타고난 성격이 말이 너무 없는 스타일에 거기다 너무 말이 빠른 남편 만나 서로 잘 안맞는 것 같은데
얘기 들어보니 어느정도 두분 서로가 고쳐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
한배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 말을 기억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요. 첫번째는 너무 많은 말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고 두번째는 별 생각없이 말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남편이 자꾸 기억 안난다고 하고 아내가 자꾸 말이 줄어든 것도 이 두가지 이유라면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말많은 아내 말없는 남편 = 남편 잘못
말없는 아내 말없는 남편 = 남편 잘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같네
난 이해 안가는데 진심으로 미안해도 왜 남편 질질짜지??
그냥 지때매 말문이 막힌거네
여기 뭐하러 나왔냐 ㅉㅉ
아무리 그래도 서로 의지하는게 부부인데 둘다 많이 지쳐보인다
남편이 잘못한게 있는듯
아내 표정 보니까 가망 없네
남편잘못도 큰데 아내가 여보 사랑해 자기야를 11년간 안한다는것도 좀.....이건 서로간의 소통부터 문제인듯...
대체로 여자들이 여기 커멘트 남긴것 같은데, 저정도 남편이면 정말 결혼 잘한거임. 상성이 좀 안좋았을뿐
우리랑 같고만요...
아내분 혹시 T세요?
야 남자애가 뭐 그리 쌩뚱맞노
갑자기 사랑한다니 ㅋㅋㅋㅋ 나는 저렇게 생긴 입이 신뢰를 깨뜨려요
애정이 없는거죠 정내미 다 떨어진듯
남편분. 반성하고. 잘해야지. 아내를. 우습게보는것같아서. 아내분. 얼마나. 속상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