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 페라가모 바라펌프스 명품 하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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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요
    짜잔
    페레가모 이고요
    바라 펌프스이고
    제품 가격은 80만 원대입니다
    페레가모를 대표하는 아이템 바라(VARA)는
    이탈리아어로 리본이라는 뜻이에요
    페레가모 바라 슈즈가 시대로 초월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리본 장식과 토슈즈 같은 동그란 앞고
    그리고 낮은 3cm 굽이 우아하면서도 편안하기 때문이죠
    바라 슈즈를 신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면서
    다섯 발가락을 모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발이 앞으로 밀리지 않아서
    착용감이 좋은 것도 그 이유에요
    발바닥 면에 기다란 심지가 들어있어서
    신발의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지고
    걸어도 벗겨지지 않아요
    매년 새로운 시리즈로 바라 슈즈가 나와도
    색상이나 굽 높이만 조금 다를 뿐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것도 바라가 좋은 이유에요
    이런 까닭에 1978년 첫 선을 보인 바라 슈즈가
    30년 넘게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죠
    어린 시절 슈즈 메이커에 꿈을 키우던
    살바토레 페레가모는
    패션 필드에 획을 긋는 문화를 만들었고요
    한 나라를 대표하며
    전 세계에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대한 패션 하우스를 세웠어요
    배우들에게 좀 더 편한 신발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UCLA에서 인체해부학 수업을 이수했는데요
    사람이 서있을 때 무게중심이
    머리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부분
    즉 발에서 이렇게 움푹 패어 있는
    이 아치형 부분에 '그대로 쏠리게 된다'라는 단서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신발을 신을 때
    걷게 되면 충격들이 모두 이 아치형
    이 부분에 다 쏠려서
    발의 고통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그래서 페레가모는 이 부분을 지탱할 수 있도록
    구두 바닥의 장심을 박았고요
    다섯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디자인도 뛰어나고
    동시에 착용감도 엄청난
    그런 구두를 만들었다고 해요
    여러 버전의 바라 슈즈가 있지만
    이 제품은 실버 컬러의 레이저 커팅이 되어있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슈즈 에요
    그래서 이 슈즈는 좀 비즈니스 룩이나
    아니면 깔끔한 원피스 입었을 때 가장 이쁘고요
    슈즈 자체가 굉장히 유니크하고 튀기 때문에
    옷까지 화려하게 입어 버리면
    굉장히 과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옷을 단색 컬러의 굉장히 심플하게 입는 걸 추천드려요
    원래는 제가 기본 스타일 아이템을 좋아하는데
    이걸 구입했을 당시는
    알라이아 가방에 빠져있어서
    이렇게 레이저 컷팅 된 아이템들의 다 되게 예뻐 보였어요
    그리고 가죽이 되게 유연하기 때문에
    발에 착 감기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착용감도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발볼을 설정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페레가모 구두를 구매하시려면
    꼭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본인한테 맞는 발볼 사이즈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사업을 쉽게 생각하고
    그 분야에서 무지 한 상태로 장사를 하고
    폐업하는 경우를 자주 봐요
    직무를 시작할 때도 인턴이고
    그 인턴이 되기까지 굉장히
    수년간 공부를 하기 위한 기간도 존재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다 성공한 건 아니잖아요
    페레가모가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인체해부학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페레가모는 단지 예쁜 브랜드에 그쳤을 거예요
    무언가를 도전하기 전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함께라면
    더 큰 성공의 가능성이 열릴 거라는 거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안녕
    #명품#하울#페라가모#페레가모#페르가모#바라펌프스#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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