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먹고,먹을수있으면 사실겁니다.. 돌아가신분들은 못드셔서 돌아가신분들으 대부분입니디... 저또한 그랬구요.. 11년전 위암 3기였고... 처음항암때는 부작용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더니 다른 항암제를 안주려고 하더군요... 의사한테 여기서 포기할수없으니 다른약을 시도해보자고 했고 그약덕분에 11년 넘게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좋은 약도 좋지만 자신이 원하는거 무엇이든지 드세요... 몸이 원하는겁니다...
영상 퀄리티나 자막 센스에서 유쾌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저희 할머니도 대장암 이겨내셨는데, 이렇게 긍정적이고 젊은 분이니까 더더욱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제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고통과 두려움이겠지만, 부디 힘내시고 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재밌는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 말기셨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나셔서 지금도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는 아직 너무 어렸던 언니와 저를 생각하며 꼭 낫겠다고 다짐하며 긴 시간의 투병생활을 버텨왔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당신도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살아가주세요. 가족과 반려견을 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포기하는 날이 오지 않도록, 꼭 나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사랑해주세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자구요. 내가 볼때 당신은 이겨내기에 충분한 그런 사람이야. 마음이 예쁘니까! 화이팅!
어쩌다 보게된 영상 그냥 지나칠수없어 적어봅니다 2009년 10월 대장암3기 항암12회 2010년9월 난소로 전이 항암24회 너무 힘들게 잘버텨서 지금까지 왔네요^^♡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과 친구들...너무 힘들어 남양주 수동요양병원에 홀로 찿아가 입원했었죠 같은 병실 환우들과 동병상련 같은아픔을 통해 서로위로하며...하나님의 위로도받으며...나에게만 집중했던 시간 지금까지 왔습니다 꼭 이겨내실꺼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간호사입니다.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네요. 항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냥 유튜브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 영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감.. ❤️ 참 아름답네요. 그냥 스쳐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ㅎㅎ 자주 만나요❤️
어쩌다 저쩌다 굴러서 여기로 왔어요 요즘 며칠째 잠을 못자서 입안이 헐고 눈이아픈데도 잠이 않와서 남의 삶을 밤새 훔쳐보며 나랑 비교하며 웃었다 울었다 누가낫네 저울질하고 의미없는 밤을 보내고있어요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되가도 주변에 누가 암이란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눈물이 날거같고 힘든 시간 보낼걸 너무 잘알기에 힘내시라고 응원이라도 하고싶었어요 그냥 말없이 보고있었는데 마치 저한테 하듯이 아직 보고있는사람있냐고..구독.좋아요 ㅠ않누를수 없는 매력에 그만 눌렇네요❤ 누군지 몰랐는데 낯이익어 생각해보니 티비에서 노래를 하셨던분이셨죠
정말 아파본 사람만이 안다는 것ㅇ 사실인 게 이번에 신경관련 병을 앓으면서 절실히 느꼈어요 아무리 다른사람이 힘내라 힘내라 해도 오히려 같잖게 느껴지면서 열등감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진심이 담긴 말이었을지라도 오히려 걱정을 받는게 부담이되고 화가 나던 시절이 있었어요 자꾸 그 걱정이 절 환자로만 만드는 것 같아서, 잊고 있던 걸 다시 외지로 꺼내서 절 힘들게 하니까 그랬던 거 같아요 •• 하지만 저와는 다르게 훨씬 긍정적이게 투병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러모로 배웁니다.. 늘 숨기기에 급급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제가 안타까워지는 순간이었네요 지금까지 전 한번도 스스로를 안타깝다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병을 인정하는 거 같아서 막 화가ㅠ났는데 이번엔 다른 의미로 제가 안타까웠어요 ㅋㅋㅋ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고 주위를 밀어 내기만 하는 게..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었는데 영상 보고 스스로에게 괜찮냐는 말을 물어보게 된 계기가 되어, 조금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엔 꼭 저도 그쪽도 완치되는 날이 와서 웃으며 털어놓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3년다니던 직장내 상사 괴롭힘으로 너무 괴로웠던 저는, 그만 삶을 포기하게되죠 삶을 포기하는것도 살아가는것만큼이나 고통스럽고 아팟어요 눈물이 많이 흐르더군요 쓰러져있던 저를 업고 응급실로 뛰어간 가족 중환자실에서 정신이 돌아온 저는 몇날몇일을 울기만 했어요 너무 괴로웠거든요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온몸에 칭칭 꽂힌 주사바늘들과 채혈자국 ... 생명은 생각보다 엄청 끈질긴것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제 스스로가 너무...부끄러워서 숨어버리고싶네요 힘내세요 이말이 힘이되여드릴순 없지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가을을 건너 겨울이 다가온것같아요 옷 따뜻하게 입고 올겨울 잘 이겨내시고 완치되여 바에 계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릴게요 얼른영상에서( 저 완치되였어요! )라고 말씀해주시길 / 그때면 한잔하러 가야겠어요 ,
@@cinde_Interior 맞아요 오히려 제가 만자님에 영상으로 인하여 도움을 받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힘내고 있네요!! 힘내는거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서로 얼굴은 모르는 사이지만 이렇게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사람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happy247forever 그분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서 퇴사하게 만든사람이지만 대리로 있다는 이유로 회사에선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모른척을 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자해했던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가봐 팀장님과 과장님은 제가 원한다면 다른부서로 옮겨줄테니 자해했던 사실만큼은 비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에도 회사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항상 외면하던 회사...그일이 있은뒤 전 퇴사를 했고 지금도 가끔 연락이 옵니다 일손이 부족하니 하던사람이 와서 일해달라고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가장 존경하며,가장 친구같고,가장 그리운 아빠가 있었어요 제 나이 서른이 넘어서 아빠거리는게 우습겠지만 왠지 아버지란 거리감보다는 아빠가 아직 좋아요, 참 아빠랑 연이 없는 삶이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돈벌러 서울에 가있고 저는 할머니깡 시골집에서 할머니에게 길러지며 엄마와 아빠를 밤하늘 가로등을 바라보며 항상 그리워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아빠와 살게되었는데 항상 바쁜 아빠와 또 유학길까지 올라 또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못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짬이 많은 시간을 내어 아빠는 저와 함께해주었죠 그런 아빠가 이젠 없어요, 암은 유전력이 강하다는 말만 믿고 암하고는 별개로 살아왔는데 아빠는 소세포폐암이란 병증을 가지고 참으로 의연하게 대범하게 충실하게 치료를 받았죠 확진받고 딱 일년, 무서운소리해서 미안해요 의도는 이럴의도가 아니였는데 어리석은건지 저는 아직도 너무 아쉽거든요 너무 현대의학에만 의존했다는게 실상 아직 치료를 확신하지못하는데 완전히 의존했다는게 모순이기도 하지만 저도 알아요 상황을 마주하면 나의 선택지는 결국 병원이란것을 그리고 당사자나 주위가족이나 암은 너무나도 무겁고 힘들어서 의탁할 수 있는게있다면 의지하고 싶어지는 그 상황을요,, 제가 후회되는게 뭐냐면요, 물론 저는 당사자가 아니였기에 그 힘듬을 감히 가늠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쳐드리고 싶은 말은 마인드컨트롤을 정말 잘해야한다는거예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해요 살아야한다는 집념도 스트레스구요 뭔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있는 나만의 힐링요소를 찾아 적극 실해해보세요 막 재밋고 가슴뛰고 이런거요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은 참으로 여러가지겠죠 근데 스트레스 안받아야지~!하면 그게 잘 안되요 제가 생각한 좀 쉬운건 게임같은걸해보세요 어릴때 피씨방에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하는 게임이나 등등 물론 항암중엔 특히나 무기력하여 컨디션이 안좋아서 겜이고 나발이고 다 싫겠지만요 무언가 깨달아야해요 그리고 성인이라 경제문제도 계속 스트레스일꺼자나요 근데,,다 놔버려야해요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놔버리세요 놓을수있다면 내가 살아있어야 다 의미부여할수 있는것들은 전부다 내려놓아버리고 내자신을 즐겁게 행복하게 할수있는것에 나를 풀어놓을수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해로운 유해식품으로 다들 알고있는거 아니면 자연에서 주는건 즐겁게 섭취하시고 찬거는 되도록 피하세요 마시고싶어도 항상 미지근하게 온수로 드세요 온몸에 유일하게 심장에만 암이 안간다는 말도 있자나요 찬거 솔직히 건강한 사람한테도 좋을껀없어요 차가운거는 절대 주의하셔야해요 왜냐면 차가움속에서는 치유가 잘 안되요 피가 잘 안돌아서 겨울다가오니 항상 따뜻하게!!!! 치료잘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당부하고 또 당부드리는데 암환우님들 겨울 진짜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겨울에는 가급적이면 외출도 삼가시고요 방안에서 운동하시고 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핑계도 좋으니깐 나가지마세요 추울때 몸 움츠려들면 정말 안좋아요 구독 좋아요!!!! 눌러줄테니 브라키오 사우르스 이야기 계속 들려주세요^^ 나만 힘든거 아니고 살아있는게 고된 순례길 인생이고 나는 병으로 힘들뿐이며 100%치사율이 아니기에 따뜻한 희망을 품을 수 있으니 그리 낙담하지는 마라 젊은이여 멈출때까지 멈춘것이 아니니 우린 그저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천연 나무장작떼는 자연식 한증막이요 가셔서 미지근한 물 많이 드시면서 땀빼보세요 일반 사우나말고 장작분때워서 하는 황토한증막같은데요 진짜로 장난스레 말씀드리는거아니구요 저도 몸안좋을때 한번씩 가서 하고오면 몸이 많이 정화되는느낌이거든요 병원에서도 방사선쏘이잖아요 방사선은 세포를 괴사시키는 것이구요 몸에 좋은 자연적인 원적외선이 내몸전체 깊숙히 투과시켜 온기도 넣어주고 염증도 가라앉히거든요 모란쪽에 사시는거 같은데 안다녀봐서 잘 모르시면 일산황토마루 라고 차안막힐때 한번 다녀와보세요 그리고 너무 멀어서 힘드시면 주변에 그런곳을 찾아서 꾸준히 다녀보세요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저 너무나 잘알고있어요 다들 공부엄청하게 되거든요 거기가 12시까지밖에 안해요 그리고 시간별로 온도차가 있는데요 평소 사우나 안즐기시는분들은 좀 뜨거울수있어요 복막에 씨뿌리듯 전이가 되어있다고하면 병원에서는 정말 힘들게보거든요, 아 진짜 어떻게 말해야될지 너무 어려운데 속는셈치고 몸놀릴수있을때 가서 대자로 뻗어누워서 원적외선 온몸에 쫙받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생각도 되게 중요해요 뜨거운 열기때문에 방어적자세를 취하면 몸도 방어적이되요 대자로 편안하게 누워서 아~~~~~하면 내장이 풀리거든요 아~~~~~~~따뜻하다 저는 이렇게해요 악의성 하나도 없구요 한증막 관계자도아니예요 혼자여서 걱정되면 톡주세요 같이 가드릴게요 myh0097 왜냐면 멀쩡한사람도 온몸이 확풀어지고 지쳐서 기운이 쫙빠지거든요 근육통도 염증 젖산 등 속병이던 겉병이던 몸은 세포라서 염증과 항상 싸우거든요 그래서 저는 몸이 좀 안좋다하면 염증기가 있구나하고 가서 쫙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피곤하거나 몸이 좀 안좋을때 찾아가요 사람 생각이 다다르고 이런거 정말 위험한 말인거 너무 잘 아는데 그래도 해야겠습니다 병원에서는 플랜이 하나밖에 없어요 항암성과가 있냐 없냐 그리고 의사가 완치는어렵다고 말 하는건 기적밖에 없다는말과 같아요 해볼수있는거 다해야되요 지금은 기회가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공룡알 아아 그거 드시지마세요 ,,제속도 이리 상하는데 ㅋ암이 너무 싫거든요
암 환자에게 좋은 것.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 100%파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습관과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줘야 정말 좋아진대요. 암세포의 확장을 막기위해서는 체내 산소가 필수적으로 중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공기좋은 곳을 향하죠. 호흡으로도 좋은산소를 많이 흡수해야하고, 음식으로도 좋은 산소를 많이 흡수해야합니다. 1. 물 물을 충분히 먹어줘야 합니다. 소변이 투명하게 묽어지도록 마셔야해요. 물 속의 산소가 내 몸안에 충분히 돌 수 있게요. 2. 누룽지 간식으로 드셔도 좋고,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누룽지 우린물도 좋습니다. 산성화된 우리 몸에 누룽지가 들어오면 그것이 분해되면서 알칼리성 물질로 바뀐다고 해요. 우리몸을 중화시킬 수 있죠. 마지막으로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환자가 늘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돌보는 이라면 꼭 명심해야해요. 환자가 나를 돌보는 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죄책감에 희망을 잃게 돼요. 그냥 일반적인 병간호를 넘어 어렸을 때의 추억을 자꾸 이야기하거나, 고마운것들, 사랑한다는것을 고백함으로 환자에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줘야합니다. 저는 목사님을 꿈꾸고 있는 청년인데요, 실제 암을 극복한 사례를 많이 봤고, 암환자를 간호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면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여러 논문도 찾아보고, 사례들도 찾아본 결과 위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군복무 때는 군대 후임이 대장암 말기로 의가사전역했는데요, 그 아픔과 고통을 충분히 알고 있어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본 모두에게 꼭 도움이 됐으면 해요. 얼른 회복하셔서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꼭 완치 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제 친구는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도 3개월이 넘도록 병명을 찾지 못하는 병에 걸렸었어요. 일주일을 못버틴다고 했었습니다. 그후로 10년이 지났는데도 평생 약은 먹어야하지만 건강유지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0.00001%로 라도 기적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완쾌되실 수 있어요. 꼭 완쾌되셨다는 영상 보고싶습니다. 기운내세요.
문득 떠올라 인사 다시 전해봅니다. 항암치료도 고통 덜하게,고통 없이, 부작용 없이 잘 견디어 내시기를 ...만자님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 담은 글쓰기도, 노래도, 하고싶은 일들도 하나,둘씩 평안한 시간안에서 마음껏 하고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문득 남겨보고 갑니다. 꼭 만자님의 일년 챌린지가 매년, 수십 년 더 계속되기를...
저희 삼촌도 2018년도에 대장암 4기에 발견하고 폐로도 전이된거까지 수술 하시고 꾸준히 항암치료 하면서 암과 싸우고있어요 아직 완치된거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잃지않고 정신력으로 그 힘든 항암을 다 견디고계시더라고요 만자님이 죽음에 대해 겸히히 받아들인다는 말이 알게모르게 가슴이 아팠어요 어느누구가 말처럼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겠습니까 그생각을 정리하기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지 감히 짐작할수도 없을만큼 힘드셨을거같아요 그래도 본인 의지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항암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잘챙겨드셔서 꼭 치료 잘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잔소리처럼 잔소리가 맞지만 오지랖 부리자면은 대장암은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붉은 고기류는 암이 좋아하는거래요 고기 드시는거 몸에도 도움돼고 좋은데 하얀색 고기류 드세요 닭이나 오리나 흑염소! 흑염소도 몸에 좋데요 그리고 야채많이 드시구요 사실 먹고싶은거 먹고 스트레스안받고 하는게 제일 좋은데 암특성상 관리하는게 맞잖아요 적을알아야 백전백승이라구 하나하나 따지고 귀찮게 느껴실지 몰라도 몸에 좋은거 많이 챙겨드세요! 곁에서 챙겨줄사람이 없으면 내 자신을 챙기기가 번거롭고 힘드실텐데 그래도 독한 항암이랑 맞서서 견뎌주는 몸에게 고맙다 생각하면서 본인을 가장 소중하게 관리해주시면 어떨까요 말이 두서가 없는데 그냥 잘드시고 잘주무시고 잘견디시고 그리고 꼭 완치되실거라는 말입니다🤗
정말 진심 꼭 이겨내세요~ 요즘 항암약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암은 젊은사람은 금방 커지고 전이도 잘된다고 하지만 젊으니까 그만큼 또 잘이겨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항암하실땐 입맛이 없어 드시는게 제일 힘드니까 아무거나라도 가리지마시고 잘 드시고 몸무게 빠지지 않도록 중간중간 뉴케어같은 마시는것도 꼭! 드세요..이 짧은 영상 보면서 몇번이나 웃었는지.. 유쾌하신 성격이시니 잘 이겨내시라 생각해요~ 화이팅!!
아마 지금 겪는 일들은 당신을 더 단단하게 하려는 시련들 일거에요. 이겨내세요. 고독하고 죽을 듯이 힘들겠지만, 이겨내보세요. 이런 병따위는 미래를 좌지우지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러니하지만 사람은 시련없이 성장할 수 없잖아요. 지금의 시련은 경험이 되고, 또 나중의 도약에 발판이 될 거에요. 더 없이 찬란할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겨낼 수 있어요!!!!
지금은 11차?하셨을까요? 항암 많이 힘들죠. 누적되는 후유증도 힘들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도움을 청하는 일에 주저마세요. 그게 뭐라고 ..저는 자존심때문에 그걸 잘 못했는데 지나고보니 가끔 더러 그래도 되더라고요. 없으면 저처럼 배달의 민족?? 저는 제 애들까지 배민. 지금은 질려하더라고요. 영상 앵글 음악..다 멋져요. 그리고 가끔 슬픈 영화 보고 가끔 펑펑 울기도 하세요.그래야 뻥 뚫려요. 참느라 막혔던 감정 스트레스가.. 그리고 4기 환자들 모두 화이팅하자! 아자!
젊은친구! 2018년도 첫아이97일째 되던날 . 100일을 3일 남겨두고. 복부 대동맥 파열로 순식간에 복부에 피가 900cc찬 상태로 응급 수술 받았네요. 의사들 모두 사망 95%로 확신하고 5%로 확률로 응급 수술 급하게 하였고.. 중환자 실에서 이틀 혼수 3일 폐혈증 합병증에...온몸에 응급 수혈로 2/3를 갈아준 덕분에 이후 온몸이 부작용으로 대상포진까지 생기는 바람에 3년 가까이 된 지금도 고생은 하고 있으나... 3년전 죽었을 명을 지금도 그럭저럭 살고 있네요.. 95%로 사망을 앞두고 단 5%로 확률로 소생 했으니.. 젊은친구도 90까지만 살다가 그때 다시 그 병이 찾아와도 늦지 않을터. .. 내가 응원 해 줄테니.. 우리 이렇게 잘 지내다가.. 훗날 때가 되서 서로 늙어 저승가면.. 내가 그때 댓글을 쓴 사람이라고 하며. 저승에서 술한잔 살테니.. 훗날 늙어지면 그때 서로 봅시다. 구독 좋아요! 눌렀으니... 누른만큼 시간으로 계산해서 오래 살기를 힘내고...젊다는건 희망이니.. 이겨 내리라 믿겠소.. 2018년5월23일 저승사자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이긴 한 사나이가....
그냥 클릭이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그래도 잘 먹으니 좋네요~ 저는 방사선 치료할때 먹지못하고 침샘이 다 죽어 물 없이는 아무것도 삼키지 못했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일상 생활과 직장은 다니고 있지만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이 저하된 느낌이네요. 힘내세요~^^
제가요 진짜 제가 이 영상을 왜 이제 본지 모르겠네요 왜 만자님 이제 알아버렸는지도 모르겠고요 .. 제 이모도 암 말기로 이번 2020년 초에 돌아가셨는데 .. 만자님은 꼭꼭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정말 만자님 하고 싶은 거 다하시고 먹고 싶은 거 후회 없이 드시면 좋겠어요 제가 요즘 쫌 힘들었는데요 저처럼 이겨내실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만자님 응원하시는 구독자 분들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로 조금이나마 좋아지시면 좋겠고요 기도할께요 ..
20대에 항암.... 댓글들을 보니 젊어서도 겪을수있는 병이라는거에 가슴이 아프면서도, 영상속에서 아프실텐데도 저보다 더 생활력 있는 모습이 느껴져서 대단하기도 하고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처음 보았는데 꼭 이겨내시고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이 채널의 영상이 멈추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힘드셔도 부디 힘내세요.
당신은 50년뒤 팔순잔치를
치를겁니다
손주들 틈에 둘러싸여 축복을
받을겁니다
꼭이요~^^
우리 오빠 젊은 20대 후반에 같은 병 3기 진단 받고 투병 하고 잘 이겨냈습니다
그 고통이야 본인도 가족 모두 잊지 못하지만 지금은 과거가 되었고 오빠는 아들 딸 하나씩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같은 미래를 누리실거에요
🙂
와..ㅠ
미래일기네요
@@impress926 맞습니다 ㅎㅎ
3기와 4기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렇게 유쾌하고 센스감각 넘치는 사람이 이제 더이상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것이 불공평하다 더이상 못본다는 사실이 슬프다
설마그거보는사람접니다!
멋이란게화면으로도느껴지시는분입니다.
참으로 센스와유머를갖추신분이네요
이길수있으세요! 기운이느껴집니다!
무엇이든지 먹고,먹을수있으면 사실겁니다..
돌아가신분들은 못드셔서 돌아가신분들으 대부분입니디... 저또한 그랬구요..
11년전 위암 3기였고...
처음항암때는 부작용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더니
다른 항암제를 안주려고 하더군요...
의사한테 여기서 포기할수없으니 다른약을 시도해보자고 했고 그약덕분에 11년 넘게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좋은 약도 좋지만 자신이 원하는거 무엇이든지 드세요... 몸이 원하는겁니다...
맞아요. 못먹기 때문에 병이 더 악화 된다고 하더라고요. 잘 드시면 무조건 낫습니다.
힘든시간들 잘 이겨내신 현준님 지금은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보내고 계시죠?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요...
아픈사람과 아파본 사람만이 진정 환자분들의 마음을 아는 법이죠. 멀리서도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신의 축복이 있기를❤️
암은 못먹어서 버티지 못하는거라서 먹기만 한다면 버텨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잘 드시는것 보니 꼭 잘 버텨내실거라 믿습니다. 언젠가 또 좋은 모습의 vlog를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아무말도 하지말고 우리
밥먹자
밥사줄게
밥한끼먹을수있는 사람이 참 좋더라
출근준비하며 영상을 봤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저또한 5년이 다되어가고 있어요. 암치료, 힘든시간이지만 또 잘살아가고 있어요. 편안한 맘으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아침부터 울려서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ㅅㅎ
전 항암 십육차 육개월 하고 수술 방사선 서른번 항암 제일 힘들었지만 아이스커피 먹고 싶은거먹고 죽은듯이자고 기운이 좀있음 걷고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이젠 많이 좋아졌어요 힘내요
존경합니다... 너무 힘든데요. 재니님 같은분 보면서 힘냅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항암 33번 수술 6번 방사선 33번 죽을힘 다해 하고나니 조금씩 좋아져
매일의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4_722 세상에 나아는사람도 항암 16번 맞았다고하데요 지금은완치 인데요 33번을 어떡해 이겨냈데요
많이 좋아졌다니
뉘신지 모른데도 안심이가 됩니다
집에서 항암하는 모습은 생소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줄 믿어요.
부디 마음만은 계속 건강해주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퀄리티나 자막 센스에서 유쾌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저희 할머니도 대장암 이겨내셨는데, 이렇게 긍정적이고 젊은 분이니까 더더욱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제가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고통과 두려움이겠지만, 부디 힘내시고 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재밌는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세요!!
아니 이분 브라키오사우르스를 좀 많이 사랑하시는분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상황에서 유쾌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웃었어요!!
🦕
@@woozoomunjii 저와 통화가 되든,톡이되든
연락이 되었음 합니다
도움이 될것 같아요.제가~^^
영상을 보니
범상치 않으신 분인듯
특별하신 분이시니 좋은일만 일어날겁니다
암요
굳건히 믿고 치료받으셔요!!!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 말기셨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나셔서 지금도 잘 살고 계십니다. 엄마는 아직 너무 어렸던 언니와 저를 생각하며 꼭 낫겠다고 다짐하며 긴 시간의 투병생활을 버텨왔다고 하셨어요. 그러니 당신도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살아가주세요. 가족과 반려견을 생각하며 오늘도 내일도 포기하는 날이 오지 않도록, 꼭 나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사랑해주세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자구요. 내가 볼때 당신은 이겨내기에 충분한 그런 사람이야. 마음이 예쁘니까! 화이팅!
긍정적으로 이겨내시려는 모습에 응원과 구독 남기고 갑니다 만자일기님 건강해지셔서 다시 바에 계시게 된다면 한잔 사먹으러 갈게요..!!
오늘부터 만자님을 응원하기로 한 또 한명의 아지매. 멘탈갑이라며 말하는 살짝 웃긴 유머도, 또 영상도 모두 짱^^ 힘내요. 내 아들도 28살이라오. 김밥이를 봐서라도, 또 일케 응원하고 있는 이 아지매와 다른 이들을 봐서라도^^
고맙읍니다🙂🙂🙂
@@woozoomunjii 일부러 읍니다 한건가요??
아...읍니다. 거슬려서 좋아요 구독하고. 영상마다 찾아봐야겠어요...또 읍니다 있는지..^~~^
잘봤읍니다.
@@Kim-jm7cb ㅋㅋ 센스있게 저렇게 하신거겠죠? ㅎㅎ
@@celery7361 ㅎㅎ 알죠~ 그냥 구독.좋아요 눌렀다고 하기 잼없어서 장난한번 쳐봤죵~ㅎㅎ
찾아본다는 핑계로 정주행 한다는뜻이었는뎅..ㅜㅜ ㅎㅎㅎ
아줌개그였나봐요..ㅜ.ㅜ
@@Kim-jm7cb 아 저도 장난 치신거 알고 말한건데 좀 이상하게 말이 됐나보네요 따콩 xD
친 언니가 암입니다. 수술만 6번 넘게하고 일주일은 병원에서 항암하는데 너무 힘들어보여요. 언니가 6년전에 진단 받고 1년 남았다고 했는데 여태 잘 살고있어요. 분명 많이 나아지실겁니다. 화이팅!!
🙏
꼭 완치되실거에요
영상에도 매력적이고 좋은분인게
느껴지네요 친구하고싶을만큼^^
어쩌다 보게된 영상
그냥 지나칠수없어 적어봅니다
2009년 10월 대장암3기 항암12회
2010년9월 난소로 전이 항암24회
너무 힘들게 잘버텨서 지금까지 왔네요^^♡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과 친구들...너무 힘들어
남양주 수동요양병원에 홀로 찿아가 입원했었죠
같은 병실 환우들과 동병상련 같은아픔을 통해 서로위로하며...하나님의 위로도받으며...나에게만 집중했던 시간
지금까지 왔습니다
꼭 이겨내실꺼라 기도합니다🙏
많이 힘들고 아프실텐데ᆢ유니크한 유머감각은 타고나셨네요ㅠ
그런 행복한 세포들이 암세포들과 열심히 싸워줘서 건강해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응원합니다~구독좋아요 했어용♡
저는 혈액암 4기였구
골수빼고 흉수빼고 몸무게는 38키로까지 떨어졌었지요
지금은 화요일에 서울대병원 5년째 가는 중입니다
물론 항암 20차까지 했구요
힘내세요
이겨낼수있으니 좋은생각많이 하시구여
응원합니다
ㅠㅠ🙏힘-!
@@woozoomunjii 님두 힘👏👏👏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간호사입니다.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네요. 항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냥 유튜브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지만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 영상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감.. ❤️ 참 아름답네요. 그냥 스쳐가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ㅎㅎ 자주 만나요❤️
엇 목소리 넘나좋은 진리간호사님이시다
저도 응원하고가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씩씩하게 💪🏻💪🏻
영상은 잔잔하고 갬성 넘치는데 자막이 너무 웃겨서 계속 웃으면서 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 ㅠㅠ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너무 재밌어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가 +1 상승하였다-! 따란-!쁍쁍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항암 18번 방사선 30회
끝난지 3개월밖에 안지났지만
언제 지나갔나 싶네요 .
아직 포트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는데
이 또한 지나가겠죠.
감기 조심하세요~^^
며칠전부터 젊은 분들 암 투병기 올라오는데 나도모르게 구독, 좋아요 바로 누르게된것은 처음 이네요
무거울수 있는 내용을 이렇게 가볍고 유머있게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은 신이주신 것이니 신께서 앞으로 더 귀히 쓰시려고 바닥을 치게 하신듯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
근래 들은 칭찬중에 탑 5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북흐랍습니다.
슬픈 일, 즐거운 일들로 울고 웃고 우리 오래오래 같이 이 땅 위에서 숨을 쉬며 발을 딛고 함께 살아가요 응원합니다
어쩌다 저쩌다 굴러서 여기로 왔어요 요즘 며칠째 잠을 못자서 입안이 헐고 눈이아픈데도 잠이 않와서 남의 삶을 밤새 훔쳐보며 나랑 비교하며 웃었다 울었다 누가낫네 저울질하고 의미없는 밤을 보내고있어요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6년이 되가도 주변에 누가 암이란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눈물이 날거같고 힘든 시간 보낼걸 너무 잘알기에 힘내시라고 응원이라도 하고싶었어요
그냥 말없이 보고있었는데
마치 저한테 하듯이 아직 보고있는사람있냐고..구독.좋아요 ㅠ않누를수 없는 매력에 그만 눌렇네요❤
누군지 몰랐는데 낯이익어 생각해보니 티비에서 노래를 하셨던분이셨죠
저도 대장암이였는데 힘든일 겪고나니 바쁜회사원으로 정신없이살고있습니다 ~
저도 20대에 암에걸리고 지금은 30대 후반이되었네요
완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티하세요라는 얘기는 못하지만 잘견디길 응원합니다~!
💪🙏🙏
함네세요 .저도 작년에 암 걸려서 1년동안 항암하고 8월말에 끝났어요 .그래서 신난다 골프도치고 일도 했는데 쓰러졌네요.ㅠㅠ 잘 드시고 힘네세요 ^^
조심하셔요 ㅠ
정말 아파본 사람만이 안다는 것ㅇ 사실인 게
이번에 신경관련 병을 앓으면서 절실히 느꼈어요 아무리 다른사람이 힘내라 힘내라 해도 오히려 같잖게 느껴지면서 열등감까지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진심이 담긴 말이었을지라도 오히려 걱정을 받는게 부담이되고 화가 나던 시절이 있었어요 자꾸 그 걱정이 절 환자로만 만드는 것 같아서, 잊고 있던 걸 다시 외지로 꺼내서 절 힘들게 하니까 그랬던 거 같아요 •• 하지만 저와는 다르게 훨씬 긍정적이게 투병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러모로 배웁니다.. 늘 숨기기에 급급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제가 안타까워지는 순간이었네요 지금까지 전 한번도 스스로를 안타깝다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병을 인정하는 거 같아서 막 화가ㅠ났는데 이번엔 다른 의미로 제가 안타까웠어요 ㅋㅋㅋ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고 주위를 밀어 내기만 하는 게.. 일상생활도 못할정도로 깊은 우울감에 빠져있었는데
영상 보고 스스로에게 괜찮냐는 말을 물어보게 된 계기가 되어, 조금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나중엔 꼭 저도 그쪽도 완치되는 날이 와서 웃으며 털어놓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존경해요
3년다니던 직장내 상사 괴롭힘으로 너무
괴로웠던 저는, 그만 삶을 포기하게되죠
삶을 포기하는것도 살아가는것만큼이나
고통스럽고 아팟어요 눈물이 많이 흐르더군요
쓰러져있던 저를 업고 응급실로 뛰어간 가족
중환자실에서 정신이 돌아온 저는 몇날몇일을
울기만 했어요 너무 괴로웠거든요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온몸에 칭칭 꽂힌
주사바늘들과 채혈자국 ...
생명은 생각보다 엄청 끈질긴것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제 스스로가
너무...부끄러워서 숨어버리고싶네요
힘내세요 이말이 힘이되여드릴순 없지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가을을 건너 겨울이 다가온것같아요
옷 따뜻하게 입고 올겨울 잘 이겨내시고
완치되여 바에 계실 그날을 손꼽아 기다릴게요
얼른영상에서( 저 완치되였어요! )라고
말씀해주시길 / 그때면 한잔하러 가야겠어요 ,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AB형 요정님 저도 AB형 요정입니다 ,,🐬
저도 죽고싶고 한없이 깊이 빠지고 우울해질 때
아무것도 보고 듣고싶진 않지만 나보다 더 힘들지만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게되면 그 순간만큼은 뉘우치게되더라구요
우리 요정들 힘내보아요..💚
@@cinde_Interior 맞아요 오히려 제가 만자님에
영상으로 인하여 도움을 받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힘내고 있네요!!
힘내는거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서로 얼굴은 모르는 사이지만
이렇게 서로를 위로하는 따뜻한 사람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직장괴롭힘금지법으로 법이 많이 강화되었더라고요.
제가 대신 그 상사분과 이야기나누고싶네요.
@@happy247forever 그분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괴롭혀서 퇴사하게 만든사람이지만
대리로 있다는 이유로 회사에선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모른척을 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자해했던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가봐 팀장님과 과장님은
제가 원한다면 다른부서로 옮겨줄테니
자해했던 사실만큼은 비밀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기전에도 회사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항상 외면하던 회사...그일이 있은뒤 전 퇴사를 했고 지금도 가끔 연락이 옵니다
일손이 부족하니
하던사람이 와서 일해달라고요..
안녕하세요 제발 완치 기원해서 나 완치했다라고 유튜브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오면 라이브방송으로 해야겠네요. 축하금 만원만 쏴주세요 ☆
스테이크 굽는 소리에 군침이....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그냥 쓰러져 자는 모습이 왠지 넘 멋져요. 뭐 어쪄라구? 하는 식이 만자님 장기 인듯. 만자님 위해 늘 응원하고 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친구야(동갑이길래..)
내가 영상 끝까지 볼게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살아 가는거야 계속
고마워-! 주어진시간 만큼 살아볼게-! 하지만 난 아이다스가 더 좋아-! ㅋㅋㅋㅋ
@@woozoomunjii 만자님 아디다스 이야기. . . 넘 빵터져요. 멋진분 같아요.
@@woozoomunj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디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유쾌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같아서 뭐지 하고 한참을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꼭 건강해지셔서 더 좋은 영상 보고싶네요
미국영화같은느낌의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암환자많이봤던 간호사로서 맘이아픕니다 꼭쾌유바랍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가장 존경하며,가장 친구같고,가장 그리운 아빠가 있었어요
제 나이 서른이 넘어서 아빠거리는게 우습겠지만 왠지 아버지란 거리감보다는 아빠가 아직 좋아요,
참 아빠랑 연이 없는 삶이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돈벌러 서울에 가있고 저는 할머니깡 시골집에서 할머니에게 길러지며 엄마와 아빠를 밤하늘 가로등을 바라보며 항상 그리워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아빠와 살게되었는데
항상 바쁜 아빠와 또 유학길까지 올라 또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못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짬짬이 많은 시간을 내어
아빠는 저와 함께해주었죠
그런 아빠가 이젠 없어요,
암은 유전력이 강하다는 말만 믿고 암하고는
별개로 살아왔는데 아빠는 소세포폐암이란 병증을 가지고 참으로 의연하게 대범하게 충실하게
치료를 받았죠
확진받고 딱 일년,
무서운소리해서 미안해요
의도는 이럴의도가 아니였는데
어리석은건지 저는 아직도 너무 아쉽거든요
너무 현대의학에만 의존했다는게
실상 아직 치료를 확신하지못하는데 완전히 의존했다는게 모순이기도 하지만 저도 알아요
상황을 마주하면 나의 선택지는 결국 병원이란것을 그리고 당사자나 주위가족이나 암은 너무나도 무겁고 힘들어서 의탁할 수 있는게있다면 의지하고 싶어지는 그 상황을요,,
제가 후회되는게 뭐냐면요,
물론 저는 당사자가 아니였기에 그 힘듬을 감히 가늠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쳐드리고 싶은 말은
마인드컨트롤을 정말 잘해야한다는거예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해요
살아야한다는 집념도 스트레스구요
뭔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있는 나만의 힐링요소를 찾아 적극 실해해보세요
막 재밋고 가슴뛰고 이런거요
스트레스를 안받는 방법은 참으로 여러가지겠죠
근데 스트레스 안받아야지~!하면 그게 잘 안되요 제가 생각한 좀 쉬운건 게임같은걸해보세요
어릴때 피씨방에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하는 게임이나 등등
물론 항암중엔 특히나 무기력하여 컨디션이 안좋아서 겜이고 나발이고 다 싫겠지만요
무언가 깨달아야해요
그리고 성인이라 경제문제도 계속 스트레스일꺼자나요 근데,,다 놔버려야해요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놔버리세요
놓을수있다면 내가 살아있어야 다 의미부여할수 있는것들은 전부다 내려놓아버리고 내자신을 즐겁게 행복하게 할수있는것에 나를 풀어놓을수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해로운 유해식품으로 다들 알고있는거 아니면 자연에서 주는건 즐겁게 섭취하시고 찬거는 되도록 피하세요
마시고싶어도 항상 미지근하게 온수로 드세요
온몸에 유일하게 심장에만 암이 안간다는 말도 있자나요 찬거 솔직히 건강한 사람한테도 좋을껀없어요
차가운거는 절대 주의하셔야해요
왜냐면 차가움속에서는 치유가 잘 안되요
피가 잘 안돌아서
겨울다가오니 항상 따뜻하게!!!! 치료잘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당부하고 또 당부드리는데 암환우님들 겨울 진짜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겨울에는 가급적이면 외출도 삼가시고요 방안에서 운동하시고 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핑계도 좋으니깐 나가지마세요 추울때 몸 움츠려들면 정말 안좋아요
구독 좋아요!!!! 눌러줄테니
브라키오 사우르스 이야기 계속 들려주세요^^
나만 힘든거 아니고 살아있는게 고된 순례길 인생이고 나는 병으로 힘들뿐이며 100%치사율이 아니기에 따뜻한 희망을 품을 수 있으니 그리 낙담하지는 마라 젊은이여 멈출때까지 멈춘것이 아니니 우린 그저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따뜻하고 정성어린 관심 감사합니다😊
천연 나무장작떼는 자연식 한증막이요 가셔서 미지근한 물 많이 드시면서 땀빼보세요 일반 사우나말고 장작분때워서 하는 황토한증막같은데요 진짜로 장난스레 말씀드리는거아니구요
저도 몸안좋을때 한번씩 가서 하고오면 몸이 많이 정화되는느낌이거든요
병원에서도 방사선쏘이잖아요 방사선은 세포를 괴사시키는 것이구요
몸에 좋은 자연적인 원적외선이 내몸전체 깊숙히 투과시켜 온기도 넣어주고 염증도 가라앉히거든요
모란쪽에 사시는거 같은데 안다녀봐서 잘 모르시면 일산황토마루 라고 차안막힐때 한번 다녀와보세요
그리고 너무 멀어서 힘드시면 주변에 그런곳을 찾아서 꾸준히 다녀보세요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저 너무나 잘알고있어요
다들 공부엄청하게 되거든요
거기가 12시까지밖에 안해요 그리고 시간별로 온도차가 있는데요 평소 사우나 안즐기시는분들은 좀 뜨거울수있어요
복막에 씨뿌리듯 전이가 되어있다고하면 병원에서는 정말 힘들게보거든요,
아 진짜 어떻게 말해야될지 너무 어려운데 속는셈치고 몸놀릴수있을때 가서 대자로 뻗어누워서 원적외선 온몸에 쫙받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생각도 되게 중요해요
뜨거운 열기때문에 방어적자세를 취하면 몸도 방어적이되요 대자로 편안하게 누워서 아~~~~~하면 내장이 풀리거든요 아~~~~~~~따뜻하다 저는 이렇게해요
악의성 하나도 없구요
한증막 관계자도아니예요
혼자여서 걱정되면 톡주세요
같이 가드릴게요
myh0097
왜냐면 멀쩡한사람도 온몸이 확풀어지고 지쳐서 기운이 쫙빠지거든요
근육통도 염증 젖산 등 속병이던 겉병이던 몸은 세포라서 염증과 항상 싸우거든요
그래서 저는 몸이 좀 안좋다하면 염증기가 있구나하고 가서 쫙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피곤하거나 몸이 좀 안좋을때 찾아가요
사람 생각이 다다르고 이런거 정말 위험한 말인거 너무 잘 아는데 그래도 해야겠습니다 병원에서는 플랜이 하나밖에 없어요 항암성과가 있냐 없냐 그리고 의사가 완치는어렵다고 말 하는건 기적밖에 없다는말과 같아요
해볼수있는거 다해야되요
지금은 기회가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공룡알 아아 그거 드시지마세요 ,,제속도 이리 상하는데 ㅋ암이 너무 싫거든요
@@윤티비-e9q 안녕하세요. 저도 암치료에 관해서 도움되는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라서 댓글들 읽고 메모하고 있습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나중에 톡한번 드려도 될까요?
하나 하나..정말 사랑스러운 청년이네요^^오래 오래 보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작년말에 유방암에 걸려 수술하고 올해 3월까지 항암치료받고 지옥의맛을본후 현재 관리하면서 살고있어요 완치라는 좋은결과있으시길 기도할께요 힘내라는말 저도 하도들어서 지겨우시겠지만 이말밖엔 해줄말이없네요 포기말고힘내세요ㅠ화팅~
그곳에선 더 행복하세요
암 환자에게 좋은 것.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 100%파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습관과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줘야 정말 좋아진대요.
암세포의 확장을 막기위해서는 체내 산소가 필수적으로 중요하다고 해요.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공기좋은 곳을 향하죠.
호흡으로도 좋은산소를 많이 흡수해야하고, 음식으로도 좋은 산소를 많이 흡수해야합니다.
1. 물
물을 충분히 먹어줘야 합니다. 소변이 투명하게 묽어지도록 마셔야해요.
물 속의 산소가 내 몸안에 충분히 돌 수 있게요.
2. 누룽지
간식으로 드셔도 좋고, 물을 마시기 힘들다면 누룽지 우린물도 좋습니다.
산성화된 우리 몸에 누룽지가 들어오면 그것이 분해되면서 알칼리성 물질로 바뀐다고 해요. 우리몸을 중화시킬 수 있죠.
마지막으로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환자가 늘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돌보는 이라면 꼭 명심해야해요.
환자가 나를 돌보는 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죄책감에 희망을 잃게 돼요. 그냥 일반적인 병간호를 넘어 어렸을 때의 추억을 자꾸 이야기하거나, 고마운것들, 사랑한다는것을 고백함으로 환자에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줘야합니다.
저는 목사님을 꿈꾸고 있는 청년인데요, 실제 암을 극복한 사례를 많이 봤고, 암환자를 간호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면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여러 논문도 찾아보고, 사례들도 찾아본 결과 위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군복무 때는 군대 후임이 대장암 말기로 의가사전역했는데요, 그 아픔과 고통을 충분히 알고 있어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본 모두에게 꼭 도움이 됐으면 해요.
얼른 회복하셔서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넘감사드립니다 ㅜㅜ
꼭 완치 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제 친구는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도
3개월이 넘도록 병명을 찾지 못하는 병에 걸렸었어요.
일주일을 못버틴다고 했었습니다.
그후로 10년이 지났는데도 평생 약은 먹어야하지만
건강유지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0.00001%로 라도 기적은 반드시 있습니다.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완쾌되실 수 있어요.
꼭 완쾌되셨다는 영상 보고싶습니다.
기운내세요.
항암때문에 힘드실텐데..직접 식사까지 챙기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잘드시고 잘이겨내셨음 좋겠어요
처음에 얼마나많이 놀라고 힘드셨을지..공감합니다..
같이힘내요~
문득 떠올라 인사 다시 전해봅니다. 항암치료도 고통 덜하게,고통 없이, 부작용 없이 잘 견디어 내시기를 ...만자님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 담은 글쓰기도, 노래도, 하고싶은 일들도 하나,둘씩 평안한 시간안에서 마음껏 하고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문득 남겨보고 갑니다. 꼭 만자님의 일년 챌린지가 매년, 수십 년 더 계속되기를...
영상이 너무 예뻐요ㅜ 자막 센스도👍👍
저희 할아버지, 또 아빠 두분 다 대장암 다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꼭 이겨내실거에요❣️
저희 삼촌도 2018년도에 대장암 4기에 발견하고 폐로도 전이된거까지 수술 하시고 꾸준히 항암치료 하면서 암과 싸우고있어요 아직 완치된거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잃지않고 정신력으로 그 힘든 항암을 다 견디고계시더라고요 만자님이 죽음에 대해 겸히히 받아들인다는 말이 알게모르게 가슴이 아팠어요 어느누구가 말처럼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겠습니까 그생각을 정리하기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지 감히 짐작할수도 없을만큼 힘드셨을거같아요 그래도 본인 의지가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항암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잘챙겨드셔서 꼭 치료 잘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잔소리처럼 잔소리가 맞지만 오지랖 부리자면은 대장암은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붉은 고기류는 암이 좋아하는거래요 고기 드시는거 몸에도 도움돼고 좋은데 하얀색 고기류 드세요 닭이나 오리나 흑염소! 흑염소도 몸에 좋데요 그리고 야채많이 드시구요 사실 먹고싶은거 먹고 스트레스안받고 하는게 제일 좋은데 암특성상 관리하는게 맞잖아요 적을알아야 백전백승이라구 하나하나 따지고 귀찮게 느껴실지 몰라도 몸에 좋은거 많이 챙겨드세요! 곁에서 챙겨줄사람이 없으면 내 자신을 챙기기가 번거롭고 힘드실텐데 그래도 독한 항암이랑 맞서서 견뎌주는 몸에게 고맙다 생각하면서 본인을 가장 소중하게 관리해주시면 어떨까요 말이 두서가 없는데 그냥 잘드시고 잘주무시고 잘견디시고 그리고 꼭 완치되실거라는 말입니다🤗
🙏
맞는말이세요
구구절절
애정어린 귀한 말씀...
그저그저 쾌유를 빕니다.
끝까지 본사람 여기요 ㅋㅋㅋㅋ75만 갑시다 아자 👍🏻
뿌듯띠..고맙읍니다😗75만자 오예~~~~
여기도 추가요ㅋㅋ👋
추가한표더^^
대장암은 식습관과 밀접한관계가있어서 음식을 잘가려드셔야해요.. 고기는 정말안좋죠. 풀위주로 먹는게좋은데 저도 고기는못끊겠더라고요.. 전 3기지만.. 음식땜에 참 스트레스많이 받아요 ㅠ
항암에 좋은음식위주로 잘드시고 힘내세요 !!
수현님 힘내세요. 풀위주로 계속 먹는게 쉽지않은데. 입맛에 맞게 요리 다양하게 해서 드시고 힘내셔서 꼭 완치되시길요. . .
@@짱돌-k5i 감사합니당 ㅠ ㅠ
항암할땐 고기도 드셔야해요 .단백질위주로 먹고싶은건 몸이 땡기는 신호니까 항암할땐 잘 드세요 ~~
고기먹어야됨 .과한 육식이.안좋은거지.고기자체가 안좋은건아님
뭐든 잘 드셔야합니다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잘드셔야 항암하실수있어요
저도 23살때 항암치료 일년을 받고 지금 55세로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난소암이라 결혼도 안하고 했는데 어찌하여 지금 신랑과 만나 아이는 없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꼭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감히 당신의 마음을 헤아릴수없지만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행운이 당신에게로 향하길..
잠옷이 맘에 들어서 구독.좋아요. 꾹~하고갑니당~
나중 또봐용
일어날수 있어요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맡겨보세요
기적같은 주님의 선물을 위해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영상이 넘 멋집니다 님도 멋진분같아요
꼭 이겨내실거예요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아로요 저 멋진거 ☆ 감자합니다요
건강해지실거예요
좋아지실거예요
살아있는 이순간 감사하며 희망가지시길요
간절히 기도할께요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같은 하늘아래 사람으로서
희망이 솟아나길 빕니다
꼭 이겨내셔서 일상 브이로그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응원할게요
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힘드셔도 꼭이겨내시길바랍니다.중학교친구도암을걸렸셔.하늘나라에갔셔요.행복한우주먼지희망을가시길바랍니다
정말 진심 꼭 이겨내세요~ 요즘 항암약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암은 젊은사람은 금방 커지고 전이도 잘된다고 하지만 젊으니까 그만큼 또 잘이겨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항암하실땐 입맛이 없어 드시는게 제일 힘드니까 아무거나라도 가리지마시고 잘 드시고 몸무게 빠지지 않도록 중간중간 뉴케어같은 마시는것도 꼭! 드세요..이 짧은 영상 보면서 몇번이나 웃었는지.. 유쾌하신 성격이시니 잘 이겨내시라 생각해요~ 화이팅!!
성공적이네요. 영상은 짧게, 웃음은 길~~게☆
잘먹어야 낫습니다~
잘드시는거 보니..금방 좋아질것같아요~
지금은 힘들더라도..잘먹고 치료잘하면 금방 좋아질거라 믿네요~~
엄마 마음으로 매일 응원 합니다~~!!
힘!!!!!^^
기운내세요~~
처음 영상보고 좋아요누르고 구독도누릅니다..
건강해도 살기 힘든세상인데 아프기까지하시니 ㅠ
좋은날 꼭 오리라 믿고
화이팅!!
김밥이 보고 왔어요
오늘부터 만자님 구독자 할께요^^
잘 먹고 잘 지내는 영상 마니 올려 주실거져hahaha
BGM껐어두 끝까지 봤네요~
잘 싸워서 이기십시다~!!!
반드시 다시 건강해지실꺼예요
기도할께요
힘!!!!히이이이이임!!!!!!!!!!!!!다른말은 쓰다가 자꾸 눈물이나서 그저 힘!!!!!! 일면식 한번 없지만 그래도 정말정말 완치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해요!!! 힘!!!!!!!
솔직히 힘내라는말 별로 위로 안됨 다 가식적으로 느껴지고...걍 견디라는게 제일 와닿았던거같음 제가 아팠을땐..힘들겠지만 견디세여 누굴탓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깐요..화이팅입니다
꼭 완쾌되시길~ 응원합니다^^~
같이 살아봅시다 소중한 목소리 오늘에서야 들어보내요 감사합니다
손동작이 먼저올라와서
무슨마임하시는줄~~
제가좋아하는
커피를
진짜맛있게
타시네요~^^
환자라고
생각안하면
즐거운티타임시간이실텐데
늘잘드시고
긍정적인마음으로
투병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구독 좋아요누르고갈게요
쾌차하셨다는기쁜소식도
올려주세요~~^^
아마 지금 겪는 일들은 당신을 더 단단하게 하려는 시련들 일거에요. 이겨내세요. 고독하고 죽을 듯이 힘들겠지만, 이겨내보세요. 이런 병따위는 미래를 좌지우지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러니하지만 사람은 시련없이 성장할 수 없잖아요. 지금의 시련은 경험이 되고, 또 나중의 도약에 발판이 될 거에요. 더 없이 찬란할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겨낼 수 있어요!!!!
🙏
노래선곡이 넘 좋아요 영상미도!!! 향후 80년은 유투브올려주세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전 29살. 호지킨 림프종 3기 림프암이었는데요. 한달전에 돤해 판정 받았습니다. 전 막연하게 나을수 있다는 생각만 가졌었어요. 설마 안좋아지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들때면 일부러 다른생각하구요. 몸도 힘들지만 정신이 제일 힘드실꺼에요. 전 무교라 기도말고 응원할게요!
🙏🌸존경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남일같지않아 들어와봤어요 저희엄마도 같은암이셨지만 올해 봄 이겨내 그다음의 관리와 싸우고 계십니다:) 정말 먹는게 많이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이런건 선뜻 말하기가 어렵지만 이겨내실수있으세요 파이팅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를
😊🙏
너무 힘이 든다는..제목만 보고 우연찮게 들어와 구독과 함께 올리신 영상 모두 둘러보고 갑니다.영상을 보면서 아..정말 멋진 분이시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게 되네요.
얼마나 막막할지 감히 상상도안되네요,
꽃과같은 20대에 그누구보다 치열한 싸움을 하고있네요. 그래도 20대는 필승이니까 그 싸움 이겨낼거라 믿어요! 덕분에 많은 힘을 얻어가요!! 꼭 내년에도 영상올려주세요 !!
저는 유방암으로 내년이면10년차에 들어가는 항암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덕에 잘 유지하고 있구요.
벌써 8살 5살 이던 아이들도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힘내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우리같이 이겨내요~~!!
화이팅이에요🙏
위트있는분이시네용 긍정적으로 잘 이겨낼것같아용 아자~
저는 오늘 첨 봤네요~^^;;;
암이 있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나 🙏
어쩐지 그냥 모두 보고 말았습니다
잔잔한 재미가 제 맘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11차?하셨을까요? 항암 많이 힘들죠. 누적되는 후유증도 힘들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도움을 청하는 일에 주저마세요. 그게 뭐라고 ..저는 자존심때문에 그걸 잘 못했는데 지나고보니 가끔 더러 그래도 되더라고요. 없으면 저처럼 배달의 민족?? 저는 제 애들까지 배민. 지금은 질려하더라고요. 영상 앵글 음악..다 멋져요.
그리고 가끔 슬픈 영화 보고 가끔 펑펑 울기도 하세요.그래야 뻥 뚫려요. 참느라 막혔던 감정 스트레스가.. 그리고 4기 환자들 모두 화이팅하자! 아자!
무조건 완치될껍니다~힘내세요~홧팅👍🏻👍🏻👍🏻
젊은친구!
2018년도 첫아이97일째 되던날 .
100일을 3일 남겨두고.
복부 대동맥 파열로 순식간에 복부에 피가 900cc찬 상태로 응급 수술 받았네요.
의사들 모두 사망 95%로 확신하고 5%로 확률로 응급 수술 급하게 하였고..
중환자 실에서 이틀 혼수 3일 폐혈증 합병증에...온몸에 응급 수혈로 2/3를 갈아준 덕분에 이후 온몸이 부작용으로 대상포진까지 생기는 바람에 3년 가까이 된 지금도 고생은 하고 있으나...
3년전 죽었을 명을 지금도 그럭저럭 살고 있네요..
95%로 사망을 앞두고 단 5%로 확률로 소생 했으니..
젊은친구도 90까지만 살다가 그때 다시 그 병이 찾아와도 늦지 않을터. ..
내가 응원 해 줄테니..
우리 이렇게 잘 지내다가..
훗날 때가 되서 서로 늙어 저승가면..
내가 그때 댓글을 쓴 사람이라고 하며.
저승에서 술한잔 살테니..
훗날 늙어지면 그때 서로 봅시다.
구독 좋아요! 눌렀으니...
누른만큼 시간으로 계산해서 오래 살기를
힘내고...젊다는건 희망이니..
이겨 내리라 믿겠소..
2018년5월23일 저승사자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이긴 한 사나이가....
존경합니다🙏🙂
영상미가 너무 이뻐요 😭 얼른 완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자합니다🙏 울지마세요.🙂😗ㅋㅋ
측은한 할아방구ㅋㅋㅋㅋㅋㅋ 잠옷 취향 독특하시다 했는데..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고기 너무 먹고싶네요ㅠㅠ 새벽에 깨서 우연히 떠서 봤는데 넘나 꼬르륵... 저도 주세여🙋🏻♀️
그냥 클릭이 되어서 끝까지 보게 되었는데 그래도 잘 먹으니 좋네요~ 저는 방사선 치료할때 먹지못하고 침샘이 다 죽어 물 없이는 아무것도 삼키지 못했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일상 생활과 직장은 다니고 있지만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이 저하된 느낌이네요. 힘내세요~^^
제가요 진짜 제가 이 영상을 왜 이제 본지 모르겠네요 왜 만자님 이제 알아버렸는지도 모르겠고요 .. 제 이모도 암 말기로 이번 2020년 초에 돌아가셨는데 .. 만자님은 꼭꼭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정말 만자님 하고 싶은 거 다하시고 먹고 싶은 거 후회 없이 드시면 좋겠어요 제가 요즘 쫌 힘들었는데요 저처럼 이겨내실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만자님 응원하시는 구독자 분들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로 조금이나마 좋아지시면 좋겠고요 기도할께요 ..
😗⭐
4:19 여기있읍니다🙋🏻♀️ 나을 수 있어요 화이팅~!👊
귀여우세요~♡
분명 오늘도
귀여운 하루와 동행해요~♡♡
영상도 좋고 브라키오스 넘귀엽ㅋㅋㅋㅋ
맛난것도 해드시고 잘 견뎌내고 계시네요ㅎㅎ
보기좋습니다 아 그리고 저도 끝까지 봤어요ㅋㅋ
어이쿠 감사합니다 🙂🙏🙏
@@woozoomunjii ❤
꼭 건강해지실거예요!!
이 영상으로 만자님을 처음 보게 되는건데 치료도 열심히 받으시고 잘 드시기도 하셔서 꼭 완치할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빨리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영상 잘 볼 거 같아요✨
물론 힘들겠지만 꼭 이겨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그러려니 하다보니 완치 되고도 감사한줄 모르고 그러려니할까봐 걱정입니다 김혜진님도 행복하세여
끝까지 오잉? 넘 재미나 안볼수가없는데요? 참 밝은에너지가 뿜뿜!! 분명 이겨내시리라 믿어용~~
다음 영상도 기대만땅입니당^^
고맙읍니다🙂🙂🙂
사회생활때문에 자존감바닥에 감정이 휘몰아쳐서 너무 힘들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지치는와중에 이 영상떠서 바로 드는생각이 그래 이것도 몸 건강할때나 할 수 있는 투정이지 싶은 제가 우습네요
제 몸이 아프다고 쌀밥님 마음이 안 아픈건 아니니까...그저 마음에 병이 되지 않기를.
@@woozoomunjii 마음에 병이 될 것 같아서 놓아주려구요 도망친다고 생각하기싫어도 도망치는것같지만 아닌곳에서 제 자신을 갉아먹으면서까지 버티는 오기는 버릴려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분이세요
가족은 2기에요 . 뒤채널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강아지컨셉으로 암브이로 초중인데
아침부터 눈물흘리며 응원하고갑니다
영상 자막 센스도 좋아요 . 이후 바쁘게사시는것같아 계속 응원하러오겠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만 할수없어 슬프네요 긍정적으로 꼭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드립니다
20대에 항암.... 댓글들을 보니 젊어서도 겪을수있는 병이라는거에 가슴이 아프면서도, 영상속에서 아프실텐데도 저보다 더 생활력 있는 모습이 느껴져서 대단하기도 하고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처음 보았는데 꼭 이겨내시고 구독하고 영상 보면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진짜 긍정의사나이네요 얼굴만큼 마인드가멋진데 글표현센스까지 ㅎㄷㄷ
힘내세요 만자님 기도했습니다 마음의 힘을 내시길 기도해요..만자님도 혹시 원하시면 혼자 계실때 맘으로 기도해보세요..들으실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