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생각나서 내내 울었네요 못배워 세상살이 이용당하고 살아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시계를 가르쳐드렸어요 그때 엄마가 빨리 깨치는것을 보고 사실 놀랬었죠 엄마는 원래 잘 모른다고 어린 맘에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그 이후 저는 엄마랑 글자공부도 했는데 워낙 농사일이 바쁘니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여기 나오신 부모님처럼 도시에 살았으면 다니고 싶었던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도 가졌을텐데...책가방 들고 학교 가는게 소원이라고 했던 엄마는 5년전 하늘나라 가셔서 더 마음이 아리네요 여기 나오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희 친정부모님이 처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시기가 제가 중학교때 였는데 얼마나 신기해하시던지요~ 버스타고 가시면서 간판글씨를 하나씩 읽으시며 배우셨던 그때의 모습이 이 큰딸 가슴에 있답니다~ 비록 아빠는 2년전 돌아가시고 엄마는 현재 70중반이 되셨는데 카톡도 보내주시고 문자도 얼마나 잘 하시는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 글을 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저는 부모님경험으로 알았답니다~^^ 화이팅하세요 ~^^ 멋찌십니다~^^
70년대까지만해도 중학교 못간 어린 학생들이많아 야학이 많았었지요 80년대 들어 이런학생들은 줄었고 야학이 성인들까지 확대를했더니 그당시 중학교 과정을못배운 특히 주부들이 많다는걸 울산에서 야학교사하면서 처음알았습니다. 다들 처음 입학신청하러와서 자기들도 배울수있는지 물어보는것과 본인들 잘못도아니면서 미안한듯한 표정들이 잊혀지지않네요. 그러다 학교다니면서 활기차고 즐거웠던 모습으로 변해가는모습들.35년전 이야기 이고 나이가 나보다 다 위 였으니 건강하게 다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저 당시 인간 아닌 짐승들 많았네요. 그 추운날 냉방에 얼어버린 개먹이를 어린 아이에게 먹이다니... 천벌이 있다고 믿는다. 문밖에 거지가 아침부터 구걸오면 그 어려운 살림에도 며느리가 빨리 밥을 안 준다고 당신 밥 그릇을 들고 나가 거지에게 먹였다는 어떤 촌부도 있던시절인디.
영상보는 내내 울었네...유퀴즈 방송 초기 요런 따수운 갬성 너무 좋다ㅠㅠㅠ
.ㅣ
나쁜 주인부부놈, 지 자식들이 대대손손 천벌받을꺼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짧은 시간이지만 두분 얼굴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자식들 자손들이 무슨죄냐 니 조상들은 평생 좋은 일만 하고 살았겠냐 그사람들 죄를 니가 받으면 넌 안억울하겠냐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유재석님 조셉님
스탶여러분 두분의
답을 강제로 맞출수있도록
유도 하시는 모습에
뜨거운 감동입니다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들 복받으세요
상상도 못할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이렇게 하고싶은 공부 하시며 당당하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시고 남은여생 행복하세요
어머니 살아오신 얘기에 울다가, 문제풀이에
즐겁게 많이 웃었네요.
그동안 누리지 못하신거 맘껏 누리시고,건강하세요.
두분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고생 하신 얼굴이 아닌 사랑과인내를 전해주시는 행복 에너지 이십니다. 멋진 두분 모습이 멋진 인생 이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우리 외숙모 외삼촌! 자주 뵙지 못하지만… 건강하세요 ❤
진짜 사랑을 알게하시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남은여생 행복하세요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울다가 웃다가~
100만원 정말 잘 드렸어요.
Mc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다.🙇♀️🙇♀️🙇♀️앞으로는 더 많은 기쁨과 사랑만 가득하시기를.기도합니다. 같이 웃고 울고 기도하며 "맞아, 우리나라 정서는 이거지" 억을하지만 예쁜 마음으로 대하면 세상도 거울삼아 아름다워진다. 아버지. 어머님의 큰 교훈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렵니다.🙇♀️🙇♀️🙇♀️♥️
소천하신 할머니와 어머니 생각이 나서 계속 봤습니다. 글이 가지는 힘, 그리고 그 글을 배우는 어려움, 그 무거운 삶을 그냥 살아냈었던 세월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두 분 다 인상이 너무 좋으셔ㅜㅜ 앞으로는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14:36 부터는 유재석씨가 정말 화가 많이 났었네요.. 시간이 지나 다시봐도 저렇게 화내시는 모습은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어머님, 아버님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요.
지금은 어르신 고등학생 되셨겠네요 눈물이나네요 어르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정 온화한정
끈끈한 사랑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아는 사랑
마음이 따뜻한 쓸쓸함
어르신 건강 하시길요~
'죽음이란 세상에서 할 일을 다 한 것'.... 몇 달 전 돌아가신 우리 엄마 못 놓아드리고 어떤 말을 들어도 위로가 안 됐는데 어린 아이의 말 한마디가 도움이 많이 됐네요. 힘들 때마다 이 말 꼭 기억하면서 엄마 건강하게 보내드릴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두분 행복지수가 높으시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꽁꽁언 개밥같은걸 준 주인댁은 지금잘살고 있지는 않을것 같네요 너무 마음아프네요
죽지않았을끼
행복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유퀴즈 어서 다시 밖으로 길로 나가서 시민들 만났음 좋겠어요!
슬펐던 일, 고통스러웠던 일 잊어버리고 이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타인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잊어야 할 일은 잊어버리고 내 시간을 더 소중한 일에 쓰실 수 있기를 빕니다.
유퀴즈 사랑해요 감사해요
저희 엄마가 생각나서 내내 울었네요 못배워 세상살이 이용당하고 살아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시계를 가르쳐드렸어요 그때 엄마가 빨리 깨치는것을 보고 사실 놀랬었죠 엄마는 원래 잘 모른다고 어린 맘에 생각하고 살았나봐요 그 이후 저는 엄마랑 글자공부도 했는데 워낙 농사일이 바쁘니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여기 나오신 부모님처럼 도시에 살았으면 다니고 싶었던 학교에서 공부할 기회도 가졌을텐데...책가방 들고 학교 가는게 소원이라고 했던 엄마는 5년전 하늘나라 가셔서 더 마음이 아리네요 여기 나오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건강하게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여사님은 제 누이뻘 되시는데 당시 저런 비인격적인 가정이 있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애기들 너무 귀엽고 따뜻하다ㅠ
지금 시대에 사람들은 어머니의 심정을 모르실거예요.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있으실겁니다.화이팅
유퀴즈의 요런 이야기가 참 차별화된 점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감동이에요 😂❤
♡♡♡정말 인간미 넘치는 프로이고 유재석님 조세호님~
넘 멋지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어르신 두분도 사랑합니다♡♡♡
유퀴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23:44 학용품 받고 좋아하시는 모습 정말 너무 보기 좋고 감동..
아~~~ 진짜 이러시기에요 울렸다 웃겼다
두분다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 더욱더 행복하시길💘💘💘
백만원 너무 드리고 싶은 mc들 ㅋㅋ 한참웃었네요 감사합니다
배운거없고 가진거없어도 사랑에힘으로 행복하게잘사세요
두 분 너무 멋진 분들이시네요.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한마디하라고 해도 잘하고 사십시오 저도 잘하고 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진짜 선하시다 천사같다
14살도 애긴데 그 어린 애한테 정말 악덕하다.
두 분 요즘에도 종종 생각나는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워 가는게 설레신다는 두 어르신!
너무 보기 좋고 본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과 함께 뭔가 내가슴을 조여옵니다.건강하세요 두분!
어머님 너무 사랑스러우세여♡♡
두분이 너무 감동적이네요ㅠ
주인집 망나니는 지금 아주 불행하게 살고 있을겁니다
너무 선한 방송 입니다 ㅎㅎ
저희 친정부모님이 처음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시기가 제가 중학교때 였는데 얼마나 신기해하시던지요~ 버스타고 가시면서 간판글씨를 하나씩 읽으시며 배우셨던 그때의 모습이 이 큰딸 가슴에 있답니다~ 비록 아빠는 2년전 돌아가시고 엄마는 현재 70중반이 되셨는데 카톡도 보내주시고 문자도 얼마나 잘 하시는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ㅎ 글을 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저는 부모님경험으로 알았답니다~^^ 화이팅하세요 ~^^ 멋찌십니다~^^
굳이 악담을 퍼붓지 않아도 베푼만큼 돌려받는 게 인생이니 그 집 사람들은 아마 곱절로 돌려받았을거예요
토닥토닥...
힘들었던 지난날 고생 많으셨어요.
웃음 지을 앞날 응원합니다.
마음이 찡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롯데리아가서 맥도날드주문은 빵터졌네요
djw
3년간 부려먹고 2만원에 사왔다고 보낼수 없다고 하는 주인이 이시대에 같이살고 있다는게 부끄럽다
조세호씨 살빠지기전 왜케 귀여워 보이는걸까요?😅
진정한 사랑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그런 가장 쉬운 마법같다
사랑, 사랑
이거 티브이로 봤었는데 러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두 분 오래 오래 공부 즐겁게 하시고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울컥하네요
이젠두분. 꽃길만걸어요^^
너무 힐링됩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따뜻하고 조으네요 ...
고생많으십니다
16:38 감동이예요ㅜㅜ 눈물ㅜㅜㅜㅜㅜㅜ
70년대까지만해도 중학교 못간 어린 학생들이많아 야학이 많았었지요 80년대 들어 이런학생들은 줄었고 야학이 성인들까지 확대를했더니 그당시 중학교 과정을못배운 특히 주부들이 많다는걸 울산에서 야학교사하면서 처음알았습니다. 다들 처음 입학신청하러와서 자기들도 배울수있는지 물어보는것과 본인들 잘못도아니면서 미안한듯한 표정들이 잊혀지지않네요. 그러다 학교다니면서 활기차고 즐거웠던 모습으로 변해가는모습들.35년전 이야기 이고 나이가 나보다 다 위 였으니 건강하게 다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두분 사랑합나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웃었네
미치것다
열심히 하셔서 대학 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울다가 웃다가 ᆢ
부부의 사랑은 이런거야 라고 보여주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잉꼬부부이십니다♡
두엠씨님!!! 아슬아슬 비껴가는 정답에 가슴이 조마조마
끝까지 상금을 드리고 싶어하는 모습에 그만 울어버렸네요
두분도 대한민국 최고의 엠씨입니다
너무너무ㅜ감동입니다ㅜㅜ
이게 힐링이지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 훈훈하니 너무 좋다 근데 모니터 앞에 휴지 가득 ㅠ
어떻게 사람이 악하면 12살 어린아이에게 그런 밥을 줄 수 있을까요???
그 주인의 자녀들도 똑같은 벌을 받기를 바라고 이 영상 꼭 보고 알기를!
가슴깊은 한을 주예수님
십자가 바라보며 그고토을
맡겨드리세요.주님이 살아계셔 함께 은총 주실거에요.화이팅입니다.
그시절 국민학교였는데, 학교다니지 못한분이 있었군요.천벌을받을 악날한 주인집여편네 돼지도못먹을 음식을먹으라주고 겨울에 냉방에서잠을 재우고 아마 지금쯤 이 두 분보다 행복하지못할겁니다.
도끼로~~~~ㅎ
뭘 찍어요?
나무!
사람 ,발등 ?
ㅎㅎ
억지로 억지로 무조건 무조건
드리고 싶어서요ㆍ멋지십니다
저 당시 인간 아닌 짐승들 많았네요.
그 추운날 냉방에 얼어버린 개먹이를 어린 아이에게 먹이다니...
천벌이 있다고 믿는다.
문밖에 거지가 아침부터 구걸오면 그 어려운 살림에도 며느리가 빨리 밥을 안 준다고 당신 밥 그릇을 들고 나가 거지에게 먹였다는 어떤 촌부도 있던시절인디.
그렇게
찬 씨레죽을준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할꼬
지은대로
거두겠지요
그저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유퀴즈 지금도 너무 좋긴한데..
언젠가부터 마지막은 연예인분들 나오더라구요ㅠ
이런 일반인분들 출연하면 어떨까싶어요.
어느 학교인가요?
주인집은 유병장수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두 분 표정이 살아있어
지금도 신안에서 일어나는 일
아닙니까??
가만히 묵상하고 당신 심보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이 아름다우면 생각도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의 영혼이 팔려다니는 구속 상태입니다..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당신들 가족이 염전노예여도 그런소리 할겁니까
사실인데요 신안에서 벌어지는거
참 같은 한국사람인게 부끄럽다...
롯데리아 의문의 1패
ㅣ ㅣ,아 ㅣ,너 ㅣ,너 ㅣ,너 ㅣ,너 ㅣ,너 ㅣ,너 ㅣ,너 ㅣ,너 ㅣ,너 ㅣ,
너무눈물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어르신
사회자 두분 사랑합니다
그 주인 참 못됐다 천벌을 받아을까
아이들이 너무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