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을때 밝은색이 더 예쁘게 나온다고 작가님이 하객들 중에 밝은색 입은 사람들 앞으로(신부 근처로) 나오라던걸요..? 저도 너무 과하지않으면 흰색이나 베이지, 아이보리 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완전 드레스가 아닌 이상 생각보다 시선 많이 뺏지않아요. 신부는 화장부터 다르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름 결혼식에는 더더욱 색이 밝아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상상해보셈. 신라, 조선 등등의 좋은 호텔에서 n천~1억(물론 이 정도 더 비싼 경우가 많은데 그냥 대충 상상하셈) 꽃장식+여기 올라 온 최악의 룩 / 수원, 광주, 대전 등에서의 보통의 웨딩인데 예쁜 착장 꽃장식 덕에 오히려 욕 먹은 착장들(과하다)이 더 멋있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유명인 결혼식 같고
맞아 예전에는 흰색 원피스나 너무 튀는 옷만 피하면 된다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흰색 상의도 안되고 이제는 밝은 옷도 안됨... 렬루 언제부턴가 조문복장=하객룩 호환해도 가능할 정도가 됨; 정작 결혼하는 친구는 예쁘게 입고오라하고 나도 친한 사람일 수록 더 신경써서 예쁘게 꾸미고 가게됨. 내가 결혼하는데 친구들이 대충 입거나 우중충하게 입으면 기분 별로일것 같음. 어차피 아무리 화사하게 꾸며도 신부만 못함ㅋㅋ 근데 요즘은 무조건 어두운거 입어야한다하고 흰색 조금만 보여도 예민하게 굴어서 좀 슬픔... 남자들 셔츠도 흰색인디;
수백만원 꽃보다 예쁘고 화사하게 입은 사람이 훨씬 낫다는 말 완전 동감합니다!! 한겨울에 결혼했더니 진짜 친구들 90 프로가 검은옷….ㅠㅠ 장례식인줄요… 사진 너무 어둡고 머리만 둥둥 떠있고… 신부에게 시선이 가게 한다는 말이 보색 대비로 신부만 매직아이처럼 동동 뜨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잖아요…..ㅠㅠ 주변에서 좀 환하게 입고있어야 신부에게 반사판 역할 해주는겁니다….. 어두운색 제발… 피해주세요…..
우리나라가 엄격한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가 하객룩 허용범위 가 더 큰 거 같아요. 미국사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엄격합니다. 청바지나 저기 전현무씨 처럼 입고는… 결혼식 절대 못가요.. 일단 우리나라 처럼 결혼식 규모가 엄청나게 크지 않기 때문에 일단 초대 받으면 감사히 여깁니다. 내가 가서 축하해주니 그쪽에서 감사하는것도 있지만, 이런 중요한 자리에 나를 초대해 준것에 감사하는 분위기도 매우 크고, 당연히 예의를 갖춰서 입습니다. 보통 청첩장에 드레스 코드를 알려주는 경우도 많죠. 흰색 은 당연히 안되고요, 보통 치마 정장보다는 칵테일 드레스,, 많이 입죠. 캔달제너 처럼 저렇게 다 보이게 입는 사람은 없어도 다들 이쁘게 드레스 입고 와요. 다 문화의 차이이지만 결코 우리나라가 엄격한건 아님.
각 나라마다 사정이 있지 한국 전통 혼례에서는 드레스 코드 없습니다. 일본은 드레스 스럽지만 모두 새까만 장례식이더군요. 그런 얘긴 쏙 빼고 글 올리는 역시 일본인 특유의 날조. 미국이 그런다고 우리가 따라해야 할 필요도 없고, 각 나라 사정에 맞춰 입으면 됩니다. 흰색 사절 하객룩이 제일 웃기더군요. 우리나라는 흰색으로 염색해서 입는 나라라 전통 하객룩이 흰색인데
아, 전시회는 작년이고 저 결혼식 하객룩은 좀 더 예전에 있었던 일임. 그래도 많이 생각이 바껴서 그나마 자기 전시회에 갖춰 입은 거임ㅋㅋㅋㅋㅋㅋ 자기 일이니까 잘 차려입고 남 일이니까 덜 신경쓰고 이런 생각이 불가능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한 해 한 해 주위사람들의 눈초리와 잔소리로 사회화되 갈 뿐ㅋㅋㅋㅋㅋㅋ
저는 조금 일찍 결혼해서 그런가 아직 졸업 안 한 대학 후배들이 기안처럼 캐주얼하게 입고 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바지는 슬랙스 정도 였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저 고맙기만 하던데요😅 저는 진짜 스탭분들 말씀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의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흰색이든 티쪼가리+청바지든 즐거운 마음으로 와주고 축하해부는 마음이 고맙냐 vs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거나 배려/존중이 전혀 없냐로 갈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정말 그래요ㅋㅋ 성인이 되기 전에 결혼식장 가면 그냥 부모님이 입으라는 거 입고 가면 되는데 성인이 되고 난 뒤 20대 초반의 경우는 정말 뭘 입어야될지 혼란이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ㅋㅋ 30대가 된 지금은 어려운 시간을 내서 자리를 빛내준 그 소중한 마음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ㅎ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면, 친구 포함 지인, 친인척 들의 착장의 (영상에서 갖춰입는다로 표현된) 퀄리티는 현실적으로 양가 집안의 격을 느끼게 하는 가장 눈에띄는 기준이 되기도 하죠. 그렇기때문에 하객으로 참석할때 늘 갖춰입고자 노력합니다. 제가 결혼하는 친구를 높여준다는 느낌으로요. ㅎㅎ 저는 친구들이 흰색, 분홍색 등 화사한거 입지 말아달라고 식전에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기분좋게 어둡게 입고 갔었어요. 다른걸 다 떠나서 신부가 그게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대학 졸업한 지 얼마 안 돼서 하객룩을 입을 일이 잘 없지만 영상 재밌게 시청했어요! ^^ 0:41 송은이 님 저때 왜 저렇게 코디하셨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소속사 사장님께서 개성이 없다고 화끈하게 변화를 주라고 하셔서 처음 노란색으로 염색하시고 쌍꺼풀 수술 후 붓기 덜 빠진 것 때문에 선글라스 장착하셨다네요. 제가 신랑·신부였다면 와준 게 고마울 것 같아요.😊🙏 작정하고 흰색(웨딩드레스 색) 입고 오는 사람보다 패션에 관심 없거나 잘 모르는 분이 더 이해가네요..ㅎ
연핑크도 아니고 그냥 밝은 핑크 블라우스 입은 적 있었는데 사진찍으니까 조명을 받아서 그런지 색이 아예 날아가서 하얀색처럼 보이더라구요...ㅠ 실장님 말대로 개인의 사정은 사진에 담기지 않고, 결국 그 사진만 남으니 그냥 안전빵으로 적당히 어두운 색으로 입는게 좋은 것 같아요ㅠㅎㅎ
이러니 저러니... 신랑 신부가 괜찮다고해도 우리나라는 결혼식은 아직까진 집안잔치고 사람많이 모이는데는 말많은사람이 꼭 있기 마련이라서 되도록 튀지않고 무난하게 묻어가는게 좋더라고요. 남의 경사에 굳이 씹을 거리 만들어 주지 않는것도 혼주에 대한 예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YJ-hn7vp 내가 뭔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안 하면 돼요. 그러나 핑크입고 와준 저분의 친구들은 그런생각없이 순수하게 내 친구결혼식을 화사하게 빛내주고 싶어서 핑크를 입고 온 겁니다. 그들이 원해서 한 선의가 담겨있는 일을 폄하하려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내가 해주고싶은 일들도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고나리라고 생각도 안 하구요.
작년 10월에 결혼한 사람이에요 전 아주 과한 노출이나 형광단색 빼고는 다 좋아요 저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제일 이쁘고 화사하게 입고 오라고 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식이 잔치날이나 축제같은 좋은날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다 같이 예쁘고 멋있고 하면 좋더라구요 ~ 그렇게 갖춰주고 꾸미는 것도 예의, 정성, 시간 투자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게 와줬기에 더욱 고마운거고요 아무리 이쁘게 입고 온다고 해도 누가봐도 주인공인건 신부 신랑이죠ㅎㅎㅎ 오히려 사진도 화사하게 더 잘 나오더라구요 ㅎ칙칙한 결혼사진 주변에서 보면 정말 옛날 결혼사진같았어요ㅋㅋㅋㅋ
실장님 ~ 이번 영상 넘 잼있오요! 이렇게 입지 마! 가이드보다 월드컵으로 하니 👍🏻화이트 조금 들어가도 난리난리 욕하는 것도 이해불가인 일인이라ㅎ 어차피 신부가 제일 화려하고 원판 사진도 집들이 한 참 할 때나 보지 나중에 보지도 않아요ㅎ 먼 걸음 해서 축하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쥬!💗
하객룩 고민하다 내 친구들은 어떻게 입었었나 궁금해서 15년전 결혼사진 다시 봤는데 제 옆에 동창이 화이트 셋업에 흰색구두 신은거 보고 빵터졌어요. 그 계기로 다시 연락하면서 지냅니다 ㅎㅎ 하얀색이면 어떻고 츄리닝이면 어떤가요. 황금같은 휴일에 축하해주러 와주고 사진까지 찍어준 고마운 하객들인데요. 시간지나 사진보면 고마움만 남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요.
As someone who have lived in US for over half of my life and as an adult with a grown up child, what Kendall was wearing is not considered appropriate attire to attend a wedding here in US either. Even with in Hollywood, that would have be deemed appropriate. Personally, I would much rather see Gian 84 in T-shirts rather than Kendall in that.. can't even be really described as a dress. You do NOT show up at a wedding or the reception trying to out shine, or steal the spot light from, the bride and groom. THAT is just rude!
나는 결혼식장 시간 내서 와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몇달간 맨날 밤늦게까지 야근하며 큰 프로젝트 하느라 하객룩 못사서 흰 셔츠에 검정 정장 자켓, 검정 스커트에 검정 힐 신고 갔는데 뒷말 나오더라... 뭐 준비 못한 내 문제이긴 한데 티셔츠 청바지에 슬리퍼 신고 간 것도 아닌데 이해가 잘 안되더라ㅜ 남자들도 검정 정장 입고 온 사람들 한둘이 아녔는디..
결국 하객룩ㅋㅋ 도 기준이 다 다른듯 실장님은 후줄근한게 싫으신듯 흰색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느끼신거 같아요 저도 흰색 별로 문제라고 느끼지 않아서 ㅋㅋ 그리고 저도 크롭이나 오프숄더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전혀 이해 못하겠어요 그게 튀면 얼마나 튄다고…. 누가봐도 신부드레스가 훨씬 화려한데 크롭이랑 오프숄더가 대체 왜 ㅋㅋㅋ
공감이요ㅋㅋㅋㅋ 가슴 바로 밑까지만 가려서 배때지 다 드러낸 크롭도 아니고 저정도 크롭은 사진에선 티도 안 나겠고 실제 식장에서도 별로 눈에 띌 정도도 아니구만요 ㅋㅋㅋㅋㅋㅋ 오프숄더도 막 가슴라인 다 보일만큼 헐벗은 느낌 아니면 오히려 신경 쓴 티 나고 예뻐서 좋을듯👍
쭉 외국 살다 한국에서 처음 결혼식 가기전에 주위에다 물으니 전부들 흰색 입지 말라고만 해서 저는 흰색 블라우스, 흰치마, 온통 화이트 밖에 없던 저는 소재 엄청 신경쓴 올블랙에 악세사리를 좀 힘줬었어요, 그래도 참 맴이 그러네요..ㅠㅠㅠㅠ그리고 제가 결혼해보니 화이트입었다고 신부보다 튀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ㅠㅠ
어째 날이 갈수록 결혼식 옷들이 죄다 장례식 같아지더라구요;; 흰색 민폐피하려는건 알겠지만 경사인데 넘 조사같은 옷들이 더 이상해보였는데ㅋㅋ 최실장님도 같이 생각하시다니ㅋㅋㅋㅋㅋ동지 구해서 좋네요
날이 갈수록 장례식 같은 이유는 내가 친구들보다 늦결혼 한편이다하면 친구들 아이낳고 군살이 있을시기입니다 절대 환한 옷 못입어요ㅜ
애 키우느라 얼굴도 노랗게 떠서 괜히 화려하게 입음 내얼굴은 더 죽어서ㅜㅠ 안입는게 아니고 못입는거예요
@@엄마-b9r 여기서 말하는..날이 개인의 세월인 그 날이 아니자나여..ㅎㅎ
워낙 흰색 안된다고 과하게들 얘기들하니 결국 어두운색 하다가 깔끔하게 검은색으로 입는듯요
사진찍을때 밝은색이 더 예쁘게 나온다고 작가님이 하객들 중에 밝은색 입은 사람들 앞으로(신부 근처로) 나오라던걸요..? 저도 너무 과하지않으면 흰색이나 베이지, 아이보리 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완전 드레스가 아닌 이상 생각보다 시선 많이 뺏지않아요. 신부는 화장부터 다르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름 결혼식에는 더더욱 색이 밝아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걸지도..
아 진짜 색에 집착 좀 하지말자 그냥 눈에 안띄게 입었음 흰색 검은색 따지지 좀 말자..
격을 갖춰야한다는 의견에 진짜 동의해요
저는 그래서 운동화 청바지도 노노하는 주의입니다요..ㅎㅎ
정말 동의해요~~
장례식장 복장이 더 별론거 공감합니다
신부님들 자신감을 가지세요 신부가 드레스입고 메이크업했는데 친구가 뭘입는대도 더 돋보일 일 없어요
@@밍밍끼 그건 의도가 있어보여서 싫음. 괜한 억지 쉐도우복싱ㅋㅋㅋ 그래도 포인트 없는 장례식 스타일 올검정보단 낫다고 봄
수백만원의 꽃장식보다 주변지인의 착장이 내 식을 빛낸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플로리스트인데 수백 쓰면 그게 당연함. 4:30 수천 쓰면 수천 짜리 꽃장식이 압도적임 꽃 양 또는 등급 자체가 높은 꽃(싱싱하고 보기 예쁜) 못 이김.
상상해보셈. 신라, 조선 등등의 좋은 호텔에서 n천~1억(물론 이 정도 더 비싼 경우가 많은데 그냥 대충 상상하셈) 꽃장식+여기 올라 온 최악의 룩
/ 수원, 광주, 대전 등에서의 보통의 웨딩인데 예쁜 착장
꽃장식 덕에 오히려 욕 먹은 착장들(과하다)이 더 멋있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유명인 결혼식 같고
흰색은 무조건 안돼!! 라는 의견 진짜 공감 안됐는데 최실장님도 같은 생각하시니까 반갑네요 ㅎㅎ
0:58
맞아 예전에는 흰색 원피스나 너무 튀는 옷만 피하면 된다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흰색 상의도 안되고 이제는 밝은 옷도 안됨... 렬루 언제부턴가 조문복장=하객룩 호환해도 가능할 정도가 됨; 정작 결혼하는 친구는 예쁘게 입고오라하고 나도 친한 사람일 수록 더 신경써서 예쁘게 꾸미고 가게됨. 내가 결혼하는데 친구들이 대충 입거나 우중충하게 입으면 기분 별로일것 같음. 어차피 아무리 화사하게 꾸며도 신부만 못함ㅋㅋ 근데 요즘은 무조건 어두운거 입어야한다하고 흰색 조금만 보여도 예민하게 굴어서 좀 슬픔... 남자들 셔츠도 흰색인디;
옛날엔 화이트의상에 이렇게 예민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화이트 블라우스+다른색 치마 정도면 합격선) 어느순간부터 무작정 흰색은 안된다는 인식이... 네이트판 영향도 있는 거 같고ㅋㅋㅋㅋ;
단체사진 찍으면 흰색 옷 입은곳으로 눈길이 가긴하더라고요😅 원래 자켓같은 아우터를 걸친다고 전제하에 흰색 와이셔츠 정돈 입었던거 같은데 상의위론 흰색은 아예 피하는게 추세인거 같아요
저도 신부한테 물어보고 흰색앙고라니트에 검정치마 검정자켓입고갔었어요..제결혼식은ㅠ거의 올블랙....😢속상햇어여ㅜㅜ
저는 공감하는게. 흰색은 절대 안된다는게 비교적 최근에 생긴 마인드로 보임.. 예전에는 결혼식 참석자들 무릎까지 오는 정장치마인데 밝은 색은 많이 입엇어요. 드레스가 아닌데 밝은 색 정장 같은것. 흰색응 무조건 안된다고 해서 좀 놀랬어요.
제가 90년대생인데 저는 초딩때부터 들어서 고정관념이 생겼었어요! 화이트는 예의가 아니라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어요 ㅎㅎ
하객룩은 진짜 주인공들의 성향이 아주중요한거같아요!
수백만원 꽃보다 예쁘고 화사하게 입은 사람이 훨씬 낫다는 말 완전 동감합니다!!
한겨울에 결혼했더니 진짜 친구들 90 프로가 검은옷….ㅠㅠ 장례식인줄요… 사진 너무 어둡고 머리만 둥둥 떠있고… 신부에게 시선이 가게 한다는 말이 보색 대비로 신부만 매직아이처럼 동동 뜨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잖아요…..ㅠㅠ 주변에서 좀 환하게 입고있어야 신부에게 반사판 역할 해주는겁니다….. 어두운색 제발… 피해주세요…..
정말 공감해요! 저는 봄결혼식 다녀왔는데 남자고 여자고 검정색 맞춰입고 오고 저만 핑크트위드룩 입고가서 장례식장으로 잘못 간줄알았어요ㅋㅋㅋㅋ
화사한 색에 예민한 신부도 많기때문에 그냥 신부가 편한 사이들한테는 이렇게 입어달라고 부탁하는 수밖에 없음.. 솔직히 말해서 보통 배려하려고 까만색 입는거지 우중충하게 입으려고 까만색 입은건 아니니까요ㅜ
검은색은의상은 사진 잘안받음 ㅡ베이지톤 조신한 디자인 추천
우리나라가 엄격한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나라가 하객룩 허용범위 가 더 큰 거 같아요. 미국사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엄격합니다. 청바지나 저기 전현무씨 처럼 입고는… 결혼식 절대 못가요.. 일단 우리나라 처럼 결혼식 규모가 엄청나게 크지 않기 때문에 일단 초대 받으면 감사히 여깁니다. 내가 가서 축하해주니 그쪽에서 감사하는것도 있지만, 이런 중요한 자리에 나를 초대해 준것에 감사하는 분위기도 매우 크고, 당연히 예의를 갖춰서 입습니다. 보통 청첩장에 드레스 코드를 알려주는 경우도 많죠. 흰색 은 당연히 안되고요, 보통 치마 정장보다는 칵테일 드레스,, 많이 입죠. 캔달제너 처럼 저렇게 다 보이게 입는 사람은 없어도 다들 이쁘게 드레스 입고 와요. 다 문화의 차이이지만 결코 우리나라가 엄격한건 아님.
맞아요ㅋㅋㅋ 언니가 친구결혼식 전 드레스색 맞춰서 파티하고 결혼식 당일 날에도 무릎정도 오는 긴 원피스 입었어요.
미국에서 경조사용으로 입던 원피스들(팝한 컬러, 드레시하고 함 빡 준) 한국 오니 처치 곤란이네요 ㅋㅋㅋ
맞아요. 일본도 엄청 엄격한 편입니다. 드레스 스러운 거 입어야 하거든요.
휴 이게 맞지. 결혼식장 가보면 절반은 장례식룩 절반은 시장통 룩임. 무채색 제외하고 밝은 컬러로 결혼식답게 입는게 어렵나..?
각 나라마다 사정이 있지 한국 전통 혼례에서는 드레스 코드 없습니다.
일본은 드레스 스럽지만 모두 새까만 장례식이더군요. 그런 얘긴 쏙 빼고 글 올리는 역시 일본인 특유의 날조.
미국이 그런다고 우리가 따라해야 할 필요도 없고, 각 나라 사정에 맞춰 입으면 됩니다.
흰색 사절 하객룩이 제일 웃기더군요. 우리나라는 흰색으로 염색해서 입는 나라라 전통 하객룩이 흰색인데
화이트 괜찮다는 말도 댓글에 많지만.. 실제로는 베이지원피스만 입고 가도 한소리 꼭 듣는거 같아요 ㅠ 굳이 신부가 뭐라하지 않더라도 같이 온 사람들, 다른 하객들이 한마디씩 하는... 그래서 어두운 컬러에 손이 가네요
기안은 본인 전시회는 갖춰입고 결혼식에는 편안하게 입고 온게 참 ㅠㅠ
아, 전시회는 작년이고 저 결혼식 하객룩은 좀 더 예전에 있었던 일임. 그래도 많이 생각이 바껴서 그나마 자기 전시회에 갖춰 입은 거임ㅋㅋㅋㅋㅋㅋ 자기 일이니까 잘 차려입고 남 일이니까 덜 신경쓰고 이런 생각이 불가능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한 해 한 해 주위사람들의 눈초리와 잔소리로 사회화되 갈 뿐ㅋㅋㅋㅋㅋㅋ
@@gkong2731 이게 맞는듯ㅋㅋㅋㅋㅋ 기안을 정상적인 범주로 판단하면 안됨
기안은 사회화된지 별로 안됌
기안은 쉴드치는 사람 매번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화 된지 얼마 안됐어요?? 애기 키워요???
@@user-fn7rb9tpwwd 하는 행동보면... 걍 애 같긴함.. 닭뼈를 가방에 넣고 가는 사람인데..
서현님은 얼굴 너무 예쁜거 빼곤 너무 괜찮은 하객룩 아닌가요...? 😅😅😅
예쁘긴 한데 약간 에스닉한...? 옷 자체가 약간은 캐주얼한 것 같은 러블리 스타일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ㅎㅎ
저도 완전 괜찮다고 생각 ㅋㅋ 그래서 스탭분들이 얼굴이 너무 예뻐!이러시는 거 듣고 빵터졌네욬ㅋㅋㅋㅋ
맞아여 단아하고 색도 화사하구 이쁜 하객룩같아요!
서현님 드레스정도에 불편하다하는정도면 그냥 장례식장처럼 칙칙하게 입고와야 편한건가, 귀한시간 내서 차려입고 온 하객 너무 옷 가지고 지나치게 구속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러게요. 서현 저 룩은 괜찮은 하객룩 사례로 많이 꼽히는 룩인데ㅋㅋㅋ
최실장님 말씀은 언제나 끄덕끄덕 하면서 듣게됨, 최고예요
ㅋㅋㅋㅋ저도 화이트든 뭐든 신경 쓴 게 낫지 티 쪼가리 누가 봐도 신경 안 쓴 복장이 저는 더 싫어요ㅠㅠ
저는 조금 일찍 결혼해서 그런가 아직 졸업 안 한 대학 후배들이 기안처럼 캐주얼하게 입고 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바지는 슬랙스 정도 였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저 고맙기만 하던데요😅
저는 진짜 스탭분들 말씀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의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ㅋㅋㅋ 흰색이든 티쪼가리+청바지든 즐거운 마음으로 와주고 축하해부는 마음이 고맙냐 vs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거나 배려/존중이 전혀 없냐로 갈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
ㅋㅋ 맞아요 나이에 따른 것도 있는 것 같아요
@@leaae1 그쵸그쵸 ㅎㅎ 나이나 사회적인 위치? 도 무시 못 하는 거 같아요! 최실장님 처럼 주변에 패션 관련 분야 종사하시는 분 많으시면… 그냥 옷을 못 입거나 안 갖춰입고 오는 게 민폐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그래요ㅋㅋ 성인이 되기 전에 결혼식장 가면 그냥 부모님이 입으라는 거 입고 가면 되는데
성인이 되고 난 뒤 20대 초반의 경우는 정말 뭘 입어야될지 혼란이 오는 경우가 있거든요ㅋㅋ 30대가 된 지금은 어려운 시간을 내서 자리를 빛내준 그 소중한 마음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ㅎ
내가 신경쓰고 축하해주는 좋은 마음이면 흰티에 자켓이라도 입는 성의까지 보이는거죠.마음은 행동을 정합니다
하객룩은... 특히 컬러 부분에선 사실 신랑신부의 포용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ㅜㅜ 밝은옷 입을 수도 있고 옷보다도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스냅사진에서 그 하객분 옷 색깔 어둡게 바꿔드려야 하는 저같은 노동자들도 있습니다ㅠㅠㅠ
하객 옷 컬러를 어둡게 수정도 하나봐요? 놀랍네요
3:24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저 신부의 세 시누 중 한명이 신부랑 고등학교 동창이었고, 신부 주도하에 왕따로 괴롭힘 당했어요(지딴엔 이유가 있었지만). 다른 자매들이 그걸 알고 작정하고 꾸미고 간겁니다 ㅋㅋ
흰색 무조건안돼!이런것보다 진짜 막 치렁치렁이나 격식안차린듯한 티셔츠나 무늬 막 화려한 이런것들이 더 안맞는거같다 느껴여..격식이 중요한듯하네여
칙칙하게 장례식 분위기 나는 옷보다는 화사한옷이 축제 분위기가 나겠죠. 웨딩드레스 같은 긴 옷 아니면 하얀 색깔도 별문제 없을거 같은데 ...주변에서 쓸데없이 말들이 많네요.
역시 최실장님😂😂속이 뻥 뚫리네요ㅠㅠ그저 밝은 옷 입지말라고 하는 친구들 답답했는데.. 결혼식은 장례식이 아닌 파티!!!🎉
어느 순간부터 흰 옷이나 화려한 옷은 결혼식에서 금기시되는 게 넘 슬픈,,😢 결혼식은 파티 같은 게 좋던데 로판 드레스처럼 가진 것중에 젤 화려하고 예쁜 옷만 입고 와달라고 해야겠어요🤣🤣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면, 친구 포함 지인, 친인척 들의 착장의 (영상에서 갖춰입는다로 표현된) 퀄리티는 현실적으로 양가 집안의 격을 느끼게 하는 가장 눈에띄는 기준이 되기도 하죠. 그렇기때문에 하객으로 참석할때 늘 갖춰입고자 노력합니다. 제가 결혼하는 친구를 높여준다는 느낌으로요. ㅎㅎ 저는 친구들이 흰색, 분홍색 등 화사한거 입지 말아달라고 식전에 부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기분좋게 어둡게 입고 갔었어요. 다른걸 다 떠나서 신부가 그게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대학 졸업한 지 얼마 안 돼서 하객룩을 입을 일이 잘 없지만 영상 재밌게 시청했어요! ^^
0:41 송은이 님 저때 왜 저렇게 코디하셨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소속사 사장님께서 개성이 없다고 화끈하게 변화를 주라고 하셔서 처음 노란색으로 염색하시고 쌍꺼풀 수술 후 붓기 덜 빠진 것 때문에 선글라스 장착하셨다네요.
제가 신랑·신부였다면 와준 게 고마울 것 같아요.😊🙏
작정하고 흰색(웨딩드레스 색) 입고 오는 사람보다 패션에 관심 없거나 잘 모르는 분이 더 이해가네요..ㅎ
연핑크도 아니고 그냥 밝은 핑크 블라우스 입은 적 있었는데 사진찍으니까 조명을 받아서 그런지 색이 아예 날아가서 하얀색처럼 보이더라구요...ㅠ
실장님 말대로 개인의 사정은 사진에 담기지 않고, 결국 그 사진만 남으니 그냥 안전빵으로 적당히 어두운 색으로 입는게 좋은 것 같아요ㅠㅎㅎ
이러니 저러니... 신랑 신부가 괜찮다고해도 우리나라는 결혼식은 아직까진 집안잔치고 사람많이 모이는데는 말많은사람이 꼭 있기 마련이라서 되도록 튀지않고 무난하게 묻어가는게 좋더라고요.
남의 경사에 굳이 씹을 거리 만들어 주지 않는것도 혼주에 대한 예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에고 그게 왜 씹을거리인지 무서웅 😢
혼주라는 말부터 구리고 촌스러움
하객룩 잣대와 기준이 필요 이상으로 엄격한건 있는거 같아요..나름 갖춰 입었는데 디테일이나 컬러로 뭐라고 하는것도 많네요… 어렵다 대한민국…ㅋㅋㅋ
이 댓글이 제일 와닿네요. 잠옷이나 수영복을 입고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복정도 입고 오는 것 전혀 상관없음. 😊😊
근데 일본이나 미국은 더 엄격하다는...일본은 미혼하객 기혼하객도 좀 다르고 가디건도 어떻고 디테일하더라고요
@@scorn2576 차라리 이렇게 입어라 정해져 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ㅋㅋ 근데 한국은 뭘 입든 이건 이래서 별로 저건 저래서 별로 하니까 어려운 ㅠㅠ 가장 베스트는 연하늘 연분홍색 같은 파스텔톤의 단정한 옷인 것 같네요 ㅋㅋ
의외로 하객룩이 어렵고
연예인들도 진짜 생각많이하고 이상하게 입고가네요
지난 토욜일 결혼식이 있었는데 어렵더라구요 ㅋ
진짜 진짜공감해요ㅠㅠ 저는 어두운색 싫어해서, 겨울에결혼했는데 다들 검정코트입고 어둑어둑하게올까봐 오히려 엄청 걱정했어요ㅋㅋㅋ 흰색도좋다 제발 내 결혼힉이 화사하기를!!ㅋㅋㅋㅋㅋ 축가해주는 친한친구들모임에 부탁해서 칭구들이 모두 핑크입어줬어요💗 원판사진 화사하게 잘나왔어요 화사한옷 너무좋아🤍 진짜 그날 드레스에 메이크업에 돈을 얼마나들이는데 신부가 젤예쁘고젤튀죠 다들 걱정마세요!!!
이말 정답임. 하객이 아무리 멋을 낸듯..
웨딩 메이크업을 따라올수 없음 ㅋㅋ
@@YJ-hn7vp 내가 뭔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안 하면 돼요. 그러나 핑크입고 와준 저분의 친구들은 그런생각없이 순수하게 내 친구결혼식을 화사하게 빛내주고 싶어서 핑크를 입고 온 겁니다. 그들이 원해서 한 선의가 담겨있는 일을 폄하하려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내가 해주고싶은 일들도 있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고나리라고 생각도 안 하구요.
@@YJ-hn7vp친한친구들한테는 부탁할 수 있는거죠 ㅋ 아니 뭐 모든 사람한테 드레스코드 정한 것도 아니고 친구 없으세요? 강제한것도 아니고 부탁했다는데 인상 좀 펴고 사세요^^
내가 직접 목격한 최악은
등산복(아래위 셋트)이랑 츄리닝 이었음.😢
심지어 장례식에서 츄리닝은 상당히 좀 그랬음. 검은색도 아니고 파랑 노랑 빨강이 모두 들어간 암튼 눈에 너무 띄어서 안보려해도 보였음ㅜ
흰색은 세상에 색이 많은데 굳이 입어야 하나 싶고, 파스텔이나 원색 화려하게 입고 내 결혼식 와주면 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ㅎㅎ 어두침침 장례식보다는 정말 더 나은 것 같아요.
진짜 블랙은 너무아님ㅠㅠ
근데 요즘엔 너무 다 엄격해져서 그냥 블랙으로 가는게 젤 맘편한거같아요...😢
흰색도 5분의1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아무리 하얀색입어봤자 신부보다 화사하지도 않고 소재가 오히려 더 중요.....
고민인게 화사하게 입고가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이래서.. 그냥 눈에 띄는 것두 싫고 해서 어두운 옷을 찾게되는 것 같음 ㅜ
작년 10월에 결혼한 사람이에요
전 아주 과한 노출이나 형광단색 빼고는 다 좋아요
저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제일 이쁘고 화사하게 입고 오라고 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식이 잔치날이나 축제같은 좋은날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다 같이 예쁘고 멋있고 하면 좋더라구요 ~
그렇게 갖춰주고 꾸미는 것도 예의, 정성, 시간 투자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게 와줬기에 더욱 고마운거고요
아무리 이쁘게 입고 온다고 해도 누가봐도 주인공인건 신부 신랑이죠ㅎㅎㅎ
오히려 사진도 화사하게 더 잘 나오더라구요 ㅎ칙칙한 결혼사진 주변에서 보면 정말 옛날 결혼사진같았어요ㅋㅋㅋㅋ
형광색보다 검정이 더싫은것같아용ㅠㅠ
정작 하객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크게 의미는 없지만 한번쯤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상
제 결혼식 최악의 하객은 21세기 역병 코로나였습니다.. 옷이고 나발이고 마스크가 최악 그 잡채,, 휴
저는 22년 8월 말에 결혼식 했었는데 친척분들은 마스크 벗고 친구랑 지인들은 마스크 끼고 찍었어요 😢식 올리는곳에서 사진 잠깐 찍는데도 못벗게해서 아쉬웠어요😢
친구랑 지인들 가족중에 애기들이 많아서 다 끼고 사진 찍었는데...미안하고 황당하고 화났어요
난 그냥 옷은 아무 상관없던데...그냥 와주는게 고맙고..일하다가 허겁지겁와서 막 노동하던 옷으로 오면 마음이 더 예쁘고..마음이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옷 차려입는것도 쉽지않고 그마저도 주머니가 어려운 사람도 있으니까요❤️
남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귀하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결혼식은 보통 미리 알고 있었을텐데 제가 일하고 가야할 상황이면 옷을 따로 챙겨가서 갈아입는 성의 정도는 필요할 듯 하네용ㅋㅋ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막상 와주면 그걸로 너무 고마울듯해서 이 말도 맞네요😂
마음이 예쁘세요
좋은날에 화사하게 입어주는게 좋은거같은데ㅋㅋ
실장님 ~ 이번 영상 넘 잼있오요! 이렇게 입지 마! 가이드보다 월드컵으로 하니 👍🏻화이트 조금 들어가도 난리난리 욕하는 것도 이해불가인 일인이라ㅎ 어차피 신부가 제일 화려하고 원판 사진도 집들이 한 참 할 때나 보지 나중에 보지도 않아요ㅎ 먼 걸음 해서 축하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쥬!💗
최실장님 말투가 너무 매력적이에여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웃겨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
무조건 흰색 피해야하는 문화 진짜 없어보임 ㅋㅋㅋ
하객사람들이 전원 장례식룩으로 와야할만큼
본인 외모에 그렇게도 자신들이 없나??
뭐 드레스같은 옷이 아니고서야 흰색 괜찮아요 흰 스커트 위에 검정 자켓 걸치고 식 잘만 참여했었는데..
사진 찍을때는 신부와 멀찍이 떨어진 뒷편에서 얼굴과 상반신만 나왔었구요 ㅎㅎ
최소한의 예의와 센스만 지참해도 최악은 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ㅋㅋ
하객룩 고민하다 내 친구들은 어떻게 입었었나 궁금해서 15년전 결혼사진 다시 봤는데 제 옆에 동창이 화이트 셋업에 흰색구두 신은거 보고 빵터졌어요. 그 계기로 다시 연락하면서 지냅니다 ㅎㅎ 하얀색이면 어떻고 츄리닝이면 어떤가요. 황금같은 휴일에 축하해주러 와주고 사진까지 찍어준 고마운 하객들인데요. 시간지나 사진보면 고마움만 남습니다~~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요.
정답~~!!!
전 헉하는 화이트 의상들이 많았는데 최실장님은 결혼식 복장에 대한 포용력이 넓으신 것 같아요
결혼식 치뤄본 입장에서.. 제가 이렇게나 마음리 넓어졌어요 😅🤣
요즘들어 조선시대로 회귀한거지 예전에는 드레스 같은옷만 아니면 화사하게 입는게 예의입니다 요즘 더 꼰대스러워져서 원
지금까지 그 어떤 컨텐츠보다 젤 공감이 되네요
제 선택과 같아요!! 😂
어두운하객룩 너무 보기싫어서 제 결혼식때는 청첩장에 드레스코드 화사하게 써두려구요
환한 컬러가 좋을 것 같아서 입고 가면 혼자 튀더라고요 흑흑 ...ㅠㅠㅠ 유색조차 별로 없어요 ㅠㅠ
희고 치렁치렁한 드레스나 초미니스커트 크롭티 이런거만 아니면 되는거같아요
오바육바ㅋㅋ 흰옷에 예민한거 웃깁니다 매너있는 하객의 복장이 결혼식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합니다
와 상황별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저도 사촌언니 결혼식에 뭣도 모르고 베이지색 원피스 입었다가 아직까지도 미안해서 죽겠더라고요ㅜㅜㅠ 나름 톤 다운 되어있고 귀여운 느낌의 원피스라서 괜찮을 줄 알았지만 결혼식장에서 제일 밝은색을 입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민망하더라고요.....
ㅋㅋ 사촌언니는 기억도 못할것입니다..
베이지는 완전 안전한 컬러 아닌가요?ㅠㅠ
@@klh2848 엇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ㅠ
@@missyimify 저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옆에서 찍은 사진 보니까 괜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맨날 어두운 색 입다가 여름이라 밝은색으로 입어본 건데 기준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PoliGaeng 하긴 저도 핑크도 아니고 하늘색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하늘색트위드 입고 갔는데 사진찍을때 작가님이 "흰색원피스 입으신 분 좀만 옆으로"라고 저를 지칭해서 헉 하긴 했어요. 조명받으면 흰색처럼 보이는구나ㅠㅠ
이거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거
난 기안처럼오는거 상관 없는데 오리려 딱좋음
그냥 진심으로 축하하느마음이면 용서 해주는걸로
격을 갖춰야지만 다 검은색 입으면 장례식 같아서 별로더라구요...
하늘색,회색,갈색 정도는 입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As someone who have lived in US for over half of my life and as an adult with a grown up child, what Kendall was wearing is not considered appropriate attire to attend a wedding here in US either. Even with in Hollywood, that would have be deemed appropriate. Personally, I would much rather see Gian 84 in T-shirts rather than Kendall in that.. can't even be really described as a dress. You do NOT show up at a wedding or the reception trying to out shine, or steal the spot light from, the bride and groom. THAT is just rude!
까만게 어때서!! 조금이라도 밝게입으면 개념없다하니까 그렇게 입고오는건데
저는 화사하고 그런거 떠나서 좀만 잘못입으면 이렇게 욕먹으니 까만색 남색 먹색 중하나 입어서 군중속에 섞이게 입습니다
전 결혼식때 친구 옷 생각도 안나던데요 너무 정신없어서
와주기만 해도 고마운거에요
몸소 찾아 와준 거에 고마워 합시다
ㄹㅇ...올블랙안되는지첨앎
ㄱㄴㄲ ㅋㅋㅋ 올블랙도 생각해서 입어준건데 장례식장이니 뭐니 하니까 어이없네 화사한색이나 밝은색 안돼 원색도 안돼 그래서 결국 차선으로 무난한 블랙 선택할 뿐이고 본인 결혼식에 화사하게 입길 원하시는 분들은 제발 주위에 미리 말을 하세요.. 장례식장이니 뭐니 우중충하다고 후려치지 마시고ㅜ
그래도 검정은 싫음...솔직히 아님...
전 친구결혼식에 티아라를 쓰고 온 사람을 봤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이번 영상 너무 웃기다 진짜 ㅋㅋㅋㅋ 최실장님 치떠는 반응 넘 찐이라 더웃겨요
흰옷을 입었든 거무튀튀한 옷을 입었든.. 난 기억도 안나고 ㅋㅋ 귀한 시간 내줘서 내 결혼식에 온 사람들 너무너무 다 감사했음 ㅎ
나는 결혼식장 시간 내서 와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몇달간 맨날 밤늦게까지 야근하며 큰 프로젝트 하느라 하객룩 못사서 흰 셔츠에 검정 정장 자켓, 검정 스커트에 검정 힐 신고 갔는데 뒷말 나오더라... 뭐 준비 못한 내 문제이긴 한데 티셔츠 청바지에 슬리퍼 신고 간 것도 아닌데 이해가 잘 안되더라ㅜ 남자들도 검정 정장 입고 온 사람들 한둘이 아녔는디..
그건 욕한 사람들이 문제..
공감되는게 흰색인거 보다 격없이 들러붙고 파이고 츄리닝인게 진짜 더 킹받네요
정말 최악중에 차악을 골라야하니.. 쉽지 않아보여요ㅋㅋㅋ
나도 그래서 매번 밝은 그레이 하늘색 이런색으로 골라입고가는데 힘들다 정말 ㅋㅋ
진짜 진짜 최고의 최실장님!
요즘엔 결혼식에 와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 하더군요. 너무 너 엿먹으라는 식으로 민폐스럽지만 않게 입으면 그닥 신경 쓰지도 않고요 ㅎㅎ
격식을 차리는게 중요하군요! 넘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런 콘텐츠 마니 만들어주세요!! 넘 재밌어요 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평가가 정말 도움되고 공감되었어요. 늘 쎈스있는 최실장님 멋져요!
하도 하얀색 밝은색 입지 말라고 ㅈㄹ들을 해서 검은색으로 통일하게되는듯
서현룩은 왜 리스트에 넣은 거예요….?? 하늘 하늘해서..??
실장님 짧은 단발커트 진짜 잘 어울려요 ~~~예쁨❤❤❤
최실장님 입술 뭐바르신 건가요? 얼굴이 화사해보이고 너무 이뻐보여요!
5:39 얼굴이 너무 예뻐🤣🤣
저도 진짜 오바스러운 화이트아니고서야
화이트의상 괜찮다고 생각해요~~
장례식장도아니구... 다들 갖춰입어줘야 ^^
코로나 겪으며 30대가 되니 그냥 시간과 돈을 내고 와주는 걸로도 고마운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
다같이 화이트 입는게 이쁠거 같은데 화려하지만 않음 되었지 왜 화이트를 못입게 하는지 ㅠㅠ
그래도 혹시 기분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편이 나으니 최대한 블랙 계열로 입게 되는것 같아요...
와저는 제결혼식에 누가 올블랙입고오면 진심 너무싫어서 기분 심하게상할듯ㅋㅋㅋ (10년전에 이미결혼함ㅋㅋ)
화사한 밝은 계열 원피스 입고 가서
여러차레 뒤에서 욕먹은 이후
이제 조문객처럼 하고 갑니다 ㅠ
완전 화이트는 피하는게 맞지. 그거만 아니면 밝고 화사하게 입는게 좋다고 봄
베이지 핑크 화이트 제 결혼식에도 화사하게 와주셔서 수천만원 꽃보다 하객이 장례식 분위기 안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결혼식때 드레스코드 좀 정해줬으면 좋겠다 ㅎ 취향을 알수가없고 옷 고르기도 힘들다 ㅠㅠ
근데 진짜 공감ㅠㅠ 저 친구들 결혼식가보면 갖춰입은사람도 당근많지만 엄청 대충입은사람도 너무 많이봐서 좀 그랬어요ㅠ
서현 하객룩의 정석아닌가용?? ㅎㅎ 얼굴이 너무 예뻐서 민폐??😂😂😂
그냉 밸런스나 분위기에 안 맞는 옷 싫어하시는 거 가텤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저 이번달에 결혼식 있는 건 어떻게 아셨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타이밍 👍
결국 하객룩ㅋㅋ 도 기준이 다 다른듯 실장님은 후줄근한게 싫으신듯 흰색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느끼신거 같아요 저도 흰색 별로 문제라고 느끼지 않아서 ㅋㅋ 그리고 저도 크롭이나 오프숄더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전혀 이해 못하겠어요 그게 튀면 얼마나 튄다고…. 누가봐도 신부드레스가 훨씬 화려한데 크롭이랑 오프숄더가 대체 왜 ㅋㅋㅋ
공감이요ㅋㅋㅋㅋ 가슴 바로 밑까지만 가려서 배때지 다 드러낸 크롭도 아니고 저정도 크롭은 사진에선 티도 안 나겠고 실제 식장에서도 별로 눈에 띌 정도도 아니구만요 ㅋㅋㅋㅋㅋㅋ 오프숄더도 막 가슴라인 다 보일만큼 헐벗은 느낌 아니면 오히려 신경 쓴 티 나고 예뻐서 좋을듯👍
예의를 갖추자 이거죠. 그리고 결혼식은 지인들보다 부모님의 손님들이 많습니다. 크롭이랑 오프숄더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프숄더나쁘지않은것같은데...그럼 그냥 다같이 히잡쓰죠왜ㅋㅋㅋ
최실장님 찐반응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
블랙러버인데 셔츠까지 블랙이면 장례식장 같을까봐...셔츠를 하늘색 같은걸루 입어용ㅠㅠ 항상 고민이에요
하객룩 쉬운듯 어려운듯해용ㅎ영상재밌어용
본격적인 4월 실장님비염 어떠세여?
사랑해요 실장님❤건강하세요😂
최실장님 오늘 메컵 넘 예뻐요 립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이날 뭘 발랐나.. 기억이 안나요 😭
쭉 외국 살다 한국에서 처음 결혼식 가기전에 주위에다 물으니 전부들 흰색 입지 말라고만 해서 저는 흰색 블라우스, 흰치마, 온통 화이트 밖에 없던 저는 소재 엄청 신경쓴 올블랙에 악세사리를 좀 힘줬었어요, 그래도 참 맴이 그러네요..ㅠㅠㅠㅠ그리고 제가 결혼해보니 화이트입었다고 신부보다 튀기가 정말로 어렵습니다 ㅠㅠ
6:01 서현님 착장이 왜 민폐하객룩인가요...?
오~ 공감합니다 베이지색 블라우스 입은 사람두고
거의 흰색 같다고 욕을 욕을😢😢😢어찌나 하던지 밥 먹다 체할 뻔 했어요 어린 하객이 더무서워요
7:57 육성으로 터졌어요 실장님 진짜 너무 재밌으셔 ㅋㅋㅋㅋ
5:05 촬영하시는분이 대답소리가 안들려서 6번 돌려보고 포기했어요ㅠㅠ 기왕 티키타카가 중간에 들어가는거면 좀 잘들리게해주세요ㅠㅠㅠㅠ너무궁금해미티게또요 혹시 들리시는분좀 알려줘옄ㅋㅋㅋ
이건 하객룩아니잖아?하셨을때 답이 뭐였어요??!!
타이트한거 입고오는 사람 꼭 하나씩 있다고 말하는것같아용
공감된다. 흰색이라고 민폐라는거 이해안갔어요. 아무리 ㅋㅋㅋ 꾸며봤자 신부 못이김.
그냥 핑크든 베이지든 블랙이든 어떻게 하면 내가 예뻐보일까보다 신랑신부가 돋보일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 됨. 그 마음씀씀이가 안보이는거 같아도 보임. 특히 신부대기실에서도 사진찍는다면 좀 더 격식 신경쓰고
결혼식장에서 일하는 지인 보니까 오히려 요즘은 복장이 많이 프리해져서 다 각양각색으로 입고온대여
근데 기안이 우승한게 의아하네 내눈엔 오히려 전현무가 이상한데
대진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