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분들 그리고 청중 분들한테 하나 묻고 싶어요. 2년전에 누가 나와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칠꺼야 전쟁하면서 임산부고 아이고 상관없이 포격할꺼야. 이렇게 얘기하면 사회자분 하고 청중분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그리고 그중에 한분이 물어볼꺼에요. '왜요?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요?' 라고 물어보면 '나치를 척결하기 위해서' 라고 대답하면 여러분들은 그 말을 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죠? 민주 국가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죠. 특별히 약소국이면 그냥 오늘이 편하면 내일도 편하겠지 생각하는게 몸에 배어 있어요. 역사가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고 그 수많은 침략과 수탈을 당해도 각성은 못하죠. 마치 그 당시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 처럼.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의미보다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식을 적군에게 심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란 말씀인 거 같네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흉내만이 아니라 실제로 준비는 철저하게 해둘 필요가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푸틴이 설마 전쟁을 일으킬까 본인 손해일텐데.. 했지만 전쟁 발발하는 걸 보니, 우리도 분명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거죠.
중국이 대만 치면 우리는 북한 친다, 이 얘기는 뱅모도 같은 얘길 하셨는데, 정말 중요하고 타당성 있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우물쭈물 이익만 보려고 재다가는 괜히 전쟁에 끌려 들어가 박살만 날 수도 있네요. 우리 국민들이 간과하는 건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일본이나 한국은 바닷길이 막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에 휘둘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게 지금 중국 상대로 몇 푼 먹는 것 보다 중요할까요? 올바르고 과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이박사님의 대흥책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외국에 오래 살아온 저로서 가끔은 한국에 살고계신분 들은 북한을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많아 얼마나 위험한지 인지을 못하는것 같아요 꼭 전쟁을 치고 올라가라는것이 아니라 한국이 강해져서 북한이 전쟁을 생각할수없도록 시작하더라도 초전에 끝넬수있도록 대처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 의견은 미친 소리가 아닙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응 방안 입니다. 의외로 북한 수뇌부만 잡으면 상상 이상으로 북한이 쉽게 무너질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북한은 군부의 반란이 겁나서 절대권력자가 틀어지고 있는 수동적인 조직의 군대라. 우리가 수뇌부 제거하고 툭툭치면 의외로 더 쉽게 무너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번 북한 핵개발 교훈에서 알았듯이 10명의 목숨으로 막을거 시간이 지나면 1000명의 목숨으로도 못막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건 외면한다고 해서 피할 수가 없어요. 무조건 선빵으로 주도권을 우리가 져야 개전초반 우왕좌왕하는 사이 적의 전력 30%는 지우고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N에서 국제법 위반이다 개소리하면, 우린 휴전국가고 점령한 뒤에 민주주의를 안착시키고 빠지겠다 하는거죠. 그런데 북한에 민주주의가 언제 안착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문제는 중공이 북한에 싸인을 보내면 북한에 전쟁 준비태세가 가동되기 때문에 개전시 우리측 피해도 클 수가 있어요. 인권문제로 UN에 최후 통첩 보내고 우리고 북한을 주기적으로 긴장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게 해서 힘을 빼놓고 인권 문제 빌미로 준비가 되기전에 치고 올라 가야 됩니다. 시진핑 임기는 5년이고 늦어도 5년차 들어설때 4연임을 하기위해 반드시 타이완 전쟁이 일어 날거라 보입니다. 늦어도 2027-8년이네요. 아마 우리의 대통령 선거와 맞물릴 것 같네요. 대통령이 새로 선출 되면 우리가 그땐 군대를 함부러 움직일 순 없으니까요.
이철 박사님이 정말 중요하고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셨네요. "중국아. 대만은 니가 미국이랑 알아서 해라. 대신 우리는 북진통일하겠으니 상관말고, 어떻게 할래?" 물론, 실제 북진통일을 실행하기는 어렵겠지만. . 이러한 목소리를 내며 대중, 대북관계에 있어 주도적인 입장을 가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중국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할 것이라는 이철 박사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철 박사님의 고뇌가 담긴 말씀 잘 들었습니다. 중국-대만 전쟁이 한반도 통일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씀도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도 지금부터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귀한 자리를 만들어준 언더스탱딩에 감사합니다. 진행자분들의 질문의 날카로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애독자들은 언더스탠딩 후원에 동참합시다.
중국이 대만뿐에 아님 동중국해를 시작으로 동북아시아 한국과 일본 물류수송망 장악하고 남중국해 한반도에 장악하는거임. 중국의 구단선이 왜 있고 중국이 미국한테 태평양 이야기를 왜 끄집어 내며 중국이 왜 한국을 자기 속국이며 동북공정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를 중국인이라고 하겠음. 그리고 서해를 황해라고 왜 하는지
처음은 항상 무섭고 두렵지 ... 이런 중요한 시기에 항상 우리는 '우리 좀 가만히 두면 안될까' 라면서 수동적인 포지션이기는 했지. 그렇다고 피 덜 흘리기 보다는 항상 더 두들겨 맞은 것 같기도 했지만 ... 신중히 검토 후 이제는 우리도 한번은 능동적인 포지션을 취해보면 안될까. 역사적으로 그럴 시기가 되기도 한 것 같고. 지금이 우리의 최고 지점인 것 같기도 하고. 한 번은 그래봐야 강대국이 되는 것 아닐까. 안 그래도 출생률 어쩌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망할 것 같은데 통일 한국 ... 새로운 동력으로는 생각만 해도 좋을 것 같네 ㅎㅎ 그러나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당장의 피해를 감수할 만큼 우리가 성숙되어 있을까. 싶지는 않을 듯...
@@dhlee6383북이 핵을 어디다 쏠까요? 남한에? 이좁은 땅에 핵을 쏘면 한반도 절반이 영원히 폐기물 될텐데? 절반짜리 한반도에 북이 혼자 남았다 한들 중국에 합병되거나 핵쏜 대가로 위험한 존재가 되어 강대국들이 북을 아예 석기시대로 만들어 놓을건데. 혹은 보복 핵공격을 당하던지. 그럼 한반도 전체가 풀도 안자라는 오염된 땅이 돼버리는거고. 핵쏘는건 북에도 자살인거나 마찬가지죠. 쏜 다음엔 어쩔건데? 그게 문제임.
시진핑의 중국국가 전략 때문에 중국의 대만확장시도는 필연이고, 이것 때문에 한반도가 위험해 진다는 박사님 시각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한국과 미국사이에서 중도적 입장을 취해서 미국과 중국 시장에 모두 진입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시각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중국제조2025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 이전에도 우리 기업들은 중국시장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현대차도 중국시장에서는 맥을 못췄고, 반도체도 중국에게 밀려나는건 시간문제였을 뿐입니다. 중국의 약탈적 산업정책이 그 원인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만이 중국에 점령당한다면 우리 에너지 수입선은 중국 앞바다를 지나게 되고 한반도는 사실상 중국 앞바다- 내해 - 속에 위치하게 되어 우리 명줄을 중국이 움켜쥐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과연 우리가 받아 들일 수 있겠는지요? 저는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화 되고, 실질적인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라 봅니다. 시진핑의 중국몽 - 중화제국에 편입되는거죠.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당당하게 발언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이게 실현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선택할 여지는 박사님 생각보다도 많지 않습니다.
😂 역사가중에 중국 만주등 과거 신라, 고려,백재등의 나라가 한반도가 아니라는 자료를 제시하는 방송을 본적있습니다. 조선때 그런역사책들을 영으로 불태웠고 일제치하 역사를 알 수 없고 침략받기에 왜곡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러한 자료들을 사라지기전에 중국역사와 해외역사에서 찾는 동시에 나라가 부강해야 입김이 새지기에 잃어버린 땅을 찾기는 어렵지만 역사를 지켜야 할 필요성은 느끼네요. 😊
이러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눔으로서 폐쇄적이아닌 여러 의견을 소통하게되고 좋은 의견이나 생각이 나올 수 있는건데 그러면 그런 의견을 나누다보면 나와는 다른생각 또는 조금 틀린생각이 의견으로도 주고받을 수 있는건데 그져 나와는 조금 틀리다는것 가지고 욕을 하고 험한말하고.. 참 한국인들은 그 욱하고 틀림을 대립으로만보는게 비극이네요.
뭐 대만이 미국의 태평양 영향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에 절대 포기할수 없는 섬이라는건 상식이긴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세력처럼 '대만 그거 우리 알 바 아님 ㅇㅇ' 을 말하는 고립주의자 세력이 없는것도 아니기에, 기초적인 전제를 다시 환기하고 재확인하는 질문으론 괜찮았다고 봅니다.
능동적으로, 대만통일에 눈이 돌아간 중국을 움찔하게 만들어서 정신차리게 할 정도의 결기가 있어야만, 이대로는 곧 필연적으로 깨질 "우리 시대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뜻이군요 "Si vis pacem, para bellum." 양안전쟁이 일단 터지면 막대한 손해를 피할길은 애초에 없으니, 적극적으로 전쟁을 막을 방법을 찾아보자는.
각론으로 들어가면 이런저런 문제점이 없지는 않음. 1.미국이 이미 알고 대만을 주시하는데 빈틈을 보이겠냐 2. 북한이 중국말을 그렇게 순순히 듣는편은 또 아닌데?(+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대가는 뭘로 지불?) 3. (허술한 실상을 보인 러시아보다 못할께 뻔한) 북한 재래식 군사력만은 솔직히 지금도 충분히 밀 수 있음... 그럼에도 상당한 희생을 각오해야 하고, 4.핵이나 대량살상무기를 막고 대비하는건 말로 떼우기에는 매우 어려운 문제. 그러나 큰 틀에선 최악을 피하기 위해 고려해볼만한 타당한 방향성 제시로 보임.
@@nange3401 오래동안 중국에서는 6.25를 내전이라고 정의해왔지만 최근 들어 입장이 많이 바뀌고 있죠 2020년 항미원조 7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은 “조선전쟁에 중국이 참전한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행동이며, 정의의 승리이자 평화의 승리, 인민의 승리”라고 했구요
실제로 그런 시나리오까지 일어나는 상황까지 악화가 되진 않았으면 하지만 (세계대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양안전쟁이 2027년 즈음 벌어진다면 중국이 타이완을 칠때 우리가 북한을 쳐서 중국하고 딜을 하고 협상테이블에 앉을 깡과 배짱과 계획과 결단력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2027년 전후 군입대하는 이프로님의 아드님과 함께 복무할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딸 모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작성하오니 잘 읽어주시고 고려해주시고 앞으로 방송에 반영해주시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로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하인리히의 법칙'을 신뢰하시나요? 북한의 미사일발사 뉴스가 이제는 더이상 뉴스꺼리가 안되고 직장 생활 중에 "어~ 또 쐈네, 돈 많나봐"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 않고, "북한이 어떻게 해서 우리군 현무4와 거의 짝퉁인 탄도미사일을 갑자기 만들어서 쐈을까?" 등 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에 대하여 심각하게 반응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기 어려운 시선과 불이익을 받는 게 일상이 된 현실 자체를 문제로 인식하는 집단지성의 회복이 없으면 이철박사님 말씀대로 한국은 말려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국의 대만무력통일이 섬하나를 점령하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보시나요? 미국이 막대한 국방비를 지출하여 글로벌달러블루마블경제게임에 참여하여 달러기축통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에게 전세계 어디든 자유롭게 해상운송을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해왔는데, 대만이 중국에 넘어가면 미국이 보장했던 조건에 근접한 조건으로 한국, 일본이 자유롭게 해상운송을 할 수 있을거라는 객관적인 근거를 유추할 수 있는 과거 사례들에서 안도감과 불안감 중 어느쪽을 느끼는 반응이 많을까를 근거로 삼아야 할 겁니다.
중국의 사우디와 이란 중재의 다른 해석 : 중국이 사우디와 이란을 반미라는 공통점과 상해협력기구를 매개로 상해협력기구내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고 있는 원수지간인 사우디와 이란을 중재해서 이란 핵개발 시간을 벌어주고 대만 대선, 한국 총선, 미국 대선이 있고 중국 상해, 난징, 대련에서 붕어빵찍듯 건조중인 군함100척과 3번째 항모의 실전배치가 완료되는 2024년 하반기 무렵부터 중국의 대만 무력침공에 앞서 미국으로 하여금 대만방어에만 군사력을 집중할 수 없도록 국제정세를 만들기 위해 중동과 한반도에서 핵위협을 동반한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올리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경계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연평도나 전방에서는 마이너한 군사적 위협을 하고, 오히려 역설적으로 먼저 한국의 제주도를 먼저 무력침공 점령하여 북한군을 중국내륙을 통해 제주도에 상륙시켜 금융망과 공급망이 끊긴 제주도를 북한의 행정구역으로 일방통합 선언하고 민간인들을 인간방패삼아 제주도에 배치한 중국인민해방군의 대함미사일 기지주변에 진지구축 노역을 시키며 중국수도 북경으로 가는 바다길 입구인 한국의 남해와 서해를 틀어막아 군산평택의 주한미군과 일본의 주일미군이 대만으로 가는 항로를 위협하고 중국 자신이 찬성했던 UN 대북제재를 위반하며 지원한 북한을 사주하여 한반도 전후방을 흔들고 대만침공 이전에 한국의 제주도를 점령한 후 외형상으로 북한에게 행정관리를 맡기고 러시아가 점령한 크름반도와 같이 만들어 대한민국의 공급망 자체를 틀어쥐고 일본 본토에 더 가까이 위협하여 일본의 대만지원 여론마저 위축시킨 후 대만침공 환경을 유리하게 만들고 대만침공을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겁니다.
에너지와 식량등의 자급자족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과 군사력이 뒷받침되면 한미동맹없이 한국 독자적인 국익추구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독자적인 국익추구를 선택할 때 이익실현이 훨씬 더 어려운 이유와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① 현재 미국의 모습은 미국이 중국이나 다른 패권세력에 의해 영향력이 줄어드는 상황이 아니고 미국 자신들의 국익 계산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실행 중 입니다. a. 아프간철수는 베트남철수처럼 해당국가의 관료와 국민들이 부패와 반미성향으로 타국에서 미국 혼자 싸우는 실익이 없어 손절한겁니다. b. 중동사우디 비중 축소는 쉐일가스등 현실적 대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c.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은 해당국가의 관료와 국민들의 필사적인 항전의지의 실천을 확인하고 군사지원의 효과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② 단기적으로는 군사력, 장기적으로는 경제력을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혁신역량을 가진 국가가 패권을 잡았습니다.
a. ChatGPT, AI 기반의 Smart factory 같은 혁신기술 등장으로 과거와 같이 저렴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낮아져서 리쇼어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③ 금년 내에 60개국 이상이 국가부도가 예상되는 사태의 원인은 해당국가들이 일대일로에 참여해서 중국으로 부터 기술이전과 고용창출효과없는 포퓰리즘식 인프라건설로 과도한 부채를 졌고, 이들 나라들에 가장 많은 돈을 빌려준 중국이 부채탕감을 거부하고 만기 연장과 추가 차관 제공으로 대응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부채탕감 없이 IMF 를 비롯한 서방중심의 파리클럽 단독으로 부채탕감을 하면 서방은 손실을 보는데 중국은 손실없이 빌려준 돈을 다 받는 모순 때문입니다. ④ 미국의 러시아 SWIFT 차단, 페트로위안화, 브릭스 위안화사용, 일대일로국가의 위안화 사용만으로 위안화기축통화는 불가능한 이유가 더 큽니다. a. 제조업중심의 중국이 수출로 외화를 더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위안화 기축통화로 인하여 발생할 적자를 감당하고 싶지 않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기축통화를 위한 개방된 금융시장이 중국이 개방하지 않느 상황에선 기축통화가 될 수 없고 지금같은 위안화 사용의 확대는 미국의 강달러고금리로 체력이 약해진 나라들의 일시적인 회피심리의 반영이고 중국은 이러한 상황을 파고들어 그동안 일대일로로 인하여 커진 중국재정위기를 위안화 기축통화의 시도라는 포장을 통해 더 큰 돌려막기를 하는 시도라고 봐야 합니다. ⑤ 미국달러기반의 글로벌 블루마블 경제게임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미국에서 부수적으로 제공해온 전세계 해상수송로에 대한 안전이라는 혜택을 기반으로 한국, 일본, 대만은 자국의 경제성장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서태평양에서 중국이 패권을 잡을 경우 해상수송로의 사용에 대한 대가가 미국이 SWIFT 에서 러시아를 차단함으로 가져온 경계와 불신감 이상의 비용을 치뤄야 합니다. ⑥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역의 몰락한 백인노동자의 지지를 받아 미국 트럼프행정부가 당선된 이후로 강달러고금리로 중국의 돈줄을 말려 파산시키려는 미국 vs 미국 달러패권에 상처를 내서 중국 재정위기 부담을 완화하고 위안화기축통화 효과로 미국이 했던 방법으로 중국 내부 경제문제를 위안화 사용국가로 전가시키려는 중국 사이의 격렬한 패권전쟁에 따른 한국의 반도체, 5G, 배터리가 미국의 중국퇴출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제2의 노키아, 소니처럼 될 뻔한 상황이 불과 몇년전이었고 지금은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가 미국 IRA 에 따른 부담을 극복해야 하는 것처럼 미중패권전쟁에 따른 손익의 출렁거림을 타야만 할 상황입니다. ⑦ 미국이 한국이 아닌 일본에 대만의 반도체 공백을 대비하도록 하는 이유는 a. 대만 방어가 실패할 경우 미국보다는 일본이 반도체 제조 노하우와 소부장산업 기반이 충분하기 때문이고 b. 한국의 미래 정권이 친중북탈미반일을 추종하는 정치세력에 넘어 갈 경우 리틀차이나 성향을 띌 경우 대안이 필요하므로 아베가 트럼프랑 골프를 치며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 것도 마다 않는 모습이 상징하듯이 미중패권전쟁이 전개되는 미래까지 일본의 집권세력은 자민당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현재 윤석열정부가 미국중시의 외교를 보이더라도 내년총선과 다음대선에서 또 정권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한국에 대한 리스크로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친중성향의 관료로 바뀐 베트남과 니켈종주국 인도네시아에 있는 26개 니켈중간재 생산공장 중 23개가 중국자본으로 베트남은 외국인직접투자가 급감 중이고 인도네시아는 미국 IRA 의 규제로 제동이 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FTA 체결을 추진하려는 뉴스를 보며 결국 중국이 미국처럼 세계의 소비재시장의 최종종착역 역할을 자처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전세계 달러기반 블루마블 경제게임은 미국중심으로 돌아가는 점에서, 미국이라는 한나라에만 한국의 국익을 집중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의 국익을 전세계에 반영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는 한국 국력의 파편화를 막으면서도 한국 대기업이 잘해온 선택과 집중의 강점과 잘 부합한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위안화 기축통화론을 띄우는 경제분야 유튜브들의 태도에 심각한 문제점이 보여 걱정되는 점은 IMF를 비롯한 서방중심의 파리클럽 국가들이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일대일로 참가국들에 대한 부채탕감 의지는 있으나, 중국이 이에 대한 수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차관만기 또는 추가차관 제공만을 언급하는 것을 마치 중국의 위안화 사용 확대라는 통계해석을 하는 많이 알려진 경제분야 전문가들처럼 경제분야는 명확한 통계자료가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결을 다르게 설명하는 식의 메시지를 내서 다른 목소리들과 검증 대조하지 않을 경우 전혀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믿고 몰입하게 해석하도록 만드는 메시지들을 낸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검증된 결과의 도출도 없이 테마주, 가상화폐광풍, 부동산 FOMO 로 인한 밈이나 공포에 반응한 투자가 반드시 큰 손해를 불렀던 것 처럼 반드시 스스로 검증한 범위에서 움직여야 하고, 회사가 망하면 주주들의 주식도 휴지조각이 되듯이, 국가의 흥망성쇠는 국민의 자산가치를 좌우하므로 일방적인 추종이 아닌 반드시 스스로 검증하며 신중하게 집단지성을 형성해야 합니다.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어느쪽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말을 어쩌면 중국인이면서도 중국의 이익을 염두에 둬야 할 안유화교수님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말한 가장 진실하고 우정어린 조언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신 언더스탠딩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피하지 않고 서로 이해할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야심경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f.청룡암 원영스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2wAhS8Fym_s/mqdefault.jpg)
사회자분들 그리고 청중 분들한테 하나 묻고 싶어요.
2년전에 누가 나와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칠꺼야 전쟁하면서 임산부고 아이고 상관없이 포격할꺼야. 이렇게 얘기하면 사회자분 하고 청중분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그리고 그중에 한분이 물어볼꺼에요. '왜요? 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요?' 라고 물어보면 '나치를 척결하기 위해서' 라고 대답하면 여러분들은 그 말을 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죠?
민주 국가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죠. 특별히 약소국이면 그냥 오늘이 편하면 내일도 편하겠지 생각하는게 몸에 배어 있어요. 역사가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고 그 수많은 침략과 수탈을 당해도 각성은 못하죠. 마치 그 당시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 처럼.
역사를 더 디테일 하게 보시길.
러우전은 이미 예견됐던 전쟁임.(피터 자이한 책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리고 그 다음은 일제시대를 말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다 예견된 일이었음.
당시 외신에서는 누가 조선을 가져갈 것인가가 관심사였음.(일본,러시아,청나라)
크림반도 전쟁 이후 부터 도네츠크에서 계속 전쟁 상태였는데요? ...
단지 확전이 된거지 안했던 전쟁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나치 타령은 러시아의 프로파간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의미보다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식을 적군에게 심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란 말씀인
거 같네요.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흉내만이 아니라 실제로 준비는 철저하게 해둘 필요가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푸틴이 설마 전쟁을 일으킬까 본인 손해일텐데.. 했지만 전쟁 발발하는 걸 보니, 우리도 분명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는 거죠.
남북통일의 기회라는걸 알려주기위함이죠
핵이 있어야 공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턱도 없는 생각. 미국이 북한도 어찌못할 상황에 러시아,중국이 버티고 있다. 미국의 전략에 휘말려선 안된다. 모든것이 국익이 우선이다. 이용만 당하다 버림받지 말고 지혜롭게 중간에서 잘 풀어나가야 한다.
아니요 중국이 대만을 친다면, 진심으로 북한을 쳐야 합니다.
우리가 살 길은 그것밖에 없죠. 그래야 우리도 중국의 미사일을 안 받을 수 있습니다. 양안 전쟁은 미국과 일본이 하겠죠.
북한 핵탄두 추정80~90기 😱.
북한의 핵 투발수단 중 남측으로 발사가능한 것은 방사포가 가장 무서운데 핵탄두 옮기는건 아마 인공위성이나 무인기로 미국이 다 추적하고 있을거라 믿고 있고 27년까지는 북한이 추적을 피할 수단이 힘들거라 믿고 북진 동의한다.
중국이 대만 치면 우리는 북한 친다, 이 얘기는 뱅모도 같은 얘길 하셨는데,
정말 중요하고 타당성 있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우리나라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우물쭈물 이익만 보려고 재다가는
괜히 전쟁에 끌려 들어가 박살만 날 수도 있네요.
우리 국민들이 간과하는 건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일본이나 한국은 바닷길이 막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에 휘둘리지 않을 수 없어요.
그게 지금 중국 상대로 몇 푼 먹는 것 보다 중요할까요?
올바르고 과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한국국민들 정신줄놓고 사지마세요~ 라고하시는 깊은뜻인듯하네요
왠지 현실이될거같은 예측이라 소름돋네요
이박사님의 대흥책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외국에 오래 살아온 저로서 가끔은 한국에 살고계신분 들은 북한을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많아 얼마나 위험한지 인지을 못하는것 같아요 꼭 전쟁을 치고 올라가라는것이 아니라 한국이 강해져서 북한이 전쟁을 생각할수없도록 시작하더라도 초전에 끝넬수있도록 대처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Yongsung Cho 문맥을 읽으세요 한민족이지만 현재 분단상황에서 그 뒤에 숨겨진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잖습니까...
하여튼 정신나간사람이 많아
한민족이 위험하다라고 독해하는 능력이
대 단 하 다
이래거 동부해야함~
@Yongsung Cho 위험한거 맞죠. 어쨌든 핵무장하고 툭하면 군사도발에 심지어 민간인까지 쏴죽이고 헌법에 대놓고 남한을 적화통일하겠다고 써놓았는데 같은민족이니깐 위험하지않은가요?
위험한걸 인정해야 그 다음으로 나아갈수있는거죠
마침표 쉼표가, 거의 하나도 안 보여서요 ..
와... 정말 찐 전문가입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강의 였습니다.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너무 준비가 안되어 있다
온통 전쟁만을 생각하는 북한을
무시하지 말아야한다
난 이분 처음 뵙는데, 근래 들어본 중국문제에 대해 가장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시는것 같네요. 사회자 두분같이 보통 사람들은 그런 현실적 대안 얘기 나오니까 얼굴 뻘개져서 화제를 돌리고 말 안된다는 취급 하시는데.
지금 한반도가 처한 시점이 북침이라는 초강수라도 둬야할 판이라 이야기하시는데도 두 사회자분들과 방청객 일부는 웃음으로 넘어가네요.. 지금의 정부가 얼마나 이러한 한반도 위기 상황을 잘 준비하고 있을지 생각하니 잠이 잘 오네요.. 참고로 한반도 안에 있지는 않습니다.
이철교수님 대단한 식견이십니다 화이팅하세요 ^^
국가 정책을 생각하는 책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합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이순신 장군의 말씀이 다시 한번 떠 오르는 해안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철 박사님의 고견을 잘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갈때가왔구나 짐 잘챙겨라
요즘 한국에 간첮단사건으로 뒤숭숭한데,,,,,,,조심할시점 같은데,,,,,,국정원을 10배로 키워야 할것 같네요,,,,,,,간첩과 친중파ㅡ그리고 헌국의 위치을 모르는 사람들을 구별해야할 시점이 왔는지도,,,,,,
찐 중국관련 지식인입니다.전문가가 아니라 지식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웃음들 가운데 한반도가 처한 상황이 웃을 상황이 아님을 말씀하시네요. 공감합니다 박사님 이미 상황은 충분히 심각해지고 있지요. 미국이 오랜만에 제대로 싸울일이 분명히 다가오니까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철박사님. 안일하고 경제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시각만을 진리라고 생각하는 다수의 한국인들에게 국가 안보의 경각심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울한 정치적 상황에서 지혜로운 강의를 해주셔서 힘이납니다..!
À
박사님 의견은 미친 소리가 아닙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응 방안 입니다. 의외로 북한 수뇌부만 잡으면 상상 이상으로 북한이 쉽게 무너질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북한은 군부의 반란이 겁나서 절대권력자가 틀어지고 있는 수동적인 조직의 군대라. 우리가 수뇌부 제거하고 툭툭치면 의외로 더 쉽게 무너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번 북한 핵개발 교훈에서 알았듯이 10명의 목숨으로 막을거 시간이 지나면 1000명의 목숨으로도 못막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이건 외면한다고 해서 피할 수가 없어요.
무조건 선빵으로 주도권을 우리가 져야 개전초반 우왕좌왕하는 사이 적의 전력 30%는 지우고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N에서 국제법 위반이다 개소리하면, 우린 휴전국가고 점령한 뒤에 민주주의를 안착시키고 빠지겠다 하는거죠. 그런데 북한에 민주주의가 언제 안착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문제는 중공이 북한에 싸인을 보내면 북한에 전쟁 준비태세가 가동되기 때문에 개전시 우리측 피해도 클 수가 있어요. 인권문제로 UN에 최후 통첩 보내고 우리고 북한을 주기적으로 긴장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받게 해서 힘을 빼놓고 인권 문제 빌미로 준비가 되기전에 치고 올라 가야 됩니다.
시진핑 임기는 5년이고 늦어도 5년차 들어설때 4연임을 하기위해 반드시 타이완 전쟁이 일어 날거라 보입니다. 늦어도 2027-8년이네요. 아마 우리의 대통령 선거와 맞물릴 것 같네요. 대통령이 새로 선출 되면 우리가 그땐 군대를 함부러 움직일 순 없으니까요.
오..
이철 박사님이 정말 중요하고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셨네요.
"중국아. 대만은 니가 미국이랑 알아서 해라. 대신 우리는 북진통일하겠으니 상관말고, 어떻게 할래?"
물론, 실제 북진통일을 실행하기는 어렵겠지만. .
이러한 목소리를 내며 대중, 대북관계에 있어 주도적인 입장을 가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중국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할 것이라는 이철 박사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적어도 저런 과감한 협상카드를 내밀 만한 계획은 미리 다 세워놓고 있어야한다는 데 공감합니다
중국 대만 전쟁 관련해서 가장 담대한 대처 방식입니다. 박사님의 고견 잘 들었습니다~~!
담대한 대처방식만이 아니고 가장 훌륭한 대처 방식인 것 같습니다.
태평양은 미국의 바다라는게...미국의 인식이니...타이완이 중국에 넘어가면...미국 입장에서는 서태평양의 상당 부분을 내놓아야하는 것이니 절대 타이완을 못 내놓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이 먼저 대만의 반도체생산라인을 폭격할 듯...
아니 그렇게 미국이 생각한다면 진즉에 대만과 관계를 잘 맺어야지 가리늦게 왜 그러는데?
@@한길한길-x3c 그때는 중국이 미국에 비빌능력이 안돼니 그랬죠 그리고 옛소련을 견제하기위해서는 중국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 했기때문이죠
@@한길한길-x3c 중국이 꼴에 그렇게 미국한테 대들줄 몰랐지 그당시에는ㅋㅋ
@@김기홍-m6v 그래도 너무 늦은감이 있지않습니까?내생각에는 남태평양물속섬에 군사기지 만들때부터 제재에 들어갔어야된다고봅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합니다. 👍
진짜 국가를 걱정하시는 분
귀한 말씀에 많은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
2부 질의 응답 시간 상당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식주 다음 꼭 필요한 것은 understanding...사랑합니다. 이철박사님의 조용하신 신중한 강의와 목소리 좋으신 진행자님들...경의로운 조용한 질문들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한국가면 강의도 직접적으로 듣고 대접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철 박사 님의 시나리오대로만 된다면 통일 대한민국은 미국의 2주적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는 지정학적 위치로 미국에게 잃어버릴 수 없는 아주 중요한 나라가 되겠네요. 심지어 반도체 기술도 가지고 있는...
미중 모두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잘 들어보면 결국 미국의 편에 서야 중국이 우리 목소리를 듣는다는 거고 우리가 끌려가지 말고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말씀이신데 이건 현정부의 외교방향과 부합하는 것 같군요.
미국도 북한을 때리지 못하는 이유는 핵보유국이기때문이다. 한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한다는것은 꿈과 같은 말이다.
적극적사고방식은 쩐다!!!
이철박사님이 국가원수였다면
이미 핵무장완성인데!!!
44:29 협상의 카드를 늘리는 방안이란 관점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보는 자주적인 사고는 환영합니다. 실제 전쟁은 않기를 바라지만 모든 가능성을 대비할 수 있는 수준이면 좋겠네요.
박사님 2년 구독자임이 자랑스럽네요.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전쟁전에 가장먼저 해야할일 우방국을 많이 만드는 것인데 중국은 이미 시작했죠 에너지 확보 식량확보도 진행하고 일어 나면 안되는 전쟁이지만 준비하고 당하는것과 준비없이 당하는건 크죠
1,2부에 걸친 통찰력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미국이 중국으로 들어가는 원유수송로를 막을 경우 중국은 러시아 원유로 버틸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하... 시험기간인데 도서관에서 끊을수가 없네 ㅎㅎ 너무 잼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쩌면 통일의 기회라고 생각되고.....
이철 박사님의 고뇌가 담긴 말씀 잘 들었습니다. 중국-대만 전쟁이 한반도 통일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씀도 깊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도 지금부터 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귀한 자리를 만들어준 언더스탱딩에 감사합니다. 진행자분들의 질문의 날카로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애독자들은 언더스탠딩 후원에 동참합시다.
경제적으로만 풀어나가려는 한국사회라고 하신 부분이 확 와닿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왜 중국이 대만을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점령하려는지를 이해못하는 청년을 보면서 다가오는 위기를 실감합니다. 전국민이 투자이익에만 눈멀어 있을때 대한민국호의 운명은 어찌할수 없는 역사의 흐름에 말려들어가고 있네요..
양안 전쟁 발발 전에 북침은 매우 위험하다 생각되네요.
북한은 실질적인 핵보유국이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한 것이 드러난 이상 러시아도 참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국제정세에서 북침은 상상이 안되네요.
우리사회 전반에 이해관계에 급급하느라 스스로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것같아요. 살기좋은 미래를위하여 우리 모두 조금씩 배려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너무 눈앞에 이익에만 눈이 멀지말고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배울만한건 취해야겠어요.
사람들이 너무 순진한게 중국이 대만 먹으면 한국도 반도체 끝이라는 걸 모르네. TSMC 장비 기술 넘어가서 저가 공세 나오면 한국 끝남. 그리고 지금 한국 수출 70-80프로 대만해협으로 가는데 저기 막히면 비용 급증으로 수출 작살남.
당신 논리대로라면 제주도 전략적 위치도 중요한데 우리가 제주도에 간섭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千川越 중국분이군요. 그럼 조선족 사는 곳 한국 땅인가요? 대만은 자기들이 독립적으로 살아왔는데 독립시키는게 맞죠.
@@상식으로-l2t
在1945年，台湾从日本回归了呀。
我们把台湾赢回来呀。
在1945年，日本无条件投降，认可台湾属于中国呀。
根据开罗宣言，波兹坦公告，台湾也属于中国呀。
台湾的中华民国宪法同样规定，台湾属于中国呀。
这是中国人自己的事呀。
与你们朝鲜族有什么关系？？
你们二战是日本的殖民地，你们对二战毫无贡献。
你们有什么权利主张中国领土？？
中国人住过的地方大了。
中国人曾经直接统治半岛，半岛也属于中国吗？
@@상식으로-l2t 중국인들 엄청 활동 많이함
전쟁나면 tsmc 설비 다 파괴될 겁니다
중국이 기술 얻겠다고 tsmc 파괴를 피하려고 해도 대만이나 미군이 tsmc 설비 다 파괴시킬 겁니다
이철박사님언더스탠감사함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염려만큼 팽창주의적이진 않지만
대만통일 의지는 우리 생각보다도 훨씬 확고하다는 말이군요..
아시아는 중국이, 아메리카는 미국이, 유럽은 유럽이, 중앙아시아와 동부유럽은 러시아가, 아프리카는 다같이 공존하자는게 중국의 생각입니다. 아시아에 들어가 있는 우리 한국은 매우 위험해지는것이죠
亞洲本無事，善者不來，來者不善，美國北约伸手攪局，所為何來？
이철박사님..화이팅...응원합니다...작금에해법을유일하게...발표해주시네요...저는어릴적...역사강의를들으며....언젠가역사전쟁이...일어날것이라고생각했어요...지금크는아이들이...사관을정리하고확립하며...국가동량으로성장해야합니다...이를방해한는것이많지만...지금은지정학이라지만...전에는지리학.정치외교라했지요
이철박사님 대단한 전략가 이십니다,👍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다시한번 상기되는듯 해서 너무나도 공감이 많은 강의 공맙게 들었습니다!
전쟁 일으켜서 윤석열이 장기집권할 섕각이구만
@@nationalroad123 바보니?
@@nationalroad123 멍청한~~
@@시그너스-q2h 멍청한 뭐~ 병신아
싸우지않고 이길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핵무력을갖추고 대만에 핵무력을공여하여주고 북한과중국에 까불면 죽어! ㅡ멸망
시켜주면 하면됩니다
우리의 대응 방식에 대한 박사님의 고견에 전폭적으로 동의합니다.
중국이 대만뿐에 아님 동중국해를 시작으로 동북아시아 한국과 일본 물류수송망 장악하고 남중국해 한반도에 장악하는거임. 중국의 구단선이 왜 있고 중국이 미국한테 태평양 이야기를 왜 끄집어 내며 중국이 왜 한국을 자기 속국이며 동북공정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를 중국인이라고 하겠음. 그리고 서해를 황해라고 왜 하는지
맞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그런 생각도 못하고 이익에만 눈이 가 있죠.
그런 식이면 진짜 우리가 더 죽을 수 있다는 걸 모릅니다
긴영상은 잘 안보게 되는데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봤네요
가까운 이웃국가이면서 마음으로 먼 중국에 대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열강 하셨건만 질문을 들어보니 대의 에 대한 파악이 잘 안된 것 같아 무척 아쉽네요. 한국도 일본에 못지않은 갈라파고스임에 놀랐습니다.
저도 이프로님처럼 제 아들 나이부터 계산했네요.
통일은 좋지만 전쟁은 생각만으로도 겁나네요.😅
이철 박사님 감사합니다
처음은 항상 무섭고 두렵지 ... 이런 중요한 시기에 항상 우리는 '우리 좀 가만히 두면 안될까' 라면서 수동적인 포지션이기는 했지. 그렇다고 피 덜 흘리기 보다는 항상 더 두들겨 맞은 것 같기도 했지만 ... 신중히 검토 후 이제는 우리도 한번은 능동적인 포지션을 취해보면 안될까. 역사적으로 그럴 시기가 되기도 한 것 같고. 지금이 우리의 최고 지점인 것 같기도 하고. 한 번은 그래봐야 강대국이 되는 것 아닐까. 안 그래도 출생률 어쩌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망할 것 같은데 통일 한국 ... 새로운 동력으로는 생각만 해도 좋을 것 같네 ㅎㅎ 그러나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당장의 피해를 감수할 만큼 우리가 성숙되어 있을까. 싶지는 않을 듯...
총들고 최전방에서 그런 정신으로 헌신해라..
@@johnkim3212 우리의 주권을 말하는 자리에 외국인이 왜?
핵으로 무장한 북한에게는 미군도 그렇게 못함.
@@dhlee6383북이 핵을 어디다 쏠까요? 남한에? 이좁은 땅에 핵을 쏘면 한반도 절반이 영원히 폐기물 될텐데? 절반짜리 한반도에 북이 혼자 남았다 한들 중국에 합병되거나 핵쏜 대가로 위험한 존재가 되어 강대국들이 북을 아예 석기시대로 만들어 놓을건데. 혹은 보복 핵공격을 당하던지. 그럼 한반도 전체가 풀도 안자라는 오염된 땅이 돼버리는거고. 핵쏘는건 북에도 자살인거나 마찬가지죠. 쏜 다음엔 어쩔건데? 그게 문제임.
대한민국만 통일하고 그 다음 다른일을 도모하는것이다. 내분이 심한 상태에서 적과 싸운다는것은 말도 아니다.
결국 양안 전쟁의 조건이 남한(주한미군 포함)의 참전 여부가 중요한 선결 문제가 될 것임이 분몀한데 이에 대한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의 경각심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네요
코끼리가 싸우는데 새끼 개미 한 마리가 기어코 끼어들어?
누가 다칠까??🤭🤭🤭
@@千川越 그런 패배적이고 나약한 정신 상태가 상황을 이성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죠.
그리고 당신 지극히 중국인 마인드 같은데, 혹시 중국인입니까?
@@千川越 개미인데 왜리 신경쓰는겨? ㅋㅋ 나같으면 개가 짖네 하고 말겠는데
@@waxycorn716
우리는 개미에게 관심이 없다.
그러나 만약 개미가 도발한다면 우리도 그에게 약간의 징벌을 주어도 개의치 않는다.
전 세계가 아는 어느 나라는.🇺🇸의🐶。
일본 국기에 경의를 표합니까??
👍🏻👍🏻👍🏻
@@千川越 대국이라고? 니들 일본한테 실컷 얻어터진 거 생각 안나?
고구려 쳐들어 왔다가 실컷 얻어 터지고 돌아간 거 생각 안나고?
내가 봤을 땐 양안 전쟁 시작하면 이번엔 미국한테 실컷 얻어 터질 것 같은데?
언더스탠딩
응원합니다~❤❤
이철박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우크라이나 보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도생을 찿아야될듯요
좋은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 요목 조목 잘 애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철박사님께 정말 동의합니다! 우리가 어쩔수 없이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북한을 치고 주도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박사님 말씀 듣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시진핑의 중국국가 전략 때문에 중국의 대만확장시도는 필연이고, 이것 때문에 한반도가 위험해 진다는 박사님 시각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한국과 미국사이에서 중도적 입장을 취해서 미국과 중국 시장에 모두 진입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시각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중국제조2025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 이전에도 우리 기업들은 중국시장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잘나가는 현대차도 중국시장에서는 맥을 못췄고, 반도체도 중국에게 밀려나는건 시간문제였을 뿐입니다. 중국의 약탈적 산업정책이 그 원인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만이 중국에 점령당한다면 우리 에너지 수입선은 중국 앞바다를 지나게 되고 한반도는 사실상 중국 앞바다- 내해 - 속에 위치하게 되어 우리 명줄을 중국이 움켜쥐게 되는데 이런 상태를 과연 우리가 받아 들일 수 있겠는지요? 저는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사회주의화 되고, 실질적인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라 봅니다. 시진핑의 중국몽 - 중화제국에 편입되는거죠.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당당하게 발언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이게 실현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선택할 여지는 박사님 생각보다도 많지 않습니다.
멋진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11:00 한국의 사모님 사장님 학생들의
생각들을 정확히 파악 하시네!!!
진짜 대박 ㅋㅋㅋ
박사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주도권을 잡는게 중요하죠. 혼란의 시기 어쩌면 기회일 수 있겠습니다.
이철 박사님 진지하게 고민하신 진정성이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한국이랑 북한이 통일 될 수 있게 미국이 과연 도와줄까요? 우리가 대만 개입 안 한다는 것을 독립적으로 한국이 의견 낼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대만은 중국의 미래 해양시대를 바라보면서 태평양의 주도권을 향한 교두보이자 어마어마한 전략적 요지이지요.
북한과의 관계는 이분 말씀이 일리 있다고 생각함
훌륭한 강의와 좋은 질문들! 👏👏👏👍
만복아~👏👏👏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 중국이기에... 폭넓고 우리이익위주로 , 강한 한국을 보여주는 정책을 추구하는 의견 좋습니다.
지금이야 대만만 보이지... 나중되면 아시아는 역사적으로 중국이었다는 논리로 나올텐데... 감당이 되겠나???
대만다음은 북한이고 그다음은 다들 알지?
ㅇㅇ맞음
😂 역사가중에 중국 만주등 과거 신라, 고려,백재등의 나라가 한반도가 아니라는 자료를 제시하는 방송을 본적있습니다. 조선때 그런역사책들을 영으로 불태웠고 일제치하 역사를 알 수 없고 침략받기에 왜곡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러한 자료들을 사라지기전에 중국역사와 해외역사에서 찾는 동시에 나라가 부강해야 입김이 새지기에 잃어버린 땅을 찾기는 어렵지만 역사를 지켜야 할 필요성은 느끼네요. 😊
@@steadykim3997 한국 국가들이 한반도에 없었다는 말이야말로 동북공정같은데요
고구려가 만주에 있었으니 한국역사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게 중국입니다.
대만 다음 무조건 한국이야 정신 차려야
언더스탠딩 덕분입니다
굉장히 참신한 시나리오 잘 들었습니다. 흡사 삼국지를 9번 완독하면 나올만한 수준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중국의 전문가가 이 방송을 보고 이미 패를 안다고해도 대응이 쉽지않을 아이디어 입니다.
이러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눔으로서 폐쇄적이아닌 여러 의견을 소통하게되고 좋은 의견이나 생각이 나올 수 있는건데 그러면 그런 의견을 나누다보면 나와는 다른생각 또는 조금 틀린생각이 의견으로도 주고받을 수 있는건데 그져 나와는 조금 틀리다는것 가지고 욕을 하고 험한말하고.. 참 한국인들은 그 욱하고 틀림을 대립으로만보는게 비극이네요.
위기를 기회로. 양안 전쟁을 통일의 기회로. 너무 멋진 아이디어.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통일의 그 날이...
타이완과 한반도는 운명의 끈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모르는 분들이 많죠.
중공이 타이완을 처먹으면, 우리는 영영 통일할 수 없고, 반대로,
우리가 통일을 하면, 중공은 분열되어 사라집니다.
섬하나? 미국은? 이란 질문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 태평양을 내주게 생겼는데, 그게 생각이 안되나?
뭐 대만이 미국의 태평양 영향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에 절대 포기할수 없는 섬이라는건 상식이긴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트럼프 세력처럼 '대만 그거 우리 알 바 아님 ㅇㅇ' 을 말하는 고립주의자 세력이 없는것도 아니기에, 기초적인 전제를 다시 환기하고 재확인하는 질문으론 괜찮았다고 봅니다.
23:00 부터 인상적이네요
강의에 적극 동감하고 같은 시각 입니다.
지금 친미 친중 친일 이게 중요한게 아닌게 확실한데. 대한민국은 양당정치 싸움으로 앞에 대란을 못 보는 실정이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오늘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3부는 언제 나오나요.
능동적으로, 대만통일에 눈이 돌아간 중국을 움찔하게 만들어서 정신차리게 할 정도의 결기가 있어야만,
이대로는 곧 필연적으로 깨질 "우리 시대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뜻이군요
"Si vis pacem, para bellum."
양안전쟁이 일단 터지면 막대한 손해를 피할길은 애초에 없으니, 적극적으로 전쟁을 막을 방법을 찾아보자는.
어디서 들었는데, 중국의 베이징을 가장 현실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게 북한의 탱크들이라고 하더군요.
거리도 짧고, 탱크가 질주하기에 지형도 비교적 나쁘지 않아서...
@@lifeisenergy 병신아, 북한 탱크는 하늘을 난다더냐? 지리를 좀 봐라... 북경이 평양에 붙어있던?
결기가 있어서 대한민국은 폭망하겄죠..전쟁? 졸라ㅈ쉽게 생각하는데..그냥 폭망ㅈ입니다
@@돈하마-l2s 대비안하고 앉아있다가 죽는거랑 택하라면?😊
각론으로 들어가면 이런저런 문제점이
없지는 않음.
1.미국이 이미 알고 대만을 주시하는데 빈틈을 보이겠냐
2. 북한이 중국말을 그렇게 순순히 듣는편은 또 아닌데?(+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대가는 뭘로 지불?)
3. (허술한 실상을 보인 러시아보다 못할께 뻔한) 북한 재래식 군사력만은 솔직히 지금도 충분히 밀 수 있음...
그럼에도 상당한 희생을 각오해야 하고,
4.핵이나 대량살상무기를 막고 대비하는건
말로 떼우기에는 매우 어려운 문제.
그러나 큰 틀에선 최악을 피하기 위해 고려해볼만한 타당한 방향성 제시로 보임.
진행자분 마지막 멘트 '딸만 있어 다행이이다' 참 어리석은 생각이네요. 전쟁나면 여자와 어린이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양안전쟁을 가정 한 최상의 시나리오를 만들기를 기도합니다.
북침같이 아예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란것이 동의합니다..
맞는추측
언더스탠딩은 역시 이프로가 하드캐리
중국 학자들이 6.25전쟁 남한 미국이 북침했다고 주장하던데.. 대응이 필요하다고 봄.
중국학자들 맞는 말을 했네. 남한이 남북내전에서 얻어터지고, 미국을 끌어들여 북침했지.
중국에서는 내전이라고 합니다 북침 남침이라고 안합니다
스탈린문서 다 공개됐는데 ㅉㅉ
중국에선 남한이 북침해서 자기들이 도왔다고 하고있죠 그게 명분도 좋고... 6.25때 한국왔던 중공군은 대만 침공하려고 준비하던부대를 급히돌려온거고요
@@nange3401 오래동안 중국에서는 6.25를 내전이라고 정의해왔지만 최근 들어 입장이 많이 바뀌고 있죠
2020년 항미원조 70주년 기념식에서 시진핑은 “조선전쟁에 중국이 참전한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정의로운 행동이며, 정의의 승리이자 평화의 승리, 인민의 승리”라고 했구요
26:00 웃긴 이야기인데 웃긴 이야기가 아니네요. 대만침공을 결행한다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네요 스읍....
실제로 그런 시나리오까지 일어나는 상황까지 악화가 되진 않았으면 하지만 (세계대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양안전쟁이 2027년 즈음 벌어진다면 중국이 타이완을 칠때 우리가 북한을 쳐서 중국하고 딜을 하고 협상테이블에 앉을 깡과 배짱과 계획과 결단력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그쳐 북한의 모든 문화유산을 싹다 불태울 깡과 결단력이 필요하겠죠
@@jieunko665 ㅁ ㅊ, 지금 한국민이 멸종될 수도 있는데 북한 문화유산이 중요하니?, 참 우리 국민 수준은 넘사벽이다 진짜
너무 답을 정해 놓고 말을 하시네.. 오히려 이프로가 냉철한듯
북침하다가 핵 1발만 서울에 떨어지면 대책이 있으신지
핵이 무서워서 우리가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해야 합니까?
2027년 전후 군입대하는 이프로님의 아드님과 함께 복무할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딸 모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작성하오니
잘 읽어주시고 고려해주시고 앞으로 방송에 반영해주시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로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하인리히의 법칙'을 신뢰하시나요?
북한의 미사일발사 뉴스가 이제는 더이상 뉴스꺼리가 안되고 직장 생활 중에 "어~ 또 쐈네, 돈 많나봐"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 않고, "북한이 어떻게 해서 우리군 현무4와 거의 짝퉁인 탄도미사일을 갑자기 만들어서 쐈을까?" 등
북한 미사일 발사 뉴스에 대하여 심각하게 반응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기 어려운 시선과 불이익을 받는 게 일상이 된 현실 자체를
문제로 인식하는 집단지성의 회복이 없으면 이철박사님 말씀대로 한국은 말려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국의 대만무력통일이 섬하나를 점령하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보시나요?
미국이 막대한 국방비를 지출하여 글로벌달러블루마블경제게임에 참여하여 달러기축통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에게
전세계 어디든 자유롭게 해상운송을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해왔는데, 대만이 중국에 넘어가면 미국이 보장했던 조건에 근접한
조건으로 한국, 일본이 자유롭게 해상운송을 할 수 있을거라는 객관적인 근거를 유추할 수 있는 과거 사례들에서
안도감과 불안감 중 어느쪽을 느끼는 반응이 많을까를 근거로 삼아야 할 겁니다.
중국의 사우디와 이란 중재의 다른 해석 :
중국이 사우디와 이란을 반미라는 공통점과 상해협력기구를 매개로
상해협력기구내에 직간접으로 참여하고 있는
원수지간인 사우디와 이란을 중재해서 이란 핵개발 시간을 벌어주고
대만 대선, 한국 총선, 미국 대선이 있고
중국 상해, 난징, 대련에서 붕어빵찍듯 건조중인 군함100척과
3번째 항모의 실전배치가 완료되는 2024년 하반기 무렵부터
중국의 대만 무력침공에 앞서
미국으로 하여금 대만방어에만 군사력을 집중할 수 없도록 국제정세를 만들기 위해
중동과 한반도에서 핵위협을 동반한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올리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경계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연평도나 전방에서는 마이너한 군사적 위협을 하고, 오히려 역설적으로
먼저 한국의 제주도를 먼저 무력침공 점령하여 북한군을 중국내륙을 통해 제주도에 상륙시켜
금융망과 공급망이 끊긴 제주도를 북한의 행정구역으로 일방통합 선언하고
민간인들을 인간방패삼아 제주도에 배치한 중국인민해방군의 대함미사일 기지주변에 진지구축 노역을 시키며
중국수도 북경으로 가는 바다길 입구인 한국의 남해와 서해를 틀어막아
군산평택의 주한미군과 일본의 주일미군이 대만으로 가는 항로를 위협하고
중국 자신이 찬성했던 UN 대북제재를 위반하며 지원한 북한을 사주하여 한반도 전후방을 흔들고
대만침공 이전에 한국의 제주도를 점령한 후 외형상으로 북한에게 행정관리를 맡기고
러시아가 점령한 크름반도와 같이 만들어 대한민국의 공급망 자체를 틀어쥐고
일본 본토에 더 가까이 위협하여 일본의 대만지원 여론마저 위축시킨 후
대만침공 환경을 유리하게 만들고 대만침공을 실행에 옮길 수 있을 겁니다.
에너지와 식량등의 자급자족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과 군사력이 뒷받침되면 한미동맹없이 한국 독자적인 국익추구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의 독자적인 국익추구를 선택할 때 이익실현이 훨씬 더 어려운 이유와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① 현재 미국의 모습은 미국이 중국이나 다른 패권세력에 의해 영향력이 줄어드는 상황이 아니고
미국 자신들의 국익 계산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실행 중 입니다.
a. 아프간철수는 베트남철수처럼 해당국가의 관료와 국민들이 부패와 반미성향으로 타국에서 미국 혼자 싸우는 실익이 없어 손절한겁니다.
b. 중동사우디 비중 축소는 쉐일가스등 현실적 대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c.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은 해당국가의 관료와 국민들의 필사적인 항전의지의 실천을 확인하고 군사지원의 효과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② 단기적으로는 군사력, 장기적으로는 경제력을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혁신역량을 가진 국가가 패권을 잡았습니다.
a. ChatGPT, AI 기반의 Smart factory 같은 혁신기술 등장으로 과거와 같이 저렴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낮아져서 리쇼어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③ 금년 내에 60개국 이상이 국가부도가 예상되는 사태의 원인은 해당국가들이 일대일로에 참여해서 중국으로 부터 기술이전과 고용창출효과없는
포퓰리즘식 인프라건설로 과도한 부채를 졌고, 이들 나라들에 가장 많은 돈을 빌려준 중국이 부채탕감을 거부하고 만기 연장과 추가 차관 제공으로
대응하는 상황에서, 중국의 부채탕감 없이 IMF 를 비롯한 서방중심의 파리클럽 단독으로 부채탕감을 하면 서방은 손실을 보는데 중국은 손실없이
빌려준 돈을 다 받는 모순 때문입니다.
④ 미국의 러시아 SWIFT 차단, 페트로위안화, 브릭스 위안화사용, 일대일로국가의 위안화 사용만으로 위안화기축통화는 불가능한 이유가 더 큽니다.
a. 제조업중심의 중국이 수출로 외화를 더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위안화 기축통화로 인하여 발생할 적자를 감당하고 싶지 않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기축통화를 위한 개방된 금융시장이 중국이 개방하지 않느 상황에선 기축통화가 될 수 없고
지금같은 위안화 사용의 확대는 미국의 강달러고금리로 체력이 약해진 나라들의 일시적인 회피심리의 반영이고
중국은 이러한 상황을 파고들어 그동안 일대일로로 인하여 커진 중국재정위기를 위안화 기축통화의 시도라는 포장을 통해
더 큰 돌려막기를 하는 시도라고 봐야 합니다.
⑤ 미국달러기반의 글로벌 블루마블 경제게임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미국에서 부수적으로 제공해온 전세계 해상수송로에 대한 안전이라는 혜택을
기반으로 한국, 일본, 대만은 자국의 경제성장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서태평양에서 중국이 패권을 잡을 경우 해상수송로의 사용에 대한 대가가
미국이 SWIFT 에서 러시아를 차단함으로 가져온 경계와 불신감 이상의 비용을 치뤄야 합니다.
⑥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지역의 몰락한 백인노동자의 지지를 받아 미국 트럼프행정부가 당선된 이후로
강달러고금리로 중국의 돈줄을 말려 파산시키려는 미국 vs 미국 달러패권에 상처를 내서 중국 재정위기 부담을 완화하고 위안화기축통화 효과로
미국이 했던 방법으로 중국 내부 경제문제를 위안화 사용국가로 전가시키려는 중국 사이의 격렬한 패권전쟁에 따른
한국의 반도체, 5G, 배터리가 미국의 중국퇴출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제2의 노키아, 소니처럼 될 뻔한 상황이 불과 몇년전이었고
지금은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가 미국 IRA 에 따른 부담을 극복해야 하는 것처럼 미중패권전쟁에 따른 손익의 출렁거림을 타야만 할 상황입니다.
⑦ 미국이 한국이 아닌 일본에 대만의 반도체 공백을 대비하도록 하는 이유는
a. 대만 방어가 실패할 경우 미국보다는 일본이 반도체 제조 노하우와 소부장산업 기반이 충분하기 때문이고
b. 한국의 미래 정권이 친중북탈미반일을 추종하는 정치세력에 넘어 갈 경우 리틀차이나 성향을 띌 경우 대안이 필요하므로
아베가 트럼프랑 골프를 치며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 것도 마다 않는 모습이 상징하듯이
미중패권전쟁이 전개되는 미래까지 일본의 집권세력은 자민당으로 확신하기 때문에
현재 윤석열정부가 미국중시의 외교를 보이더라도 내년총선과 다음대선에서 또 정권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한국에 대한 리스크로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친중성향의 관료로 바뀐 베트남과 니켈종주국 인도네시아에 있는 26개 니켈중간재 생산공장 중 23개가 중국자본으로
베트남은 외국인직접투자가 급감 중이고 인도네시아는 미국 IRA 의 규제로 제동이 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FTA 체결을 추진하려는 뉴스를 보며
결국 중국이 미국처럼 세계의 소비재시장의 최종종착역 역할을 자처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전세계 달러기반 블루마블 경제게임은 미국중심으로
돌아가는 점에서, 미국이라는 한나라에만 한국의 국익을 집중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의 국익을 전세계에 반영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는 한국 국력의 파편화를 막으면서도 한국 대기업이 잘해온 선택과 집중의 강점과 잘 부합한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위안화 기축통화론을 띄우는 경제분야 유튜브들의 태도에 심각한 문제점이 보여 걱정되는 점은
IMF를 비롯한 서방중심의 파리클럽 국가들이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일대일로 참가국들에 대한 부채탕감 의지는 있으나,
중국이 이에 대한 수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차관만기 또는 추가차관 제공만을 언급하는 것을
마치 중국의 위안화 사용 확대라는 통계해석을 하는 많이 알려진 경제분야 전문가들처럼
경제분야는 명확한 통계자료가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결을 다르게 설명하는 식의 메시지를 내서
다른 목소리들과 검증 대조하지 않을 경우 전혀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믿고 몰입하게 해석하도록 만드는 메시지들을 낸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검증된 결과의 도출도 없이 테마주, 가상화폐광풍, 부동산 FOMO 로 인한 밈이나 공포에 반응한 투자가 반드시 큰 손해를 불렀던 것 처럼
반드시 스스로 검증한 범위에서 움직여야 하고, 회사가 망하면 주주들의 주식도 휴지조각이 되듯이, 국가의 흥망성쇠는 국민의 자산가치를 좌우하므로
일방적인 추종이 아닌 반드시 스스로 검증하며 신중하게 집단지성을 형성해야 합니다.
"한국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 어느쪽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로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말을
어쩌면 중국인이면서도 중국의 이익을 염두에 둬야 할 안유화교수님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말한 가장 진실하고 우정어린 조언으로 기억합니다.
오늘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신 언더스탠딩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피하지 않고 서로 이해할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morningglory2467 그래요, 그런데 그러려면 한국에 수많은 중국 공산당 가입자들을 색출해야죠. 저들이 계속 선동을 하는 한 대한민국 국민 특성 상 또 반은 넘어가서 떠들어 대겠죠.
대만 사람들은 체제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공산당이건 국민당이건 그냥 이대로 살게 해주면 된다는거지요 .괜히 우라가 나서서 선택을 강요해서는 안되지요. 공산당도 좋다는 사람이 사는 동네입니다. 오지랍 그만합시다.
탁월하시네요!
소오름돋는 멋진 시나리오네요
북핵이 있는 상황에서 간단하게 우리가 제압할수 있을까요? ㅠ
대전략이 필요합니다. 어중간한 중립하다 이도저도 아닌 고종꼴됩니다.
사고가 이렇게 호방 하다니. 놀랍다
멋진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