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좋아요 받으려고 황당한 짓거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기본적인 개념과 책임감도 없이 마치 인형 하나 새로 사는 것처럼 개 들이는 사람은 전세계에 다 있을 걸요. 미국에 유달리 많거나 미국만의 특징 때문에 많은 게 아닐 겁니다. 미디어에 많이 신경쓰는 사회일수록 그렇기는 하겠지만요.
타견종은 그래도 내가 키우고 싶은 견종의 큰 유전병이 무엇인지 사전에 알아보고 견사마다 알아보면서 유전병 검사를 하는곳인지 부모,그 윗대도 유전병이 없는 아이들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만약 그래도 이 견종에 너무 큰 고질병이다 유전병 없는 아이를 찾기 힘들다 싶으면 이견종을 포기하거나 어릴때부터 꾸준히 검사해서 수술할돈도 생각하고 데려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견사들도 유전자 검사를 무조건 하고 교배하고 유전병 없는 아이를 선택해 교배하면 유전병 확률도 줄텐데) 이건 어디까지나 타견종에 대한 이야기고 단두종은 유전병 검사도 할필요없죠... 에초에 애들 외모에 기반한 유전병이니 단두종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도록 바뀌는거 아닌 이상 견사에서도 희망을 찾기에는 무리인거 같아요 그나마 좀더 머즐이 길고 머리가 작은 아이들을 교배하는 곳에 데려오는게 지금 현실에서 제일 큰 희망인데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비현실적이죠ㅠ 그리고 제발 무조건 어떤견종이든 샵은 피하세요! 샵에서 데려온다 생각하면 나는 병원비 몇천씩 준비할수 있다 생각하면 데려오시길~ 걷지도 뛰지도 못하는 1살짜리 보더콜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렇게 활동량이 많은 보더가 뒷다리 다 나가서 뛰지도 못한다는 이해가 안가시죠? 샵은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
고개 끄덕이면서 봤어요 ㅠㅠ 저는 예전 키우고 싶은 견종,묘종이 있어서 키우기전 조사를 해봐야지 해서자료를 조금 찾아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인데요 .. (교배도 교배지만 근친교배해서라도 원하는 모습을가진 아이를 얻는소수의 브리더분들 때문에 환상이 깨졌습니다물론 개공장도...)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집중해서 봤네요 ㅠㅠ 이런 영상은 얼마든지 볼수있어요 ! P.s저는 지금있는 품종의 아가들이 최대한 편하게 누릴수있는 권리 와 행복을 가졌음 해요 치와와 ?했을때 살짝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 이아이들도 좀... 조심해야될께 많은거 같아요
...전 불독이 딴건 다 재쳐두고 개를 좋아하고 공감되는면이 많아서 함께 살면 좋겠다 싶어서 길러보고싶은건데 sns용이나 가방에 넣기 쉬워서라면 공감하기가 좀 어렵네요. 개를 좋아하지만 책임질 능력이 없어서 유튜브로 보기만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은 그냥 관심받기 좋아서 개를 원하는거 같은 사람들은 개를 기르는걸 심각하게 말해줘야한다 생각되요.
입양을 통해 프렌치불독을 키우고 있어요! 4년정도 제가 키웠고 지금은 제겐 너무나 소중한 아이인데 이영상을 보니 너무 걱정이되네요. 현재는 5살이고 아직 크게 아픈적이 없었어요. 체력도 무지 좋구요.. 다리문제나 체형때문에 오는 디스크 슬개골 등등 걱정되서 살이찌지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영상보니 수술만이 답이고 모든 프렌치가 문제가 있다고 하시니 건강해보이는 저의 강아지를 보고있어도 뭔가 절망적이네요 ㅜㅜ 그래도 저같이 단두종 보호자들이 반드시알아야하는 정보같아서 몇번을 돌려보았네요.
저도 시츄 키웠었는데 결국 마지막엔 심장병 폐고혈압 등등 역시나 단두종 관련 질병으로 고생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여타 시츄들에 비해서 상당히 건강한 편이었는데도 결국에는요…단두종은 일단 관련 질병을 안고 간다고 생각해야하는거 맞아요 어릴때 문제가 없더라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문제가 눈에 띄더라구요 숨쉬는것도 정상적인 주둥이를 가진 개에 비해서 힘들어했구요 ㅠㅠ 항상 ㅎ후회하는게 병원에서 콧구멍 늘리는 수술 하는게 어떻냐고ㅠ했는데 잔인하다 생각해서 안한거… 그때 해줄걸 그때 수술할걸 매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고난후에는 절대 두번다시는 단두종 키우지 않기로 다짐하고있어요 튀어나온 안구문제 치아문제로 타 견종들보다 눈에도 치아에도 호흡기 심장에도 영향이 많이 갑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프렌치불독/보스턴테리어 믹스인데..수의사님이 올려주신 건강한 타입 불독(주둥이가 동그랗게 나온 형) 의 주둥이를 가지고 잇어요. 다행히 콧구멍도 큰 편이라 숨도 잘쉬고 아~~~주 팔짝팔짝 리트리버, 보더콜리 못지않게 잘 뛰어다녀요. 순종강아지가 아니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면 참 좋더라구요. 프렌치불독은 이렇게 다른견종과 교배해서 견종개량을 좀 하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격이 다른 견종 영상입니다. 대개 장점만 엄청 나열하고 단점은 무미건조하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휘리릭 뒤에 몇마디 얹는 정도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또 다시 떠오르는 말씀.."병은 책을 읽지 않습니다." 식도열공탈장이라니 하... 피부병이나 단두종 증후군은 알았지만 심각하네요 쇼를 위해 브리딩 하지 말란 말씀 새기고 갑니다
수의사님 설명 다 맞습니다. 저희집 프렌치불독 올해로 10살 되었는데, 지금까지 치료비 정말 많이 들었어요. 배꼽탈장, 슬개골수술, 이물삼켜서 개복수술, 최근 아토피까지 고쳐줬고, 매년 광견병 백신 과민반응 대응해줘야 하고, 요새는 척추기형때문에 산책 조심조심 하고있습니다. 친척이 낳은 새끼를 데려온건데,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이상으로 크고작은 질병에 항상 대비해야 하고 목돈 나갈 각오 항상 해야합니다. 쉬운 마음으로 함부로 입양하진 않았음 좋겠어요.
제 환자중에 지금 4살 프렌치불독 인데 다행이 stenotic nare resection 수술을 받은 뒤로 숨쉬는 것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각종 피부질환, 관절염 등등이 끊임없이 지속되서 아마 벌써 우리 general practice에서 사용한 돈만 몇만불이 넘을거에요. 다행히 보험을 일찍들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딸이 좋아해서 샀다는데 지금은 피부질병때문에 아들하고 남편만 캐어 하는 거 같아여. 참 안타까워요 보면.. 이쁘다고 사놓고 안 돌보는 딸, 부인때문에 맘이 안 좋은 케이스에요. 항상 보면. 그래서 더욱 잘대해 주거든요 남자 주인 오면. 맘이 아파요 얘네들만 보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래 최초에 french bulldog이라는게 만들어진 견종은 지금보다 코도 크로 질병도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짧은 코 큰 머리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니까요. 진짜 자연교배를 하지 못하는 그리고 자연출산은 못하는 종은 안만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근데 불독은 그냥 보기만 해도 애가 아파보이지 않나요..? 영상도 아니고 사진으로만 봐도 마음이 불편해요… 잘 몰랐던 어렸을 때는 못생겼다고(미안해불독들아….) 좀 꺼려했는데 커서 불독이 왜 저렇게 생기게 됐는지 알고는 그냥 인간이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원종의 체형을 접한 뒤로는 불독 계열 볼때마다 더 위화감이 느껴지고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강아지 의학에 대해서 궁금해서 조금 찾고 있는데요~ 강아지치매에 대한 논문을 찾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강아지 인지장애증후군에 노즈워크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논문이 어디 없을까요? 영어를 잘 못하니;; 찾는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혹시 참고가 될 수 있는 논문이 있을까요?
지인이 퍼그를 키우는데, 예기치 못한 교배로 인해 치와와 유전자를 절반 가진 강아지들이 태어났어요. 그 탄생비화가 바람직하진 않습니다만, 단 한 번만 다른 견종과 섞여도(심지어 치와와 역시 그 정도가 약한 단두종인데도요) 단두종이 갖는 그 모든 불편함이 엄청나게 완화되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어떠한 특성을 개량-혹은 강화-하려고 교배하는것이나, 미디어를 통해 독특하게 생긴 동물들이 인기를 얻곤 하는 이런 현상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드잉글리쉬불독 엄마입니다- 조금이나마 건강한 불독을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증상이 어쩔수 없이 나타나더라고요. 4살인 올해 병원을 달고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말잘듣고 너무 사랑이 뿜뿜 넘치는 애기라 사는 날 까지 책임감으로 잘 키워 보려고요-
그리고 요즘은 긴입을 가진 견종과 교배하여 호흡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일들이 일어난거고 그리고 인간이 만든거라 인간이 책임지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다시 하려고 하는것이니 이제와서 인간의 개입이니 그소리 하지마세요 언제까지 순종견 목적을위한 교배견을 원해야만 합니까 인간도 완전히 순종도 아니고 순종이 아니여서 건강한겁니다 키우는건 본인이 원해서만 이루어져선 안됩니다 그건 욕망이고 이기심이고 이 이기심으로 죽어가고 있는 견종들 유기되는 견종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돈 쓰는것도 본인이 키우고 싶다고 선택하셨기에 부담되는 책임비용입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이 화상들아
저희 교수님도 보스턴테리어를 손님의 파양으로 키우게 됐었는데 워낙 어릴때부터 맡겨논거라 가족처럼 키우고 건강했었는데 출근한 사이 갑자기 급성 호흡곤란와서 죽어서 오랫동안 펫로스 증후군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3살된 애고 교수님 언니분은 수의사에 교수님은 강아지미용실 운영하셨을 때인데 (그렇기때문에 아마 견사에서 데려왔을 확률이 높죠) 나름 이쪽 분야 전문가라는 사람의 강아지도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는데... 일반인은 오죽하겠나요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죽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겠지만 이런것도 다 알고 데려오는게 맞는데 무조건 외모만 보니 문제인거 같아요
보스턴테리어와 프렌치불독, 불독등이 집사가 없는 사이 혹은 잠시 정원에 나간사이 heatstroke나 호흡곤란으로 죽는 경우는 종종 봅니다. 당연히 전혀 예견된 사고가 아니라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단두종호흡기증후군린 BOAS가 있었는데 "원래 얘들은 이렇게 숨쉬지 뭐" 하고 수술을 안한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그런 특성을 갖고 태어나지 않는것이 답이지만🥲 안타깝네요..
인스타그램용으로 가장 좋은 견종이라니.. 강아지도 하나의 과시용 패션아이템인가요.. 휴 ㅠㅠ 최근에 동물권단체 카라에서 주최한 동물영화제에서 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네덜란드의 대형 보호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큐처럼 담은 내용인데, 아무리 해도 입질이 안 고쳐지는 개들을 보내야 하는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정든 아이들을 보내며 자식을 보낸 듯이 슬퍼하는 직원들, 그들이 우리와 공존할 수 없다 해서 과연 우리가 그들의 목숨을 끊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고찰 거리를 던져주는 것과 더불어, 각자 원하는 견종 하나씩은 지정해놓고 오는 예비 견주들의 모습이 담아져있는 영화였습니다 ㅠ 영상을 보니 다시금 씁쓸해지네요
왜 우리 프렌치 불독은 활동량이 많을까요? 게을러서 좋아한다는데 전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3시간 산책 시켜주는데도 안지쳐요 ㅠㅠ 울 댕댕이 울집에 온지 일년 조금 안됐는데 제 살이 15파운드 빠졌어요 사진 올려 주신거 보니 다행히 저희 프렌치 불독은 건강한 프렌치 불독에 속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프렌치불독 견주 입니다 이건 강아지를키우고싶다가 아닌 내가 유명해지고싶습니다. 정말키울자신이 있으신분만 키워야합니다. 단지 인스타를 하려고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은있어선 안됨니다. 정말 부모님과 상이를 밧고 모든 준비를끝낸후 입양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선생님!!! 믹스견 9살 노견이구요 갑자기 2,3일전부터 밤 산책시 시력이상이 생겼어요. 항상 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겁을 잔뜩먹고 안절부절 못했어요 심지어 저도 못 알아보고 사물도 피하지못해 그대로 박치기를 해버리더라구요. 급하게 병원가서 눈에 시력이 없는건지 확인해 봤는데 작은병원에서도 24시 큰병원에서도 혈압도 정상, 시력에 이상없고 눈 현재 잘 보인대요. 상처도 없이 깨끗하구요 단순 노화 일수있대요. 백내장도 아니라고 하고.. 근데 노화가 이렇게 빨리 진행되나요? 혹은 치매, 쿠싱, 망막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8살 프렌치 엄마 인데.. 진짜 100% 공감해요 ㅠ 어릴때부터 피부 알러지 음식 알러지 때매 아직도 고생해서 때마다 병원가서 알러지 주사랑 약타오고 음식도 Just Food For Dogs 꺼만 먹여서 돈도 많이들고.. 말씀하신 air way 확장하는 수술도 했고요 나이들어서는 눈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오늘도 병원가서 $100 넘게 쓰고 왔습니다 ㅠ 다행이 강아지 인셔런스 들어놔서 치료할때 부담없이 쓰는데… 인셔런스 회사들도 프렌치불독 건강문제 많은거 알고 프리미엄을 매년 확확 올리네요 ㅠ 그래도 우리 강아지는 저희 아이라 생각해서 경제적인 부담에 대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프렌치 대리고 오는 사람들을 보면 걱정많이 됩니다 ㅠ
무엇보다 반려견이 건강한게 최고에요 6년전 개농장에 구조한 믹스견을 임보하다가 입양을 하게 됬는데 산을 4시간을 타도 지치지 않는 근육견으로 자랐습니다 다리는 갈리지만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또한 저도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 인생의 최고의 반려견이 아닌가 싶어요
참... 인기인이 특정 견종을 키우면 그 견종의 수요가 높아진다는 사실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네요.. 실제로 프렌치 불독의 경우 불 베이팅을 하고 있는 옛날 서양 그림들을 보면 주둥이도 많이 짧지 않고 팔 다리도 길쭉 길쭉해서 많이 놀랐어요 게다가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항상 불독류의 반려견들은 행동학적 문제로 의뢰가 들어오면 건강에 관련된 문제로 인해 생긴 경우들도 많아서 교육으로 접근하기 전에 치료부터 해야 되는 경우들이 수두룩하더라고요..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중국영상을 보면 정말작은 포메처럼 보이는 아이들을 염색을 하고 미용을 해서 주머니나 가방같은곳에 '꽂고' 다니더라구요. 꼭 악세사리나 인형처럼요. 크기나 모양이 상당히 획일적인걸로 봐서 어디선가 '제작' 해 내는것 같은데 혹시 아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장식품 취급, 학대 당하는게 아닌가 싶어 보기에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강아지는 그 어떤 종류를 불문하고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젤 이쁘더라구요 ^^ 지금은 인연이 닿아 단두종인 시츄분을 모시고 살고 있지만 키우기 이전에 견종을 정해놓고 아이를 구해본적이 한번도 없다보니... 항상 아이들이 무지개 다리를건넌 이후 시간이 지나고 맘도 추스르고 다시 강아지에 마음이 열릴때쯤 가족을 구하고 있는 아이가 저와 인연이 닿아 품에 안기는 경우로 만나곤 했거든요 더위에 약한 단두종 아이의 여름 산책을 위해 새벽 5시에 집을 나설 각오 정도는 있어야~~ 살살~ 운동하는 단두종을 키운다~ 할수 있는거죠 ㅋㅋㅋ
안녕하세요 미국 수의사님 영상 잘 보고 있는 한국의 고1 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직업유형검사를 했는데 관습형이 나왔습니다. 진로 선생님은 제가 감성적인 부분이 없어서 수의사가 힘들 수 도 있다고 하셨는데 수의사님은 수의사에 있어서 이성과 감성(공감)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을 개조하면 그렇게 비판하고 난리치면서 동물들을 개조하면 귀여워 특이해서 좋아하는 반응들이 나오니..... 모든 문제는 사람부터 시작한다죠...... 사람이 문제죠. 괴로운건 동물뿐이고요.
Sns에서 좋아요 받으려고 황당한 짓거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기본적인 개념과 책임감도 없이 마치 인형 하나 새로 사는 것처럼 개 들이는 사람은 전세계에 다 있을 걸요. 미국에 유달리 많거나 미국만의 특징 때문에 많은 게 아닐 겁니다. 미디어에 많이 신경쓰는 사회일수록 그렇기는 하겠지만요.
그냥 온몸이 다 아픈거자나요 ㅜㅡㅜ
사람이 젤 잔인하네요 ㅠㅡㅜ
깔끔하심.
진짜 인간들한테 환멸난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타견종은 그래도 내가 키우고 싶은 견종의 큰 유전병이 무엇인지 사전에 알아보고 견사마다 알아보면서 유전병 검사를 하는곳인지 부모,그 윗대도 유전병이 없는 아이들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만약 그래도 이 견종에 너무 큰 고질병이다 유전병 없는 아이를 찾기 힘들다 싶으면 이견종을 포기하거나 어릴때부터 꾸준히 검사해서 수술할돈도 생각하고 데려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많아져야지 견사들도 유전자 검사를 무조건 하고 교배하고 유전병 없는 아이를 선택해 교배하면 유전병 확률도 줄텐데)
이건 어디까지나 타견종에 대한 이야기고 단두종은 유전병 검사도 할필요없죠... 에초에 애들 외모에 기반한 유전병이니 단두종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도록 바뀌는거 아닌 이상 견사에서도 희망을 찾기에는 무리인거 같아요
그나마 좀더 머즐이 길고 머리가 작은 아이들을 교배하는 곳에 데려오는게 지금 현실에서 제일 큰 희망인데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비현실적이죠ㅠ
그리고 제발 무조건 어떤견종이든 샵은 피하세요! 샵에서 데려온다 생각하면 나는 병원비 몇천씩 준비할수 있다 생각하면 데려오시길~
걷지도 뛰지도 못하는 1살짜리 보더콜리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렇게 활동량이 많은 보더가 뒷다리 다 나가서 뛰지도 못한다는 이해가 안가시죠?
샵은 그걸 가능하게 합니다...
저도 같은 뜻으로 많은 브리더들을 설득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숨도 잘 못쉬고, 잘 걷지도 못하는 개가 개 인가요?
머즐 콕 박힌 개 좋아라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노답이라 생각하며 거릅니다.
개의 건강 보다는 자신의 수집 욕구가 훨씬 강한 부류 이거든요.
항상 그놈의 유행이 문제네요...🥺
한국이 유난히 유행에 민감한것도 있지만 미국도 만만치 않은것같습니다.. 스케일도 다르구요 😞하이고 인간들아..
애견 카페 사장님이 키우시는 유기된 단두종(크기가 큰데 생긴건 프렌치?)
봤는데 코가 말라서 갈라졌더라고요ㅜㅠㅠㅠ
@@nineten-eu4ig 가습기 틀어주고 바세린 발라서 관리해줘야 하는데 ㅠㅠㅠㅠㅠ
쌤 오랜만이에요 ~~ 영상 궁금합니다.. 거북이 귀여워요 토북이 ㅋㅋㅋ
토끼만큼 빠르지못해 슬펐던 토북이입니다 ㅋㅋㅋㅋ 🐰🐢
프렌치불독 키우고있어요 데려올때 생김새는 딱 바둑이었어요 6살인 지금은 체구가 조금 짜리몽땅한 보스톤테리어 같고 다행스럽게도 체력좋고 호흡도 괜찮고 콧구멍도 그리작지않고 주둥이도 파묻히지않아 즐겁게 하루 세시간씩 산책하며 근육빵빵 관절튼튼 잘지냅니다.좀 건강한쪽으로 섞인것같아요. 프불 건강이슈에대해 늦게알아서 걱정많이하고 키웠는데 지금도 걱정은 물론 하고 세심하게보긴하지만 수의사님이 말씀하신 헬시 뭐뭐 쪽인것같아요. 피부도 깨끗합니다.모든프불들이 좀더 건강하게 태어나길빌며 이영상 왕추천해요!!
고개 끄덕이면서 봤어요 ㅠㅠ 저는 예전 키우고 싶은 견종,묘종이 있어서 키우기전 조사를 해봐야지 해서자료를 조금 찾아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인데요 .. (교배도 교배지만 근친교배해서라도 원하는 모습을가진 아이를 얻는소수의 브리더분들 때문에 환상이 깨졌습니다물론 개공장도...)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집중해서 봤네요 ㅠㅠ 이런 영상은 얼마든지 볼수있어요 ! P.s저는 지금있는 품종의 아가들이 최대한 편하게 누릴수있는 권리 와 행복을 가졌음 해요 치와와 ?했을때 살짝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 이아이들도 좀... 조심해야될께 많은거 같아요
역시 치와와하면 지와와님인데! 😂 원래 단두종이 아닌 소형견중에서 단두종으로 제일 많이 개량된게 또 치와와기도 하죠. 다행히도 어떤 병을 가지든 할머니할아버지될때까지 오래사는 아이들이 많은 견종이라서 😂😂😂
@@thedogtorclair절 생각해주셨다니 기분이 좋군요! 😂아주 귀여운 친구들이지만...몇몇아이들은 성격이...무시 못하겠더라구요 ㅋ😢🤣🤣
정답~~^^
100년전 개 들의 생김새 는 지금 과는 달랐죠
인간의 선호도 에 따라 개량된 슬픈 견종...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선생님 😍😍😍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단이님😍
클샘 콘텐츠 반가워요! 혈압 조심하며 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1-5빠이신 휘라떼님!! 혈압부터 벌써 조심하신다니 절 너무 잘아셔...😂
영상잘봤습니다. ㅠㅜ 한마디 한마디에 배우고 갑니다.
...전 불독이 딴건 다 재쳐두고 개를 좋아하고 공감되는면이 많아서 함께 살면 좋겠다 싶어서 길러보고싶은건데 sns용이나 가방에 넣기 쉬워서라면 공감하기가 좀 어렵네요. 개를 좋아하지만 책임질 능력이 없어서 유튜브로 보기만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은 그냥 관심받기 좋아서 개를 원하는거 같은 사람들은 개를 기르는걸 심각하게 말해줘야한다 생각되요.
이런 영상 정말 좋네요. 덕분에 새로운 걸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4년째 키우지만 불치병으로 인해 천만원은 쓴듯하네요 ,,, 그리고 평생 한달에 한번 검진 하고 있구요 ㅠㅠ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단두종
: 시츄 치와와 페키니즈 불독 차우차우 보스턴테리어 퍼그
입양을 통해 프렌치불독을 키우고 있어요! 4년정도 제가 키웠고 지금은 제겐 너무나 소중한 아이인데 이영상을 보니 너무 걱정이되네요. 현재는 5살이고 아직 크게 아픈적이 없었어요. 체력도 무지 좋구요.. 다리문제나 체형때문에 오는 디스크 슬개골 등등 걱정되서 살이찌지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영상보니 수술만이 답이고 모든 프렌치가 문제가 있다고 하시니 건강해보이는 저의 강아지를 보고있어도 뭔가 절망적이네요 ㅜㅜ 그래도 저같이 단두종 보호자들이 반드시알아야하는 정보같아서 몇번을 돌려보았네요.
찰리인가요?! 5살까지 건강했으면 다른 아이들보다 건강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선천적이기때문에.. 날씬한 프렌치들은 그래도 문제가 적은 편이지요. 지금처럼만 유지하셔서 오래오래 찰리가 만수무강하길!
@@thedogtorclair 네 찰리 맞아요!!! 아직까지 단두종 특성으로 아픈적은 없었어요. 머리가커서 커보이지만 매일 무리안가게 살살 걷는 산책을 한두시간씩 시켜주고 있거든요^^ 찰리도 마니 납작하고 머리도 크지만 지금처럼 케어잘해서 건강하게 지낼수있도록 하려고해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찰리네!! 유튜브에서 다 보네요 ^^ 진주도 찰리 따라 건강하게만 키우고 싶어요 ㅎㅎ
@@cheesehamm4316 어머어머🤭🤭🤭🤭🤭🥰🥰🥰🥰 세상에~~♡♡♡♡♡
저도 시츄 키웠었는데 결국 마지막엔 심장병 폐고혈압 등등 역시나 단두종 관련 질병으로 고생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여타 시츄들에 비해서 상당히 건강한 편이었는데도 결국에는요…단두종은 일단 관련 질병을 안고 간다고 생각해야하는거 맞아요
어릴때 문제가 없더라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문제가 눈에 띄더라구요
숨쉬는것도 정상적인 주둥이를 가진 개에 비해서 힘들어했구요 ㅠㅠ
항상 ㅎ후회하는게 병원에서 콧구멍 늘리는 수술 하는게 어떻냐고ㅠ했는데
잔인하다 생각해서 안한거…
그때 해줄걸 그때 수술할걸 매일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가고난후에는 절대 두번다시는 단두종 키우지 않기로 다짐하고있어요
튀어나온 안구문제 치아문제로 타 견종들보다 눈에도 치아에도 호흡기 심장에도 영향이 많이 갑니다…
"I just think that creatures who cannot reproduce by themselves shouldn't really exist"
보더콜리편도 궁금합니당
누나 오랜만이에요~~ 보고팟어요!!!
오랜만이에요 감곰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포니테일은 아니었지만 😂
저희집 강아지가 프렌치불독/보스턴테리어 믹스인데..수의사님이 올려주신 건강한 타입 불독(주둥이가 동그랗게 나온 형) 의 주둥이를 가지고 잇어요. 다행히 콧구멍도 큰 편이라 숨도 잘쉬고 아~~~주 팔짝팔짝 리트리버, 보더콜리 못지않게 잘 뛰어다녀요. 순종강아지가 아니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면 참 좋더라구요. 프렌치불독은 이렇게 다른견종과 교배해서 견종개량을 좀 하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격이 다른 견종 영상입니다. 대개 장점만 엄청 나열하고 단점은 무미건조하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휘리릭 뒤에 몇마디 얹는 정도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또 다시 떠오르는 말씀.."병은 책을 읽지 않습니다." 식도열공탈장이라니 하...
피부병이나 단두종 증후군은 알았지만 심각하네요 쇼를 위해 브리딩 하지 말란 말씀 새기고 갑니다
👍🏻
불독 솔직히 크게 키우고 싶지 않은 종..
코가 이상하리만치 기형적으로 눌리고 거친 숨소리를 들으면 너무 아파보여서..
또 그 이유가 사람때문에란걸 알게 된 이후로는 더욱더.. 너무 불쌍함..
오호..썸넬이 WANTED 수배자 전단 같군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프불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거 같아욬ㅋㅋㅋㅋ
한국에는 아파트가 많으니 소형견이 많고 프렌치불독은 인기가 없어요..
9:31 왼쪽 사진만 봐도 내 숨이 턱턱 막힌다...ㅠㅠ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네요...미국은 그래도 개 번식장/농장같은 문제는 없으려나요....인간이 제일 나빠 정말
미국도 개농장이 있긴하지만 거의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번식장이나 농장도 아무래도 정말 닭장같이 해놓고 mistreat할경우 처벌이 세기때문에 가정견처럼 키우는 경우도많지요.
수의사님 설명 다 맞습니다. 저희집 프렌치불독 올해로 10살 되었는데, 지금까지 치료비 정말 많이 들었어요. 배꼽탈장, 슬개골수술, 이물삼켜서 개복수술, 최근 아토피까지 고쳐줬고, 매년 광견병 백신 과민반응 대응해줘야 하고, 요새는 척추기형때문에 산책 조심조심 하고있습니다. 친척이 낳은 새끼를 데려온건데,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 이상으로 크고작은 질병에 항상 대비해야 하고 목돈 나갈 각오 항상 해야합니다. 쉬운 마음으로 함부로 입양하진 않았음 좋겠어요.
7:48 "스스로 번식하지 못하는 생물이 존재하는 게 맞는 걸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건강한게 최곱니다. 보호자 곁에서 건강히 오래도록 살다가 늙어서 무지개다리 건너는 그 자연스러운 수순을 밟으며, 나의 반려동물이 주는 온전한 행복, 책임감을 느껴보시길... 믹스견만세
요즘 부에노스 아이래스는. 닥스훈트가 또 유행이에요 ..3년전 유행하던. 프린치 불독들은 다 어디갓는지 모르깃네요 ㅜㅜ 나이들은 불독들이 잘 안보여요 ㅡㅡ;;;
닥스훈트라니...불독등 단두종은 평균수명이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짧아서 8살내외기때문에......나이들은 불독은 참 보기어렵지요 ㅜㅜㅜ
그림자...모자이크.... 프렌치불독이네... 내새낀데...슬프다 일단 좀 볼게요...ㅠ
제 환자중에 지금 4살 프렌치불독 인데 다행이 stenotic nare resection 수술을 받은 뒤로 숨쉬는 것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각종 피부질환, 관절염 등등이 끊임없이 지속되서 아마 벌써 우리 general practice에서 사용한 돈만 몇만불이 넘을거에요. 다행히 보험을 일찍들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딸이 좋아해서 샀다는데 지금은 피부질병때문에 아들하고 남편만 캐어 하는 거 같아여. 참 안타까워요 보면.. 이쁘다고 사놓고 안 돌보는 딸, 부인때문에 맘이 안 좋은 케이스에요. 항상 보면. 그래서 더욱 잘대해 주거든요 남자 주인 오면. 맘이 아파요 얘네들만 보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래 최초에 french bulldog이라는게 만들어진 견종은 지금보다 코도 크로 질병도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더 짧은 코 큰 머리를 만들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니까요. 진짜 자연교배를 하지 못하는 그리고 자연출산은 못하는 종은 안만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ㅠ
와..보험을 들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 아이들은 워낙 종합세트로와서 몇만불은 우습지않게 쓰는것 같습니다. 문제견종을 사놓고 그렇게 무관심하다니... 다음엔 꼭 프렌치불독 키우지말라고 얘기해주고싶지않나요.. 😂
@@thedogtorclair ㅋㅋㅋ 그러게요. 다행이 제가 사는 곳 사람들은 보험을 꽤 들었어요. 아무래도 medical bill이 좀 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제가 푸념풀듯이 테크니션들한테 종종해요 너무 문제 많은 프렌치 환자 본 날들은요, ㅋㅋㅋ 😁
돈 자랑의 일종인가?
내가 이 불쌍한 이 아이를 이렇게 잘 돌본다라며 다른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인정 받고 싶은 것인가?
내맘대로 인형처럼 이래저래 꾸며 사진 몇 방 찍어 올리고 방치하기 좋아서 인가?
근데 불독은 그냥 보기만 해도 애가 아파보이지 않나요..? 영상도 아니고 사진으로만 봐도 마음이 불편해요… 잘 몰랐던 어렸을 때는 못생겼다고(미안해불독들아….) 좀 꺼려했는데 커서 불독이 왜 저렇게 생기게 됐는지 알고는 그냥 인간이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원종의 체형을 접한 뒤로는 불독 계열 볼때마다 더 위화감이 느껴지고요
안녕하세요. 요즘에 강아지 의학에 대해서 궁금해서 조금 찾고 있는데요~ 강아지치매에 대한 논문을 찾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강아지 인지장애증후군에 노즈워크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논문이 어디 없을까요? 영어를 잘 못하니;; 찾는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혹시 참고가 될 수 있는 논문이 있을까요?
모자이크가 있지만 알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지인이 퍼그를 키우는데, 예기치 못한 교배로 인해 치와와 유전자를 절반 가진 강아지들이 태어났어요. 그 탄생비화가 바람직하진 않습니다만, 단 한 번만 다른 견종과 섞여도(심지어 치와와 역시 그 정도가 약한 단두종인데도요) 단두종이 갖는 그 모든 불편함이 엄청나게 완화되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어떠한 특성을 개량-혹은 강화-하려고 교배하는것이나, 미디어를 통해 독특하게 생긴 동물들이 인기를 얻곤 하는 이런 현상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와....궁금합니다 5시까지 존버하겠습니다
진님 역쉬!! 젤 빠르시네요😃😃👍👍
@@thelifeofacotondetulear-6930 가장 빠르진 않았어욬ㅋㅋㅋㅋ 2번째였...아..물 건너간 1빠...항상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해요 💕
@@geneyoon5676 감사해요 😁😁
5:17 이빨닦기 참 힘든구조네요...
사진은 거의 양호한편이고 실제로는 겹쳐서 나거나, 완전이 앞으로 돌아가있거나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것 같습니다 😓닦아줘도 관리가 힘들정도로요
정말 인간들...
몇년전에 눈도 못뜬 아기동물들 영상이 쏟아졌었죠. 느낌이 쎄.. 하더니. 서너달, 일년 단위로 숫자가 줄어들더군요.
0:16 헐 머래 어떻게 저런 걸 기사 제목으로 쓸수있지? 저 기자는 도대체 생명을 뭐라고 생각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참...한국이나 미국이나 유행견종이라는게 있다는게 씁쓸하네요
올드잉글리쉬불독 엄마입니다-
조금이나마 건강한 불독을 키우고 싶어서 데려왔는데, 영상에서 말하는 증상이 어쩔수 없이 나타나더라고요. 4살인 올해 병원을 달고 살고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말잘듣고 너무 사랑이 뿜뿜 넘치는 애기라 사는 날 까지 책임감으로 잘 키워 보려고요-
선생님 죄송한 문의하나를 드려도 될까요 바쁘시면 답을 안해주셔도 되어요 ㅠㅠ 우리한아아가 4년전 길에서 심각한 구내염으로 인해서 뼈만 남아있던아이로 두번만남에 구조해서 5개월염증치료후 발치수술을 했는데도 송곳니주변과침 염증이 계속생겨나서 다른병원에 데려갔더니 전발치를 해야하는애를 발치로인해서 염증이 나는거라해서 올3월에 전발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 수시로 기침을해서 병원에갔더니 엑스레이상 부비동염이라해서 3개월정도 약을 먹었는데 몇칠전 숨소리가 이상해서 갔더니 엑스레이상으로 부비동염증으로 안보이던 비강에 물혹들이 몽글몽글보인다하시네요 병원에서는 비강암일수도 있고 염증일수도 있다고 일주일약을 주셨습니다
아이는 지금4일째 겨우물과약만먹고 건식,습식사료모두 거부를하고 간식캔만 아주 소량으로만먹어요 ㅠㅠ 집에는 1견6묘가있고 사실 수술로인해서 완치가 된다면 수술반대하더라도 해주고싶은데 비강은수술이어렵다하고 방사선수술하는곳은 지방이라 하루를 잡아야하고요 항암치료를 계속해줄 입장은 못돼요 ㅠㅠ 그렇다고 주변모든분들은 보내주라하는데 아직전 준비가 안되어있고요 선생님 이럴때 어떤선택이 좋을까요 정말 의논할의사분이 한분도 없어서요 ㅠㅠ죄송합니다
엑스레이상으로는 부비동염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씨티와 조직검사를 먼저해보셔야 암인지 아니면 만성염증인지 먼저 구분할 수 있습니다.
@@thedogtorclair 검사가 먼저인거 맞네요 감사합니다 ^^
좋아요 꾸욱! 프렌치불독 좋져. 키우지 말란 말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시간과 돈을 그만큼 쓸 의향이 있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면..... 아놔 젭알!!!
건강한 개를 바라며 브리딩을 한다는 게 새롭다 전문적인 브리더가 많은 미국이라 저런 운동도 생기는구나... 응원하고 싶지만 일단 한국에선 브리딩이고 뭐고 넘쳐나는 유기견 문제부터 엄청나게 급한불인게 웃픈ㅋㅋㅋ...
우리나라는 반대로 먼치킨+폴드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죠ㅋㅋㅋㅋ 외국에선 불법이라는데;;
불독은 태어난 순간부터 고통 속에서 사는 거라고 예전에 강형욱씨가 그러더라고요
다른 개에게 공격을 많이 받는 것도 단두종들인데 개들이 볼 때도 못생기고 위협적으로 보이는 외형이라고...
저 글의 제목만 보면 반려동물은 상품...이네요 ㅠ
품종보존이랍시고 근친혼으로 인해서 저렇게 유전병이 생겨나는데 인간의 이기심이란 ㅡㅡ
블독키우시는분들은 책임지고 끝가지 키우되 꼭 중성화 수술을 꼭하십시요
그리고 요즘은 긴입을 가진 견종과 교배하여
호흡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일들이 일어난거고
그리고 인간이 만든거라 인간이 책임지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다시 하려고 하는것이니
이제와서 인간의 개입이니 그소리 하지마세요
언제까지 순종견 목적을위한 교배견을 원해야만 합니까 인간도 완전히 순종도 아니고 순종이 아니여서 건강한겁니다
키우는건 본인이 원해서만 이루어져선 안됩니다
그건 욕망이고 이기심이고 이 이기심으로 죽어가고 있는 견종들 유기되는 견종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음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돈 쓰는것도 본인이 키우고 싶다고 선택하셨기에 부담되는 책임비용입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이 화상들아
저런개를 자꾸 사주면 근친교배로인한 기형이 자꾸 생기겠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고통받는 개를 보면서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하는게 과연 사랑일까요? 사이코패스 아닐까요?
건강한 강아지 종이 있을까요? 시고르브자브종이 가장 건강한 아이일까요??
그리고 오래 오래 살아주는 ㅜ
저희 교수님도 보스턴테리어를 손님의 파양으로 키우게 됐었는데 워낙 어릴때부터 맡겨논거라 가족처럼 키우고 건강했었는데 출근한 사이 갑자기 급성 호흡곤란와서 죽어서 오랫동안 펫로스 증후군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3살된 애고 교수님 언니분은 수의사에 교수님은 강아지미용실 운영하셨을 때인데 (그렇기때문에 아마 견사에서 데려왔을 확률이 높죠)
나름 이쪽 분야 전문가라는 사람의 강아지도 갑자기 죽을수도 있다는데... 일반인은 오죽하겠나요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죽는 경우는 흔하지는 않겠지만 이런것도 다 알고 데려오는게 맞는데 무조건 외모만 보니 문제인거 같아요
보스턴테리어와 프렌치불독, 불독등이 집사가 없는 사이 혹은 잠시 정원에 나간사이 heatstroke나 호흡곤란으로 죽는 경우는 종종 봅니다. 당연히 전혀 예견된 사고가 아니라 충격적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단두종호흡기증후군린 BOAS가 있었는데 "원래 얘들은 이렇게 숨쉬지 뭐" 하고 수술을 안한경우가 많습니다. 애초에 그런 특성을 갖고 태어나지 않는것이 답이지만🥲 안타깝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우리가 모르는.. 사이다 같은 정보 시원하게 잘 보고 있어요. 🐾🌷
SNS의 부작용이라고하기도 뭐한게 이미 옛날부터 욕심으로 브리딩이 되고 있었네요 ㅜㅜ 넘 슬픈것
뉴욕등 대도시에서 모델이나 많은 셀렙들의 장식품처럼 많이 보여지고 소비되는 종이다보니 ㅜㅜㅜㅜㅜ 모두다 다이해버려....
믹스견이 최고입니다 다른 애들과는 매력이 달라요
제가 병원에서 일하던 2000년대 중반엔 적어도 프렌치 불독의 머리모양이 이지경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별 관심 없던 견종이라 업계 떠나고 고양이들 키우면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보고 진심 기겁했습니다;;;;; 인간이 제일 나빠요 정말...
한국도 프렌치불독이 급격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k-patch로 사이즈도 더 작고 머리모양도 점점 눌리는 양상이더군요☹
인스타그램용으로 가장 좋은 견종이라니.. 강아지도 하나의 과시용 패션아이템인가요.. 휴 ㅠㅠ 최근에 동물권단체 카라에서 주최한 동물영화제에서 이라는 영화를 봤어요.
네덜란드의 대형 보호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큐처럼 담은 내용인데, 아무리 해도 입질이 안 고쳐지는 개들을 보내야 하는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정든 아이들을 보내며 자식을 보낸 듯이 슬퍼하는 직원들, 그들이 우리와 공존할 수 없다 해서 과연 우리가 그들의 목숨을 끊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고찰 거리를 던져주는 것과 더불어,
각자 원하는 견종 하나씩은 지정해놓고 오는 예비 견주들의 모습이 담아져있는 영화였습니다 ㅠ 영상을 보니 다시금 씁쓸해지네요
왜 우리 프렌치 불독은 활동량이 많을까요? 게을러서 좋아한다는데 전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3시간 산책 시켜주는데도 안지쳐요 ㅠㅠ 울 댕댕이 울집에 온지 일년 조금 안됐는데 제 살이 15파운드 빠졌어요
사진 올려 주신거 보니 다행히 저희 프렌치 불독은 건강한 프렌치
불독에 속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프렌치여서 다행이네요! 15파운드가 빠지셨다니 제가 잠시 돌봐드리고싶네요 😂😂
저는 프렌치불독 견주 입니다
이건 강아지를키우고싶다가 아닌 내가 유명해지고싶습니다. 정말키울자신이 있으신분만
키워야합니다. 단지 인스타를 하려고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은있어선 안됨니다.
정말 부모님과 상이를 밧고
모든 준비를끝낸후 입양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그냥 이해를 못하겠어요 더 귀엽다고 저런 모양으로 개량하는것 자체도 이상하지만 코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모습이 정말 귀여운건가 싶어요 인간을 저렇게 개량한다 생각하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당신은 정말 멋있습니다.
아이고…진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네ㅠㅜ 이렇게 까지 불독들이 평생 질병에 시달리는지 몰랐네요.,모든 사람들이 이런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할텐데😢
언니! 🙋♀️ 잘 지내지? 히히
잘 보고 있어👍
항상 응원해🍀
어서 10만 가자아아!! 😋
👍👍👍 고마워 언니!!! 꼬꼬마때부터 응원해준거 잊지않을게!!!🥰
한국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그놈의 유행..ㅜ ㅜ
일정기간마다 유행하는견종이있고 한두해만지나면 유기견들이 그 품종으로 넘쳐나고..
시츄데요 위험한데 자궁측농증수술했구요 근데 짓지도못하고 반응이없는거 같아요
수의사님~ 자주보며 저도 나중에 수의사가 되고싶어서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당! 저도 언니처럼 꼭 수의사가 될거에요! 지독한 초5 끝나고도 항상 영상 많이많이 챙겨 보겠습니당!!ㅎ
응원해요! 초5라니 힘들겠어요! 나중에 멋진 수의사가 되서 만나길 바래요. 좋은소식 항상 알려주세요 진홍학생!
유행이 제일 안 좋은 이유가....그 해 유기견발생률이 겁나 높아진다는건데....
안녕하세요! 혹시 요크셔테리어 라는 견종 다뤄 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려요:o
노견 말티인데 식도열공탈장 진짜 우연히 발견했어요ㅠㅠ 온갖 유전병은 다 가지고있네요.. 인간이 미안해..
선생님!!! 믹스견 9살 노견이구요
갑자기 2,3일전부터 밤 산책시 시력이상이 생겼어요. 항상 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겁을 잔뜩먹고 안절부절 못했어요 심지어 저도 못 알아보고 사물도 피하지못해 그대로 박치기를 해버리더라구요. 급하게 병원가서 눈에 시력이 없는건지 확인해 봤는데 작은병원에서도 24시 큰병원에서도
혈압도 정상, 시력에 이상없고 눈 현재 잘 보인대요. 상처도 없이 깨끗하구요 단순 노화 일수있대요. 백내장도 아니라고 하고..
근데 노화가 이렇게 빨리 진행되나요?
혹은 치매, 쿠싱, 망막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견종은 안키워줘야 브리더들이 이런 만행을 안저지를텐데 인기가 이렇게 높다니 ...
불독들은 상품으로써 인위적으로 태어나서 고통 속에 살고있어요, 유럽 살 때 단두종 아이들 산책 때 봐도 숨 제대로 쉬는 아이를 본 적이 없었음. 조금만 걸어도 숨 넘어가듯, 돼지 꿀꿀대듯 힘겹게 헐떡댔지요. 멋만 알고 반려견의 고통을 못느끼는 인간들 손에서!
제목만 보고도 인간들 환멸나네 했는데요…역시나…네……..결국 피해자는 좌다 동물들인데요 ㅠㅠ
8살 프렌치 엄마 인데.. 진짜 100% 공감해요 ㅠ 어릴때부터 피부 알러지 음식 알러지 때매 아직도 고생해서 때마다 병원가서 알러지 주사랑 약타오고 음식도 Just Food For Dogs 꺼만 먹여서 돈도 많이들고.. 말씀하신 air way 확장하는 수술도 했고요 나이들어서는 눈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오늘도 병원가서 $100 넘게 쓰고 왔습니다 ㅠ 다행이 강아지 인셔런스 들어놔서 치료할때 부담없이 쓰는데… 인셔런스 회사들도 프렌치불독 건강문제 많은거 알고 프리미엄을 매년 확확 올리네요 ㅠ 그래도 우리 강아지는 저희 아이라 생각해서 경제적인 부담에 대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프렌치 대리고 오는 사람들을 보면 걱정많이 됩니다 ㅠ
인슈어런스 들어놓으셔서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사진에 있는 아이인가요? 애기가 좋은 가족을 만나 그래도 호강하는군요. 아닌 프렌치불독들이 많아 걱정이지만 ㅜㅜ 조금씩 바뀌길 바래봅니다.
하루 3시간 산책 30분 인도어 공놀이 1시간 아웃도어 공놀이하는 랩엄마는 어이없습니다..게으르고 산책안시켜서 좋다니..
먼치킨 고양이 수요도 비슷한 이유죠. 점프를 못하니까 우다다 등 집안 기물파손을 덜하니깐요.
@@Hyunjong_the_great 아파서 못하는건데 미친사람들...ㅠㅠ
무엇보다 반려견이 건강한게 최고에요 6년전 개농장에 구조한 믹스견을 임보하다가 입양을 하게 됬는데 산을 4시간을 타도 지치지 않는 근육견으로 자랐습니다 다리는 갈리지만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또한 저도 건강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 인생의 최고의 반려견이 아닌가 싶어요
사이다 한사발 마신듯한 속시원한 영상!
슬픈얘긴데 왜 난 수의사님 발음에 중독되서 계속 보고있는거야,,,수의사님 발음이 쫀득하고 섹시해서 ASMR보다 더 중독성있네요,,,
쫀득하고 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더 찰떡같아서 웃고갑니다😹감사해요
인간의 개입으로 인해 나온 문제는 인간의 개입으로 고쳐야한다는말 너무 와닿아요
참... 인기인이 특정 견종을 키우면 그 견종의 수요가 높아진다는 사실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네요..
실제로 프렌치 불독의 경우 불 베이팅을 하고 있는 옛날 서양 그림들을 보면 주둥이도 많이 짧지 않고 팔 다리도 길쭉 길쭉해서 많이 놀랐어요
게다가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항상 불독류의 반려견들은 행동학적 문제로 의뢰가 들어오면 건강에 관련된 문제로 인해 생긴 경우들도 많아서 교육으로 접근하기 전에 치료부터 해야 되는 경우들이 수두룩하더라고요..
자연에서 보면 버려진 개들중 살아남는 개 아니면 야생(딩고, 리카온등) 개들중 단두종은 없음 ......인간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 종 ....
예전에는 귀엽고 이쁘면 좋았는데 ㅜㅠ 동물들에 관심이 많아진 이후로는 그냥 견종에 상관없이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는
The best dog breed for instagram 요즘 한국 버전은 꼬똥드툴레아.. 예전 비숑 인기 오를때처럼 요즘 꼬똥이 진짜진짜 많이 보이고, 견주끼리 만나면 서로 500주고 데려왔다 600주고 데려왔다는 둥 기기괴괴 그 자체임..
질문이 있는데요.
요즘 중국영상을 보면 정말작은 포메처럼 보이는 아이들을 염색을 하고 미용을 해서 주머니나 가방같은곳에 '꽂고' 다니더라구요. 꼭 악세사리나 인형처럼요. 크기나 모양이 상당히 획일적인걸로 봐서 어디선가 '제작' 해 내는것 같은데 혹시 아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장식품 취급, 학대 당하는게 아닌가 싶어 보기에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생명. 유행. 절대 어울리지 않는, 어울려서도 안 되는 두 단어의 조합이 비극을 끝없이 만들어내네요.. 정말 속상합니다.
시츄 키우는데 확실히 더위를 일반견보다 더 많이 타요 늦봄부터 초가을 까지도 아침 저녁으로 산책해요 낮에 나가면 덥다고 헥헥거려서요 산책 시간도 말티즈는 노견이 되고 아프기 전까지는 3시간은 거뜬 했는데 시츄는 2시간 넘기면 안되더라고요....
당연 리트리버죠 ^^
ㅎㅎ네 근데 이 영상은 인기가 급 상승한 견종이네용 가장 인기많은 견종이 아니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번 영상은ㅠ 정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원래는 없어야 할 병까지 달고나오는 강아지들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강아지는 그 어떤 종류를 불문하고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젤 이쁘더라구요 ^^
지금은 인연이 닿아 단두종인 시츄분을 모시고 살고 있지만 키우기 이전에 견종을 정해놓고 아이를 구해본적이 한번도 없다보니...
항상 아이들이 무지개 다리를건넌 이후 시간이 지나고 맘도 추스르고 다시 강아지에 마음이 열릴때쯤 가족을 구하고 있는 아이가
저와 인연이 닿아 품에 안기는 경우로 만나곤 했거든요 더위에 약한 단두종 아이의 여름 산책을 위해 새벽 5시에 집을 나설 각오 정도는
있어야~~ 살살~ 운동하는 단두종을 키운다~ 할수 있는거죠 ㅋㅋㅋ
강아지 고양이도 안키우는데 이상하게 보게되는 신기한 유튜브ㅋㅋ
안녕하세요 미국 수의사님 영상 잘 보고 있는 한국의 고1 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직업유형검사를 했는데 관습형이 나왔습니다. 진로 선생님은 제가 감성적인 부분이 없어서 수의사가 힘들 수 도 있다고 하셨는데 수의사님은 수의사에 있어서 이성과 감성(공감)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지식 많고 귀한 경험 해주신 분이 유튜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ㅜ
저도 아직 갈길이 멀기에 많은 분들과 같이 공부하는 느낌으로 시작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프불키우고 싶지만 단두종애들은 잘 지내다 갑자기 이별하는 경우를 봐서 못키우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