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이 사랑하던 반려견 다올이를 떠나보내는 방법 | KBS 개는 훌륭하다 2004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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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개는 훌륭하다 20200406방송
    #강형욱 #개는훌륭하다 #개훌륭 #애니멀포유 #다올이

КОМЕНТАРІ • 204

  • @레비아-h9e
    @레비아-h9e 2 роки тому +873

    참고로 다올이는 2020년 7월2일에 강형욱 훈련사님의 품에서 조용히 하늘로 갔다고 하네요 다올이의 뼈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집 나무에 뿌려져 다올 나무라고 이름을 붙이고 현재 이사가셨는데 그나무도 들고 가셨습니다

    • @boo9275
      @boo9275 2 роки тому +44

      진짜 멋지신분👍 다올아 지금은 아프지않고 잘지내고있지? 사랑해 다올🌈

    • @Hayun_hh
      @Hayun_hh 2 роки тому +62

      모든 견주들은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준비를 매일 매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짧으면 짧다고 느껴지는 15~20년간 한 가족처럼 평생 곁에서 머무를 줄 알았던 반려견도 그렇게 세상을 떠났을 때, 세상이 무너지듯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부등켜 안으며 울고 울어도 다시 볼 수 없다는 그 특유의 냄새를 맡지 못 한다는 상실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모든 견주분들이 가족이라 생각하고 함께 하셨을 세월에 대해 강아지는 마지막까지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싶었을 거예요.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러블씨
      @러블씨 2 роки тому +6

      그나무도 들고갓다말이 웃기지

    • @우연박-f4n
      @우연박-f4n 2 роки тому +8

      다올이가...뭐죠..? 아 키우던 개가 다올이..? 귀엽다 근데..?떠났다뇨 ㅠㅠ 한번 영상에서 보고 떠났다니 ㅠㅠ 다올아 건강하게 하늘에선 살길 ㅠㅠ

    • @우연박-f4n
      @우연박-f4n 2 роки тому +2

      현제? 강형욱님 별명이 현제 이군요..

  • @본좌-v7i
    @본좌-v7i 2 роки тому +85

    힘들어서 축 쳐져있는 와중에도 주인이 한숨내쉬면서 우는거 듣고 깜짝놀라서 위로해주는게 너무 착하네요...

  • @irenem3008
    @irenem3008 2 роки тому +28

    아빠가 우니깐 다올이가 일어났어요.. ㅜㅜㅜ
    저는 20살 할아버지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올해들어서부턴 아이가 자다가 누워서 소변을 눠요.. 그래서 매일매일 새벽에 샤워를 시키는게 일상이에요.. 똥은 그전부터 자면서 쌌구요.... 이젠 이빨도 없어서 매일매일 물에 불린사료와 맛난 토핑을 주고.. 일어서서 못먹으니 제 무릎에 앉혀서 먹입니다.. 다먹고 난후엔 물을 먹여드리고.. 그후엔 소변을 누도록 돕고요.. 다리에 힘이없어 픽픽 쓰러질때마다 일으켜주고 괜찮다고 안아줘요.. 하루에 몇십번씩 앉았다 일어났다 , 8키로 강아지를 들었다 놨다하며 많이 힘은 들어요.. 근데요.. 이렇게라도 제옆에 오래 있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정도로 맘이 아릿할정도로 너무 사랑해요... ㅜㅜㅜ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며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ㅜㅜㅜ

    • @김하니-l6m
      @김하니-l6m 2 роки тому +1

      평소 잘 케어해주셨군요.20살 된 강아지는 첨 봤어요.
      보통 8~14년 이던데, 너무 나이들어 돌보기가 많이 힘드실텐데도 잘해주시고 계시네요. 반려견은 주인보다 먼저 무지개 다리에 올라가 주인 올때까지 기다린다죠..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할부지 강아지가 슬퍼할테니..강아지도 님의 강아지로 함께했던 20년 후회안할꺼에요..

  • @뭘해도다됨
    @뭘해도다됨 2 роки тому +53

    보다가 갑자기 엄청 울었습니다..노견 키우시는분들 다들 힘내세요

  • @Peeyotoyo77
    @Peeyotoyo77 2 роки тому +80

    오랫동안 함께한 가족이나 마찬가진 아이를
    떠나보내는게 얼마나 슬플까요ㅠㅠ
    키우지는 않지만 보는것만으로도 맘이 아프네요
    이별이란게 가장..어려운거 같아요ㅠㅠ
    다올이가 행복한 추억과 강형욱님의 사랑을
    기억할거예요

  • @Ssommy
    @Ssommy 2 роки тому +47

    경규님께서 영정사진... 먼저 제안해주신게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사진 찍기가 싫으신 강형욱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구요... 저도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마지막 사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없는게 참 마음에 사무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종양을 앓아서 수술도 하고... 좋아지는 듯 하다가도 하필 악성 종양이라 계속 재발이 되더군요... 거의 15년을 산 노견에다가 몸집도 작은 소형견이라 다시 수술을 하면 버티지 못한다고 급기야는 의사분한테서 마지막 남은 시간 잘 보내라는 말까지 듣고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던지. 밥도 잘 못 먹어서 뼈밖에 없는 와중에 배는 흉하게 부풀어오르고 피부는 다 짓물러서 아침 저녁으로 붕대를 감아줘야했죠. 사진을 차마 찍을수가 없었어요.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서. 그런데 떠나고 나니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어떤 모습이었든 모두 남겨둘걸, 하는 후회가 들어요. 우리 천사 내가 평생 기억해줘야하는데. 경규님도 아셨을 거에요. 그래서 감사해요... 이별의 아픔은 달라지지 않겠지만 강형욱님한텐 적어도 이런 후회는 없을 거라 생각하니 참 다행이에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떠나보낸 보호자님들 모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나는철수당
    @나는철수당 2 роки тому +12

    제가 군대전역하고 23살 24살때 저희 강아지를 처음 만나 제가 37살때 까지 키우던 강아지가 얼마전 22년 2 월 14일 발렌타인데이때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심장비대증 이란 병을 얻어 21년 6월 부터
    시한부를 받았었구요
    정말 온갖 간호를 알아주었는지 기특하게도 그래도 오래 곁에 있어주었어요
    하늘 나라 가기전 4일 전부터는 너무 많이아파해서 잠도 못자고 물 한모금 못마시고 간게 너무 아직까지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강아지가 가 버린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제가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 만큼 보다 솔직하게 더 많이 운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이름은 돈돈이 인데요 돈돈이가 가 버린후
    지나가는 강아지들 조차 쳐다보는게 미안해서
    쳐다보지도 못하겠어요
    있을때 잘해주세요 안아플때 더 많이 추억 쌓고
    좋은기억 많이 주세요
    아프고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게 가장 가슴이 아파요
    용인에서 화장을 해주고
    지금은 못보내겠어서
    집에다가 유골 두고 49제때 아버지 계신 수목장에 묻어줄 계획이에요
    괜히 잠안와서 유튜브 보다 이거 보니 또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

  • @꼬마도토리-m7x
    @꼬마도토리-m7x 2 роки тому +74

    진짜 슬픈건....잊었다 생각한 순간에 문득문득 떠오를때가있다.. 가슴한켠이 뭉클해지면서 또 운다..두부야 보고싶구나..

    • @최명희-h1p
      @최명희-h1p 2 роки тому +1

      우리튼튼이 놀다가
      뇌다쳐서 병명 뇌진탕
      정말귀옆구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우리가족은
      튼튼히 하늘나라보내구
      나서 넘힘들었네요
      우리가족 헤어짐에
      아픔 슬픔 그후로
      우린 안키우기로
      했네요
      그슬픔이넘 힘들어서요

  • @채지마루
    @채지마루 2 роки тому +33

    저도 우리 딸기를 보낸지 3년되어가는데요 ㅠㅠ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있어 다올이 영상보고 가슴이 너무 아프고 목이 메이고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ㅠㅠ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아마 우리아이도 다올이도 좋은 곳으로 가있을꺼예요 거기에서는 아프지않고 잘 있을꺼라 믿어요!! 꼭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지냈으면 좋겟어요 ㅠㅠ

  • @조성미-l6k
    @조성미-l6k 2 роки тому +25

    저희도 강아지를 너무빨리
    떠나보내서 그마음을 알지요
    키운정도있지만 이별하는 마음이 더 큰거같아요
    다올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렴

  • @seungheemun1448
    @seungheemun1448 2 роки тому +4

    20년 동안 함께 키운 반려견을 떠나보낸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너무나도 많은 교감을 나누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도 안좋아지고 눈도 안보이게 되고 무엇보다도 밥을 못 먹더라구요. 그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제가 뭐라고 보내줘야 한다고 결심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거라는걸 아는 것 같아요. 마지막 산책하는길에 잘 걷지도 못하던 또보가 그날 만큼은 정말 잘 걷더라구요. 죽음을 인정한다는게 너무너무 받아들이기 힘든거 같습니다. 저도 우리 또보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주인이여서 행복했는지 행복한 삶이었느지 물어봤는데 크게 2번 짖어주더라구요. 그게 아직도 가슴이 너무 남아있어서 두번다시는 강아지 못키울거 같더라구요. 너무 공감되서 긴글 남깁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올때까지 하늘나라에서 기다린다고 하는데 기다리지 말고 재밌는 인생 한번 더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byeori7338
    @byeori7338 2 роки тому +10

    지난주 토요일 새벽에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딸이 갑자기 떠났어요 막내라서 두번 파양당하고 1살에 저한테 와서 9살인데 8년동안 저랑 잘 지내고 너무 사랑스럽고 이뻤는데 딱히 어디가 아픈것두 아니였는데,, 무지개 다리 건너기 10분 전까지 잘 놀다가 발작하면서 제품에서 갑자기 떠나버렸어요..저에게도 떠나보내기전 준비할수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마지막까지 더 잘해줬을텐데.. 후회 밖에 안남아요 원래 다음날 애견카페도 가고 바다고 가자고 했는데 장례 치르고 스톤 가지고 오빠랑 셋이서 바다 다녀왔어요.. 다올이 영상 보니까 저희 흰설이가 보고싶네요 이쁜 다올이 무지개 다리 건너에서 우리 흰설이랑도 잘 놀아줘

  • @한곰님영원한팬
    @한곰님영원한팬 2 роки тому +13

    괜히 봤다 왤케 눈물이 나지 ㅠ.ㅠ 좀 마음이 진정되면 다시 봐야겠네요 ㅠ.ㅠ

  • @과두드
    @과두드 2 роки тому +25

    10년이 지나도..안 잊어지네요..그래서 반려동물이라고 하나봐요..

  • @leejk1991
    @leejk1991 2 роки тому +8

    다올이 참.. 본인이 그렇게 아파서 누워 있는데 강형욱 훈련사님이 슬퍼하니까 위로해주는것봐 ㅠㅠ.. 저도 2015년도에 떠나보낸 개가 생각이 많이나네요..

  • @msforest3453
    @msforest3453 2 роки тому +10

    전 어릴 때부터 강아지가 괜히 무서웠습니다. 물린 적도 없는데 학교 가는 길에 강아지가 자꾸 짖으면 무서워 그 길을 안 지나가려고 더 먼길을 돌아가기도 했고, 학교 가는 길에 강아지 목줄이 풀려 저를 보고 짖으면 학교 지각을 해도 그 길을 혼자 지나가질 못했습니다. 제가 걷고 있는 인도에 멀리서부터 강아지 오는 걸 보면 그대로 너무 무서워서 차가 오든 말든 길을 건너 반대편 길로 걸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바람은 다른 사람들처럼 강아지도 만져보고 싶고 아무렇지 않게 같이 놀아보고도 싶었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강아지만 보면 몸이 굳어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강형욱님께서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 신기합니다. 강아지를 키워본 적도 없지만 강형욱님의 반려견 다올이 모습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네요. 이별은 너무도 슬픕니다.

  • @김모모-m7w
    @김모모-m7w 2 роки тому +21

    다올아~ 또 다시 와줘 꼭~
    저는 저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20년이 되가는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울컥해요.
    그 이별이 아파서 그런지 아직도 키울용기가 안나네요...

  • @지호-e5n
    @지호-e5n 2 роки тому +32

    이 영상을 본 모든 분들은 눈물을 흘리셨을 겁니다

  • @seokjoo220
    @seokjoo220 2 роки тому +8

    형욱씨 보다 제가 먼저 보내본 사람인듯요ㅠ
    공감하는말 당신이 내 보호자여서 행복했다😭
    분명 울 청아도 다올이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그 아픈 시간을 보내고 다시는 키우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전 지금 또 개아덜을 돌보고 있네요~🎵
    옆에서 코~자는 콩이가 사랑스럽지만 언젠간 또 이별의 시간이 오겠죠ㅠ
    그 시간이 조금 더 먼시간이길 기원할 뿐이죠!!

    힘내세용~~

  • @카레시러
    @카레시러 2 роки тому +23

    활발하고 주인을 감싸주는데
    힘도 없고 많이 아파서 너무 슬플거같네요
    애기야 힘내

  • @나은내일-g9o
    @나은내일-g9o 2 роки тому +17

    다올이가 그래도 다른개들보다 행복해보여요 자신의마음을 읽어주는
    주인이 있었으니까요

  • @한잔커피-m5n
    @한잔커피-m5n 2 роки тому +31

    다올이 눈에 꿀떨어지는거ㅠㅠ 너무 마음 아프다.... 17:07

  • @캣닢사탕
    @캣닢사탕 2 роки тому +13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시간의 소중함과 순간순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배웠어요... 다올이가 부디 행복한 곳에서 강형욱 훈련사님을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 @벌레싫어크앙-i4k
    @벌레싫어크앙-i4k 2 роки тому +97

    강훈련사: "저도 그냥 개 키우는 사람이예요"
    다올아, 조금 먼저 가서 기다려.. 꼭 다시 만날거야 ㅠㅠㅠㅠ

  • @vincent_room1251
    @vincent_room1251 2 роки тому +31

    경규옹….운 때는거 진짜 조심스럽고 점잖다……..

  • @다시봄-o3r
    @다시봄-o3r 2 роки тому +19

    ㅠㅠ..전에도 봤는데 또 보고 울고 있는 나는 한번보내고
    4년후 다시 찾아온 지금6살인 아지가 언젠가 내품을 떠날걸 생각하니 또 슬프고..다올과 강선생님 이
    너무 애잔하고 맘 아푸네요~
    이별은 모두가 감당키 힘든일인거 같아요~~

  • @odinban2146
    @odinban2146 2 роки тому +84

    사람이건 동물이건 사랑을 준 대상이 떠난다는건 몇번을 겪어도 적응할 수 없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 @김정애-b8y
    @김정애-b8y 2 роки тому +26

    다올아~~고통없는곳에서
    행복해~~

  • @박룸바-f6q
    @박룸바-f6q 2 роки тому +18

    강아지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게 제일 힘든거죠... 가족을 잃은 것이니.. 다시 반려견을 받아 들이기가 힘들죠,,

  • @DDD-up9ch
    @DDD-up9ch 2 роки тому +11

    강아지를 키워본 적 없지만 강 훈련사 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몇 년 만에 울었습니다.

  • @cherry-xd6ny
    @cherry-xd6ny 2 роки тому +15

    전 다올이 하늘나라가고 보듬교육갔었는데 제 착각인줄 모르지만 보듬 교육 예약할때 보니 강훈련사님 스케줄 수업이 엄청 많더라구요. 거의 일주일 내내 풀로 있고... 마치 바쁘게 일해서 떨쳐내려고 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훈련수업에 보더콜리 있었는데 그 아이랑 콜하면서 훈련 직집 보여주면서 놀아주셨어요

    • @레비아-h9e
      @레비아-h9e 2 роки тому +1

      강형욱 훈련사님의 아내분인 수잔님 유튜브 채널 라이브에서도 언급했어요 일로 슬픈걸 떨쳐낼려고 한다고

  • @doradora8668
    @doradora8668 2 роки тому +6

    시간이 약 일줄알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 지지않아요ㅡㅠ
    그냥 조금...조금씩 함께했던 기억들이 흐려져서....
    나한테 화가나나네요
    보고싶다

  • @Danny-uq9ek
    @Danny-uq9ek 2 роки тому +6

    함께 울며 보다 갑니다...후우...

  • @임흥규-q4w
    @임흥규-q4w 2 роки тому +10

    개통령님 괜찮아요. 다올이는 아직도 기엽고 애기같아요.서운해하지 마요. 다음생에볼수있을꺼에요.

  • @윤아-y7z
    @윤아-y7z 2 роки тому +45

    사랑하는 아가를 떠나보내본 경험이 있어서 보면서 너무 울었네요 .. 보낸날 그리고 그 몇달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앉아있으면 울고 버스타고 가면서 울고 지금은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어요 가끔 생각나지만 꼭 다시 좋은 곳에서 멋진 사람으로 환생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이별은 항상 힘든것같아요 분명 다올이도 멋진 사람으로 환생했을거예요

  • @이영옥-z9u
    @이영옥-z9u 2 роки тому +8

    큰아들 내외가 예쁜두마리를 분양해왓었요 맞버리부부라.한마리 혜리를 시어머니제가 키우게되 벌써 저와같이 보낸세월이8년 넘었어요.참 혜리랑같이 살면서 너무정이뚬북드러길래.다올이를 영정사진을찍는다니 너무제에 가슴이 무너지네요.하늘나라가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를 빕니다

  • @pq5187
    @pq5187 2 роки тому +17

    그렇게 강하시던 훈련사님이 사랑하는 다올이 앞에서 저렇게 약한 모습을 보이신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yurijo3131
    @yurijo3131 2 роки тому +5

    2020년 1월 25일에 15년간 함께한
    내 강아지를 보냈어요. 의료과실로 갑작스럽게 보내게 되면서 정말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 슬픔을 시간을 어떻게 참아냈나 모르겠어요. 그땐 힘내 라는말도 왜그리 싫던지... ㅠㅠ 여전히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듣고싶고 그리워요...

  • @킹루키
    @킹루키 2 роки тому +4

    7년된강아지키우고있습니다..이별이안올꺼같지만.. 언젠가맞이해야할그순간을 이영상으로먼저보는거같습니다.,ㅠㅠ

  • @matheasy765
    @matheasy765 2 роки тому +8

    초등 6학년 때 보낸 제 첫 동생을 보내고 30년이 흘렀네요.
    강형욱님의 슬픈 마음 이해합니다. 제 동생이 보고 싶어하는 밤이네요.

  • @zenyata
    @zenyata 2 роки тому +15

    떠나보낸 반려견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그때의 기분이 떠오르고 너무 행복하거든요. 오히려 슬픔이 밀려오는 순간은 갑자기 찾아오더라고요. 길 걷다가 갑자기, 밥 먹다가 갑자기, 머리를 감다가 갑자기. 평온하게 일상을 보내다 문득 느껴지는 슬픈 감정 때문에 괴로워요.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래요.

    • @user-me1pu7ic5p
      @user-me1pu7ic5p 5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괴롭지않으면 좋겠어요

  • @user-fz7xj9sq2t
    @user-fz7xj9sq2t 2 роки тому +3

    7:21 여자분한테 고마워요 라고 다정하게 말하시는 강형욱님 ㅠㅠㅠ

  • @lovelycatS3
    @lovelycatS3 2 роки тому +7

    전 총 4번의 이별을 경험했는데...갑작스런 발병과 몇달간의 정신없는 치료기간..그리고 준비되지 않았던 이별이였어요...
    정말 힘들었고 수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씩 미안함과..죄책감과...그리움..등으로 인해 힘들때가 있어요..
    평균적인 수명이라도 다 살고 갔으면 좀 덜 아플텐데...왜 그리 빨리 별로 돌아갔을까...강형욱님이 슬퍼하니 다올이가 힘들텐데도 일어나서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니
    잠을 제대로 못자고 간호하다 잠깐 잠들었을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는지 힘겹게 소리내어 날 깨워 마지막 인사를 했던...내새끼가 생각나 울었네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보낸...또는 보내는 준비를 하시는분들..모두 힘내요 우리

  • @lovestory6377
    @lovestory6377 2 роки тому +27

    영상이 중간에 짤렸네요... 풀영상에서는 사진 작가님께서 마지막에 다올이 사진도 잘 찍으시고..~ 강훈련사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어요^^

  • @성일-c2h
    @성일-c2h 2 роки тому +4

    다올이는 강형욱이 주인이여서 너무나도 행복했을겁니다.

  • @Nyamynyamm
    @Nyamynyamm Рік тому +1

    지금 키우는 강아지는 노견이 아니지만 너무 아파서 걱정되는데 보다가... 진짜 오열했네요..

  • @박밝음-p3r
    @박밝음-p3r 2 роки тому +16

    며칠전 16년간 키운 강아지를 떠나보냈는데... 가족을 떠나보낸 것과 같은 마음이지요 허전함,아픔을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늘 내편 되어준 고마움...충분히 이해합니다!

  • @김수희-e6l
    @김수희-e6l 2 роки тому +8

    나만 슬퍼해야해...맞아요...나만 알아요~ 나만 아파요~

  • @EISTP-A
    @EISTP-A 2 роки тому +10

    나같아도 가족이 임종 앞두고 있으면 실감 안날 듯... 동물은 안키워봤지만 참 마음아프다 인간보다 짧게 살다가 가야한다는 게

  • @CocoPhamHannie
    @CocoPhamHannie 2 роки тому +7

    18년 키우던 개 보내기 전에 딱 저랬는데.. 눈이 잘 안 보여서 부딪히고 기력 없고.. 보내니까 진짜 눈물이 안 참아지더라. 인생 살며 운 거 다 합해도 모자랄 정도로 운 듯. 음....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게 힘들고 무섭지만 그 동안 못해준 게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말 못하는 짐승에 공감하려 애쓰다 보니 공감력도 많이 올라가고 여러모로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경험이라 생각함.
    힘들지만 반려동물 키우는 거 추천함,, 행복도 주고 받고 깨달음도 얻고,,

  • @날렵이
    @날렵이 2 роки тому +6

    3월23일 14년을 함께해온 제 소중한 가족 날렵이가 긴 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버려 아버지도 저도 동생도 아직까지 슬픔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 너무 보고싶고... 하루도 한시간도 필요없으니 단 10분만 품에 안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잘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너무 보고 싶네요

  • @ji-seopsim7688
    @ji-seopsim7688 2 роки тому +5

    근데 진짜 이뿌게 생겼다 ㅜ ㅜ

  • @entz111
    @entz111 2 роки тому +5

    언제 울어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오늘 나도 모르게 울컥합니다 ㅠㅠ

  • @안도심-x3y
    @안도심-x3y 2 роки тому +16

    저희도 아가 있는데 이별이 최고 걱정입니다 언젠가는 보내야 되니까
    다올이도 좋은곳으로 편히 쉬고 있을겁니다~^^

  • @k-jammin123
    @k-jammin123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영정사진 찍으라고 하면 받아드리지 못했을 거에여......사랑해 다올아

  • @눈알동동
    @눈알동동 2 роки тому +5

    저 도 개인적으로 강아지 를 너무 좋아라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개 와 함께 보내왓는데 운 이 좋은건지 무지개 다리 건너는 모습을 한번도 보질 못했다가. 15여년전에 동네 떠 돌아다니던 유기견 말티즈 를 저희집에서 키우기 시작하다 작년 말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여지껏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워 왔지만 직접 눈 앞에서 떠나간 모습을 보니 도저히 다시는 강아지를 키울 자신이 없드라구요.
    그 10년 넘는 시간동안 넘 좋았던 모습 보다 떠나기기전 한달이 그 긴 시간을 덮어 버릴만큼 마음에 상처 크게 남더라구요.

  • @MaYa-_-INFP
    @MaYa-_-INFP 2 роки тому +4

    너는...너는 나와 함께 해서 행복했을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네가 좋아할 만한 걸 많이 하지도 않았고 그저 나 사는데 바빠서 너에게 소홀한 때도 있었는데
    그때도 넌 항상 내 방문 앞에 묵묵히 있었지..
    미안해...미안해........나는 있지 너와 함께 한 시간을 돌이켜보면
    행복해
    그 모든 시간이 행복했다는걸 이제야 깨달아
    제발 앞으로도 계속 같이 나랑 살아주라...

  • @Realhary
    @Realhary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반려견을 일부러 키우지 않습니다.. 먼저 떠나보낸다는 감정이 너무....마음이 찢어질거같아서........다들 안그러시는건 아니지만......안키웁니다..

  • @hunyoungyee4344
    @hunyoungyee4344 2 роки тому +2

    17년간 함께했던 이다롱.. 2년전 떠나보낼땐 체감이 안와서였는지 덤덤하게 보냈는데, 알고리즘 따라 들어와서 무심코 보게된 이 영상이 제 눈물샘을 터트렸네요. 강형욱 선생님께서 혼란스러운 심정으로 털어놓으시면서 하신 한마디.. "이기적이다 그죠?" 이 말이 제 마음을 후볐습니다. 어렵네요. 저는 심지어 산책도 자주 못시킨 못난 주인.. 아니 주인의 아들래미였던지라 이미 떠나보낸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만 커져갈 뿐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오후의간식
    @오후의간식 2 роки тому +2

    다올이가 이렇게 이뿐이유... 강형욱이란 사람을 만나서지

  • @jhpark1
    @jhpark1 2 роки тому +7

    선뜻 귀여워서 키우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알아보기 시작하면 최종적으로 이런 일때문에 못 키우겠음

  • @yooooooooon3851
    @yooooooooon3851 2 роки тому +2

    이별이란건, 늘 어렵고 가슴을 아리게 하는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수백번, 수천번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감정이라고나 할까......... 착한 다올이의 마음을 잘 알아봐준 강형욱 훈련사님 덕에 굉장히 행복한 삶을 살다 갔을꺼예요.에휴 마음 아파라........ 이별은 항상 괴로워요 정말로... ㅠㅠ

  • @hunj2908
    @hunj2908 2 роки тому +32

    정이라는건 축복일까 저주일까.. 다올아 하늘에선 편안하게 아프지말고 잘지내야해

  • @user-xh9xw5ow3l
    @user-xh9xw5ow3l 2 роки тому +52

    영정사진 이야기 나올때 강형욱님 표정진짜 ㅠㅠㅠㅠ 받아들이고 싶지않지만 받아들여야하는 ㅠㅠㅠㅠ 아오..ㅠㅠㅜ

  • @이해선바보똥개
    @이해선바보똥개 2 роки тому +8

    그래도 상위1%주인 만나서 행복했겠다.
    이번 생애는 성공~

  • @rij384
    @rij384 Рік тому +1

    맹목적으로 주인 밖에 모르는 구나 … 가슴 찢어질거 같다 . 이뿐 다올이 행복 하게 살다 가서 다행이다 . 하늘에서 행복해 다올이 진짜 이뻤다

  • @babysbreathgypsophila5138
    @babysbreathgypsophila5138 2 роки тому +13

    강형욱씨 팬인데 감동도 많이받고 배우고 여기 🇺🇸에서 두마리 반려견과 살면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강형욱씨 프로네요 ,다올이좋은대로 갔을꺼예요 힘내세요 👍👏

  • @묨먀-v2l
    @묨먀-v2l 2 роки тому +8

    그에게 이별은 훈련되지 않았다...

  • @skek635
    @skek635 2 роки тому +3

    많은 사람들이 훈련사 이미지만 봐도 강선생님도 반려인이라는 사실을 잊기도 합니다
    강형욱 선생님도 한명의 반려인이라는 사실.....

  • @임미연-l3d
    @임미연-l3d 2 роки тому +7

    어릴적 같이 지냈던 아이들이 지금도 생각나고
    그 후로는 한참을 키우지않다가
    애들 성화에 데려오고
    이별하고 가슴아프고
    2019년에 조석이보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지금 이영상 보면서 계속 눈물이
    이별이 너무 힘들어 지금은 ㅡ

  • @짜장짬뽕-m6v
    @짜장짬뽕-m6v 2 роки тому +6

    다올이 눈이 너무 슬프게 보이네요ㅜㅜ

  • @Thoogthagee09
    @Thoogthagee09 2 роки тому +2

    빨리갔네..다월아…3개월…다월아 하늘나라가서는 니가 좋아하는 개껌 많이먹고 아프지말고 고통스러워 하지 말고…!!

  • @분홍클로버-h9f
    @분홍클로버-h9f 2 роки тому +1

    어머나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 그러곤 울었습니다 .보내는 마음은 언제나 슬프네요 다올!! 행복하게 살다 갔을거예요 .

  • @bowwowbarkbark
    @bowwowbarkbark 2 роки тому +5

    미치겠다..... 눈물이 안날 수 없다....

  • @EL-pq6wu
    @EL-pq6wu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강아지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입장에서 한편으론 부럽다고 해야하나요? ㅠ 저희 동동이는 아픈지도모르고 떠나보내서.. 아침에 똥이랑 오줌을 제 방바닥에 싸 놓아서 정신없는상태로 야! 여기에 왜 쌌어!하고 소리치고 치우고 그냥 문을 닫아놓아서 실수 했나보다 싶어서 조금 더 자다가 동생이 물이랑 밥주려니 밥이랑 물도 거부하고 비틀비틀 거려서 동물병원 데리고갔는데 그냥 간이 안좋고 암모니아 수치가 높다라고하고 약처방만 해주길래 약먹고 괜찮아질줄 알고 밥먹이고 약먹이려고 1차로는 너무 싫어하길래 못먹였는데 밤에는 꼭 먹여야한대서 밥을 물에 녹여서 주려했는데 제 무릎에서 하늘나라에 갔어요 떠나 보내는것은 처음이고 처음보는것이라 말문이 턱 막히고 심폐소생술을 해봤는데 안 깨어나서 멍때리다가 갑자기 눈물이 차올라서 한참울다가 소식을 들은 여동생이 집에 와서 애써 괜찮은척 하다 의자에 가서 울고 아버지 오셔서 후처리했네요 너무 갑작스레 떠나보내니깐 더욱 더 감정정리가 힘드네요 2022.05.21 밤 8시30분경 동동아 너는 내 유일한 내편이였어 내가 슬플때 기쁠때 항상 옆에 있어주고 정말 귀여웠어 만져달라고 내 손바닥에 너가 누울때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 한편으론 물 꼬박꼬박 채워주지 못하고 매일매일 산책 못가줘서 미안해 너가 아픈지도 모르고 지낸게 이제서야 너무 후회가 된다 날 미워하지않아줬으면 좋겠어 동동아 하늘나라에선 잘지내고 또 볼수있으면 좋겠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고마워 사랑한다 우리 동동이 이쁘다라고 많이 못말해줘서 미안해 정말로 내가 너무 표현이 서툴었던거같아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너가 아프기전으로 돌리고싶어 미숙했던 주인이라 미안하다 동동아 정말 미안해 사랑해

  • @바라바라밤-t4f
    @바라바라밤-t4f 2 роки тому +15

    저도11월30일에 10년가까이 키운 반려묘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얼마나 힘들지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영상보면서 눈물이 ㅠㅠㅠ

  • @k-jammin123
    @k-jammin123 2 роки тому +1

    강형욱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언제나 , 누구든 세상을 떠나보내야해요

  • @kuma4753
    @kuma4753 2 роки тому +4

    유튜브로 봐도 눈물이 나는데
    강형욱은 진짜 마음이 찢어지겠네...
    난 강아지 키우면 계속 기다리게만 할것같아서
    와이프가 키우자는것도 못하게 하고 있는데

  • @dvsuga7748
    @dvsuga7748 2 роки тому +2

    그 당시에도 보면서 엉엉울었는데... 또 우네요...

  • @이윤호-j6k
    @이윤호-j6k 2 роки тому +1

    강훈련사님과 다올이 영상보는데 언젠가 나도 우리집 잉글리쉬불독 해피랑 이별을 해야할 날이 올거라는거에 벌써부터 눈물이 핑나네요..
    작은 강아지들처럼 10년~20년사는 견종이 아니기에 더욱더 요즘 하루하루 소중하게 보내야한다생각하고 있네요

  • @doodooroong6181
    @doodooroong6181 2 роки тому +3

    보다 눈물 터졌네요..이별은 준비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두부야 너무 너무 사랑해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자

  • @irenem3008
    @irenem3008 2 роки тому +3

    다올이는 이쁘기도 하지만 항상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얼마나 큰 위안을 줬을지 .. ㅜㅜ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고 행복감을 주는 아이였을것 같아요..... 내옆에 있어만 주면 좋겠는데.. 아무것도 안바라니 그냥 옆에만 좀더 있어주면 안될까.. ㅜㅜ

  • @skyroad21c
    @skyroad21c 2 роки тому +1

    사랑하는 이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면 기꺼이 보낼 수 있는 선생님이 전 너무 부럽네요..

  • @날다람쥐-q2z
    @날다람쥐-q2z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개통령 강형욱도 똑같은 반려견 주인이다.. 준비가되지 않았고 두렵고..상처가 남고..추억이 남고.. 힘들고..견디고.. 뭐..
    다 똑같다..

  • @잠발라야
    @잠발라야 2 роки тому +5

    하... 알고리즘에 이게 또 왜 떠가지고...
    보리야 사랑한다 내 가슴으로 낳은 자식
    죽어서도 널 잊지 못할거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널 찾아내 품에 안았던 게
    죽어서도 자랑스러운 일이야
    아침에 눈뜨면 천장에 아른거리고 자려고 누우면 아직도 베개에 베어있는
    네 냄새 맡으며 하루하루를 이어나간다
    내 삶의 전부를 바쳐서 사랑했던 내 새끼 사랑한다

  • @yeoeum17
    @yeoeum17 2 роки тому +1

    다올이는 눈도 잘 안 보일텐데 보호자가 힘들어하는 소리가 들리니깐 일어나서 “난 괜찮아” 하는것 같아…

  • @lovelywoong1015
    @lovelywoong1015 2 роки тому +7

    다올아 !!
    잘가 !!

  • @straytoesa8320
    @straytoesa8320 2 роки тому +1

    우리 강형욱 선생님 얼마나 허무하고 힘드셨을까.자신의 사랑하는 강아지에겐 너무 미안하고 수 많은 다른 이들의 개를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중압감에 자기자식강아지 잃은 아픔도 잘 풀지 못하셨을 텐데. 강혁욱 선생님 한국사회는 당신의 모든 노고와 리더쉽으로 한국의 애완견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빠꿔 놓으신 그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그리고 본인이 사랑하셨던 그 소중한 강아지 살아서 받은 그 사랑 고스란히 천국에 품고 갔겠죠.
    늘 본인의 마음에 사랑의 기억으로 박혀서 영원히 살아갈테니까.사랑하는한 늘 함께하시는 거겠죠. 당신의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Jingjingkuk
    @Jingjingkuk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키우던 도치를 떠나보냈을 대 마음이 무너져 내리고,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버려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별은 슬프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즐겁고 행복했던 이야기들이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에 버티고 한 번 더 성장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찍어 뒀던 영상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죠

  • @jw85011862
    @jw85011862 2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 참.....슬프게 봤는데ㅠㅠ다올이 이쁘지.엄청 이쁘지.강아지만큼 정말 온전하게 사랑을 주는 존재가 또 있을까 싶을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만을 사랑하는 존재.나에게 100%의 사랑을 주는데 난 그렇게 온전하게 널위해 모든것을 해줬을까하는 그런 의문이 들만큼 저에게 잘해주죠.떠나보낸다는건 다들 격을 일이지만 정말이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죠.있을때만큼은 정말 잘해주고 내가 너에게 정말 좋은 보호자라고 생각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고마울꺼 같아요

  • @햄쥬르
    @햄쥬르 2 роки тому +1

    강아지가 정말 예쁘고 사랑받은게 보이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 @달달구리-f1m
    @달달구리-f1m 2 роки тому +2

    6살쯤에 와서 7년째 함께 하고 있는 우리집 댕댕이가... 작년에 같이 살던 친구 먼저 보냈는데..
    이제 이 친구도 불러도 반응도 느리고 침대 다리도 다 없애고 매트리스만 놓고 사는데 거기도 오르락 내리락 하기 힘든지 안하던 침대에 소변 실수도하고.. 이빨도 없어서 사료도 불려서 줘야 하지만 아직 간식달라고 떼쓰고 잘게 잘라줘야만 먹지만 점점 더 힘이 약해져가는거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더 의지하고 싶은지 어깨에 와서 얼굴을 기대는 시간도 많아지고...
    그래도 방송으로 강형욱훈련사님 알게 되고 나서부터는 함께하는 친구들과 시간도 더 좋았고 준비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알게 되서 감사해요..

  • @LIGF-qf7zc
    @LIGF-qf7zc 2 роки тому +3

    이게 아닌데.... 눈물터지네진짜ㅠㅠ

  • @notoriouspark
    @notoriouspark 2 роки тому +2

    눈물이 안 흐를수가 없네 ...

  • @최원우-j6f
    @최원우-j6f 2 роки тому +1

    13살이 되어버린 내 친구는 요즘 점점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괜찮아보였는데 순식간에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5월 입대를 하는 저는 군대를 다녀와도 멀쩡할것만 같던 내 친구가 군대를 다녀오는동안 떠나버리지는 않을까 요즘 걱정이 크네요. 그 전에 떠나면 좋겠다는 것도 아니지만 내 친구가 떠나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도 싫습니다. 어찌할지 모르겠다.. 그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친한 친구와의 이별이라는건 그런거겠죠.

  • @性名字-l9h
    @性名字-l9h 2 роки тому +2

    이래서 개나 고양이를 못키우겠음 이별이 너무 어려워

  • @알구-c4w
    @알구-c4w 2 роки тому +11

    진짜 우서운것은 20년 전에 떠나보낸 강아지가 아직도 기억한다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 @Holmes993
    @Holmes993 2 роки тому +2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참 .. 너무나 어렵고 슬픈일..
    어디서 본건데 훗날 내가 죽으면 다음 세상에서 가장 먼저 내가 키웠던 애완동물이 마중을 나온다고 하던데..

  • @L_yeonju
    @L_yeonju 2 роки тому +1

    우리집 12년산 강아지도 작년 12월에 짧으면 6개월 길면 10개월 시한부 선고받았다 미친듯이 울었는데 더이상 나올 눈물도 없을거같은데 아직도 숨을 헐떡거리면서 쉬는거보면 심장이 벌렁벌렁뛴다 아프지마라 아프지마라 매일 기도하고 시간 수시로 체크하면서 약 1분도 놓치지않으려고 한다 나보다 먼저가지않을줄알았는데... 나 결혼하고 아이낳는거까지 이친구가 지켜볼줄알았는데 너무 허망하네

  • @최문호-q1w
    @최문호-q1w 2 роки тому +5

    슬프다...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