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코 물가 진짜 싸서 다 줍줍하겠네요... 오늘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겨우 2.3리터짜리 우유가 ㅡ6천원 상추 스물 너뎃장정도 들은게 ㅡ5천8백원 크로와상 작은크기 12개 들은게 ㅡ1만천원 계랸 30개 한판ㅡㅡㅡㅡㅡㅡㅡㅡㅡ7천7백원(최근에 좀 내린거임, 9천8백원까지 했었음) 미국산 오렌지 12개 ㅡㅡㅡㅡㅡㅡㅡ1만4천원 하여튼.....몇개 사면 십만원은 우습고, 보통 계산할때 30만원대 나오더라구요..별로 산것도 없는데..... 한국 대형마트 물가는 세계 최고수준인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한국 카드도 사용 가능해요. 근데 계산대에서 카드 바코드 찍기전에 꼭 인터네셔널이다 말해야 해요. 결제는 Master 신용 카드만 가능하구요 visa 신용 카드는 안되요. 대신 한국의 체크카드 같은 여기 debit 카드로는 어떤 은행거든 결제 가능해요. 팁은 안드려도 됩니다. 더 궁금 한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워킹홀리데이전문가 저는 마컴, 리치몬드 힐, 노스욕 지점을 주로 가구요.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 세 동네는 크게 차이가 있진 않아요. 아시아인이 많이 없는 동네의 코스트코는 최근 가봤는데 없는 게 좀 많더라구요. 휴지, 세제, 계란이나 우유 같은 건 확실히 코스트코에서 사는게 경제적이니 한국에서 멤버십 카드 가지고 오시는게 좋아요 :)
요즘 중국이 한류를 등에 업고 뻔뻔하게 한국회사인척 한국제품인척 슬그머니 물건 팔아요. 해외마트에 중국산 과일도 포장지에 한글 써놓고 팔고 유심히 안보면 깜박 속아요. 지난 펜데믹 시기에도 한국산 KF94마스크 성능 좋고 잘 팔리니까 중국산 마스크를 포장지 겉에 버젓이 KF94 표기하고 심지어 메이드인코리아 써서 아마존에서 판매 했어요. 결국 중국산은 구입해서 사용해 보면 확실히 티가 나요. 성능이 떨어진다던가 아니면 고장이 잘나던가 가격이 유난히 싸다던가. 유심히 잘 살펴야 됩니다.
되게 많아요 그런 제품ㅜㅜ저도 외국인데ᆢ제주감귤인데 안에 씨가 있거나 한국사과ㆍ배 라는데 본적없는 작은 사이즈를 팔더라구요. 짝퉁 가공식품도 넘쳐요. 망고맛이라면서 포도그림ㅎㅎ 바코드에 보면 원산지 번호가 있다던데ᆢ그런거 외워가며 구분하시는 분도 있긴하더군요ᆢ그래서 그냥 제가 모르는 첨 듣는 브랜드는 안사요
코스트코는 미국이나 비슷하네요. 그런데 저도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한국의 온돌은 저에게는 최악이었어요. 미국의 난방시스템을 접한후에는 많이 좋아졌는데 저와는 완전 반대 경험을 하셨네요. 온돌은 바로 등을 지지는 형국이라 등이 가려워서 한국에서는 겨울에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방바닥에 밑에 요를 깔고 난방 온도 낮추면 괜찮은데요 누가 요새 방바닥 지집니까 (은은하게 난방온도 조절가능한데)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온돌 특히 겨울에 따뜻해서 좋다고 극찬하는데요 유럽 중동 부자도 한국온돌 수입 한답니다 경동 귀뚜라미 보일러도 기능을 잘보고 사야 합니다 댁은 보일러 잘못 사서 그래요 한국온돌 세계 최고예요
@@jj-wj5eu 그리고 난방시스템은 일장일단이 있읍니다. 어느 방식이 딱 좋다고 말하는건 무식의 소치이지요. 생활방식에따라 다릅니다. 침대와 의자생활 문화에서는 전체 공기를 데우는게 좋고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문화는 온돌이 좋지요. 온돌은 앉아있을때는 따뜻하지만 일어날수록 추워져요. 그게 웃풍이라는거지요. 다 자기생활에 맞게 발전해온거랍니다. 유치하게 뭐 이런거로 국뽕을. ㅋㅋㅋ
한국제품이 케나다 슈퍼에 많이 들어 오길 기원합니다
캐나다 코코 물가 진짜 싸서 다 줍줍하겠네요...
오늘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겨우 2.3리터짜리 우유가 ㅡ6천원
상추 스물 너뎃장정도 들은게 ㅡ5천8백원
크로와상 작은크기 12개 들은게 ㅡ1만천원
계랸 30개 한판ㅡㅡㅡㅡㅡㅡㅡㅡㅡ7천7백원(최근에 좀 내린거임, 9천8백원까지 했었음)
미국산 오렌지 12개 ㅡㅡㅡㅡㅡㅡㅡ1만4천원
하여튼.....몇개 사면 십만원은 우습고, 보통 계산할때 30만원대 나오더라구요..별로 산것도 없는데.....
한국 대형마트 물가는 세계 최고수준인거 같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책정한 물가아닌가요?
우리나라 마트 가격 이정도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코스트코 한국 카드도 캐나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나요? 결제 수단은 지정된 신용카드만 할 수 있는건지요. + 계산해주시는분들께 팁을 드려야 되나요? 얼마 정도 드려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코스트코 한국 카드도 사용 가능해요. 근데 계산대에서 카드 바코드 찍기전에 꼭 인터네셔널이다 말해야 해요. 결제는 Master 신용 카드만 가능하구요 visa 신용 카드는 안되요. 대신 한국의 체크카드 같은 여기 debit 카드로는 어떤 은행거든 결제 가능해요. 팁은 안드려도 됩니다. 더 궁금 한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claireincanada7900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조만간 워홀로 토론토를 갈 예정인데 너무 궁금했어요. 어느 코스트코 지점으로 주로 가시는지요. 지점마다 차이점이 많이 있나요?
@@워킹홀리데이전문가 저는 마컴, 리치몬드 힐, 노스욕 지점을 주로 가구요.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이 세 동네는 크게 차이가 있진 않아요. 아시아인이 많이 없는 동네의 코스트코는 최근 가봤는데 없는 게 좀 많더라구요. 휴지, 세제, 계란이나 우유 같은 건 확실히 코스트코에서 사는게 경제적이니 한국에서 멤버십 카드 가지고 오시는게 좋아요 :)
@@claireincanada7900 자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산하는 카드가 정해져있는지, 팁을 드려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claireincanada7900 한국코스트코 멤버쉽은 대만에서는 사용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캐나다도 되는군요? 그냥 글로벌 멤버쉽으로 통합된건가..신기하네요
일본 햅반 추천하지 않아요.코스트코가 후쿠시마 쌀 사용하지 않겠지만 모르죠. 우쿠라이나 전투식량 보냈는데 후쿠시마 산 식자재 사용했다고 나오더군요.조심~~^^
한국 코스트코는 생지를 따로 팔지 않아서 북미쪽 코코 영상 볼때마다 부럽네요
오 한국에선 안 파는 줄 방금 알았어요. 저는 한국 코스트코의 다양한 한국음식 볼때마다 부러운걸요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고기나 생선 복음 튀김 건강하게먹는식용유알려드릴게요 올리브유보다 더 건강해요 생강을 넉넉희사서 식용유애 타는듯튀기새요 그걸로모든요리애쓰시면 생강넴새도안나지만 추운나라애서 장건강을우!해서도좋아요 제가요리사하면서연구한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에 생강 많은데 알려주신대로 해 봐야겠어요
@@claireincanada7900 밥하실때 좀금너어서하셔도좋아요 먼타국서건강하시길
조심하세요. 한글 써 있어도 중국제품 한국제품인양 둔갑한 제품 있어요.
그런가요?! 그런 제품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요즘 중국이 한류를 등에 업고 뻔뻔하게 한국회사인척 한국제품인척 슬그머니 물건 팔아요. 해외마트에 중국산 과일도 포장지에 한글 써놓고 팔고 유심히 안보면 깜박 속아요. 지난 펜데믹 시기에도 한국산 KF94마스크 성능 좋고 잘 팔리니까 중국산 마스크를 포장지 겉에 버젓이 KF94 표기하고 심지어 메이드인코리아 써서 아마존에서 판매 했어요. 결국 중국산은 구입해서 사용해 보면 확실히 티가 나요. 성능이 떨어진다던가 아니면 고장이 잘나던가 가격이 유난히 싸다던가. 유심히 잘 살펴야 됩니다.
되게 많아요 그런 제품ㅜㅜ저도 외국인데ᆢ제주감귤인데 안에 씨가 있거나 한국사과ㆍ배 라는데 본적없는 작은 사이즈를 팔더라구요. 짝퉁 가공식품도 넘쳐요. 망고맛이라면서 포도그림ㅎㅎ 바코드에 보면 원산지 번호가 있다던데ᆢ그런거 외워가며 구분하시는 분도 있긴하더군요ᆢ그래서 그냥 제가 모르는 첨 듣는 브랜드는 안사요
중국넘들은왜넘같지않아조은건바로불법카피삶
@@claireincanada7900 우리나라의 참기름에는 해썹마크나 식약처 인증마크가있어요
국가표시조차 한국으로 표기해서 한국도 난감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그냥 모르는 브랜드는 안사는게 좋아요..한국 식약청 품질 마크가 찍혀있나 그거말곤 알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2:49 호야 참기름 수상하다 ㅋㅋㅋㅋㅋ 저런 브랜드 본적도 없지만 한국에서도 거의 중국산인데 한국산에 저 정도 용량인데 저리 쌀 수가! 🤔
전북 고창에서 법인 발현해서 나온 국내산 입니다
믿고 드시면 됩니다.
호야 참기름 처음 뚜껑 딸때만 참기름 냄새 나고 점점 향이 없어집니다. 3분의1도 안썼는데 참기름 향 거의 없어져서 안씁니다
@@insookyang9735 대용량이라서 산화되면서 향도 빠져서 그럴꺼예요 오뚜기나 해표참기름도 대용량은 향이 금세 날라가더라구요
사투리가 넘 정겨워요 ㅎㅎ 대구사투리??
부산 사투리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그릇은 중국제품이라 이가 잘 나가요. 몇개 샀다가 다시는 안 사겠다고 다짐했어요
코스트코는 미국이나 비슷하네요. 그런데 저도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한국의 온돌은 저에게는 최악이었어요. 미국의 난방시스템을 접한후에는 많이 좋아졌는데 저와는 완전 반대 경험을 하셨네요. 온돌은 바로 등을 지지는 형국이라 등이 가려워서 한국에서는 겨울에는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온돌에 대해 남편에게 기대하라고 극찬을 해놨는데.. 침대에서 잘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귀한 경험 공유 감사해요!!
방바닥에 밑에 요를 깔고 난방 온도 낮추면 괜찮은데요
누가 요새 방바닥 지집니까 (은은하게 난방온도 조절가능한데)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온돌 특히 겨울에 따뜻해서 좋다고 극찬하는데요
유럽 중동 부자도 한국온돌 수입 한답니다
경동 귀뚜라미 보일러도 기능을 잘보고 사야 합니다 댁은 보일러 잘못 사서 그래요
한국온돌 세계 최고예요
@@claireincanada7900 지금 이분은 보일러 기능 종류 잘못 구입해서 그래요 싼 보일러는 한번 틀때 뜨겁고
난방온도 자유롭게 조절가능한 가격이 조금 비싼 보일러 사면 은은하게 조절가능 합니다
이분 싼 보일러 사서 그래요
@@jj-wj5eu 독해력이 무척 딸리시네요. 방바닥과 가깝게 닿기때문에 지지는 형국이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이해가 안되세요? ㅉㅉㅉ
@@jj-wj5eu 그리고 난방시스템은 일장일단이 있읍니다. 어느 방식이 딱 좋다고 말하는건 무식의 소치이지요. 생활방식에따라 다릅니다. 침대와 의자생활 문화에서는 전체 공기를 데우는게 좋고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문화는 온돌이 좋지요. 온돌은 앉아있을때는 따뜻하지만 일어날수록 추워져요. 그게 웃풍이라는거지요. 다 자기생활에 맞게 발전해온거랍니다. 유치하게 뭐 이런거로 국뽕을. ㅋㅋㅋ
그런데 솔직히 밴드는 오래되면 끈적하게 변하는 것이 못 쓰게 되는데 양이 너무 많네요.
그렇긴 하네요. 최근에 밴드 쓸일이 많이 생겨 샀긴 했는데 서늘한 곳에 둬야겠어요 😅
술은 없네 ㅠㅠ
온타리오주는 술은 LBCO라는 정부라 관리하는 곳에서만 팔고 아주 일부만 마트에서 판답니다
캐나다 어디에 있는 코스코 인가요?
온타리오주 마컴에 있어요
정국 이라니 선 넘으시네 저 직원분...................
😂😂😂😂
분빠이? 분배의 일본식 발음.
썸네일엔 국뽕이라면서 우째?
기냥.공구(공동구매)하이소ㅋ ^
날카로운 지적 감사해요 😅 다음부턴 공동구매로 할게요 ㅎㅎ
참기름 중국꺼같네요
그러게요. 알려주는 사람 없는 외국인들은 한국꺼로 알고 사가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