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다 비비고 또 비빈다 우리민족의 가장 잘 표현한 우리음식이죠 아름다운 칼라의 채소와 붉은 고추장 한숫가락을 올려서 다함께 어울려 맛만음식이 되는것처럼 우리는 다함께 어울리는 민족입니다 이점을 정확히 말하는 쉐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더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만세
제대로된 잡채와 비빔밥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속재료 하나 하나가 다들 독립적으로 조리된 요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속재료들이 마침내 하나의 음식으로 만들어지죠 한국음식은 의외로 많은 정성이 들어가지만 그냥 보면 잘 모릅니다 이게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였어 하고 놀라게 되죠 손님을 대접함에 있어 부담을 주지 않지만 정성을 다한다는 한국의 마음이 음식들에 담긴겁니다
@@plantece : 한식면을 볶으면서 한식 볶음면이라 말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잡체란 첨 들은 말 말고 한국볶음면이란 말만 기억에 남게 되죠. 반면 잡체라고 말해주면 생소하지만 엄청 맛있게 보이니까 기억할려고 노력을 하게되죠. 일본을 따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만두를 gyoza, 교자라 부르지 한식 리뷰나 프로그램처럼 Korean dumping이라 절.대. 부르지 않죠.
어릴 적 관광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관광객들 설문조사에서 좋았던 점중 항상 세손가락에 들던것이 맛있는 한식이라고 해서 ' 앵? 난 햄버거가 더 맛있던데 ' 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십여년전 싸이판에 3개월 있다 왔는데 진짜 다양하고 맛있는 한식 최고라고 생각하게 되었슴
진짜 최고급 비빔밥은 고추장이 없는 것입니다. 고추장은 맛없는 음식을 숨기기에 최적화 되어 습니다만, 고추장이 좋아야죠.... 맨밥에 고추장만 넣어도 맛있는 것은 고추장이 좋기 때문이죠..... 일단 비벼 놨는데 맛없으면 고추장을 넣는 겁니다.....................
요즘 비빔밥과 잡채를 완전 퓨전화된 것을 조리해내고는 한국전통음식이라고들 하는지... 김치찌개라는 음식도 날배추에 고춧가루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닌 , 김치라는 음식을 찌개로 재탄생시켜 만든 것이듯, 원래 비빔밥이나 잡채는 각종 나물. 고기. 버섯, 달걀 지단등을 각기 따로 살짝 양념을 해서 삶거나 볶거나 지져 낸 것을 밥에 버무리거나 삶은 당면에 간장과 참기름 을 조금 넣고 버무려 내는 것임. 그래야 각가의 고명의 맛을 살리면서 그 각각의 고명들 자체가 각각의 음식들이고, 그 고명의 음식들이 본 주체인 밥과 당면의 맛을 돋구워 주는 복합체적 음식인 것임. 그렇게 먹다가 남은 것들이 하루 이틀 지나 당면과 버무려지진 양념이 굳어지면 그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데워내서 재탄생하는 것이는 것이고 비빔밥도 먹다 남은 것이 삭아서 변할 것 같으면 솥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 내어 재탄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중국 북경식 잡채에 동네 중국집에서 사용하던 고명을 혼합해 볶아 낸 볶음면을 잡채라고 소개하질 않나. 비빔밥도 날 고명을 그대로 넣고 고추장으로 비벼내고 .. 물론, 퓨전도 필요하다만 . 퓨전은 퓨전대로 하되 원래의 전통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장시킨 후 잡스럽게 퓨전화된 것을 오리지날 한국 전통식이라고 왜곡하는 무식함이 진리화 되어버렸다. 조리사들 당신들이 문제야~ 전통방식을 고수할 것은 하고 제대로 알려야지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동네 중국집의 퓨전화된 볶음면과 짬뽕밥을 한국의 전통 비빔밥과 잡채라고 소개들 하는가?
근데, 비빔밥은 원래 각종 야채를 나름 각각조리(데치고, 볶고, 삶고 가볍게 간을 맞춘)해서 같이 넣어 비벼도 각각이 특유의 조리맛과 간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노는 음식이 아닌 함께 어울러진 맛에 먹는 음식인데, 요즘 간혹 식당에서 비빔밥이라고 내놓는 음식보면 각각 조리한 야채가 아닌, 그냥 생야채를 샐러드처럼 넣는 가게들이 너무 많더라는... 조리하기 귀찮으니 상추, 양배추, 당근, 어떨때는 생시금치까지.. 그냥 썰어서만 넣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그럼 진짜 비빔밥의 맛을 못느끼는데.... 그건 비빔밥이 아니고 샐러드에 고추장 드레싱을 넣은것일 뿐. 비빔밥이라고 할 수 없죠. 야채고 밥이고 뭐고간에 완전히 입안에서 따로 놈. 조합적인 맛이 안나죠. 그냥 고추장맛. 쩝....
잡채도 영상속 것은 중국식 잡채죠. 즉 볶음면.. 원래 한국은 비빔밥도 그렇고 잡채도 그렇고 각각 따로 삶거나 볶고 양념을 한 각종 나물과 고기. 버섯.달걀 지단등을 삶은 당면이나 밥과 함께 버무려내는 것이었죠. 그렇게 먹다가 하루 이틀 지나고 당면이 굳어져 버리면 그때 팬에 살짝 데워 먹는 것이고.. 비빔밥도 시간이 지나 삭아 변할 것 같으며면 그때 솥에 . 넣어 한소끔 구워내는 것이었죠. 언제부터 잡채의 방법이나 고명이 중국요리집에서 나오던 중국식 잡채로 조리해내고는 한국의, 전통 음식 잡채라고들 하는지... 위 영상속 잡채도 그렇고 99프로 잡채라고 나오는 것들은 중국요리집에서 나오던 중국 북경식 잡채에 한국내 중국집에서 나오던 고명이 잠뽕된 것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고 왜곡시키고들 있죠. ---- 물론 전통의 방식에서 변형된 퓨전 가지고 뭐라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방법은 없애고 퓨전화된 것이 전통 오리지날인 것처럼 왜곡들 시키고 있으니...
다 좋은데 셰프님이 영어를... ㅋㅋㅋㅋㅋ 옆에 계시는 분이 통역을 해주시던지, 대신 답변이나 설명을 해주시던지 하시는게 더 좋을텐데 저분은 왜 나오신건지. 셰프님 영어가 한국음식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지도 않고, 진행자가 질문한거에 답변을 안하시고 자신이 준비한 문장만 답변하시는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실제 할 일을 하실 때엔 영어가 그닥 중요치 않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저런 방송프로그램에 나갈 때엔 좀 ㅠㅠ 더더군다나 '한국음식'이라고 할거면 좀 정확하거나, 아니면 시청자들이 적어도 기본적인 정보는 얻을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한류 컨텐츠들이 인기가 좋아서 이미지 포장이 된 것이지, 만약 한류 인기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드라마 비빔밥 먹는 장면 보면 외국인들이 중국 떠올렸을 듯. 집안에서 비빔밥 먹는 드라마 장면들은 거의 전부가 게걸스럽게, 노비들이나 거지들이 둥근박 동냥그릇에 이것저것 마구 넣어 비벼서 우걱우걱 먹는 그런 이미지임. 실제로, 한류가 불기 전에는 우리나라 식탁문화, 김치 손으로 쭉 찢어서 주고 손가락 쪽쪽 빨고, 식탁 가운데 냄비에 저마다 먹던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침 공유하고, 커다란 양푼이나 냄비에 이것저것 나물 반찬이랑 밥 때려넣고 휘휘 저으며 입안 가득 욱여넣고 먹는 모습들을 개밥 먹는 것 같다며 질색하던 외국인들 많았던 게 사실임. 난 우리음식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먹는 사람들의 식사예절 태도를 말하는 것임. 가난한 밥상도 정갈하게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왕의 식탁처럼 차려놔도 돼지처럼 꿀꿀거리며 게걸스럽게 흡입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 모습을 밥 참 복스럽게 먹는다고, 한식 먹을 줄 안다고 추켜세우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우리가 중국인들의 시끄럽고 더러운 식사예절, 식습관 때문에 싫어하는 면도 큰데, 우리까지 그런 이미지로 표현되는 게 좋을까? 난 그런 부분이 바뀌면 좋겠다. 어느 한 문화나 이미지가 다른 세계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때는 깨끗하고 정갈하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는 시각적인 면도 매우 중요한데 우리는 그런 면을 간과하고 마치 그걸 우리 전통 식탁예절인 것 마냥 "어쩌라고~" 이렇게 나오는 막무가내 국뽕러들이 많을 것 같은데 좋은 건 좋지만 안 좋은 것은 개선해야 더 나아지는 거라 생각함.
셰프님이 비빔밥과 으좝쵀를 아주 맛깔나게 만드시네요. 한국음식 소개하는 방송을 하는 날이면 진행자들도 설레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ㅎ
으잡쵀...ㅋ
유머덕에 웃었습니다^^^
잡채랑 비빔밥은 신선한 채소들,그리고 적당한 고기들이 제대로 조합된 보기만해도 건강한 음식~~~~~~~침이 고인다!~~~~~~
비비다
비비고 또 비빈다
우리민족의 가장 잘 표현한
우리음식이죠
아름다운 칼라의 채소와
붉은 고추장 한숫가락을
올려서 다함께 어울려
맛만음식이 되는것처럼
우리는 다함께 어울리는 민족입니다
이점을 정확히 말하는 쉐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더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만세
오늘도 원더님 열일하시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퍼지고 있는 한식 대유행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원더님 ,,재밌는영상 고마워요..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명절 제사상에 오른 음식 중에 여러 나물 모아서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최고더라구요ㅎㅎ 핵심은 양념 고추장임~
을 집은 제삿밥은 미역 튀겨서 비빔요
고추장 비빔밥과는 다른 맛이...
거기에 탕국까지... 츄릅~~~
지금 밥 먹고 있는데
제삿밥 먹고 싶다
ㅎ ㅎ ㅎ ㅎ 비빔밥 !
언제나 어디서나
최고의 요리 ! 가지수가 많을수록 더욱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해주지요 !
클났네유..한국음식 재료들 말이여유..
여름에는 열무비빔밥이 최고!
양푼에 먹다 남은 반찬 참기름을 붓고 계란 후라이를 하나 올린고 살짝 매운 고추장을 넣고 눈썹이 날리도록 비벼주면..카~~~~~~~
ㅓ
눈썹이 날리도록ㅋㅋㅋㅋ
비빔밥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비빔밥 보다 원더님이 더 조아요 😘
감사합니다 😋
오래 전에 마이클 잭슨이 내한해서 비빔밥을 먹고 좋아했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좋아하는 메뉴로 굳히기 들어갔네.
그런데, 일본인은 싫어한답니다. 마늘 냄새도 싫고, 섞어먹는 것도 싫고..... 그냥 한국이 싫은 거지? 그러거나말거나....
요즘 섬나라가 한국식 마늘빵 없어서 못먹는다고 한다는데ㅋ
@@won_knh
그러게, 이율배반적이지요?
젊은이들은 도항놀이를 하고, 혐한파는 스토킹하듯 사사건건 배아파 조작하고....
일본인 아버지는 한국 싫어하고 일본인 딸들은 한국 좋아하고 ㅋ 꿀잼 일본인
고독한 미식가에도
가끔 돼지고기마늘어쩌구하는 음식이 있던데 그놈의 마늘냄새 타령은 참.
지들거라고 우기는 갈비에 마늘을 얼마나 넣는지는 알고나 먹는건지
개 자 슥들이 싫어하던 말던!!!
제대로된 잡채와 비빔밥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속재료 하나 하나가 다들 독립적으로 조리된 요리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속재료들이 마침내 하나의 음식으로 만들어지죠
한국음식은 의외로 많은 정성이 들어가지만 그냥 보면 잘 모릅니다 이게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였어 하고 놀라게 되죠
손님을 대접함에 있어 부담을 주지 않지만 정성을 다한다는 한국의 마음이 음식들에 담긴겁니다
비빔밥의 완성은 육수국물이죠
그걸 다 빼먹네요 어떤 영상이던
고추장의 매운맛을 잡아 주는데...
이 영상에 잡채에는 재료가 부족해 보이고요 볶음면 이 맞네
이래서 깊은 맛 내겠어요 ㅎ
앵커분 정말 성격밝고 좋네요.
원더 응원합니다 파이팅
제가 잡채 사랑한데 여기에서 보니 더 행복해집니다 ^^
시청합니 다
비빔밥은 각종 나물의 향과 맛 그리고 참기름의 고소함 . 고추장은 매콤 달짝지근한 맛 이라고 할 수 있어서 채소라서 다이어트 식이고, 건강식 이지요. 잡채또한 건강십 이겠지요.
한국음식의 장점은 건강하고 담백하고 감칠맛이 타의추종을 불허하죠... ㅋ 그래서 좀 매워도 자꾸땡기는 감칠맛때문에 식식거리면서도 계속먹게되는거지요.... ^^
비빔밥은 전시에는 훌륭한 전투식량이죠. 산성으로도망갈때도 된장항아리 고추장 항아리는 각자 갖고 튀었죠.
거기에 밥을 해서 볶은 산나물들 투척하고 썩썩 비벼서 먹곤했는데 그게 아마도 비빔밥 이겠죠. 참기름 넣고 고추장에 ..
내일은 비빔밥이다. 츄릅...
그리고 비빔밥에 다양한 국물이 곁들여지면 좋죠.
지금은 여름이니 오이냉국,콩나물냉국,열무물김치.등등. 쥑여 주죠.
잡채는 신의 음식이지.
안좋아 할수가 없지. 한번 먹어본 외국친구들은 침을 흘리지.ㅡㅋ
진짜 비빔밥은 대단합니다
뜨끈한 밥에 고추장 참기름만 있으면 냉장고에 있는 어떤 재료든 반찬이든 넣어 먹으면 됩니다
저 여성MC 너무 소녀같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매력적이네ㅎㅎㅎ
이제는 더이상 볶음면...이런식으로 표현하지말고 그냥 잡채! 라고 명명했으면 합니다. 고유명사를 획득할 가치가 이미 너무나 충분하니까요
이게맞지 볶음면보다는 그냥 잡채표현을 하는게 더 한식을 더 알리는 길같음
잡채라 말하면서 볶음면이란 설명을 곁들인 거 잖아.
@@plantece : 한식면을 볶으면서 한식 볶음면이라 말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잡체란 첨 들은 말 말고 한국볶음면이란 말만 기억에 남게 되죠. 반면 잡체라고 말해주면 생소하지만 엄청 맛있게 보이니까 기억할려고 노력을 하게되죠.
일본을 따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만두를 gyoza, 교자라 부르지 한식 리뷰나 프로그램처럼 Korean dumping이라 절.대. 부르지 않죠.
한식의 깊은 뜻은 화합과 융화 그리고 건강이라 본다.
비빔밥이 최고다!?어우~웃겨 재밌네요
비밤밥의 가장 큰 장점은 각종 나물을 무치고 버무려서 고급음식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집에 남은 나물들로 쓱쓱 비벼서 먹는 가장 손쉽게 잔반처리까지 가능한 음식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아닐까?
어릴 적 관광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관광객들 설문조사에서 좋았던 점중 항상 세손가락에 들던것이 맛있는 한식이라고 해서 ' 앵? 난 햄버거가 더 맛있던데 ' 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십여년전 싸이판에 3개월 있다 왔는데 진짜 다양하고 맛있는 한식 최고라고 생각하게 되었슴
잡채가 외국인들이 진짜 좋아함 고기 야채 그리고 당면까지.그리고 맛은 달콤 짭쪼름함
각종 재료에 밥을 넣고 양념장을 풀어서 휘리릭 비비는데 맛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
물론 계란 후라이는 화룡점정이고!! ㅋㅋㅋ
매운사람에게는간장비빔밥이최고지.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채소 너무좋아해 ㅋㅋㅋ 당장 우리집만봐도 김치에 깍두기에 파김치에 고사리에,오늘은어머니가 제육볶음을하셔서 상추에 깻잎도 추가하고,마늘은뭐 당연히 따라오는거고.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무슨 풀밖에 없는거같냐 ㅋㅋㅋ
비빔밥 만들어주고 싶으다 ㅎㅎㅎ
비빔밥.잡채.불고기.제육볶음.된장찌개.김치찌개.등등 아~~~놔~~
비빔밥은 명절이나 제사뒤에 남은 나물가지고 비벼먹는게 최고임~
남는 불고기나 고기종류 좀 넣고 후라이만 하면 요리 할것도 없죠~
해물잡채는 60평생에 첨보는데 맛있을거 같네요.
맛있게좋는데 물가 인상 걱정해서 시장.식당 줄어졌어요 회사 일 필요없고 농사 세워 늘어져야지 시장.식당을보고 풍경하고 먹고 매력하고 구경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할거야
진짜 최고급 비빔밥은 고추장이 없는 것입니다.
고추장은 맛없는 음식을 숨기기에 최적화 되어 습니다만, 고추장이 좋아야죠....
맨밥에 고추장만 넣어도 맛있는 것은 고추장이 좋기 때문이죠.....
일단 비벼 놨는데 맛없으면 고추장을 넣는 겁니다.....................
공감해요.!! 고추장 맛없음 아무리 비벼도 맛없음요.
양념간장 비빔밥~ 그것도 싫으면 그냥 마가린에 간장이 답이쥬
생채소를 넣어도 됩니다. 한국엔 냉장고에 나물이 있을수 있지만 외국은 없을테니 나물을 민들어야하거나
오늘 먹어야겠네.
비빔밥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젔으니...중국놈들이 비빕밥도 지네거라고 또우기겠군~
멜로디가 넘 심플! ㅋㅋ
요즘 비빔밥과 잡채를 완전 퓨전화된 것을 조리해내고는 한국전통음식이라고들 하는지... 김치찌개라는 음식도 날배추에 고춧가루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닌 , 김치라는 음식을 찌개로 재탄생시켜 만든 것이듯, 원래 비빔밥이나 잡채는 각종 나물. 고기. 버섯, 달걀 지단등을 각기 따로 살짝 양념을 해서 삶거나 볶거나 지져 낸 것을 밥에 버무리거나 삶은 당면에 간장과 참기름 을 조금 넣고 버무려 내는 것임. 그래야 각가의 고명의 맛을 살리면서 그 각각의 고명들 자체가 각각의 음식들이고, 그 고명의 음식들이 본 주체인 밥과 당면의 맛을 돋구워 주는 복합체적 음식인 것임. 그렇게 먹다가 남은 것들이 하루 이틀 지나 당면과 버무려지진 양념이 굳어지면 그때 팬에 기름을 두르고 데워내서 재탄생하는 것이는 것이고 비빔밥도 먹다 남은 것이 삭아서 변할 것 같으면 솥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 내어 재탄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중국 북경식 잡채에 동네 중국집에서 사용하던 고명을 혼합해 볶아 낸 볶음면을 잡채라고 소개하질 않나. 비빔밥도 날 고명을 그대로 넣고 고추장으로 비벼내고 .. 물론, 퓨전도 필요하다만 . 퓨전은 퓨전대로 하되 원래의 전통 방법이 있는데 그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사장시킨 후 잡스럽게 퓨전화된 것을 오리지날 한국 전통식이라고 왜곡하는 무식함이 진리화 되어버렸다. 조리사들 당신들이 문제야~ 전통방식을 고수할 것은 하고 제대로 알려야지 어디서 듣도보도못한 동네 중국집의 퓨전화된 볶음면과 짬뽕밥을 한국의 전통 비빔밥과 잡채라고 소개들 하는가?
음식은 그 나라의 역사다
근데, 비빔밥은 원래 각종 야채를 나름 각각조리(데치고, 볶고, 삶고 가볍게 간을 맞춘)해서 같이 넣어 비벼도 각각이 특유의 조리맛과 간이 잘 되어있어서 따로 노는 음식이 아닌 함께 어울러진 맛에 먹는 음식인데, 요즘 간혹 식당에서 비빔밥이라고 내놓는 음식보면 각각 조리한 야채가 아닌, 그냥 생야채를 샐러드처럼 넣는 가게들이 너무 많더라는... 조리하기 귀찮으니 상추, 양배추, 당근, 어떨때는 생시금치까지.. 그냥 썰어서만 넣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그럼 진짜 비빔밥의 맛을 못느끼는데.... 그건 비빔밥이 아니고 샐러드에 고추장 드레싱을 넣은것일 뿐. 비빔밥이라고 할 수 없죠. 야채고 밥이고 뭐고간에 완전히 입안에서 따로 놈. 조합적인 맛이 안나죠. 그냥 고추장맛. 쩝....
잡채도 영상속 것은 중국식 잡채죠. 즉 볶음면.. 원래 한국은 비빔밥도 그렇고 잡채도 그렇고 각각 따로 삶거나 볶고 양념을 한 각종 나물과 고기. 버섯.달걀 지단등을 삶은 당면이나 밥과 함께 버무려내는 것이었죠. 그렇게 먹다가 하루 이틀 지나고 당면이 굳어져 버리면 그때 팬에 살짝 데워 먹는 것이고.. 비빔밥도 시간이 지나 삭아 변할 것 같으며면 그때 솥에 . 넣어 한소끔 구워내는 것이었죠. 언제부터 잡채의 방법이나 고명이 중국요리집에서 나오던 중국식 잡채로 조리해내고는 한국의, 전통 음식 잡채라고들 하는지... 위 영상속 잡채도 그렇고 99프로 잡채라고 나오는 것들은 중국요리집에서 나오던 중국 북경식 잡채에 한국내 중국집에서 나오던 고명이 잠뽕된 것들이 한국의 전통음식이라고 왜곡시키고들 있죠. ---- 물론 전통의 방식에서 변형된 퓨전 가지고 뭐라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방법은 없애고 퓨전화된 것이 전통 오리지날인 것처럼 왜곡들 시키고 있으니...
쩝!
@@mooyook2 공감,1
고추장을 계란위에 ??? 기본도 모르는 셰프네요
전 김치찌개의 건더기들에
계란후라이 넣고 만든 비빔밥 젤 좋아해요.
찌개 국물 떠먹고...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다!!!
기왕이면 비빔밥과 잡채를 정확하게 만들었으면 더좋왔을텐데...비빔밥의다섯가지 나물의 의미도 부여했다면 한식이 더 고급지고 격식있는 식사라고 이해했을텐데 아쉽네요 😂
잡채에오징어다린가모지??육고기랑 오뎅 시금치 등등,.흠
이것들 보세요 우리나라 전통비빔밥은 안동식 비빔밥입니다 고추장은 계량된 것이고요 퓨전이란말이죠
홍어도 맛있다고 했을지도.. 건희는 템버린 안치고 뭐하니?라고 쓰면 검사가 순사처럼 잡아간다면서요.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 혼자 먹는 비빔밥이 제일 맛있게 보인다는거
어쩜 그리 이쁘고 맛있게 비비고 먹는지
0:51초 오타 있네요.
참기름 조금만 둘러 줬으면 금상첨화겠구먼
비빔밥의 전통은 남은 반찬 다 쓸어넣고 고추장 참기름 넣어 비벼먹는것
대게는 집에서 익은 열무김치넣어 고추장으로 비벼먹거나 먹다남은 콩나물국 콩나물넣어서 비벼먹는거아님? ㅋ 나물은 명절에나 비벼먹는거고
크리스틴은 한국인아닌가??한번도 안먹어 본건지..
외국인들은 비빔밥 별로 안좋아함 .. 삼겹살 양념치킨 닭갈비 이런거 좋아하지
한국 요리사 갈갈이 박준형 인줄 ㅋㅋ
8:21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에 참기름이 빠지면 되나?
비빔밥을 젓가락으로 먹는 게 왜케 거슬리지?
무슨 해물이냐고 물어보는 것 같은데, 대답을 안해주네..
난 노란자 터져서 굽어 비벼먹는게 더 좋음..
안터진건 끈적하고 느끼하고 비리한
솔직히 비빔밥을 잘 비벼서 먹어야하는데 왜 비비질 않는거죠. 비비세요. 제발. 글고 쌈싸먹는 것도 한입에 쏙 넣어 먹어야 제맛인데 그것도 모르고 나누어서 먹는건 제맛을 모르는 겁니다. 매번 영상볼때 먹는 방법을 모르는게 답답합니다.
먹고 어깨춤추는거보니 진심으로 맛잇는가베.
비빔밥은 생채소를 넣어 비벼먹는 음식아닌가?
침 잔득 튄다. 지저분드러운 인간
들
셰프님... 영어 좀.. ㅋㅋㅋ
잡채는 볶는게아닌데...
잡채는 재료를 따로 볶은 뒤에 섞는 것인데. .ㅎㅎㅎ...저 쉐프는 조리시간 단축하려고 저랬나봅니다.
비빔밥좀그만해라 비빔밥말고도 마싯는거 조오오오옹ㄴ나많다. 갈비,불고기말고도 석쇠구이,떡갈비가 잇듯이 비빔밥말고 쌈밥도 있고 많다암튼ㅜ많아서말을못하겟늬ㅣ😊
한국쉐프 영어발음이 왠지 헌국인 같지 않은데
넌 비빕밥이 싫어 설전후로 제사가 3개나 있다보니 근2달 가까이를 비빕밥을 먹으니 ㅠㅠㅠ
그런데 뭐가 방송사고란거죠?
외국인들 한국 냉동만두 ,잡채, 김말이튀김 이해할수없지만 김치찌개 엄청좋아하고
의외로 나물무침 좋아해요
비빔밥에 참기름 안넣나?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야 더 맛있는데...
비빔밥이 딴나라에 없단게 이해가 안간다
저 리액션 얼마니? 얼마면되니?
▶ 은 으로 가자!
다 좋은데 셰프님이 영어를... ㅋㅋㅋㅋㅋ 옆에 계시는 분이 통역을 해주시던지, 대신 답변이나 설명을 해주시던지 하시는게 더 좋을텐데 저분은 왜 나오신건지. 셰프님 영어가 한국음식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지도 않고, 진행자가 질문한거에 답변을 안하시고 자신이 준비한 문장만 답변하시는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실제 할 일을 하실 때엔 영어가 그닥 중요치 않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저런 방송프로그램에 나갈 때엔 좀 ㅠㅠ 더더군다나 '한국음식'이라고 할거면 좀 정확하거나, 아니면 시청자들이 적어도 기본적인 정보는 얻을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옆에 통역사 같은데 좀 안도와주노ㅎㅎㅎ
아니... 어떻게 비빔밥이 다이어트 식이냐고!!!!
난 비빔밥 먹고 살쪘는데!!!
비빔밥은 어떤 반찬을 가볍게 이용해도 되는데 숟가락으로 비비는 것은 아닙니다.
젓가락으로 비벼야 본연의 재료의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다른 비빔밥영상도 많이 봤지만 참 답답한게 비빔이란 단어를 설명하는 요리사가 한명도 없어.
먼가 좀 이상한데??? 잡채에 불맛을 가미한다니 ?? 한국은 병원갈때만 오는 부모잘만난 미쿡사는 달건이가 외식사업한다고 로비하고 방송탄거임???
그래도 각종나물에 고추장챔기름넣고 수저로 꾹꾹눌러 비벼먹는 비빔밥이 찐이다 나는 저거 인정못함 너무 겉멋든거같음 음식들이...
미국인이 만든 그냥 잡스런 음식
팔도 산채 비빔밥은 솔직히 쪽팔리다
개인적으로 셰프나 서버들은 마스크를 쓰는게 좋다고 봄 ㅋ 코로나영향인가?
아니야 그냥 너가 꼰대
평생 마스크 쓰고 다녀ㅋㅋㅋ
윤씨 그림 보기 안좋네..윤씨 좀 내보내지 마세요..
솔직히 한류 컨텐츠들이 인기가 좋아서 이미지 포장이 된 것이지,
만약 한류 인기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드라마 비빔밥 먹는 장면 보면 외국인들이 중국 떠올렸을 듯.
집안에서 비빔밥 먹는 드라마 장면들은 거의 전부가 게걸스럽게, 노비들이나 거지들이 둥근박 동냥그릇에 이것저것 마구 넣어 비벼서 우걱우걱 먹는 그런 이미지임.
실제로, 한류가 불기 전에는 우리나라 식탁문화, 김치 손으로 쭉 찢어서 주고 손가락 쪽쪽 빨고, 식탁 가운데 냄비에 저마다 먹던 숟가락으로 퍼먹으며 침 공유하고, 커다란 양푼이나 냄비에 이것저것 나물 반찬이랑 밥 때려넣고 휘휘 저으며 입안 가득 욱여넣고 먹는 모습들을 개밥 먹는 것 같다며 질색하던 외국인들 많았던 게 사실임.
난 우리음식이 잘못 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먹는 사람들의 식사예절 태도를 말하는 것임.
가난한 밥상도 정갈하게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왕의 식탁처럼 차려놔도 돼지처럼 꿀꿀거리며 게걸스럽게 흡입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 모습을 밥 참 복스럽게 먹는다고, 한식 먹을 줄 안다고 추켜세우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우리가 중국인들의 시끄럽고 더러운 식사예절, 식습관 때문에 싫어하는 면도 큰데, 우리까지 그런 이미지로 표현되는 게 좋을까? 난 그런 부분이 바뀌면 좋겠다.
어느 한 문화나 이미지가 다른 세계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때는 깨끗하고 정갈하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는 시각적인 면도 매우 중요한데 우리는 그런 면을 간과하고 마치 그걸 우리 전통 식탁예절인 것 마냥 "어쩌라고~" 이렇게 나오는 막무가내 국뽕러들이 많을 것 같은데
좋은 건 좋지만 안 좋은 것은 개선해야 더 나아지는 거라 생각함.
적당하게 잘 돌려까네????
고추장 밀가루덩어리리
잡채를 퓨전으로 하구만 먼 전통처럼 애기하네 저런것들이 외국가서 음식 알린다고 하는게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