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이 제일 걱정하는건 리도가 정체되서 지금 이상태로 안주하는 것. 리도 말대로 취미도 없고 돈도 안쓰고 술담배 안하니 100만 언저리만 벌고 살아도 살아지고, 이 상태로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계속 이어질까 걱정되니, 삶에 큰 변환점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얘기를 하는거지, 켈빈도 나름 깨어있는 편이신데 리도가 엄청 늦은나이도 아닌데 구태여 결혼을 왜 들먹이는지 너무 공감됨.. 리도가 지금 행복하진 않을게 뻔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켈빈도 잘 알고있다. 다만 리도에게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표현하는건, 지금 상태에서 나아지려는 노력이 너무 안보이니, 콜라보를 하든 해외여행을 하던 하고싶은 것 좀 하면서 방향성을 찾아보라는 말을 애타게 하는데, 술도 드시고 마음도 안좋고 하니 말도 왔다갔다 하고 평소처럼 말장난 스럽게 대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하는게 좀 아련하다. 리도 마음도 이해되지만, 눈이 높아서 결혼 안하녜 성공하고 자리잡고 시도해보겠네 하는 표현이, 사실 지금 상태가 마냥 좋지 않은 점을 인정해버리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별다른 변화 크게 없이 유튜브 활동이나 지속해 나가겠다는 핑계가 아닐지 생각해보길... 켈빈도 그렇고 리도도 그렇고 모두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서 팬으로써 슬프네요.. 떡상하시고 켈빈 건강하세요
자식이 20대 30대 40대가돼도 똑같이 사랑이 넘치시는 부모님, 조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풀수가없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걸 받는분이 그 울타리를 깨서 한발자국 더 성공하지는거는 또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리도님 부모님은 화실속의 난초처럼 키우시지않고 옳은방향을 많이 제시해주시는 대단하신 분들같습니다
제가 리도님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 영상만 보면 제가 23살인데 제 친구들 보는거 같아요 알렉산더니 정복이니 성공이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는..정말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지만 정작 생각으로만 끝나는.. 인간은 자신의 컴폴트존을 벗어나 여태 자신이 기피하던 것들과 마주하면 캘빈님이 말씀하시는 심적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도 그것의 일종이죠 내가 먹여살릴 가족이 생기고 정말 강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캘빈님이 보시기에는 자신의 아들이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만한 행동,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아요
너무 정확하게 표현하심 리도님이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ㅜ부모님께 의탁하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알을 깨고 나와야될거 같아요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천주교 신자라고 하시니,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여러 콘텐츠도 도전하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거기서 또 교훈을 얻고 성장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리도 컨텐츠 1. 자기가 좋아하는 것.(복싱) -.자기만 좋아하게 편집 함... -. 내가 좋아하는 것 “같이” 즐겨주세요가 아님. 나 이거 좋아해요 느낌임. -. 단편적인 즐거움만 전달 하려고 함 (우스갯스러운 스파링, 쉐도우) -. 본인이 말한 고통 후의 성취와 영광을 위한것 이라면 장기 촬영 후 편집으로 시청자에게 다소 진지하더라도(개인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텐 없이 가봐도 좋을 듯. ex) 생활체육 대회 출전 - 복싱 기량 부족함 확인 - 복싱 수련 (개인 훈련, 유명 체육관 원정 훈련 등) - 다음 대회 출전 후 승리or부족함개선 등의 진지함을 보여주면 한편의 드라마 완성
"고통에 양이 작아"....와......나 이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거같아....내가 너무 현재이상태가 행복하거나 만족스럽진 않은데 그냥 저냥 살아지니까 아무것도 바꾸려는 생각이나 감정조차없이 이대로 시간만 늘리면서 안주하고있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네 불편한 침대에 적응이되어버린 기분..?그리고 가족끼리 저렇게 어느한쪽말만 강하게 하는게 아닌 서로들어주고 받아주고 설명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때론 반론도해주고 저런 가족이 있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굉장한 무기하나를 장착하고 있는거같음 끝끝내 내가 망가지고 무너져도 나에게 얘기해주고 힘을줄수있는 강력한 존재가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준비는 되있는거 같아 실행은 스스로의 몫
아버지가 핵심을 얘기하는데 본인은 말할 때마다 주제를 벗어나 회피하려고 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좀 더 내려놓으세요. 본인은 내려놨다고 하는데 전혀 내려놓지 못한 것 같네요.. 무섭겠죠.. 근데 부딪쳐봐야 발전을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좋은 아버지 두셨습니다.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고 그냥 리도님한테 조금이라도 응원 댓글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예체능 전공해서 대학졸업하고 공연도 하다가 말다가 리도님이랑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 부모님한테도 맨날 듣던 말들 여기서도 듣네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리도님. 얼굴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 마음 다 알지만 사실 그렇게 말 안해도 나도 누구보다 효도하고 싶고, 죄송하기도 하고, 성공해서 잘 해드리고 싶은게 자식 마음인데요. 옛날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것과 돈 되는 것의 교집합 어떻게든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화이팅입니다.
아부지의 사랑과 아들이 더 큰세상을 보기 바라는 마음 아부지 말씀처럼 리도동동은 최근 컨텐츠보면 동네에서 음식만들거나 시골일기 혹은 백수일기가 주를 이룸. 일단 컨텐츠가 다양해질려면 다른곳도 가고 다른사람들도 만나고 안되더라도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아부지의 마음
부모님이 현명한 분들이네요.. 레드필같은 이상한 사상에 영향을 받으셨나 아버지한테 미천한 피전트 타령하시고... 워리어따위의 소리를 부끄러운줄모르고 내뱉으시는데.. 아무리 정신무장을 하더라도 통찰과 자신만의 신념없이 남의말 남의사상으로 무장해봐야 혼란만 가중하는 결과를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캘빈님 멋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리도님이 섭섭하거나 조금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는데, 저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리도님도 위닝 멘탈리티로 승리하겠다고 하셨는데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캘빈님이랑 김피디님이랑 다시 식사하는 모습 찍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리도님의 상황이 취준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뭘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 열정이 처음만큼 안나서, 주위 상황에 자극이 될만한 것도 없고.. 목표한만큼 고통을 감당할 여력도 없고 미지근히 겨우 유지하고있어요.. 캘빈님 말씀 들으면서 시간은 흐르고 있고 이럴 때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 이상한 슬럼프가 계속 나태하게 만드네요 리도님 이번영상 정말 공감되면서 잘봤어요 백수의 삶처럼 사회상을 담은 영상이 참 와닿네요
진짜 볼따마다 답답하다 아빠는 진짜 아들 미래생각해서 진지하게 대화하는거같은데 뜬금없이 고양이 쳐 싸우는거로 화제돌리고 쓸데없는 소리만하고 정복자의 삶이니 뭐니 정작 지금 하는건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아들인데 그럼 정복자같은 삶을 원하면 행동이라도 하던가... 정신차리십쇼
아버님 말씀에 저도 뭔가 위로받는 느낌?? 저희아버지는 저런분이 아니라서 정말 너무 좋은 분인것 같아요.. 저런 아버님이 있다는게 크나큰 축복인거 같고.. 아버님 말씀이 정말 백번천번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시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요리 영상 말고도 편집도 방법을 조금 바꿔 보기도 하고 때론 여름특집 공포게임같은 뭔가 그런 컨텐츠도 짜보고 정말 해보지 않았던 여러 컨텐츠를 통해서 아버님 의견이 잔소리라기 보단 정말 너무 맞는말이라서 더 공감되었던거 같어요 ㅠㅠㅠ 리도님 처음 볼때부터 뭐랄까 힐링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겠지만 꼭 잘되서 멋진 모습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아버지 말이 참 맞는 말입니다. 아들이 30대로 보이는데, 조금더 지나 40대 넘어 가면, 기회가 없어요. 40중반 넘어 가서 결혼 포기하고 안주 해도 됩니다. 30대에는 트라이 해볼 필요가 있지요. 지나가면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아들이 너무 빨리 포기한 듯한 느낌이 나네요.
리도가 자꾸 말의 핀트를 못잡고 반박하면서 아빠의 메세지를 흐리는 것 같음. 아빠 의도를 이해하고 있다면 회피하려는 마음 에 방어적인 태도가 자꾸 튀어나오는 것 같고.. 리도한테 악플다는게 아니구요. 켈빈님이 우리 아빠같고 저도 리도님과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래요. 거울로 저를 보는 것 같아지네요…ㅠㅠ 영상 보면서 피식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경종을 울리는 것 같아요. 마음 다 잡고 더 이상 안주하면 안되겠어요. 리도님과 가족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진지하게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캘빈님, 김피디님께서 해주시는 조언도, 리도님 입장도 다 이해가 가서 뭔가 더 집중하면서 봤어유 공감 되는 영상들도 많고 힐링되는 영상들도 많아서 꾸준히 보고 있는데 뭔가 모르게 요즘 영상에 나오는 리도님 모습은 살짝 지쳐보이기도 하고 우울해보이는 거 같아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제 착각이라면 다행이지만ㅠ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용ㅎㅎ +리도님 팬이라ㅋㅋㅋ영상 볼 때마다 '진짜 여자친구 분 없으신가, 여자친구 분 있다면 그 분은 좋겠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없으신가요..?
근데 방 한칸에서 시작 그런 여성 찾기 불가능에 가깝죠. 여자가 남자 좋아 해도 처가 집안에서 반대해요. 어른들은 딸한테 결혼 좀 하라 해 놓고 남자 데려가면 집이라도 해 오라 해라 그런 소릴 한다니까요? 뭐 끼리끼리 만난 건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제 지인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 파혼 날 뻔 했어요. 그렇게 결혼을 하더라도 처가에서 많이 시달리더라구요. 어른들도 일부는 남 일에는 젊은 것들 결혼 좀 해라 애 좀 낳아라 이러는데 자기 자식 일엔 이것저것 엄청 따지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보면 대학생 때 연애해서 만난 애들 아닌 이상 무일푼으로 시작하는 커플 거의 없어요. 그나마 직업이나 물질적으로 여유 있는 남자는 어떻게 어떻게 장가는 갑니다. 근데 크게 가진 것도 없고 그러면 사실상 결혼은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여자들도 결혼은 하고 싶어 하는데 막상 옆에서 말하는 거 들어 보면 이거 불편하고 저거 불편하고 나이 먹은 만큼 따지는 것만 엄청 많아 져요. 혼자 지낸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남자랑 부대끼고 불편한 상황 겪는 걸 싫어 하게 되고요. 그러니까 말이랑 행동이랑 달라요. 말은 결혼하고 싶다.. 행동은 마음에 안 들어 결혼하기 싫다. 그런거 다 보다보니 또 남자는 생각이 들겠죠? 아... 집도 없고 직업도 별로고 나이만 먹었고... 난 틀렸어. 결국 대한민국 그렇게 쭉 가는 거에요.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 국제결혼인데 이건 워낙 희귀 케이스죠. 남자한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 희망이나 비전이 보이면 가능한 스토리입죠. 책임감.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면 외국인들은 현재 남자의 자산보다 사람의 책임감 보고 결혼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뭐 어디 매매혼 그런거 말하는 거 아닙니다. 젊은 친구들도 엄청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많을 거예요. 육아 때문이 힘들다 넌 결혼하지 마라 이런 소리 들어도 늙어서 혼자 고독사 할거 생각하면 얼마나 비참해요?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행복감은 또 얼마나 크고요. 결국 계속 두드리면서 주변에서 찾는 방법 밖에 없는 듯해요. 아마 그래서 캘빈님도 자신을 가두지 마라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첨언으로 제 생각엔 불필요하게 높은 교육열이 지금 비혼율, 저출산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돼요. 너도나도 어중이 떠중이 대학 나와서 인생 4년 기회비용(경력, 임금) 날리고, 학비로 수천만 원 쓰고.. 결혼할 땐 또 서로 학력 따지고... 저도 지금 다니는 기업에 어렵게 입사 (100:1)했는데 생각해 보면 대학교 사과계열 4년 학비를 기업 입사 비용으로 치기엔 너무 사치스럽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입사는 바늘 구멍처럼 어려운데 신입사원 수준이 높지도 않고 고만고만하다는... 전문직도 아니고. 도시에서 애 낳은 사람들 자식 교육비 들으면 답도 없죠. 그래서 애 잘 키울 자신 없으니 자식도 안 낳고.
근데 오히려 60대인 켈빈세대가 지금 2030세대보다 훨씬 '깨어'있고 생각의 제한이 없는 세대일 수 밖에 없어요. 저때는 한창 대한민국이 뭐가 없고 개개인의 노력으로 인해서 조그만한것도 크게 바뀌던 세대고, 지금 2030세대는 인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가축화'한 세대 입니다. 저도 포함하는 세대고요. 외부의 그런 요소들 에서 인간 개개인이 사회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이나 생각을 한다는건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죠. 일본도 이런 경쟁적인 문화에서 파생되는 인권 문제가 너무 심하다, 이지메가 심하다, 등등 ,, 이런걸로 경쟁을 줄이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아마 지금의 0~10대 초반의 세대들은 저희와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지금의 유럽이나 일본 미국같이 조금 더 경쟁을 줄이는 쪽으로요. 지금 2030세대는 끼인 세대가 맞아요. 좀 불쌍한 세대라고 생각 합니다.
오프닝에 답 나왔네요 '왜 우리 (가족)만 붙잡고 이러고 있어' 거의 5년된 것 같네요 조회수 안나오면 몇 달간 혼자 동굴에 갇혀버리고, 끝없이 모자라다고 지적받는 어눌한 딕션 다만, 현 20대 30대 분들과 이들의 부모님 세대인 50,60,70초반과는 다르게 결혼관념이 너무나도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결혼하고 자식을 갖게된다면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다는 옛 세대들의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현 세대는 밑도끝도없이 결혼을 시작하면 동반자와 헤쳐나간다한들, 너무나도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문제가 예전보다 태산같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단칸방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골에서 밭일을 하려는 여자가 있다 이것도 정말 구시대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시골에서 사시는 분들이라 잘못됐다기보다는 현 시대의 흐름과 정반대되는 생각이라판단됩니다. 특히나 리도동동형은 서울에서 살아봤으니 더 잘알테죠 그런 분이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냉정히 말하면 한국처럼 외모, 재력, 직장. 결혼을 위해 위 3가지중 1개만 선택하기보단, 개인적인 욕심으로 2개, 혹은 그 이상을 바라다보니 한가지만 가진 사람보다는 '나는 2개 이상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욕심과 비교때문에 결혼이 지연될수밖에 없고 타국의 남녀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달리 상대적인 비교와 박탈감이 심한 한국이 더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일단, 동굴로 잠수타버리는게 일상인 리도형이 '유튜브부터 먼저 열심히 하고 난 뒤' 멘트는...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실것 같아요
리도님 제가 뭣도아닌 사람이지만 보니까 리도님의 재산이 뭔지알았어요 그건 바로 "소통이 되는 아버지를 가진 자식" "소통이 되는 가족" 이거네요 이게 한국에서는 좀체 없는건데 리도님은 너무당연해서 이게 유튜브 자산이라고 생각 못하셨을수도 있는데 이게 영상도 결국 대리만족이잖아요. 리도님 보면서 "와 소통할 수 있는 아버지와 가족은 어떤걸까?" 궁금함+대리만족 하고싶은 수요가 꽤 될것같고 앞으로 더 증가할것으로보입니다.
우리때는 단칸방부터 시작했다 그건 주위사람들이 다 그렇게 시작했기때문에 가능했던거라고 봐요 남들이 다 그러니깐 당연한거다 생각했을꺼구요 현재는 그렇게 살아갈사람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과거세대보다 똑똑해져서 자신을 모셔줄사람만 찾죠 기준을 자신이 살았던시대로 잡으면안됩니다 부모님들세대도 80 90년도에 태어났으면 자식이랑 똑같이 행동했을텐데 이걸 이해 못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깝습니다
그게 왜 가능했겠냐? 남 눈치 존나 보는 한국인들 90%는 존나게 가난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다.. 옆집 살림잡이 봐도 우리집보다 나은 거라곤 수저 몇개 더 있는 수준으로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았으니까 그런거야... 지금은 시바 친구는 외제차를 끌고 강남살고 이러는데 나는 똑같은 대학 나와서 원룸 사는 남자랑 결혼?? 되겠어? 물론 걔는 걔고 나는 나다. 하는 여자도 10만명중에 한명꼴로 있을 순 있어. 근데 그게 찾기가 쉽냐고 10만명하고 일일히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리도형.. 메인잡 하나 두고 사이드잡으로 유튭 하는건 어때? 나도 이번에 취준이 끝나고 그 기간동안 얻은 교훈이 있다면 회피는 나쁜거고 사회가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기는 정말 힘들구나라는거? 캘빈이 말하는 고통이란 회피하고 싶은 대상에 몰입 하는것같아. 그리고 레드필에 너무 빠져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거 너무 극단적인거야 중용이 제일 중요해 마지막으로 알파메일은 타고나는거야…ㅜㅜ
켈빈님 말씀이 백번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초창기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서... 솔직히 애매한 재능의 한계같습니다. 본인의 재능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곧 터트릴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유투브 초창기와 비슷한 스타일들 고수하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좋은 예로는... 딕헌터님도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르자 외국나가서 알바라도하며 멘띵에 헤딩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 리도님도 위에 제가 말씀드린 한계를 깨뜨리고자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초반 도입부에 캘빈님이 x스적인거 말할때 빼고 뒤로갈수록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먼 나중에 부모님 운명을 달리하시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댓글 안 남기다가 처음으로 남겨요ㅜㅜ 틀에서 꼭 벗어나세요. 너무 행복(금전)을 쫓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거 하다보면 따라올수도 있어요
찐 초창기때부터 보고있던 시청자입니다. 엄청난 캐릭터성과 우마와 한집살이를 하는듯한 합방촬영에도 불구하고 왜 구독자나 조회수가 많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인간 자체가 재밌어서 나와서 수다만 떨어도 재밌는 우마에 비해 입담이 부족하고 영상을 흥미있게 끌어나가는 재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우마와 합방을 통해 세상에 알려질 기회는 충분히 얻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성은 우마보다도 한단계 위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카레 합방할때 빨간모자에 옆머리 가발에 농촌 컨셉으로 나온 캐릭터는 최고였고, 예전 그 캐릭터 컨셉으로 영상 함찍어주심 좋겠습니다. 최근 조회수가 하락하는것 같은데 기존게 안되면 과감하게 컨덴츠좀 바꾸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애가 둘이고 첫째가 6살입니다만, 말그대로 오피스텔 원룸서 셋이 살았습니다. 둘째 나올때 되어서 지방 시골 30평 아파트 매매가 가능해져서 들어와서 들어왔으나 그게 전부입니다. 21년 말 이었습니다. 외벌이지만 미취학 아동들이라 아직 돈 나갈곳이 거의 없어서 제 월급 70프로 저축하며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큰 부담이었던 어린이집은 백프로 정부 지원됨) 생각을 많이 하지마세요 나이 40먹으면 돈많다고 젊은 여자 만날수있을거 같으신가요?(가끔 있긴함) 진짜 간보지말고 빨리 결혼하세요... 본인을 위해서 참고로 40에 40여자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나이 40먹어서도 혼자인 여자는... 만나보면 이유가 보입니다.
비교하면 안되지만 내 아버지와 정반대라 너무 부럽다... 항상 자기말만하고 자기말이 다 옳고 들어주지도 않고 너무 구시대 마인드가 박혀있으며 34년 평생 조언하나 아니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들어본적이 없는 입장으로써 케빈님같은 아버지를 가진걸 항상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음 물론 요즘은 내가 아버지한테 먼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한 결과 조금씩 웃으시며 많이 유해지셨지만 암튼 개부러움
진지한 얘기 하는데 갑자기 알렉산더니 뭐니... 고양이 싸우는 거 찍어라... 정복자가 어쩌니 알파 메일이 어쩌니 ㅋㅋㅋㅋㅋ 그냥 집중을 안 함. 아버님이 각 잡고 진지하게 대화 하려는 게 보이는 데 리도 형 혼자 너무 장난 식으로 하려는 게 눈에 보임; 그리고 뭐랄까 자기 신념이 100% 맞다고 이미 확신을 해버린 상태라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전부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좋은 아버지를 둔 저로써도 켈빈님처럼 지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은 아니셨어요. 켈빈님이 리도님께 해주시는 말이 곧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다시한번 앞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조언 참언 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만 있으면 바뀌는게 없어요 무조건 밖으로 나가셔서 사람들을 만나봐요!!
댓글 진짜 안다는데... 부럽습니다. 저는 잔소리 해 줄 부모님도 안계셔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좋은 아들 같네요 내버려 두라는 어머니의 현명함도 애가 쓰여 핀잔 주는 아버지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도 만으로 36이고 가진 것 없지만 결혼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봐도 다들 생각이 달라요! 리도님 부모님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리도님을 평생 응원 해 주실 분들 입니다! 행복 하십셔!
댓글 처음 써보지만 리도님 마음도 너무 이해가 가네요. 사실 뭐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성공은 하고싶은데 뚜렷한 길이나 방법은 제시되지 않고 저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말 부러운 점은 저희 아버지는 캘빈님 같이 고통에 양이 적다는 식의 마인드는 같으나 무엇을 할지 찾아보고 싶은 저에게 아버지 친구 다니는 공장을 취직시키려하거나 고모부가 하시는 농사일을 할거면 제대로 배워서 하라는 식의 강압적인 조언을 하셔서 더는 상의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리도님의 부모님들은 그래도 지켜봐주되 현실을 직시하게끔하고 아버님은 좀 적극적이긴 하신 것 같지만 적어도 리도님의 의견이 맞으면 수긍할 줄도 아시는 분 같아 멋지네요.. 저희 아버지는 어린 저를 얕잡아보시고 항상 하고싶은 말만 하시고 제 말은 점점 잘 듣지 않으려 하시거든요😢 다만 성공에 관해서는 리도님 말도 충분 일리 있으나 결혼에 대한 관념은 기성세대가 어찌보면 더 잘해나갔던 것들이라 아무나 잡아서 하라는 말이 말은 그래도 좀 더 일리 있고 정답에 가까운 말 같습니다. 26년간 모솔이던 저에게도 아버지가 그냥 아무나 만나라는 말을 자주하셨는데 참 제 아버지와 비슷하면서 좀 더 깨어있고 정확하신 분 같아 앞으로의 리도님에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주실 것 같네요. 이러나 저러나, 저나 리도님이나 결국 혼자 증명해야 하겠죠. 부모는 결국 내 자식이라는 생각에 끝없이 부족함을 찾아 자신의 생각을 비추어 보기 마련이고 어머님처럼 믿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라 부모와의 성공이나 결혼상담은 사실 크게 도움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하고 싶은대로 선택하고 사는 거죠. 저도 요새 가장 깊게 하고 있는 고민이라 두서없이 긴 댓글 작성해봤습니다. 저도 리도님도 화이팅!😊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도 암것도 암는 상황에서 결혼해서 부모님한테 1-2년 비비고 살다가 몇년전에 아둥바둥 월세로 독립해서, 다시 대출은 받았지만 작은 아파트 방3개 화장실 2개에 애들 2명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명품 백을 사느냐, 가족을 만드냐, 무엇이 중요할까요. 가족을 만드셔야 합니다.
리도님이랑 동갑인 친구로써 적어보면... 캘빈님 말씀도 저희 부모님 얘기와 같은데 저도 입장이 비슷한 상황인것같아요 ㅋㅋㅋ 저는 자영업하는중인데 2년이 된 지금도 마이너스라 부모님한테 손벌리면서 어떻게든 일단 돌려보려하면서 한편으로는 팔아넘기려는데 지금 상황이 코로나때보다 더 심한것같아요 부모님이 결혼하라는 얘기도 이해도 되고 하고 싶은것도 맞는데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크고 사람 많은 곳도 다녀야 연애가 아니여도 친구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항상 일하느라 힘들다는 핑계로 쉬는데 더 투자하다보니 일단 쉬면서 가게 돌리면서 흑자 전환 할 때까진 만날 생각 안해야겠다가 깔리다보니 부모님 생각과는 달라지더라구요(이부분이 리도님이 성공하고 하겠다와 비슷한 부분이라고 생각)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먼저 해결하고 만나고 싶은데 한편으론 누군가 만나면서 하는게 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게하면서 20대 초반 친구들한테도 많이 이야기 듣는데 확실히 지금 나이에 나 혼자 무언가 하려고 하다가 다 놓칠 수 있어서 최소한 연애를 하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그러네요.. 옆 가게 사장님들도 그렇고... 그래도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준비한건 저보다 낫네요... 전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연락도 안했는데... 솔직히 준비는 저보다 리도님이 더 많이 되어있는데 아직도 애 같은 저한테도 일단 결혼을 해야 더 성장한다고 주변에서 얘기도 많이 듣다보니... 아무튼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이라도 얻거나 깨닫는게 있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컨텐츠가 아니여도 유튜브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진지한 이야기 하는 것도 재밌을것같아요 물론 조회수가 안나와도 컨텐츠화하고 리도동동의 성장편이라 생각하고 하는것도 자주 보는 구독자 입장에서 좋을듯합니다ㅋㅋ
어머님 말씀대로 그런여자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여자 있으면 영혼을 저당잡혀서라도 빚 내서라도 결혼하지요... 99%의 여자들이 너무 갖춰놓고 살려고 한다 라고 하면 아몰랑 이라고 할뿐 남은 1%를 당장 자기 앞날도 확신을 못느껴서 벅차게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한테 찾아내서 결혼하라고 하기엔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닐지...
8:46 캘빈님 말이 핵심이에요… 그 누가뭐라그래도 어떤 유투버가 본인 신나서 진심으로 행복햐하는거 볼려고 하는거죠. 물론 주제는 공통된 관심사여야 합니다. 캘빈님은 진짜 탈한국인급 혜안이에요. 저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전부다 서로 비교하고 우월감느끼고 좌절하고 사는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거하면 다른사람들이 모여요.
저는 이 유튜버분을 처음 봅니다만, 다들 아버님의 입장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본인이 넘어 온 산들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그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왜 안 올라오냐! 너도 이 산을 넘을 수 있다! 응원섞인 답답함을 표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산을 넘는 것에도 계기가 필요하고, 본인도 알 수 없는 스스로의 의지 외의 외부적 동력과 운이 따라주어야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불가항력적인 선택이었다고 한들, 그런 선택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등을 밀어내면 쓰러지기만 할 뿐 스스로 넘어갈 수는 없겠죠.. 분명 이 분은 무언가... 도피하고 회피하고 안주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고... 자신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아버님이 올바른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 소리가 자신의 마음에서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을 때 그제서야 준비가 된 것이지, 아직 내 마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이게 아닌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혹은 망설이고 있다면, 어떤 것이 옳으니, 이렇게 해야한다, 아버지의 말을 새겨들으라, 이런 말은 아드님의 마음에 스며들 수 없는 기름 같은 것입니다.. 누구의 말도 듣지 마세요.. 좋은 아버님 둔 것 맞습니다. 아버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 그 말을 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저도 똑같이 매일 도망만 다니던 인생이었습니다만, 결국 누구의 말이 맞았다던가 그런 것도, 내가 그런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고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을 때 그게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말을 듣고 행동에 옮겼을 때는 반드시 누군가의 탓을 하게 됩니다.. 내 탓을 하던지 부모탓을 하던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길에 대한 가능성을 너무 많이 열어두고 있을 경우에 이런식으로 망설이다가 어느쪽도 발들이지 못하고 주위만 둘러보다가 걸을 힘조차 없게 되는 경우가 많죠.. 부디, 어느쪽을 선택하든, 후회없이 좋은 부모님과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행복이 하나님과 늘 함께하기를..
![딸과 함께 고시원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던 아버지. 저마다의 사연으로 1평 남짓의 작은 단칸방으로 모이는 사람들.[KBS 스페셜] | KBS 2008.12.14](http://i.ytimg.com/vi/0jw0IAbjheU/mqdefault.jpg)
영상 초반에 아버님이 "왜 우리만 붙잡고 맨날 이러고 있어?"
이 부분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이게맞다
진짜 100% 공감됐음
캘빈님의 시선에선 리도님이 자기 스스로를 틀에 가둬놓는 것처럼 보인 것 같습니다.
자녀를 소유물로 보지 않고, 자녀가 스스로의 힘으로 성공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진심이 비쳐서 인상 깊습니다.
진짜 핵심
나도 동의함
켈빈이 제일 걱정하는건 리도가 정체되서 지금 이상태로 안주하는 것. 리도 말대로 취미도 없고 돈도 안쓰고 술담배 안하니 100만 언저리만 벌고 살아도 살아지고, 이 상태로 변함 없이 언제까지고 계속 이어질까 걱정되니, 삶에 큰 변환점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얘기를 하는거지, 켈빈도 나름 깨어있는 편이신데 리도가 엄청 늦은나이도 아닌데 구태여 결혼을 왜 들먹이는지 너무 공감됨..
리도가 지금 행복하진 않을게 뻔하고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켈빈도 잘 알고있다. 다만 리도에게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표현하는건, 지금 상태에서 나아지려는 노력이 너무 안보이니, 콜라보를 하든 해외여행을 하던 하고싶은 것 좀 하면서 방향성을 찾아보라는 말을 애타게 하는데, 술도 드시고 마음도 안좋고 하니 말도 왔다갔다 하고 평소처럼 말장난 스럽게 대해주는 모습도 보이고 하는게 좀 아련하다.
리도 마음도 이해되지만, 눈이 높아서 결혼 안하녜 성공하고 자리잡고 시도해보겠네 하는 표현이, 사실 지금 상태가 마냥 좋지 않은 점을 인정해버리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별다른 변화 크게 없이 유튜브 활동이나 지속해 나가겠다는 핑계가 아닐지 생각해보길... 켈빈도 그렇고 리도도 그렇고 모두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서 팬으로써 슬프네요.. 떡상하시고 켈빈 건강하세요
이거다 ㄹㅇ
ㄹㅇ.. 화이팅!
사람이 욕망이 많아도 문제지만 절제가 너무 많아도 문제임...
뭐든 적당한게 베스트
와 이런 애정어린 댓글이라니 ㅠ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되야 실행하는 스타일
고통의 양이 작아
너가 감당해야할 고통을 감당 안 하고있어
이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고통을 이겨낼정도로 노력안하고 고통없을 정도의 행복만 추구하는거 같아서
현실에 안주하는게 편하니까... 고통을 마주하는것은 말 그대로 '고통'이니까.. 알면서도 가만히 있게 되네요.
리도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일거고, 저도 영상보러 왔다가 캘빈님한테 조언 듣고 갑니다
와....시바 이게 사실 지금 우리의 미혼 비혼 딩크에대해 관통하는 말 같음...
이제는 감당해야될 고통이 디지니까 못 하지. 집값이 젊은 세대가 올리는 것도 아니고 졸혼, 황혼이혼이 젊은 세대가 만든 건 아니 잖음.
저도 이 얘기듣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나도 너무 안주하고 있는건 아닌지
@@물개튜브-d9y
다른부분은 아닌데 출산문제만 이렇다면
이소린 틀린소리임.
안타깝지만 부모님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나의 남은 시간은 점점 나를 조여오는데 자식은 아직 나를 떠나 온전히 독립하지 못했습니다. 켈빈 님이 횡설수설하는 것 처럼 보일 지 몰라도, 그 초조함을 이해하면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뇌리를 치는 말이네요
캘빈님이나 어머님 정도면 굉장히 자식 배려해주는 편입니다.. 더 하고싶은말 많은데도 참으시거나 한발 물러나주는 모습이 언뜻언뜻 보이네요
그니깐요 어른들중에 저렇게 배려하면서 얘기할수 있는분 많지 않죠
정말 정말 좋은 부모님이심
진짜 정확한 얘기입니다~
저도 그게 보임ㅋㅋ 자식이기는 부모 어디있겠나요
자식이 20대 30대 40대가돼도 똑같이 사랑이 넘치시는 부모님, 조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지요.. 정말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풀수가없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그걸 받는분이 그 울타리를 깨서 한발자국 더 성공하지는거는 또 별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리도님 부모님은 화실속의 난초처럼 키우시지않고 옳은방향을 많이 제시해주시는 대단하신 분들같습니다
이게 정말 팩트입니다
저도 서른도 안된 아새끼 아들이지만
어른들과 대화 해보면 이 사람이 본인 말 하는데에만 열중하는지 듣는 사람 배려하는지 바로바로 보입니다
부모의 경우는 특히 더 그렇구요
진짜 좋은 분들이십니다 두분
동동행님도 그렇지만
잘 풀리길
제가 리도님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이 영상만 보면 제가 23살인데 제 친구들 보는거 같아요 알렉산더니 정복이니 성공이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는..정말 뭔가를 이루고 싶어하지만 정작 생각으로만 끝나는.. 인간은 자신의 컴폴트존을 벗어나 여태 자신이 기피하던 것들과 마주하면 캘빈님이 말씀하시는 심적성공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도 그것의
일종이죠 내가 먹여살릴 가족이 생기고 정말 강한 책임감을 갖게 하는. 캘빈님이 보시기에는 자신의 아들이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갈 만한 행동, 깊은 생각을 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아요
23살인데 엄청 성숙하시네요 대단합니다
너무 멋진 두사람
반갑습니다~~^^
와우 낼모레 20만구독자 성훈님~~ 화이팅입니다
필돈이형
켈빈님 .. 제친구도 열명 만나보면 여섯명은 결혼을 안했어요..;;
ㅎㅎㅎㅎㅎ
켈빈님 강연이 필요합니다
황부장님!!
이분도 진짜 초창기부터 꾸준한구독자이신듯 ㅋㅋ리도는 이렇게 끊지못하게하는 매력이있는것같다
님. 몇살이신데요
결론 리도는 남자는 고통을 추구하고 무언갈 이룩해야된다 나는 그렇게 할거다 라고 했으나 캘빈은 그러기위해선 부단한 노력과 뼈를 깎는 심정이 있어야하는데 그러기엔 리도는 지금 너무 게으르다는것
근데 차마 그말을 하면 아들이 너무 마음이 아플까봐 참는 느낌
약간 포인트가 다른 것 같기도...
이번 영상은 조회수도 그렇고 평균 시청시간이 많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이게 시청자와 공감대죠.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을테고 사람사는 얘기를 듣는 재미죠. 오랜만에 스킵없이 쭉 본 영상이네요
저랑 같은 생각!!
ㅋㅋㅋㅋ "왜 우리만 붙잡고 이러고 있어"!!!
울분을 넘어 울림을 주는 캘빈의 이 대사를 이 영상의 명대사로 선정하고 싶네여
너무 정확하게 표현하심 리도님이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ㅜ부모님께 의탁하지말고 자신의 힘으로 알을 깨고 나와야될거 같아요 아버지가 말씀하신대로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천주교 신자라고 하시니,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여러 콘텐츠도 도전하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거기서 또 교훈을 얻고 성장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최소한 집값이라도 바로 잡든가. 저 세대가 집값 뻥튀기한 주범인데.
@@금광요586이지 저 세대는 아님
진짜 배운 사람이 감정이 충만하면 이런 간결한 명언이 나오나보다
@@금광요 그걸 왜 여기서 따지세요 ㅋㅋㅋ 캘빈이 무슨 대통령임?
리도 컨텐츠
1. 자기가 좋아하는 것.(복싱)
-.자기만 좋아하게 편집 함...
-. 내가 좋아하는 것 “같이” 즐겨주세요가 아님. 나 이거 좋아해요 느낌임.
-. 단편적인 즐거움만 전달 하려고 함 (우스갯스러운 스파링, 쉐도우)
-. 본인이 말한 고통 후의 성취와 영광을 위한것 이라면 장기 촬영 후 편집으로 시청자에게 다소 진지하더라도(개인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텐 없이 가봐도 좋을 듯.
ex) 생활체육 대회 출전 - 복싱 기량 부족함 확인 - 복싱 수련 (개인 훈련, 유명 체육관 원정 훈련 등) - 다음 대회 출전 후 승리or부족함개선 등의 진지함을 보여주면 한편의 드라마 완성
원래 채널의 취지가 무겁고 진지한 컨텐츠를 전달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리도 개인의 고통과 성취를 시청자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요리컨텐츠도 세세하게 발전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솔직히 요리 실력이나 플레이팅같은 부분은 형편없고 결국 원패턴임. 니콜라이 첫 편을 뛰어넘지 못하고 재생산만 하고 있음. 근데 그게 또 어느정도 먹히고 시청자들도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니까 리도님도 안주할만 했음.
맞는 얘기네요
결혼 컨텐츠 한 10부작정도 해도 재밌겠네
복싱도 프로권 따기 뭐 이런거
구독자들이 원하는건 얕은 웃음이 아닌 깊은 감동❤
리도 너는 복이 터졌다 어느 구독자들이 이런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냐? 니영상은 솔찍히 시청자를 위한 영상이라기보다 너만은 위한 영상인것같다 3자의 시선에서 봐라 제발
야산이면 버섯도 좀 캐고
송아지도 좀 다시 보여주고
벼농사라도 짓고
마을회관 할머니와 고스톱 한 판 치고
5일장 영상 하나 찍고
그놈의 장소좀 제발 바꾸고 맨날 같은 장소라 진부해 진짜로
강 가서 민물고기 수렵이라도 하고
어우 캘빈님 말씀이 정말 딱 마자요ㅋㅋㅋㅋ 너무 테두리 안에 가둬놓고 대본짜고 가족이랑만 영상찍고 조회수가 안나온다는둥 구독자가 줄었다는둥 번아웃이 왔다는둥 좀 자유롭게 나가 찍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ㄹㅇ 대본으로 밀고가는게 컨셉인거 알아서 크게 뭐라고 안하는데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소소하게 해도 방향성을 제시해줄듯 함
나는 이런 가족이 있는거 자체가 부럽다 ....어머니가 카메라 찍어주고 아버지가 출연해주시고 술도 같이 먹고...행복한 사람
켈빈님 지분이 99% 다.... 좋은말씀 해주시는 아버지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ㅠㅠ 좀더 화끈하게 갑시다 리도동동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촬영및 진행하시는 어머님도 있습니다!
@@이성철-u4x 아참 그쵸! 온가족 다같이 하시던데 그자체가 부러움 ㅠ
"고통에 양이 작아"....와......나 이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거같아....내가 너무 현재이상태가 행복하거나 만족스럽진 않은데 그냥 저냥 살아지니까 아무것도 바꾸려는 생각이나 감정조차없이 이대로 시간만 늘리면서 안주하고있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네 불편한 침대에 적응이되어버린 기분..?그리고 가족끼리 저렇게 어느한쪽말만 강하게 하는게 아닌 서로들어주고 받아주고 설명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때론 반론도해주고 저런 가족이 있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굉장한 무기하나를 장착하고 있는거같음 끝끝내 내가 망가지고 무너져도 나에게 얘기해주고 힘을줄수있는 강력한 존재가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준비는 되있는거 같아 실행은 스스로의 몫
정보) 캘빈이 오픈마인드 탈한국인이라 가능한 대화이다
ㄹㅇ
이거지 캘빈 너무 멋있음
부자 사이에서 이런 심도있는 이야기 할수있다는게 멋짐 ㅋ
캘빈 근데 영어 개 잘하심
ㅇㅈ
아버지가 핵심을 얘기하는데 본인은 말할 때마다 주제를 벗어나 회피하려고 하는 게 너무 안타깝네요. 좀 더 내려놓으세요. 본인은 내려놨다고 하는데 전혀 내려놓지 못한 것 같네요.. 무섭겠죠.. 근데 부딪쳐봐야 발전을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좋은 아버지 두셨습니다. 살아계실때 잘 하세요^^
유튜브 댓글 진짜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고 그냥 리도님한테 조금이라도 응원 댓글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예체능 전공해서 대학졸업하고 공연도 하다가 말다가 리도님이랑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 부모님한테도 맨날 듣던 말들 여기서도 듣네요.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리도님.
얼굴 볼때마다 잔소리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 마음 다 알지만
사실 그렇게 말 안해도 나도 누구보다 효도하고 싶고, 죄송하기도 하고, 성공해서 잘 해드리고 싶은게 자식 마음인데요.
옛날부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것과 돈 되는 것의 교집합 어떻게든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화이팅입니다.
댓글 다신 분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Orang_Fantasy ㅎㅇㅌ
영상을보니 리도님 너무 생각이나 가치관이 어리시네요. 캘빈님이 세상에 나가서 경험해보라는 생각이 저도 드는데요.
캘빈님 의견에 딴지 걸지마시고 더 앞으로 나아가셔야할것같습니다. 아직까진 워리어니 뭐니하시지만 너무 나약하고 어리십니다.
잘되길바라는마음입니다저도.
아부지의 사랑과 아들이 더 큰세상을 보기 바라는 마음
아부지 말씀처럼 리도동동은 최근 컨텐츠보면 동네에서 음식만들거나 시골일기 혹은 백수일기가 주를 이룸.
일단 컨텐츠가 다양해질려면 다른곳도 가고 다른사람들도 만나고 안되더라도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아부지의 마음
아들가진 부모 : 아무것도 없이 둘이서 아둥바둥 살아도 된다. 그런여자 만나라!!
딸가진 부모 : 우리딸을 그지한테 보낼 순 없지!!
이게 현실인듯 ㅠㅠ
이게 일반적인건데.. 우리부모님은 ㅋ 반대.딸을 고생시키지 못해 안달나신분 같음 ㅜ
여자 인생 망치지나 말아라
INCEL 냄새가 풀풀난다
영상 초반에 월세 살아도 좋다라는 여자가 있을거라고 긍정적인 말씀이 현실을 정말 모르시는듯... 요즘 80-90년대 출생여자들은 그런 거 절대 못 참아요... 남자의 성장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여자? 만명 중 한명이라고 봅니다.
여자들이 미쳤냐 ~~~~~~~ 😊
가족분들이 꼭 영상에 안나와도 리도님 영상 재미있어요 ㅎ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십쇼 형님
완전 멋지십니다!! 짱!!🎉
샤넬빠 형님 감사합니다!
우와
리도야 너만을 위한 영상을 만들지말고 시청자를 위한 영상을 만들자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컨텐츠 제작하자
🎉🎉🎉🎉
5:20
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이게 직접 하고있는 사람들은
앞만 보고 가서 이게 맞는 건지..
일단 가보자 직진만 하는데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옆에서 보면 너무 갇혀있는 게 보이나 봐요 그걸 깨고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못 깼어요... 쉽지 않거든요
켈빈님 말씀도 이해가 가고 리도님 말씀도 이해가 가고... 그래도 켈빈님이 많이 열려있어서 그런가 두분 토론하는게 안 불편하고 좋아요 ㅋㅋ 그리고 어머님 말씀이 제일 최고 👍🏻👍🏻👍🏻
아버지와 이정도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게 참 부럽다...
와 리도님 구독 5년차인데 제작년부터 너무 상주시 자취하는 빌라에서 너무 갇혀서 폐쇄적으로 컨텐츠하면서 조회수 안나와서 힘들다고 하시는거 약간 아쉽다는 생각 많이했는데 이걸 캘빈님이 제대로 얘기하는거보고 조금 소름이돋았네요 리도님 팬으로서 조금이나마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현명한 분들이네요..
레드필같은 이상한 사상에 영향을 받으셨나 아버지한테 미천한 피전트 타령하시고...
워리어따위의 소리를 부끄러운줄모르고 내뱉으시는데..
아무리 정신무장을 하더라도 통찰과 자신만의 신념없이 남의말 남의사상으로 무장해봐야 혼란만 가중하는 결과를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레드필, 용찬우, 그 선글라스 빡빡이 그런애들 영상 보는거아닌지 진짜 ㅋㅋㅋㅋ 스무살 어린애도 아니고 아오 리도형!!!!!!!!!
캘빈님 멋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리도님이 섭섭하거나 조금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는데, 저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아버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리도님도 위닝 멘탈리티로 승리하겠다고 하셨는데 성공해서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캘빈님이랑 김피디님이랑 다시 식사하는 모습 찍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댓글들 뼈시리게 읽으시면서 성찰하시면 좋을것같아요.다들 한마음으로 응원하는것같아서. 고통의양이적다는것 물론 상대적일수있지만 리도님은 본인도 고통받고있다고 말씀도하시는데 그양이 극히작으십니다. 회사생활을하시던 알바를하시던 주 3회라도 일하면서 유튜브를 쪼개서 하시는것도 아니고 잠도 아침6시부터 일어나서 야간까지 유튜브 영상찍어내고 편집할정도로 주6일돌리시는게아니잖아요. 유튜브시장이 지금 대기업들 연예인들까지 싹다나와서 전투적으로 하는데 리도님은 과연... 이영상이랑 댓글 아버지말씀하신것들 정말 뼈저리게 진심으로 와닿으시면좋겟습니다. 영상내내 리도님 반박하시는데.. 민심만 봐도 다들 아버지말씀이 옳다고하잖아요. 아니야 난열심히하고있어자세보단.
아..가족한테도 이렇게보일정도면 더 분발해야겟다자세로 나아가셔야 할것같아요. 세상누구보다 자식을 제일 응원하는건 부모님입니다.인정도 훨씬 너그럽게 해주시고요.
그런 부모님에게도 열정으로도 인정받지못한다면 꼭! 뒤돌아보고..반성하고 앞으로 달려야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잣
너무나도 유익한 대화들이네요 공감도 많이되고.. 캘빈의 말도 신디의 말도 다 맞습니다. 리도의 말도 맞구요. 한가지를 제안하자면 결혼은 안하더라도 여사친은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나의 지금 상태에서 만날수있는 여자를 만나라는 캘빈의 말에 힌트가 있습니다
리도님의 상황이 취준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뭘 하겠다고는 하는데 그 열정이 처음만큼 안나서, 주위 상황에 자극이 될만한 것도 없고.. 목표한만큼 고통을 감당할 여력도 없고 미지근히 겨우 유지하고있어요..
캘빈님 말씀 들으면서 시간은 흐르고 있고 이럴 때가 아니라 정신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 이상한 슬럼프가 계속 나태하게 만드네요
리도님 이번영상 정말 공감되면서 잘봤어요 백수의 삶처럼 사회상을 담은 영상이 참 와닿네요
음...저건 아버지 말씀이 조금 더 맞는거 같아요! 오랜 팬으로서, 그리고 매달 1회이상 상주를 가는 사람으로서,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리도동동!
진짜 뼈때리신다 "왜 우리만 붙잡고 있어". 꼭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를 위해서.
리도 진짜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자. 워리어 알렉산더 다 좋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잘살고 싶고 성공하고 싶어하지 어렵게 살고 싶어 하는 사람 없다. 어떻게 살건 본인의 판단이고 의지겠으나 저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님이 계심에 감사해라.
보기 전보다 조금 더 행복한 미음이 드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리도만의 문제만이 아닌거 같습니다. 대부분 보통남자들도 똑같은 심정이에요..
공감.. ㅠㅠ
남자들은 저 당시남자들보다 대우는 적어지고 책임은 많아져서 더 발전했는데 여자들은 책임은 없고 더 퇴화했는데
진짜 꿈나라 같은 현실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숨기고 있는 여자관련 통계 다 드러나면 진짜 나라 박살나서 쉬쉬하고 있는건데 감당가능하냐 국민들아?
비혼 저출산 시대인 이유가 있죠 ㅠㅠ 자리 잡아야 하는데 현실 세상에 내 자리란 게 있긴 있나 싶고…
그냥 저냥 만족하면서 채념하고 살아가는 듯 ㅠ
진짜 볼따마다 답답하다 아빠는 진짜 아들 미래생각해서 진지하게 대화하는거같은데 뜬금없이 고양이 쳐 싸우는거로 화제돌리고 쓸데없는 소리만하고 정복자의 삶이니 뭐니 정작 지금 하는건 부모님한테 얹혀사는 아들인데 그럼 정복자같은 삶을 원하면 행동이라도 하던가... 정신차리십쇼
14:24 "너는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 이 말씀이 저희세대를 관통하네요. 안주하지말라는 뜻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 꼰대다 뭐다 해서 나이 많으신분들도 말을 아끼시는데, 켈빈님이 저희세대에게 좋은 쓴소리 해주시네요.
상대적인거다
@@초이-g3f이거는 행복한삶이아니라 나태한삶이라는거죠
정말 맞는말
아버님 말씀에 저도 뭔가 위로받는 느낌?? 저희아버지는 저런분이 아니라서 정말 너무 좋은 분인것 같아요.. 저런 아버님이 있다는게 크나큰 축복인거 같고.. 아버님 말씀이 정말 백번천번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시도 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요리 영상 말고도 편집도 방법을 조금 바꿔 보기도 하고 때론 여름특집 공포게임같은 뭔가 그런 컨텐츠도 짜보고 정말 해보지 않았던 여러 컨텐츠를 통해서 아버님 의견이 잔소리라기 보단 정말 너무 맞는말이라서 더 공감되었던거 같어요 ㅠㅠㅠ 리도님 처음 볼때부터 뭐랄까 힐링되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시겠지만 꼭 잘되서 멋진 모습 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진짜 이게 가족이다...가정의 달에 딱 맞는영상이다..
아버지 말이 참 맞는 말입니다. 아들이 30대로 보이는데, 조금더 지나 40대 넘어 가면, 기회가 없어요. 40중반 넘어 가서 결혼 포기하고 안주 해도 됩니다. 30대에는 트라이 해볼 필요가 있지요. 지나가면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아들이 너무 빨리 포기한 듯한 느낌이 나네요.
현명하신 부모님이세요. 캘빈님이 말씀하신 공개구혼 컨텐츠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부담갖지말고 컨텐츠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결혼,만남,이동 등 다 도전해보세요.
리도가 자꾸 말의 핀트를 못잡고 반박하면서 아빠의 메세지를 흐리는 것 같음. 아빠 의도를 이해하고 있다면 회피하려는 마음 에 방어적인 태도가 자꾸 튀어나오는 것 같고.. 리도한테 악플다는게 아니구요. 켈빈님이 우리 아빠같고 저도 리도님과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래요. 거울로 저를 보는 것 같아지네요…ㅠㅠ 영상 보면서 피식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경종을 울리는 것 같아요. 마음 다 잡고 더 이상 안주하면 안되겠어요. 리도님과 가족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작부터 섹x 적인 거 ㅋㅋㅋㅋㅋ
캘빈님이 정답을 알려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
Cex!
눈높아가지고 여자 결혼하면 99.9프로 도망가고 바람나. 내적인걸 99프로로 봐라
@@왕좌-r9k내면이 건강한 한녀가 어딨음
저도 모르게 진지하게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캘빈님, 김피디님께서 해주시는 조언도, 리도님 입장도 다 이해가 가서 뭔가 더 집중하면서 봤어유
공감 되는 영상들도 많고 힐링되는 영상들도 많아서 꾸준히 보고 있는데 뭔가 모르게 요즘 영상에 나오는 리도님 모습은 살짝 지쳐보이기도 하고 우울해보이는 거 같아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제 착각이라면 다행이지만ㅠ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용ㅎㅎ
+리도님 팬이라ㅋㅋㅋ영상 볼 때마다 '진짜 여자친구 분 없으신가, 여자친구 분 있다면 그 분은 좋겠다' 이러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없으신가요..?
근데 방 한칸에서 시작 그런 여성 찾기 불가능에 가깝죠.
여자가 남자 좋아 해도 처가 집안에서 반대해요.
어른들은 딸한테 결혼 좀 하라 해 놓고 남자 데려가면 집이라도 해 오라 해라 그런 소릴 한다니까요?
뭐 끼리끼리 만난 건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래서 제 지인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한번 파혼 날 뻔 했어요.
그렇게 결혼을 하더라도 처가에서 많이 시달리더라구요.
어른들도 일부는 남 일에는 젊은 것들 결혼 좀 해라 애 좀 낳아라 이러는데 자기 자식 일엔 이것저것 엄청 따지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보면 대학생 때 연애해서 만난 애들 아닌 이상 무일푼으로 시작하는 커플 거의 없어요.
그나마 직업이나 물질적으로 여유 있는 남자는 어떻게 어떻게 장가는 갑니다.
근데 크게 가진 것도 없고 그러면 사실상 결혼은 어렵더라구요.
나이든 여자들도 결혼은 하고 싶어 하는데 막상 옆에서 말하는 거 들어 보면 이거 불편하고 저거 불편하고 나이 먹은 만큼 따지는 것만 엄청 많아 져요.
혼자 지낸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남자랑 부대끼고 불편한 상황 겪는 걸 싫어 하게 되고요.
그러니까 말이랑 행동이랑 달라요.
말은 결혼하고 싶다.. 행동은 마음에 안 들어 결혼하기 싫다.
그런거 다 보다보니 또 남자는 생각이 들겠죠?
아... 집도 없고 직업도 별로고 나이만 먹었고... 난 틀렸어.
결국 대한민국 그렇게 쭉 가는 거에요.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 국제결혼인데 이건 워낙 희귀 케이스죠.
남자한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자 하는 희망이나 비전이 보이면 가능한 스토리입죠. 책임감.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면 외국인들은 현재 남자의 자산보다 사람의 책임감 보고 결혼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라구요.
뭐 어디 매매혼 그런거 말하는 거 아닙니다.
젊은 친구들도 엄청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많을 거예요.
육아 때문이 힘들다 넌 결혼하지 마라 이런 소리 들어도 늙어서 혼자 고독사 할거 생각하면 얼마나 비참해요?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행복감은 또 얼마나 크고요.
결국 계속 두드리면서 주변에서 찾는 방법 밖에 없는 듯해요.
아마 그래서 캘빈님도 자신을 가두지 마라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쉽지 않은 문제 같아요~
첨언으로 제 생각엔 불필요하게 높은 교육열이 지금 비혼율, 저출산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돼요.
너도나도 어중이 떠중이 대학 나와서 인생 4년 기회비용(경력, 임금) 날리고, 학비로 수천만 원 쓰고..
결혼할 땐 또 서로 학력 따지고...
저도 지금 다니는 기업에 어렵게 입사 (100:1)했는데 생각해 보면 대학교 사과계열 4년 학비를 기업 입사 비용으로 치기엔 너무 사치스럽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입사는 바늘 구멍처럼 어려운데 신입사원 수준이 높지도 않고 고만고만하다는... 전문직도 아니고.
도시에서 애 낳은 사람들 자식 교육비 들으면 답도 없죠.
그래서 애 잘 키울 자신 없으니 자식도 안 낳고.
근데 오히려 60대인 켈빈세대가 지금 2030세대보다 훨씬 '깨어'있고 생각의 제한이 없는 세대일 수 밖에 없어요.
저때는 한창 대한민국이 뭐가 없고 개개인의 노력으로 인해서 조그만한것도 크게 바뀌던 세대고,
지금 2030세대는 인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가축화'한 세대 입니다. 저도 포함하는 세대고요. 외부의 그런 요소들 에서 인간 개개인이 사회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이나 생각을 한다는건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죠.
일본도 이런 경쟁적인 문화에서 파생되는 인권 문제가 너무 심하다, 이지메가 심하다, 등등 ,, 이런걸로 경쟁을 줄이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아마 지금의 0~10대 초반의 세대들은 저희와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지금의 유럽이나 일본 미국같이 조금 더 경쟁을 줄이는 쪽으로요.
지금 2030세대는 끼인 세대가 맞아요. 좀 불쌍한 세대라고 생각 합니다.
아버지 카네이션 하루종일 다셨다는거 감동이에요 ㅜㅜ
오늘 리도동동 방송중에 겨털 초밥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자기 선택이죠 하지만 나중에 그책임은 본인이 안고 가는거죠. 오늘 정말 진솔한 방송이고 캘빈 화내실때 제가 다 벌렁벌렁.
이걸 보는 제가 아프네요... 저도 저런 상황을 알고 나도 저랬었고 아니 지금도 저러고 있는 거 같아서 참 깊게 느끼고 배워갑니다 캘빈 형님...
세분 다 무슨심정으로 얘기하는지도 너무 잘 알거같고 솔직히 내 이야기같기도 해서 꽤나 몰입해서 시청했습니다
삶이란 어렵네요ㅎㅎ
컨텐츠고 뭐고 어버이날 기념 부자간의 리얼 대화라서 좋았네요
오프닝에 답 나왔네요 '왜 우리 (가족)만 붙잡고 이러고 있어' 거의 5년된 것 같네요
조회수 안나오면 몇 달간 혼자 동굴에 갇혀버리고, 끝없이 모자라다고 지적받는 어눌한 딕션
다만, 현 20대 30대 분들과 이들의 부모님 세대인 50,60,70초반과는 다르게 결혼관념이 너무나도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결혼하고 자식을 갖게된다면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다는 옛 세대들의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현 세대는 밑도끝도없이 결혼을 시작하면 동반자와 헤쳐나간다한들, 너무나도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문제가 예전보다 태산같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단칸방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골에서 밭일을 하려는 여자가 있다
이것도 정말 구시대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시골에서 사시는 분들이라 잘못됐다기보다는 현 시대의 흐름과 정반대되는 생각이라판단됩니다.
특히나 리도동동형은 서울에서 살아봤으니 더 잘알테죠
그런 분이 분명 있기는 하겠지만, 냉정히 말하면 한국처럼 외모, 재력, 직장.
결혼을 위해 위 3가지중 1개만 선택하기보단, 개인적인 욕심으로 2개, 혹은 그 이상을 바라다보니
한가지만 가진 사람보다는 '나는 2개 이상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욕심과 비교때문에 결혼이 지연될수밖에 없고
타국의 남녀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달리 상대적인 비교와 박탈감이 심한 한국이 더더욱 심한 것 같습니다
일단, 동굴로 잠수타버리는게 일상인 리도형이 '유튜브부터 먼저 열심히 하고 난 뒤' 멘트는...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실것 같아요
부모 그늘에서 살 수 있다는게 행복입니다 리도님 항상 화이팅
리도님 제가 뭣도아닌 사람이지만 보니까 리도님의 재산이 뭔지알았어요
그건 바로 "소통이 되는 아버지를 가진 자식" "소통이 되는 가족" 이거네요
이게 한국에서는 좀체 없는건데 리도님은 너무당연해서 이게 유튜브 자산이라고 생각 못하셨을수도 있는데 이게 영상도 결국 대리만족이잖아요. 리도님 보면서 "와 소통할 수 있는 아버지와 가족은 어떤걸까?" 궁금함+대리만족 하고싶은 수요가 꽤 될것같고 앞으로 더 증가할것으로보입니다.
우리때는 단칸방부터 시작했다 그건 주위사람들이 다 그렇게 시작했기때문에 가능했던거라고 봐요 남들이 다 그러니깐 당연한거다 생각했을꺼구요 현재는 그렇게 살아갈사람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과거세대보다 똑똑해져서 자신을 모셔줄사람만 찾죠 기준을 자신이 살았던시대로 잡으면안됩니다 부모님들세대도 80 90년도에 태어났으면 자식이랑 똑같이 행동했을텐데 이걸 이해 못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깝습니다
3년을 찾아도없죠 그런사람은
정작 그 세대도 다시 단칸방부터 시작하라고 하면 못 함.
@@금광요
모르고 결혼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
이세계가면 개고생이에요,
라고 피드백달린 현대랑
인터넷없는 예전의 차이일듯싶습니다
"기준을 자신이 살았던시대로 잡으면안됩니다" 이건 너한테도 해당된다 불평불만 늘어놨으면 이제 적당히 하고 그만 벗어나라
그게 왜 가능했겠냐? 남 눈치 존나 보는 한국인들 90%는 존나게 가난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다.. 옆집 살림잡이 봐도 우리집보다 나은 거라곤 수저 몇개 더 있는 수준으로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았으니까 그런거야... 지금은 시바 친구는 외제차를 끌고 강남살고 이러는데 나는 똑같은 대학 나와서 원룸 사는 남자랑 결혼?? 되겠어? 물론 걔는 걔고 나는 나다. 하는 여자도 10만명중에 한명꼴로 있을 순 있어. 근데 그게 찾기가 쉽냐고 10만명하고 일일히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리도형.. 메인잡 하나 두고 사이드잡으로 유튭 하는건 어때?
나도 이번에 취준이 끝나고 그 기간동안 얻은 교훈이 있다면
회피는 나쁜거고 사회가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기는 정말 힘들구나라는거?
캘빈이 말하는 고통이란 회피하고 싶은 대상에 몰입 하는것같아.
그리고 레드필에 너무 빠져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거 너무 극단적인거야 중용이 제일 중요해
마지막으로 알파메일은 타고나는거야…ㅜㅜ
리도님 늘 응원합니다.
좀 만나시면 좋겠어요 누구든
"모든 창조는 만남의 결과다." -아놀드 토인비
'너희 개XX' 일원 올림
멍멍
왈왈
켈빈님 말씀이 백번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초창기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서... 솔직히 애매한 재능의 한계같습니다. 본인의 재능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곧 터트릴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고있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유투브 초창기와 비슷한 스타일들 고수하지 않는가... 싶기도 합니다.
좋은 예로는... 딕헌터님도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르자 외국나가서 알바라도하며 멘띵에 헤딩하고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 리도님도 위에 제가 말씀드린 한계를 깨뜨리고자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딕헌터님도 100만유튜브 채널이고 나발이고 다내려놓고 해외나가서 설거지 닦기 몇개월이나하고 돌아오고,, 화이팅
나이 앞자리 바뀌면 '아파요 매일'
ㅋㅋㅋ
알파메일아니고 아파요매일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제 전갱이님 한테 낚시 배워서 우마님이랑 낚시 대결해요 ㅎ
아파 매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도입부에 캘빈님이 x스적인거
말할때 빼고 뒤로갈수록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먼 나중에 부모님 운명을 달리하시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댓글 안 남기다가 처음으로 남겨요ㅜㅜ
틀에서 꼭 벗어나세요. 너무 행복(금전)을 쫓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거 하다보면 따라올수도 있어요
캘빈님 감사합니다.
저도 깨지고 망할 수 있지만 꿈을 위해 새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찐 초창기때부터 보고있던 시청자입니다. 엄청난 캐릭터성과 우마와 한집살이를 하는듯한 합방촬영에도 불구하고 왜 구독자나 조회수가 많지 않을까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인간 자체가 재밌어서 나와서 수다만 떨어도 재밌는 우마에 비해 입담이 부족하고 영상을 흥미있게 끌어나가는 재능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우마와 합방을 통해 세상에 알려질 기회는 충분히 얻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성은 우마보다도 한단계 위라고 생각합니다. 생산카레 합방할때 빨간모자에 옆머리 가발에 농촌 컨셉으로 나온 캐릭터는 최고였고, 예전 그 캐릭터 컨셉으로 영상 함찍어주심 좋겠습니다. 최근 조회수가 하락하는것 같은데 기존게 안되면 과감하게 컨덴츠좀 바꾸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결혼도 잘못하면 오히려 독임 ... 남자든 여자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 찾기가 힘듬
가정의 달에 좋은 주제라 생각해요.
저는 케빈아저씨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ㅋㅋ
행복의 기준과 고난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데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생긴 행복의 기준에 맞추고자 하다보니 삶에 대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좀 방황중인데요… 다들 힘냅시다
음..... 부모님께서 많이 참고 계시는게 보이네요.
우리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삽시다.
리도는 자꾸 회피하려해 ...
두분의 대화가 남의일같지가 않아서 맘이 아픕니다. 아...왜이리 데자부같죠 ㅋㅋ 마무리 리바리바 ㅋㅋㅋㅋ
애가 둘이고 첫째가 6살입니다만, 말그대로 오피스텔 원룸서 셋이 살았습니다. 둘째 나올때 되어서 지방 시골 30평 아파트 매매가 가능해져서 들어와서 들어왔으나 그게 전부입니다. 21년 말 이었습니다. 외벌이지만 미취학 아동들이라 아직 돈 나갈곳이 거의 없어서 제 월급 70프로 저축하며 살고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큰 부담이었던 어린이집은 백프로 정부 지원됨)
생각을 많이 하지마세요 나이 40먹으면 돈많다고 젊은 여자 만날수있을거 같으신가요?(가끔 있긴함)
진짜 간보지말고 빨리 결혼하세요... 본인을 위해서
참고로 40에 40여자 만나면 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나이 40먹어서도 혼자인 여자는... 만나보면 이유가 보입니다.
비교하면 안되지만
내 아버지와 정반대라 너무 부럽다...
항상 자기말만하고 자기말이 다 옳고 들어주지도 않고
너무 구시대 마인드가 박혀있으며
34년 평생 조언하나 아니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들어본적이 없는 입장으로써
케빈님같은 아버지를 가진걸 항상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면 좋겠음
물론 요즘은 내가 아버지한테 먼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한 결과 조금씩 웃으시며 많이 유해지셨지만 암튼 개부러움
케빈x 캘빈
상처받으신 마음도 이해됩니다만 표현의 부족일뿐, 결코 나쁜 쪽으로 가는 결과를 바라고 하는 말씀은 아닐겁니다. 저도 너무 공감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굳세어지십시요. 해뜰 그날까지.
그래도 아버지라는분이 계시잖아요
진지한 얘기 하는데 갑자기 알렉산더니 뭐니... 고양이 싸우는 거 찍어라... 정복자가 어쩌니 알파 메일이 어쩌니 ㅋㅋㅋㅋㅋ 그냥 집중을 안 함.
아버님이 각 잡고 진지하게 대화 하려는 게 보이는 데 리도 형 혼자 너무 장난 식으로 하려는 게 눈에 보임;
그리고 뭐랄까 자기 신념이 100% 맞다고 이미 확신을 해버린 상태라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전부 틀렸다 라고 생각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걍 그게 의도라기보단 리도 대화 스타일임 영상 많이봐보면 알 수 있음
그보단 둘다 진지해버리면 영상이 노잼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남의 진중하고 진지한 상담보단 한사람이 장난스러운게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해용 ㅎㅎ
이거 보면서 다른의미로 정말 울컥하네요... 솔직히 꼰대마인드네 뭐네할수있지만 핵심을 잘 봐주시면서 배려심이 너무넘치는 이야기같아요 정말 너는 무조건 이러면안된다가 아니라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정말 어려운 말이거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캘빈이 꼰대면 전국에 꼰대아닌사람 없음.
리도님 촬영은 스탠드로 이럴때는 한 두세대 핸드폰 세워놓고 어머님에게 자유를 줍시다 편집으로 각도 다방면으로 바꾸면서 하는게 나을듯요
근데 캘빈님 안나오면 허전한 채널임..ㅜㅜ
저는 이번 영상 자체도 좋은 하나의 컨텐츠였다고 생각합니다. 30대초반을 지나는 나이로서 저에게 필요했던 말도 많이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아버지를 둔 저로써도 켈빈님처럼 지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분은 아니셨어요. 켈빈님이 리도님께 해주시는 말이 곧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다시한번 앞으로 나아가는데 좋은 조언 참언 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만 있으면 바뀌는게 없어요 무조건 밖으로 나가셔서 사람들을 만나봐요!!
댓글 진짜 안다는데... 부럽습니다. 저는 잔소리 해 줄 부모님도 안계셔서,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 좋은 아들 같네요 내버려 두라는 어머니의 현명함도 애가 쓰여 핀잔 주는 아버지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도 만으로 36이고 가진 것 없지만 결혼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을 봐도 다들 생각이 달라요!
리도님 부모님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리도님을 평생 응원 해 주실 분들 입니다!
행복 하십셔!
진솔한 대화 컨텐츠 좋네요.
고민중인 이런 문제들을 뿌리로 두고
리도님 스타일로 재밌게 버무린 컨텐츠들도 괜찮을듯합니다.
명작 영화들도 대부분 인류 공통의 관심사나 주제가 기저에 깔려있지요.
많은 젊은 사람들도 공감할
컨텐츠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공감이요!
아주 오래전부터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편은 레전드다
댓글 처음 써보지만 리도님 마음도 너무 이해가 가네요. 사실 뭐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성공은 하고싶은데 뚜렷한 길이나 방법은 제시되지 않고 저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이렇게 고민하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말 부러운 점은 저희 아버지는 캘빈님 같이 고통에 양이 적다는 식의 마인드는 같으나 무엇을 할지 찾아보고 싶은 저에게 아버지 친구 다니는 공장을 취직시키려하거나 고모부가 하시는 농사일을 할거면 제대로 배워서 하라는 식의 강압적인 조언을 하셔서 더는 상의하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리도님의 부모님들은 그래도 지켜봐주되 현실을 직시하게끔하고 아버님은 좀 적극적이긴 하신 것 같지만 적어도 리도님의 의견이 맞으면 수긍할 줄도 아시는 분 같아 멋지네요.. 저희 아버지는 어린 저를 얕잡아보시고 항상 하고싶은 말만 하시고 제 말은 점점 잘 듣지 않으려 하시거든요😢 다만 성공에 관해서는 리도님 말도 충분 일리 있으나 결혼에 대한 관념은 기성세대가 어찌보면 더 잘해나갔던 것들이라 아무나 잡아서 하라는 말이 말은 그래도 좀 더 일리 있고 정답에 가까운 말 같습니다. 26년간 모솔이던 저에게도 아버지가 그냥 아무나 만나라는 말을 자주하셨는데 참 제 아버지와 비슷하면서 좀 더 깨어있고 정확하신 분 같아 앞으로의 리도님에게도 좋은 영향을 많이 주실 것 같네요. 이러나 저러나, 저나 리도님이나 결국 혼자 증명해야 하겠죠. 부모는 결국 내 자식이라는 생각에 끝없이 부족함을 찾아 자신의 생각을 비추어 보기 마련이고 어머님처럼 믿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라 부모와의 성공이나 결혼상담은 사실 크게 도움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하고 싶은대로 선택하고 사는 거죠. 저도 요새 가장 깊게 하고 있는 고민이라 두서없이 긴 댓글 작성해봤습니다. 저도 리도님도 화이팅!😊
솔직히 말씀 드리면 , 요리하는건 안고 가도 좋을거 같은데 ~ 월링턴 같은 그런걸 좀 더 투자해서 시리즈로 만들어서 뭔가 좀 단편으로 하지말고 오래 한번 해보는걸 해봤으면 좋겠어요.
너무 포근하고 마음 편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재작년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네요. 아버지랑 소주한잔 하고 싶은 저녁입니다.
와.... 이건 너무 현실반영 이백프로 영상이다... 컨텐츠를 떠나서 각 세대의 생각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리도동동 가끔 찾아보는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유튜브 잘 분석하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예전에 구독했던거였음. 동동님 얽매이지 말고 그냥 하던대로 하시면 돼요 저는 꾸준히 찾아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도 암것도 암는 상황에서 결혼해서 부모님한테 1-2년 비비고 살다가 몇년전에 아둥바둥 월세로 독립해서, 다시 대출은 받았지만 작은 아파트 방3개 화장실 2개에 애들 2명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명품 백을 사느냐, 가족을 만드냐, 무엇이 중요할까요. 가족을 만드셔야 합니다.
리도님이랑 동갑인 친구로써 적어보면... 캘빈님 말씀도 저희 부모님 얘기와 같은데 저도 입장이 비슷한 상황인것같아요 ㅋㅋㅋ
저는 자영업하는중인데 2년이 된 지금도 마이너스라 부모님한테 손벌리면서 어떻게든 일단 돌려보려하면서 한편으로는 팔아넘기려는데
지금 상황이 코로나때보다 더 심한것같아요
부모님이 결혼하라는 얘기도 이해도 되고 하고 싶은것도 맞는데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크고
사람 많은 곳도 다녀야 연애가 아니여도 친구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항상 일하느라 힘들다는 핑계로 쉬는데 더 투자하다보니 일단 쉬면서 가게 돌리면서 흑자 전환 할 때까진
만날 생각 안해야겠다가 깔리다보니 부모님 생각과는 달라지더라구요(이부분이 리도님이 성공하고 하겠다와 비슷한 부분이라고 생각)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먼저 해결하고 만나고 싶은데 한편으론 누군가 만나면서 하는게 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가게하면서 20대 초반 친구들한테도 많이 이야기 듣는데 확실히 지금 나이에 나 혼자 무언가 하려고 하다가 다 놓칠 수 있어서
최소한 연애를 하는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그러네요.. 옆 가게 사장님들도 그렇고...
그래도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준비한건 저보다 낫네요... 전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서 연락도 안했는데...
솔직히 준비는 저보다 리도님이 더 많이 되어있는데 아직도 애 같은 저한테도 일단 결혼을 해야 더 성장한다고 주변에서 얘기도 많이 듣다보니...
아무튼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이라도 얻거나 깨닫는게 있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해요
컨텐츠가 아니여도 유튜브 하면서 만났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진지한 이야기 하는 것도 재밌을것같아요
물론 조회수가 안나와도 컨텐츠화하고 리도동동의 성장편이라 생각하고 하는것도 자주 보는 구독자 입장에서 좋을듯합니다ㅋㅋ
어린사람들 젊은사람들은 아버님의 말씀이 이해도 안되고 꼰대같을꺼임....근데 어쨋든 살다보면 저 말씀이 인생에서 중요하다라는걸 깨닫게 됨.....
더 중요한건 저런 훌륭한 조언을 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신다는것 만으로도 축복이란걸 알게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자식은 나이먹으면 부모님 인생을 위해서라도 독립하는게 효도하는거임 ㅋㅋㅋㅋ
이로운 고통은 쾌락이다라.... 감사합니다.
일단 너무 막연한 목표를 말한다는 것부터 문제임. 유튜브로써 성공? 그게뭔지부터 구체화시키고 그에 따른 스탭을 밟아나가야함. 지금은 너무 흐릿하고 뭐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니 그냥 되는대로 사는거임..그러다 나이먹고 40되고 부모님은 늙어감..진짜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좋은얘기 잘해주는 캘빈님도 멋지고
둘 사이를 잘 중재해주는 김피디도 멋집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그런여자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여자 있으면 영혼을 저당잡혀서라도 빚 내서라도 결혼하지요... 99%의 여자들이 너무 갖춰놓고 살려고 한다 라고 하면 아몰랑 이라고 할뿐
남은 1%를 당장 자기 앞날도 확신을 못느껴서 벅차게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한테 찾아내서 결혼하라고 하기엔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닐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도 어딘가에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과 소망을 가진다면 만날 수 있습니다.
@@캘빈의잔소리어딘가? 진짜 너무 막연하네요. 그리고 왜 그걸 애써 찾아야 하죠? 그러다 착한척 하는 꽃뱀 만나면? 오늘날 한국남자들에게 한녀랑 결혼이 얼마나 위험한 선택인지 정녕 모르는 건가요?
정작 졸혼 황혼이혼이란 단어는 저 세대가 만들었다는 게 함정이죠.
8:46 캘빈님 말이 핵심이에요…
그 누가뭐라그래도 어떤 유투버가 본인 신나서 진심으로 행복햐하는거 볼려고 하는거죠. 물론 주제는 공통된 관심사여야 합니다. 캘빈님은 진짜 탈한국인급 혜안이에요. 저렇게 생각하는사람 없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전부다 서로 비교하고 우월감느끼고 좌절하고 사는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거하면 다른사람들이 모여요.
저는 이 유튜버분을 처음 봅니다만, 다들 아버님의 입장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본인이 넘어 온 산들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그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러쿵 저러쿵, 왜 안 올라오냐! 너도 이 산을 넘을 수 있다! 응원섞인 답답함을 표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산을 넘는 것에도 계기가 필요하고, 본인도 알 수 없는 스스로의 의지 외의 외부적 동력과 운이 따라주어야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불가항력적인 선택이었다고 한들, 그런 선택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등을 밀어내면 쓰러지기만 할 뿐 스스로 넘어갈 수는 없겠죠..
분명 이 분은 무언가... 도피하고 회피하고 안주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고... 자신도 충분히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아버님이 올바른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 소리가 자신의 마음에서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을 때 그제서야 준비가 된 것이지, 아직 내 마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이게 아닌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혹은 망설이고 있다면, 어떤 것이 옳으니, 이렇게 해야한다, 아버지의 말을 새겨들으라, 이런 말은 아드님의 마음에 스며들 수 없는 기름 같은 것입니다..
누구의 말도 듣지 마세요..
좋은 아버님 둔 것 맞습니다.
아버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 그 말을 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저도 똑같이 매일 도망만 다니던 인생이었습니다만, 결국 누구의 말이 맞았다던가 그런 것도, 내가 그런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고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을 때 그게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말을 듣고 행동에 옮겼을 때는 반드시 누군가의 탓을 하게 됩니다.. 내 탓을 하던지 부모탓을 하던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길에 대한 가능성을 너무 많이 열어두고 있을 경우에 이런식으로 망설이다가 어느쪽도 발들이지 못하고 주위만 둘러보다가 걸을 힘조차 없게 되는 경우가 많죠..
부디, 어느쪽을 선택하든, 후회없이 좋은 부모님과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행복이 하나님과 늘 함께하기를..
다 인연이죠 뭐.. 요새는 부모님들의 과보호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세상이 갈수록 험해지니...
그래도 젊을 땐 부딪혀보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는게 중요하긴합니다..
아무리 부모님과 가깝고 친해도 오래 같이 붙어있으면 그만큼 서로 상처나 부담같은것도 생기는거같음.
왜 어른들은 결혼에 그리 목메는걸까
나도 결혼 생각없는데 부모님땜에 미치겟다..
캘빈에게 미천한.. 이라고 패드립 하는데에서 캘빈과 함께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미있고 웃기고 또한 캘빈께서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 아버지인지 다시금 느끼는 영상인것 같습니닿ㅎㅎ 항상 응원해요 리도동동!!
의견이 다른이들은 자세한 사정도 모르면서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수년동안의 리도님 구독자로서, 이번 캘빈님 말씀은 구구절절히 와닿네요.
몇년동안 봐왔지만, 리도님 우선 국내부터 시작해서 혼자 여행하는 컨텐츠좀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잘맞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