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은 어쩌다 풍수지리 역술가들에게 빠져 궁궐을 짓게 된 걸까? 인왕산의 왕기가 필요해서? 광해군 이야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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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재밌게 봐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30

  • @asdf-me1md
    @asdf-me1md Рік тому +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천상사-b5w
    @천상사-b5w Рік тому +3

    이야 이 채널 왜 몰랐지?넘나 유익합니다.응원해요♡

  • @sungjin1106
    @sungjin1106 Рік тому +2

    재미있게 봤어요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Рік тому +2

    광해군의 추악한 이면을 알게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당신e빛나는상민씨
    @당신e빛나는상민씨 Рік тому +2

    풍수지리를 모르는 내용

  • @장진우-m2l
    @장진우-m2l Рік тому

    궁궐인줄 알았는데 묘지를 지은셈이군

  • @느그국장마닐라살재

    몰아보기 재생목록 만들어주세요

  • @나만의하루-x8s
    @나만의하루-x8s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군과 폭군?
    조선시대중 가장 태평성대시절이 연산군때다.
    전쟁도 없고 풍년이 몇년간 계속~~
    조선 사대부 관점으로 보는거 아닌가? 성군 폭군 ㅋㅋㅋ

  • @느그국장마닐라살재

  • @나만의하루-x8s
    @나만의하루-x8s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양반들은 이중인격자..
    소중화사상에 빠져서 살던 인간들..

  • @kju42
    @kju42 Рік тому +4

    그러고 보면 정조는 대단하다...

  • @crhsang5065
    @crhsang5065 Рік тому

    못믿을게 뭐있나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더하면 더했지

  • @rebuildingham2934
    @rebuildingham2934 Рік тому +1

    허허 지금도 목멱산을 주산으로 하는 용산 왕기설이 횡횡하니

  • @달구지-t8b
    @달구지-t8b Рік тому +1

    미친, 역사적 증거를 대고 영상 찍으시오! 이건 계축일기에서 나온 순전 자작극인데 그걸 가져다 쓰다니 쯧!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1

      풍수승(風水僧) 성지(性智)가 차비문(差備門)에 출입하였다. 〈사신은 논한다. 풍수는 임금이 숭상할 일이 아니고, 대궐 안은 중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런데 성품이 토목 공사를 일으키기를 좋아하고 마음이 요사스런 이야기에 잘 빠져들어서, 임금으로서 숭상해서는 안될 일을 숭상하고 중으로서 들어갈 수 없는 곳에 들어가니, 오늘날의 나랏일이 참으로 통곡할 만하다.〉 (광해군일기[중초본] 111권, 광해 9년 1월 13일 기묘 12번째기사)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1

      술관 이의신(李懿信)이 상소하여, 도성의 왕기(旺氣)가 이미 쇠하였으므로 도성을 교하현(交河縣)에 세워 순행(巡幸)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니, 왕이 예조에 내려 의논토록 하였다. (광해군일기[중초본] 59권, 광해 4년 11월 15일 을사 3번째기사)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1

      창경궁을 세울 때의 풍수 논의를 《태조실록》으로써 고찰하게 하다. (광해군일기[중초본] 93권, 광해 7년 8월 8일 임오 4번째기사)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1

      영의정이 새 궁궐터 잡는 일에 관상감 제조 박홍구를 동참하게 할 것을 청하다. ...성지(性智)는 미친 중으로, 스스로 지리(地理)에 대한 방서(方書)를 잘 이해한다고 하였다. 글을 읽을 줄 몰라서 언문으로 풍수(風水)에 대해 논하였는데, 그 말이 예전 방술대로 하지 않아 괴이하고 어긋나서 가소로웠다. (광해군일기[중초본] 101권, 광해 8년 3월 24일 갑오 2번째기사)

    • @agm1144
      @agm1144 Рік тому

      전교하기를,
      "여러 재신들 가운데서 풍수(風水)에 대해 잘 아는 자가 있는가? 아는 자가 없을 것 같으면 이는 군국(軍國)의 대사(大事)가 아니니 널리 조정의 의논을 거둘 필요가 없다. 시문용(施文用)과 성지(性智)가 〈말한 곳에는 외정전(外正殿)을 조성하고〉 김일용(金馹龍) 등이 말한 곳에다가는 외정전(外正殿)·시사전(視事殿)을 〈조성하고 그 안에〉 야대청(夜對廳)을 조성하며, 흥안군(興安君) 집의 빈 터가 몹시 넓으니, 전각(殿閣)을 두세 곳에 조성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도감에서 다시금 잘 조처하라. (광해군일기[중초본] 115권, 광해 9년 5월 17일 경진 1번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