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헬다이버즈 2(Helldivers 2)에 나오는 적 세력 중 하나인 오토마톤(Automatons)에 스타워즈 워커들을 오마주한 스카우트 스트라이더(Scout Strider), 장갑 스트라이더(Armored Strider) 그리고 팩토리 스트라이더(Factory Strider)가 있는데 국내 SF 팬 게이머나 해외에서는 아예 AT 시리즈에 빗대어 부르기도 하더군요. 유효타가 아니더라도 많은 공격을 받거나 몰려다니는 스트라이더 수가 많아지면(...) 공격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는 특이한 성질이 있는 대신 혼자 돌아다니는 스트라이더의 쌍열 레이저 캐넌은 저격수 같은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팩토리 스트라이더의 경우 M6 비슷하게 동체 상부에 360도 회전하는 중(重) 캐넌 1문(+발전기 모듈)에 턱쯤 되는 위치에 레이저 개틀링 2정을 장비하고 있고 '팩토리'라는 이름답게 그냥 두면 하부 해치에서 계속 자동화 중보병쯤에 해당하는 데버스테이터가 계속 튀어나옵니다.
영화 속 전투 모델(10:20)을 보시면, 레이저 대신 미사일이 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클론 전쟁 시리즈에서 레이저포만 발사한 마그나 모델(11:06)과는 다르게, 전투 모델은 머리 내부에 보관된 미사일들이 포로 장착돼 발사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미사일 장전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머리를 회전해 다른 포를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거대한 크기에, 사방을 볼 수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고,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사기 워커입니다. 여기서부터 제 개인적인 견해이자, 분석입니다. 마그나 모델로 돌아와서, 스타워즈 속 대포들은 기관총처럼 빠른 발포가 안 됩니다. 공화국군의 AV-7 대차량포처럼 발포 간의 시간차가 있죠. 그래서, 옥텁테라 트라이 드로이드는 발포 시간차를 줄이고자 머리를 회전해, 다음 레이저포로 빠르게 발포하는 형식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유는 없지만, 위는 제가 생각해 본 분석입니다 XD
스타워즈 보면서 뇌의 생각하는 스위치를 끄고 그랙구나~ 하고 보는 편이긴한데, 지금보니까 AT-HH가 끌고다닌 공성포가 지금보니까 존재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목표가 거대한 문짝이었는데, 저거 궤도에서도 육안으로 보일만큼 거대한 문짝 아닌가... 그냥 궤도에서 정밀 포격으로 문짝 날려버릴 기술이 없었나? 하는 의문이 생김. (게다가 이미 제공권도 장악한 상태. ) 저 거대한걸 바닥에 질질 끌고다닌다는 발상 자체가 왜 그럴까 싶네요. 우주에서 지상으로 낙하시켜서, 재조립해서 먼거리에서 부터 질질질질. 미친 자원 낭비의 시작. 상대방에서 죽음이 다가온다는 공포감을 심어주기에는 악질적인 취미라고 생각되긴하는데, 그런것 치고는 당시 지휘관인 그놈이 빨리 처리하고 싶어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한거로 느껴져서 딱히.....
아아 어째서 눈물이;;; 스타워즈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
요다가 미래 안보여서 아나킨 못받아준다고 할 때는 공감 못했었는데 이런식으로 공감을 하게 될 줄이야.ㅋㅋㅋ
@@전설의땅콩 요다가 돌려말한게 미래없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노망난척했굿요
T.T😢😢😢😢😢😢😢😢😢
AT-AP 배드배치나 제다이 이야기때 한번 다뤄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에 한번 나오고 안나와서 좀 아쉽네요
AT-M6 워커는 진짜 개사기임 1대도 아작나지 않고 저항군 갉아먹음ㄷㄷㄷㄷ
이정도면 퍼슨트오더가 제국 충분히 갉아먹을 수준되지얺나? 캐넌세계관 젤큰 메가급 드레드노트도 있는데
스펙만 보면 진짜 개사기...ㄷㄷㄷ
4:30 통나무ㅋㅋㅋㅋㅋㅋ
게임 헬다이버즈 2(Helldivers 2)에 나오는 적 세력 중 하나인 오토마톤(Automatons)에 스타워즈 워커들을 오마주한 스카우트 스트라이더(Scout Strider), 장갑 스트라이더(Armored Strider) 그리고 팩토리 스트라이더(Factory Strider)가 있는데 국내 SF 팬 게이머나 해외에서는 아예 AT 시리즈에 빗대어 부르기도 하더군요. 유효타가 아니더라도 많은 공격을 받거나 몰려다니는 스트라이더 수가 많아지면(...) 공격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는 특이한 성질이 있는 대신 혼자 돌아다니는 스트라이더의 쌍열 레이저 캐넌은 저격수 같은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팩토리 스트라이더의 경우 M6 비슷하게 동체 상부에 360도 회전하는 중(重) 캐넌 1문(+발전기 모듈)에 턱쯤 되는 위치에 레이저 개틀링 2정을 장비하고 있고 '팩토리'라는 이름답게 그냥 두면 하부 해치에서 계속 자동화 중보병쯤에 해당하는 데버스테이터가 계속 튀어나옵니다.
개초딩 로켓 맞고 날아가는 내 모습
At-at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기체인데
기체 특성상 한정된 곳에서만 기동할 수 있는게 아쉬운 기체네요
처음 봤을때는 진짜 큰 기린이나 공룡 보는것 같아서 웅장해보였죠
정말 공룡 같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 같네요! 앞으로 스타워즈 영화에서 로그 원처럼 고퀄리티의 AT-AT 워커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XD
클론전쟁 시리즈에서 나름밸런스가 잡힌 모습과 전지형 기동을 구사하던 at-te의 모습이 인상깊었고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워커 입니다
역시 워커중에 워커는 스카이워커지
개추드리겠습니다 XD
다죽었잖아
1:55 어느 시리즈에 나온 장면인가요?? 개쩌네요
한솔로 영화입니다
한솔로 영화 초반 한솔로가 전쟁터 알보병으로 강등당했을 때 장면입니다. 흔치 않게 제국군 일반 보병의 진흙탕 전장이 묘사되었죠.
영화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초반부에 나온 장면입니다! 참혹하고 정신 없는 전장의 모습을 잘 구현했죠! 다만, 영화 밝기가 너무 어두워서 위 영상에서 밝기를 억지로 올렸다는...
오오 감사합니다. 유일하게 안본 스타워즈 영화가 한솔로인데 주말에 꼭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라이트 앤 매직에서 at-at조작하는 모습보곤 되게 섬세하게 다루더군요
정말 그 시절의 감성과 워커만의 위압감을 잘 나타냈죠! 다시 봐도, 잘 나온 것 같네요 :D
AT-M6 유일하게 시퀄에서 건질만한 디자인
2:55 이워크가 만달로리아인보다 강하다는 증거
귀여운 거에 비해서 상당히 무서운 애들...ㄷㄷ
@@스카이워커KOR 아기곰들:맛있는 인간고기
26분 전은 못참치마요
고대 워커는 어느 작품에 나오나요?
애니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2 - 5화》에서 나왔습니다!
@@스카이워커KOR 감삼다
정말 이렇게 궁금했지만 직접 분석하고 싶지는 않았던 디테일들과 장비,종류들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좋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스타워즈 속 재미난 것들에 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11:06 근데 보면 속사가 가능한데,
굳이 머리를 돌려가며 쏘는거죠?
연사력이 느려서 옛날 머스킷보병처럼 쏘고 돌리고 다른 총으로 쏘고 하는것이였으면 이해가 가는데
연사력이 빠른데 포탑을 계속 돌리면 조준에 더 불리한거 아닌가요?
영화 속 전투 모델(10:20)을 보시면, 레이저 대신 미사일이 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클론 전쟁 시리즈에서 레이저포만 발사한 마그나 모델(11:06)과는 다르게, 전투 모델은 머리 내부에 보관된 미사일들이 포로 장착돼 발사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미사일 장전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머리를 회전해 다른 포를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거대한 크기에, 사방을 볼 수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고,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사기 워커입니다.
여기서부터 제 개인적인 견해이자, 분석입니다.
마그나 모델로 돌아와서, 스타워즈 속 대포들은 기관총처럼 빠른 발포가 안 됩니다.
공화국군의 AV-7 대차량포처럼 발포 간의 시간차가 있죠.
그래서, 옥텁테라 트라이 드로이드는 발포 시간차를 줄이고자 머리를 회전해, 다음 레이저포로 빠르게 발포하는 형식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유는 없지만, 위는 제가 생각해 본 분석입니다 XD
수억명을 죽인 병기는 '최악의 병기'가 아니라, '가공할 병기'라는 표현이 더 맞죠.
최악의 병기는 잘 맞지도 않거나 잘 고장나는 무기구요
AT-DT 워커는 포탑 생김새를 보니 포방패를 비롯해서 2차대전 중 독일의 8.8CM 대공포가 연상되게 하네요.
시퀄은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역시 스타워즈는 메카닉 설정만 보는 게 좋음... 스토리 라인이나 전투 전략이야 개나 줘버린 개연성, 현실성으로 인해 걍 무시하는 게 좋고...
그놈의 주인공 보정만 아니엇어도 진짜 최악의 병기 그자체가 되었을텐데...
스케일이 큰 슈퍼무기가 아닌 병기들이라 재밌겠군
또 슈퍼웨폰 하고는 다른 매력의 병기들도 볼 수 있죠!
@@스카이워커KOR 맞슴죠 맞슴죠
통나무도 못막을정도면 중기관총급에도 뚫리는거 아닌가?
만렙 통나무여서...ㅋㅋㅋㅋㅋ
아 질량공격은 다르다고요ㅋㅋㅋ
AT-M6가 개쩌는게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에서 쓰던 대구경 터보레이저를 등에다 박아놨다는거;; 현실로치면 구스타프열차포의 대포를 등에 지고 다니는거라보면됨
SPHA-T가 가장 현실적이죠
워커 진짜 그냥 개간지임
스타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간지'나는 병기인 것 같네요!
한숨밖에 안나오네 시퀄장면들은
이거 제목이 뭐에요??
와!
AT-AT는 그 덩치로 인한 착시효과로 인해 상당히 느려보이는 것과 달리 시속 60km라는 준수한 속력을 지녔다고 하며,
반란군-공화국군은 워커들 특히 AT-AT의 속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교육합니다.
AT-AP 옛날에 레고 광고를 보고 굉장히 좋아했던 워커인데, 그냥 묻혀버림...
라이트하게 즐기는 팬들이나 근래에 유입된 팬들은 존재조차 모를 듯
저도 레고 게임에서 많이 본 워커인데, 생각보다 영화나 애니 시리즈에서 안 나왔더라고요ㅠㅠ AT-TE 워커처럼 워낙 메이저 워커가 자리 잡고 있어서..
스타워즈 보면서 뇌의 생각하는 스위치를 끄고 그랙구나~ 하고 보는 편이긴한데,
지금보니까 AT-HH가 끌고다닌 공성포가 지금보니까 존재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목표가 거대한 문짝이었는데, 저거 궤도에서도 육안으로 보일만큼 거대한 문짝 아닌가... 그냥 궤도에서 정밀 포격으로 문짝 날려버릴 기술이 없었나? 하는 의문이 생김. (게다가 이미 제공권도 장악한 상태. )
저 거대한걸 바닥에 질질 끌고다닌다는 발상 자체가 왜 그럴까 싶네요. 우주에서 지상으로 낙하시켜서, 재조립해서 먼거리에서 부터 질질질질. 미친 자원 낭비의 시작.
상대방에서 죽음이 다가온다는 공포감을 심어주기에는 악질적인 취미라고 생각되긴하는데, 그런것 치고는 당시 지휘관인 그놈이 빨리 처리하고 싶어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한거로 느껴져서 딱히.....
AT-TE는 왜 안 나와요 ㅠㅠ
안타깝게도, 전고가 낮아서... 이 영상에는 아쉽게도 못 나왔네요ㅠㅠ
제다이 이전 에피소드만 다뤗으면 좋앗을건데
쌍즈니 짜증남
헐
이게 만달로리안?
존 존조 존 존조 존 존조조 존 존조 존 존조 존 존조조
와
수억 '명응'
저게 핵미사일 맞으면 멀쩡하나?
스타워즈 보면 드는 생각 미사일은 어따 팔아먹고 왜 중세시대 방식으로 싸움..?
또 저 큰 기계 만들 돈이면 파리 크기만한 자폭 드론 수천만개 만들어서 죽이는게 더 효과적이겠다
시퀄에서 자폭하다가 아직도 *시퀄병신* 소리 듣고 방어막이 있어서
스타워즈는 설정이 좀..말이 안됨.. 그냥 만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