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궁둥이 빼고도 남는거 있나요?? 모바일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 (NIKK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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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모바일게임 추천 : 승리의 여신 니케 (Goddess of Victory NIK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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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니케 #니케 #모바일게임 #모바일게임추천
추가로 11월 10일(목) - 특수 모집(픽업 가챠)과 천장 시스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픽업 확률은 전체 4%의 절반인 2%구요. 픽업 가챠에 한정해 천장 시스템이 적용되어 특수 모집 1회당 골드 마일리지 1개를 받아 200개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골드 마일리지는 사용기간 제한은 없고 이월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요즘 나오는 모바일 평균으로 봤을 때 니케의 과금 요소가 엄청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SSR보다 능력치가 확실히 좋은 필그림이라는 상위 SSR이 존재하고 이것의 획득을 보조해주는 장치인 위시리스트나 픽업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몇몇분들은 여타 모바일게임보다 훨씬 매콤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킨이 쏟아질 때가 2차 충격이 올거라 생각됩니다만...
스킨은 인게임 부가 능력치가 없어서 개인 만족의 영역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그래도 구매를 원할때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는 예상하기가 힘드네요. 지금처럼 패스구매를 강요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오토 때문에 지루하다는건 오토 안하고 그냥 본인이 조작하면 되는 문제 같은데요
10뽑에 6만원도 아닌게 보너스 재화를 계산하지 않은 것 같아요 패키지가 많아서 굳이 깡쥬얼을 살 필요가 없기도하고요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버그가 가장 문제에요
음,,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이 리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플레이하면서 제가 느낀 바를 리뷰하는거구요.
얘기가 길어질 수 있지만 말씀을 드리면 저는 조작에서 오는 재미는 보통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내가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서 이를 파훼하거나 아니면 상대 공격을 회피한다거나 예를 들어 그로기 타이밍에 집중적인 공격을 한다거나 아니면 스킬을 제때 맞추어 사용해서 시너지를 발휘한다던가 이런 즉발적인 상황에 따른 제 정확한 컨트롤이나 판단이 용이했으면 한데, 니케는 이를 제어하는 시스템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가시성 문제로 어느 적이 공격하는지 확인하기가 힘들고 거의 쉴 새 없는 적의 공격과 엄폐물 체력이 존재하는 점. 시간 제한 때문에 어느 정도의 딜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의 엄폐하는 조작 자체를 잘 활용하기 힘들게 돼있다는 점. 그리고 점령같은 특정 스테이지는 샷건 덱으로는 컨트롤 하든 안하듯 깨기가 힘든 것이나 투력컷으로 상당한 디스 어드벤티지를 받아서 컨트롤적인 요소를 제한하는 시스템이 있기도 하구요. 더불어 몬스터 기믹도 보스전 쯤에야 조금 있고 나머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었을때 컨트롤적인 재미가 조금 부족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는 너무 효율 다 다르기도 하고 원하는 재화를 구하는 데 제한이 있기도 하고, 현재 대부분 가격은 깡쥬얼로 계산하니까
6만원으로 그대로 설명을 드렸구요. 다른 게임도 다 패키지가 있구 보너스 재화도 다 주는데 니케만 패키지로 가격으로 환산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그 문제가 갑자기 대두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부분은 아직 개발사의 대응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hipinc 네 맞아요 컨트롤덕 요소가 타게임보다 많이 요구되지도 다양한 기믹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도 아니죠
영상에서는 오토로 인해 재미 없다고하셔서 제가 저렇게 말했지만 지금 쓰신 댓글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조작 시 sr류 타격감, 오토 하다가 막혔을 때 손컨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했을 때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이제 사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버그 방치와 무소통으로 인해 개선이 없다면 반짝하고 망할거 같네요
@@담피-n5i 네! 방치형이고 모바일 게임이니까 어느정도 이해를 해서 질적인 측면은 좀 타협하더라도 양적인 측면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한 15스테이지 플레이해야 보스전 한판이기도 하고 다른 일일컨텐츠는 스토리모드보다 더 지루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피로감 해소와 재미 사이에 양적인 밸런스를 잘 맞추지 못한 것 같다라고 리뷰한건데 제가 오해할 만하게 리뷰를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다들 기준은 다르니 담피님이 앞서 말씀 드린 부분은 제가 보지 못한 부분이고 당연히 재미를 느끼셨을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버그랑 소통 관련은 잘 대응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올해 몇몇 사건을 보니까 소통이라는 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개임을 해본거 맞나??
그렇죠~
저는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오 어떤 부분이 제일 흥미가 가시던가요??
네 버그가 남았습니다
오늘 예비군이라 늦게나마 다녀와서 상황 좀 보는데 아주 난리가 났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