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 그래 이부분이 진짜 제일 짜증났던게 아무리 작화가 쓰레기고 연출이 쓰레기고 전투씬 복붙에 애들 다 저능아로 만들어 놓고 선생은 자뻑이나 하고 이것만으로도 개빡치는데 무슨 BGM퀄리티가 진짜 내가만들어도 저것보단 잘만들수있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퀄리티가 낮은데 그게 또 상황에 잘 어울리는 브금도 아니어서 보는 내내 거슬렸습니다 오히려 BGM없는 부분에서 몰입도가 더 생길 지경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방영시간도 밤 11시 12시인거보면 애니 유입이 아닌 팬층을 노리고 만든거 같은데 퀄리티를 떠나서 대책위원회 1편부터 냈어야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심지어 읽기만 해도 기본 3~4시간이 걸리는 장편인데 그걸 12화로 낸것도 존나 의문임 12화로 낼꺼였으면 스토리를 따라가는게 아닌 서브 스토리를 내던가 따로 스토리를 만드는게 나았을거 같다고 생각함
게임 안 해보고 애니로 블루아카이브를 처음 접해봤습니다. 이렇게 불친절한 애니메이션은 굉장히 오랜만이었습니다. 쟤네는 왜 사막에 살고 수인은 왜 존재하고 머리위에 떠다니는건 뭐고 쟤네는 왜 총에 맞아도 괜찮고 총기소유가 자유롭고 저런 존재들이 왜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지 원작을 모르는 저로서는 정말 1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야기의 큰 줄기조차 보이지 않아서 보는 내내 혹시나 놓친 떡밥이 있는지 돌려보았고 부정적인 의미로 원작게임에도 관심이 가게 되어서 현재 설치중입니다.
저는 처음에 pv의 선생님 얼굴을 보고 "이건 뜬다! 이러니까 학생들이 뻑을 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 애니를 보고 이젠 무려 체인소맨의 아키 성우인데도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화부터 나게 됐습니다요! 막 유저들이 애니에서 기대할 만한 장면들 같은 걸 말하며 저도 그걸 기대했었다고요! 이제 나도 이 애니를 통해 제대로 블아 입문할 줄 알았다고!!!ㅠㅠㅠ 6:20 아니 크로마키로 딴거냐???
요스타 픽쳐스는 설립 의의 자체가 자기들 벽람항로 게임 첫 애니화가 망해서 자기들 손으로 벽람항로 애니 재대로 만들려고 설립한건데, 그 설립된 의지 자체도 꿋꿋히 지켜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원흉을 자기들이 답습하는 행보를 보면 2류로 쳐주기도 아까운 3류 제작사임.
02:29 전 이렇게 센세 외모 묘사에 대해서는 무조건 안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마스 신데렐라 걸스의 프로듀서도 애니에서는 아저씨같은 외모로 등장하지만 제작진들이 이 캐릭의 성격과 작중 여캐들과의 상호관계에 엄청난 고민을 한 흔적이 느껴저서 다들 좋게 평가했죠. 결국 제작진들이 센세 캐릭터 묘사에 대해 큰 노력을 하면 별 문제가 없었겠죠. 몰론 제작진은 아에 안 했다는 패착으로 인해 저게 심각한 단점으로 변한거지만
용하pd님도 요스타에 너무 믿은듯해서 아쉬움을 표하셨죠. 좀더 자신이 애니공부하여 감독과 소통 및 개입을 더 했어야 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기존에도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확인하지 않았던 이상 안일했다는 느낌이었죠 이런 웹툰,소설,게임의 영상화는 참으로 고된일 입니다. 제 기억에는 퇴마록이 기억에 남네요. 소설이 그렇게 고평가되는 소설은 아니지만 꽤나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 영화화 됐을 때 참으로 암담했죠 같은 걸 느끼신 이우혁 작가님도 직접 미디어믹스 공부해서 웹툰 영화 애니화에 직접 개입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지금 블루아카이브에 필요하다 느껴지네요
팩트) 우리들의 가챠 비용 = TVA < 인겜 풀 보이스 장점: 인겜에서 보지 못한 연출을 볼 수 있어서 좋음. +TVA판 밈. 단점: 블루레이 추가로 TVA 한정판 나와서 빡침. 각 10만당 한정 메모리얼을 입수. +푸짐한 육성 재료들 x4. 아 선생 성별이 남자로 제한 됐다는 건, 상관 없는 말인게, 이미 공식에서 TVA판 내라고 했던거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도 문제긴 하는데, 경공법은 ㄹㅇ 너무했음요 ㅋㅋ
다음화를 보면 볼 수록 화가 나고'꼭 이렇게 해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고 객관성을 갖고 보기 위해 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내 시간이 아깝고 아쉽고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 듬 캐릭터성을 망치고 전투씬도 망치고 개그씬에서는 정말 이게 웃길거라고 생각하나 뭔가 자꾸 모자란 느낌듬 제발 만들거면 똑바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기다린 사람들에게 뭐하는 짓이야
아는 사람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블루 아카이브의 주인공은 학생들이지, 선생이 아님. [선생=플레이어]지만 그건 학생들을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선생이라는 역할로 나타난 거지, 선생을 띄워주기 위해 학생들이 있는 게 아님. 오히려 정반대. 학생들을 위해 선생이 존재하는 거임. 전투 지휘부터 시작해 곤란한 일, 멘탈케어, 고민상담까지. 온갖 일 도와주는 게 선생이지만 정작 선생은 주인공으로서 다뤄지지 않음. 이유는 간단함.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의 개념이고, 학원도시의 주인공은 학생들이지 선생이 아니니까. 문제는 블루 아카이브 애니는 그 공식을 아예 반대로 만들어버림. 선생이 없으면 학생들은 ㅂㅅ이고, 선생의 지휘가 없으면 전투도 못 하는 머저리로 만들어버림. 물론 선생이 없더라도 지금까지 잘 버틴 건 맞지만 당장 1화의 묘사만 보더라도 선생 없었으면 탈탈 털려서 영혼까지 탈곡기에 넣어질 정도로 개털렸음. 근데 원작에서는 오히려 사람 수는 적을지언정 소수정예에 뛰어난 실력. 오죽하면 에덴조약에서 아비도스를 처음 보는 미사키마저 조심하라고 할 정도의 전력을 가진 게 아비도스임. 근데 그 아비도스가 선생 지휘랑 도움 못 받으면 헬맷단한테 털리는 개ㅂㅅ집단으로 묘사됨. 그리고 그걸 해결하는 건 바로 주인공으로 발탁된 선생님! ......이 시점에서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가 여실히 나타남. 문제는, 이런 모순점을 1화부터 마지막편까지. 쭉 끌고 나감. 애니가 성공 못 하는 게 당연한 거지. 주인공을 잘못 잡았는데.
이리보니 프리코네가 떠오르네요 프리코네는 원작 게임스토리를 따르진 않아도 오리지널 스토리로 단점은 있지만 개그면 개그 시리어스면 시리어스대로 잘 풀어 나갔고, 원작에 있는 세계관 떡밥도 조금씩 던지고(프리코네의 주 무대는 소아온 처럼 게임 속 세계임) 캐릭터들도 원작과 달라진 면도 있지만 기존 캐릭터성을 강화 시켜 어필하고 주인공도 유아퇴행에 걸맞게 잘 나왔고(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이 늘었죠) 감독이랑 진짜 잘 만났단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물론 원작 2부는 조져 버렸지만
사실 저는 페그오 종장 애니를 떠올리면서 스토리 처음부터 다루겠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향하는 서사를 잘 챙겨주면 이거 꽤 물건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스토리거든요. 근데 이건 뭐... 전투씬을 잘 못 만드는 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캐릭터로 먹고사는 애니에서 주연인 캐릭터가 이러는 건 처음이었던
요스타 다른 분기 작품인 전대대때문에 망했다 인력 다 그쪽에 쏟아부어서 망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것보다도 그냥 감독 역량의 문제가 제일 컸던 것 같음 게임 애니 치고는 원래 캐릭터들 디자인하고 특유의 화풍도 잘 재현되었고 op/ed 힘 빡준걸 보면 신경은 나름 쓴 것 같은데 막상 애니를 이끌어나가야할 핵심인력이 블아에 애정이 없어서 조져진 느낌
블루아카이브 방영전에는 저도 기대감이 있었고 방영후에 보고 느낀점은 형편없는 영상미와 전투씬 장면은 너무 안좋았으며 감독이 게임에 대한 인지도와 애니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는게 보는내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블루아카이브 애니를 본 게임유저들이 얼마나 화가 났을지에 대해서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진짜 악독한점, 블아애니를 만든 요스타 픽쳐스는 원래 설립의도가 자기들 IP인 벽람항로 TVA를 다른회사 맡겼더니 끔찍하게 망한걸보고 자기들 IP는 자기들이 직접 양질의 퀄리티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하에 설립하게된 배경이있음. 그런놈들이 같은 분기에 블아애니,전대대실격 애니 2개 다작을 하곤 지들이 서비스중인 IP인 블아애니 퀄은 이따구로 만들어놓고 정작 전대대실격은 양질의 퀄리티로 잘뽑아서 2기도 확정남. 능력이없으면 모르겠는데, 능력이있는데도 블아를 버린게 눈에 보이니까 회사의 설립이념조차 무시한 행위에 팬들은 배신감을 느낄수밖에, 그뿐인가? 얘들 아직도 제작위원회 목록 공개 안하고있음, 요스타 픽쳐스 설립 목적이 자기들 IP 직접 애니화도있지만 벽람 TVA 가 퀄과는 별개로 BD수익이 막대했어서 당시 그 지분 나눈게 꼽다고 혼자 독식하려고 세웠다는 뒷얘기도 있고, 그래서 게임 애니 특성상 못만들어도 인게임 재화로 BD판매량이 최소 8천장은 넘다보니 그 보장된 막대한 수익을 위해 고의로 양질의 인원은 전대대실격에 몰아주고 블아애니는 수익 목적으로 버리는 패로쓰되 애니제작에 예산을 너무 적게 써서 퀄이 떨어진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까봐 "아무튼 제작위원회가 있다 근데 다들 투자를 너무 조금해줘서 예산이 딸려서 망쳤네요 ㅎㅎ"라는 눈속임용으로 제작위원회 간판을 내세우고 그 목록을 공개 안한다는 얘기도있고, 상식적으로 블아급되는 IP에 투자자가 한명곳도없다는건 말이안되고 원래 하려고 한 애들을 요스타 픽쳐스가 다 쳐냈을 확률이높음. 이렇게 해놓고 지들만 투자해서 지분 독식하면 BD수익은 전부 요픽꺼니까, 꼬우면 요스타 픽쳐스는 제작위원회 목록 공개하면됨 거기에 작품이 망하니까 마지막화에서 넥슨게임즈 로고를 크게 오랫동안 박아서 묘사하고 요스타 픽쳐스 로고는 중간에 끼어서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거 이게임 일섭 시절부터 해본 사람들은 알법한 넥기방패질임 ㅋㅋ 그냥 역겨운 회사
전 이번 블아 애니를 조금 기대했습니다. ‘작화는 아쉽지만 연출이나 팬들을 위한 깨알 디테일은 잘해주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전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잘 만드는 게임 애니는 내가 애니를 보고 입문했을 때 ’애니 속 주인공과 같은 멋진 선택를 택하다가 애니 속 주인공이 미숙한 부분에서 내가 직접 조작해서 멋지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페르소나 4 애니가 생각났고 블아랑 비교하며 입문자의 마음으로서 두 애니를 시청하니까 페4 애니는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블아 애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1도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널님 블아 너애아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단지널님 영상 덕분에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붕이 너무 짜증남. 각색을 이상하게 해서 원작의 임팩트 명장면 다 날리고 어른의 카드, 싯딤의 상자 능력 다 날리고 아루는 그냥 분위기 타서 도와주는거 생각해볼게 한마디로 호감 뚝 떨어지고(그 옆에서 당황하는 무츠키 캐붕은 덤) 키보토스에서도 강자 축에 속하는 아비도스 애들을 헬멧단에 쩔쩔매는 ㅂㅅ만들고 그런 와중에 최종장 떡밥은 지멋대로 넣어버리고 그냥 감독이 게임 안하고 캐릭터만 가지고 와서 지멋대로 소설쓰는 잼민이 같음.
가장 씹덕같이 느껴지는 순간은 다른개 아니다. 내가 본 애니가 유명한 줄 진심으로 알고 있었는데 남들은 한 명도 모를때가 진짜 씹덕이다. 고인물중에서도 최하층인 자들끼리의 커뮤로만 이루어진 나의 인지도에 대한 생각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순간 오는 현타는 상당히 아찔하다.
단순히 작화만 안좋은거였으면 저예산 애니라서 어쩔 수 없지~~하면서 웃어넘겼을텐데 일부 회차를 제외하면 연출도 그렇고 bgm도 그렇고 겜에 대해 1도 안알아본 감독이 돈 벌려고 억지로 만든다는 느낌이 대놓고 나서 진짜 불쾌했음…특히 마지막화는 내가 애니를 보는건지 Bd 광고용 애니를 보는건지 헷갈리더라…
몰?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의 타겟층은 여태까지 나온 게임홍보용 애니메이션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원작존중으로 기존유저들을 탄탄한 팬층으로 만들거나 신규유입을 위한 츄라이 츄라이 성 애니메이션이 아닌 개인적으론 '복귀' 유저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임은 접었지만 그래도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니 한번 봐볼까? 하면서도 보통은 유저들이 자신을 선생으로 대입하면서 보게 될텐데 자기가 좋아했던 학생들도 곱창나고 자신에게 대입하던 선생 꼬라지는 더욱 쌉곱창이 나버린걸 보면서 'X같아서 내가 다시 가서 선생한다' 라는 마인드로 다시 게임에 복귀하게 만드는거죠. 그렇게 본다면 이 애니메이션은 제대로 그 역활을 수행했다고 생각되네요
명빵 애니에서도 박사가 완전히 메인이 아니였고 지휘할 때 드론을 띄우는 등 거의 최첨단 장비 같은걸 활용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활용하고 원작의 각각의 캐릭터성이 잘 나왔는데.. 블카 애니에서는 그냥.. 이게 어떻게 이딴게 지휘? 싯딤 상자는 그저 장식?? 학생들의 애매한 지능 패치??... 내가 뭘 본걸까..
블루아카이브의 팬으로서 아쉬운 애니였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이번 1기에서 교훈을 얻어 다음 2기는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나와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에덴조약편에서 배웠듯이. 믿는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감독을 욕하지만, 저는 감독보단 그 감독을 기용한 사람을 욕하고 싶네요. 실력도 없고 작품에 애정도 갖지 못하는 감독을 기용했다는건 블루아카이브를 무시한 것이니까요. 워낙 실력이 없어서 그런거지 의외로 감독은 열심히 하려 했을 수도 있고요. 부디 감독분이 이번 작품을 계기로 성장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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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블루아카 반년 하면서 이 겜 캐릭터 음악은 진짜
기깔나다고 생각했는데 어찌...
ua-cam.com/users/shortsFS3Gs62pf3Q
종영 후 용하 형님도 인터뷰에서 돌려말해서 그렇지 참 뭐같았다고 한거 보면 언제 나올진 모르지만 2기는 잘 나와주겠지요. 적어도 1기 감독을 다시 쓰진 않겠지...
지랄 하네
이정도면 아코 자막 건이 주목도라도 올려준게 아닐까 싶은 수준으로 관심에서도 외면받았으니…
8:34 완벽한 요약ㅋㅋㅋ
마지막화 제작사 요스타는 구석 안보인곳에 두고 화면 정가운데에는 넥슨게임즈라고 크게 해서 내보내는거 보고 요스타도 지내들이 만들어도 쪽팔린듯.
당장 원작부터가 넥슨 모바일 게임이니까...
원작 초월은 못할망정 대놓고 원작 파괴한 애니는 차라리 안 만드는게 나음...
평타만 쳤어도 IP빨로 돈을 쓸어담았을 작품인데 세상에 그것도 못하고 바닥을 뚫는 무언가가 나와버릴 줄은
아직도 애니센세 개연성 충만한 디자인을 카드도 없는 팔푼이로 만들어버린 제작진놈들이 밉다.....
저는 소녀전선이 생각나네요... 물론 이쪽은 제작비가 충분치 않긴 했지만...
@@no.8stevengerrard523ㅋㅋ 저도 1화보고 우중비모를 외치던 과거가 생각나더라구요
얘네는 발상의 전환으로 어차피 개돼지들이 블루레이에 인겜재화 넣어주면 알아서 살태니 대충만들어도 됨 ㅋㅋ 이 마인드로 만든거같음
진짜 1화처음보고
이게맞나? 싶긴했지만 우리학생들이 말하고 움직이니까 라고 생각해서 그러러니하고봤습니다..
엔딩까지본결과는 진짜 많이 아쉬웠어요..
2기는 만일나올수 있다면 요스타는 걸렀으면 좋겠어요..ㅠㅠ 너무 진짜 아쉬워요..
작혼은 잘만들던데...
전대대실격도 잘 만들었는데...
쿄애니 유포 .....터블....................시...바..................
요스타보다는 감독문제가 엄청큰거임
명방은 잘만들던데...
진짜 개빡치는 건
같은 분기에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전대 대실격은 기깔나게 뽑았다는 겁니다.
진짜 회사보다 감독이 더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2분기였습니다.
6:36 그래 이부분이 진짜 제일 짜증났던게
아무리 작화가 쓰레기고 연출이 쓰레기고 전투씬 복붙에 애들 다 저능아로 만들어 놓고 선생은 자뻑이나 하고 이것만으로도 개빡치는데
무슨 BGM퀄리티가 진짜 내가만들어도 저것보단 잘만들수있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퀄리티가 낮은데 그게 또 상황에 잘 어울리는 브금도 아니어서 보는 내내 거슬렸습니다 오히려 BGM없는 부분에서 몰입도가 더 생길 지경 ㅋㅋㅋㅋㅋㅋㅋ
검은 한복 진짜 ㅋㅋㅋㅋ
방영기간동안 한섭 공식방송에서 볼드모트처럼 애니언급 1도 없었다는걸 보면 미디어믹스의 꽃인 애니화를 얼마나 조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솔직히 방영시간도 밤 11시 12시인거보면 애니 유입이 아닌 팬층을 노리고 만든거 같은데
퀄리티를 떠나서 대책위원회 1편부터 냈어야했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심지어 읽기만 해도 기본 3~4시간이 걸리는 장편인데 그걸 12화로 낸것도 존나 의문임
12화로 낼꺼였으면 스토리를 따라가는게 아닌 서브 스토리를 내던가 따로 스토리를 만드는게 나았을거 같다고 생각함
게임 안 해보고 애니로 블루아카이브를 처음 접해봤습니다. 이렇게 불친절한 애니메이션은 굉장히 오랜만이었습니다.
쟤네는 왜 사막에 살고 수인은 왜 존재하고 머리위에 떠다니는건 뭐고 쟤네는 왜 총에 맞아도 괜찮고 총기소유가 자유롭고 저런 존재들이 왜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지 원작을 모르는 저로서는 정말 1도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이야기의 큰 줄기조차 보이지 않아서 보는 내내 혹시나 놓친 떡밥이 있는지 돌려보았고 부정적인 의미로 원작게임에도 관심이 가게 되어서 현재 설치중입니다.
근데 그런 세계관 설명은 원작에서도 안해줌.
@@바람속성 놀랍게도 원작에서도 아무 언급 없음... 그냥 튜토리얼에서 선생님이 살레라는 조직을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보여주고 끝남
@@숭배하던사람태양을 ㄷㄷ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렇게만 생각하면 10점만점중 2점을 준 애니의 평가를 3.5점으로 높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독을 잘못 만나면 작품이 어디까지 나락을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주었지요.
@@wakiyamapbrian 애니는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제작사가 7은 먹고 가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감독 이름도 잘 외웠네요
야마기시 다이고
ㄹㅇ die go
애초에 이쯤되면 원작팬을 노리고 만든건지 유입을 노리고 만든건지 그냥 감이 안잡히는 지경임...
유입을 위한 세계관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가? X
원작팬을 위한 디테일이나 퀄리티를 챙겼는가? X
대체 뭘 노린건지 당최 알수가 없음
저는 처음에 pv의 선생님 얼굴을 보고 "이건 뜬다! 이러니까 학생들이 뻑을 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 애니를 보고 이젠 무려 체인소맨의 아키 성우인데도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화부터 나게 됐습니다요! 막 유저들이 애니에서 기대할 만한 장면들 같은 걸 말하며 저도 그걸 기대했었다고요! 이제 나도 이 애니를 통해 제대로 블아 입문할 줄 알았다고!!!ㅠㅠㅠ
6:20 아니 크로마키로 딴거냐???
차라리 풀더빙이 유입 더 끌어올거같은데
프리코네처럼 단편애니라도 넣어주지
아 얼마없는 장?점 생각났어요
검은양복,박민철…아니 PMC 이사,유메 목소리 들을 수 있었던거요.
오죽했으면 선생 담당 성우도 “부족한 점은 많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라고 은근 비판했을 정도…“술 한잔 마셨습니다.영화가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가 생각나네요.
요스타 픽쳐스는 설립 의의 자체가 자기들 벽람항로 게임 첫 애니화가 망해서 자기들 손으로 벽람항로 애니 재대로 만들려고 설립한건데, 그 설립된 의지 자체도 꿋꿋히 지켜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원흉을 자기들이 답습하는 행보를 보면 2류로 쳐주기도 아까운 3류 제작사임.
02:29 전 이렇게 센세 외모 묘사에 대해서는 무조건 안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마스 신데렐라 걸스의 프로듀서도 애니에서는 아저씨같은 외모로 등장하지만 제작진들이 이 캐릭의 성격과 작중 여캐들과의 상호관계에 엄청난 고민을 한 흔적이 느껴저서 다들 좋게 평가했죠.
결국 제작진들이 센세 캐릭터 묘사에 대해 큰 노력을 하면 별 문제가 없었겠죠. 몰론 제작진은 아에 안 했다는 패착으로 인해 저게 심각한 단점으로 변한거지만
외모 부분은 그냥 순수 제 취향 영역이고 잘 했으면 당연히 문제 될 건 없었음
6:25 미니건에선 이런소리 안나...
정말.. 맞는말이라.. 진짜 보다가 피꺼쏱 할 부분들이 저어어어엉말 많아서. 완결부분인 끝까지 못봤던 애니.
원작이 게임인 만큼 게임 유저층에게도 애니 만큼은 등을 돌리게 만든 애니.
2기를 만들겠다고 예고를 했으나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 애니..
저는 게임을 안 하고 애니만 본 사람인데
1화부터 원작 팬들만 보라고 만든 작품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처럼 애니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작품도 아니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확실히 아쉽긴 했습니다...
용하pd님도 요스타에 너무 믿은듯해서 아쉬움을 표하셨죠. 좀더 자신이 애니공부하여 감독과 소통 및 개입을 더 했어야 하는게 아니냐며 말이죠
기존에도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확인하지 않았던 이상 안일했다는 느낌이었죠
이런 웹툰,소설,게임의 영상화는 참으로 고된일 입니다.
제 기억에는 퇴마록이 기억에 남네요.
소설이 그렇게 고평가되는 소설은 아니지만 꽤나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 영화화 됐을 때 참으로 암담했죠 같은 걸 느끼신 이우혁 작가님도 직접 미디어믹스 공부해서 웹툰 영화 애니화에 직접 개입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지금 블루아카이브에 필요하다 느껴지네요
이 애니는 이거 하나로 정리 됩니다
저 애니의 IP인 블루아카이브 게임 개발을 총괄한 김용하 디렉터가 애니 퀄리티에 전혀 만족하지 못했다는 말을 직접 했다는 거...
6:16 그러고 보니 블아가 성장한다고 칭찬받았던 때는 전투씬이 아니라 일상씬이었네요.ㅋㅋㅋㅋㅋ
팩트) 우리들의 가챠 비용 = TVA < 인겜 풀 보이스
장점: 인겜에서 보지 못한 연출을 볼 수 있어서 좋음. +TVA판 밈.
단점: 블루레이 추가로 TVA 한정판 나와서 빡침. 각 10만당 한정 메모리얼을 입수. +푸짐한 육성 재료들 x4.
아 선생 성별이 남자로 제한 됐다는 건, 상관 없는 말인게, 이미 공식에서 TVA판 내라고 했던거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도 문제긴 하는데, 경공법은 ㄹㅇ 너무했음요 ㅋㅋ
가장 의문스러운 점은 원래 기획되었던 여름 숏 애니메이션까지 캔슬되면서 나온 결과가 이렇다는건데... 이렇게 자본과 노력을 모아서 나온게 이 모양이면 처음 기획되었던 자본이 대체 어디로 새어 나간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오프닝과 엔딩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애니.
ㄹㅇ 기억하는게 오프닝, 엔딩 그리고 이오리 발 쭈압쭈압 밖에 기억안남
다음화를 보면 볼 수록 화가 나고'꼭 이렇게 해야만 했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고 객관성을 갖고 보기 위해 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내 시간이 아깝고 아쉽고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 듬
캐릭터성을 망치고 전투씬도 망치고 개그씬에서는 정말 이게 웃길거라고 생각하나 뭔가 자꾸 모자란 느낌듬 제발 만들거면 똑바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기다린 사람들에게 뭐하는 짓이야
같은 요스타 제작인 명일방주 애니랑도 비교되니까 더 아쉬움 여기도 작화나 액션씬 문제가 있기는한데 메인스토리 따라서 오히려 인게임 텍스트 보다 깔끔하게 표현해 줬는데 여기는 선생부터 이상해짐
무엇보다 감독이 게임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았지 블아 애니는 그 반대고
작품 보기 전: ㅋㅋ 고기는 구우면 그냥 맛있어진다고ㅋㅋ
본 이후: 어라..?
???: 고급 식재료를 줘도 요리사가 병X이면 요리를 망칠 수 밖에 없다
블아 애니 안본 눈 삽니다. ㅠ_ㅠ
태워서 가루가 되어버린..
7:21 아니 부담스럽게 갑자기 나오시면....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아는 사실이지만 블루 아카이브의 주인공은 학생들이지, 선생이 아님. [선생=플레이어]지만 그건 학생들을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선생이라는 역할로 나타난 거지, 선생을 띄워주기 위해 학생들이 있는 게 아님. 오히려 정반대. 학생들을 위해 선생이 존재하는 거임.
전투 지휘부터 시작해 곤란한 일, 멘탈케어, 고민상담까지. 온갖 일 도와주는 게 선생이지만 정작 선생은 주인공으로서 다뤄지지 않음. 이유는 간단함.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의 개념이고, 학원도시의 주인공은 학생들이지 선생이 아니니까.
문제는 블루 아카이브 애니는 그 공식을 아예 반대로 만들어버림. 선생이 없으면 학생들은 ㅂㅅ이고, 선생의 지휘가 없으면 전투도 못 하는 머저리로 만들어버림.
물론 선생이 없더라도 지금까지 잘 버틴 건 맞지만 당장 1화의 묘사만 보더라도 선생 없었으면 탈탈 털려서 영혼까지 탈곡기에 넣어질 정도로 개털렸음.
근데 원작에서는 오히려 사람 수는 적을지언정 소수정예에 뛰어난 실력. 오죽하면 에덴조약에서 아비도스를 처음 보는 미사키마저 조심하라고 할 정도의 전력을 가진 게 아비도스임.
근데 그 아비도스가 선생 지휘랑 도움 못 받으면 헬맷단한테 털리는 개ㅂㅅ집단으로 묘사됨. 그리고 그걸 해결하는 건 바로 주인공으로 발탁된 선생님!
......이 시점에서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가 여실히 나타남. 문제는, 이런 모순점을 1화부터 마지막편까지. 쭉 끌고 나감.
애니가 성공 못 하는 게 당연한 거지.
주인공을 잘못 잡았는데.
이리보니 프리코네가 떠오르네요 프리코네는 원작 게임스토리를 따르진 않아도 오리지널 스토리로 단점은 있지만 개그면 개그 시리어스면 시리어스대로 잘 풀어 나갔고, 원작에 있는 세계관 떡밥도 조금씩 던지고(프리코네의 주 무대는 소아온 처럼 게임 속 세계임) 캐릭터들도 원작과 달라진 면도 있지만 기존 캐릭터성을 강화 시켜 어필하고 주인공도 유아퇴행에 걸맞게 잘 나왔고(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이 늘었죠) 감독이랑 진짜 잘 만났단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물론 원작 2부는 조져 버렸지만
페그오 유저로서 솔직히 절대마수전선 애니는 결말 부분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음
마수전선은 마지막에 조진 거지 그 전은 잘 했죠
전투씬도 개좋았음 ㅋㅋ
1부 다 6장까지 다 스킵하고 7장부터 만든것도 크다고 봄 챙길것만 챙기는 느낌이니까
@@reruz3386 6장도 인기있는 에피라 따로 극장판으로 내긴했죠.
@@Miki_Love-p1p 하지만 전편이 망해버린...
애니로 신규 유입이 유의미하게 늘었는가? X
기존 유저들이 보고 만족했나? X
샤니애니도 같이 챙겨봤는데 니코동 안터졌으면 둘이 합쳐서 긍정적평가 50%도 안나왔겠지 싶음
샤니애니도 아이마스 IP를 그렇게 망칠수 있나 싶었음.
어쩌면 게임을 보충하는 정도는 할수도 있었던 애니...
1화에서 모두가 욕할때도 나는 헬멧단을 쉽게 이긴 이유를 보고 약간의 희망을 느꼈다.......
그 희망이 이렇게나 부질없을 거란걸 그때는 몰랐다 ㅜ
제작사가 블루아카를 망친다는 속박으로
전대대실격을 잘만든건가?
전대대도 중반 작화 기복 좀 심하던데 그냥 감독문제임
쇼 바이 락이라는 산리오의 IP를 관짝에 보내버린 감독이 만든 또 다른 쿠소애니
만약 블아 IP가 굳건하지 않았을 때 나왔더라면 쇼 바이 락과 똑같은 길을 밟았을 겁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애니보다 이영상이 더 유익하고 재밌음
약간 프롤로그를 각색해서 총학생회장의 역할을 세계관 간단 요약 및 대리자 임명으로 한다음 바로 선생이 아비도스역에 내리는 식으로 1화를 임명된뒤에 아비도스편 시작했으면 적어도 세계관이해라도 할수 있었을듯
(A파트: 세계관 간단 소개, B파트 아비도스 고등학교 시작)
사실 저는 페그오 종장 애니를 떠올리면서 스토리 처음부터 다루겠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마지막까지 향하는 서사를 잘 챙겨주면 이거 꽤 물건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스토리거든요.
근데 이건 뭐... 전투씬을 잘 못 만드는 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캐릭터로 먹고사는 애니에서 주연인 캐릭터가 이러는 건 처음이었던
요스타 다른 분기 작품인 전대대때문에 망했다 인력 다 그쪽에 쏟아부어서 망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것보다도 그냥 감독 역량의 문제가 제일 컸던 것 같음
게임 애니 치고는 원래 캐릭터들 디자인하고 특유의 화풍도 잘 재현되었고 op/ed 힘 빡준걸 보면 신경은 나름 쓴 것 같은데 막상 애니를 이끌어나가야할 핵심인력이 블아에 애정이 없어서 조져진 느낌
블아 애니 나온적 없는데 뭘 리뷰하고계신건가요
솔직히 나혼자 레벨업 같은 웹툰애니보다 더 기대되는게 블아 애니였는데.. 퍼블리셔 요스타의 독단으로 망쳐버림.. 근데 원작자 넥슨게임즈가 감수했다는대도 이정도로 나왔으면 넥슨에서는 관심조차 없었을지도
블루아카이브 방영전에는 저도 기대감이 있었고 방영후에 보고 느낀점은 형편없는 영상미와 전투씬 장면은 너무 안좋았으며 감독이 게임에 대한 인지도와 애니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는게 보는내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블루아카이브 애니를 본 게임유저들이 얼마나 화가 났을지에 대해서 정말 공감이 되었습니다
진짜 딱 게임에서 스토리스킵버튼누르면 나오는 요약본만 보고 한듯싶을정도로 이게 맞나싶었어요..ㅠ 진짜ㅠㅠ
4:54 무과금 센세였던거임ㅋㅋ
키보토스 라이브에서 애니에 대해 단 한마디도 없었다는것으로 증명완료 ㅋㅋ
진짜 개쪽팔려서 숨기고 싶있던 우리의 치부를 가져왔구나....
이 작품의 진짜 악독한점, 블아애니를 만든 요스타 픽쳐스는 원래 설립의도가 자기들 IP인 벽람항로 TVA를 다른회사 맡겼더니 끔찍하게 망한걸보고 자기들 IP는 자기들이 직접 양질의 퀄리티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하에 설립하게된 배경이있음.
그런놈들이 같은 분기에 블아애니,전대대실격 애니 2개 다작을 하곤
지들이 서비스중인 IP인 블아애니 퀄은 이따구로 만들어놓고 정작 전대대실격은 양질의 퀄리티로 잘뽑아서 2기도 확정남.
능력이없으면 모르겠는데, 능력이있는데도 블아를 버린게 눈에 보이니까 회사의 설립이념조차 무시한 행위에 팬들은 배신감을 느낄수밖에,
그뿐인가? 얘들 아직도 제작위원회 목록 공개 안하고있음,
요스타 픽쳐스 설립 목적이 자기들 IP 직접 애니화도있지만 벽람 TVA 가 퀄과는 별개로 BD수익이 막대했어서 당시 그 지분 나눈게 꼽다고 혼자 독식하려고 세웠다는 뒷얘기도 있고,
그래서 게임 애니 특성상 못만들어도 인게임 재화로 BD판매량이 최소 8천장은 넘다보니 그 보장된 막대한 수익을 위해 고의로 양질의 인원은 전대대실격에 몰아주고 블아애니는 수익 목적으로 버리는 패로쓰되 애니제작에 예산을 너무 적게 써서 퀄이 떨어진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까봐 "아무튼 제작위원회가 있다 근데 다들 투자를 너무 조금해줘서 예산이 딸려서 망쳤네요 ㅎㅎ"라는 눈속임용으로 제작위원회 간판을 내세우고 그 목록을 공개 안한다는 얘기도있고,
상식적으로 블아급되는 IP에 투자자가 한명곳도없다는건 말이안되고 원래 하려고 한 애들을 요스타 픽쳐스가 다 쳐냈을 확률이높음.
이렇게 해놓고 지들만 투자해서 지분 독식하면 BD수익은 전부 요픽꺼니까,
꼬우면 요스타 픽쳐스는 제작위원회 목록 공개하면됨
거기에 작품이 망하니까 마지막화에서 넥슨게임즈 로고를 크게 오랫동안 박아서 묘사하고 요스타 픽쳐스 로고는 중간에 끼어서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거
이게임 일섭 시절부터 해본 사람들은 알법한 넥기방패질임 ㅋㅋ
그냥 역겨운 회사
이래서 BD 안삼
@@leCarré-h1d 잘한건 요스타꺼 못한건 넥슨거로 로고 크기 조절하는거보고 할말잃음 쓰레기회사
전 이번 블아 애니를 조금 기대했습니다.
‘작화는 아쉽지만 연출이나 팬들을 위한 깨알 디테일은 잘해주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전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잘 만드는 게임 애니는 내가 애니를 보고 입문했을 때 ’애니 속 주인공과 같은 멋진 선택를 택하다가 애니 속 주인공이 미숙한 부분에서 내가 직접 조작해서 멋지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페르소나 4 애니가 생각났고 블아랑 비교하며 입문자의 마음으로서 두 애니를 시청하니까
페4 애니는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블아 애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1도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널님 블아 너애아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단지널님 영상 덕분에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작화나 연출이 좀 딸리는건 봐줄수 있음
근데 음향이 구리면 보는거도 고역이거든 (오프닝 엔딩 제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그 체인소맨 애니도 음향만큼은 신경썼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열받아서 하차한 애니는 오랜만이었읍니다... 오프닝이랑 엔딩영상만 보십셔...
애니화할 돈으로 인게임에 풀더빙 넣어줬으면 훨씬 유입 많이 됐을듯 ㅋㅋㅋㅋ
캐붕이 너무 짜증남. 각색을 이상하게 해서 원작의 임팩트 명장면 다 날리고 어른의 카드, 싯딤의 상자 능력 다 날리고 아루는 그냥 분위기 타서 도와주는거 생각해볼게 한마디로 호감 뚝 떨어지고(그 옆에서 당황하는 무츠키 캐붕은 덤) 키보토스에서도 강자 축에 속하는 아비도스 애들을 헬멧단에 쩔쩔매는 ㅂㅅ만들고 그런 와중에 최종장 떡밥은 지멋대로 넣어버리고 그냥 감독이 게임 안하고 캐릭터만 가지고 와서 지멋대로 소설쓰는 잼민이 같음.
명일방주 애니도 액션씬 못만드는게 딱 티가 났는데 억지로 액션씬 늘리고 있었던게 레전드
소녀전선? 아 그건 애니화가 아직 안됐구나
명일방주 애니는 그래도 2기 가면서 전투씬 많이 개선됐음 그래서 3기도 나오는거고
가장 씹덕같이 느껴지는 순간은 다른개 아니다.
내가 본 애니가 유명한 줄 진심으로 알고 있었는데 남들은 한 명도 모를때가 진짜 씹덕이다.
고인물중에서도 최하층인 자들끼리의 커뮤로만 이루어진 나의 인지도에 대한 생각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순간 오는 현타는 상당히 아찔하다.
게
차라리 학생들의 일상을 다룬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꼭 메인 스토리일 필요는 없었을 텐데 말이지... 유입을 바라기엔 굳이? 싶을 정도로 이미 성공한 ip로 이런 판단을 했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
벽람 미속전진처럼.....
단순히 작화만 안좋은거였으면 저예산 애니라서 어쩔 수 없지~~하면서 웃어넘겼을텐데 일부 회차를 제외하면 연출도 그렇고 bgm도 그렇고 겜에 대해 1도 안알아본 감독이 돈 벌려고 억지로 만든다는 느낌이 대놓고 나서 진짜 불쾌했음…특히 마지막화는 내가 애니를 보는건지 Bd 광고용 애니를 보는건지 헷갈리더라…
애니는 사실 감독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애니.... 제작사도 중요하지만 감독도 제작사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블루레이 팔린 꼬락서니보면 대가리 봉합 덜됐음. 또 저런 감독이나 채택되겠지
근데 인게임에서 쓸수있는 한정메모리얼이랑 가구들 이것저것 인질잡힌게 많은게 큰듯
@@coke_OwO 당연히 그런것때문에 산것이겠지만 구매 이유가 어찌되었건 애니팀의 수익으로 넘어가는 모양새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dkal7671 넥슨쪽은 그래도 잘만들었던 요스타쪽이라 이런저런거 추가했던걸롲보이는데..
아쉬워요..진짜로..속상하기도하고요..
@@coke_OwO 요스타가 그래도 명빵애니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힘 줄 곳은 또 괜찮게 주고 그랬어서 최소 평타는 쳤기에 별 걱정 안했는데 진짜 이건 말이 아니네요
몰?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의 타겟층은 여태까지 나온 게임홍보용 애니메이션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원작존중으로 기존유저들을 탄탄한 팬층으로 만들거나 신규유입을 위한 츄라이 츄라이 성 애니메이션이 아닌
개인적으론 '복귀' 유저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임은 접었지만 그래도 블루 아카이브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니 한번 봐볼까? 하면서도 보통은 유저들이 자신을 선생으로 대입하면서 보게 될텐데
자기가 좋아했던 학생들도 곱창나고 자신에게 대입하던 선생 꼬라지는 더욱 쌉곱창이 나버린걸 보면서
'X같아서 내가 다시 가서 선생한다' 라는 마인드로 다시 게임에 복귀하게 만드는거죠.
그렇게 본다면 이 애니메이션은 제대로 그 역활을 수행했다고 생각되네요
전 최근에 복귀하게된 선생인데 복귀계기가 애니가 아니라 나무위키에 블아캐릭터가 실검에 자꾸 올라가서
한번 복귀해볼까해서 복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화까진 버텼지만, 결국 마지막화를 아직까지 못 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명빵 애니에서도 박사가 완전히 메인이 아니였고 지휘할 때 드론을 띄우는 등 거의 최첨단 장비 같은걸 활용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활용하고 원작의 각각의 캐릭터성이 잘 나왔는데..
블카 애니에서는 그냥.. 이게 어떻게 이딴게 지휘? 싯딤 상자는 그저 장식?? 학생들의 애매한 지능 패치??...
내가 뭘 본걸까..
서브 컬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걸 넘어 깊은 애정을 가지고 만들었기에 성공한 블루아카이브와는 정반대로 애정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망친 애니라니..
블루아카이브에서 선생의 중요함을 느꼈고, 블루아카이브애니메이션에서 감독의 중요함을 느꼈다.
6:16 저거 감독이 조진 작품이 한두개가 아닌 거 보면, 진심으로 다이고는 지가 저 전투씬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
넥슨 이놈들은 검수한다더니 뭘한거지.....
감수라네요.
아 그냥 참고 감수하라곸ㅋㅋㅋ의 요스타 전언이랍니다(?)
진지빨자면 감수는 작품에 이래라저래라 못한다네요. 그래서 감독의 “개인적 해석“이 들어가서 저 지경 난것…
감수고 감수는 사실상 태클 못검
요스타가 갑인 상황인지라...
블아를 모르던 사람이 이 애니를 보며 이렇게 말했죠.
"선생님은 도대체 뭘 할 수 있는거야?"
이 한마디로 끝났다고 봅니다.
1화 보고 누가 애니 나오는 액션신 그래도 재구성해서 만화로 만든게 있던데
그거 보고 다시 1화 보니까 진짜 처참하다고 생각하네요
" 오노레 야마기시 *Die Go!!!!!!!* "
난 겜하고 봤는데 1화부터 이상하더니 7~8화? 고점 찍어서 드디어
정신차렸나 했더니 또 저점 찍어서 별로였음..
게임에 있는 중요하거나 재밌는 요소 같은 거 2~3개만 집어넣어도 좋았을 듯
2024년 애니가 2006년 페스나 애니랑 비빌수있을것같은건 기분탓인가?
4:26 호시노가 전차 하나를 못 터뜨려? ㅋㅋㅋㅋ
블루아카이브 스토리도 기깔나는데 어서 애니 나왔으면 좋겠다~
DIEGO이 이름은 절대로 못잊을거같음...
다이고 이새끼는 제발 감독 때려쳤으면 좋겠음
사실 센세는 전부터 남성인게 티가 나긴했 ..
에덴조약 스토리가 굉장히 좋은데 이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1기 처럼 대차게 말아먹었으면 욕을 듣다 못해 제작사가 위기에 처해졌을듯ㅋㅋㅋ 진짜 말씀대로 대책위원회부터 만든게 다행
솔직히 프리코네급 정도로 나오길
기대햇는데
프리코네가 너무 원작초월로 잘나와줬지.
솔직히 얘내 게임으로 돈 버는 수준이랑 인기정도 생각하면 프리코네 2기보다도 더 좋은 퀄로 나왔어야함 ㅋㅋㅋ 이번 블아가 망하면서 사이게임즈가 걍 미친놈들이란걸 다시 한 번 체감함
말딸떄는 내가 애니를보고 감동받아 게임을 깔았지만
이번 블아 해놓은 꼬라지보니 내가 블아를 해서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었지
블아를 안하는 사람이 저 애니를 보고 블아를 깔지는 모르겠더라
@@woonya32 음... 대체 원작은 어떻길레 저딴 쓰래기가 나왔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들갈 수도?
솔직히 블아 모르는 사람이 애니보면 원작이 게임이였다라는 생각은 할까싶고 ㅈ세계물급이라고 욕부터 박을듯함
현생 이슈로 인해서 초반 1,2화 나올때 애니를 못봤었는데 사람들 반응을 보고 안보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쭉 안봄
진짜 성우들이 아깝다... 그 목소리들로 게임 스토리에 목속리 넣어줘라!
걍 감독이 1장 외의 스토리는 1도 모르는 상태로 만든게 분명함
나도 어른의 카드 첨 봤을때는 이해도 안되고 뭔 뜬금 없는 걸 넣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최종장까지 본 사람이면 저걸 삭제할리가 없음 ㅋㅋㅋ
캐릭터들은 진짜 괞찬았던것 같은데 ㅠㅠ
아직까지 블아가 잊혀지지 않아요ㅠㅠ
계속 그리워요ㅠㅠ
오프닝과 엔딩, 그리고 아코 대사 빼고 남은 게 없는 애니...
아, 하나 있다면 하마지 아키의 블아 손절로 인한 봇치의 원작 정상화 정도?
블루아카이브의 팬으로서 아쉬운 애니였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이번 1기에서 교훈을 얻어 다음 2기는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나와줄거라 믿고 있습니다.
에덴조약편에서 배웠듯이. 믿는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감독을 욕하지만, 저는 감독보단 그 감독을 기용한 사람을 욕하고 싶네요. 실력도 없고 작품에 애정도 갖지 못하는 감독을 기용했다는건 블루아카이브를 무시한 것이니까요. 워낙 실력이 없어서 그런거지 의외로 감독은 열심히 하려 했을 수도 있고요.
부디 감독분이 이번 작품을 계기로 성장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나올바엔 차라리 원신처럼 겁나 오래걸려도 믿을만한 제작사에 맡겨두는게 낫지않았을까....싶기도 하고
카페에 백금 트로피가 빼곡히 쌓여있는 충실한 유저로써 정말 분노가 차오르는 그런 애니였고 다시는 보기 싫네요
0:49 시로코 팬티
사이게가 존나 대단한거였단걸 다시 깨달았다...오늘 말장판 보고와서 더 뼈저리게 느꼈다...
이 걸로 야마기시랑 마키 슌지 이 놈들은 다른곳에 더 ㄸ 안뿌리도록 감독및 애니계에서 영구적으로 뭍혀서 아무도 안 맡기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블루아카 애니의 가장 큰 문제는 블루아카이브랑 관련없는 애니제작사도 아니고 블루아카이브 일섭을 서비스하고있는 요스타의 계열사 요스타 픽처스에서 만들었는데도 개판이었다는 점이 가장 크네요 막말로 가장 블루아카로 돈버는 회사가 투자를 ㅈ같이 안했다는 소리..
진짜 총력전 최상위권 선생님들 모셔다가 연출+각본하라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1. 그냥 오프닝 원툴
2. 블쌤인 감독 거절하고 다른 감독 내세우기
3. 데어라 3기랑 맞먹는 작붕
4. 어설프게 재현한 스토리
5. 발차기가 총보다 더 많음
뭐하자는 걸까
에덴조약부터 애니화 했으면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ㅋㅋㅋㅋㅋ
1화부터 생각해보면 블아애니는 블루아카이브 입문용이아님 입문용도 만들기도힘들구요 애네들이 왜 몸이단단한지 이런것부터 설명하면 너무 길죠 그렇다고 팬을 위한 서비스라고 하기엔 퀼리티가..
2기는 밀레니엄의 내용을 담고 있으니 선라이즈가 해야함
역시 제작사보다 감독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감독은...ㅂㄷㅂㄷ)
애니내의 BGM도 별로지만 오프닝 엔딩곡도 별로던데 굳이 성우들이 불렀어야 했나..?? 중섭 테마곡처럼 클라리스가 오프닝 엔딩을 맡았어야 했는데
도대체 블루아카 팬들이 무슨 큰죄를 지었다고 좋아하는 작품이 저렇게 되는걸 겪어야하는지 참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