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마크, 도로보수흔적, 그림자 등등 차선으로 인식될 수 있는 '선'에 대해서는 차선으로 인식해서 오작동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 그래서 평상시 운행할때보다 더 신경써야되니 잘 안켜고다니죠 똑같은 이유로 HDA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빨리 달리는 고속도로라서 더 위험하죠 그리고 제조사별, 차종별로 셋팅값이 다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테슬라의 방식이 상식적으로 기본 중에 기본인거고 현다이 스블럼들이 미친거지. 저 테슬라 수준의 제어 방식은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라도 생각 할 수 있는거 아냐? 물론 운전자가 너무 실험정신이 과 한건 사실. 아직 저런데서 손 놓을 정도는 아니지. 그래서 난 현대 차를 딱 1번 사보고 수십년간 안샀다. 그런데 이번엔 업무상 필요해서 보조차 하나 사야 할듯. ㅅㅂ
1:33 그냥 전방주시 태만임. 그외 변명거리가 없음. 1:37 누굴 탓하겠어요. 제조사? 2:49 시속 100에서 30으로 줄이면 뒤에 다 줄여야 하잖아요. 그러면 유령정체가 생기겠죠. 결국 후방 몇km까지 다 정체가 생기겠죠? 3:50 사람이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운전은 안하고 핸드폰만 하니깐 사고나고, 이런 사고를 방지하려고 안전 옵션 나오고, 운전자는 또 옵션 믿고 사고나고. 악순환. 결국 사람이 문제다~~ 운전 똑바로 안할거면 영구면허취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할테니깐요.
내용 설명 중 김한용님이 틀리신 부분이 있습니다. NSCC(Navigation based Smart Cruise Control : 네이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옵션이 장착된 차량은 톨게이트 진입시 시속 60km/h까지 감속을 해줍니다. JC(분기점)에서는 시속 80km/h까지 줄여줍니다. 다만 NSCC 기능이 모든 차량에 장착되어 있지 않다는 게 좀 문제이긴 합니다. 이 기능을 그냥 모든 차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 기능은 거의 풀옵션 차량에만 들어가있는 사양이라 대부분 사람들이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능이 많이들 빠져 있을 겁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차량을 타고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NSCC 이 기능이 좋기만 하진 않습니다. 요즘 개방형 톨게이트가 많아 그냥 80km/h 이상 통과하는 차량들이 많은데 갑자기 속도를 줄여주니까 오히려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올리기도 합니다. 분기점에서도 잘달리고 있는데 속도를 줄여서 다시 속도를 올리곤 합니다. 기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 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운전자 자신에게 모든 책임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카니발 톨게이트 쓰리쿠션 사례는 운전자의 그런 기능에 대한 인간의 책임에 대해 무지했던 게 첫번 째 원인일 것이고 두번째도 안전운전을 해야하는 책임을 망각했다는 운전자의 책임이 큰 거 같습니다.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능이 차량에 들어가지 않는 한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주지해야하는 게 첫번째일 겁니다. 그 다음에 자동차회사에서 알람기능을 넣든 말든 기능을 강화하든 말든 그건 그 다음 문제이구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능이 문제가 아니구요. 기능은 서서히 발전되어 왔고 그 기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발생된 사고라 봅니다.
비머 타는데 라인 잡아 주는 기능 덕에 사고 한번 막아본 사람으로 진짜 개꿀인 기능이긴함. 뭐가 눈에 씌였는지. 상부 외곽도로(둥글게 메인도로 올라가는 도로)합류하는 끝 지점에서 순간 다른데 신경 쓴다고 잠깐 한눈 판사이 라인 넘어서 벽으로 가는데 차가 방향 확 틀어서 라인 안쪽으로 넣어버림.ㄷㄷ
공감 내용이네요, 저도 카니발 렌트해서 잠시 ADAS 써보고 느낌점이 ADAS는 핸들에서 손을 띄면 안되는 컨셉으로 느껴졌어요. 내가 주로 조향을 하는데 ADAS가 살짝 살짝 개입하는 컨셉이 맞아 보이 더군요. 그래서 ADAS가 꺼질때도 걍 조용히 있나 보다 했어요. 근데 테슬라 FSD 때문에 손을 떼고 운전하는 비교가 나오면서 뭔가 꼬인 느낌이네요.
스마트 크루즈는 대부분 레이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차선이탈보조는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으로 정확히 안보이면 차도 놓칩니다 현기차는 핸들 놓을때 소리로 확실히 알려주면 좋을텐데 제차는 대부분 소리없이 놓아버리네요… 항상 계기판에 차선이탈보조가 잘 작동중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차를 판매할때 안내던 경고문구로 hud옵션 넣어진 차에만 현재 차선유지가 되고 있는지 앞차인식이 되고 있는지 이차는 인식중이다 아니다를 운전자에게 알릴수 있다 이런설명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카니발은 hud 없는 차종이니 운전자는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우주명차 쏘렌토 (hud)가 운전자 피로도 감소에 효과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승용은 카메라 위치상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아마 현기차중에는 쏘렌토...
주행보조장치를 이용을 자주 했던 차주입니다 예전 구 g70 을탔을때는 핸들을잡으세요 라는 문구를 자주 뜨지 않았는데 k5 를 구입하고나서는 수시로 핸들을 잡으십세요 라는 문구를 계속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핸들을 잡으세요 2차경고후 adas 를 강제로 종료 시켜버리죠 어찌보면 핸들을 안잡으면 그냥 종료해버린다는 협박?! 같은 거지만 혹시 질병으로 인한 혹은 피치못한 사정이 있다면?? adas 를 그냥 풀어버린다면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
톨게이트에서 시속30km 제한속도에 맞춰서 과속카메라처럼 속도를 줄여버리면 그 또한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물론 지금처럼 과속보다야 안전하겠지만, 거의 대다수는 톨게이트를 느리게 통과하지 않는 도로상황도 감안해야할 거고.. 사실 이걸 감안하기에 앞서서 운전자들이 기본에 충실해야죠. 안전거리 두고 과속하지 않고.
저도 톨게이트에서 손 놓으면 어찌 될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실험 정신이 투철하신 분 덕분에 수백만원 굳었네요.
톨게가 보이면 운전대를 잡아야겠구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뒈질수도 있어요
수천이 굳어시어요
그냥 핸들조향키고 핸들잡고 가보면 알게되는 일을 조롱씩이나..
톨게이트 초입에 가면 이미lka센서가 울리기시작합니다😊
톨게이트에서 수동 조작을 안 했다고? 이건 겁이 너무 없는 건데.
4단계 자율주행도 아니고 주행보조를 키고 지나간건 아무리 커버할려해도 그냥 운전미숙 ㅋㅋ
겁이 아니라 지능이 없는거... 겁을 먹는 것 조차도 지능임...
겁도 어느정도 알아야 생기지, 무지하면 겁도 없음
과니발이 과학했을뿐
과학에는 어떤 의문도 가지면 안됨
돈이 많은거 일수도 있죠 ㅋㅋㅋㅋ
동감합니다. 기본적으로 운전자 부주의가 맞죠. 그리고 더불어 주행보조 기능들은 아주 좋은 기능들이지만
주행보조 관련 기능의 작동, 해제 시 보다 확실하게 시각, 청각 혹은 촉각(진동) 어느것이든 표현이 됐으면 좋겠어요.
핸들 지가 안잡아놓고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아직두 자율주행을 믿고 잇는 사람도 잇네 자율주행은 차선유지선이 보여야 인식을 하더라구요 점선에서도 인식을 잘못하는 경우도잇어서 믿음이 없어요
테슬라는 잘됨 헤헤
실선에서도 무시하고 박습니다.
저는 전용도로에서 지혼자 풀리더니 왼쪽벽에 박음 아이오닉5입니다
자율주행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뿌우뿌우수지니 그건 아마 다른차랑 살짝 박은다음에 쳐박은 걸로암 아 글고 테슬라도 톨게이트 진입전 조심하라고 경고 줍니다
@@SAGA-qs7sn 테슬라도 아직은 차선에 많이 의지함 미국에서 나오는 fsdbeta 11부터 차선 에 크게 영향안받는 버전업데이트됨
작금의 이슈 상황에서 제조사의 개선할점을 짚어주신점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어떤차든 톨게이트 진입상황에선 운전자가 직접 핸들, 페달 조작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라 해도 불안할 것 같은데... 심지어 저 좁은 톨게이트 통과를 손놓고 가신다니 다른 의미로 대단합니다
아우 너무 좋은 포인트입니다. 전기차 주행하다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에이다스 풀려서 놀란적잇습니다. 그 뒤로는 센서나 카메라 전부 물티슈로 딱고 탑니다만 그래도 현대 기아에서 조금더 자동으로 풀릴시 강하게 주의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티슈 사용은 자제를... 화학 제품 포함되있어서 코팅 벗겨집니다~ 물때도 생기구요~
유리 세정제 + 극세사 걸레로 닦아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주행보조 해제될 때 알람이 더 크게 나와야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카니발차주들은 여러의미에서 대단들하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니발~~ It`s Science
괜히 과학이아닌듯 카니발타면.지능이 저하돼는.디버프가걸리는건지 애초에 지능낮은애들이 타는건지 모르겟음
@@kki-yooooo-ot카니발이 성공한사람의 차가아니긴하죠 ㅋㅋ..
@@kki-yooooo-ot 그럴 가능성은 있죠
내가 이래서 카니발을 안샀지..
차주도 멍청하고, 제조사도 똑같이 멍청하고... 소프트웨어의 핵심은 친절함이지..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하지 못한건 멍청한걸 떠나 무지한 것이지..
굴곡진도로에서도 차선벗어날때 있어서
반듯한 도로아니면 무조건 핸들잡고가는데..
특히 비와서 흐린날은...
용감하시네...
반듯한 도로도 핸들은 잡고 가야죠..
본인이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듯한 도로면 핸들 놓고 간다는소릴 하면서 누가 누구보고 용감하대 ㅋㅋㅋ
@@장누아아 당연히잡고가죠..
@@mary-wana 당연히잡고는가죠
다만 통행량이 워낙없는 강원도이다보니
돌발상황대비할수있을정도로 손만 얹고 다닌다는거죠
역시 카니발......👍
ㅋㅋ 저기에 세월호 노란 리본 달려 있음 완성
카니발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말자.
노란리본이 초밥에 우리집에덤프잇다 차주성격이안좋다 그런딱지붙어잇으면 완벽 ㅋㅋㅋ
애초에 핸들에서 손을 놓으면 안됩니다. 이미 거기서 NG임.
조향보조, 차선유지보조 진짜 밥 먹듯이 꺼지는데 진짜 경고음 선택이라도 할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
스마트 크루즈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
내가 adas를 끄고 켤 때는 소리가 않나도 되지만,
임의로 풀릴 때는 화면의 adas 작동 여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표시 장치가 너무 필요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차를 뭘믿고 핸들에서 손을 놓고 다니나??? 정신 나갔네...
스키드마크, 도로보수흔적, 그림자 등등 차선으로 인식될 수 있는 '선'에 대해서는 차선으로 인식해서 오작동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문제...
그래서 평상시 운행할때보다 더 신경써야되니 잘 안켜고다니죠
똑같은 이유로 HDA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빨리 달리는 고속도로라서 더 위험하죠
그리고 제조사별, 차종별로 셋팅값이 다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전 잘 사용중 ㅎㅎ
솔직이 테슬라따라하는 느낌은 들지만 주행보조장치가 차선을 벗어날거같다던지 통제가 힘들어질거같으면 테슬라는 핸들 풀기전에 먼저 경고를 줍니다. 핸들잡아!! 잡으라고!! 이런식으로. 그럼 운전자는 풀던지 핸들꽉잡던지 하죠.. (그떄까지도 핸들은 안풀립니다 최대한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진짜 풀리면 티디디디디띠디디디디 세상 요란한 소리내면서 화면전체에 에 빨간배경으로 깜빡깜빡 하면서 불 들어오죠 현대나 다른 회사들도 도입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제조사는 반자율 이라고 표 현하지도 않고
귀책사유가 운전자에게 있다고 수시로 말하기떄문에
제조사 책임으로 돌리긴 힘들죠
운전할때 핸들은 꼭 잡읍시다
이러니까 굶주리고 살지 ㅋ
여윽시 카니발 오너 능지는 ㅋㅋㅋㅋ
과학 이죠 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
ㄹㅇ 과학
2:43 속도를 확 줄여버리면... 뒤따르는 차들은요?? 그래서일 겁니다..
톨게이트 속도 저하 기능은 뒷차가 박을까봐
안넣었다는게 신빙성이 있더라구요
애초에 안만들었으니까 못하니까 없는거에요
한기자님은 이런점은 정말 좋아
저의 궁금증을 이렇게 쓰리쿠션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급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ADAS 및 주요 주행보조 기능 해제 시 확실하기 알려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을 놓고 운전운전한 사람이 잘못이지.
차량에 경보음이랑 알림뜨는데 무시하고 운전하는데 속도 안줄여준다고 제조자에도 잘못이 있다라는말은 억지스럽네...
확실히 테슬라가 상용화된 자율주행면에서는 압도적인듯.
김한용이 톨게이트 잘 통과 못한다고는 하는데 영상 좀 찾아보면 어느 차선으로 갈지 정하는건 잘 못하긴 하는데 그래도 적어도 한 차선(주로 상위차선)을 선택해서 잘 통과하긴 하는듯.
희안하네 주행보조 장치 켜놓고 핸들에서 손을 놔버린다고?
곡선구간이라던지 달려보면 주행보조 장치는 좀 불안하게 코너돌고 하는데
뭘 믿고 저런짓을 하고도 저런영상을 올리는지!
모카는 이런 꼭 필요한 영상에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취급설명서를 읽읍시다.
10원이라도 원가 낮추려는 제조사가 취급설명서는 책으로 줍니다.
대충 큐알코드 줘서 알아서 보라고해도될만한데
꼭 좀 보라는 의미죠.
아니 톨게이트 전에 미리 hda꺼지고 스마트크루즈로 바뀌고 계기판에도 뜨는데??
톨게이트지나면 다시 hda로 전환함...
차주가 고속도로 처음 올라가본듯ㅡㅡ
자율주행에서는 테슬라가 선두인데, 따라하면 법적인 뭔가가 있나요? 테슬라랑 비교하면 바로 단점을 알텐데. 기술적인 문제인지 내부적인 문제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요~~
빅데이타의 차이... ㅎㅎㅎ 소비자는 베타 테스터
테슬라의 방식이 상식적으로 기본 중에 기본인거고 현다이 스블럼들이 미친거지.
저 테슬라 수준의 제어 방식은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라도 생각 할 수 있는거 아냐?
물론 운전자가 너무 실험정신이 과 한건 사실. 아직 저런데서 손 놓을 정도는 아니지.
그래서 난 현대 차를 딱 1번 사보고 수십년간 안샀다.
그런데 이번엔 업무상 필요해서 보조차 하나 사야 할듯. ㅅㅂ
톨게이트는 조심해야지 톨게이트 30km/h로 되어있는데 사실 이 이상속도로 거의 지나다니는게 대부분이라 30km/h로 스스로 팍 줄이면 뒤에 차 줄줄이 사고날 수 있음
하다 못해 뒷차 속도 줄이면서 뒤에 교통 체증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맥락없는 댓글 참 감사합니다
@@jjshim1 쓸때없는 대댓글 감사합니다
1:33 그냥 전방주시 태만임. 그외 변명거리가 없음.
1:37 누굴 탓하겠어요. 제조사?
2:49 시속 100에서 30으로 줄이면 뒤에 다 줄여야 하잖아요. 그러면 유령정체가 생기겠죠. 결국 후방 몇km까지 다 정체가 생기겠죠?
3:50 사람이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운전은 안하고 핸드폰만 하니깐 사고나고, 이런 사고를 방지하려고 안전 옵션 나오고, 운전자는 또 옵션 믿고 사고나고. 악순환. 결국 사람이 문제다~~ 운전 똑바로 안할거면 영구면허취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할테니깐요.
대단하다. 나는 심지어 ADAS가 도로위에 드리워진 사장교 케이블 그림자를 안전지대 문양으로 혼돈하고 핸들을 틀어버리는 경우도 겪은적이 있는데.
2:50 테슬라도 오토파일럿으로 톨게이트 통과는 잘 해줘요. FSD로 지나갈 때 풀리는 거에요. 좌우 차선 복잡할때는 오히려 사람보다 가운데로 잘 잡아줍니다.
네다테슬람
영상의 요지는 이게 아니지만 이건 팩트임...
테슬라는 톨게이트 무난하게 잘 가는 편인데 변수가 파란색 하이패스 차로 유도선이 너무 찐해서 앞 차를 따라가긴 하는데 이 하이패스 유도선이 도로 구분선인지 차량이 헷갈려서 차량 속도 줄면서 핸들 잡으라고 경고문 띄울때가 많음.
카니발차주 바보녀석.
저 정도는 본인이 컨트롤 해야될거 아니냐?
아무튼 단독으로 박았으니 망정이지 다른차들 박았으면 죄다 변상해줄뻔했네.
예전 아이오닉5 부산 톨게이트 사고도 마찬가지로 일어난 사고일듯..
아직은 어디까지나 '보조' 장치인데 마치 레벨3 이상 차량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상식적으로 ic 들어갈때나 빠질때 수동운전 하는게 맞지않나ㅋㅋㅋ 무슨 완전 자율주행 시대도 아니고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내용 설명 중 김한용님이 틀리신 부분이 있습니다. NSCC(Navigation based Smart Cruise Control : 네이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옵션이 장착된 차량은 톨게이트 진입시 시속 60km/h까지 감속을 해줍니다. JC(분기점)에서는 시속 80km/h까지 줄여줍니다.
다만 NSCC 기능이 모든 차량에 장착되어 있지 않다는 게 좀 문제이긴 합니다. 이 기능을 그냥 모든 차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 기능은 거의 풀옵션 차량에만 들어가있는 사양이라 대부분 사람들이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능이 많이들 빠져 있을 겁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차량을 타고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NSCC 이 기능이 좋기만 하진 않습니다. 요즘 개방형 톨게이트가 많아 그냥 80km/h 이상 통과하는 차량들이 많은데 갑자기 속도를 줄여주니까 오히려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올리기도 합니다.
분기점에서도 잘달리고 있는데 속도를 줄여서 다시 속도를 올리곤 합니다. 기능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 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운전자 자신에게 모든 책임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카니발 톨게이트 쓰리쿠션 사례는 운전자의 그런 기능에 대한 인간의 책임에 대해 무지했던 게 첫번 째 원인일 것이고 두번째도 안전운전을 해야하는 책임을 망각했다는 운전자의 책임이 큰 거 같습니다.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능이 차량에 들어가지 않는 한 운전자는 안전운전에 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주지해야하는 게 첫번째일 겁니다.
그 다음에 자동차회사에서 알람기능을 넣든 말든 기능을 강화하든 말든 그건 그 다음 문제이구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능이 문제가 아니구요. 기능은 서서히 발전되어 왔고 그 기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발생된 사고라 봅니다.
비머 타는데 라인 잡아 주는 기능 덕에 사고 한번 막아본 사람으로 진짜 개꿀인 기능이긴함.
뭐가 눈에 씌였는지. 상부 외곽도로(둥글게 메인도로 올라가는 도로)합류하는 끝 지점에서 순간 다른데 신경 쓴다고 잠깐 한눈 판사이 라인 넘어서 벽으로 가는데 차가 방향 확 틀어서 라인 안쪽으로 넣어버림.ㄷㄷ
제 차는 주행보조시스템이 옵션이었는데 넣지 않았습니다. 운전은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곧 100만 미리 축하드려요! 빨리 100만 되시길!ㅎ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2022년 테슬라와 산타페를 운전하는데 산타페 주행보조는 속도를 미리 줄이지 않고 너무 갑자기 줄여서 놀란적이 많습니다.
주행보조 꺼질때도 갑자기 꺼버리고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놀란적이 많습니다
테슬라는 어떻게 동작하나요?????
저도 고속도로에서 주행보조 쓰는데 커브길에서 예고도 없이 갑자기 꺼지는 경우가 많고 기능키고 주행하다 보면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달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행 보조라고 하기에도 애매해요
공감 내용이네요, 저도 카니발 렌트해서 잠시 ADAS 써보고 느낌점이 ADAS는 핸들에서 손을 띄면 안되는 컨셉으로 느껴졌어요. 내가 주로 조향을 하는데 ADAS가 살짝 살짝 개입하는 컨셉이 맞아 보이 더군요. 그래서 ADAS가 꺼질때도 걍 조용히 있나 보다 했어요. 근데 테슬라 FSD 때문에 손을 떼고 운전하는 비교가 나오면서 뭔가 꼬인 느낌이네요.
저는 지난번 아이오닉5 톨게이트 화재 사고 때문에 톨게이트에선 보조장치를 끄고 직접 무조건 합니다. 귀차나도 내가 끄고 하는게 안전!
역시 그 차...그 차주...
ㅋㅋㅋㅋ
고속도로에서 설정되는 HDA 상태에서 톨게이트 가까워지면 해지?미작동된다고 알림팝업 분명하게 뜹니다. 제 19년식 그랜저IG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톨게이트에 가까워지면 아예 해지하고 다시 설정해서 작동시킵니다.
옹 저희차가 18년식 ig인데 저희차도 뜨드라고여
톨케이트만 들어가면 차로중앙유지기능? 그거 안되는 거 같아서 톨게이트 보이면 바로 핸들 잡고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왜 톨게이트 지날 때만 이러지 했는데 의문이 풀렸네요...
응원하는 모카 곧 100만 ^^
이걸 제조사 탓을 하면. . .
이걸 제조사 탓을 하는건 좀 오버다
물론 기능을 더 강화해달라는 요구는 할수 있겠지만 말이다^^
제조사는 주행보조이니 항상 핸들 파지하라고 명확히 써뒀는데 반자율주행 이라는 말 쓰면서 핸들 놓고 타는게 제정신인가 싶다
엄연히 주행보조장치 이고 자율주행이 절때 아닙니다
맞아요 톨게이트 ADAS 기능개선이 좀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시스템 알림음도 너무 뭔가 그냥 경고하려다 마는것 같고 제조사측 적극적인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 보이네요
아직은 반자율주행 너무 믿는것보다 내가 직접운전 하는게 제일 안전한거 같네요.
막힐때 최고기능은 인정이여.
ADAS로 주행하다 아무말없이 꺼지는거 때문에 짜증나는데 꺼질때 알람 울릴 수 있게 설정이 필요할거같습니다
걍 운전자 100% 잘못 여 제조사는 잘못 1도 없죠. 기본적으로 ADAS란 운전대를 잡고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을 하고 있어야 함 ㅇㅇ
차로이탈방지,차로중앙유지보조장치
모두 활성화 하고 주행하고 가다가
톨게이트 하이패스 진출로에서는 비활성화 됩니다.
김한용 대표님 말씀대로 이건 제조사 문제입니다.
현기차가 인터체인지 코너 들어가면 미리 예고도 없이 차선유지가 코너 중간 쯤에서 갑자기 꺼지죠.
아예 인터체인지 나가기 전에 미리 차선유지가 안되니 핸들링을 해라고 안내가 나와야죠.
스마트 크루즈는 대부분 레이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차선이탈보조는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으로 정확히 안보이면 차도 놓칩니다 현기차는 핸들 놓을때 소리로 확실히 알려주면 좋을텐데 제차는 대부분 소리없이 놓아버리네요… 항상 계기판에 차선이탈보조가 잘 작동중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대기아 주행보조도 톨게이트 전에 미리 주행보조 해제하고 일반 크루즈로 전환 된다고 경고까지 들어옵니다. 무조건 운전자 책임입니다.
여윽시, 현기 홍보채널 다운 대응 굿입니다~
차를 판매할때 안내던 경고문구로 hud옵션 넣어진 차에만 현재 차선유지가 되고 있는지 앞차인식이 되고 있는지 이차는 인식중이다 아니다를 운전자에게 알릴수 있다 이런설명이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카니발은 hud 없는 차종이니 운전자는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우주명차 쏘렌토 (hud)가 운전자 피로도 감소에 효과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승용은 카메라 위치상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아마 현기차중에는 쏘렌토...
어제 차나와서 메뉴얼 봤는데... 메뉴얼에도 tc jc에서는 차선을 제대로인식할수 없어... 라고 명시되있던데...
자율주행 믿고 운전 중에 핸폰 딴 짓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운전 어시스트 기능이 오히려 운전자 주의태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현기 관련 문제는 발벗고 답변해주는 채널 ! 😊
아다스 톨게이트에서 hda해제 되고 크루즈로 변경 됩니다.
속도가 문제가 아니라 조향기능 안꺼지는게 문제이고 알림이 안되는게 문제지요..
이런컨텐츠 굿 입니다~
전에 아이오닉5가 톨게이트에서 사고가 난 것도 운전자가 현기의 ADAS를 너무 믿어서 일어났던 사고라고 볼 수 있죠.
차 구입하고 차량 설명서 제대로 안읽었나봐요… 주행보조 관련해서 아직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는 느낌의 주의 사항이 써있는데… 심지어 손 떼고 어느정도 있으면 핸들을 잡아달라고 경고 표시도 뜰텐데… 주행보조는 말그대로 보조지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자율주행이라는 명칭을 없애야 합니다.
잘못된 개념이 사고를 부르고 생명도 앗아갑니다
아니100퍼자율주행 된다해도 불안해서 손 못뗄거같은데, 언제 무슨오류가 발생될지모르는데,
저분참대단하구만요.
맞네요. 자율주행. 반자율주행이란 표현을 우선 못쓰게 해야겠네요. 제조사와 언론에서.
인간이 운전하는게 불법이 되기전까진
어시스트. 주행보조란 표현으로 통일하시오.ㅋ 마루타 금지.
현대차 급발진 사고에서 긴급자동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안하는 문제도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넘 이상하지 않나요? 긴급자동제동장치는 왜 급발진시에는 작동을 안할까요?
자네80인데 자율주행중 앞차끼어들기 제동을 안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차가없는데도 갑자기 급제동도 하구요 드어2까지넣은건데 영불안합니다. 센터가면 정상이라고하구여 주행보조장치라 보조일뿐 믿지는 맙시다
톨게이트 지나갈 때는 운전보조기능 모조리 끕니다. 오인식으로 핸들을 꺾어버릴까봐 믿을수가 없죠. 버튼 한번이면 가능하죠. 영상의 오너님은 용기있으시네요..
자율주행 반자율 주행 명칭이 잘못된 듯 운전보조라고 해야하는제.. 명칭에서 주는 느슨함이 문제인듯 테슬라라고 하도라도 완전자율이면 운전석에서 시트를 뒤로 돌리고 탈정도가 되어야 반자율이든 완전자윻에 아닐런지
영상에서 톨게이트 통과속도 보여 주시면서 줄여야된다 말씀하시던데 갑자기 30으로 줄이면 서로 죽자는거 아닌가요?
국회 가세요!! 법을 바꿔야 해줄것 같아요
주행보조장치를 이용을 자주 했던 차주입니다 예전 구 g70 을탔을때는 핸들을잡으세요 라는 문구를 자주 뜨지 않았는데 k5 를 구입하고나서는 수시로 핸들을 잡으십세요 라는 문구를 계속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핸들을 잡으세요 2차경고후 adas 를 강제로 종료 시켜버리죠 어찌보면 핸들을 안잡으면 그냥 종료해버린다는 협박?! 같은 거지만 혹시 질병으로 인한 혹은 피치못한 사정이 있다면?? adas 를 그냥 풀어버린다면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
근데 현기 차선유지보조는 시도때도 없이 온오프돼서 알림음이있음 걍 끄고 다닐것으로 예상합니다 ㅋㅋ 고속도로는 괜찮겠지만 국도에서 주행시, 아침 해뜰 때 주행시 차선 인식률이 안좋습니다.
말 그대로 주행보조인데... 차 출고하면 있는 기능들 왠만하면 테스트 해보지 않나요? 굳이 톨게이트 아니어도 알 수 있는 기능들인데... 톨게이트 앞이면 차선도 쫘악 갈라지니 차로유지 기능도 상실되고 다만 속도는 줄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늘 있었네요.
산타페에서 해제될때 알림 없음. 이전버전 2.0가솔린 터보긴 한데, 커브에서 갑자기 놔버리는데 모니터 색상변화 표현빼곤 없음. 터브에서 길봐야지 모니터 봐야함??
벤츠는 줄이더라구요. 저는 가끔 고속도로에서 깜짝깜짝 놀라요. 제한속도에 다 맞춰주고, 톨게이트 지나갈때 80설정되어있어도 갑자기 30까지 확줄임. 급제동처럼 동작하니 순간순간 놀람ㅠ 갑자기 뒤에서 박을거 같기도해서 악셀을 눌러주긴하지만ㅜ
아예 믿음직스럽지 못하면 애초에 저런 짓도 안할텐데 애매하게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 과도기라 이런 일이 더 발생하는 것 같음......
아직 현대의 핸들은 헐렁한 느낌이 강해서 코너에서도 좀 쏠리고... 중심잡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절대 좁은 곳 차량많은 곳은 안됩니다. 고속도로 직진용으로 사용하세요
hda 자동으로 풀리는데 운전자분 자차수리랑 톨게이트 복구비용 다 물어주셔야지요
이정도면 공익 유튜브 채널이라 생각해요. 현기차가 톨게이트 인식 ADAS에 빨리 반영해주길 바래요^^
어중간하게 있는것보다 아예 없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인터체인지나 톨게이트 지날때 스마트크루르 써보면 불안하죠.
보통 처음에 믿어도 되는건가 싶어서 한번 바로 손댈 수 있게 준비하고 컨트롤 넘겼다가 '너 아직 아니야' 싶은 느낌 들텐데
아..... 아직은 다 믿고 컨트롤 시키기 불안해요 ㄷㄷㄷ
톨게이트 500m전에 HDA해제된다고 알림이 뜨니까 수동주행해야죠 ㅎㅎ
와 저걸 믿고 손을 놓았다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 ㅋㅋㅋ
띵 소리가 어쩔땐 띵 해주고.. 거의 안해주고 그냥 녹색에서 회색으로 색깔만 바뀌네요.. 기분따라 다른가봐요
톨게이트에서 시속30km 제한속도에 맞춰서 과속카메라처럼 속도를 줄여버리면 그 또한 부작용이 예상됩니다. 물론 지금처럼 과속보다야 안전하겠지만, 거의 대다수는 톨게이트를 느리게 통과하지 않는 도로상황도 감안해야할 거고.. 사실 이걸 감안하기에 앞서서 운전자들이 기본에 충실해야죠. 안전거리 두고 과속하지 않고.
자율주행이 되려면 도로나 제반 시설이 같이 만들어져야하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소프트웨어에 담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