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정해영은 밸런스와 터널링이 좋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게 타자를 유혹하는 폭이 좁다는 거죠 apbc에서 보셨듯이 고난도 타자를 상대할떄는 이단점을 보완하려면 소름 끼치는 핀포인트 제구가 따라야하고 아니면 다른 무기를 하나더 장착해야합니다 국대에서 밸런스 안정성을 뽑을려면 정해영을 뽑는게 좋은 선택이죠 이런선수 보험으로 하나 넣어놔야 위급시 상황을 안정시킬수있죠 류중일이 왜 뽑았는지 알겠네요 김성근이 감독이라고 치면 이선수가 거의 정우람 같은 포지션임
정해영 문제는 다른게 아님. 팔 스윙이 너무 구리고 밸런스 무너지면 상하체 분리가 안되서 구속이 138까지 떨어지는 고질적인 채력문제임. 그래서 선발 전환 얘기가 계속 나온게 선발로 꾸준히 등판하는게 체력적인 면에서 좋을 수 있어서 그런거임. 지금 포심 슬라이더 스플리터인데 포 슬 까지는 괜찮은데 결국 스플리터가 애매한거라서 이건 포크 그립으로 바꾸든 벌칸 체인지업으로 바꾸든 하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임. 다행히 2군 감독이 손승락이라서 갔다오고 많이 괜찮아짐. 마무리로 계속 간다고 하면 괜찮은 스플리터 계열의 종 변화구 하나에 팔 스윙 보완하고 하체 밸런스만 잡으면 됨. 긁히는 날에는 150까지 꽂으니까 김원중 상위 호환급임 ㅇㅇ. 그냥 가둬놓고 네이션 이볼디 영상 1000시간 시청 시키면 알아서 고쳐질거임. 팔 뒤로 빼고 멈춤 동작에서 밸런스가 박살남. 디셉션도 구려지고 딱히 타이밍 뺏는 효과도 없음. 보스턴 시절 이볼디랑 똑같은데 텍사스 이볼디 영상으로 비교하면서 공부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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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해영은 밸런스와 터널링이 좋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게 타자를 유혹하는 폭이 좁다는 거죠 apbc에서 보셨듯이 고난도 타자를 상대할떄는 이단점을 보완하려면 소름 끼치는 핀포인트 제구가 따라야하고 아니면 다른 무기를 하나더 장착해야합니다 국대에서 밸런스 안정성을 뽑을려면 정해영을 뽑는게 좋은 선택이죠 이런선수 보험으로 하나 넣어놔야 위급시 상황을 안정시킬수있죠 류중일이 왜 뽑았는지 알겠네요 김성근이 감독이라고 치면 이선수가 거의 정우람 같은 포지션임
정해영 문제는 다른게 아님. 팔 스윙이 너무 구리고 밸런스 무너지면 상하체 분리가 안되서 구속이 138까지 떨어지는 고질적인 채력문제임. 그래서 선발 전환 얘기가 계속 나온게 선발로 꾸준히 등판하는게 체력적인 면에서 좋을 수 있어서 그런거임. 지금 포심 슬라이더 스플리터인데 포 슬 까지는 괜찮은데 결국 스플리터가 애매한거라서 이건 포크 그립으로 바꾸든 벌칸 체인지업으로 바꾸든 하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임. 다행히 2군 감독이 손승락이라서 갔다오고 많이 괜찮아짐. 마무리로 계속 간다고 하면 괜찮은 스플리터 계열의 종 변화구 하나에 팔 스윙 보완하고 하체 밸런스만 잡으면 됨. 긁히는 날에는 150까지 꽂으니까 김원중 상위 호환급임 ㅇㅇ. 그냥 가둬놓고 네이션 이볼디 영상 1000시간 시청 시키면 알아서 고쳐질거임. 팔 뒤로 빼고 멈춤 동작에서 밸런스가 박살남. 디셉션도 구려지고 딱히 타이밍 뺏는 효과도 없음. 보스턴 시절 이볼디랑 똑같은데 텍사스 이볼디 영상으로 비교하면서 공부시켜야함
진정한 마무리가 되려면 삼진 잡는 투수가 되야한다 내년엔 더 발전한 모습 보이길
오감사합니다.
1:10 이 구종은 뭐라고 부르나요? 무브먼트가 신기해서…
구종을 하나 더 추가하든 위닝샷을 강화하든해서 올해 중반부처럼 흔들리는 일이 없었으먄 좋겠다
구속이 넘 아쉽다 특히 일본야구랑 비교하면 한국 야구의 현실이 참ㅋㅋ
스포티비 구속이 정확한 구속인데 그런거 보면 143-145 정도 구속 나오는 듯 마무리가 저정도면 아쉽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