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 전역자입니다. 기초군사훈련 중 실제로 전진 무의탁 사격하다가 1기수 후배 중 한 명이 도탄된 총알에 무릎이 관통 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방아쇠에 손을 넣고 엎드려 쏴 자세를 취하다가 힘이 빠져 총이 미끄러지면서 총알이 나간 것이 튕겨져 자신의 무릎을 관통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후 총기의 무서움을 체감하게 되었고 안전수칙에 관한 일종의 강박이 생겼습니다. 임관 후 근무투입 인원 및 사격장에서는 강박에 걸린 것처럼 총기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일일히 안전검사를 실시하였고 신병들은 특히 제가 직접 안전검사를 한 후에 다시 안전검사를 하라고 시킬 정도였습니다. (대대장님 권총도 드리고 받을 때 제가 매번 안전검사를 직접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가끔씩 약실 내에서 실탄이나 공포탄이 발견됩니다. 물론 어떤 병사들은 너무 과한 것 아니냐, 방아쇠에 손가락을 안넣고 사격을 하면 불편하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의무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다시 나가야 할 내 부하들이 어이없는 실수로 죽거나 다치면 안되기에 그런 인원들에게는 위 사례 같은 경험을 얘기 해주고 제가 사격할 때 안전수칙을 다 지키고도 표적을 다 맞출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군생활 하실 모든 분들도 총을 잡을 때는 영상에 나온 것+"힌지 전방 확인"만 하셔도 총기로 인한 부상은 막을 수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계신 분 지키신 분 앞으로 지키실 모든 분들 화이팅 하세요.
총기 안전수칙 매우 중요합니다. 군 복무 시절 경계근부중에 선임병이 실수로 발사한 공포탄에 후임병의 팔에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만약 실탄이였다면 정말 끔찍했겠죠. 이런 위험성 때문에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의 사격장에서는 맴버쉽을 신청하면 안전교육과 사격장 규칙에 대한 설명, 마지막으로 실사격을 통한 안전 시험을 봅니다. 이때 시험보는 도중에 사격전 방아쇠에 손가락이 들어가면 바로 탈락 시킵니다.
@@ASA9129 만드는 회사, 병기에 따라서 약간의 구조변경이 있지만 장전을 하고 슬라이드를 뒤로 당겨서 안쪽을 확인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탄피배출구쪽에 탄이 있는게 아닌 탄피배출구보다 조금 앞쪽에 탄이 위치합니다 그래서 고정이 되죠 탄 배출시킬려면 탄창을 빼고 그상태로 흔들던가 그냥 장전 다시 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노리쇠가 튀어나오는 쪽에는 가스 분사구 혹 에어코킹 형식이라면 피스톤이 있죠
@@ASA9129 고무 코킹이 있어서, 선 장전된 비비탄은 고정되어 있고, 슬라이드 뒤로 당기면 다음 비비탄이 장전되면서 탄이 2발 정전되어서, 총구를 아래로 향할 경우, 새로 장전된 두번째발이 고무코킹에 걸리고 첫번째 비비탄은 고무코킹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중력으로 흘러내립니다. 다만 총구를 내리지 않고 쏠 경우, 비비탄이 두발이 나와서 엉망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실 확인은 손가락을 넣어서 더 확실히 확인하고 특히gun slide를 여러번 강한 힘으로 작동시켜야 합니다- 큰 탄일 수록 더 자주 걸려서 한번 작동시킨다고 해도 탄 배출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모의총기도! 그리고 타인에게 총기를 건넬때는 약실 개방 고정 하고 barrel쪽을 잡고 건네주는 것도 반드시! 4대 규칙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실 총기를 만질 일이 없어서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이 없는데... 하물며 미국에서도 이런 규칙들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이 4가지는 항상 떠들어대도 좋은 내용! 나라를 위해 복무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 대표님
의사도 수술실 들어가면 절때 손 안내립니다 반대로 메스나 포셉 등 기구는 절대로 위로 들거나 허리 밑으로 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후 손세척은 강박증 환자마냥 병적으로 합니다. 그게 안되는 의사는 야h매같은 사람이니 관찰하고 후배면 jon나 패서 가르치던지 손절하면 되겠습니다.
예비역들은 이미 사격장에서 배우고 경험한 사실들이니 잘 알고있겠지만 항상 총기를 다룰땐 긴장감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사격장에따라 총구가 고리로 고정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곳이 그나마 병기 사고에있어 안전함이 미고정 상태인 사격장보다는 더 우위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예비군도 취소된걸로 알고있는데 현역병이든 예비군들이든 k2 or m16 or 서바이벌총으로 사격시 본인과 타인의 안전에 항상 유의하며 사격해야 함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Non korean here, big fan of your channel. I felt really comfy as you started speaking english. You sound like a native speaker, mad respect. I'd love to see more of you in english. However, thanks for the informative video.
가장 보고 싶은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네요 제가 약간 오바하는 걸 수도 있는데 예전부터 특수부대 컨텐츠, 혹은 모의병기 리뷰 등등을 보면 종종 모의병기를 화면을 향해 겨누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물론 실병기도 아닌 모의병기이고 bb탄 맞아도 뭐 좀 아픈 정도이고, 영상속 내용이니까 시청자에게는 사실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죠 컨텐츠를 위해서 뭐 순간적으로 혹은 보여주기 식으로 그럴 수는 있는데 그 분들이 프로였다는 커리어를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했습니다(제가 뭐라고 거기에 지적질을 하겠습니까 그냥 보는거지) 하지만 레드셀 영상을 보면 항상 45도 정도 비스듬히 촬영을 하신 걸 매우 유심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와 이 영상을 찍는 분들, 그리고 출연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이러한 것에 예민하신 분들일 수도 있겠다' 싶었죠 레드셀 영상 중에 기동사격이라는 영상을 보면 인스트럭터 분께서 설명하는 동안 손에 쥐고 있던 권총을 계속 해서 표적지(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우측)을 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설명도 중요하지만 전 그러한 부분을 매우 유심히 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의병기야 어짜피 안 다치고 뭐 우리 프론데 당연히 알지 뭐 그런거 가지고 오바하느냐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이 7분 정도 되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영상인데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유익했습니다 제가 병기를 다루는 방법을 몇년 전에 관련업종의 지인분께 배웠을 때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초코 귀엽네요
대표님이 왜 이런동영상을 올리셨는지 어디서 누군가 권총사격하는 동영상 보고오니 이해가됩니다. 전문가라고 홍보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안전수칙하나 지키는 않는걸 보면 정말 가서 쥐어박고 싶어집니다. 모의소총조차도 이렇게 핸들링하지 않는데 자칭 타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유튜브나와서 마치 그게 잘하는것이고 잘다루는것인양 비전문가들에게 시청자들에게 받아드려지는게 참 안타깝네요. 다행인건 한국은 총기휴대가 불가하다는것 불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남성은 군대에서 총기를 다룬다는것. Primacy가 중요한데 레드셀이 미래 장병들의 좋은 교본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에어소프트총기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좋은 참고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장난감인데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겨누며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구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강박적인 습관이 될 때까지 안전수칙을 지키려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건 총기뿐 아니라 살상능력이 있는 것에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최근에 집에 싱크대 하수구에 음식물 분쇄기를 설치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살짝 강박증이 있으셔서 그 안쪽을 청소해야 한다며 손을 자주 넣어서 청소하실때가 있습니다. 작동방식이 풋스위치 방식이라 안밟으면 작동이 안되지만 쇼트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정말 그걸 볼때마다 식은땀이 납니다. 정말 총구에다 손가락을 집어 넣는 느낌이랄까.. 우리나라는 일반인이 총기를 접하기가 어렵지만 가정에서 쓰이는 가전기기는 잠재적 살상능력을 가진 무기라는 걸 염두해두고 안전수칙을 꼭 지켰으면 좋겠네요.
나도 현역 장교지만 진짜 나도 잘못 배웠습니다. 생도때 훈육장교가 얼마나 위험하게 가르쳤냐면, 방아쇠 감을 기른다고 손가락을 방아쇠에 걸고 살짝살짝씩 눌러보고 감을 기르라는거야.. 아직 미필이신 분들은 감이 안오겠지만 현역 또는 군필분들 감이 오실겁니다. 이게 얼마나 미친 짓이냐면,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살짝 누르고 엎드려쏴 포즈를 취하라고 가르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조금 더 사격 경험이 많으신 UDT 출신이신 아버지께 전화로 말을 했었는데.. 사선에서 그 지랄을 하라고 가르친다고!? 하시며 기겁을 하시더군요. 쪽팔린 이야기지만 소위 임관하고 미 육군 사격교범 책자를 보며 다시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10번은 돌려보고 게시된 기간 동안 사격이 2번 있었는데, 안전교육 시에 이 영상 3번 틀어주며 항상 하던 말이 있는데 미군에서 떠도는 말에 '적을 조준한 총탄은 명중률 100%가 아니나, 오인 사격 명중률은 100%다.' 이말은 꼭 합니다. 아직 군에 안가신 분들도 갈 일이 없다고 해도 평생 사격 한번 안해보겠습니까? 비비탄도 눈에 잘못 맞으면 실명인데.. 꼭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예 그냥 외울게요. 앞으로 군생활하며 병법에도 이르길, 전투에서 부하를 1명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것은 장수의 오만이라고 합니다.하지만 내 밑으로 들어오는 생떼같은 내 새끼들 절때 오발로 잃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부하들이 내 무덤에 술따르러 올지언정, 내가 부하 무덤에 술 따르는 일은 전쟁이 아니고선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늘 정진하겠습니다.
아버지가 군생활하셨을 때에도, 제가 군생활했을 때에도, 제 동생이 했을 때에도 똑같이 내려오던 격언이 있죠 "빈 총맞으면 3년 재수없다." 총구 방향 확인, 방아쇠 울에서 손가락 빼기는 정말 기초 중에 기초인데 은근히 안지키고 무시하는 사람많더군요 카메라를 통해서 총구를 보는데도 아찔한데, 실총은 얼마나 무서울지 ㄷㄷ
알고리즘이 어떻게 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마침 어떤 사람이 총기 다루는 영상과 아다리가 딱 맞아떨어지네. 자칭 참군인, 전술전문가인 그 양반 총기 다루는 거 보니까 그냥 처참하더만. 차라리 일반병으로 만기전역한 사람이면 총 무서운 줄 알아서 그리 함부로 안했을 거 같은데, 딱 선무당이 작두타는 것 같더라.
이건 실물이건 레져용이든 발사가 가능한 물건이라면 반드시 반드시 익히고 난 다음 물건에 손을 대야한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도 제가 가진 물건들을 보면서 '와~ 죽이는데~' 하면서 방아쇠울에 손가락 걸고 빙글빙글 돌리고 상대방한테 총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들이대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제가 탄창빼고 약실검사해서 주기는 하지만, 속으로는 '군대도 다녀온 놈이 이렇게 병x 같을까' 하면서 혀를 찹니다 특히 해외에 거주중이시거나 유학, 여행이 잦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적인 수칙같습니다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서 대대전체가 미군부대와 한달간 훈련하며 지낸적이 있습니다 첫훈련때 한국군 앞에총 대기하는거 보고 미군 훈련 교관이 바로 기겁하고 대기시 총구 무조건 바닦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레서 훈련전에 멜빵끈 다시 고처서 미군처럼 대기시 총구가 아래로 향하게 해서 다시 매고 훈련 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총구가 위로 되어 있을시 오발사고시 옆 전우의 머리나 가슴 등 사망위험이 높은곳에 맞는다고 하더군요 좀 다른 거지만 인식표도 하체와 상체에 따로걸더군요 하나는 워커끈에 통과해서 워커에 하나는 걸더군요 이유는 전사시 시체의 일부가 손실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 목이 없어지면...워커의 인식표로 신원을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여러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사격.. 상병때 특수전에서 오래 계시다 온 새 보급관하고 야전전환한 부사관들한테 이론부터 다시배움...ㅎ 참 중요한것들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 때 배웠는데 세계 4대 수칙에도 나올 정도로 기본적인 것이었네요 ㅎㅎ 멋진 목소리로 친절한 설명 받으니 그 때 생각도 납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
중위 전역자입니다.
기초군사훈련 중 실제로 전진 무의탁 사격하다가 1기수 후배 중 한 명이 도탄된 총알에 무릎이 관통 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방아쇠에 손을 넣고 엎드려 쏴 자세를 취하다가 힘이 빠져 총이 미끄러지면서 총알이 나간 것이 튕겨져 자신의 무릎을 관통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후 총기의 무서움을 체감하게 되었고 안전수칙에 관한 일종의 강박이 생겼습니다.
임관 후 근무투입 인원 및 사격장에서는 강박에 걸린 것처럼 총기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일일히 안전검사를 실시하였고
신병들은 특히 제가 직접 안전검사를 한 후에 다시 안전검사를 하라고 시킬 정도였습니다. (대대장님 권총도 드리고 받을 때 제가 매번 안전검사를 직접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가끔씩 약실 내에서 실탄이나 공포탄이 발견됩니다.
물론 어떤 병사들은 너무 과한 것 아니냐, 방아쇠에 손가락을 안넣고 사격을 하면 불편하다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의무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다시 나가야 할 내 부하들이 어이없는 실수로 죽거나 다치면 안되기에
그런 인원들에게는 위 사례 같은 경험을 얘기 해주고 제가 사격할 때 안전수칙을 다 지키고도 표적을 다 맞출 수 있다는 걸 직접 보여줬습니다.
앞으로 군생활 하실 모든 분들도 총을 잡을 때는 영상에 나온 것+"힌지 전방 확인"만 하셔도 총기로 인한 부상은 막을 수 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계신 분
지키신 분
앞으로 지키실 모든 분들
화이팅 하세요.
좋은 습관 알아갑니다
그거 제 알티 친구가 이야기한거랑 비슷하네요 상무대에서 일어났나요?
학군 55-57기 괴산 출신이신듯
총기 안전수칙 매우 중요합니다.
군 복무 시절 경계근부중에 선임병이 실수로 발사한 공포탄에 후임병의 팔에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만약 실탄이였다면 정말 끔찍했겠죠.
이런 위험성 때문에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의 사격장에서는 맴버쉽을 신청하면 안전교육과 사격장 규칙에 대한 설명, 마지막으로 실사격을 통한 안전 시험을 봅니다.
이때 시험보는 도중에 사격전 방아쇠에 손가락이 들어가면 바로 탈락 시킵니다.
구타를 하면 좀 긴장해서 나아지나요? 아니면 그래도 말로도 충분한가요?
이거 디스알고보니 에이전트h 여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심각하게 말하다가 강아지랑 눈마주치는거 개웃기넼ㅋㅋ
3:36 여러분은 강아지가 위장훈련중 위장에 실패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2분대에 발견했다고 알림 !
진짜 몰랐었다 ㅋㅋㅋㅋㅋㅋ
3분동안 몰랐는데 저정도면 성공아니에요?ㅋㅋ
군대에서 실탄사격하기전에 이거 틀어주면 집중해서 잘볼거같은데
지들이 무서워서 알아서 잘 집중함 ㅋㅋㅋ 병장들도 사격할떈 그래도 통제 잘 따르자나용
머리 깨진애들 많아서 총에 약실없다고 사람한태 겨누고 장전하고 틱쏘고 하는얘들 많아여.. 진짜 그럴때마다 죽여패고싶었는데
@@ppuku 요즘엔 사로올라가면 고리에 총구걸고 쏴서 총 양옆으로 못돌리지 않나요?
@@Guitar___guy 맞아요. 예비군 2년차인가 3년차까지는 그래도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었는데 그 뒤부터는 아예 고정이더라고요 ㅋㅋ 이게 사격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Guitar___guy 넹 근데 제가말한건 약실없고 탄창결합 안한상태에 총기수입할때 장난친다고 총구 들이미는거 말한거에요!
3:36 귀여움 주의
감사합니다 ㅠ
댕댕이 있는 줄도 몰랐네 ㄷㄷ
레드셀에서 키우는 댕댕이라 그런가
은폐 엄폐 쩔었다...;; ㄷㄷㄷ
레드셀에서 키우는 개는 없고
대표님이 키우는 몽쉘 초코 쿠키 중 한 마리입니다
진짜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은엄폐 쩐다
색깔도 검정
다들 모르셨겠지만 커여운 강아지로 시선을 끌어 여러분의 7분을 가져가는 유튜브 전술입니다.
경각심은 가졌지만 총을 갖지 못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쿨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게 후려맞ㅇ...
아 ㅋㅋ
3:36 이번 영상의 킬링 포인트 ㅋㅋ
3:36 당신이 한국의 존윅 입니까?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윅
맞습니다 병기는 항상 주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손가락질 한번에 누군가의 목숨이 왔다갔다하죠
인정합니다
와 그분께선 이거 4개중에 하나도 제대로 안지키던데 ㅋㅋㅋㅋㅋ
3:35 갑분 아아컨택ㅎㅎㅎ
다 좋은데 뒤에 강아쥐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다 까먹었습니다.
다 같은 생각이구만
이제야 알았네ㄷㄷ위장 지리고
영상 다시한번 더 보시면 됩니다
또 까먹으셨다구요?
그럴만해요. 갱얼쥐 넘 귀여오
강아지 말고 뭐가 있었나요?
@@Beanmilk833 음음 맞지맞지
0:28 강아지 개커엽 ㅠㅠ
?어디요?
whatever it takes ㅋㅋㅋㅋ저도 계속search해봤는데 table 위에있네요
조용 얌전 꼬물꼬물
@whatever it takes 테이블 위에용
강아지가 있을줄은 꿈에도몰랐다 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위장 ㅎㄷㄷ
은폐엄폐 교육받은듯...
잘 짖지도 않어..
기도비닉까지
강아지 3분만에 찾음 ㅋㅋㅋㅋ
@@Formpanel ㄷㄷ시력 좋으시네
잊고있던 이 영상이 갑자기 왜 알고리즘에 뜨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핫한 누군가가 연상이되네요. 돌아오신줄 알고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최근에 관련 안타까운 사고가 하나있었어서 ㅠㅠ
게이전트h
엄연히 총기소지 국가인 미국령 괌 건샵에서 무자비하게 격발하고 장전하던 어떤 뱀새끼가 생각나네 ㅋㅋㅋ 그것도 상품으로 판매중인 전시총기를ㅋㅋㅋ 서바이벌 체험하러 온 중2병 걸린 놈인줄
핑크숄더H
피갤 가짜사나이 교관들의 수다 편에서 끝날쯤에 로건형님도 '누군가 내 손가락에 의해서 인생이 끝나는거에요'라고 말했는데 정말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댕댕이도 너무 귀엽잖아요ㅠㅋㅋㅋㅋ😍❤
장비같은 몸에 아기자기한 치와와 완벽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대표님의 영어는못알아들어도 멋진발음과 한글자막으로 충분히 이해가능!! 영문자막과 한글자막이 있으니 너무좋네요.
대표님께서 모르는 한국어는 바로 영어로 설명해주시고 해석된 자막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영어사용하며 설명해주시니 너무멋있습니다.
아버님댁에 hk416 하나 놔드려야 겠어요...
ㅋㅋㅋ
+MOSIN NAGA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didn’t even realize the dog was in the back I’m crying
Yeah he’s just chilling
이쯤되면 우리집에도 총 하나 장만해야 될 거 같아요
눈총 어때요 집에 하나 있는데 되게 쓸만해요
@@goldenretriever4390 ㅋㅋ
비비탄으로 AK74U랑 글록19, 레밍턴 870은 있긴한데...
@@whatever-it-takes 비비탄 대신 연필심을 넣도록 합시다
-아님 비X그라나-
@@goldenretriever4390 -아니면 페니반이나-
솔직히 이근대위만 멋진줄 알았는데 이 사람도 멋지다
영어도 잘하고...밀리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할줄 알아야함...
미국에서살았으니깐
이근은 뺍시다 ㅋㅋ
4:47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건데도 뭔가 모를 공포심 같은게 생기네요.. 총기에 대한 공포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가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눈 앞에다가 칼 갖다대는 느낌이다
저도 영상일 뿐인데 순간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실제로 겪으면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이 안됨
눈빛도 달라지셔서 저도모르게 움찔ㅎ
2:33 댕댕이 있는줄도 몰랐음 ㄷㄷ 위장 쩌네
그 뒤로 댕댕이만 보입니다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ㄷㄷ 역시 레드셀 개는..
주인 닮아서 택티컬하다
위장에 기도비닉까지 🤟
황쓰봉님이 꼭 보셔야 할 영상같네요!
저도같은생각함 게이전트h
에이핑크 H?
이 영상이 기초군사훈련에서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야말로 ‘기본’이다
대표님 영상 또 올라와서 그저 행복.. ㅋㅋㅋㅋㅋㅋ 초코도 너무 귀여워요 엉엉 눈마주치는 거 뭐냐구!! 완전 귀여워!!
인트로 당연히 빈 총이지 했는데 미친
BB탄총도 총알이 있는 상태라면 방아쇠울에 손가락 집어넣지 않아야 함
그래서 항상 총빌리면 습관적으로 약실부터 확인하는 1인
@@ASA9129 만드는 회사, 병기에 따라서 약간의 구조변경이 있지만 장전을 하고 슬라이드를 뒤로 당겨서 안쪽을 확인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탄피배출구쪽에 탄이 있는게 아닌 탄피배출구보다 조금 앞쪽에 탄이 위치합니다 그래서 고정이 되죠 탄 배출시킬려면 탄창을 빼고 그상태로 흔들던가 그냥 장전 다시 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노리쇠가 튀어나오는 쪽에는 가스 분사구 혹 에어코킹 형식이라면 피스톤이 있죠
@@ASA9129 고무 코킹이 있어서, 선 장전된 비비탄은 고정되어 있고, 슬라이드 뒤로 당기면 다음 비비탄이 장전되면서 탄이 2발 정전되어서, 총구를 아래로 향할 경우, 새로 장전된 두번째발이 고무코킹에 걸리고 첫번째 비비탄은 고무코킹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중력으로 흘러내립니다. 다만 총구를 내리지 않고 쏠 경우, 비비탄이 두발이 나와서 엉망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총기랑 형님들보다 뒤에 강아지가...
약실 확인은 손가락을 넣어서 더 확실히 확인하고 특히gun slide를 여러번 강한 힘으로 작동시켜야 합니다- 큰 탄일 수록 더 자주 걸려서 한번 작동시킨다고 해도 탄 배출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모의총기도! 그리고 타인에게 총기를 건넬때는 약실 개방 고정 하고 barrel쪽을 잡고 건네주는 것도 반드시!
4대 규칙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실 총기를 만질 일이 없어서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이 없는데... 하물며 미국에서도 이런 규칙들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이 4가지는 항상 떠들어대도 좋은 내용! 나라를 위해 복무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 대표님
왜! 이렇게! 느!낌표!를! 남!발!하십!니!까!
@@성이름-m3u 마! 이것이! 느낌표의! 강조효과! 아니겠나!
확! 실!
Yongho Lee 약실 slide 고정할 수 있을 때 손가락을 살짝 넣습니다. 하하하 너무나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 느낌표 좀 쓰게 됬네요... 조금 줄였습니다 :)
한국에서는 실총기를 만질 일이 없는데...남자분들은 만질때가오죠..💨
에이핑크h는 안전수칙 개나주던데ㅋㅋㅋㅋ
3:37
댕댕 포인트
00:35 강아지 자기 발 핥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
Zzzzzzzzz
ㄹㅇ 그렇긴 합니다 ㅜㅜ
강아지 움직이기 전까진 존재하는줄도 몰랏네ㅋㅋㅋㅋㅋ
은폐의 중요성ㅎㅎㅎ
Some people don’t deserve to have guns 🤦🏾♂️
INDEED
I agree with you~
Ty for your service bro.
jin park Thanks bro
5:29 표적과 표적뒤를 인지하는모습을 닥터스트레인지에 비유하시다니,,ㄷㄷ
4:47 순간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정상인가요?
강아지 너무 귀엽다 얌전허이
4:47 이렇게보니까 존나 무섭다;;;; 오줌 지릴것같아
4:47 분명히 모의병기임에도 이 부분은 기분이 좀...ㅠㅠ
진심...
젤 많이 본 장면이 방아쇠에 손가락 함부로 들어가있는건데 볼때마다 진짜 아찔하다 아찔해...
저런건 의식적으로 계속 연습해서 무의식에도 자동으로 되게끔 연습해야한다.. 총다루는 모든 사람들이면
알고리즘 뜨길레 또 보게 됐어요!
추천은 이미 누른 상태...
언제 돌아오시는지??
빨리 보고싶네요ㅠㅠ
의사도 수술실 들어가면 절때 손 안내립니다 반대로 메스나 포셉 등 기구는 절대로 위로 들거나 허리 밑으로 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후 손세척은 강박증 환자마냥 병적으로 합니다. 그게 안되는 의사는 야h매같은 사람이니 관찰하고 후배면 jon나 패서 가르치던지 손절하면 되겠습니다.
권총잡을때 절대 방아쇠울에손이들어가면안됨
레드셀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건
군대라는 문화가 정말 싫었지만
그 싫음을 잃게 만드는 마성을 느끼게 해주내요 ^^
아무튼 대표님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특수부대 출신분들 뵈면 프로들이 자원해서 모인 집단은 분위기가 참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낍니다. 기왕 시간 보내는거 능동적으로 얼심히 군생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징집된 벙사들이 모두 그런 생각응 갖으면 군대 문화도 많이 개선될것 같습니다.
4:39 갑자기 탄창이 생겼었는데요
4:46 조준하는 순간 사라지네요
신기
진짜 병사들 중에서도 이런 기본적인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평소에 총 들고 다닐 때도 방아쇠 울에 손가락 걸려있고 총구 위에 손 얹고 있는 애들도 있고...
이런거는 진짜 확실하게 교육해야되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일부, 최소한의 기본도 못지키면서 "나는어디출신이다"라고 전문가인척 하는분들 보면 본인 출신 부대, 기관 욕먹이는 행동인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런분들 이 영상보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예비역들은 이미 사격장에서 배우고 경험한 사실들이니 잘 알고있겠지만 항상 총기를 다룰땐 긴장감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사격장에따라 총구가 고리로 고정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곳이 그나마 병기 사고에있어 안전함이 미고정 상태인 사격장보다는 더 우위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예비군도 취소된걸로 알고있는데
현역병이든 예비군들이든 k2 or m16 or 서바이벌총으로 사격시 본인과 타인의 안전에 항상 유의하며 사격해야 함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갱얼쥐 처음부터 있었네 ㅋㅋㅋㅋㅋ 위장술 대박,, 저번 라이브에서도 계속 가만히 있어서 신기했는데 성격 자체가 얌전한가 보네여.. ㄱㅇㅇ
Non korean here, big fan of your channel. I felt really comfy as you started speaking english. You sound like a native speaker, mad respect. I'd love to see more of you in english.
However, thanks for the informative video.
In fact he was living in new jersey when he was young and went bak to korea to serve military
행님은 귀가 매력적이십니다
오프닝부터 충격받았어 ㄷㄷ 근데 멍멍이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충격 또받았어요 ㅎㅎㅎ
가장 보고 싶은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네요
제가 약간 오바하는 걸 수도 있는데
예전부터 특수부대 컨텐츠, 혹은 모의병기 리뷰 등등을 보면 종종 모의병기를 화면을 향해 겨누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물론 실병기도 아닌 모의병기이고 bb탄 맞아도 뭐 좀 아픈 정도이고, 영상속 내용이니까 시청자에게는 사실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죠
컨텐츠를 위해서 뭐 순간적으로 혹은 보여주기 식으로 그럴 수는 있는데 그 분들이 프로였다는 커리어를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했습니다(제가 뭐라고 거기에 지적질을 하겠습니까 그냥 보는거지)
하지만 레드셀 영상을 보면 항상 45도 정도 비스듬히 촬영을 하신 걸 매우 유심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와 이 영상을 찍는 분들, 그리고 출연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이러한 것에 예민하신 분들일 수도 있겠다' 싶었죠
레드셀 영상 중에 기동사격이라는 영상을 보면 인스트럭터 분께서 설명하는 동안 손에 쥐고 있던 권총을 계속 해서 표적지(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우측)을 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설명도 중요하지만 전 그러한 부분을 매우 유심히 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의병기야 어짜피 안 다치고 뭐 우리 프론데 당연히 알지 뭐 그런거 가지고 오바하느냐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이 7분 정도 되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영상인데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유익했습니다
제가 병기를 다루는 방법을 몇년 전에 관련업종의 지인분께 배웠을 때가 생각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초코 귀엽네요
4:46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뒤에 강쥐 귀엽다…
극도로 위험하니 극도로 주의해야할것이 핵심
대표님이 왜 이런동영상을 올리셨는지 어디서 누군가 권총사격하는 동영상 보고오니 이해가됩니다. 전문가라고 홍보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안전수칙하나 지키는 않는걸 보면 정말 가서 쥐어박고 싶어집니다. 모의소총조차도 이렇게 핸들링하지 않는데 자칭 타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유튜브나와서 마치 그게 잘하는것이고 잘다루는것인양 비전문가들에게 시청자들에게 받아드려지는게 참 안타깝네요. 다행인건 한국은 총기휴대가 불가하다는것 불행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남성은 군대에서 총기를 다룬다는것. Primacy가 중요한데 레드셀이 미래 장병들의 좋은 교본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가그랬는지 알수있을까요?
Mazesty 특전사 출신 여군...
@@user-v38dle8dieo 어디 경호원 출신입니다.
@@user-cz8uc9eb3c 제가 본건 특전사 출신 여군분이 아니였습니다
@@recoil932 여군도 그랬는데 댓글 언급 되닌까 편집했더라고요..
비비탄인데도 조심하시는거 보니까 너무 편안하네요 마치 조보아씨 내려와봐유 같은느낌
골때리내 여기서 언급된거 h는 다 어겼내 그것도 영상에서 ㅋㅋ
요즘 에어소프트총기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좋은 참고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장난감인데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겨누며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구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강박적인 습관이 될 때까지 안전수칙을 지키려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피스톨 처음 잡을때 남편이 저거 수칙 4가지 계속 알려주면서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총기뿐 아니라 살상능력이 있는 것에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최근에 집에 싱크대 하수구에 음식물 분쇄기를 설치했는데, 저희 어머니가 살짝 강박증이 있으셔서 그 안쪽을 청소해야 한다며 손을 자주 넣어서 청소하실때가 있습니다. 작동방식이 풋스위치 방식이라 안밟으면 작동이 안되지만 쇼트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정말 그걸 볼때마다 식은땀이 납니다. 정말 총구에다 손가락을 집어 넣는 느낌이랄까.. 우리나라는 일반인이 총기를 접하기가 어렵지만 가정에서 쓰이는 가전기기는 잠재적 살상능력을 가진 무기라는 걸 염두해두고 안전수칙을 꼭 지켰으면 좋겠네요.
뒤의 강아지가 너무 시선을 빼앗아버리네요 ㅋ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저 강아지? ㅋㅋㅋㅋ
초코 어리둥절하거나 조는게 너무 귀여워요
모 실총 회사는 유튜브에 가벼운 마음으로 영상을 올리는데
그 회사가 영상을 올린걸 보면 실 총기를 다루면서 사람에게 계속 총구가 향해있더라고요.
보면서 아무리 방금 언박싱 한 새총이라고 할지라도 기본 안전수칙은 지켜줘야 하는건데....ㅠㅠ
어디 회사에요?
@@김슦터 그걸 말해버리면 제가 재정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위험해질수도 있을거 같아서 말씀드리기에는 많이 힘들거 같아요.
그저 군납 하는 회사라는거 밖에는...
@@Sharpy526 아 넵 답변 감사합니다
이영상 보자마자 저두 딱 그회사 유튜브채널이 생각나드라구요 ..
와 강아지 몸색도 전술적이네 검은색과 tan 컬러...ㄷㄷ
나도 현역 장교지만 진짜 나도 잘못 배웠습니다. 생도때 훈육장교가 얼마나 위험하게 가르쳤냐면, 방아쇠 감을 기른다고 손가락을 방아쇠에 걸고 살짝살짝씩 눌러보고 감을 기르라는거야.. 아직 미필이신 분들은 감이 안오겠지만 현역 또는 군필분들 감이 오실겁니다.
이게 얼마나 미친 짓이냐면,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살짝 누르고 엎드려쏴 포즈를 취하라고 가르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조금 더 사격 경험이 많으신 UDT 출신이신 아버지께 전화로 말을 했었는데.. 사선에서 그 지랄을 하라고 가르친다고!? 하시며 기겁을 하시더군요.
쪽팔린 이야기지만 소위 임관하고 미 육군 사격교범 책자를 보며 다시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10번은 돌려보고 게시된 기간 동안 사격이 2번 있었는데, 안전교육 시에 이 영상 3번 틀어주며 항상 하던 말이 있는데 미군에서 떠도는 말에 '적을 조준한 총탄은 명중률 100%가 아니나, 오인 사격 명중률은 100%다.' 이말은 꼭 합니다.
아직 군에 안가신 분들도 갈 일이 없다고 해도 평생 사격 한번 안해보겠습니까? 비비탄도 눈에 잘못 맞으면 실명인데.. 꼭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예 그냥 외울게요. 앞으로 군생활하며 병법에도 이르길, 전투에서 부하를 1명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것은 장수의 오만이라고 합니다.하지만 내 밑으로 들어오는 생떼같은 내 새끼들 절때 오발로 잃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부하들이 내 무덤에 술따르러 올지언정, 내가 부하 무덤에 술 따르는 일은 전쟁이 아니고선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늘 정진하겠습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ㅋㅋㅋㅋ 강지 뒤에서 꼬물꼬물거리는거 넘 귀여운거 아닙니까..허헣ㅎ
취미덕질이랑 영어공부 동시에하는 느낌
오늘도 잘보고 감미다 충성충성
0:10 ㅋㅋㅋㅋㅋㅋㅋ인트로 미쳐
아버지가 군생활하셨을 때에도, 제가 군생활했을 때에도, 제 동생이 했을 때에도 똑같이 내려오던 격언이 있죠
"빈 총맞으면 3년 재수없다."
총구 방향 확인, 방아쇠 울에서 손가락 빼기는 정말 기초 중에 기초인데 은근히 안지키고 무시하는 사람많더군요
카메라를 통해서 총구를 보는데도 아찔한데, 실총은 얼마나 무서울지 ㄷㄷ
박대표님 설명 듣느라 한 번 보고 강아지 보느라고 한 번 더 봤습니다... 의도하신거라면 백번 찬성입니다 강아지 죨귀ㅠㅠㅠ
날선 칼이 있다면 칼날을 함부로 만지거나 손을 대거나 함부로 휘두르지 않겠지요, 주의 사항은 참 단순한데 어떻게 보면 위험한 장비나 기계에 대한 안전수칙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3:37 엄청난 대량살상 무기가 저기 있었네...ㄷ ㄷ ㄷ
저게 그 심장만 노린다는 살상병기 인가..?
총구방향 저거때문에 문제 많이 생기는 경우가 은근 많더라구요
당장에 에어소프트건만 해도 총구가 사람쪽 가있으면 뭐라고 하고 그러는데
실탄 장전된 총을 가지고 사람을 가리키고 있으니 원...
5:28 여기 왜이래 무서워
우왕 내집이다
5:29 특수부대 몸놀림 ㄷㄷ
알고리즘이 어떻게 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마침 어떤 사람이 총기 다루는 영상과 아다리가 딱 맞아떨어지네.
자칭 참군인, 전술전문가인 그 양반 총기 다루는 거 보니까 그냥 처참하더만.
차라리 일반병으로 만기전역한 사람이면 총 무서운 줄 알아서 그리 함부로 안했을 거 같은데, 딱 선무당이 작두타는 것 같더라.
2개국어 둘 다 정말 스무스하 잘하는 당신.. 최고야..
뒤 강아지한테 나만 눈이 가나요? ㅋㅋㅋ
이건 실물이건 레져용이든 발사가 가능한 물건이라면 반드시 반드시 익히고 난 다음 물건에 손을 대야한다고 봅니다
제 주변에도 제가 가진 물건들을 보면서 '와~ 죽이는데~' 하면서 방아쇠울에 손가락 걸고 빙글빙글 돌리고
상대방한테 총구를 아무렇지도 않게 들이대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제가 탄창빼고 약실검사해서 주기는
하지만, 속으로는 '군대도 다녀온 놈이 이렇게 병x 같을까' 하면서 혀를 찹니다
특히 해외에 거주중이시거나 유학, 여행이 잦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적인 수칙같습니다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서 대대전체가 미군부대와 한달간 훈련하며 지낸적이 있습니다 첫훈련때 한국군 앞에총 대기하는거 보고 미군 훈련 교관이 바로 기겁하고 대기시 총구 무조건 바닦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레서 훈련전에 멜빵끈 다시 고처서 미군처럼 대기시 총구가 아래로 향하게 해서 다시 매고 훈련 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총구가 위로 되어 있을시 오발사고시 옆 전우의 머리나 가슴 등 사망위험이 높은곳에 맞는다고 하더군요 좀 다른 거지만 인식표도 하체와 상체에 따로걸더군요 하나는 워커끈에 통과해서 워커에 하나는 걸더군요 이유는 전사시 시체의 일부가 손실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특히 목이 없어지면...워커의 인식표로 신원을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여러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한국군 이양전 미측에서 JSA 담당할때 JSA에서 복무하셨던 분이 사격장에서 총구를 내리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예비군 훈련때 똑같이 했다가 한소리 들었다고 하더군요.
슬슬 한국군도 좌, 우 경계총 자세를 바꿔야할텐데...
미군은 그게 기본이고 그렇게 안하면 야단 맞는데 우리는 정 반대로 가지...
3:37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어어
귀여우시네요
뒤에 강아지
0:34 책상위에 강아지 시선강탈 ... 너무 귀여워
4:47 당신이 테러리스트일때 마지막으로 보게될 모습
아주 훌륭한 영상입니다. 기초 안전 수칙을 잘지켜 사고 예방 확실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격후에는 탄창제거후 약실확인꼭해야함
형님 목소리는 진짜 좋아요,,,,성우나 나레이션 하셨어도 빛을 보셨을듯한 옥구슬 목소리입니닷
굳이 한가지를 추가 하자면. keep your weapon on safe unless you're actively looking down the sight and are ready to shoot.
맞습니다.. 에어타카쏠때 항상주의해야합니다. 목수분들화이팅
5:29 쯤 영상 오류인가용? 버버버벅입니답!
정말 중요한 설명을 이렇게..... (추천)
설명하는 모습이 역시~ 전문가...........목소리가 타고난 전문가 억양이네요.
(목소리 좋으니까, 설명분야에서 목소리 관련으로 종종 나오면, 반응이 좋겠네요. )
한글+외국어 발음 둘 다 좋네요.
전문적인 안전수칙 설명과 치명적인 강아지의 귀여움...
십...십점이오
사격.. 상병때 특수전에서 오래 계시다 온 새 보급관하고 야전전환한 부사관들한테 이론부터 다시배움...ㅎ
참 중요한것들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 때 배웠는데 세계 4대 수칙에도 나올 정도로 기본적인 것이었네요 ㅎㅎ
멋진 목소리로 친절한 설명 받으니 그 때 생각도 납니다 ㅋㅋ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