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오늘 처음 뵙는데 노래 자체가 지리고 오집니다...Σ(•'╻'• ۶) 진짜 목소리 자체가 너무 매력있으시고 이뻐요(*´ ˘ `*) 게다가 중간 하이라이트에서 '잔혹한 이세상속에서 하얀꽃처럼 피어난 너만은 미소짓길 바래서'(0:41)가 진짜 찰떡 번역인것 같아요!๑ᴖ◡ᴖ๑ 아무튼! 보자마자 구독 눌렀구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래용! :>
안녕하세요! 개사하고 노래하는 유튜버, 심화사 입니다! 첫 곡으로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요아소비 - 괴물'을 커버해보았습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Korean Lyrics]_* 아아 되바라진 이 세계에 나 오늘도 건배 주변의 넘쳐나는 행복한 얼굴들은 보이지 않는 척 외면해버린 가짜일 뿐 미쳐버릴 것 같아 어질어질하게 만드는 좋은 냄새가 코 속을 탁 찌를 때 치켜든 본능대로 오늘의 레이더에 걸리게 되는 건 누구? 이런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나나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난 그저 그 새까만 눈동자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게 싫은걸 아아 바라던 미래에 몇 번이고 계속 서로를 물어뜯는 잔혹한 세상 속에 하얀 꽃처럼 피어난 너만은 미소 짓길 바래서 더 이상은 다치지 않게 강해져 강해져 강해질 거야 내가 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평화 거리에 휘몰아친 수상한 소문들도 '글쎄? 설마~' 모르는 척 눈을 돌렸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진지하고 이성적인 모습 뒤로 보이는 본능에 삼켜진 송곳니에 흐르는 끈적한 냄새가 코를 어지럽혀 모순 가득한 이 세계 티 없이 맑고 바르게 사는 것도 누구도 슬프게 만들지 않고 사는 것도 기준에 맞춰 벗어나지 않고 사는 것도 그런 게 과연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게 맞는 걸까 속이고 속으며 살아가는 편이 맞을까 나에게 주어지는 기준들은 또 뭐야? 진짜 내 모습은 도대체 뭐야? 하나도 모르겠어! 하나도 모르겠어! 아아 완벽하게 정해진 답이 없는 세상이더라도 바라고 있어 난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아 마주한 시선 속에 마음이 이어져 외치고 있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아 바라던 미래에 몇 번이고 계속 서로를 물어뜯는 잔혹한 세상 속에 하얀 꽃처럼 피어난 너만은 미소 짓길 바래서 더 이상은 울지 않도록 강해져 강해져 강해질 거야 내가 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내게서 가장 소중한 너만을 위해 찢기고 다쳐도 달려갈 거야 내 안의 또 다른 나 자신을 넘어
노래 잘 들어갔어요.
우와..오늘 처음 뵙는데 노래 자체가 지리고 오집니다...Σ(•'╻'• ۶)
진짜 목소리 자체가 너무 매력있으시고 이뻐요(*´ ˘ `*)
게다가 중간 하이라이트에서 '잔혹한 이세상속에서 하얀꽃처럼 피어난 너만은 미소짓길 바래서'(0:41)가 진짜 찰떡 번역인것 같아요!๑ᴖ◡ᴖ๑
아무튼! 보자마자 구독 눌렀구요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래용! :>
노래 좋네요!!! 그리고 한국어 까지 잘하고요!
안녕하세요! 개사하고 노래하는 유튜버, 심화사 입니다!
첫 곡으로 평소에 정말 좋아하던 '요아소비 - 괴물'을 커버해보았습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Korean Lyrics]_*
아아 되바라진 이 세계에 나 오늘도 건배
주변의 넘쳐나는 행복한 얼굴들은
보이지 않는 척 외면해버린 가짜일 뿐
미쳐버릴 것 같아
어질어질하게 만드는 좋은 냄새가
코 속을 탁 찌를 때 치켜든 본능대로
오늘의 레이더에 걸리게 되는 건 누구?
이런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나나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난 그저 그 새까만 눈동자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게 싫은걸
아아 바라던 미래에 몇 번이고 계속
서로를 물어뜯는 잔혹한 세상 속에
하얀 꽃처럼 피어난 너만은 미소 짓길 바래서
더 이상은 다치지 않게
강해져 강해져 강해질 거야
내가 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평화
거리에 휘몰아친 수상한 소문들도
'글쎄? 설마~' 모르는 척 눈을 돌렸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진지하고 이성적인 모습
뒤로 보이는 본능에 삼켜진 송곳니에
흐르는 끈적한 냄새가 코를 어지럽혀
모순 가득한 이 세계
티 없이 맑고 바르게 사는 것도
누구도 슬프게 만들지 않고 사는 것도
기준에 맞춰 벗어나지 않고 사는 것도
그런 게 과연 정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게 맞는 걸까
속이고 속으며 살아가는 편이 맞을까
나에게 주어지는 기준들은 또 뭐야?
진짜 내 모습은 도대체 뭐야?
하나도 모르겠어! 하나도 모르겠어!
아아 완벽하게 정해진 답이 없는
세상이더라도 바라고 있어 난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아 마주한 시선 속에 마음이 이어져 외치고 있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아
바라던 미래에 몇 번이고 계속
서로를 물어뜯는 잔혹한 세상 속에
하얀 꽃처럼 피어난 너만은 미소 짓길 바래서
더 이상은 울지 않도록
강해져 강해져 강해질 거야
내가 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내게서 가장 소중한 너만을 위해
찢기고 다쳐도 달려갈 거야
내 안의 또 다른 나 자신을 넘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짱!!
언니 나 미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