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호문쿨루스에 감정이입하는 동기부여 바르칸 전개 현자의 탑과 볼다이크의 역사 세이크리아 역사 크라테르 떡밥 움벨라 떡밥회수 세헤라데, 마레가, 전 대현자의 동기 이 중에 하나만 빠져도 뭔가 애매해지는 전개라... 작법을 이렇게 하는데 그냥 글좀 잘쓰는 아마추어가 절대 쓸수없음 ㅋㅋ ㅋ무조건 전문작가가 한거임 마리우의 역할이 조금 길었다 싶긴한데 오히려 분량이 적어서 넓게 전개를 못한느낌임
나의 볼다이크 평가를 말하기에 앞서 로아는 특정 대륙의 스토리를 만들때 메인격에 해당되는 스토리내용과 연출로 완결된 서사를 만들지 않음. 애석하게도 그런 방식으로 만들지 않음. 또한 스토리를 자세히 다 보고도 뭔가 내용이 빠져있고 개연성이 없으며 특정 인물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것들을 보충하는게 숨겨진 이야기, 여러 곳에 흩뿌려진 수많은 스크랩트, 방대한 서브와 사이드 컨텐츠들임. 이것들을 다 보고 읽고 정립하여 메인 스토리와 합치는 순간 비로소 그 대륙의 서사가 완성본으로 됨. 메인스토리만 본다면 전체의 스토리 흐름이 대충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라는 것만 알게 됨. 그리고 나는 이 방식에 이미 몇년째 찌들어져 스토리를 보기 때문에 이번 볼다이크 대우림은 좀 지루했지만 만족할만한 스토리였다고 봄. 개인적 평가 현자들은 오래전부터 어둠의 시대를 대비하고 있었음. 이러한 상황에서 모험가의 경로를 관찰했었고 모험가가 보내준 가디언 서신을 통해 더욱 더 동분서주 하게 됨. 초월적인 상대 앞에서 반항조차 못하고 당하지 않기 위해 가디언을 연구했고 과오를 다시 겪지 않으려고 역사적 기록과 지식, 그림들을 보관해 둠. 초반에 볼다이크의 대우림에서 마리우와 함께 현자가 되는 과정에서 볼다이크의 역사, 현자가 되는 과정의 내면의 깨우침, 황금의 길, 연금술에 대한 것, 호문쿨루스를 만드는 그 과정 등을 잘 표현했다고 봄. 그곳에서 볼다이크와 현자에 대한 배경을 다 알려줌. 다만 그게 현자의 탑이 장소가 아니라 대우림에서 이루어지고 길게 끌었기에 사람들이 석연치 않게 보는 것. 모험가의 목적은 시험을 통과해 현자가 되어 현자의 탑에 출입하고 움벨라로 들어가 로스트아크의 행방을 찾는거였음. 앞서 말해서 대우림에서 볼다이크와 현자에 대한 배경을 이미 다 알려주었기에 현자의 탑에서 그에 대한 서사를 굳이 넣을 필요 없음. 현자의 탑 장소로 들어서면 기본적인 장소 안내와 초월적인 상대들의 이야기, 가디언연구소, 81구역, 전설의 호문쿨루스, 움벨라를 통한 로스트아크 행방, 바르칸과 가디언 악마들의 침공으로 이어지는데 어쨌든 현자의 탑에서 모험가의가 왜 여기로 왔는지에 대한 목적을 달성하고 이후의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전개해서 좋았음.
초반은 길고 지루했는데 그래도 안넣었으면 마레가가 호문클루스를 요구했을때 주인공이 거절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됐을거같음 앞에서 긴 스토리로 호문쿨루스와 정을 들게 하지않았다면 그 이후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지루하긴했음 중후반은 새로운 떡밥이나 세계관 확장 때문에 만족하면서 즐김 초반: 5/10 중후반: 8.5/10
좀 담백하게 세헤라데를 중심으로 서사를 차곡차곡 쌓았으면 좋았을거 같음 감정선이 기이이이이이스으으으응전 겨ㄹ?! 같은 느낌이라.. 따지고 보면 호문쿨루스도 사실 세헤라데라는 캐릭터의 반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 주인공과 억지교감을 통한 억지 크라테르 유기묘 유기견 현실풍자, 보는 내내 억지같이 느껴졌고 비중이 과해서 좀 불호였음 부빙섬같이 담백하게 풍자했으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지켜야될 자와 강한 악의 침입 구도 그리고 주인공과 가장 유대를 쌓는 캐릭터의 희생& 의외의 반전 조력자같은 컨셉은 왠지 식상해.. 개인적평가는 6/10!
나 로아 스토리충인데 여기 댓글들 의견에 동의함.중반 부분 흡입력이 아쉬움 그 흡입력은 기존 스토리 설정 떡밥들 많이 알면 알수록 어느정도 상쇄되나 사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많은 설정을 다 알지는 못하는 상태 그리고 유독 볼다이크가 이런 소스들을 알아야 더 흥미가 가는 이야기인 점 사실 후반부 임팩트도 바르칸이 누구임? 이렇게 되면 감흥이 덜 한거 처럼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몇일이고 캐먹는 스토리지만 대다수 분들에게는 아쉬울 구성 하지만 그걸 상쇄하는 연출은 여전히 콘솔게임 급 어떤분 댓글 처럼 전문 스토리 작가들과 같이해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흩어지는 많은 설정 .. 주제로 가는 가속력을 위한 소스들의 압축과 집중을 잘 다져놓을 필요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
볼다이크의 주된 안점은 호문클루스, 현대 시대의 인공지능을 하나의 인격체를 보아야 하는 가와 전에 세이크리아에 있었던 초월체들에 의한 참사(물론 인간들이 자처한 거지만 현자들은 좀 억울하지 사제들이 똥싼 거였으니)를 대비해서 발전해 온 인간이 어디까지 성장했는지 카제로스 잡고 난 후, 이제 뭐함?을 해결해 줄 신들또한 구원해야 한다는 것임 그리고 볼다이크의 현자들의 경우, 암투를 할 놈들이라기보단 반쯤 연구에 미친 놈들이라 대현자 자리는 그냥 반쯤 누가하든 상관 안 할 거 같던데…. 그리고 입체적인 현자를 원하면 마레가가 있네 나머지는 볼다이크 스토리 내에서 비중도 비중이고 해서 입체성을 들어내기도 애매하지
일단 탑과 현자라는 소재를 너무 못살렸다고 봅니다. 호문쿨루스 분량의 절반정도만이라도 탑과 현자 자체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았는데, 현자되고 잠깐 가디언보고 호문클루스 고친후 잠깐 꼭대기에서 떡밥보고 이제 현자의 탑에 대한 메인스토리 나오겠지? 하는데 막상 현자의 탑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없이 바로 가디언이 쳐들어오는게 좀 개연적으로 어색하더군요. 차라리 현자의 탑의 현자들 간의 다툼이나 해석의 차이 등등으로 내분이 나거나, 현자의 탑에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플레이어가 저지하거나 외압으로부터 지켜내는 등의 스토리가 메인이고 여기에서 후렴으로 자연스럽게 바르칸의 침공으로 이어지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일부 장면은 설명이 부족했어요(초반에 마레가가 세헤라데한테 정신차리게해주겠다면서 마법진 펼쳐놓고 위협하는장면 보여줬으나 막상 아무일도 없었던 것이나, 시험일정 당긴것이 세헤라데의 모험가의 탑 입성 견제시도 였던것에 대한 설명, 마레가가 호문쿨루스 분해 시도시 주인공이 가만히 있던것과 기존호문쿨루스 파괴 대신 코어주고 또 만들게하면 될걸 왜 억지로 분해하려고 하는건지 등등) +산악회때 다주님이 말하길 본인이 볼다이크 스토리 10점만점에 5점 줬다가 시청자들이 뭐라해서 더 올렸다고합니다. 한사람의 주관적 평가일 뿐인데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20 누나 첫 등장
휘파람 ㅅㅂㅋㅋㅋㅋㅋ
1:26:11 이름짓기
나락 도배 되는거 존나 웃김 ㅋㅋ
@@Baddab_doga 통신사인가 휴대폰 광고캐릭
엘가시아는 못 이겨도 다른 앵간한 대륙보다 좋았음 연출력도 많이 늘었고 npc들 디자인이 진짜 상당히 발전함
다들 지금 노잼이네~ 영상미만 좋네~ 이러기는 하는데
솔직히 영상미라도 좋은 게 어디냐? ㅋㅋㅋㅋ
지금 바로 전 게 엘가시아라 그런 거지
욘이랑 비교해봐....이게 비교가 성립이 되나
@@Yonggaritwodari 최악의 대륙이랑 비교하란건 좀
@@Yonggaritwodari 로맨틱웨폰 원툴..
@@piperwright4935 반대로 최고의 대륙이랑 비교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 ㅋㅋㅋ
스토리도 지루하다곤하는데 어셈블만 하는 다른 대륙 스토리보다 훨씬 낫더라
4:28:22 혼돈의 가디언 침공, 바르칸 등장 씬 하나만으로도 볼다이크는 가치 있었음
ㄹㅇ 바르칸 발사대
바르칸 메인빌런으로 제대로 데뷔시키는듯
이 장면은 호불호 절대안갈림 ㄹㅇㅋㅋ
진차 쥰내 웅장하다
이거하나로 볼다이크는 가치가있다
ㅋㅋㅋㅋㅋ세헤라데 어려지니까 오열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엘가시아는 모든 떡밥들을 총 푸는 단계니 당연히 연출이나 스토리에 힘을 그만큼 많이 준거고
플레체나 볼다이크는 그 떡밥을 이제 막 쌓아두는 단계니 엘가시아에 비해서 약할 수 밖에 없는데
계속 왜 비교하는겨
이정도면 로아 근토리중에 괜찮은거같은데 ㅋㅋㅋ기대치가 높아지긴했나보다 엘가시아가 지리긴했어 ㅋㅋㅋㅋ
57:14 책갈피
55:12 개웃기넼ㅋㅋㅋ
스토리가 호불호가 갈리는건 대황카마인센세가 안나와서다 카마인이 나오면 꿀잼은 이미 보장되어있음
스토리는 쏘쏘인데 연출과 영상미는 좋았음
스토리가 재미가 없다고 느낄 만 한 게 지금은 다시 빌드업임
엘가시아 기점으로 1부 끝났으니 2부 빌드업 들어가는 거지
그래도 짜잘짜잘한 초반 복선이랑 후반부 회수같은건 좋았음 (호문쿨루스 이야기랑 심장 관련)하도 혹평이 많아서 기대치를 낮추고봐서 그런가
@@Yonggaritwodari 원래 야채요리를 잘하는 집이 맛집이야
@가을바람
호문쿨루스에 감정이입하는 동기부여
바르칸 전개
현자의 탑과 볼다이크의 역사
세이크리아 역사
크라테르 떡밥
움벨라 떡밥회수
세헤라데, 마레가, 전 대현자의 동기
이 중에 하나만 빠져도 뭔가 애매해지는 전개라...
작법을 이렇게 하는데 그냥 글좀 잘쓰는 아마추어가 절대 쓸수없음 ㅋㅋ ㅋ무조건 전문작가가 한거임
마리우의 역할이 조금 길었다 싶긴한데 오히려 분량이 적어서 넓게 전개를 못한느낌임
@@user-kj2to3xu9q 아 잘못 말했네
그치 그게 맞지
근데 뭐 얼추 느낌은 비슷하자너~
5:31:49 너를 위해 살아라하고 한마디 더하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연출이 멋졌네요!!
세헤라데 어려진게 줫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현자 아덴토 미친 꼴잘알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9 눈나?
앞으로 무수한 골드를 털어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경 :)
더빙 개잘하시네 ㅋㅋㅋㅋ
나의 볼다이크 평가를 말하기에 앞서 로아는 특정 대륙의 스토리를 만들때 메인격에 해당되는 스토리내용과 연출로 완결된 서사를 만들지 않음. 애석하게도 그런 방식으로 만들지 않음. 또한 스토리를 자세히 다 보고도 뭔가 내용이 빠져있고 개연성이 없으며 특정 인물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것들을 보충하는게 숨겨진 이야기, 여러 곳에 흩뿌려진 수많은 스크랩트, 방대한 서브와 사이드 컨텐츠들임. 이것들을 다 보고 읽고 정립하여 메인 스토리와 합치는 순간 비로소 그 대륙의 서사가 완성본으로 됨. 메인스토리만 본다면 전체의 스토리 흐름이 대충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라는 것만 알게 됨.
그리고 나는 이 방식에 이미 몇년째 찌들어져 스토리를 보기 때문에 이번 볼다이크 대우림은 좀 지루했지만 만족할만한 스토리였다고 봄.
개인적 평가
현자들은 오래전부터 어둠의 시대를 대비하고 있었음. 이러한 상황에서 모험가의 경로를 관찰했었고 모험가가 보내준 가디언 서신을 통해 더욱 더 동분서주 하게 됨. 초월적인 상대 앞에서 반항조차 못하고 당하지 않기 위해 가디언을 연구했고 과오를 다시 겪지 않으려고 역사적 기록과 지식, 그림들을 보관해 둠.
초반에 볼다이크의 대우림에서 마리우와 함께 현자가 되는 과정에서 볼다이크의 역사, 현자가 되는 과정의 내면의 깨우침, 황금의 길, 연금술에 대한 것, 호문쿨루스를 만드는 그 과정 등을 잘 표현했다고 봄. 그곳에서 볼다이크와 현자에 대한 배경을 다 알려줌. 다만 그게 현자의 탑이 장소가 아니라 대우림에서 이루어지고 길게 끌었기에 사람들이 석연치 않게 보는 것.
모험가의 목적은 시험을 통과해 현자가 되어 현자의 탑에 출입하고 움벨라로 들어가 로스트아크의 행방을 찾는거였음. 앞서 말해서 대우림에서 볼다이크와 현자에 대한 배경을 이미 다 알려주었기에 현자의 탑에서 그에 대한 서사를 굳이 넣을 필요 없음.
현자의 탑 장소로 들어서면 기본적인 장소 안내와 초월적인 상대들의 이야기, 가디언연구소, 81구역, 전설의 호문쿨루스, 움벨라를 통한 로스트아크 행방, 바르칸과 가디언 악마들의 침공으로 이어지는데 어쨌든 현자의 탑에서 모험가의가 왜 여기로 왔는지에 대한 목적을 달성하고 이후의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전개해서 좋았음.
형 근데 나이트워커에서 형 금요일에 광고한다고 올라왔는데 방송 니케 광고 있다고 하고 갔어... 시간을 헷갈린거지? 나이들어서 두개 구별 못한건 아니지?
초반은 길고 지루했는데 그래도 안넣었으면
마레가가 호문클루스를 요구했을때 주인공이 거절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됐을거같음
앞에서 긴 스토리로 호문쿨루스와 정을 들게 하지않았다면 그 이후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지루하긴했음
중후반은 새로운 떡밥이나 세계관 확장 때문에 만족하면서 즐김
초반: 5/10 중후반: 8.5/10
솔직히 초반 호문쿨루스 내용 나는 좋아했는데 굳이 있어야하나 싶었음 ㅋㅋ 사실상 전반부 (현자 면접) 후반부 (상아탑 입성)로 나뉘었는데. 전반부는 심상 연출 하나가 끝이라..전반부를 줄이고 후반부 볼륨을 늘렸으면 좋았을듯.
@가을바람 맞음... 그리고 볼다이크 출시전에 볼다이크에 대한 정보떡밥도 매우 적어서 스토리밀때 새로운정보를 받아드리는게 많아서 부담이 있었음
지루한거 빼면 꼭 필요한 내용이라 중후반을 위해 쌓아올린거라고 생각함
대체로 만족중임
엘가시아 스토리가 지리긴햇네
사실 게임 스토리는 연출력이랑 캐릭터 모델링, 개연성이 제일 중요한데 언리얼3로 어케 만들었냐.. 언리얼3면 거의 3d 초창기 엔진인데
좀 담백하게 세헤라데를 중심으로 서사를 차곡차곡 쌓았으면 좋았을거 같음 감정선이 기이이이이이스으으으응전 겨ㄹ?! 같은 느낌이라..
따지고 보면 호문쿨루스도 사실 세헤라데라는 캐릭터의 반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 같은데 주인공과 억지교감을 통한 억지 크라테르 유기묘 유기견 현실풍자, 보는 내내 억지같이 느껴졌고 비중이 과해서 좀 불호였음
부빙섬같이 담백하게 풍자했으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지켜야될 자와 강한 악의 침입 구도 그리고 주인공과 가장 유대를 쌓는 캐릭터의 희생& 의외의 반전 조력자같은 컨셉은 왠지 식상해..
개인적평가는 6/10!
나 로아 스토리충인데
여기 댓글들 의견에 동의함.중반 부분 흡입력이 아쉬움
그 흡입력은 기존 스토리 설정 떡밥들 많이 알면 알수록 어느정도 상쇄되나 사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많은 설정을 다 알지는 못하는 상태
그리고 유독 볼다이크가 이런 소스들을 알아야 더 흥미가 가는 이야기인 점
사실 후반부 임팩트도 바르칸이 누구임? 이렇게 되면 감흥이 덜 한거 처럼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몇일이고 캐먹는 스토리지만 대다수 분들에게는 아쉬울 구성
하지만 그걸 상쇄하는 연출은 여전히 콘솔게임 급
어떤분 댓글 처럼 전문 스토리 작가들과 같이해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흩어지는 많은 설정 .. 주제로 가는 가속력을 위한 소스들의 압축과 집중을 잘 다져놓을 필요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
1:25:42 >ㅁ
ㅋㅋㅋ 이 형이 엘가시아 때 한 말이 실현됐네 눈이 너무 높아져서 다음 대륙 기대치가 하늘을 뚫었다 했는데
바로 이정도면 딱 평균치 찍은 거 같은데
기대치가 높아서 좀 저평가됨
골드의탑 ㄷㄷ
2:14:00 책갈피
3:21:00
인간이 유기한 호문쿨루스...신이 유기한 인간을 말하는걸까요..
5:41:27 로악귀들 하나같이 카드팩 보고 설레 가지고 깜짝 놀랐다가 실망하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거.. 대현자님 옷부터 가루가 되시면 안됩니까
아니ㅋㅋㅋ초반에 소변가지고 온다는 시청자들 미쳤낰ㅋㅋㅋㅋㄲㅋㅋㅋㅋ
아니 더빙 왜 잘하는데ㅋㅋㅋㅋㅋ
5:10:00
책갈피
세헤라데, 바르칸 GOAT
난 동물 안 키우는데도
버려진 호문쿨루스들 얘기 나올 때
되게 울컥했는데
이 형은 꾸레 키우는데도
유기호나 생각하며 해피해피해서 좀 신기했네ㄷㄷ
모든 재력을 쏟아부을 동수칸임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움벨라 내용도 있나요?
볼다이크 스토리도 결국엔 희생이 있었다... 이정도면 주인공이 객객기 아닐까??
현금술사! 정답이다!!
보그다노프 그가 샀습니다.
17:30
5:00:00
카아안에게 복종하라고 했는데... 어려졌다.... 혹시.....?
키잡 ㄷㄷㄷㄷㄷㄷㄷㄷ
Fm컨텐츠언제하는지아시는분
눈나 살려내!!
로아도 스토리작가 영입하긴 해야겠어
초반이 대우림파트 좀 쳐내고 현자 관련 스토리에 더 비중을 줬으면
솔직히 대우림 개노잼 하급 호문 살린다고 대현자랑 같이 뺑이보다 대현자가 호문이라는 사실땜에 오는 혼란과 거기서 오는 상급 하급이랑 대현자 암투같은게 더 재미있었을듯
현자들이 좀 입체적으로 그려졌으면 좋았을듯
볼다이크의 주된 안점은
호문클루스, 현대 시대의 인공지능을 하나의 인격체를 보아야 하는 가와
전에 세이크리아에 있었던 초월체들에 의한 참사(물론 인간들이 자처한 거지만 현자들은 좀 억울하지 사제들이 똥싼 거였으니)를 대비해서 발전해 온 인간이 어디까지 성장했는지
카제로스 잡고 난 후, 이제 뭐함?을 해결해 줄 신들또한 구원해야 한다는 것임
그리고 볼다이크의 현자들의 경우, 암투를 할 놈들이라기보단 반쯤 연구에 미친 놈들이라 대현자 자리는 그냥 반쯤 누가하든 상관 안 할 거 같던데….
그리고 입체적인 현자를 원하면 마레가가 있네 나머지는 볼다이크 스토리 내에서 비중도 비중이고 해서 입체성을 들어내기도 애매하지
@금강선사랑해 지금보단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겠죠
솔직히 볼다이크 캐릭터들은 평면적임 걍 탑을 지켜야한다 끝
대우림 파트는 꼭 필요한 파트임
2:41:46 4:55:57
3:09:10
마리우가 여캐였다면ㅋㅋㅋ
커마장인 ㅋㅋㅋ
2:50:02
나는 엘가보다 좋았다
골로아
왜 자꾸 엘가시아랑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지그냥 볼다이크가 중반부까지 joat 그자체였는데 로웬,플레체는 딱히 뭐 대단한 컷씬 연출이 없어도 지루하진 않았는데 볼다이크는 그냥 토나올뻔..마버지 승천하고 증발한게 레전드
엘가시아는 1부 내용의 하이라이트고 이건 2부 도입부인데 비교는 좀 글타
나만 글의 의도가 이해 안되는건가
@@우정머-x1y 두 세문장으로 나눠야 할거 한문장으로 이어놔서 그런듯..?
@@우정머-x1y 걍 joat인데 왜 goat인 엘가시아랑 비교하냐는거임 로웬 플레체보다도 못하다 하시네요
@@Dugidu 진짜 맞말추 볼다이크 노잼을 떠나서 같은 선상에 두는게 말이안됨
볼다이크의 호문쿨루스에는 감동이있다...
피파는 이제 접었나보군..
룩유출 보면 조축회 합방 할수도 있음
?
"거대한 음모"
일단 탑과 현자라는 소재를 너무 못살렸다고 봅니다. 호문쿨루스 분량의 절반정도만이라도 탑과 현자 자체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았는데, 현자되고 잠깐 가디언보고 호문클루스 고친후 잠깐 꼭대기에서 떡밥보고 이제 현자의 탑에 대한 메인스토리 나오겠지? 하는데 막상 현자의 탑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없이 바로 가디언이 쳐들어오는게 좀 개연적으로 어색하더군요. 차라리 현자의 탑의 현자들 간의 다툼이나 해석의 차이 등등으로 내분이 나거나, 현자의 탑에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플레이어가 저지하거나 외압으로부터 지켜내는 등의 스토리가 메인이고 여기에서 후렴으로 자연스럽게 바르칸의 침공으로 이어지는게 좋았다고 봅니다.
+일부 장면은 설명이 부족했어요(초반에 마레가가 세헤라데한테 정신차리게해주겠다면서 마법진 펼쳐놓고 위협하는장면 보여줬으나 막상 아무일도 없었던 것이나, 시험일정 당긴것이 세헤라데의 모험가의 탑 입성 견제시도 였던것에 대한 설명, 마레가가 호문쿨루스 분해 시도시 주인공이 가만히 있던것과 기존호문쿨루스 파괴 대신 코어주고 또 만들게하면 될걸 왜 억지로 분해하려고 하는건지 등등)
+산악회때 다주님이 말하길 본인이 볼다이크 스토리 10점만점에 5점 줬다가 시청자들이 뭐라해서 더 올렸다고합니다. 한사람의 주관적 평가일 뿐인데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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