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병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장식까지, 향수병 카메라 소니 KW11/빈티지디카 sony kw11

[@c.wnimitz9128]

4:08야옹아 어디가? 가지마~~~
야옹이들이 사진만 찍을려고 하면 다 도망가요 ㅠ

[@film_kihwa]

고양이는 그게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 하면서 결국은 정면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대신 막 바닥에 거의 드러누워야 되더라고요ㅋㅋㅋ

[@c.wnimitz9128]

@@film_kihwa 야옹이한테 다가가면
표정들이~ 하나같이 "저놈은 뭔데 나한테 와?" 이 표정 ㅋ

[@happymode-]

얼핏 보면 폰 같기도 하고 디자인이 이쁘다기 보다는 독특하네요~

[@film_kihwa]

그 보도자료에 모델분들이 들고계신건 예뻤는데 ㅋㅋㅋ 제 손이 문제 아닐까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CMY_K]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한 마크로 기능 있는 f2.0 전구간 고정조리개 탑재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가 100만원 미만이라니

[@film_kihwa]

틀린말씀은 하나도 없는데 모조리 짚고넘어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LIFExList]

옛날소니카메라들보면 소니가 예전부터 방향을 대중적으로 잘잡았던것 같은느낌이네요

[@film_kihwa]

소니 사이버샷 계열 똑딱이들이 일단 화질이 괜찮은데다가 특수기능??을 넣어버리니 쓰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준-l2k]

오~ 향수병 카메라네요... 오랜만에 보는 모델입니다...

[@film_kihwa]

요즘은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서 기능적으로는 고만고만한데 진짜 별별 카메라들 다 나오던 그때가 똥카메라도 많고 재밌기는 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GFREE7th]

소니 휴대기기라... 엑스페리아 Z3C가 당시 몇 안되는 자급제 폰이라 샀다가 2년동안 후회했던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film_kihwa]

헛... 저는 메뉴바가 투명인 엑스페리아S를 직구해다가 메인폰으로 굴렸었습니다... 폰은 예뻤어요... 감사합니다

[@5082stk]

이런 카메라도 있었군요. 카메라의 격변기 시절 소니의 몸부림이었네요😂

[@film_kihwa]

카메라마다 필살기?같은 기능이 하나씩 있어줘야 하던 무서운 시기의 카메라다보니 ㅋㅋ 정말 별게 다 있네요 감사합니다

[@ssuls-z9v]

와~!!!😮 남자가 봐도 너무 이쁘네요.🥰 기화님 리뷰 덕분에 카메라 가격 오르기 전에 쟁여놔야 할 듯 하네요.😁
에궁... 이놈의 장비병...😅

[@film_kihwa]

가격이 오를만큼의 영향력이 없습니다... 애초에 출시가때문에 많이 팔리지 않아서 매물이 없다보니ㅋㅋ 가격대가 좀 들쭉날쭉합니다 감사합니다

[@sharkantuna32]

신기방기

[@film_kihwa]

단순한 화질 말고 개성? 개인기? 필살기?로 승부보던 시절이라 그런가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Yeokbo]

필름 쓰다가 디지털 쓰면 접사가 너무 가까워도 잘 찍혀서 놀랍긴 하죠 ㅋ 그나저나 제가 갖고 있는 (당시 가격으로도) 10만 원 짜리 똑딱이보다 고급 카메라네요 😂

[@film_kihwa]

센서 작은 똑딱이들이 접사가 잘 되긴 하지만 이 카메라가 접사가 될 줄은 몰랐어요 ㅋㅋ 출시가격 진짜 ㅋㅋㅋ 리뷰만들려고 보도자료 이런거 찾아 보면서 여러번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곱디고운-l9i]

탐난다.

[@film_kihwa]

요즘은 없는 컨셉이라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