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때 주로 남부팀 홈 경기로 배정한다면 어떨까??겨울에 두 경기 쉰다고 치면 나머지 추울때 그나마 남부팀 위주로 배정하면 어떨지?? 당장 아챔 진출팀들 보면 전지훈련 갈 시간도 없고 시즌이 안 끝납니다 fa컵의 가치를 더 올리고 시즌을 줄이는게 어떨까싶어요 울산만하더라두 겨울에 꽁꽁 싸메면 볼만합니다
날씨만 보면 하면 안 되지만, 세계 축구 흐름을 본다면 언젠가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늦춘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니깐. 정답은 없지만 최대한 현실 가능한 구조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K리그1 16팀 x 2로빈 최종 30R 진행 8월 3째주 개막 / 12월 중순 ~ 2월 중순까지 휴식 기간 / 5월 말 ~ 6월 초 시즌 종료로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균적으로 4월 중순까지 춥고, 4월 말부터 덥고 ~ 10월 말까지도 덥다가 11월부터 엄청 추워지는데 올해 기상이변으로 인해 11월도 그렇게 춥지 않은 상태네요. 경기가 많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기후에 맞는 일정으로, 7~8월 중순까지 정말 푹푹찌는 더위라 추위만큼 뛰기 힘듭니다. 그런 점들 고려해 본다면, 추춘제 도입을 마냥 반대보다 현실 가능한 부분으로 접근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4월말부터 10월까지만 직관하는 1인으로.. 추춘제하려면.. 전구단의 개폐형 돔구장으로 바꾸던가.. 전좌석을 엉따로 바꾸고 지하철처럼 발밑으로 히터나오고.. 피치 위로도 히터 틀어주고 피치 아래로 열선이나 온수가 깔려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경기만 하나 훈련도 해야지 제대로 된 훈련구장 조차 없는 팀들도 많은데.. 각 팀마다 에어돔으로 된 훈련장은 갖춰야 될 것 같은데
@@realrealmin 저도 본인들 고충 만 말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지금 k리그 스플릿한다 할때 전부 반대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재밌다하고.. 오늘 공청회에서도 선수들 기업구단은 찬성한다고하네요 기업구단은 회계에 문제가있어서 그렇지 불가능은 아니라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본처럼 잘 준비하면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지켜봐야 되는게 작년에 2월 중순에 2주 빨리 개막했을 때 날씨때문에 평소보다 아킬레스건 같은 부상이 꽤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관중들 문제를 무시못합니다. 경기장이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다른데보다 냉기가 더 돕니다. 낮경기 한다고 해도요. 거기에 칼바람이라도 한 번 불면 얼굴 찢어질거 같고요. 콘크리트 바닥이라 발시려운건 해결하기 힘들고요. 발바닥용 핫팩, 마스크 등등 챙긴하고 해도 중무장하고 앉아있으면 가끔 이렇게까지 하고 오느니 그냥 집관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은 절로 듭니다. 만약 혼자아니고 가족이랑 같이간다고 생각했으면 안왔을 거예요.
@@Addy-z7j정답. 한국축구 경쟁력키우려 추춘제 도입하자는 주장 수긍합니다. 그런데 관계자들은 본부석에서 방한용품과 의전대우받으며 앉아 축구 관람하면 겨울에 왜 축구 직관 못해? 이런 생각들수 있어요. 그런데 스탠드석에 앉아 경기관람해보시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갈 겁니다. 그 매서운 겨울 칼바람과 좌석 냉기, 발바닥 냉기 등 추위에 3분 앉아 있는게 고통스러울테니까요. 추워서 일어나 방한체조하고 온기가 남았던 플라스틱 좌석이 다 식었는데 또 앉아야 할때 ‘따뜻하게 집에서 티비로 볼껄’ 이 생각 절로 듭니다. 🧡
작년이랑 올 여름에 잔디도 전국적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경기중 관중 온열질환으로 인한 경기 중단도 자주 발생한 만큼 여름에 축구를 덜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아챔이랑 시즌도 미스매치나서 당장 다음 아챔 누가 나가는지도 한 여름에 결정날 마당이라 아챔은 더 힘들어질것같습니다
추춘제 개인적으론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안그래도 아챔이나 다른 일정 다 생각하면 지금도 11월 말 종료 2월 말 리그 시작, 사실상 3개월 휴식이기 때문에 경기 수까지 줄이고 윈터브레이크 가져간다면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오히려 갈수록 미친 여름 날씨때 휴식 주어지는게 선수 보호에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또 리그 초반기 끝내고 윈터브레이크 기간동안 각 팀들이 꽤 달라진 전술이나 모습들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조직적이고 단단한 경기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볼거리도 더 다양해질 것 같네요 지금도 2월에 얼어 죽을거 같아도 패딩 껴입고 몇만씩 관중 차는데요 뭐 ㅎㅎ..
경기수를 줄여가며 꼭 추춘제 도입을 서둘러야 할까요? 영상에서도 패널분들 말씀하셨듯 경기 수가 줄면 자연히 중계권료 수입, 티켓수입, 토토배당금 수익 등 산업 자체가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친 여름 날씨에 따른 선수들 휴식부여는 경기 중 워터브레이크 주어지고 있구요.
현행대로라면 23시즌 아챔진출 24시즌 2부 강등 그러면 24-25시즌 예산 삭감 된 강등팀이 아챔 경기하는 상황이 나오는 기이한 구조가 될겁니다. 아챔성적이 나쁘면 자연히 K리그 진출팀도 줄이겠죠. 개인적으론 한국엔 춘추가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문가들은 멀리 보고 대안을 연구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울땐 남부 홈위주로 스케줄을 짠다든지..
종합운동장 위치도 좋지 못합니다 울산 인구 절반이 남구에 사는데 종합운동장은 외진곳에 있어요 20년전에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울산 수원 챔피언 결정전 1차전 보러간적 있는데 남구에서 살았는데 자차가 아니면 가기 힘듬 그것을 저녁시간에 했으니 사람들이 안갈만 하죠 문수 경기장은 남구에 있고 도로도 잘되어있는 반면에 종합운동장은 오래전에 지어진 축구장이라 교통도 불편함 김영광 선수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만 경기를 했으니 종합운동장 시절을 모르시겠지만 경기 보는 관중 입장에선 접근성 문제 심각함 울산HD가 홈구장을 종합운동장에서 문수구장으로 홈경기장 이전을 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접근성임
전혀 같지않음 한여름에 쓰러지면 시원한데서 링거맞고 깨어나면 됨 한겨울에 경기할때 칼태클 들어와서 부상당하면 더울때 당하는것보다 3배 4배 더 심하게다침 대한민국은 유럽과 다르다 여름 겨울 온도차이가 크고 특히 겨울은 극명하게 추워.. 겨울에 러닝이라도 해보고 그런소릴해라
참 멍청한 소리를 한다...... 더 추운 북유럽을 벤치마킹 해야지 12월부터 2월까지 휴식기를 가진다거나 대안을 생각해야지 당연히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과도기는 겪기 마련이지... 변화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야 당장 버벅거리고 부족한게 있겠지만 미래를 보고 현재 세계의 흐름에 따라가야지
한겨울 휴식기 어떻게 가져갈까에 대한 고민 해야하는거지 acl 추춘제 바뀌는 순간부터 추춘제 전환은 거스를수 없게된 것 아닐까요? 추워서 직관 못간다는 이유로 반대하면 이제 그냥 계속 뒤쳐지는건데.. 다른분들 말씀마따나 찬성하는 팬들은 11, 12, 2월에 직관 안가봤겠냐구요. 추워 디지는거 알아도 흐름에 안따라가면 도태될거 아니까 각오하고 찬성하는거죠.
사람들마다 차이가크지만 겨울 휴식기주면 되지않나?! 아챔을보면 k리그팀들 (광주빼고) 힘못쓰고있고.. 선수들 유럽으로 나갈때도 좀더 편하게(?)나갈수있고 오히려 장마때나 한여름때문에 7시경기잡고하는데 그래도 덥고 보면 잔디도 작살나사 논두렁축구소리듣고 이러는뎀.. 12월부터 1월말이나 2월초까지 휴식기주고 하면 나쁜 선택은 아닌거같은데
ㅋㅋ 경기장 가봐요~ 3분만 앉아 있어도 칼바람에 몸 다 굳음. 무릎담요? 롱패딩? 핫팩, 모자 다 하고 가봐도 소용없음. 관중수 반토막나다 못해 폭망함. 추적추적 비만 와도 만명 넘게 보러오던 경기가 3-4천명씩 빠집니다. 봄철 꽃구경, 가을 단풍철만 되어도 그 주말경기 관중 2-3천명 줄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때때마다 할거리들 무지 많아요. 유럽처럼 축구에 목매지 않습니다. 아무리 축구에 미쳤다 해도 우리나라 겨울에 축구보러 간다? 축구관계자들의 어이없는 청사진임. 🧡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안되는 부분의 개선을 어떻게 할것인지 논의하는게 축구 전문가들의 좋은 모습일 듯 합니다. 춘추제 시행은 세계적인 흐름이에요. 거스르기는 힘들겁니다. 여건 안된다고 우리만 춘추제 고집하면, 장기적으로 손해적인 부분이 훨씬 많을겁니다. 현재만 하더라도, 아챔은 추춘제로 하고, K리그는 춘추제...... 모양 진짜 이상하죠.
온난화는 이미 왔음ㄷㄷ 10월 말까지 에어콘을 틀고 반팔 입고 다니는 세상이 성큼 왔음 여러 이유들로 인해 대세인 추춘제를 빠른 시일내에 시행하긴 해야함 여름 잔디 문제도 너무 크고 어차피 7월 8월 폭염 문제도 큼 이걸 위해선 k리그 1부리그를 14팀으로 늘리고 각 팀마다 2경기 26라운드, 그 후 순위에 따라 상위, 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각 6라운드 총 32라운드가 적당함 그럼 충분히 9월에 시작해 12월 중순부터 ~ 입춘이 조금 지난 2월 중순까지 두달 정도 윈터브레이크 갖고 6월 초에 일정이 끝나는 추춘제 시즌 가능하다고 봄
반박을 해보자면 대한민국 날씨는 7~8월에 축구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우기가 되어가고 있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잔디가 답이 없음 서울 상암구장조차 잔디가 엉망이라 국대 경기를 다른곳에서 했는데 여름 휴식기는 필수입니다 여름 한달 겨울 2달은 바뀌는 것이 맞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울산 클럽월드컵 나가고 2년뒤에 월드컵 있습니다 내년에 울산 쿨월 나가면 리그를 홀수로 운영해야합니다 갔다오면 리그는 정상적으로 일정 잡을수 있을까요? 여기에 내년까지 월드컵 예선 국대 경기도 있죠 월드컵 하는 해에 겨울에는 대표팀 합숙훈련도 있음 그리고 선수들에게 여름 한달 휴식기를 준다면 겨울 휴식기보다 만족도가 더 높을것 같네요 여름 휴식기에 잠시 가족들과 여행도 갈수 있는데 지금은 시즌 중이라 불가능하죠
글로벌 스탠다드 좋기는 한데 축구 자체가 불가능한 기후 조건인 12월~2월에는 선수 보호 안할껀지 궁금함 추춘제 선결 요건은 전 구장 잔디 아래 보온장비 선결 해서 선수 보호가 가능 하냐는 점이고 이동식 응원 스탠드 쓰는 구장들 안전 보장은 겨울에 가능 하냐는 점이라고 생각함 응원석 보온은 선결 과제 축에도 못낌
다른 거 다 떠나서 대세를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은 이미 추춘제를 하고 있었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마저 추춘제를 채택한 상황에서 우리가 이걸 따라가지 않으면 아챔 출전하는 팀이나 k리그 선수들은 이적시 리그 적응이나 체력적인 문제 등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7, 8월 가장 더울 시기에 올해처럼 잔디가 죽고, 선수들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면 경기의 질도 떨어집니다. 관중도 지치고 추춘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춘제가 무조건 옳다는것도 아니고 당장 바뀌는 것도 아니겠지만 세계적인 경향도 그렇고 몇년 후가 됐든 10년 후가 됐든 추춘제로 바뀔거같은 추세인데 무조건 안된다 경기장 안가본 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할거면 이 이 주제를 다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축구 전문가들이 모여서 얘기하시는거면 추춘제를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만 가능할지 좀 더 심도 있게 얘기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청회도 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네분다 추춘제 반대하셔서 아무래도 그런거라 이해는 됩니다만..
ACL이나 트랜스퍼 윈도우 생각하면 추춘제로 가야함. 한국은 1년치 예산 정해놓고 쓰는 구조라 여름에 돈 없어서 유럽에서 FA빼오기가 빡셈. 같은 조건이면 유럽있지 모하러 여기옴? 그러니까 맨날 브라질 세리에B, C 선수나 현대차 살 돈으로 페라치 찾는거 그리고 ACL은 겨울에도 해야하는데 선수들는 언제 쉴까? 선수들 유럽행도 리그 일정때문에 여름에 가는거 막는 판에
뷱유럽은 덴마크만 빼고는 거의 대부분 다 우리처럼 춘추제 하는 걸로 알아요 그마저도 겨울 휴식기 가져가며 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 걸로 알구요. 기본적으로 축구란 본디 야외스포츠 종목이므로 부상 등 위험성이 짙은 동절기를 피하고 하절기 스포츠로 발전해온 게 일반적인 세계 다수의 리그추세였구요. 겨울 월드컵이 역사상 단 1회뿐인 점도 이 때문.
진짜 죄송한데 이래서 스포츠가 발전이 안된다생각합니다 더 발전하기위해 여러논의를 하는데 무조건반대하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북유럽은 안춥습니까? 우리나라 여름은 괜찮습니까? 일본은 안춥습니까? 우리나라보다 조금 나은거지 추운거는 매한가지입니다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럽을 따라가는게 맞고 시간이 5년이든 10년이 걸리든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잘 준비해서 시행해야되는거아닌가요? 시간이 걸리는 문제여서그렇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한국 축구장의 관중석엔 겨울이 빨리 오고, 봄은 유난히 더디게 오는 것 같습니다…
3월도 추운데 3월에 보다가 추워서 전반 보고 사우나 감 ㅋㅋㅋ
미국은 다르다고 봅니다. 이미 nfl도 가을부터 겨울에 하고있는데요.심지어 덴버,그린베이에도 팀이 있구요. 물론 경기수 자체도 다르고 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변경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좋은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덴마크 리그처럼 하거나 아니면 거기서 조금 손 보면 될것 같아요. 거기는 시즌을 일찍 시작하고, 겨울 휴식기가 있으니
추운거도 다 알고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름 폭염도 점점 심해져서 한 여름 경기 또한 점점 위험해지는 것도 잇는 듯 합니다
이번 한여름같으면 겨울이 오히려 나으다고 보는데..
사람죽을 더위라서...그리고 지금 11월 14일인데 경량패딩 입고다녀도 낮에 더움..
추울때 주로 남부팀 홈 경기로 배정한다면 어떨까??겨울에 두 경기 쉰다고 치면 나머지 추울때 그나마 남부팀 위주로 배정하면 어떨지??
당장 아챔 진출팀들 보면 전지훈련 갈 시간도 없고 시즌이 안 끝납니다 fa컵의 가치를 더 올리고 시즌을 줄이는게 어떨까싶어요
울산만하더라두 겨울에 꽁꽁 싸메면 볼만합니다
이야 축구 추춘제하면 구단롱패딩팔면 대박나겠네
이달의 우수사원
추춘제요
12팀 자체가 오바임
14-16팀으로 하고 3-2라운드로빈 돌리는게 맞음 ㅇㅇ
1시즌 같은팀 최대 4번 만나는것도 좀 그렇긴함, 울산의 경우 더비경기만 최대8경기;
@@petnmatt팀이없음..
최소 14 16맞추고. 스플릿 1개라운드 하고 32~34라운드로 추춘제 돌리셈
지금 2부 떨어지면 수백넉 쓴개 무색하게 해체니 뭐니 죽일놈 죄인만다는 분위기인데
2부팀들도 바늘구멍 통과인데 동기부여떨너짐
1부 팀수 늘리고 중간급 팀들좀 늘려서 전술이나 어린선수좀 적극써보게 분위기 만들어야
@@yjh3227 팀이 왜 없음? k리그2에 있는 팀들 더 승격시키면 되는데
겨울에 휴식기 가지면 되는데 무슨 추위 타령이야. 어치피 지금도 2월 중순(아챔) 12월초까지 축구하는데... 차이가없지. 돈ㅡ동유럽도 겨울 휴식기 있고, 일본도 2달 휴식하는걸로 아는데. 휴식기 이야기 안하고 추위 이야기만하면 논의가 잘못된거지.
날씨만 보면 하면 안 되지만, 세계 축구 흐름을 본다면 언젠가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늦춘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니깐. 정답은 없지만 최대한 현실 가능한 구조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K리그1 16팀 x 2로빈 최종 30R 진행
8월 3째주 개막 / 12월 중순 ~ 2월 중순까지 휴식 기간 / 5월 말 ~ 6월 초 시즌 종료로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균적으로 4월 중순까지 춥고, 4월 말부터 덥고 ~ 10월 말까지도 덥다가 11월부터 엄청 추워지는데
올해 기상이변으로 인해 11월도 그렇게 춥지 않은 상태네요.
경기가 많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기후에 맞는 일정으로, 7~8월 중순까지 정말 푹푹찌는 더위라 추위만큼 뛰기 힘듭니다.
그런 점들 고려해 본다면, 추춘제 도입을 마냥 반대보다 현실 가능한 부분으로 접근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4월말부터 10월까지만 직관하는 1인으로..
추춘제하려면.. 전구단의 개폐형 돔구장으로 바꾸던가.. 전좌석을 엉따로 바꾸고 지하철처럼 발밑으로 히터나오고.. 피치 위로도 히터 틀어주고 피치 아래로 열선이나 온수가 깔려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경기만 하나 훈련도 해야지 제대로 된 훈련구장 조차 없는 팀들도 많은데.. 각 팀마다 에어돔으로 된 훈련장은 갖춰야 될 것 같은데
다음시즌은 울산 클럽 월드컵 땜에 2월달에 시작하는데 추춘제하는거랑 뭐가 다른게 없는데 추춘제로 가는게 맞지 않나요? 앞으로 클럽 국가 대항전 클럽월드컵이나 아챔 엘리트 아챔2 나가는 팀들은 이미추춘제랑 다를거 없이 일찍 시즌을 시작하는데 말이죠
울산만은 아니고 피파 주관대회라 해당기간 전세계 리그 올스탑이긴함
ㅇㅇ 맞음 이런 대회때문에 한달 쉬고 하는데 춘추제면 6월 경기 그냥 날리는거라 올 시즌 주중경기 엄청 해야될거임
@ 전 추춘제로 전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1월인데 날씨 10에서 20도 가까이 나가고 우리나라도 점차 동남아 기후로 변해가고 있긴 땜에요
@@K_JH7ㅇㅇ 나도 구럼
의외네요.. 선수 대부분은 추춘제를 찬성하는 분위기라던데 누구 기준으로 축구나 돌아가야할지????? 대안제시가 없는게 아쉽네요
@@realrealmin 저도 본인들 고충 만 말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지금 k리그 스플릿한다 할때 전부 반대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재밌다하고.. 오늘 공청회에서도 선수들 기업구단은 찬성한다고하네요 기업구단은 회계에 문제가있어서 그렇지 불가능은 아니라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본처럼 잘 준비하면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지켜봐야 되는게 작년에 2월 중순에 2주 빨리 개막했을 때 날씨때문에 평소보다 아킬레스건 같은 부상이 꽤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관중들 문제를 무시못합니다. 경기장이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다른데보다 냉기가 더 돕니다. 낮경기 한다고 해도요. 거기에 칼바람이라도 한 번 불면 얼굴 찢어질거 같고요. 콘크리트 바닥이라 발시려운건 해결하기 힘들고요. 발바닥용 핫팩, 마스크 등등 챙긴하고 해도 중무장하고 앉아있으면 가끔 이렇게까지 하고 오느니 그냥 집관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은 절로 듭니다. 만약 혼자아니고 가족이랑 같이간다고 생각했으면 안왔을 거예요.
대안?? 원안이 대안
@@Addy-z7j정답. 한국축구 경쟁력키우려 추춘제 도입하자는 주장 수긍합니다. 그런데 관계자들은 본부석에서 방한용품과 의전대우받으며 앉아 축구 관람하면 겨울에 왜 축구 직관 못해? 이런 생각들수 있어요. 그런데 스탠드석에 앉아 경기관람해보시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갈 겁니다. 그 매서운 겨울 칼바람과 좌석 냉기, 발바닥 냉기 등 추위에 3분 앉아 있는게 고통스러울테니까요. 추워서 일어나 방한체조하고 온기가 남았던 플라스틱 좌석이 다 식었는데 또 앉아야 할때 ‘따뜻하게 집에서 티비로 볼껄’ 이 생각 절로 듭니다. 🧡
지금은 안해본거에대한 우려가 있지만
막상 해보면 적응하고 어떻게든
하게될거임
온난화되면 겨울 더추워져용...
맞음
그래서 휴식기가지는거
누가보먄 겨울에 한 20경기는 하는줄 알듯 ㅋㅋㅋ 해봤자 3경기정도 도할텐데
울산 강원 경기 춥고 비와서 ?? 평일 경기라 많이 못온거라 생각은 안하나??? 그리고 비는 여름에 더 많이 오는데???
아무튼 추춘제할꺼면 철저한 준비와, 우리보다 먼저 시행한다고 발표한 j리그, 또는 다른 추춘제하는 리그 시스템을 벤치마킹해서 K리그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함
작년이랑 올 여름에 잔디도 전국적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경기중 관중 온열질환으로 인한 경기 중단도 자주 발생한 만큼 여름에 축구를 덜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아챔이랑 시즌도 미스매치나서 당장 다음 아챔 누가 나가는지도 한 여름에 결정날 마당이라 아챔은 더 힘들어질것같습니다
지난주 fc서울 울산전 보고 왔는데 다들 반팔입고 있었음… 땀나서 죽는줄….. 찜통더위 습하고 더워서 안가는 사람들도 무지 많은데….
바꾸기는바꿔야됨
FIFA대회들이 추춘제로가는한.. 해외리그들이 왜다 추춘제로 가고 가려고하는지.. 그렇게가야 쉬는시간도 생기고 그러지요
우리만 추춘제고집하면 선수들은 경기수혹사.팀들은 대표선수들 차출로 부상위험증가 경기력저하등 안됩니다
여름 = 벗어도 더움
겨울 = 방한대책 빡세게 갖춰입으면 그나마 방어 가능
너 겨울에 축구 안봤지
미필 어서 오고
겨울에 근무 서본 사람은 이런소리 안함 ㅎㅎㅎㅎㅎ
@@svtn-ds1uj봤어 뷰싱아
여름에 원정 다니는 게 더 고역이다
12 2월 할려면 제3구장 제주도나 부산 등등 남도쪽에서 해야하는거아님?
추춘제 개인적으론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안그래도 아챔이나 다른 일정 다 생각하면 지금도 11월 말 종료 2월 말 리그 시작, 사실상 3개월 휴식이기 때문에 경기 수까지 줄이고 윈터브레이크 가져간다면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오히려 갈수록 미친 여름 날씨때 휴식 주어지는게 선수 보호에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또 리그 초반기 끝내고 윈터브레이크 기간동안 각 팀들이 꽤 달라진 전술이나 모습들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조직적이고 단단한 경기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볼거리도 더 다양해질 것 같네요 지금도 2월에 얼어 죽을거 같아도 패딩 껴입고 몇만씩 관중 차는데요 뭐 ㅎㅎ..
경기수를 줄여가며 꼭 추춘제 도입을 서둘러야 할까요?
영상에서도 패널분들 말씀하셨듯
경기 수가 줄면 자연히
중계권료 수입, 티켓수입, 토토배당금 수익 등
산업 자체가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친 여름 날씨에 따른 선수들 휴식부여는
경기 중 워터브레이크 주어지고 있구요.
현행대로라면
23시즌 아챔진출
24시즌 2부 강등
그러면 24-25시즌 예산 삭감 된 강등팀이 아챔 경기하는 상황이 나오는 기이한 구조가 될겁니다. 아챔성적이 나쁘면 자연히 K리그 진출팀도 줄이겠죠. 개인적으론 한국엔 춘추가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문가들은 멀리 보고 대안을 연구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울땐 남부 홈위주로 스케줄을 짠다든지..
겨울은 껴입고 핫팩 붙이면 되는데, 여름 더위는 답이 없다. 그냥 더워 죽음
이미 아챔 추춘제로 인해 일정 개꼬이고 있다는게 연맹 피셜임
추춘제 전환은 시대의 흐름임
겨울에 야외에서 축구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ㅋㅋㅋㅋ선수들도 죽을맛이고 보는 관중도 죽을 맛이여ㅋㅋㅋㅋ사실상 어려운 이야기죠
여름엔 관중들도 실려나가는데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기후엔 맞지않는것 같아요
그냥 귀도리하고 내복입고 방한대책 철저히 강구하고 오면 문제될거 전혀 없는데..
축구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매년 늘어나는데
요새 쌀쌀해졌다고 올해여름 벌써 까먹었나봄 패널들은
솔직히 잘만 껴입으면 추위는 커버가 됨 군대때 다들 느끼지 않았나
울산 강원 경기 비 와서 1만 3천 밖에 안온거 얘기 하시는데 물론 비 온것도 영향이 있죠 하지만 금요일 저녁에 하는 경기이기도 하고 종합 운동장이면 지붕이 없을텐데 이거 가지고 추춘제 관중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거 같아요
ㄹㅇ 금욜 밤경기 + 비 + 종합 트라우마 + 종합 시야 + 종합 뚜껑 일부 없음 등등 사유 차고넘쳤음
종합운동장 위치도 좋지 못합니다
울산 인구 절반이 남구에 사는데 종합운동장은 외진곳에 있어요
20년전에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울산 수원 챔피언 결정전 1차전 보러간적 있는데 남구에서 살았는데 자차가 아니면 가기 힘듬
그것을 저녁시간에 했으니 사람들이 안갈만 하죠
문수 경기장은 남구에 있고 도로도 잘되어있는 반면에 종합운동장은 오래전에 지어진 축구장이라 교통도 불편함
김영광 선수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만 경기를 했으니 종합운동장 시절을 모르시겠지만 경기 보는 관중 입장에선
접근성 문제 심각함
울산HD가 홈구장을 종합운동장에서 문수구장으로 홈경기장 이전을 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접근성임
아챔도 이제 추춘제고 중국도 일본도 추춘제 하는데 우리나라만 춘추제 ?? 말이 안됨 그러면 오히려 선수들 더 쉴시간이 없어 질텐데 12월 중순까지 리그 경기 하고 2월까지 휴식기 가지고 하면 충분히 될듯~
축구팬들은 12월에 축구장 안 가 본 줄 아시나요... 다 가 봤습니다. 추운 거 아는데 그럼에도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겨울에 축구는.아닌듯 너무 추워
여름보다 나은가 싶기도 하고..
예전 빅버드에서 수삼서울 결승전 덜덜 떨면서 봤는데 거의 만석이라 티켓팅 엄청 어려웠음.
요즘 여름은...진짜 옛날보다 더 개고생이죠.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최근 여름에 선수들이 보여주는 후줄근한 경기력 보는 것보다야 낫습디다...
그런데 작년과 올 한여름 경기에 쓰러지는 관중들이 유독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양쪽 의견 다 공감됩니다만, 한겨울이나 한여름이나 선수,관중들에게 안 좋은 건 똑같다고 봅니다.
전혀 같지않음
한여름에 쓰러지면 시원한데서 링거맞고 깨어나면 됨
한겨울에 경기할때 칼태클 들어와서
부상당하면 더울때 당하는것보다 3배 4배
더 심하게다침
대한민국은 유럽과 다르다
여름 겨울 온도차이가 크고
특히 겨울은 극명하게 추워..
겨울에 러닝이라도 해보고 그런소릴해라
@@nsu2857안쓰러지면 된다는 생각은 못하는 ㄷㄷ
온난화되면 제트기류가 아래쪽으로 더 내려와서, 겨울에 더 추워질건데 ㅋㅋ
추위기간도 더 늘어날거구요
지구온난화는 겨울을 더 추워지게 합니다.
3월 중순에도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어서 전 12월~3월은 못 갑니다 당장 내년에 2월 개막이라는데 전 4월쯤 되어야 갈 수 있을 듯요
별로 부각되지 않은 듯한데 7월말 프리시즌, 8월중순 개막이 지금의 한여름 경기와 뭐가 다를지도 고찰이 되어야 할 듯합니다.
결국 경기수 줄고 관중 안오고 돈 준다는거땜에 반대네
더우면 사람이 디짐
매번 재밌게 보고 있는데 분량이 짧아서 아쉬워요ㅠㅠ한 30분 정도로 길게 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비 와도 안 가는데 겨울에? 12월에 본 적 있는데 응원도 못 하겠더라
참 멍청한 소리를 한다...... 더 추운 북유럽을 벤치마킹 해야지
12월부터 2월까지 휴식기를 가진다거나 대안을 생각해야지
당연히 갑자기 변화가 생기면 과도기는 겪기 마련이지...
변화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안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야
당장 버벅거리고 부족한게 있겠지만 미래를 보고 현재 세계의 흐름에 따라가야지
평균기온 조사는 해보고 안된다 타령하나
2부경기는 인원도 많이 없어 더 추워요 축구 직관 안가기 시작한 계기가 추워서인데 이번 하나은행자선축구대회 너무 재미있고 사람도 많으니 더 신나더라구요^^~~ 내년에는 직관 할려고 하는데.. 저같은 사람 축협에서 관리 해야하는데
모든 경기장 뚜껑 달아야겠네
한겨울 휴식기 어떻게 가져갈까에 대한 고민 해야하는거지 acl 추춘제 바뀌는 순간부터 추춘제 전환은 거스를수 없게된 것 아닐까요? 추워서 직관 못간다는 이유로 반대하면 이제 그냥 계속 뒤쳐지는건데.. 다른분들 말씀마따나 찬성하는 팬들은 11, 12, 2월에 직관 안가봤겠냐구요. 추워 디지는거 알아도 흐름에 안따라가면 도태될거 아니까 각오하고 찬성하는거죠.
준비가 되어야 시도를 하는데 이정도의 큰 변화를 꾀하려면 적어도 5년은 잡고 장기 플랜으로 가야될텐데 지금 그만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음? 대부분 구단이 적자인데? 단순히 트렌드에 뒤쳐진다는걸 내세우기엔 아직은 준비가 안됐음
추춘제 하면 가족단위 관객은 오지 말라는 뜻
사람들마다 차이가크지만
겨울 휴식기주면 되지않나?! 아챔을보면 k리그팀들 (광주빼고) 힘못쓰고있고..
선수들 유럽으로 나갈때도 좀더 편하게(?)나갈수있고
오히려 장마때나 한여름때문에 7시경기잡고하는데 그래도 덥고
보면 잔디도 작살나사 논두렁축구소리듣고
이러는뎀..
12월부터 1월말이나 2월초까지 휴식기주고
하면 나쁜 선택은 아닌거같은데
ㅋㅋ 경기장 가봐요~ 3분만 앉아 있어도 칼바람에 몸 다 굳음. 무릎담요? 롱패딩? 핫팩, 모자 다 하고 가봐도 소용없음. 관중수 반토막나다 못해 폭망함. 추적추적 비만 와도 만명 넘게 보러오던 경기가 3-4천명씩 빠집니다. 봄철 꽃구경, 가을 단풍철만 되어도 그 주말경기 관중 2-3천명 줄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때때마다 할거리들 무지 많아요. 유럽처럼 축구에 목매지 않습니다. 아무리 축구에 미쳤다 해도 우리나라 겨울에 축구보러 간다? 축구관계자들의 어이없는 청사진임. 🧡
어려운 난제네요. 세계적인 흐름을 타는 게 맞긴 한데
찐팬들이야 한 겨울에도 가지. 단두대 매치도 아니고 시즌중에 아이 데리고 누가 한 겨울에 가겠음. 라이트 팬들 다빠지고 3분의 1토막 날 거 같음
팬이 없으면 그깟 공놀이 밖에 안되는게 스포츠인데
40년 넘게 살면서 축구장 한번도 안가보다가 올해 린가드보러 서울구장 한 5번정도 갔는데 3월인데도 4층같은경우는 개춥더라구요 겨울에 하면 린가드고 뭐고 절대안감 ㅎㅎ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안되는 부분의 개선을 어떻게 할것인지 논의하는게 축구 전문가들의 좋은 모습일 듯 합니다. 춘추제 시행은 세계적인 흐름이에요. 거스르기는 힘들겁니다. 여건 안된다고 우리만 춘추제 고집하면, 장기적으로 손해적인 부분이 훨씬 많을겁니다. 현재만 하더라도, 아챔은 추춘제로 하고, K리그는 춘추제...... 모양 진짜 이상하죠.
추우면 껴입으면 된다 더운건 팬티까지 벗어도 덥다
온난화 때문에 겨울이 더 추워집니다. 우리나라의 위도상 어쩔 수가 없으니 추춘제 절대 안됨
온난화는 이미 왔음ㄷㄷ
10월 말까지 에어콘을 틀고
반팔 입고 다니는 세상이 성큼 왔음
여러 이유들로 인해 대세인 추춘제를
빠른 시일내에 시행하긴 해야함
여름 잔디 문제도 너무 크고
어차피 7월 8월 폭염 문제도 큼
이걸 위해선 k리그 1부리그를
14팀으로 늘리고 각 팀마다 2경기
26라운드, 그 후 순위에 따라 상위,
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각 6라운드
총 32라운드가 적당함 그럼 충분히
9월에 시작해 12월 중순부터 ~
입춘이 조금 지난 2월 중순까지 두달 정도
윈터브레이크 갖고 6월 초에 일정이
끝나는 추춘제 시즌 가능하다고 봄
올해 3월 개막전에는 오히려 더웠는데요
그건 올해만 이상기후 때문에 그랬지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할 순 없죠. 그리고 3월이랑 2월이랑도 달라요. 2월 중순만 되어도 진짜 춥습니다.
날씨안좋으면 안온다? 영국은 비오는 날이 더 많던데 관중많은 이유가 뭘까요?
비는 참아도 추운건 못참음. 축구장 가보면 알거임. 그리고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덜추움
선수들은 추춘제를 찬성하는 의견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여름에도 비오면 관중들 많이 안 오는건 똑같아요.
여름에 관중 쓰러지는일이 매년 발생하고
관중인 저 입장에서는 추춘제 찬성
반박을 해보자면 대한민국 날씨는 7~8월에 축구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우기가 되어가고 있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잔디가 답이 없음
서울 상암구장조차 잔디가 엉망이라 국대 경기를 다른곳에서 했는데 여름 휴식기는 필수입니다
여름 한달 겨울 2달은 바뀌는 것이 맞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울산 클럽월드컵 나가고 2년뒤에 월드컵 있습니다
내년에 울산 쿨월 나가면 리그를 홀수로 운영해야합니다
갔다오면 리그는 정상적으로 일정 잡을수 있을까요?
여기에 내년까지 월드컵 예선 국대 경기도 있죠
월드컵 하는 해에 겨울에는 대표팀 합숙훈련도 있음
그리고 선수들에게 여름 한달 휴식기를 준다면 겨울 휴식기보다 만족도가 더 높을것 같네요
여름 휴식기에 잠시 가족들과 여행도 갈수 있는데 지금은 시즌 중이라 불가능하죠
맞춤법 일부러 하신거죠..?
추춘제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의 기후 특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2015년 2월인가 아챔 플레이오프보러 서울월드컵 경기장 직관 했는데 장난아니게 춥습니다
추춘제는 하되 12 1 2월은 정말 피해야 할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좋기는 한데 축구 자체가 불가능한 기후 조건인 12월~2월에는 선수 보호 안할껀지 궁금함
추춘제 선결 요건은 전 구장 잔디 아래 보온장비 선결 해서 선수 보호가 가능 하냐는 점이고 이동식 응원 스탠드 쓰는 구장들 안전 보장은 겨울에 가능 하냐는 점이라고 생각함
응원석 보온은 선결 과제 축에도 못낌
대부분의 선수들이 싫어한다는건 캐스터 본인의 생각아님?? ㅋㅋ 축구 기자들이나 달수네에서 선수들한테 물어봤는데 대부분 여름보다 겨울에 축구하는게 낫다고 했는데 무슨
ㄹㅇ 오늘 공청회 선수대표도 대부분 선수들이 여름 너무 힘들다고 추춘제가 낫다 그랬음
@@petnmatt공청회 있었나요
@@svtn-ds1ujㅇㅇ 어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각팀 프런트 기자 의료 잔디 관걔자들 다모여서 공청회했음
k리그만 뒤쳐지면 사람들이 가만히있겠음? 아챔나가고 클월나가고 할탠데 지금도 울산 4연패했따고 조롱하고 난린데 우리만 트랜드 못따라가서 경기력 박살나면 사람들 욕 감당가능한가
12월 1월 쉬고 하면돼요
3:16 돔구장을 지어셔 그기서 션슈들과 관즁둘이 따뜻하게 경기를 보고 쟌디도 디켜야해요
시장 도지사는 돔구장에 관심이 없어요
솔직히 추춘제 찬성하는 분들도 꽤 많은데 패널분들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시는게 결국 본인들 일 줄어드니까 걍 안된다고 이악물고 말하시는거 같아보이는데..
잔디 생각하면 추춘제로 가야 하는데 겨울날씨 생각하면..춘추제
각나라의 현실에 맞게끔 가야지 한겨울에 뭔 축구야 무관중경기에 팬들 아우성나와봐야 정신차리지 추워 죽겠는데. 돈내고 벌벌떨고 ㅋ
울나라랑 안맞아 누가 한겨울에 야외 축구를 보러가ㅋ
올해 3월초 개막전도 발동동구르면서 봤음 ㅋㅋ 차라리 춘추제 유지하고 여름휴식기 한달 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다른 거 다 떠나서 대세를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은 이미 추춘제를 하고 있었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마저 추춘제를 채택한 상황에서
우리가 이걸 따라가지 않으면 아챔 출전하는 팀이나
k리그 선수들은 이적시 리그 적응이나 체력적인 문제 등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7, 8월 가장 더울 시기에 올해처럼 잔디가 죽고, 선수들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면 경기의 질도 떨어집니다.
관중도 지치고
추춘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관람은 추운거보다는 더운게 나음
그리고 돔구장은 뭔 헛소리냐. 돔구장에서 잔디관리가 되겠냐😂햇빛 다 가려서 잔디괁리 전혀 안되고 유지비 감당은 세금으로 떼울거냐 ㅋㅋㅋ
그럼 여름에 덥다고 체력딸린다고 징징대지마 선수들 보는 내가 처지는데 여름에 똑바로 뛰던가
ㄹㅇ 여름 경기는 전략전술도 다 날씨맞춰서 늘어지니까 경기 노잼이었음
K1리그가 억지로 38라운드 맞출려다보니 홈 어웨이 일정 경기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음. 만약 북유럽리그 처럼 경기수를 줄인다면 지금 12팀 체제에서 홈 어웨이 22경기 + 스플릿 10경기하면 32경기정도 나옴
근데 스플릿라운드가 늘면 문제가 비슷한 팀을 너무 많이 만남
차라리 네팀 승격후 15*2 해서 30라운드 돌리고 2부 구단수를 점차 늘려서 맞추는게 나을지도 ㅎㅎ
아직 16개 구단 이상으로 운영하기엔 리그 파이가 작은거 같음..
추춘제는 무조건 해야됨 올해 여름은 진짜 살인적이였음
추춘제가 무조건 옳다는것도 아니고 당장 바뀌는 것도 아니겠지만 세계적인 경향도 그렇고 몇년 후가 됐든 10년 후가 됐든 추춘제로 바뀔거같은 추세인데 무조건 안된다 경기장 안가본 사람들이 하는 얘기다 할거면 이 이 주제를 다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축구 전문가들이 모여서 얘기하시는거면 추춘제를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만 가능할지 좀 더 심도 있게 얘기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청회도 하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네분다 추춘제 반대하셔서 아무래도 그런거라 이해는 됩니다만..
여름에 원정 다녀봐라 그냥 스트레스고, 여름에 선수들이 뛰지를 못하니까 개노잼임
추춘제가 나쁜거 아니지만 우리나라 날씨로는 가능 할지 특히 강원은 눈이 많이 와서 지붕이 생기지 않으면 경기하기 쉽지 않을텐데 게다가 부상도 많이 당할수도 있고
강원은 추춘제 뛸거면 돔구장 세워야 됨 ㄹㅇ
아... 저 섬네일 10년 시즌 강원 2라운드 홈개막전. 라피치 오랫만에 보네요
되 밈을 쓰기에는 채널 구독자 연령 스펙트럼이 너무나 넓어버렸다 ㅋㅋㅋ 근데 이걸 밈 모르는 사람 탓할 수도 없긴 함ㅋㅋㅋ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다음엔 더 섬세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ㅋㅋㅋ 편집자님 잘못 아닌 거 남들도 다 알 거예요 ㅋㅋㅋ 건강 챙기면서 작업하십쇼 ㅎㅎㅎ
당장 올여름에 관중들 실신해서 나가떨어진건 머리에서 다 지웠나
추춘제 반대만 할게 아니라 지금 온난화로 여름에 문제들이 더 극심해지는데 그거 대안이라도 제시하던가
ACL이나 트랜스퍼 윈도우 생각하면 추춘제로 가야함. 한국은 1년치 예산 정해놓고 쓰는 구조라 여름에 돈 없어서 유럽에서 FA빼오기가 빡셈.
같은 조건이면 유럽있지 모하러 여기옴? 그러니까 맨날 브라질 세리에B, C 선수나 현대차 살 돈으로 페라치 찾는거
그리고 ACL은 겨울에도 해야하는데 선수들는 언제 쉴까? 선수들 유럽행도 리그 일정때문에 여름에 가는거 막는 판에
근데 더추운 북유럽이나 러시아는 겨울에 눈이 내려도 축구하지 않음?
난 추울때 축구하는건 ‘아 존나춥다’ 정도로 끝나던데
여름에 너무덥고 습할때 숨쉬기부터 힘들고 죽을거같음
겨울에 엄청 춥다해도 장갑만 껴도 충분히 뛸만하지않나
뷱유럽은 덴마크만 빼고는
거의 대부분 다 우리처럼 춘추제 하는 걸로 알아요
그마저도 겨울 휴식기 가져가며 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 걸로 알구요.
기본적으로 축구란 본디 야외스포츠 종목이므로
부상 등 위험성이 짙은 동절기를 피하고
하절기 스포츠로 발전해온 게
일반적인 세계 다수의 리그추세였구요.
겨울 월드컵이 역사상 단 1회뿐인 점도 이 때문.
처음으로 반대하는 영상 올라왔다 ㅠㅠ 다른데 다 찬성론자들만 있었는데....
한국 겨울 너무 춥습니다 정말 ㅠㅠ
그리고 리그가. 2달쉬는게 말이돼
이제 한참 리그 재밌는데
추춘제 꺼져~~~~!!! 이게 축구발전에 도움된다고ㅋ
직관들 해보면 알지 않나 겨울 낮보다 여름 저녁 경기가 나음 .. 우리나라 겨울 경기장 디지게 추움
다~떠나서
한겨울에 누가 축구보러가냐ㅋㅋㅋㅋ
한여름에도 안감... 육수 다흘리고.. 정신줄 놓으면서 더위먹을일있음???
무책임한놈들이 추춘제 이지랄하고 있어... 돔구장으로 해주던가
스플릿이 얼마나 꿀잼인데 빼래
여름에 잔디 개작살나는거 보면 그냥 추춘제가 맞아요
탁상 행정의 끝판 왕임
작년 11,12월에 같는데 그러던데욬ㅋ
개인적으로 나는 겨울엔 직관안갈건데 추춘제 꼭 해야한다!
결국 직관을 가지 않는 사람,
우리 K리그라는 산업직군에 돈을
자기 돈이나 시간을 보태지 않고,
먼 발치에서 훈수만 두는 사람들만이 찬성하는게
추춘제 주장인거라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봐요.
그러면 아챔 나가는 팀은 못쉼
말만 들어도 추워
치질 바로 걸림
진짜 죄송한데 이래서 스포츠가 발전이 안된다생각합니다 더 발전하기위해 여러논의를 하는데 무조건반대하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북유럽은 안춥습니까? 우리나라 여름은 괜찮습니까? 일본은 안춥습니까? 우리나라보다 조금 나은거지 추운거는 매한가지입니다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유럽을 따라가는게 맞고 시간이 5년이든 10년이 걸리든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잘 준비해서 시행해야되는거아닌가요? 시간이 걸리는 문제여서그렇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겪는분들인데 답답하니 하는소리겠죠. 관객들은 일년에 한두번 겨울시즌 직관 할까말까인데.
저분들은 매년 그래도 직접 겪어온 분들이니까요. 뭐 어쨌든 기다아니다 극단적인 결론 보다는 적당한 절충안을 찾아야 하는건 맞습니다.
북유럽은 겨울에 경기 안하지 않나요
영상5도에소 축구보는고랑 영하 10도에서 축구보눈게 같다고 생각하면
덴마크만 추춘제고 다른 북유럽 국가들은 춘추제 입니다.
추춘제 반대의견보고 이래서 발전이없는거다 얘기하는것도 축구발전에 도움은 안되는거같은데 겨울에 축구장가봤니? ㅋㅋㅋ 올해 승강플레이오프라도 좀 가보렴~
시즌중 타팀 넘어가고 유럽가고 하는게 좀 아니다 싶어서 추춘제 지지하는 입장 이었는데 확실히 돈과 선수 부상 문제가 엮이니 방법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