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감성보다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자신과 맞는 사람을 높은 확율로 만나게됨. 결혼이 절실한 사람에게 감성적인 대화는 우울증 환자나 정신이 약해진 사람처럼 현실을 부정하게 만들며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직설적이고 이성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큰 호감을 줄 수 있음.
이 영상이 30대 여자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말은 정말 공감되고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저도 주변사람들 다 시집장가 가고 저혼자만 남은것 같아 매우 불안했습니다. 자기개발을 하고 나 자신을 가꾼다고해서 이 불안함과 깊은 우울함은 절대 없어지지가 않더군요. 그저 얄팍한 종이 한장으로 가려놨을뿐... 애써 괜찮은척 했지만 실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인간으로써 좋은 짝을 만나 제 부모님처럼 평생 다정하게 살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지금 연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단한번의 판단으로 놓칠뻔했습니다.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참 우습더라고요. 내 스스로 이성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며 살았는데 교만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놓칠뻔했다니.. 가끔 생각하면서 안도하고 있어요. 지금은 결혼 준비중입니다. 20대때부터 늘 결혼을 하고싶었지만,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정확히는 결혼 그 자체보다는 그저 이사람과 계속 함께있고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네요. 인생을 함께하고 싶단 마음이 들더군요. 아직 짝을 못만난 분들도 만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개개인마다 속도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user-62wsZKVPw론들이 원인이 아니라 그 론들을 탄생하게 한 진짜 원인을 분석하면 자기객관화 안 된 여자들의 눈높이에 있죠 솔직히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결혼할 때 많은 돈을 가져오길 바라잖아요 한국은행 조사결과 남녀결혼시 재산차이 1위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러니 당연히 여자가 먼저 계산했으니 남자도 계산하는거죠 그리고 한국법은 여자가 바람을 펴도 이혼하면 여자에게 재산을 절반이 줍니다 남자의 연금까지 줍니다 그러니 당연히 상향혼의 시대는 끝났고 이젠 동질혼만 가능합니다
😮 결국엔 모든 관계는 ‘나’ 가 튼튼하고 바로 서 있을 때, 그 시점에 만난 사람과 함께 하는 거네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제 눈에는 결혼이 전쟁이고 남편이 전우 같은 존재라는 느낌이거든요. 내가 바라는 이상향의 사람이 결국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고 나의 욕망을 채우지 못할 거란 걸 알기에 자꾸만 타인으로 내 욕망을 추구하는 거 같아 작아지는 요즘이에요. 저는 언제쯤 솔직한 나를 만날 수 있으려나요😂
우리는 이미 온전하죠. 사랑받을 자격이 안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신이 아닌 인간이 만들었을 뿐인 사회라는 틀에서 벗어나 본인의 두눈으로 현실을 보고, 인간이 만든 환상을 쫒는걸 그만두면 세상이 달라보일거에요. 나 자신을 알고난 후 좋은사람과 결혼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대학원에서 상담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더 반갑네요^^ 어느덧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었고 완벽한 삶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싱글이라는 점이네요🥲 저도 배운 이론들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며 내면이 건강하고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괜찮은 남자는 다 채가고 없다는 말은 골드미스던 사촌언니에게도 들었지만, 그런 언니도 마흔이 넘어 결국 제 짝을 찾아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남들이 하는 말은 참고만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나이와 성별을 떠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극심한 남과의 비교에서 나 스스로 자존감 있는 삶을 추구해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난 존재 자체로 충분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요.. 스스로 자존감을 갖는건 좋으나 나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인정과 사랑받는 건 전혀 다른 방향이죠 영상에서 웅장한 bgm을깔며 말씀하신 스스로에대한 신념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결의) 이게 타인과의 관계에서나 자신에게도 양날의 검일 수 있다는거 누구나가 인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씀드려서 정말 외람되지만 남편분이 부족한 사람이란 걸 얘기하는것도 아니니 그냥오해말고 들어주십시요.. 본인은 본인 나이대의 다른 미혼여성들에 비해 현실적 기준이 많이 낮으셨던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능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사실 그래주기만 한다면 본인 나이 보다 더 들어서 하는것도 얼마든지 가능 했습니다.. 거기다 외모도 상당히 수려하신 편이니 그 가능성이 더해지는 면도 있었던 거구요 ... 어쨌든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딱 30대 중반인데 결혼에대한 불안감이 되게 커요 😢 특히 요즘 연애 결혼 유튜버들 보면 결혼하기 너무 힘든거같아서… 5개월된 남친이 있음에도 불안감이 항상 있어요. 여자는 외모도 몸매도 이뻐야지, 나이도 어려야지, 서울에서 4년제 나와야지, 육휴되는 안정적인 회사에, 자산은 1억이상이고, 부모는 노후 준비되어있여야하고 ㅋㅋㅋ 저도 그 말 믿고 인서울에, 대기업 가려고 기를썼고, 힘들게 금융사 들어가서 어떻게든 1억 만들라고 고생하면서 댕겼는데 ㅠ 결국 너무 힘들어서 6년 다닌 회사를 올해 4월에 관뒀어요 ㅋㅋㅋ 당시 남친과 사귄지 두달 정도 된 시점이었는데 제가 백수되면 헤어지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ㅋㅋㅋㅋ 남친은 전혀 상관없다고 직업보고 여자 만나는거 아니니까 ~ 이래서 부담없이 관뒀어요ㅋㅋㅋ😂 제가 남친을 만나면서 느낀건 결국 남자가 원하는 여자는 ‘편하고 정서적인 서포트를 잘 해주는 여자’ 라는거에요. 여자가 외모, 인성, 집안, 경제관념 등등… 흠이 없다면 충분히 좋은 아내감으로 여겨지는거같애요. 전 얼마전부터 동네 샐러드 가게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남친은 열심히하라고 하네요 ㅋㅋㅋ 이 남자한테 더 잘해주고 싶어요… 진짜 헌신하려고해요.
@@_stuffed 글쎄요… 제 남친은 얼마 버는지 모르지만 맞벌이 하지말라고 그러는데 … 제가 용돈벌이로 하루 3-4시간 알바 할 수는 있죠~ 저는 현실이 이해가 안가요. 저희 부모님 모두 강남에서 임대업 하시고 (반포 재건축 아파트1 채, 강남구청 아파트 1채, 역삼동 빌라) 저도 모아둔돈 1억 있는데 풀타임 알바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야하는지 ㅋㅋㅋ 무슨 현실이 이렇게 각박한가요
여기서 사랑의기술이란책에서 나온 내용이 맞아들어가긴하네여.인간은 사랑할 대상을 선택할 자유가 없다. 다만 사랑하는자에대한 대응만 가능하다.엿나.인간은 무언가 횐경적으로나 유년기에 결핍이잇고 그결핍을 채월대상을 찾게됨.결혼해서 안정감잇어졋다란건 결국 내결핍을 상대에게 채우는거임 이게 잘못됫냐?그건아님 원래 인간이란 그건거라..결혼은 0.5와0.5가 만나 1이되는 과정임 앞으로 결혼생활 찬란하게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불안 이란 뭘까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사랑뿐만 아니라 일도, 가족도 나아가 나와의 관계도 근본적인 "불안"을 다룰 줄 알아야하는거 알고있는데도 너무 힘들다 매일이 불안하고 위태롭다 매일이 눈물범벅이다 언제쯤이면 안울려나 언제쯤이면 불안이 아닌 편안함속에 잠을잘 수 있을까 너무 힘들다
그냥 딱 이거만 알면됨 남자는 결혼할 여자에 대해 성향 재산보다 외모가 1순위임 외모가 최저한을 넘어서면 그다음 것들이 보이는거고 그게 안되면 답이없어요 반대로 외모만 넘기면 나머지는 살짝만 맞춰도 남자는 결혼 바로박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시도하고 커리어우먼 하려고 30넘어서까지 시간낭비하다가 죽도밥도 안되고 사회의 빡셈으로부터 날 편안하게 지켜주는 아빠같은 존재가 필요해서 결혼생각하고 결정사가고 그러면 본인이 택할수 있는 최상의 수는 이미 지난 뒤에요. 30대 초까지 인생설계 끝내시고 선택과 집중을 하시길 감히 말씀드립니다.
30,40대 돈이 없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자기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시대에요 휴가한번 가려고해도 큰맘먹어야하고 화장품비등 기초 외모 유지력을 위해 써야할 기본적인 자금도 만만치 않거든요 ㅡ 이건 가정을 도와야할 입장에 처한 싱글분들이라면 더 그럴것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더 부담이 되실것 같아요
저도 결혼자금을 생각할때마다 불안했기에 어떤 마음인지 공감이 되요~ 결혼자금이 부족한 나를 보면서, 돈이 부족했을 뿐인데, 마치 나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서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부족한 건 돈일뿐, 자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존재임을 꼭 기억해 주시길,^^
본인 역량에 따라서 천차만별인게 심리상담사에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 일하면 좀 안정적이고요. 보통은 병원이나 센터에서 프리랜서로 많이들 일하는데 1케이스당 4-5만원 받습니다. 경력 쌓여서 1급이신 분들은 5-6만원? (정확하지 않음) 하루 5케이스 주3일 일한다고 계산해보면 한달 수입 나옵니다. 주3일 일하면 250정도 버는셈이죠. 프리랜서 하면서 박사학위 따고 자격증 1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본인 센터 차리는게 목표인 분들도 계시고요. 자신을 브랜딩하고 유튜브로 홍보하면 좀더 성공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심리상담사의 전성기는 50~60살 인것 같아요. 그무렵엔 경력도 상당하여서 교육, 집단상담, 강의 등 수익이 더 많아지더군요. 심리학도의 길로 들어서면 돈이 많이 깨지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잠재력이 있는 분들은 많은 돈도 벌수 있는것 같아요.
전 중학생때부터 공부잘하고 돈 잘버는것보다 인생 첫번째 중요한것이 정말 사랑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아기 잘키우며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남자랑 말한번 안나눠봤지만 이상형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어요 키183 담배문신술 안하는 여사친없는 요런식으로 20가지 그리고 이런 남자가 좋아할조건 20가지도 적었어요 이쁘고 마르고 담배술문신안하고 남사친없고 이런식으로 그리고 20대 초에 꼭 이런사람을 찾기로 결심했죠 만약 초반에 못찾는다면 20대 중반에는 결정사라도 가서 몇백명을 만나서라도 찾아내겠다 이런생각이였는데 20살에 봉사활동을 갔는데 엄청 잘생긴 이상형인 오빠가 다가와서 좋아한다 고백하는겁니다 키도 커보여서 물어보니 183ㅋㅋㅋ 대화 조금 나눠보니 제 20가지 이상형 목록을 다 통과하더라고요 이때 아 이남자랑 결혼하겠구나 내가 찾던 남자구나 바로 알았죠 이 남자인걸 알았으니 내 모든걸 쏟아봐야겠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후회 안할정도로 그렇게 2년을 노력했는데 잔소리 한번 한적없는데 그 오빠가 게임중독에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바로 헤어졌죠 게임 끊기전까진 연락하지말라고 올 차단 그리고 기다렸어요 너무힘들고 살이 쪽쪽빠지고 그래도 언젠간 연락올수밖에없다 생각해서 참았죠 그렇게 반년뒤 미안하다 내가 미쳤었다 다신 게임안하겠다 울면서 매달리길래 알겠다하고 다시만나 5년을 행복하게 지내고 27에 결혼했네요 20대에 완벽남과 결혼한 노하우입니다..ㅋㅋ
@@user-xd5qv8km5v 여자는 키작은거 상관없어요 이쁘고 날씬하면됩니다 25-26이 진짜 마지막 불꽃이긴하지만 28도 아직 꺼지진 않았습니다 2년동안 할수있는 모든거하세요 관리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는 다 이뻐지니까 죽도록 관리하시고 관리는 피부, 몸매, 머리결 중점으로. (저도 평생을 진짜 못생겼단 소리 엄청 들었는데 할수있는 관리 다했더니 연예인하라는 소리 듣더라구요.. 어릴때 저 알던분들은 못알아볼정도로 달라졌어요 외모공부만 하루에 두세시간하고 모든 노력을 외모에 쏟아부은..ㅎㅎ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몸매라도 모델몸매로 만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자만날수있는 모든걸 다 하세요 저라면 결정사, 취미활동, 동호회? 이런거 엄청 나갈꺼같아요 마지막 2년 화이팅 합시다 2년뒤에는 진짜 괜찮은 남자 다 떠나고 없다 생각하셔야해요.. 진국인데 여자 잘못으로 헤어진 남자분들 조금 있으실거에요 그럼 막차 잘 잡으시길바랍니다
흠.. 이래서 심리상담이 좀 안좋은것 같아요. 단순한 사건들도 감정소모를 하며 하나하나 깊게 파고드니까 핵심에 집중을 못하고 전체를 복잡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괜찮은 사람들은 다 결혼했다. 여기서 괞찮은 사람이라는 건 Husband material/ wife material 이라는 거죠. 좋은 신부감/남편감.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심리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지인것 같아요.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고 좋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빨리 결혼하는 반면, 말그대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만나는 상대방보다 개인적인 삶과 목표가 중요한 사람들 또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결혼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결혼했다가 성격 또는 집안/ 돈 문제 등 때문에 돌싱이 된 사람들이 대체로 많습니다. 30대에 결혼상대를 만나는게 힘든 이유는 20대에는 돈이 없어도 돈을 추후에 모으면 된다는 희망이 있고 무엇보다 모두의 인생에서 외모가 최상인 시기이기 때문에 한창 주가를 올리는 시기에 본인과 맞는 짝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높은거죠. 30대가 되면 바람피려는 유부남도 피해야하고, 싱글라이프만 즐기려는 개인주의 성향의 남자들도 피해야하고, 돌싱남도 피하고 그들 중에서 정말 심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 남자에겐 외모가 중요한데 싱싱하지 않은 내 모습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야 하니까 힘든거죠. 나이가 들수록 여자는 가치가 떨어져요. 노화가 진행이 되니까요. 반면 남자는 노화가 진행이 되어도 가장으로서 능력이 있다면 그게 매력이 되기 때문에 남자에게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크게 없습니다. 성격이 너무 찐따거나 비호감이 아니면 20대를 만나거나 30대/40대 모든 여자들이 30대 남자를 원하거든요. 본인의 가치가 최고조인 20대때 평생의 반려자를 고르지 못한다면 본인손해입니다. 외모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는 30대에 연애나 결혼을 하고 싶다면 본인이 외모를 뛰어넘는 뭔가 매력이 있어야만 하겠죠. 그래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20대에 빨리 결혼하는게 좋아요.
Husband/ wife Material은 정말 실질적으로 타고나야 하는것 같아요!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초민감이라 같이 사는게 기빨리는 체질, 특이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있는 저로서 주위에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요. 외모, 직업 괜찮아도 모두 연애만 하거나 돌싱입니다. 나쁜 사람이란게 아니라 결혼이란 제도엔 안맞는 거죠. 다들 획알화 된 삶에서 좀 벗어나서 삽니다 ㅎㅎ
이 영상은 제가 최소 결혼자금으로 결혼했으니 여러분도 최소 결혼자금으로 결혼하시라고 권하는 영상이 아니에요~ 30대 중반의 나이와 부족한 결혼자금으로 불안했던 제가, 어떻게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지를 나누는 영상이랍니다~😊
당신이 30대 중반에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외모가 경쟁력이 있기 때문!!!!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ㅎㅎ
섬세한 남자를 원한다고? 섬세하면 무조건 따라오는게 예민한거임 ㅋ
여기서 올바른 표현은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 착한 남자를 말하는거죠ㅎㅎ
결혼은 감성보다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자신과 맞는 사람을 높은 확율로 만나게됨.
결혼이 절실한 사람에게 감성적인 대화는 우울증 환자나 정신이 약해진 사람처럼
현실을 부정하게 만들며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직설적이고 이성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큰 호감을 줄 수 있음.
이 영상이 30대 여자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말은 정말 공감되고 제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저도 주변사람들 다 시집장가 가고 저혼자만 남은것 같아 매우 불안했습니다.
자기개발을 하고 나 자신을 가꾼다고해서 이 불안함과 깊은 우울함은 절대 없어지지가 않더군요.
그저 얄팍한 종이 한장으로 가려놨을뿐...
애써 괜찮은척 했지만 실은 아니었습니다.
저도 인간으로써 좋은 짝을 만나 제 부모님처럼 평생 다정하게 살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지금 연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저도 단한번의 판단으로 놓칠뻔했습니다.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참 우습더라고요.
내 스스로 이성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며 살았는데 교만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놓칠뻔했다니.. 가끔 생각하면서 안도하고 있어요.
지금은 결혼 준비중입니다.
20대때부터 늘 결혼을 하고싶었지만,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정확히는 결혼 그 자체보다는 그저 이사람과 계속 함께있고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네요.
인생을 함께하고 싶단 마음이 들더군요.
아직 짝을 못만난 분들도 만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개개인마다 속도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어떤 판단을 하셨었나요?ㅠㅠ
설거지론, 마통론, 도축론, 스탑럴커론 등 각종 이론이 남자들 사이에서 많이 퍼져서 모아놓은 돈이 적다면 결혼이 어려워지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죠.
그런 '론' 들이 결국엔 남자'도' 계산기 두들기게 만들었고. 작심하고 계산기 두드리면 1원 한장 안놓치는게 남자..
여자들이 남자의 조건을 보는 만큼 남자도 여자의 조건을 보는 게 당연하죠
@@user-62wsZKVPw론들이 원인이 아니라 그 론들을 탄생하게 한 진짜 원인을 분석하면 자기객관화 안 된 여자들의 눈높이에 있죠 솔직히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결혼할 때 많은 돈을 가져오길 바라잖아요 한국은행 조사결과 남녀결혼시 재산차이 1위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러니 당연히 여자가 먼저 계산했으니 남자도 계산하는거죠 그리고
한국법은 여자가 바람을 펴도 이혼하면 여자에게 재산을 절반이 줍니다 남자의 연금까지 줍니다 그러니 당연히 상향혼의 시대는 끝났고 이젠 동질혼만 가능합니다
능력있는 남자도 좋지만 사랑없는 결혼하는 이 사회가 병든사회임을 증명함. 그런사람이 많음
😮 결국엔 모든 관계는 ‘나’ 가 튼튼하고 바로 서 있을 때, 그 시점에 만난 사람과 함께 하는 거네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제 눈에는 결혼이 전쟁이고 남편이 전우 같은 존재라는 느낌이거든요.
내가 바라는 이상향의 사람이 결국은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고 나의 욕망을 채우지 못할 거란 걸 알기에 자꾸만 타인으로 내 욕망을 추구하는 거 같아 작아지는 요즘이에요. 저는 언제쯤 솔직한 나를 만날 수 있으려나요😂
너무나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ㅠ 스스로를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이 영상이 같은 고민을 지닌 30대 초중반 여자들에게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수능 100일을 앞두고 5등급에서 1등급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전력만 부족했을 뿐 기본기가 탄탄히 잡혔을 경우죠.
@@baymax2017 당연히 노력을 해야죠. 관리하지 않고 요행만을 바라는 건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꼴이니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객관화를 해야합니다.
인간은 사랑할때 가장 취약해지지만,
인간은 사랑할때 가장 행복해진다.
우리는 이미 온전하죠. 사랑받을 자격이 안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신이 아닌 인간이 만들었을 뿐인 사회라는 틀에서 벗어나 본인의 두눈으로 현실을 보고, 인간이 만든 환상을 쫒는걸 그만두면 세상이 달라보일거에요. 나 자신을 알고난 후 좋은사람과 결혼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상담사이셔서 그런지 같은 주제로도 다른 내용을 전달해주는 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 깊이가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모가 되네요 그러니 갔죠
음 이성적 감정이 드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대학원에서 상담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더 반갑네요^^ 어느덧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었고 완벽한 삶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싱글이라는 점이네요🥲 저도 배운 이론들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며 내면이 건강하고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괜찮은 남자는 다 채가고 없다는 말은 골드미스던 사촌언니에게도 들었지만, 그런 언니도 마흔이 넘어 결국 제 짝을 찾아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남들이 하는 말은 참고만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나이와 성별을 떠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와인론 ㄱㅅ
요즘 극심한 남과의 비교에서 나 스스로 자존감 있는 삶을 추구해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난 존재 자체로 충분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무책임한 말 아닌가요..
스스로 자존감을 갖는건 좋으나 나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인정과 사랑받는 건 전혀 다른 방향이죠
영상에서 웅장한 bgm을깔며 말씀하신 스스로에대한 신념 (끌어당김의 법칙과 같은 결의)
이게 타인과의 관계에서나 자신에게도 양날의 검일 수 있다는거 누구나가 인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갖는것과 타인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는 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보고 계시네요, 그점이 저와는 다른 지점인 것 같아요~ ^^ 그런 시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좋은분을 잘 만나셨네요.. 그래도 마음을 많이 내려놓으셨기에 가능하셨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준은 너무 높아서.. 그에 맞는 사람이 많지 않은게 현실이긴하네요..
6각형은 1%도 안됨 ㅋ
이런 말씀드려서 정말 외람되지만 남편분이 부족한 사람이란 걸 얘기하는것도 아니니 그냥오해말고 들어주십시요.. 본인은 본인 나이대의 다른 미혼여성들에 비해 현실적 기준이 많이 낮으셨던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능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사실 그래주기만 한다면 본인 나이 보다 더 들어서 하는것도 얼마든지 가능 했습니다.. 거기다 외모도 상당히 수려하신 편이니 그 가능성이 더해지는 면도 있었던 거구요 ... 어쨌든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비슷한주제로 남친이랑 싸웠다가 극적으로 화해했는데, 나긋나긋하게 해주시는 모든 얘기들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
너무나도 따뜻한 얘기였어요.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fr8pq2ic7l 위로가 되셨다니 제 마음도 참 따뜻해 지네요 😊
유부친구들한테 괜찮은 남자 없다는 얘기 들으면 너무 짜증나요ㅠㅠ
미혼인 나는 뭐 어쩌라는 건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딱 30대 중반인데 결혼에대한 불안감이 되게 커요 😢
특히 요즘 연애 결혼 유튜버들 보면 결혼하기 너무 힘든거같아서… 5개월된 남친이 있음에도 불안감이 항상 있어요.
여자는 외모도 몸매도 이뻐야지, 나이도 어려야지, 서울에서 4년제 나와야지, 육휴되는 안정적인 회사에, 자산은 1억이상이고, 부모는 노후 준비되어있여야하고 ㅋㅋㅋ
저도 그 말 믿고 인서울에, 대기업 가려고 기를썼고, 힘들게 금융사 들어가서 어떻게든 1억 만들라고 고생하면서 댕겼는데 ㅠ 결국 너무 힘들어서 6년 다닌 회사를 올해 4월에 관뒀어요 ㅋㅋㅋ
당시 남친과 사귄지 두달 정도 된 시점이었는데 제가 백수되면 헤어지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ㅋㅋㅋㅋ 남친은 전혀 상관없다고 직업보고 여자 만나는거 아니니까 ~ 이래서 부담없이 관뒀어요ㅋㅋㅋ😂
제가 남친을 만나면서 느낀건 결국 남자가 원하는 여자는 ‘편하고 정서적인 서포트를 잘 해주는 여자’ 라는거에요. 여자가 외모, 인성, 집안, 경제관념 등등… 흠이 없다면 충분히 좋은 아내감으로 여겨지는거같애요.
전 얼마전부터 동네 샐러드 가게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남친은 열심히하라고 하네요 ㅋㅋㅋ
이 남자한테 더 잘해주고 싶어요… 진짜 헌신하려고해요.
맞아요 남자들은 여자들 능력좋고 돈많은거 신경 별로안쓰는데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하는거같네요. 돈없고 백수여도 밝은성격에 정서적인 서포트 잘해주는 여성적인 사람이면 안좋아하는 남자 없는데 말이에요
남자가 6~700벌면 됨. 알바해서 2~300벌고 행복하게 사세요.
@@_stuffed 글쎄요… 제 남친은 얼마 버는지 모르지만 맞벌이 하지말라고 그러는데 … 제가 용돈벌이로 하루 3-4시간 알바 할 수는 있죠~
저는 현실이 이해가 안가요.
저희 부모님 모두 강남에서 임대업 하시고 (반포 재건축 아파트1 채, 강남구청 아파트 1채, 역삼동 빌라) 저도 모아둔돈 1억 있는데
풀타임 알바까지 하면서 돈을 벌어야하는지 ㅋㅋㅋ
무슨 현실이 이렇게 각박한가요
@@user-plz_lose_weight 생활비가 나와야죠, 남자친구도 백수로 살아도 괜찮다고 하면 인정
정서적으로 서로 편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관계~ 정말 찐 관계지요 ❤
여기서 사랑의기술이란책에서 나온 내용이 맞아들어가긴하네여.인간은 사랑할 대상을 선택할 자유가 없다.
다만 사랑하는자에대한 대응만 가능하다.엿나.인간은 무언가 횐경적으로나 유년기에 결핍이잇고 그결핍을 채월대상을 찾게됨.결혼해서 안정감잇어졋다란건 결국 내결핍을 상대에게 채우는거임 이게 잘못됫냐?그건아님 원래 인간이란 그건거라..결혼은 0.5와0.5가 만나 1이되는 과정임 앞으로 결혼생활 찬란하게 빛나시길 응원합니다~!
감동이에요 😂
하..공감입니다. 저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습니다. 현실 때문에 그냥 결혼하는 그런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결혼을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ㅠㅠㅠㅠ 내 인연이 정말 있을련지.. 휴
집에서 일단 나가봐유
불안 이란 뭘까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
사랑뿐만 아니라 일도, 가족도 나아가 나와의 관계도
근본적인 "불안"을 다룰 줄 알아야하는거 알고있는데도 너무 힘들다
매일이 불안하고 위태롭다
매일이 눈물범벅이다 언제쯤이면 안울려나
언제쯤이면 불안이 아닌 편안함속에 잠을잘 수 있을까
너무 힘들다
그냥 외모가 쫌 되니까 결혼 성공한 거
결혼 일찍하고싶어하는 연하만나면 됨. 30대면 경제적능력도 어느정도 있으니.. 돈은 초반에 내가 많이 벌면됨. 만나는 연하인 남자들마다 결혼 일찍하고싶어했는데 취향말고 그런 가정적인 남자 만나면됨.
오
뭔가 아는 분이네👌
제가 30대초반에 계속 듣는말이에요 ~정말 공감 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ㅠㅠ 영상 너무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
그냥 딱 이거만 알면됨 남자는 결혼할 여자에 대해 성향 재산보다 외모가 1순위임 외모가 최저한을 넘어서면 그다음 것들이 보이는거고 그게 안되면 답이없어요 반대로 외모만 넘기면 나머지는 살짝만 맞춰도 남자는 결혼 바로박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시도하고 커리어우먼 하려고 30넘어서까지 시간낭비하다가 죽도밥도 안되고 사회의 빡셈으로부터 날 편안하게 지켜주는 아빠같은 존재가 필요해서 결혼생각하고 결정사가고 그러면 본인이 택할수 있는 최상의 수는 이미 지난 뒤에요. 30대 초까지 인생설계 끝내시고 선택과 집중을 하시길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안함ㅌ
20대 후반에 용기 얻고 갑니다 !😮❤
34살인데 취직도 못했어요... 부러워요
영상을 보다보니 어떻게 만나셨는지 궁금해요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어요.^^
30,40대 돈이 없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자기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시대에요
휴가한번 가려고해도 큰맘먹어야하고 화장품비등 기초 외모 유지력을 위해 써야할 기본적인 자금도 만만치 않거든요 ㅡ
이건 가정을 도와야할 입장에 처한 싱글분들이라면 더 그럴것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더 부담이 되실것 같아요
그래서 30대 남성들 반절이 결혼을 더 포기하기 시작한거같아요. 더 부담이 심해져서...여자들 눈은 높아져만 가닌깐요.
20대는 없는게 당연한데 30 40은 있어야지 않나요?
@@user-ro9sl9jh7t 30대가 몇억있는게 평균치인가요? 남자들 2년군대 갔다오고, 취업준비 ,대학 하면 벌써 27~29살임.. 30대 남자가 몇억 모으기가 쉬울까요? 일반적으로 사업가 빼구요
@@user-ro9sl9jh7t 그래야하는 이유가 뭐죠? 그리고 그 기준은? 김미경씨같은 더 나이많은 인생선배들 이야기좀 들어보고 얘기하시죠
저도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만35살 여성인데.. 몇살에 만나셨나요? 저도 너무 불안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대상은 남아있을까?... ㅠㅠ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별언니님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였기에 다음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지금 이 댓글을 작성하는 저를 포함해서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중간에 강아지 부르는 소리 뭔가 무섭 소름 ㅠ 불끄고 듣다가 깜놀했어요
@@shb578 아고 이를 어째요 ;
많이 놀라셨나봐요 ㅠ ㅠ
저희 어머니가 키우는 강쥐 부르는 소리랍니다^^;
결혼자금 얼마로 하셨을까용
저는 31살인데 저도 그런 불안감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결혼자금을 생각할때마다 불안했기에 어떤 마음인지 공감이 되요~ 결혼자금이 부족한 나를 보면서, 돈이 부족했을 뿐인데, 마치 나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부족하게 느껴져서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부족한 건 돈일뿐, 자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존재임을 꼭 기억해 주시길,^^
영상 잘 봤습니다. 30대에 진입하고 결혼문제로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불안을 인지하고 스스로 성숙해졌다 느끼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성숙해지는 과정은 지금도 진행 중인것 같아요,^^
다만 불안을 인지하고 저를 성숙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태도들이 모여 제가 원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인연을 놓치지 않고 결혼까지 하는데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
30대 중반이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못할 사람이니까 못하는 것
전 여자 33살인데 괜찮을까요 ..?
뭐가 문젠데요?
"현실파악 못 하고 쭉 내가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거야" 마인드 버리고 내가 정말 이사람과 같이 내 여생을 나눌 수 있을까? 이 2가지만 해결되면 될듯.
그냥 편하게 만나야죠
결혼에 대한 절박함은 오히려 멀어지게 만듭니다.
아뇨
뭐가 문제일까요?? 고민하는 시간에 실행하면 걱정은 줄어들거에요..!
2:25 저도 서른 일곱에 결혼한 사람으로서 공감이 많이되네여..
심리상담사가 되려면 돈 많이 든다는 얘기 저도 많이 들었는데.. 되고 나면은 수입은 좀 되나요?
의사도 아닌데 많이 못벌지 않나? 아는 지인 석사 나왔는데 200정도라 해서 깜짝놀람
본인 역량에 따라서 천차만별인게 심리상담사에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에 일하면 좀 안정적이고요. 보통은 병원이나 센터에서 프리랜서로 많이들 일하는데 1케이스당 4-5만원 받습니다.
경력 쌓여서 1급이신 분들은 5-6만원? (정확하지 않음)
하루 5케이스 주3일 일한다고 계산해보면 한달 수입 나옵니다. 주3일 일하면 250정도 버는셈이죠.
프리랜서 하면서 박사학위 따고 자격증 1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본인 센터 차리는게 목표인 분들도 계시고요. 자신을 브랜딩하고 유튜브로 홍보하면 좀더 성공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심리상담사의 전성기는 50~60살 인것 같아요. 그무렵엔 경력도 상당하여서 교육, 집단상담, 강의 등 수익이 더 많아지더군요.
심리학도의 길로 들어서면 돈이 많이 깨지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잠재력이 있는 분들은 많은 돈도 벌수 있는것 같아요.
수입에 대해 궁금하셨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이 상세히 설명을 해주신것 같아요~ 각자가 가진 역량에 따라 수입에는 차이가 있는 편이에요,~ 다만 개인적으로 상담사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직업이기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30중반 다가오지 모아둔건 1억도 없지... 1억 돈도 아님 알지? 근데 그것도 없어 여자애들 평균 일은하기싫지... 앞으로 먹여살려줄 호구퐁퐁남 고르는 능력은 없지 그러니
40되는거임. 어릴때 부터 악착같이 모았어야지. 이리될줄 몰랐겠지
ㅎㅎ인연복이 있으신거~
다른분들 따질거다따지고 또 희망회로 돌리다가..금방40대될텐데ㅎ
34여자인데 결혼 어려워여
몇살이세요?
전 중학생때부터 공부잘하고 돈 잘버는것보다 인생 첫번째 중요한것이 정말 사랑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아기 잘키우며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남자랑 말한번 안나눠봤지만 이상형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어요
키183
담배문신술 안하는
여사친없는
요런식으로 20가지
그리고 이런 남자가 좋아할조건 20가지도 적었어요
이쁘고 마르고
담배술문신안하고
남사친없고
이런식으로
그리고 20대 초에 꼭 이런사람을 찾기로 결심했죠
만약 초반에 못찾는다면 20대 중반에는 결정사라도 가서 몇백명을 만나서라도 찾아내겠다
이런생각이였는데
20살에 봉사활동을 갔는데 엄청 잘생긴 이상형인 오빠가 다가와서 좋아한다 고백하는겁니다
키도 커보여서 물어보니 183ㅋㅋㅋ
대화 조금 나눠보니 제 20가지 이상형 목록을 다 통과하더라고요
이때 아 이남자랑 결혼하겠구나 내가 찾던 남자구나 바로 알았죠
이 남자인걸 알았으니 내 모든걸 쏟아봐야겠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후회 안할정도로
그렇게 2년을 노력했는데
잔소리 한번 한적없는데
그 오빠가 게임중독에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바로 헤어졌죠 게임 끊기전까진 연락하지말라고 올 차단 그리고 기다렸어요 너무힘들고 살이 쪽쪽빠지고 그래도 언젠간 연락올수밖에없다 생각해서 참았죠 그렇게 반년뒤 미안하다 내가 미쳤었다 다신 게임안하겠다 울면서 매달리길래 알겠다하고 다시만나 5년을 행복하게 지내고 27에 결혼했네요
20대에 완벽남과 결혼한 노하우입니다..ㅋㅋ
늦게알아서 후회되네요
전28여자인데 키도작고ㅠ
학력은 그냥 인서울권에 공기업 안정적인직장인데 이상형남자한테 25,26때 고백엄청받았어서 흔하구나, 또 나타날줄알고 차버리고 후회중인........ 존잘에 직장좋은 남자는 드물다는걸 뒤늦게 깨닫....
어떻게해야 만날수있을지 이젠 방법도 모르겠네요 제가 연예인외모는아닌듯하여...😂
@@user-xd5qv8km5v 여자는 키작은거 상관없어요 이쁘고 날씬하면됩니다
25-26이 진짜 마지막 불꽃이긴하지만 28도 아직 꺼지진 않았습니다 2년동안 할수있는 모든거하세요
관리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는 다 이뻐지니까 죽도록 관리하시고
관리는 피부, 몸매, 머리결 중점으로.
(저도 평생을 진짜 못생겼단 소리 엄청 들었는데 할수있는 관리 다했더니 연예인하라는 소리 듣더라구요.. 어릴때 저 알던분들은 못알아볼정도로 달라졌어요 외모공부만 하루에 두세시간하고 모든 노력을 외모에 쏟아부은..ㅎㅎ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몸매라도 모델몸매로 만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자만날수있는 모든걸 다 하세요
저라면 결정사, 취미활동, 동호회? 이런거 엄청 나갈꺼같아요 마지막 2년 화이팅 합시다
2년뒤에는 진짜 괜찮은 남자 다 떠나고 없다 생각하셔야해요.. 진국인데 여자 잘못으로 헤어진 남자분들 조금 있으실거에요
그럼 막차 잘 잡으시길바랍니다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가능할까요
@@gracekim8680 그럼요~
저는 각자의 시기와 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흠.. 이래서 심리상담이 좀 안좋은것 같아요. 단순한 사건들도 감정소모를 하며 하나하나 깊게 파고드니까 핵심에 집중을 못하고 전체를 복잡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괜찮은 사람들은 다 결혼했다.
여기서 괞찮은 사람이라는 건 Husband material/ wife material 이라는 거죠.
좋은 신부감/남편감.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심리적인 준비가 되어 있는지인것 같아요.
가정에 대한 로망이 있고 좋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빨리 결혼하는 반면, 말그대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며 만나는 상대방보다 개인적인 삶과 목표가 중요한 사람들 또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결혼까지 도달하지 못하거나 결혼했다가 성격 또는 집안/ 돈 문제 등 때문에 돌싱이 된 사람들이 대체로 많습니다. 30대에 결혼상대를 만나는게 힘든 이유는 20대에는 돈이 없어도 돈을 추후에 모으면 된다는 희망이 있고 무엇보다 모두의 인생에서 외모가 최상인 시기이기 때문에 한창 주가를 올리는 시기에 본인과 맞는 짝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높은거죠. 30대가 되면 바람피려는 유부남도 피해야하고, 싱글라이프만 즐기려는 개인주의 성향의 남자들도 피해야하고, 돌싱남도 피하고 그들 중에서 정말 심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고 남자에겐 외모가 중요한데 싱싱하지 않은 내 모습을 진심으로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야 하니까 힘든거죠. 나이가 들수록 여자는 가치가 떨어져요. 노화가 진행이 되니까요. 반면 남자는 노화가 진행이 되어도 가장으로서 능력이 있다면 그게 매력이 되기 때문에 남자에게 마이너스되는 부분이 크게 없습니다. 성격이 너무 찐따거나 비호감이 아니면 20대를 만나거나 30대/40대 모든 여자들이 30대 남자를 원하거든요.
본인의 가치가 최고조인 20대때 평생의 반려자를 고르지 못한다면 본인손해입니다. 외모에 대한 가치가 떨어지는 30대에 연애나 결혼을 하고 싶다면 본인이 외모를 뛰어넘는 뭔가 매력이 있어야만 하겠죠. 그래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20대에 빨리 결혼하는게 좋아요.
30대가 되면 20대보다 어렵다는거지 불가능하다는 뜻이 아니다 이분의 일화를 말하는거지 절대적이다는것도 아닌 그저 경험인거임
Husband/ wife Material은 정말 실질적으로 타고나야 하는것 같아요!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한, 초민감이라 같이 사는게 기빨리는 체질, 특이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있는 저로서 주위에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요.
외모, 직업 괜찮아도 모두 연애만 하거나 돌싱입니다. 나쁜 사람이란게 아니라 결혼이란 제도엔 안맞는 거죠. 다들 획알화 된 삶에서 좀 벗어나서 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