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강변 - 가수 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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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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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이 이유라는데
국민을 매일 엄청나게 괴롭히는 자들에게 저항하는 걸
'괴롭힘'이라고 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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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On the drooping branches of the spring willow by the Nodeul River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Should I tie the merciless time on its waist?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Aheyo, you won't even trust the spring willows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Only that clear blue river keeps flowing and flowing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Scattered footprints on the beach of the Nodeul Riverside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How many years have passed in the wind and rain?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Aheyo, you won't even trust the white sand beach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Only that clear blue river keeps flowing and flowing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Nodeul riverside the clear blue water, why on earth did you take
재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so many poor souls who had great talents?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Aheyo, you really should change your mind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싣고서 가거라 and carry the deep pent-up sadness from this world and flow away
이렇게 훌륭한 곡들을 해남문예회관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백자님노래너무좋아요감사합니다항상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