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심리톡] 흉악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경기대학교 이수정 3부 | 한국심리학회 K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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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 오늘의 방구석 심리톡!
심리학계의 연예인, 경기대학교 이수정 교수님께서 넷플릭스 소년심판을 주제로 다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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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심리톡] 심리학이 법정으로 눈을 돌린 순간 | 경기대학교 이수정 1부 | 한국심리학회 KPA](http://i.ytimg.com/vi/qbQe0eSITao/mqdefault.jpg)
![[방구석심리톡] 심리학이 법정으로 눈을 돌린 순간 | 경기대학교 이수정 1부 | 한국심리학회 KPA](/img/tr.png)
![[#알쓸범잡] 일상의 작은 계기로도 자극받기 쉬운 청소년들❗️ 대화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http://i.ytimg.com/vi/RX7iZeSl7Do/mqdefault.jpg)
이러한 시스템이 갖춰지려면
사법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을 현장에서 케어할수 있는
심리전담 요원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학교에 최소한 한명이상은 배치되어
교화를 해야 하는 학생들을 미리 찾아서
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해요.
바뀔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바꿔야만 한다가 철학이라는 말에 진짜 감명받았습니다.. 무조건 바뀝니다 가 아니라 바꿔야만 하고 그것을 위해 어떻게 개입해서 애들을 챙기는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스스로만의 가치관이 정립되기에 교화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수많은 성인 범죄자 전과자들을 겪어본 결론은
가능성 자체가 안보여요.
그러나 아이들은 가능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가능한 시기인 청소년일때 교화를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괴물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임스 팰런이라는 학자는
가정교육과 공교육등으로 인해
친사회적인 사람이 되었잖아요?
가장큰 영향력을 끼친 존재가 가족
그것이 안된다면 가족이 아닌 누군가들 또는 국가가 이들을 교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와 이수정 교수님께 훌륭한 마인드 또 배워 갑니다. 바꿔야만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고, 다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다면 내 존재의 가치에 대해 고민을 해야한다는 말도... 대단하시네요..!
구구절절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