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페달은 속도만을 위해서 신는건 아닙니다. 쉽게 이야기하는 ‘당기는 힘’ 을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정확한 피팅을 통하여 무릎과 골반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매번 정확한 자리에서의 페달 체결을 통한 양측 밸런스를 위해서 신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꼭 경쟁적으로 타지 않으신다고 해도, 초반에 좀 조심해서 타시다가 적응되면 괜찮아지니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donghyunedkim816 나는 조심해도 급작스러운 상황에 거의 십중팔구 더 크게 다치더군요. 일반 공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효율 따지다가 크게 다치는경우를 많이 봐서요. 라이딩은 효율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어떤 무엇보다도요
로드 입문부터 바로 클릿 애용해온 1인입니다. 작년에 급정거 상황 발생해서 클릿을 못 빼가지고 오른팔 부러질 뻔 하고나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저는 평페달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 하다 본업인 팔 쓰는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해서.. 효율 버리고 그냥 샤방라이딩만 하고 다니기로 했어요.
자전거 사고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전거를 쳐버리고 내 몸을 탈출 시키는 거임. 그런데 클릿은 그거를 방해함. 애초에 대회 나가는 선수들이 쓰는 장비를 도로상태 거지에 교통문화 쓰레기인 한국 임도에서 쓰는게 이상함. 맨날 나보고 클릿써라는 형 사고나서 크게 다친뒤로 자전거 접음 ㅋㅋ
솔직히 분원리나 인적 없는 외곽 지방도로로 빠져서 본격적으로 탈 거 아니면 한강 라이딩, 팔당댐 이런 덴 전혀 필요 없다고 봄. 좀 타다 반포에서 쉬고, 또 좀 타다 잠실에서 쉬고, 팔당에서 초계국수 먹고 담탐 하면서 쉬고. 게다가 아이유 고개 빼면 대부분 평지인데.. 떼빙도 좀 6~7명씩 몰려다니지 말고 2~3명씩 끊어 다니고.. 속도 올리는 건 좋은데 공원 구간에선 방어운전 하면서 서행도 좀 하고. 특히 주말 한강 라이딩은 초심자들과 어린이, 도로교통 규범과 담 쌓은 10~20대들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많이 일어나서 클릿은 안 끼는게 좋을 듯요. 속도 내는 건 좋은데 감속해야할 땐 확실히 좀 했으면... 경량휠 끼면 재가속 할 때 부담감이 훨씬 적어져서 인지 감속도 선뜻 하게 되던데 무거운 휠이면 재가속 할 때 페이스가 확~ 죽어버려서 감속이 선뜻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 아... 적다보니 경량휠 뽐뿌 오네요. 잘 참았는데...
레딧이나 외국 유명 유튜버들이 실험한 것이 있음. 클릿이나 평페달 큰 차이 없음. 페달링 기술 자체가 클릿과 평페달 차이가 있는데 모두 평페달을 클릿 페달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임. 클릿 보다는 기어를 한단 정도 올려서 ‘케이던스’를 줄이고 토크를 이용해야 함. 케이던스릉 올리려면 발바닥 앞쪽을 이용하고 언덕 등 토크를 이용해야 할 때는 발바닥 중간쪽을 이용하면 좋음. 즉, 자세를 바꿔가면서 피로를 줄이고, 케이던스와 토크를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음. 클릿만 사용했던 선수가 그냥 매일 신던 운동화릉 신고 기록을 쟀었는데 차이가 크지않아 선수도 놀람. 클릿은 오로지 케이던스를 위한 것임.
@@ride-to90 // 일반인 기준입니다. 케이던스 위주로 타면 ‘호흡’을 많이 하게되죠. 숨이 차게되면 ‘토크’로 돌려 호흡을 조절하고 근육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호흡과 근육(케이던스와 토크)을 적절히 섞어서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할 때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육의 피로도가 엄청 차이납니다. 다만 엄청난 훈련으로 이미 충분한 토크를 가지신 분들은 오로지 케이던스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클릿이 큰 역할을 합니다. 선수 기준으로 만들어 놓은 이론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페달링 기술이 좀 필요하지만 평페달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장거리는 더욱 더.
@@user-asd54.q 저도 어디선가 그와 비슷한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건 그사람의 개인의견이고 널리 통용되는걸 더 신뢰 해야죠 쉽게 생각해서 아령을 든다고 생각해봅시다 개인이 10키로짜리를 10회 든다면 만약 7키로짜리 아령은 몇번을 들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20번 이상은 들 수 있습니다 10키로 10회면 100키로 든겁니다 7키로 20회면 140키로를 든겁니다 제가 극단적인 예로 들긴 했지만 케이던스와 토크는 이런 관계입니다 파워라는 수치로 그사람의 능력을 표현하는데 이때 파워는 우리가 일을 한 양입니다 켸이던스 70과 100은 70인 사람이 같은일을 하기 위해 페다링 1회전마다 힘을 30%를 더 써야 하는겁니다 금방 지치고 지속이 안되는겁니다 님말도 보면 일반인 70 선수 85 그럼 왜 선수는 케이던스를 85로 높입니까? 효율이 더 좋은데 일반인 70이면 선수는 한 60 이하로 해야죠? 안그렇잖아요... 무한정 케이던스를 올릴수없죠 심박과도 밀접하고.. 그래서 100-105케이던스 유지는 지속 할수 있는 수준이고 이게 적응되면 더 쉽게 평속을 올리고 오래 탈수 있게 됩니다 평지에서 100-105를 유지하면 결국 라이딩 후 속도계상 평균 케이던스는 90-93정도 나오게 됩니다(내리막길 오르막길 등 페달링 놓는게 다 포함되니)
클릿슈즈신고 슬리퍼, 운동화로 타도 괜찮습니다. 평페달, 로드클릿, MTB클릿(평페달겸용) 필요한거 끼우고타면되고, 로드 클릿이 걸어다닐때 불편한건 맞구요. 그리고 클릿슈즈신으려면 사전지식은 있어야합니다. 발세우고 빼고 페달에서 너무 멀리 빼려고하지말고요. 한 1000킬로 가깝게타면 클릿필요성느끼고 중심이 좋아져서 거의 넘어질일은 없을듯합니다.
동호회 라이딩 100km 이상 라이딩할때 25~28 사이의 느린속도로 달린다고 할지라도 클릿신는것과 안신는것은 체력적으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평패달은 다리의 미는 힘만 사용하지만 클릿은 다리 회전운동의 힘을 100% 다 바퀴굴림에 전달합니다 즉 평패달 타시는분은 같은 코스에서 적어도 20프로 더 달리는샘이라 체력소모가 훨씬 큽니다
개인적으로 클릿슈즈로 직행하기 보다는, 저렴하게 살수있는 하프클립,쿼터클립을 장착해서 약간의 고정감과 안정감을주는 페달링을 체험해보고, 여기서 더욱 강한 결속력을 원한가면 클릿슈즈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드클릿 쓰시려는 분들중에서도 클릿을 끼고 빼는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로드자전거에 mtb클릿과 슈즈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클릿 쓸거면 연습해야지 언제나 여유로운상황에서 클릿을 빼는게 아닌데 연습만 하면 잘빠짐 뭐든 더 전문적으로 하게되면 보조 장비가 필요한데 클릿같은경우는 피팅 했을 경우 주행중에 오는 부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정확한 페달링 연습에 도움이됨 이미 로드를 타겠다 정도면 제대로 타보겠다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선수고 뭐고 대회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님 그냥 여유롭게 풍경 즐기겠다 정도면 비싼 로드 안타도 충분히 할수 있음 그니까 로드타면 클릿 신으라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운동신경이 둔하거나 순발력이 좀 떨어진다 하는 분들은 추천 안하긴 함 근데 이런 분들도 연습하면 돌발 상황에서 대처 가능함 평페달이면 반쪽짜리 페달링인건 분명함 평페달은 롤링이 아니라 찍어누르는 페달링을 하게됨 그러면 부상당하기 쉬움
클릿 장점중 하나가 방지턱 같은곳에 덜컹 했을 때 패달에서 발이 빠지지 않아서 낙차나 코스 이탈 우려가 적은대 평패달은 덜컹 했을 때 발이 패달에서 떨어지면서 균형 못잡고 낙차하거나 도로 이탈해서 사고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댄싱 했을 때도 패달에서 발이 미끄러지면 바로 낙차.. 자전거에 아직 미숙한 사람들한테 자주 발생 한다고 하네요…ㅋㅋㅋ
자전거가 취미인 친구가 저 슈즈 쓰던애 있었는데, 언급된 단점때문에 인생나락감. 라이딩하다가 고속상태에서 시야에 잘 보이지 않던 요철에 걸려 넘어졌는데 신발이 안빠져서 그대로 다리가 자전거에 묶인 채로 굴러버림. 다른데도 많이 부러졌었지만, 다리인가 무릎인가 심하게 다쳐서 이제 다리근력 많이 쓰는 운동 자체를 못하게 됨
진짜 클릿 사용시 당기는힘을 같이 사용하니 힘을 낭비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 클릿을 사용하건 안하건 힘의 총량은 같아요. 미는데 더 썼으면 당기는데 덜 쓰는거고 당기는데 더 썼으면 미는데 덜 쓴겁니다. 클릿은 물리법칙을 무시하게 해주는 초과학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클릿의 효과는 제일 효과적인 자세를 어떤 상황에서나 '강제로' 고정시켜 최고의 효율을 유지시키는것에 있습니다.
애초에 사고가 안나는게 중요한거임. 안전벨트 맸다고 시속 160km달리는 차가 안전할까요? 안전거리 확보하고 최대시속지켜가며 타는게 안전하지... 물론 본인의 부주의를 떠나 차가 들이받은거면 안전장비 착용해도 큰 피해라 그런거 신경쓰면 자전거 안타는게 맞는거고 자전거 타는사람도 좀 정신놓고 타지 않아야함. 속도 올리겠다고 전방주시 제대로 안하고 타는사람이 다치곤 클릿탓을 함. 특히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앞에 있으면 서행을 해서 돌발상황에도 대처해야지 사람이 보이든 말든 그대로 주행하는데 평페달이 무슨소용임 ㅋ
분명 클릿이 효율적이긴 한데... 로드 핸들바 후드/플랫 번갈아 쥐면서 피로 줄이는 것처럼 페달 위치를 미묘하게 움직여가는 행위를 못함... 스피닝/해머링 분명 적절한 위치는 다른데 클릿은 적절한 위치에서 타협해야 되다보니 적절한 피팅과 튼튼한 체력이 못받쳐주면 오히려 경련을 유발함...
제대로 타지 않아도 클릿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평페달은 아무리 제 자리를 찾아간다고 느낄 지라도, 매번 밟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래서는 골반과 무릎, 발목의 부상을 걱정해야 하죠. 물론 일상적으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과하다는 건 사실이겠지만, 실제적으로 피팅을 진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일반 생활차나 하이브리드가 아닌 이상, 특히나 로드 자전거를 탄다고 하면 클릿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샵에서 일했을 때 대부분의 로드 고객들에게 클릿페달을 권장하고, 입문시켰고요. 효율을 뺀다고 하더라도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하는 근육의 활성도라고 해야 할까요 ? 그런 측면에서도 클릿은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donghyunedkim816 맞는 말입니다. 일상적으로 시내 위주로 타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지만 취미로서 탄다면 특히 로드는 입문할때 부터 클릿슈즈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죠. 근데 로드에 클릿슈즈로 입문하는 분들은 결국 본격적으로 취미 이상으로 자전거를 타시거나 앞으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게 결국은 제대로 타는게 되는거죠.
횡단보도서 저거 낑구고 자전거 타고오다 혼자 쳐자빠지더라. 난 분명 초록불이길래 멈췃는데도 불구하고 지혼자 넘어지고 나더러 진입하려해서 놀라자빠졋다는데 믈박영상보여주니깐 클릿이고나발이고 그냥 페달굴리면서 도망가던데... 할배요. 그때 내가 가다 한번더 자빠져서 무르팍 다 아작나라고 저주했는데 말짱히가셧나요😅
클릿의 장점도 모르겠고 체감이 안된다는 분들은 대체로 운동신경이 없거나 겁이 많아 제대로 입문해 본적이 없는 케이스라고봄. 제대로 된 자세를 모르니 지형과 경사에따라 주법을 바꿀수도 없고 타는 내내 죽어라 밟기만했겠지, 자전거가 하체운동이라 생각할테지만 클릿을 껴보면 전신운동이라는 걸 알게됨. 평페달만 가지고는 허벅지근육 조차도 발달에 한계가있음. 페달을 밟고 당기는힘을 교차해서 연속적인 파워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제대로된 페달링 속에서 근육의 쓰임과 자세를 느끼면서 보다 쾌감있고 즐거운 자전거를 즐겨보라고 권하고 싶음.
클릿 슈즈의 장점은 오로지 ‘케이던스’를 위한 것임. 나머지는 모두 단점임. 발을 옮길 수 없어 여러 근육을 교대로 사용 못하는 것은 장점이 아닌 단점임. 평페달은 ‘케이던스 110정도’까지는 전혀 문제없고 그 이상을 쓰려면 클릿을 쓰는 게 좋음. 특히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 클릿은 너무 불편 함. 평페달링 잘 배워두면 클릿보다 훨 유용함.
@@조군입네 // 평페달링 할 줄 모르죠? 클릿은 발바닥이 고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자세변환을 합니까? 엉덩이 앞 뒤 이동 정도 밖에 못해요. 평페달은 엉덩이 뿐아니라 발바닥 앞뒤로 이동 게다가 발끝을 모으거너 벌리거나 해서 자세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클릿의 자세고정은 ‘장점’이 아니라 커다란 ‘단점’입니다. 이 단점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케이던스‘만을 위해 클릿을 하는 겁니다. 평페달은 아무리 잘해야 개인적으로 케이던스 110정도 나옵니다. 클릿차면 130 140 쉽게 나오지요. 이 정도 케이던스로 탈 도로도 거의 없고 탈 이유도 없어요. 일반인 특히 장거리 여행은 평페달이 맞아요.
선수나 대회준비 안할거면 굳이 끼지마셈 도로위나 사람다니는 곳에서 쓰는 거 아님
이게 정답입니다, "안쓰면 안된다, 한번써보면 못벗어난다" 이딴 인간들이 있는데, 너나 평생써라 사줄것도 아니면서 왜 권장하냐....
그렇게 따지면 모든 취미들은 프로할거아니면 장비빨세우면 안대는거임?
ㅇㅇ
@@알로하-q5z아마추어 수준에서는 리스크 있는 장비를 사용하는 걸 자제하라는 의미죠
@@알로하-q5z남한테 피해주고 자신도 다칠 확률이 너무 큼
차랑 부딫혀서 넘어지면 타박상으로 끝날거 자전거랑 같이 차 밑에 깔려서 쭉 밀고나가면서 오체분시되면 운전자는 뭔 잘못임
80km이상 갈일 없으면 안신어도 됩니다.
넘어져서 다르부러지신분도 봤어요
저는 차 타다가 교통사고 나신분 봤어요
@@알빠노-v6y
왜 그렇게 못배워 쳐먹은 심술보가 있으세여ㅠㅠ
@@알빠노-v6y저는 걷다가 미끄러져 골절상 입으신 분 봤어요
@@알빠노-v6y 저는 숨쉬다가 폐렴 걸려서 돌아가신분 봤어요..
저는 게임하다 미세 골절 당한사람 봤어요
사용하면 라이딩 효율에 엄청난 체감이 될정도로 좋지만
높은 케이던스, 많은 업힐, 장거리주행 할게 아니라면 필요 없는거 맞음.
근데 그럴거면 굳이 로드를 탈 필요가 없음
그래도 굳이 로드를 털 필요가 있다는 사람도 많으니까
@@아리랑라잉 댓글 목록 가관이네ㅋㅋ 조현병이 이런건가 ㅋㅋ
@@아리랑라잉 차도 타고 다니지 마세요..😂😂😂
뇌가 없는거 같으니까 ㅎㅎㅎ
@@아리랑라잉 이런게 잠재적 범죄자...
@@아리랑라잉?
다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속도포기하고 평페달로 탑니다.
클릿페달은 속도만을 위해서 신는건 아닙니다. 쉽게 이야기하는 ‘당기는 힘’ 을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정확한 피팅을 통하여 무릎과 골반의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매번 정확한 자리에서의 페달 체결을 통한 양측 밸런스를 위해서 신는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꼭 경쟁적으로 타지 않으신다고 해도, 초반에 좀 조심해서 타시다가 적응되면 괜찮아지니 다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donghyunedkim816 나는 조심해도 급작스러운 상황에 거의 십중팔구 더 크게 다치더군요. 일반 공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효율 따지다가 크게 다치는경우를 많이 봐서요. 라이딩은 효율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어떤 무엇보다도요
스피드 외엔 장점이 없어?
@@눈치싸움 클릿신고 크게 다칠 사고는 클릿 없어도 크게 다쳐요 씨ㅂ
공도에서는 말씀과 같이 평페달 만으로도 충분해요.다만 혹시나 안정적이고 정확한 자세로 소모되는 힘을 줄이고 강한 케이덴스에 신발이 미끌려서 페달을 온전히 밟아가는게 힘들다 생각하시면 클릿슈즈 아주 좋습니다.
로드 입문부터 바로 클릿 애용해온 1인입니다. 작년에 급정거 상황 발생해서 클릿을 못 빼가지고 오른팔 부러질 뻔 하고나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저는 평페달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즐거운 취미 생활 하다 본업인 팔 쓰는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해서.. 효율 버리고 그냥 샤방라이딩만 하고 다니기로 했어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목숨 걸고 취미를 즐기기엔 내 목숨만 있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arthurli9105 그니까요. 저는 경쟁을 즐기는 타입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빠르면 양보하고 즐기면서 타렵니다.
안전 제일입니다~
대각선단차에 걸려서 11키로 가방메고 넘어졌는데 발이 순간적으로 반응해서 하나도 안다침 클릿이면 머리쾅
자전거 사고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전거를 쳐버리고 내 몸을 탈출 시키는 거임. 그런데 클릿은 그거를 방해함. 애초에 대회 나가는 선수들이 쓰는 장비를 도로상태 거지에 교통문화 쓰레기인 한국 임도에서 쓰는게 이상함. 맨날 나보고 클릿써라는 형 사고나서 크게 다친뒤로 자전거 접음 ㅋㅋ
기본적으로 조심하고 주위 살피며 타지만
진짜 급작스런 상황에서 내가 이걸 뺄 수 있을까
싶어서 평페달로 탑니다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라 안사는게 답
나도 이말에 동감. 몇십만원이 누구집 애 이름도 아니고
ㅡ게 문제였어?
@@와썹요-j6e애이름임
평페달은 피팅부분에도 여유가 많아서 타면서 페달 앞뒤 위치, 발끝 각도등 조정해 가며 탈수있죠. 나도 모르게 편한 발 위치 찾아 가더라구요.
진행경로를 넓은 시야로 보시고 항상 노면 상태를 잘 확인하면서 라이딩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로드타면서 클릿을 쓰고 있고 많이 위험하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써보면 왜 쓰는지 바로 알게 돼요.
사고날때 발이 안빠지는 경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대회나가는 경우 아닌이상
안타는게 맞음.
윙슈트 같은거라 생각하면됨
익숙하면 편하고 즐겁지만
10년 무사고로 타더라도
15년에 한번쯤 사고나기
마련인데 그럴때 큰사고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무릎 박살나거나 다리잘린사람
몇명 보고나면 절대 쓸생각없음
클릿은 자전거를 떠나면 라이더가 오리가 되어야하고 가장 핵심은 낙차시 아주 매우 위험하지요. 괜찮은 페달과 좋은 페달링 습관으로 안전을 추구하는 일반인들에게는 클릿은 필요없습니다.
ㄹㅇ 선수 할거아니면 대회 나갈꺼 아니면 노쓸모임. 오히려 헬조선 교통문화 보면 위험함. 낙차시에는 지전거를단져 버리고 탈출하는게 제일 덜다침. 자전거는 돈으로 해결되는데 한번 크게 다치면 평생 후유장애임.
장점에서 빠진게 있는듯한데 항상 같은위치에 발이 고정되면서 쓸데없는 근육사용을 방지해주죠. 페달에 발올릴때마다 다른위치로밟으면 어느때는 힘을 잘쓰고 어떨때는 잘못된페달링으로 힘손실이나 부상이올수도있습니다
쓸데없는 미세근육도 단련하고싶은 사람이면 어쩌나요??
@@신동민-g3e 그러면 평페달쓰면되지요. 몸에맞게 피팅하고나면 그값에 최대한 가깝게타기위해서 클릿슈즈쓰는게 크다고봅니다
@@allez5516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팅은 어디가서 해요?? 샵 가면 해줘요? 바쁘던데
@@animatok2524 샵에가거나 피팅을 전문으로하는 샵들도있습니다
클릿도 신고 평페달 슈즈도 번갈아가며 신는데, 클릿은 항상 신경쓰며 라이딩해야하고, 평페달은 맘이 좀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딩효율은 클릿이 더 좋긴하지만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요~
현시점에서. 헤체가 더 용이한 슈즈를 개발 해야함,ㅡ빼내는 옆면각도를 아주 최대한 넖혀야
그럼 mtb클릿을 신어보세요 헐렁합니다. 저는 로드 파란 클릿신습니다
저도 로드타는데 클릿은 SPD (엠티비용) 사용해요. 걷기 편하고 위험한 순간에 바로 뺄수 있어서 일반 클릿보다는 안전 한거 같아요
클릿의 종류는 많죠. 많이들 쓰는 시마노 클릿도 각도가 3가지 나옵니다.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이 제일 각도가 크고, 파란색이 중간, 빨간색이 각도가 가장 없죠. 노란색만 써도 해체가 잘 되는 수준이라 약간의 경각심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멀티 릴리즈 클릿이란 놈이 있습니다
SH-56...
살짝만 기울여져도 빼기 쉽습니다
@@user-cp7ie2vk7h 얘는 MTB용이라 로드에선 필요없음... 로드에선 그냥 노란거 끼면댐...
솔직히 분원리나 인적 없는 외곽 지방도로로 빠져서 본격적으로 탈 거 아니면 한강 라이딩, 팔당댐 이런 덴 전혀 필요 없다고 봄. 좀 타다 반포에서 쉬고, 또 좀 타다 잠실에서 쉬고, 팔당에서 초계국수 먹고 담탐 하면서 쉬고. 게다가 아이유 고개 빼면 대부분 평지인데.. 떼빙도 좀 6~7명씩 몰려다니지 말고 2~3명씩 끊어 다니고.. 속도 올리는 건 좋은데 공원 구간에선 방어운전 하면서 서행도 좀 하고. 특히 주말 한강 라이딩은 초심자들과 어린이, 도로교통 규범과 담 쌓은 10~20대들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많이 일어나서 클릿은 안 끼는게 좋을 듯요. 속도 내는 건 좋은데 감속해야할 땐 확실히 좀 했으면... 경량휠 끼면 재가속 할 때 부담감이 훨씬 적어져서 인지 감속도 선뜻 하게 되던데 무거운 휠이면 재가속 할 때 페이스가 확~ 죽어버려서 감속이 선뜻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 아... 적다보니 경량휠 뽐뿌 오네요. 잘 참았는데...
운동신경에 따라 안전도가 달라지죠.
로드에서는 우리나라 한강 같은 경우 매우 위험하죠. 위험대비를 안하고 질주만 하니까요. 서행할때, 추월할때, 교차로 등등에서는 빼고 가거나 뺄 준비를 하고 타야하는데 준비하지 않아 자빠랑하죠.
자전거도로나 계속 달릴수있는곳이면 그닥 상관도 없다만...
동네 길에서 갑자기 멈추면서 자전거랑 같이 넘어지는 인간들 많이 봤음ㅋ
그당시에는 왜 저렇게 넘어지나 했는데 저거 못빼서 넘어진거였네.
자전거 타면서 무릎통증있으시면 클릿슈즈 쓰시면
자세가 고정되서 무릎통증이없어졌습니다 .
관절염 있으신분은 체중이 분산되고 허벅지에 근육이 붙어 최고의 운동임
케이스바이 케이스죠 다리가 어느정도 일자면 일정한 관절 움직임으로 타서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오히려 관절이 아프죠
패달 결합 강도 약하게 해서
적응기간 가지고 나면
무척 편한게 클것이죠
필요없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클릿 초기 적응후 20여 년간 아무런 불편함이 없네요
도로 주행할 거면 쓰지 말고 자전거도로만 탈거면 써도 됨. 도로에서는 너무 치명적임
레딧이나 외국 유명 유튜버들이 실험한 것이 있음. 클릿이나 평페달 큰 차이 없음. 페달링 기술 자체가 클릿과 평페달 차이가 있는데 모두 평페달을 클릿 페달링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임.
클릿 보다는 기어를 한단 정도 올려서 ‘케이던스’를 줄이고 토크를 이용해야 함. 케이던스릉 올리려면 발바닥 앞쪽을 이용하고 언덕 등 토크를 이용해야 할 때는 발바닥 중간쪽을 이용하면 좋음.
즉, 자세를 바꿔가면서 피로를 줄이고, 케이던스와 토크를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음.
클릿만 사용했던 선수가 그냥 매일 신던 운동화릉 신고 기록을 쟀었는데 차이가 크지않아 선수도 놀람. 클릿은 오로지 케이던스를 위한 것임.
케이던스를 내리고 토크를 올려라? ...
토크위주로 타면 금방 지치죠
인간의 근육은 미약하니
가능하면 케이던스를 올려서 힘을 절약하고 타야하는데..
적정 케이던스를 한때 90정도라고 했지만
최근엔100-105정도 합리적입니다
평지에서 라이딩 할때 90으로 유지하며 35-40키로 주행할때보다 105정도로 37-40 유지하는게 피로도가 더 낮은데요?
@@ride-to90 // 일반인 기준입니다. 케이던스 위주로 타면 ‘호흡’을 많이 하게되죠. 숨이 차게되면 ‘토크’로 돌려 호흡을 조절하고 근육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호흡과 근육(케이던스와 토크)을 적절히 섞어서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할 때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육의 피로도가 엄청 차이납니다. 다만 엄청난 훈련으로 이미 충분한 토크를 가지신 분들은 오로지 케이던스만 올리면 되기 때문에 클릿이 큰 역할을 합니다.
선수 기준으로 만들어 놓은 이론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페달링 기술이 좀 필요하지만 평페달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장거리는 더욱 더.
@@ride-to90 제가 어디서 봤던 글에선 일반인들은 70이 제일 효율적이고 선수도 85정도가 제일 효율적이라던데요?
@@user-asd54.q 저도 어디선가 그와 비슷한 글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건 그사람의 개인의견이고 널리 통용되는걸 더 신뢰 해야죠
쉽게 생각해서 아령을 든다고 생각해봅시다 개인이 10키로짜리를 10회 든다면
만약 7키로짜리 아령은 몇번을 들까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20번 이상은 들 수 있습니다
10키로 10회면 100키로 든겁니다
7키로 20회면 140키로를 든겁니다
제가 극단적인 예로 들긴 했지만
케이던스와 토크는 이런 관계입니다 파워라는 수치로 그사람의 능력을 표현하는데 이때 파워는 우리가 일을 한 양입니다 켸이던스 70과 100은 70인 사람이 같은일을 하기 위해 페다링 1회전마다 힘을 30%를 더 써야 하는겁니다
금방 지치고 지속이 안되는겁니다
님말도 보면 일반인 70 선수 85 그럼 왜 선수는 케이던스를 85로 높입니까? 효율이 더 좋은데 일반인 70이면 선수는 한 60 이하로 해야죠?
안그렇잖아요...
무한정 케이던스를 올릴수없죠
심박과도 밀접하고.. 그래서 100-105케이던스 유지는 지속 할수 있는 수준이고 이게 적응되면 더 쉽게 평속을 올리고 오래 탈수 있게 됩니다
평지에서 100-105를 유지하면
결국 라이딩 후 속도계상 평균 케이던스는 90-93정도 나오게 됩니다(내리막길 오르막길 등 페달링 놓는게 다 포함되니)
평패달로 타다가 클릿으로 바꿔봤는데 장점 그다지 모르겠음... 원래도 발 안털리면서 잘 탔는데 괜히 바꿨나 싶음. 나는 제일 큰 단점으로 신발을 갈아신는게 너무 귀찮은거 같음.
로드로 케이던스 90이상 돌리면 아차하는 사이에 발털려요 그이하는 평패달 써도 차이 못느낌
사실 뭣 모르고 선수들이 타는거보고 멋있어서 따라 산 사람이 90퍼 이상임
@@windflower6551 그렇군요... 저는 최대 케이던스가 90을 잘 안넘어서 차이를 못 느겼나보네요..
@@hwikim1345케이던스 90이상 나오려면 밟는것 보다 당기는 것을 많이 써야합니다 그래서 클릿슈즈를 쓰는거지요
@@hwikim1345 장거리 타실때 밟기도 하지만 당겨서 탈때도 있는게 장점이죠 밟기만 하실거면 클릿 아니라도 충분히 30키로 속도는 나와요(평지) 50키로 밟는건 다른 문제지만요^^;
자전거 클릿 처음입문할때는 mtb클릿으로 입문하시고 많이 익숙해지시면 1년은타고나서 로드클릿으로 넘어오세요 로드클릿슈즈가 엠티비클릿슈즈에 비해 앞코랑 뒷꿈치 잡아주는데가 너무타이트해서 발도조금 익숙해지셔야 하는데 혈액순환이 손에비해 좋지않은 발이어서 살이 붓기가 생기거나 물집등 건강상에 안좋은이유가 있어 천천히 익숙해지며 넘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클릿슈즈로는 아디다스 삼바나 스페셜라이즈드 f20같이 신발형으로 익숙해지신뒤에 기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클릿은 당기는 힘을 사용할수 있는것 말곤 장점이 없는듯.. 특히 위급 상황에서 뒷축을 비트는것 자체가 어색해서 넘어지고 나서 탈착되는 경우가 많음
MTB용으로 장력 약하게 해서 쓰면 언제든 쉽게 풀수있어요
당기는 힘이 장점이란다 ㅋㅋㅋ
클릭 장력조절 가능하고
클릿도 빨>파>노 순서로 초보분들
노랑에 장력 조절하면 그냥 빠집니다
클릿슈즈신고 슬리퍼, 운동화로 타도 괜찮습니다. 평페달, 로드클릿, MTB클릿(평페달겸용) 필요한거 끼우고타면되고, 로드 클릿이 걸어다닐때 불편한건 맞구요. 그리고 클릿슈즈신으려면 사전지식은 있어야합니다. 발세우고 빼고 페달에서 너무 멀리 빼려고하지말고요. 한 1000킬로 가깝게타면 클릿필요성느끼고 중심이 좋아져서 거의 넘어질일은 없을듯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듯, 이게 있으면 정말 편하긴 한데, 자신이 자전거 잘타고 동네가 자전거 타기 좋고 사고날 위험도 없으면, 클릿페달 쓰는걸 추천하고 아니면 그냥 달린거 쓰세요. 한번 넘어지면 딱 6~7배 정도로 더 다쳐요
클릿 못 빼고 넘어졌다가 지나가던 차량이 역과해서 사망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클릿은 저에게는 무리인 듯 합니다ㅠ
그래서 로드에도 비교적 잘 빠지는 MTB용을 씀.
동호회 라이딩 100km 이상 라이딩할때 25~28 사이의 느린속도로 달린다고 할지라도
클릿신는것과 안신는것은 체력적으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평패달은 다리의 미는 힘만 사용하지만 클릿은 다리 회전운동의 힘을 100% 다 바퀴굴림에 전달합니다 즉 평패달 타시는분은 같은 코스에서 적어도 20프로 더 달리는샘이라 체력소모가 훨씬 큽니다
산책과 출퇴근용으로 타는 자가 볼때 한강라이딩 중에도 분명 서야하는 구간이 존재함 그리고 한강을 진입하거나 나가면 신호대기등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 갈아신고 타는게 답일듯
개인적으로 클릿슈즈로 직행하기 보다는, 저렴하게 살수있는 하프클립,쿼터클립을 장착해서 약간의 고정감과 안정감을주는 페달링을 체험해보고, 여기서 더욱 강한 결속력을 원한가면 클릿슈즈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드클릿 쓰시려는 분들중에서도 클릿을 끼고 빼는것에 대해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로드자전거에 mtb클릿과 슈즈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자전거 타고 두 번 날아갔는데
한 번은 사람이 뛰어나와서 급정거 하다가
잭나이프로 핸들 뛰어넘었고
다른 한 번은 산에서 바위에 부딪혀서
앞으로 날아감.
두 번 다 내 발로 착지했다.
그래서 난 안 낌.
한국은 초보자들이 너무 초반부터 장비 장비 거리는게 큰 문제임.. 서서히 천천히 장비 늘리고 능숙해진 전문가가 되었을때 사용해야하는데..
클릿슈즈 낙차시가 제일 단점이죠~~ 이거 신경 안쓰는 사람이 산는거쥬~~난 몸이 무거워 넘어지면 크게 다치기에~~클릿안신어유~~
저는 클릿 구매하고나서 몇시간 동안 클릿 빼는것만 연습하고 나갔네요😂
평페달 vs 로드클릿
둘중 하나만 있는게 아니다
-> 한강 자전거길 정도 탈거면
로드자전거에 mtb클릿 껴봐라 여러가지로 편하다. 평페달의 단점과 로드클릿의 단점을 다 커버해준다.
저는 생활자전거 로드 엠티비 경륜 다타는데 차이는 1.높은 케이던스 유지 2.순간적인 어택 할때 유용하구 나머지는 그렇게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ㅎㅎ 하나더 추가하면 업힐 할때 근전환..?
중학생때 1년 반정도 사이클부를 한적이 있었는데 처음에 저 클릿 끼고 빼는게 너무 힘들어서 몇번 넘어지기도 했었는데 익숙해지닌깐 그냥 편해졌음
즉 빠른 스피드와 효율성을 요구하는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하며 다른 방해요소(울퉁불퉁한 지형과 갑작스런 차나 사람의 출몰)가 없는 장소에서 라이딩이 가능한 사람은 좋겠네요
발 안빠져서 넘어져서 차에 머리부터 밟혀도 상관없다 싶은분 아니면 일반 도로에서 안끼는게 맞겠네요
클릿 쓸거면 연습해야지
언제나 여유로운상황에서 클릿을 빼는게 아닌데
연습만 하면 잘빠짐
뭐든 더 전문적으로 하게되면 보조 장비가 필요한데 클릿같은경우는 피팅 했을 경우 주행중에 오는 부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정확한 페달링 연습에 도움이됨 이미 로드를 타겠다 정도면
제대로 타보겠다 생각하고 시작한건데
선수고 뭐고 대회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님
그냥 여유롭게 풍경 즐기겠다 정도면 비싼 로드 안타도 충분히 할수 있음 그니까 로드타면 클릿 신으라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운동신경이 둔하거나 순발력이 좀 떨어진다 하는 분들은 추천 안하긴 함 근데 이런 분들도 연습하면 돌발 상황에서 대처 가능함
평페달이면 반쪽짜리 페달링인건 분명함
평페달은 롤링이 아니라 찍어누르는 페달링을 하게됨 그러면 부상당하기 쉬움
선수 아니면 쓰지 말길... 😅😅😅 자전거 타다 보면 가끔 충돌이나 자빠지는것 보게 되는데 클릿끼면 아무래도 더 심하게 다치게됨. 한강변에서 사람들 많은 지역에서는 15킬로 이하로 천천히 주행하세요. 제발...
클릿사용하면 확실히 편해요.. 당기는 힘 때문에 좋은데..
클빠링으로 몇번 위험한 적이 많아서 평패달 사용중입니다. 괜히 남들 다 신는다고 나도 신다가 클릿 신경안쓰는 날이 오는데 그때 순간 클릿 못빼다가 사고납니다.
뭣모르고 입문때 바로 클릿 신었는데
이제는 평패달에 발얹으면
발이 지맘대로 막 놀고 미끄러 져서 평패달이 어히려 안정감 떨어지고 불안해요
역체감으로 클릿이 매우 안정적으로 느껴지더라구오
안전하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사람마다 다른듯 하네요
뭐든 겁내고 무서워하면 발전은 없음 일단 해보고 자신이 결정하는게 정답임 편하고 속도를 원하면 신고 불편하고 위험하면 안신고 그래서 난 클릿,평페달 상황에 맞게 신음 ㅎㅎ
끈이 얽힐 염려가 없다는부분은 꼭 저거 아니라도 끈대신 다이얼로 조이는 신발 많으니 의미없는듯요
도로에서 타거나 인도와 인접한 자전거 도로에서 탈 때는 안 신고 타시면 됩니다 저 신발 자체가 자전거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신는 거일 텐데 자전거만 다니는 곳에서 신으면 되지 장소 안 가리고 신으시면 본인도 다치지만 타인도 다칩니다
사람,각종이륜차,사륜차,노면상태를 고려해볼때 공도에서는 안하는게 정답이라 생각함. 전문선수 또는 실내에서만 쓰길 강력히 추천함.
저는 4년째 평페달 슈즈를 사용중인데요. 아직까지 잘사용중이라서 클릿슈즈로 바꿀생각은 없네요 ㅎㅎ
클릿은 사고시 문이 안열리는 전기차를 타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클릿페달의 가장 큰 장점은 자세교정입니다. 페달과 신발이 결합되면서 평페달에서 발생하는 이탈상황이 없어지고 발의 위치가 고정되면서 자연스럽게 일직선 페달링이 이루어지면서 안정적인 자세유지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자전거도로는 산책하시는 여러몇몇분들과 나눠서 사용해야 하기에 클릿은 내가다칠까봐 못쓰고 있습니다 ㅠㅠ
클릿슈즈의 경우 꼭 신을 필요는 없지만
여성라이더의 경우 빕숏은 꼭 입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패달링에서 효과적인 것도 좋지만 발목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해가며 할 수 있는 게 마음에 들고 용도에 맞는 슈즈를 쓰는 것은 좋음..
대처할 수 있는 사고마저 대형사고로 만들어서 클릿 신은 사람이 남탓으로 노발대발 하는걸 격어봐서 클릿은 쓸게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거리 (60이상), 국토종주 수준이 아니라면 굳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마실 수준은 끈정리한 운동화로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선수할 거 아니면 구지..? 가 맞지 않을까 싶음 선수마냥 일정 도달점까지 안멈추고 달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멈추기 싫어도 멈춰야할때가 있으니 위험할듯
MTB 10년전 타본 경험으로 평페달로 타다가 클릿슈즈로 바꿨었습니다 클릿으로 페달링을 해보면 왜 클릿슈즈가 좋은지 알게 됩니다 단 사용하기전 클릿슈즈 넣고 빼는 연습 주행중 멈추기전에 클릿빼는 법을 익혀 충분히 몸에 적응이 된 후 사용하기 바랍니다
자전거 뭐에요? 개좋아보이네...
자전거 시작해볼라하는데
타막
클릿 장점중 하나가 방지턱 같은곳에 덜컹 했을 때 패달에서 발이 빠지지 않아서 낙차나 코스 이탈 우려가 적은대 평패달은 덜컹 했을 때 발이 패달에서 떨어지면서 균형 못잡고 낙차하거나 도로 이탈해서 사고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댄싱 했을 때도 패달에서 발이 미끄러지면 바로 낙차.. 자전거에 아직 미숙한 사람들한테 자주 발생 한다고 하네요…ㅋㅋㅋ
평페달은 낙차나 가끔 조인트에 페달박아서 까지거나 멍들때 ㅈㄴ많은데 클릿은 진짜 빠른속도아니면 그런일은 거의없어서 좀더 안전하고 편하더라고요
클릿슈즈는 자전거 전용도로나 장거리 주행시에만 신지만 시내주행시나 골목길에서는 클릿 체결을 안하고 탑니다
자전거가 취미인 친구가 저 슈즈 쓰던애 있었는데, 언급된 단점때문에 인생나락감. 라이딩하다가 고속상태에서 시야에 잘 보이지 않던 요철에 걸려 넘어졌는데 신발이 안빠져서 그대로 다리가 자전거에 묶인 채로 굴러버림. 다른데도 많이 부러졌었지만, 다리인가 무릎인가 심하게 다쳐서 이제 다리근력 많이 쓰는 운동 자체를 못하게 됨
클릿을 못빼서 사고나는
경우는 드물지요
초보때는 클것이 두렵거나
적응이 안되지만
적응되면 매우 편해요
임도길 다운할때는 평패달이
더 위험할것 같습니다
매그페달같은 자석페달 사용하면 모든 문제 해결됩니다.
빨간클릿 유격 0도 이고 뷰상위험이 큼
파란클릿 좌우 2도 노란클릿 좌우 6도 짜리로 장력 다풀어서타면 그나마 부상이나 사고대처 가능합니다...
사람 건널목에 건너고 있어도 잠시 서는게 귀찮고 힘들다고 세상 욕지꺼리하며 비켜~ 하는것들인데. 미친듯 실컷 타게 전용 뺑뺑이 운동장 좀 만들어줘라. 제발..
클릿 필요 없다, 위험하다, 못빼면 어떻게 하냐 하는 사람들 보면 연령대가 높음ㅋ
하다 못해 텐션만 좀 낮춰도 낙차하면 자동으로 빠지는데
동네 마실 잔차나 타고 다닐거면 안 하는것이 맞고, 그래도 남과 어울리고 동호회 활동 이라도 할려면 필수입니다.
댓글만 보고 겁먹어서 클릿 어려울줄 알았는데 유튜브 이것 저것 찾아보고 공부하고 타서인지 하루만에 적응하고 매일 50Km이상 잘타고 있음. 근데 서울시내, 한강에서 그리고 길잘모르는곳에서 타라고 하면 자신없음.
신어보진 않았지만 페달 바꾼후 발이 슈즈 안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확실히 필요하긴 한거 같네요.
진짜 클릿 사용시 당기는힘을 같이 사용하니 힘을 낭비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
클릿을 사용하건 안하건 힘의 총량은 같아요. 미는데 더 썼으면 당기는데 덜 쓰는거고 당기는데 더 썼으면 미는데 덜 쓴겁니다. 클릿은 물리법칙을 무시하게 해주는 초과학적인 도구가 아닙니다....
클릿의 효과는 제일 효과적인 자세를 어떤 상황에서나 '강제로' 고정시켜 최고의 효율을 유지시키는것에 있습니다.
4년째 그랜드슬램을 하고 있으면서 느낀거지만 클릿슈즈 필요없어요. 굳이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속도딸에 미친놈들이나 클릿달지 안전만 놓고보면 클릿 필요없음 개허세 상술임
ㅋㅋ 밀고당기는걸쓰고 미는것만써지고 차이가 배의이상차이인데
차이없긴염병ㅋ 속도내려고한다고 했을때에는 꼭 필요한아이템이다
빼는거 연습해서 익숙해지면 된다는 소리들을 참 많이 하는데. 미리 인식해서 대처가능하면 그게 '사고'임? 평소에 안전벨트 왜맴? 미리 빠르게 매는 연습했다가 사고나는 순산에 잽싸게 매면되지.
애초에 사고가 안나는게 중요한거임.
안전벨트 맸다고 시속 160km달리는 차가 안전할까요? 안전거리 확보하고 최대시속지켜가며 타는게 안전하지...
물론 본인의 부주의를 떠나 차가 들이받은거면 안전장비 착용해도 큰 피해라 그런거 신경쓰면 자전거 안타는게 맞는거고 자전거 타는사람도 좀 정신놓고 타지 않아야함. 속도 올리겠다고 전방주시 제대로 안하고 타는사람이 다치곤 클릿탓을 함. 특히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앞에 있으면 서행을 해서 돌발상황에도 대처해야지 사람이 보이든 말든 그대로 주행하는데 평페달이 무슨소용임 ㅋ
안전속도를 지킬거면 클릿을 왜씀? 문맥파악도 못하고 뭔 장문으로 주절주절.
@@jinjin6649 클릿 신는게 안전운전하는거랑 무슨상관임? 빼는거 연습해서 익숙해지면 작은것들은 다 대처가 됨.
큰 사고에 대한 피해를 줄일 생각을 하는건 알겠는데 그럴거면 전기차나 오토바이 경차도 타면 안됨. 큰차가 들이받으면 죽을확률 높은데 왜탐?
개인적으로 여러 장점이 있는거 잘 알지만 죽을뻔한 경험 이후로 그냥 좀 덜 속도내더라도 그냥 평패달 사용하고 있죠...
분명 클릿이 효율적이긴 한데...
로드 핸들바 후드/플랫 번갈아 쥐면서 피로 줄이는 것처럼
페달 위치를 미묘하게 움직여가는 행위를 못함...
스피닝/해머링 분명 적절한 위치는 다른데
클릿은 적절한 위치에서 타협해야 되다보니
적절한 피팅과 튼튼한 체력이 못받쳐주면 오히려 경련을 유발함...
클릿으로 일년 정도는 타서 완전 적응하면 괜찬음. 그때까지는 항상 신경 쓰고 늘 조심해서 타세여~
클릿슈즈는 초보때나 신는거지.. 연습되면 떼고 평페달에서 누르기 대퇴사두근, 뒷→ 대퇴이두근 앞← 슬요근 쓰는법은 할수있다
선수들이 신는 것이지, 일반자전거 도로에서는 오히려 위험을 안고 타는 것이지요. 한번에 100km 씩 탄다면 신을 수도 있겠지만
결론: 자전거를 제대로 타고싶으면 쓰고 가볍게 타는게 좋으면 굳이 필요 없음
그냥 고수만 사용하라는거지
응 니생각...
@@gyusungchoi7432 그럼 니생각도 말해보셈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제대로 타지 않아도 클릿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평페달은 아무리 제 자리를 찾아간다고 느낄 지라도, 매번 밟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그래서는 골반과 무릎, 발목의 부상을 걱정해야 하죠.
물론 일상적으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과하다는 건 사실이겠지만, 실제적으로 피팅을 진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일반 생활차나 하이브리드가 아닌 이상, 특히나 로드 자전거를 탄다고 하면 클릿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샵에서 일했을 때 대부분의 로드 고객들에게 클릿페달을 권장하고, 입문시켰고요.
효율을 뺀다고 하더라도 자전거를 탈 때 사용하는 근육의 활성도라고 해야 할까요 ? 그런 측면에서도 클릿은 선택이라기보다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donghyunedkim816 맞는 말입니다. 일상적으로 시내 위주로 타는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지만 취미로서 탄다면 특히 로드는 입문할때 부터 클릿슈즈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죠. 근데 로드에 클릿슈즈로 입문하는 분들은 결국 본격적으로 취미 이상으로 자전거를 타시거나 앞으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게 결국은 제대로 타는게 되는거죠.
도로에서 경륜 할것도 아니고 그냥 라이딩이면 평페달 하세요 도로는 언제 어디서 낙차할지 몰라요 운좋으면 가벼운 찰과상이지만 꼭 어디 한군데 부러집니다 조심 또 조심
가장 큰단점 저거쓰고 한번이라도 안다친 사람 있으면 손
사고는 내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피할수 없다. 자전거의 특성상 보행자에도 위험할수 있고 차량은 큰부상이겠지..
선수급 아니면 스피드 욕심내지 말고 그냥 타고 다니는 것이 좋아요~~~
횡단보도서 저거 낑구고 자전거 타고오다 혼자 쳐자빠지더라.
난 분명 초록불이길래 멈췃는데도 불구하고 지혼자 넘어지고 나더러 진입하려해서 놀라자빠졋다는데 믈박영상보여주니깐 클릿이고나발이고 그냥 페달굴리면서 도망가던데...
할배요.
그때 내가 가다 한번더 자빠져서 무르팍 다 아작나라고 저주했는데 말짱히가셧나요😅
클릿슈즈가 위험한건 맞지만 고성능 차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 됨 제로백 1초대인데 악셀 실수로 세게 밟으면 어캄 이라는 소리랑 비슷한 느낌 본인이 숙련되지 않은 상태로 쓰면 위험한거지 잘하면 문제 없음
동네 자라니들 어른되서 돈 좀 벌었다고 공도에서 경륜선수처럼 저런거 달고다니다가 살짝 사고날만한거도 발 못 디뎌서 큰 사고 내는거 한두번이 아니다. 꼴불견임.
클릿이 사고를 감지하고 뺄려면 잘빠지는데...
넘어지는순간 몸의균형을 잃으면
그때 이미늦음...잘 안빠짐
항상 조심해서 라이딩 해야함...
클릿은 말도안되는 효율이 나오는 장비임
단순 장비빨을 넘어서 끌어올리는 힘을 줘서 훨씬 효율적으로 자전거를 타고 균형잡힌 근육의 발달을 만들어줌
단순무식하게 크게 넘어진다고만 생각하는것들은 쫄아서 발전이 없는거임
전방 십자인대 작살내기 좋은 아이템...
편한걸 생각하신다면 그냥 전기자전거가 답!!
리컴 그중에서도 테드폴 스타일 3륜은 무조건 클릿 신어야 함
그 외에는 선택이라고 생각함
대회같이 도로통제하면서 신호등 안걸리고 타면 모를까 일반적인 상황에선 섰다 다시출발하는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인 신발이 좋다고 생각함
클릿의 장점도 모르겠고 체감이 안된다는 분들은 대체로 운동신경이 없거나 겁이 많아 제대로 입문해 본적이 없는 케이스라고봄. 제대로 된 자세를 모르니 지형과 경사에따라 주법을 바꿀수도 없고 타는 내내 죽어라 밟기만했겠지, 자전거가 하체운동이라 생각할테지만 클릿을 껴보면 전신운동이라는 걸 알게됨. 평페달만 가지고는 허벅지근육 조차도 발달에 한계가있음. 페달을 밟고 당기는힘을 교차해서 연속적인 파워를 만들어내는 과정과 제대로된 페달링 속에서 근육의 쓰임과 자세를 느끼면서 보다 쾌감있고 즐거운 자전거를 즐겨보라고 권하고 싶음.
평패달에 스트랩 양쪽으로 끼고 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비싸서 그렇게 탈까 생각중입니다
그것은 너무나 위험한😂😂 우리는 참아야한다😅
넘어지면 님 발목이 180도 돌아가겠네요 ㅋㅋ
@@animatok2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예 차이 안나는걸 받아들이고 평페달로 타시던지 돈 확 써서 클릿을 사던지 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많이 넘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익숙해지면 좋아요.
위급할때 바로 빼는 훌련을 많이 연습 해야 합니다 0.5초이내 빼는 순발력ㅎ
클릭슈즈는 발에 완전 꽉조여서신어야됨 발안에서 공간이 놀면 클릿아무리 비틀어도 신발이안벗겨짐
윈드브레이커같은거 보고 뽕차서 클릿슈즈 안사길 바람. 주변에 자전거도로 많으면 로드 사도되는데 앵간해선 무조건 로드 아닌거로 사서 인도로 타고다니는게 좋음
자전차가 밥줄이면 몰라도...
꼴랑 운동비슷한 취미생활하면서 목숨과 바꾸진 않겠다....
클릿슈즈 신고 다닌다고 목숨이 위험할정도면 그냥 자전거 안타는게 나을듯이요
우리나라는 머든지 취미에 넘 목숨을 건다
그냥 즐기기만 해도 충분히 좋은데
남눈치, 비교문화의 문제
클릿 슈즈의 장점은 오로지 ‘케이던스’를 위한 것임. 나머지는 모두 단점임. 발을 옮길 수 없어 여러 근육을 교대로 사용 못하는 것은 장점이 아닌 단점임.
평페달은 ‘케이던스 110정도’까지는 전혀 문제없고 그 이상을 쓰려면 클릿을 쓰는 게 좋음.
특히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 클릿은 너무 불편 함. 평페달링 잘 배워두면 클릿보다 훨 유용함.
투어링하는데 무적권 평패달임. 요즘 평패달용 신발도 나오더라구요 ㅋㅋ 클릿 신고 어디 실내 드가면 자빠짐 ㅋㅋ
클릿은 정확한 자세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쓰는게 큰데요... 케이던스는 클릿아니라도 원리만 잘알면 평페달로도 충분히 뽑아냅니다
단지 케이던스 유지하기 위해 집중력이 많이 쓰이는것뿐입니다...
그리고 근전환은 자세이동으로 하는겁니다...근전환과 페달은 무관합니다
@@조군입네 // 평페달링 할 줄 모르죠? 클릿은 발바닥이 고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자세변환을 합니까? 엉덩이 앞 뒤 이동 정도 밖에 못해요.
평페달은 엉덩이 뿐아니라 발바닥 앞뒤로 이동 게다가 발끝을 모으거너 벌리거나 해서 자세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클릿의 자세고정은 ‘장점’이 아니라 커다란 ‘단점’입니다. 이 단점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케이던스‘만을 위해 클릿을 하는 겁니다. 평페달은 아무리 잘해야 개인적으로 케이던스 110정도 나옵니다. 클릿차면 130 140 쉽게 나오지요.
이 정도 케이던스로 탈 도로도 거의 없고 탈 이유도 없어요. 일반인 특히 장거리 여행은 평페달이 맞아요.
@@hunnny7475 님 자전거 탈줄 모르죠? 얼덩이 이동이 근전환입니다만?
장거리 가시는 분만 자유롭게 뺄수있다는 가정하에 신으시는겁니다 최소 60km이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