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귈때는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에게 나의 신앙을 확인시키기 위해서 '노력'이라는걸로 충분히 거룩한 척이 가능하다... 충분한 시간을 사귀어 보지 않고는 그 사람의 신앙관이 삶에 완전히 녹여들어져서 건강한 가치관을 삶에 적용하고 사는지 알아볼 수가없다. 특히나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특별히 힘들거나, 슬프거나, 화나거나 다채로운 상황과 환경을 통해서만 그 사람의 '본'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사람을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만나보는것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성격적인부분이 특별하게 와닿지 않는이상은 대부분 그냥 보통이고 평범해요 근데 문제는 이성적인 부분인데 그부분이 어려운거죠 물론 외모로만 단순하게 생각드는것도 아니요 자신의 기준인듯 싶어요 뭔가 맘에 안드는 모습과 생김이 있어 마음이 없으면 열리지를 못해 말아버리는 거에요 그부분이 어렵더라구요
러프하게말해서 교회에 자주오고 기도많이 하는 남자는 직업이 안좋은경우가 많아요. 하나님은 기다리거나 결정적일때 머물고 주앞에 기도를 요구하시기도 하니까요. 반면에 직업좋고 잘생긴사람은 인기도 많아서 이미 임자가 있거나 세상에서 경력관리 한다고 교회에 잘못오는 경우가 많아요. 댓글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자가 직업이 안좋아도 자매들이 나이가 많으시거나 출산이 힘든나이가 되셨다면 이미 같은 기준이니 눈좀 많이 낮추셨으면 좋겠어요. 연하남들만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야 원석은 필요없고 커팅된거 달라하시면 응답잘안될겁니다 ... 엄청난 댓글 공격을 예상합니다. 결혼은 십자가 지고 제자도길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전체적인 얘길 하는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남자들은 남자들도 콧털정리나 기본적인 외모는 가꿉시다.옷차림도 신경쓰고여. 나이가 많은분들은 더더욱요. 항상 젠틀하게 자매를대해야하며 여자를 존중해주어야합니다. 사귀다가 헤어지면 한쪽이떠나는경우가 많터라고여. 여성을 보호해줘야합니다. 이러다가 양쪽에서 맞겟네 ㅠ
남자들이 이른 나이에 회개하고 정신을 차려서 가정을 위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교회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교회 사역만 동참 시키고 탱자탱자 즐거운 예배만 드리면 거룩한 백수 남자만 남게 되지요. 결국 남자들이 빨리 정신차려야 함 ㅋㅋ 남자가 제대로 회개하면 여자는 따라옵니다
제
아내는 절 첨 보자마자 “싫다”였습니다.
그래도 한번은 기회를 주더군요.
그 한 번을 잡게 되었고. 딸 낳고
지금까지 29년 자알 살고 있습니다.
부럽네용
그렇다고 딱히 만날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굳이 만나려고 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정치 얘기하지 말자는 옛말이고, 정치관이야말로 그사람의 지성,개인성향을 반영하는 바로미터죠
❤절대 아닌 사람이었는데 삼십 이후 만남이어서 세번까지는 만나보자 했는데 결혼함
염려 했던 부분은 역시 바뀌지 않음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선이 어디까지인지
고료 하시기를 ^^
결혼은 하나님의 첫번째 축복입니다
❤책사님 젊은이들에게
탁월한 조언 감사드려요
진짜 6개월째 고민 중이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사귈때는 어떻게 해서든 상대방에게 나의 신앙을 확인시키기 위해서 '노력'이라는걸로 충분히 거룩한 척이 가능하다... 충분한 시간을 사귀어 보지 않고는 그 사람의 신앙관이 삶에 완전히 녹여들어져서 건강한 가치관을 삶에 적용하고 사는지 알아볼 수가없다. 특히나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특별히 힘들거나, 슬프거나, 화나거나 다채로운 상황과 환경을 통해서만 그 사람의 '본'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사람을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만나보는것이 꼭 필요한것 같아요
마음에 들고 안들고를 떠나 이성 자체를 만날 기회 조차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동감
울었다
달에 계시나요? 아마존 오지에 계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기회가 없다는건 핑계입니다.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면 하나는 걸립니다 런닝모임 볼링 동아리 사이클 그런데 들어가세요 요즘은 자만추 쉽지않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
교회 청년이랑 얘기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고 그나마 한 명과 어쩌다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말씀하신대로 친구부터 해보자 하고 얘기 나눠보려고 해도 계속 연애 얘기쪽으로 흘러가고, 이상형 물어보고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포기했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공감해요! 제가 마음상태가 안 좋을 때 만난 남자친구가 나중에 보니 최악이었더라고요.. 영적상태가 좋아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멘
신앙얘기도 불편하지 않은데 이성적 끌림이 몇번을 만나도 없을때는 그래도 지속해서 만나봐야할까요?
단지 걸리는게 없는 사람과 결혼해야할지, 거기에 플러스 이성적인 끌림, 두근거림까지 하나님께서 선물해주셔야 결혼할수있을지 고민됩니다..
성격적인부분이 특별하게 와닿지 않는이상은 대부분 그냥 보통이고 평범해요 근데 문제는 이성적인 부분인데 그부분이 어려운거죠 물론 외모로만 단순하게 생각드는것도 아니요 자신의 기준인듯 싶어요 뭔가 맘에 안드는 모습과 생김이 있어 마음이 없으면 열리지를 못해 말아버리는 거에요 그부분이 어렵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러프하게말해서 교회에 자주오고 기도많이 하는 남자는 직업이 안좋은경우가 많아요. 하나님은 기다리거나 결정적일때 머물고 주앞에 기도를 요구하시기도 하니까요. 반면에 직업좋고 잘생긴사람은 인기도 많아서 이미 임자가 있거나 세상에서 경력관리 한다고 교회에 잘못오는 경우가 많아요.
댓글이라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자가 직업이 안좋아도 자매들이 나이가 많으시거나 출산이 힘든나이가 되셨다면 이미 같은 기준이니 눈좀 많이 낮추셨으면 좋겠어요. 연하남들만 안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야 원석은 필요없고 커팅된거 달라하시면 응답잘안될겁니다 ... 엄청난 댓글 공격을 예상합니다. 결혼은 십자가 지고 제자도길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전체적인 얘길 하는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남자들은 남자들도 콧털정리나 기본적인 외모는 가꿉시다.옷차림도 신경쓰고여. 나이가 많은분들은 더더욱요. 항상 젠틀하게 자매를대해야하며 여자를 존중해주어야합니다. 사귀다가 헤어지면 한쪽이떠나는경우가 많터라고여. 여성을 보호해줘야합니다. 이러다가 양쪽에서 맞겟네 ㅠ
하나님 나라 중심의 언약적 결혼은 사단이 제일 증오하는 것
이거 리얼
아는 자매님 자기가 기도 중에 ㅋ
하나님이 키그고 경제력잇는 형제만날거라고 응답ㅈ받앗대요 ㅎㅎ
물론 아직도 미혼이시구요...
ㅋㅋㅋ 😂
남자들이 이른 나이에 회개하고 정신을 차려서 가정을 위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교회에서 가르쳐야 하는데 교회 사역만 동참 시키고 탱자탱자 즐거운 예배만 드리면 거룩한 백수 남자만 남게 되지요. 결국 남자들이 빨리 정신차려야 함 ㅋㅋ 남자가 제대로 회개하면 여자는 따라옵니다
만나도 이성적인 끌림이 없는데 그래도 계속 만나봐야 할까요?
참 귀한 책사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신혼14년차~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남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땡스어랏❤
이지성 작가님과 방송 함해주세요❤두분의 선한 영향력 엄청 날것같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여자 소개해주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