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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안맞는데ㅎㅎ자기가 수능을 잘 볼 자신은 있는데 의지가 박약해서 점수가 안나온다니, 뭐 ‘머리는 좋은데 애가 게을러요’ 이런 얘긴가; 이건 엄마들이 초딩때 우리애 기죽지 말라고 해주는 립서비스같은 거 아닌가. 수능조차도 의지박약으로 점수 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 회계사 시험을 어떤 의지로 어떻게 붙겠다는 건지; 인생 살아보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인생 1차 관문이 수능이었음
@bxtk 부산대, 숭실대도 cpa 많이 합격합니다 숭실대는 보통 30명 이상 합격하는데 이화여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시립대와도 큰 차이가 안나요 2019년에는 10위권에 진입했죠 세무사는 2016~2020 누적합격자 수가 고려대 다음인 8위입니다 관세사는 건국대, 서강대 바로 다음인 5위권에 진입했죠
회계사 겸 로스쿨생입니다 음... 두 길은 우리나라세너 가장 어려운 시험이고 또 합격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는 일이에요. SKY에서도 CPA 낭인 되어서 사기업 재무팀 세무팀 전전하거나 변시합격률 20%대 로스쿨도 못 가는 사람이 차고 넘칩니다. 본인 학벌이 나중에 장애가 된다? 일단 뭐 하나라도 되고 걱정을 하세요 ㅋㅋㅋ 23333... 대충이라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회계사 중경외시 미만 합격자도 거의 없고, 로스쿨 입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냉정하게 둘 중 하나라도 될 가능성은 0.05% 미만이라고 봅니다. 인하대에서 매해 수천명씩 졸업생 배출하는데 몇 명 안 나옵니다.
법조인을 하려면 학벌을 높이는게 맞는것 같고요 CPA는 하면 잘할 자신 있다고 하시는데 CPA도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니에요. sky생들도 몇수하고 공부하다가 안돼서 그만두는 사람이 수두룩빽빽입니다. 제 주위에 살짝 공부해보다가 아니다 싶어서 딴길로 간 친구들도 엄청 많고요. 어떤 길로 가시든 지금까지 공부하셨던 것보다 훨씬 생각 이상으로 열심히 하셔야 될거에요
저도 주위에 로스쿨 간 친구들 많고 입시성적이 좋았기에 오 나도..? 하고 쉽게 보고 준비했다가 큰코 다쳤는데 ㅋㅋㅋ 진짜 수능 국어랑은 달라요 깔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내 뇌의 200%, 300%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미니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해요 ㅠ 그래서 극상위권 애들이랑의 점수 차이 볼 때마다 더 자괴감 들어요 쟤네들의 두뇌는 진짜 나랑 다르다 싶은 느낌이 확 들어요..
연고대생도 빨리붙어야 2~3년은 해야 회계사 합격합니다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사기업 빨리 취직했습니다. 사연자분은 아직 막연하게 본인이 뭘 하고 싶고 잘하는지에 대한 객관화가 부족한 것 같네용.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고 빨리 한가지에 집중해서 커리어 쌓는게 좋을듯 !
로스쿨은 학벌 중요하지만 회계사 쪽은 외국계 갈 게 아니라면 굳이 서성한 수준으로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4대 회계법인에는 숭실대 같은 대학에도 일정 to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숭실대는 매년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배출이 상위권, 2023년 cpa 1차 63명 합격, 그 전 기준으로 최종 시험 합격자 수 전국 10~12위에 랭크됨)
진짜 회계사 하고 싶으면 우선 1차부터 진득하게 준비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학벌 집착했는데 나이 먹고 나니 다 쓸모가 없습니다. 굳이 비교 하자면 성대 나온 7급 공무원보다 인하대 나온 회계사가 훨씬 낫습니다. 인하대면 충분히 좋은대학이고 회계사 합격하면 어느정도의 학벌 갭은 충분히 메우고도 남습니다. 회계사 양도 엄청나고 붙기 어려운 시험입니다. 진짜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해서 전문직 자격증 따는게 남는겁니다. 나중에 나이먹고 시간 지나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잘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무명-c1c1t 내가 현차 사무직 하다 퇴사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저라인이 (우리 본부 기준) 한양대였음. 그리고 현차인지 현차‘계열사’읹에 따라 또 다르니까 제대로 말하길. 다이모스 같은 데는 인하대 상경일 수도 있는데(워낙에 작은 계열사라) 현차 기준으로 인하대 문과면 1)아버지가 언론사 임원이라던가 아님 계열사 임원 혹은 2) 부모님이 1차 벤더 혹은 3) 그친구의 개인적 능력(perfect bilingual 혹은 회계사 자격증 etc) 이 인하대 average를 압도적으로 넘을 거임.
학생 솔직해서 좋다 어린 나이에 뭔가. 의사 법조인 되고싶으면서 엄청나게 숭고한 꿈이 있는거마냥 말들하는데 전문직 되어서 사람들에게 으스대고 싶기도 하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런게 뭐가 그리 잘못된거냐 숭고한 꿈 없어도 된다 회계사든 법조인이든 되고나서 부정한 일을 하지 않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지 다만 한쪽은 정리해야되긴한다 법과 회계는 성질이 달라 병행이 어렵고 요즘 스카이는 리트가 졸업시험이다 모두 응시하고 잘나오면 로스쿨 안나오면 말고 식인데 회계하다가 리트 찍먹하겠다는게 거의 높은 확률로 25만원 날리는거다 본인이 원래 독해력에 미친 자신감이 없다면 죽어라해도 조금 오르는 리트이므로 실리트 봐보는게 최고고 우선 집리트라도 해봐라
현직 빅펌 재직중인 3년차 회계사입니다. 기본적으로 회계사시험은 엉덩이 싸움입니다. (원래 뛰어난 초시동차분들이 계시지만 평범한 사람 기준으론 엉덩이싸움입니다) (모든 전문직 시험은 엉덩이싸움입니다.....) 난 능력은 있는데 과정을 견딜 자신이 없는 분이 도전할 만한 시험은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빅펌 입사는 좋은학벌이 아니면 쉽진 않습니다. 끝까지 본 사연자분께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이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주위에서 회계사시험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조언을 구할때면 약 3~4년간 매일 순수공부시간 10시간이상 + 주7일(공휴일도 안쉼) 을 할 각오를 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러고도 불합격할 수 있다고요. 한창 친구와 이성과 어울리고 싶은 20대에는 정말 어렵다고요. 전문직 멋있어 보이고 뽐낼 수 있겠죠. 하지만 모든 전문직들은 생각보다 실제 생활은 워라벨따윈 없습니다. 오직하면 엉덩이공부를 시키는 이유가 실제 업무수행의 예행연습을 시키는 느낌이 든다고할까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함에 좀 더 진지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목표에 가성비를 따지면 목표가 아니다." 저도 효율성, 가성비를 따지면서 평생 살아온 거 같아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대입, 취업 모두 빠르게 해냈지만 결국 마음 한쪽이 불편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20대의 끝자락인 올해부터 전문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 년이 걸리든지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이 본인 수준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수능을 통해 학벌을 올리고 싶다가 진짜 고민인거 같고 회계사나 법조인 같은 꿈은 그저 진짜 고민에 대한 근거로 본인이 살을 붙인 것 같아요. 리트나 cpa에 대한 이해가 보통의 준비생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것 같아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수능 다시 치기로 하셨으면 좋은 결과 얻으시길
계획은 정말원대함. 현재 인하대 문과가 로스쿨 리트 준비와 회계사 시험을 병행해서 검사가 되고싶다? 제3자가 봤을때 말도 안되는 소리임.나이가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솔직히 실패를 몇번 더 경험해봐도 될만큼 적은건 아님.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수능을 다시 본 다음에 생각해볼 건지, 현재에 있는 학교에 만족하고 CPA,로스쿨 준비를 해볼건지 셋중 하나를 해야 하지 않나?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 같음. 반수 성공해서 스카이 졸업하고 CPA,로스쿨 합격해서 검사로 일하면 존나 멋지지. 하지만 너무 이상을 쫓는 것보다도 철저한 자기 객관화를 통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반수도 성공하고 회계사도 붙고 서울대로스쿨도 갈지 누가 압니까? 하지만 지금 이 사연으로만 보면 고등학생때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쇼핑하면서 인강 커리큘럼만 수능때까지 짜다가 결국 수능 폭망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화이팅하십쇼
아 제가 말이 오해할법하게 작성했네요 리트 / 학점 / 학벌 / 자소서 중에 이미 사실 리트 학점 학벌은 크게 변동되지않는 사항이고, 자소서 및 면접도 힘들긴한데 여타 전문직 시험에 비교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서 상대적으로 준비없이 붙는다고 말한것입니다 여기서 준비없이 붙는다고 표현한건 글자그대로 진짜 아무런 준비없이 붙는다는 표현보다는 다른 전문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지금껏 보던 영상은 현실성이 있다는 느낌의 상담을 봐왔던거 같은데, 오늘은 제가 잘못 본건가요? 학생은 현실성 아주아주 가능성 희박한 꿈을 꾸고 있는거 같고, 상담을 받아주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실현가능성 높은 목표로 봐주는듯 하네요. 처음부터 학생 성적?부터 내가 잘못 들은건가 생각이 들정도로... ㅡㅡㅡ무슨 회계사 검사를, 공인중개사(이게 현실성 있는거같은데)자격 정도로만 보는 것 같고...학교인 성대도 근자감은ㅡㅡ, 혹시 요즘 군대는 뭐 전역하면 세상이 내 뜻대로 될거같고 뭐 그런 어이없는 자신감으로 가득차서 전역하는가 봅니다. ㅡㅡㅡ너무 까댄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껏 봐오던 상담에 비하면 다른 사람들이 상담한거 같습니다. 전역해서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회계사 합격자 평균이 3.5년 공부해서 붙습니다. 저기서 중요한건 합격자 평균이라는 소리입니다. 요즘 정말 힘들지만 동차 성공한 극소수의 사람이 2년공부한다치면 보통 합격자들도 3,4년은 걸리는 시험입니다. 리트도 비슷하게 어려울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연자분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기때문에 얼마나 걸릴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단순히 전문직이라는 모습에, 나는 정시로 공부하는게 맞아서 라는 이유로는 몇년을 매몰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저도 비슷한 라인의 학교를 다니고 회계사 준비를 했고, 또 붙은 친구들이 있는 사람으로서 학벌에 대한 고민보다는 내가 정말 이 시험을 잘 할 수 있을까, 회계랑 세법 등을 정말 잘 공부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어떤 길을 가던 한가지로 깊이 가다보면 성공하실 수 있을껍니다!
@@FTk-kg4hc 겹치는 과목이 많은건 사실인데 2차과목에서는 서로 공부방향이 다릅니다. 회계사는 재무관리쪽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고 세무사는 세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죠 당연히 회계사 세법보다 세무사 2차 세법이 더 지엽적이고 세분화 되어있고요 그리고 회계사, 세무사 둘 다 준비하는 수험생을 양시생이라고 하는데 양시생 성공비율 엄청 낮습니다.(절대다수가 결과적으로 둘 다 불합격하죠) 처음부터 회계사를 밀고나가던가 아니면 회계사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세무사에 올인해야 합격하는거지 회계사 공부하면서 플랜 B로 세무사도 같이 공부한다? 하나만 집중해도 대다수가 떨어지는게 전문직 시험인데 두 개를 동시에 준비하는게 과연 성공률이 높을까요?
진짜 꿈꾼다라고밖에 안 느껴집니다ㅋㅋㅋ 두개다 합격하고 하는 고민이라면 충분히 이해가능하지만... 진짜 솔직히 cpa 로스쿨 모르는 치기어린 생각이라고 밖에 판단 안됩니다ㅋㅋ 저도 공부라면 걍 어디가서 절대 안밀린다 자부하지만ㅋㅋ cpa를 너무 ㅈ으로 보고 있고 도긩샘은 이과니 몰라서 저런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회계사 업계가 상당히 불황이면서 경쟁은 너무 치열하고 전망도 안 좋아요. 그래서 빅4 채용은 매년 줄어들고 그만큼 회계사도 학벌이 엄청 중요해서 Cpa 합격해도 학벌 안 좋으면 빅4 들어가지도 못하던데 저 친구 반수는 성공했으려나 모르겠네요... 서연고 서성한까지만 안정적이고 중경외시조차 빅4 회계법인 못가고 로컬법인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빅4에 입사하는게 중요한 이유는 로컬에서 일하는 것보다 커리어를 훨씬 크게 인정받기 때문이예요. 로컬에서 일하다 빅4로 가는 것도 이제는 쉽지 않은게 빅4를 나가는 사람이 크게 줄었어요. 인하대라고 하시는데 인하대면 어떤 회계법인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미지정이 될 가능성도 높아요.
인하대도 충분히 좋은학교고 대기업 임원 및 빅4회계법인 파트너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면 그 순간이후부터 또 본인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취업은 인생의 시작점이고 그 이후에 본인이 더 훌륭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서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목적을 가지고 자기주도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현재 KY에서 회계사 시험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냉정하게 회계사 시험을 두고 효율을 따지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효율이고 뭐고 제쳐놓고 붙여만 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본인이 특출난 재능이 있다면 CPA를 2년안에도 끝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합격자 평균은 3.5년에 제 주변에서도 대다수 4년에서 +- a로 공부합니다. 학벌은 전부 서성한 이상이구요 본인이 국어적으로 강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회계사 시험에는 국어적 능력보다는, 약간의 수리적 센스와 암기력과 엉덩이를 붙이고 최소 4년간 노력할 수 있는가 를 따져보셔야 합니다. 자신감만으로 과연 도전하면서 할 수 있는 시험이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CPA를 하면서 리트도 준비하고 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다른것도 준비하고 자시고 할만한 능력치의 사람이 아니라면 생각다시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차라리 국어적으로 강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학교를 바꾸시고 리트를 준비하시거나 아니면 다른거 다 제쳐놓고 CPA만 올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입시를 그래도 성공적으로 잘 치뤄왔고 자신감도 있는 상태에서 당연히 준고시류 시험에 진입하면 열심히 하면 합격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하루하루 버티는 입장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내가 이걸 어디까지 머리에 넣을 수 있고 최종 2차에서 유예라도 합격을 할 수 있을지요.. CPA를 로스쿨 되면 가고 그거 아니면 평상시에 그냥 이거나하자라는 마인드로 하시다가는 10년 공부하셔도 붙기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서성한 상경인데 내 주변에도 cpa 준비한 사람중 30%쯤 붙었으려나...그리고 일단 공인된 시험을 통과하면 학벌로 심하게 차별은 없음. 아는 사람 진짜 d급 대학교나오고 행시 붙었는데 일 잘하면 크게 저 사람 어디출신이라 별로네 어쩌네 하진 않음(물론 학벌중심사회라 라인형성이나 이런게 있긴하지만 그것도 지 일못하면 하등 쓸모없는 것임)
📢 [미미미누] 윤도영 쌤과 함께하는 입시 상담 콘텐츠 'All about 입시' 사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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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항
- 사연 선정 여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사연에 선정된 분들은 통화 상담이 가능해야 하고, 내용에 따라 출연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출연은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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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쌤 상담의 대단한 점은, 상담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속이고 속고 있는 점을 지적해 준다는 점임.따뜻한 시니컬 함.
ㄹㅇ
나도 이런 상황인데 팁잇는분?
회계사가 주고 로스쿨이 서브 ㅋㅋㅋㅋㅋ 성대반수까지 .. 의대가는게 더쉽겠는데
ㄹㅇ 뭔 고승덕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인하대 문과
회계사가 ㅈ밥으로 보이는구나… 회계사만 올인해도될까말까인데
앞뒤가 안맞는데ㅎㅎ자기가 수능을 잘 볼 자신은 있는데 의지가 박약해서 점수가 안나온다니, 뭐 ‘머리는 좋은데 애가 게을러요’ 이런 얘긴가; 이건 엄마들이 초딩때 우리애 기죽지 말라고 해주는 립서비스같은 거 아닌가. 수능조차도 의지박약으로 점수 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 회계사 시험을 어떤 의지로 어떻게 붙겠다는 건지; 인생 살아보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인생 1차 관문이 수능이었음
나도 이생각 들음
능력이 있는데 노력을 안해서
인하대면 공부 안한건 아님
@@yesexecutor4180공부 안한거임 공부로 얻는 직업중에서는 거의 최하위 학교
@@lilili1li1lili67ㅇㅈㅋㅋ 그냥 타고난 역량이 부족한건데.
인생 통틀어서 시험을 잘쳐본적이 없는거같은데 왤케 자신감이 높은거여
걍 CPA가 얼마나 붙기 힘든지 감이 안오는듯ㅋㅋㅋㅋ 그니까 리트랑 병행한다 소리가 나오지.. 팩트는 연고대 나오고도 cpa하나 붙잡고 3-4년씩 한다… 그러고도 못붙는애들 쌔고 쌤
@bxtk 부산대, 숭실대도 cpa 많이 합격합니다 숭실대는 보통 30명 이상 합격하는데 이화여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시립대와도 큰 차이가 안나요 2019년에는 10위권에 진입했죠 세무사는 2016~2020 누적합격자 수가 고려대 다음인 8위입니다 관세사는 건국대, 서강대 바로 다음인 5위권에 진입했죠
@@오잉떠네
요즘 인하대 문과면 빡통인데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현실을 모르는거지
@@김영민-m1x 아무리 떨어져도 지방대보다는 낫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시대인재 학원에서 만드는 입결표에는 나올 수 있는 수준이죠
@@오잉떠 저기요 죄송한데 인하대 학생이신가요? 대학별로 cpa 합격률 쳐보면 인하대.부산대.숭실대 top 10안에 든거 드뭅니다.
회계사 겸 로스쿨생입니다
음... 두 길은 우리나라세너 가장 어려운 시험이고 또 합격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는 일이에요.
SKY에서도 CPA 낭인 되어서 사기업 재무팀 세무팀 전전하거나 변시합격률 20%대 로스쿨도 못 가는 사람이 차고 넘칩니다.
본인 학벌이 나중에 장애가 된다?
일단 뭐 하나라도 되고 걱정을 하세요 ㅋㅋㅋ
23333... 대충이라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회계사 중경외시 미만 합격자도 거의 없고, 로스쿨 입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냉정하게 둘 중 하나라도 될 가능성은 0.05% 미만이라고 봅니다.
인하대에서 매해 수천명씩 졸업생 배출하는데 몇 명 안 나옵니다.
@user-bp6kg4ic9r 지가 어디 보드 딴 의사라 이과 전문직 시험에 자아의탁하는 거에요 아니면 과탐친게 인생 최고 스펙인 찐따에요?ㅋㅋㅋㅋㅋ
@@johnkim9642 SKY에서 학점 좋은 애들 고르고 골라서 로스쿨 가서 변시보는건데 그래서 닌 회계사나 변호사 하나라도 있음? 현실에서 눈도 못 마주칠 버러지 새끼가 ㅋㅋ
사연자님이 얘기하신 목표 그대로를 이룬 분이 나오네,,, 목표 등판 폼 미쳤다,,,
전교1등 하던 sky생도 세상이랑 단절하고 2,3년은 갈아 넣어서 공부하는 시험이 cpa인데 ㅎ 변명 가득하네요. 고시는 혀 짧고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됩니다 ㅋㅋ
아직 저학년이라 현실을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학교 고시반 들어가셔서 선배들한테 한번 조언을 구해보세요.
아효 수능으로 스카이도 못가는게 cpa…cpa 틀리라고 내는 문제 괴랄한 문제 진짜 많은데 그냥 자기 주제부터 아는게 좋을듯
수능을 잘 볼 능력은 있는데 잘 보기까지의 과정을 할 자신이 없다? 그게 말 그대로 능력이 없는 거 아닌가
수능 잘 보는 건 단순히 문제 잘 푸는 게 아니라 그 과정을 계속 버티면서 끝까지 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생각함
근거없는 자신감, 막연한 성대 목표, 나형 수학 3등급 받고 국어는 잘하니까 할수있어요... 진짜 전형적인 허수인데
성대반수+회계사+로스쿨이 될 머리면 그냥 수늑 공부해서 의대가라 ㅋㅋㅋㅋㅋㅋ
뼈 때리자면 그런 머리면 애초엔 재수까지해서 인하대를 안 갑니다. 현역이나 정시로 스카이를 가죠;;;ㅎㅎ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 ㅋㅋㅋㅋㅋ 그게 가능한머리면 2년잡고 의대가능
그게 가능하면 걍 회계사 셤 보고 바로 취업하지 의대 왜감... 의대가면 6년인데
@@줄게내갤럭시-p4w생애소득이 두배는 날듷
Cpa 위상이 많이 떨어지긴했네 ㅋㅋㅋㅋ 중경외시 라인에서 cpa준비해본 입장으로써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 꽤 많이 봤습니다 수능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냥 풀지말라고 낸 문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거기서 학을뗀 사람들 많아요
제 친구는 중앙대였는데 씨파 몇 년 하다가 떨어지고 그냥 회사 다녀요... 쉽게 볼 시험 아님
제 선배는 홍대경영전장으로 갔는데 300명 시절 4학년에 합격했음.공부는 살벌하게 열심히 하더군요,
경제학 평균이60인거보면
매번 진짜 간단명료하게 확실한 답을 내주시는게 뭔가 신기하네
짬이랑 통찰력이 어마무시한거지....
그만큼 스스로도 성찰을 많이 하셧을테니
누군가가 하는일이 쉬워보인다면
그는 엄청난 장인이라는 말이 있죠
아 진짜로 현재 CPA 2차 공부 중인데 ..
이 영상 보고 느낀 건 단 하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 물론 직접적으로 쳐 맞기 전까지는'
@@FINFKD-f4b 쟤한테 이번 불맛 재무회계 보여줘야 정신차림
뭐 수능 수학 가형?ㅋㅋㅋㅋㅋㅋ
상담학생이 Cpa 변호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듯
법조인을 하려면 학벌을 높이는게 맞는것 같고요
CPA는 하면 잘할 자신 있다고 하시는데 CPA도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니에요. sky생들도 몇수하고 공부하다가 안돼서 그만두는 사람이 수두룩빽빽입니다. 제 주위에 살짝 공부해보다가 아니다 싶어서 딴길로 간 친구들도 엄청 많고요. 어떤 길로 가시든 지금까지 공부하셨던 것보다 훨씬 생각 이상으로 열심히 하셔야 될거에요
수능하고 같은줄 아냐
@@Delluna7777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인하대 따라지가
ㄹㅇ 어찌보면 cpa가 의대보다 어려울수도 있는데 잘할자신 있다 ㅋㅋㅋ
괜히 눈만 높아가지고..
모든 입시생들이 눈이 높지 ㅋㅋ
5:31 도긩말투 동기화된 미누
저도 주위에 로스쿨 간 친구들 많고 입시성적이 좋았기에 오 나도..? 하고 쉽게 보고 준비했다가 큰코 다쳤는데 ㅋㅋㅋ 진짜 수능 국어랑은 달라요 깔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내 뇌의 200%, 300%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미니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해요 ㅠ 그래서 극상위권 애들이랑의 점수 차이 볼 때마다 더 자괴감 들어요 쟤네들의 두뇌는 진짜 나랑 다르다 싶은 느낌이 확 들어요..
학부가 어디신가요?
뭐랄까 원대하게 펼쳐놓은것만 많은 느낌 …선택을 해야할것 같네요
진짜 지금부터 미친듯이 3년 달려도 회계사 되냐마냐하는데, 갈길은 멀고 한데 증명해놓은건 없느 느낌이네요
재수 23333 인하대가 ... 회계사 로스쿨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33이면 요즘 어디 가나요?
@@Jeonjoonoo인하대 감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상처받고 무너지기 쉬워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한참 됐는데도 미미미누 채널 구독하는 유일한 이유는 바로 윤도영 쌤 때문임. ‘가성비를 따지면 그건 목표가 아닌거다’…. 오늘도 인생을 씨게 배워갑니다…
선생님 리트하고 cpa하고 완전히 다른 길인데… ㅠㅠ 잘 알아보세요 다른길 두개 잡다가 하나도 못잡습니다
연고대생도 빨리붙어야 2~3년은 해야 회계사 합격합니다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사기업 빨리 취직했습니다. 사연자분은 아직 막연하게 본인이 뭘 하고 싶고 잘하는지에 대한 객관화가 부족한 것 같네용.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보고 빨리 한가지에 집중해서 커리어 쌓는게 좋을듯 !
ㅃ
수능이랑 같냐 7급에서도 스카이보다 아래대학인데도 더 빨리 붙는 대학도 있다
@@Delluna7777 애초에 cpa는 2년보다 빠르게 합격할수 없는데 뭔 개소리야
@@jansaggi ㅋㅋ 이해하셈 입만 아픔
@@jansaggi 있음 1차 1년+2차 초시 합 하면 2년 안 걸림. 사례가 적다고 성급한 일반화 금지
확실한 건 고시급은 부모가 뒤에서
몇 년간 받쳐줄 환경 되야함
cpa 공부해보셈
효율따질 정신머리가 있는지
저는 현재 전문직 수험생인데요 학벌걱정할것이아니라 내가 회계사 시험을 합격할수있을지 그것을 걱정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ㅋㅋㅋ
CPA 저도 준비중인데 cpa 붙으면 장땡이지 뭔 학벌 걱정을 ㅋㅋㅋ
로스쿨은 학벌 중요하지만 회계사 쪽은 외국계 갈 게 아니라면 굳이 서성한 수준으로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4대 회계법인에는 숭실대 같은 대학에도 일정 to가 있다고 들었습니다(숭실대는 매년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배출이 상위권, 2023년 cpa 1차 63명 합격, 그 전 기준으로 최종 시험 합격자 수 전국 10~12위에 랭크됨)
정답
ㄹㅇ 이게 맞는데 ㅋㅋㅋㅋㅋ cpa 준비하기로 했으면 그 목표를 이룰 생각을 해야지, 뭔 붙기도 전에 학벌이 어쩌네 하면서, 결과적으론 시간 낭비밖에 더한 시간을 가지고 있구만 지금.. 안타깝다 그 고민할 시간에 진입 시작했으면 100만배 이득인데
세무사는 학벌 필요없는거 맞는데 회계사는 개업하는거 아닌이상 법인에서 실제로 라인 갈리긴 합니다. 성대 라인이 유명하죠
진짜 회계사 하고 싶으면 우선 1차부터 진득하게 준비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학벌 집착했는데 나이 먹고 나니 다 쓸모가 없습니다. 굳이 비교 하자면 성대 나온 7급 공무원보다 인하대 나온 회계사가 훨씬 낫습니다. 인하대면 충분히 좋은대학이고 회계사 합격하면 어느정도의 학벌 갭은 충분히 메우고도 남습니다. 회계사 양도 엄청나고 붙기 어려운 시험입니다. 진짜 한살이라도 어릴때 공부해서 전문직 자격증 따는게 남는겁니다. 나중에 나이먹고 시간 지나면 제말이 무슨말인지 잘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딱 그 나이에 맞는 어린 생각인 것 같다. 자신의 잠재력이 현실에 부딪치지 않았으니 그에 대한 자만이 가득한. 하지만 저도 그랬던 기억이 나서 아련하면서도 안타깝네요
그냥 이상만 높은 사람인 거 같음 취업해서 회사다니는 건 뭔가 안끌리니까 전문직 하고싶은데 본인 학벌이 신경쓰이고.. 하물며 로스쿨이나 cpa합격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보기도 애매한데 어떻게 허황된 꿈만 꾸는 건지
냉정히 말해서 인하대 문과면 취업도 힘들어요. 오히려 취업시장에서 간판 페널티가 크니까 계급장 떼고 붙는 자격시험 기웃기웃 하는 듯
@@mambalee5408 ㅊ
@@StaySimple538현차 사무직, 주위에 인하대 상경 꽤나 많던데?
@@무명-c1c1t 내가 현차 사무직 하다 퇴사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저라인이 (우리 본부 기준) 한양대였음. 그리고 현차인지 현차‘계열사’읹에 따라 또 다르니까 제대로 말하길. 다이모스 같은 데는 인하대 상경일 수도 있는데(워낙에 작은 계열사라) 현차 기준으로 인하대 문과면 1)아버지가 언론사 임원이라던가 아님 계열사 임원 혹은 2) 부모님이 1차 벤더 혹은 3) 그친구의 개인적 능력(perfect bilingual 혹은 회계사 자격증 etc) 이 인하대 average를 압도적으로 넘을 거임.
@@StaySimple538 언론사 임원 자식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현차가 검찰급 조직인 줄 ㅋㅋ
우리학교 내가 다니는 과도 회계사 시험 전국 탑3인데도 선배들보면 겨우붙거나 하던데.... 솔직히 말씀하시는것만 들어보면 그냥 어디서 말만 많이 주워듣고 목표로 정하신듯 ㅋㅋ cpa 하나만 몇년 파도 될까말까인데
합격하신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하루순공몇시간 주에몇일 공부하신데요?
지나가던 인하대 선배입니다.
회사에는 인하대 선배들 다수 요직에 있는데..
아쉽네요
인하대 좋은학굔데
자신과 자만은 다른데,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왜 여지껏 그렇다할 성과가 없음에도 ‘내가 하기만 하면’ ‘나 정도면’ 이라는 느낌으로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더 살다보니 처음으로 제일 원하는게 대학교 자기가 가고싶은대학교잖아요. 그게 충족이 안되면 계속 체념하고 살게되드라구요. 자기가 원하는거 얻으려고 더 용기내보세요. 후회가 없게요
철이없는건가.. cpa랑 리트를 대체 어떻게 같이 준비하지?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직업조차도 잡서칭을 전혀 안했네..
진짜 인생 날로 먹으려는 사람이 많구나
학생 솔직해서 좋다
어린 나이에 뭔가. 의사 법조인 되고싶으면서 엄청나게 숭고한 꿈이 있는거마냥 말들하는데
전문직 되어서 사람들에게 으스대고 싶기도 하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런게 뭐가 그리 잘못된거냐
숭고한 꿈 없어도 된다 회계사든 법조인이든 되고나서 부정한 일을 하지 않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지
다만 한쪽은 정리해야되긴한다 법과 회계는 성질이 달라 병행이 어렵고 요즘 스카이는 리트가 졸업시험이다
모두 응시하고 잘나오면 로스쿨 안나오면 말고 식인데 회계하다가 리트 찍먹하겠다는게 거의 높은 확률로 25만원 날리는거다
본인이 원래 독해력에 미친 자신감이 없다면 죽어라해도 조금 오르는 리트이므로 실리트 봐보는게 최고고 우선 집리트라도 해봐라
말이 안맞는게 본인의 머리는 충분히 성대가 가능한데 재수해서 인하대 문과(물론 안좋다는 얘기가 아닙니다)면 어느정도 자기객관화가 됐을거라 생각하는데 본인 말에 설득력이 있을려면 재수 당시 성대를 붙고 여기 나왔으면 그래도 댓글들중 절반 이상은 응원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효율 효율 계속 이러는데 효율 따지기 전에 자기객관화를 먼저 해야할듯
1차 딱 6달 해보면 견적나옴 ㅋㅋ
아 이건 안되겠다 or 되겠다
일단 해보세요
6달만에 견적나오는거 자체가 빨리 합격할 인재임
내가 본 cpa 합격자는
학점 다 버리고 2년 반이 가장 최단기간인데... 전문직 고시는 만만하게 볼게 아니긴 함
현직 빅펌 재직중인 3년차 회계사입니다. 기본적으로 회계사시험은 엉덩이 싸움입니다. (원래 뛰어난 초시동차분들이 계시지만 평범한 사람 기준으론 엉덩이싸움입니다)
(모든 전문직 시험은 엉덩이싸움입니다.....)
난 능력은 있는데 과정을 견딜 자신이 없는 분이 도전할 만한 시험은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빅펌 입사는 좋은학벌이 아니면 쉽진 않습니다.
끝까지 본 사연자분께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이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주위에서 회계사시험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분들이 조언을 구할때면
약 3~4년간 매일 순수공부시간 10시간이상 + 주7일(공휴일도 안쉼) 을 할 각오를 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러고도 불합격할 수 있다고요.
한창 친구와 이성과 어울리고 싶은 20대에는 정말 어렵다고요.
전문직 멋있어 보이고 뽐낼 수 있겠죠. 하지만 모든 전문직들은 생각보다 실제 생활은 워라벨따윈 없습니다.
오직하면 엉덩이공부를 시키는 이유가 실제 업무수행의 예행연습을 시키는 느낌이 든다고할까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함에 좀 더 진지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20대초는 뭐든지 자신감 뿜뿜할 시기죠 나이먹으면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게 없구나 느끼면서 성장하는 거고요
cpa는 사실 무조건 sky 서성한급일 필요는 없습니다 부산대, 숭실대도 합격자가 많이 나오죠 다만 저 학생은 너무 하고싶은 것이 많고 목표와 그것에 이르기 위한 방법이 불명확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정도 투자할거면 몇년 더 공부해서 메디컬을 가지 뭐하러 회계사를;;
@@성이름-e9q 회계사 연봉 알고 하는 소리인지?
@@성이름-e9q 과거엔 이정도 명성 아니였지 의대가 ㅋㅋ 의대 들어가면 6년은 더 학교 다녀야하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들어가냐...
그리고 회계사 연봉 잘 받는 사람들은 어마무시하게 받음
목표에 가성비를 가지면 그건 목표가 아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는 말
"목표에 가성비를 따지면 목표가 아니다."
저도 효율성, 가성비를 따지면서 평생 살아온 거 같아서 반성을 하게 되네요.. 대입, 취업 모두 빠르게 해냈지만 결국 마음 한쪽이 불편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20대의 끝자락인 올해부터 전문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몇 년이 걸리든지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공감합니다. Sky나오고, 칼취업으로 대기업가고, 1년만에 공기업가고 했지만.. 너무 각박하게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사회가 나이를 따지다보니 사연자 입장에서는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ㅠ.ㅠ
@@jewel8103 저도 스카이 나왔지만 제 삶의 궤적은 완전히 다르네요. 전 한편으로는 님의 삶이 부럽습니다. 왜 나는 남들처럼 살지 못 하는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본인 학벌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들으면 cpa를 딸 수 있으면 따라고 제발 ㅣㅠㅠㅠ
cpa는 진짜 최소 3년인데 넘 무서워..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이 본인 수준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수능을 통해 학벌을 올리고 싶다가 진짜 고민인거 같고 회계사나 법조인 같은 꿈은 그저 진짜 고민에 대한 근거로 본인이 살을 붙인 것 같아요. 리트나 cpa에 대한 이해가 보통의 준비생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것 같아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수능 다시 치기로 하셨으면 좋은 결과 얻으시길
ㄹㅇㅋㅋ 나도 이생각함
이게 맞는듯
그니까요~ 답답~ 그냥 현실 대학이 싫은게 문제인듯
그냥 '무식할수록 용감하다, 하나만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 딱 이거만 생각남
계획은 정말원대함. 현재 인하대 문과가 로스쿨 리트 준비와 회계사 시험을 병행해서 검사가 되고싶다? 제3자가 봤을때 말도 안되는 소리임.나이가 엄청 많은 건 아니지만 솔직히 실패를 몇번 더 경험해봐도 될만큼 적은건 아님.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수능을 다시 본 다음에 생각해볼 건지, 현재에 있는 학교에 만족하고 CPA,로스쿨 준비를 해볼건지 셋중 하나를 해야 하지 않나?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 같음. 반수 성공해서 스카이 졸업하고 CPA,로스쿨 합격해서 검사로 일하면 존나 멋지지. 하지만 너무 이상을 쫓는 것보다도 철저한 자기 객관화를 통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반수도 성공하고 회계사도 붙고 서울대로스쿨도 갈지 누가 압니까? 하지만 지금 이 사연으로만 보면 고등학생때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쇼핑하면서 인강 커리큘럼만 수능때까지 짜다가 결국 수능 폭망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화이팅하십쇼
CPA는 1차만 붙어도 그게 개쩌는 스펙인 미친시험임 ㅋㅋㅋ.. 너무 막연하신듯 CPA 시험 범위 알려드리면 아마 바로 접으실듯한데 LEET는 잘 모르지만 비슷할테고
CPA 1차합격 스펙으로 어디에 쓸 수 있나요?
대 공기업 가능
@@glim9656 중견 재무팀 같은곳은 그냥 프리패스죠
@@user-yx6qc9oo2n cpa씩이나 준비한 사람한테 중견 프리패스가 개쩌는 스펙인가
@@glim9656 취준안해봄? 문과면 좋은 중견도 빡센데 ㅋㅋㅋㅋ
고대문과는 걍 cpa학원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로스쿨 행시 외시 빠질친구들아니면 복학 후 한번씩 도전하거나 2학년때부터 도전하는사람들도있어요
한번씩은 해본다고해도되죠
회계사가 주고 로스쿨이 서브라... 로스쿨이야 국어베이스탄탄하면 준비안하고 붙는경우도 있는데 두가지 전문직 모두 어려운데 어떻게 둘다 할생각을 가지고 있는거지... 막 제대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준비 안하고 붙는건 없음. 자소서 쓰고 면접보는것도 분명 엄청난 준비가 필요한거고 면접은 어느정도 점수대가 추려진 후에 보기에 더 그럼. 단순히 국어 능력이 뛰어나다고 로입시가 만만히 설렁설렁 붙는건 아님
아 제가 말이 오해할법하게 작성했네요
리트 / 학점 / 학벌 / 자소서 중에
이미 사실 리트 학점 학벌은 크게 변동되지않는 사항이고, 자소서 및 면접도 힘들긴한데 여타 전문직 시험에 비교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서 상대적으로 준비없이 붙는다고 말한것입니다
여기서 준비없이 붙는다고 표현한건 글자그대로 진짜 아무런 준비없이 붙는다는 표현보다는 다른 전문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disneyej최근 들어서 보기 좀 힘든 편이고 전에는 준비 아예 안하고 붙는 애들 꽤 많았음 요즘도 종종 있긴 함
실컷 듣고 있으니 뭔소리 하나 싶음
그렇지만 아직 어리셔서 할 수 있는
생각같기도 하네요
cpa가 어떤 시험인지 모르는거같다.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대학 입시랑 관련 없는 25살)
ㅋㅋㄹㅇ
맞아 매주 너무 궁금함(대학 입시와 이미 너무 멀어진 33살)
리트 성적은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리트신수설이 절대 다수 의견인데 수능 국어에서조차 1 못띄워놓고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는 건 섣불러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재수때 69수능 국어 모두 1등급 받았었고 ky라인 재학중인데 저도 감히 저정도의 자신감은 못 표하겠네요
ky라인이 고려대연세대인가요??
집리트 보신적 있으세요? 수능 1 받으셨다고 하는데 혹시 리트는 몇점정도 나오시나요?
@@멋진놈-h5d126
지금껏 보던 영상은 현실성이 있다는 느낌의 상담을 봐왔던거 같은데, 오늘은 제가 잘못 본건가요?
학생은 현실성 아주아주 가능성 희박한 꿈을 꾸고 있는거 같고, 상담을 받아주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실현가능성 높은 목표로 봐주는듯 하네요.
처음부터 학생 성적?부터 내가 잘못 들은건가 생각이 들정도로...
ㅡㅡㅡ무슨 회계사 검사를, 공인중개사(이게 현실성 있는거같은데)자격 정도로만 보는 것 같고...학교인 성대도 근자감은ㅡㅡ,
혹시 요즘 군대는 뭐 전역하면 세상이 내 뜻대로 될거같고 뭐 그런 어이없는 자신감으로 가득차서 전역하는가 봅니다.
ㅡㅡㅡ너무 까댄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껏 봐오던 상담에 비하면 다른 사람들이 상담한거 같습니다.
전역해서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지인중에 고대경영나왓는데 cpa 10년째 잡고잇음,, 뚝딱 하면 붙는 시험이 아닌거같은데,, 고민할게아니라 저런 고민도 사치임 걍 공부해야댐
직장병행하면서 하시는건가요?
그냥 학벌에 컴플렉스 있으면 성대이상을 가고 회계사는 고시이니 2-3년 소요할 시간을 생각하고 로스쿨갈려면 학점 높아야해요 계속 공부해야한다는거죠 사연신청자분은 갈 곳을 정하세요 다 선택지로 할거면 다 잘하든가 하든가 다 붙든가 하면 그때 고르면 될거 같습니다
저정도 라인 회계사인데 학벌로 디메릿이 없다곤 못하지만 일하면서 지장은 없고요 학벌 미련 있으면 평생 갈수도 있으니 일단 이걸 해결하시고 둘중 하나를 빨리 정하세요 안그러면 회계사 붙고도 리트치러 가거나 둘다 못잡거나 입니다
Cpa랑 법조인 둘중 하나로 정해서 가야할듯
Cpa면 그냥 지금 학교 다니면서 공부빨리 시작하고
로스쿨이면 올해 수능 도전 하는거
학벌이 인하대인데 리트를 주가 아닌 부로본다? 재수해서 인하대 가놓고 본인 머리를 단단히 착각하네 ㅋㅋㅋ
의자박약인데 수능은 잘볼 자신은 있다? 이게 무슨 말이야 방귀야?
자기 객관화부터 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
회계사 합격자 평균이 3.5년 공부해서 붙습니다. 저기서 중요한건 합격자 평균이라는 소리입니다. 요즘 정말 힘들지만 동차 성공한 극소수의 사람이 2년공부한다치면 보통 합격자들도 3,4년은 걸리는 시험입니다. 리트도 비슷하게 어려울꺼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연자분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기때문에 얼마나 걸릴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단순히 전문직이라는 모습에, 나는 정시로 공부하는게 맞아서 라는 이유로는 몇년을 매몰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저도 비슷한 라인의 학교를 다니고 회계사 준비를 했고, 또 붙은 친구들이 있는 사람으로서 학벌에 대한 고민보다는 내가 정말 이 시험을 잘 할 수 있을까, 회계랑 세법 등을 정말 잘 공부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어떤 길을 가던 한가지로 깊이 가다보면 성공하실 수 있을껍니다!
게다가 로스쿨 시험도 병행한다는데 세무사 시험이면 모를까 어떤 시험인지 파악 못하는거 같음 ㅋㅋㅋ
@@FTk-kg4hc 세무사 시험도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회계사 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거지 세무사 시험 만만하게 보고 뛰어들었다가 돈+시간 다 날리고 울면서 공무원 부랴부랴 준비하는 사람도 많아요...
@@벨루가-f3d 일단 기본적으로 회계학 세법쪽 과목 다 겹치잖아요 ㅎ 깊게 들어가면 다르긴 하는데 보통 이렇게 둘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고
@@벨루가-f3dcpa취득은 직장병행해서 따는게 불가능한방면에 세무사는 직장병행으로 종종따는 분들도있고 웅진세무대나 지방대에서도 꽤많이따는 자격증이라 그런듯요. 물론 절대 만만한시험은 아니긴하죠
@@FTk-kg4hc 겹치는 과목이 많은건 사실인데 2차과목에서는 서로 공부방향이 다릅니다.
회계사는 재무관리쪽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고 세무사는 세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하죠
당연히 회계사 세법보다 세무사 2차 세법이 더 지엽적이고 세분화 되어있고요
그리고 회계사, 세무사 둘 다 준비하는 수험생을 양시생이라고 하는데 양시생 성공비율 엄청 낮습니다.(절대다수가 결과적으로 둘 다 불합격하죠)
처음부터 회계사를 밀고나가던가 아니면
회계사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세무사에 올인해야 합격하는거지
회계사 공부하면서 플랜 B로 세무사도 같이 공부한다?
하나만 집중해도 대다수가 떨어지는게 전문직 시험인데 두 개를 동시에 준비하는게 과연 성공률이 높을까요?
회계사나 로스쿨 둘중 하나만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병행은 너무 무리인듯
cpa, 로스쿨 운운하기 전에 중급회계랑 세법개론 인강 들어보고, 리트 문제집도 한번 풀어보세요. 현실감각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서울대 경영 나온 우리 누나도 휴학하고 고시원에 쳐박혀서 3번째만에 cpa 겨우 붙었는데...
인하대에서 중경라인으로 편입해도 만족했습니다. 수능봐서 성대가심 진짜좋을거같아요. 물론 인하대도 좋은학교고 다니면서 행복했고 저보다 훨씬 우수한 학우분들도 봤지만 뭔가 더해보고싶단 생각들더라구요.
편입 몇달동안 하루에순공몇시간씩 공부하셨나요?
효율, 가성비 따지는거ㅋㅋㅋㅋㅋ
cpa+로스쿨? 차라리 수능으로 의대가는게 훨씬 쉬울듯
어리다고 이해는 하겠는데
회계사 먼저 붙고나 말하세요
무슨 병행 ㅋㅋ
재수해서 인하대 갈 정도면
회계사도 힘들듯 본인은 아니라는데
그게 실력임
그리고 회계사는 인하대 정도면 학벌은 크게 문제없음
현직회계사입니다.
중앙대면 괜찮은 학벌인가요?
@@kk34fcn 네 괜찮습니다. 그리고 중대 회계사 많이 붙잖아요.
빅펌에서 파트너 되거나 회사들어갈 거
아니면 로컬회계법인이나 개인사업자 개업인데 학벌 거의 상관없습니다.
영업력 차이입니다.
진짜 꿈꾼다라고밖에 안 느껴집니다ㅋㅋㅋ 두개다 합격하고 하는 고민이라면 충분히 이해가능하지만... 진짜 솔직히 cpa 로스쿨 모르는 치기어린 생각이라고 밖에 판단 안됩니다ㅋㅋ 저도 공부라면 걍 어디가서 절대 안밀린다 자부하지만ㅋㅋ cpa를 너무 ㅈ으로 보고 있고 도긩샘은 이과니 몰라서 저런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8대 전문직 시험 직접 공부하면 2년안에 붙은 사람은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게 느껴질꺼임
독종이죠 ..
독종+머리 둘 다 보통 사람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시험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회계사를 직장병행으로 합격하겠다고 하질 않나
세무사도 직장병행하면서 1,2년 안에 합격하겠다고 하는 직장인 엄청 많더라구여ㅋㅋ
8대전문직도 있나요ㅋㅋㅋ
8대 전문직 시험이 뭐뭐에요?
23333이 cpa는 하.......
사연자님 님이 서연고 가는것보다 더 어려운게 회계사 합격임. 정신차려좀....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자기 그릇 테스트도 해볼겸 수능을 한번 더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잘돼서 훨씬 좋은 학교 가면 그만큼 학벌 상승이고, 안되면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되니깐요
이게 맞는듯 ㅇㅇ
자신감이 아닌데 저건? 자신감은 근거가 있을 때지 학벌도 인하대고 그렇다고 다른걸 이룬것도 없고... 저건 그냥 자만임
미미미누 구독자 오르는 속도 보고 곧 100만 갈 것 같으면 개추 ㅋㅋ
ㅇㄷㄴㅂㅌ ㅋㅋ
개추 ㅋㅋ
댕빠름 ㅋㅋㅋ 진짜 곧일듯
이 형은 좀 많이 잘됬으면 좋겠음ㅠㅠㅠ
한양대, 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숭실대, 부산대가 전통적으로 세무사, 회계사를 많이 배출하죠 하지만 인하대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학교입니다 다만 로스쿨은 가능성을 더 높이려면 중경외시 이상은 가야겠네요
몇년이 걸리든 상관없이 원하는게 목표라는 말이 정말 와닿은 말이네요…
회계사 업계가 상당히 불황이면서 경쟁은 너무 치열하고 전망도 안 좋아요.
그래서 빅4 채용은 매년 줄어들고 그만큼 회계사도 학벌이 엄청 중요해서
Cpa 합격해도 학벌 안 좋으면 빅4 들어가지도 못하던데
저 친구 반수는 성공했으려나 모르겠네요... 서연고 서성한까지만 안정적이고
중경외시조차 빅4 회계법인 못가고 로컬법인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빅4에 입사하는게 중요한 이유는 로컬에서 일하는 것보다 커리어를 훨씬 크게 인정받기 때문이예요.
로컬에서 일하다 빅4로 가는 것도 이제는 쉽지 않은게 빅4를 나가는 사람이 크게 줄었어요.
인하대라고 하시는데 인하대면 어떤 회계법인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미지정이 될 가능성도 높아요.
올해 합격자인데 로컬 갑니다 ㅈㄱㅇㅅ ... ㅠ
@@송용규-q1l 실례가 안 된다면 어느 라인 대학 출신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본인 판단을 다른 전문 가라는 사람의 입으로 지지 받고싶어서 전화통화는 그냥 이벤트성 ㅋㅋ 이런 분들은 그냥 잘한다 잘한다 창찬이 여러 컨설팅 보다는 약으로 작용할 것 같음
근디 이정도 나이에 저런 성격 바꾸기는 너무 어려울 텐데 ㅠㅠ
내가 아는 서울대경영 형도 거진 4년은 해서 붙던데..
(1차 초시합전제) 이제 제대해서 현실을 잘 모르는 친구네 그나이땐 나도 최소 검사정도 될 줄 알았제~
인하대도 충분히 좋은학교고 대기업 임원 및 빅4회계법인 파트너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면 그 순간이후부터 또 본인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취업은 인생의 시작점이고 그 이후에 본인이 더 훌륭한 삶을 설계하기 위해서 부단히 공부하고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목적을 가지고 자기주도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Cpa를 로스쿨이랑 병행한다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 반수하세요^.^
두 탕 동시에 뛰는 경우는 한 분도 본 적이 없네요ㅋ
@@yoojussy 형 이여기서 왜나와??
@@yoojussy영상에 나와서 설명을 해주셔야할분이....😂😂
@@Herzmeansnothingcpa따고 이후 로스쿨 들어오는거랑
처음부터 동시에 준비하는거랑 같냐 ㅋㅋㅋㅋㅋㅋ
회계법인 현직인데 삼일갈거아니면 나이크게 상관없고,
4대법인 TO는 고학력일수록 많긴하지만 파트너 다는것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성대를 가야겠다는 목표가 있으면 성대부터 가시고 생각해보세요.
고시반 들어가는 것도 쉽지 않을겁니다.
공부해보고 cpa랑 리트랑 병행한다는 소리했으먄 좋겠음
지금 자기 상황, 학벌에서 cpa에 자신있다는게 현실을 잘 모르는거같음. 거기다 로스쿨 준비도 겸한다니.. 주변 명문대생친구들 씨파 하나에만 목매도 3-4년을 폐인처럼 지내던데 흠
3,4년해서 붙으면 다행이죠.. ky에도 3,4년이상하는사람 진짜 많음
재수와 군대빼고는 경험이 없는 1학년이니, 아직 현실이 어떤지 모르는거죠. 하다보면 깨지면서 알게되겠죠.
저도 영상보면서 아직 얘는 현실을 잘모르고 메타인지도 안되어 있구나라고 느꼈음.
3,4년 폐인하고 붙으면 땡큐지
그렇게시간보내고 꺾여서 때려치면
그때부터 인생 개나락임
현재 KY에서 회계사 시험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냉정하게 회계사 시험을 두고 효율을 따지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효율이고 뭐고 제쳐놓고 붙여만 주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본인이 특출난 재능이 있다면 CPA를 2년안에도 끝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합격자 평균은 3.5년에 제 주변에서도 대다수 4년에서 +- a로 공부합니다. 학벌은 전부 서성한 이상이구요
본인이 국어적으로 강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회계사 시험에는 국어적 능력보다는, 약간의 수리적 센스와 암기력과 엉덩이를 붙이고 최소 4년간 노력할 수 있는가 를 따져보셔야 합니다.
자신감만으로 과연 도전하면서 할 수 있는 시험이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CPA를 하면서 리트도 준비하고 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걸 기반으로 다른것도 준비하고 자시고 할만한 능력치의 사람이 아니라면 생각다시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차라리 국어적으로 강점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학교를 바꾸시고 리트를 준비하시거나 아니면 다른거 다 제쳐놓고 CPA만 올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입시를 그래도 성공적으로 잘 치뤄왔고 자신감도 있는 상태에서 당연히 준고시류 시험에 진입하면 열심히 하면 합격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하루하루 버티는 입장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과연 내가 이걸 어디까지 머리에 넣을 수 있고 최종 2차에서 유예라도 합격을 할 수 있을지요..
CPA를 로스쿨 되면 가고 그거 아니면 평상시에 그냥 이거나하자라는 마인드로 하시다가는 10년 공부하셔도 붙기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로입할 학점을 챙겨놨으면 리트보는게 우월전략이긴 함 ㅋㅋ 가서 학점+변시는 논외로 진입하는건 씨파보다 압도적으로 투입량 적어서...
건승하십쇼
맞죠 요새 4-5년 봅니다. 물론 2-3년안에 털고나가는 친구들도 수재이구요. 응시자도 많아지고 고인물이 더 많아졌죠
4일 뒤에 2차친다...
회계사는 회계사용 머리가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지방대지만 친구가 1년 6개월
선배가 2년8개월 걸렸거든요... 학벌보다는 재능이지싶네요
저도 CPA 준비생인데 .. 노베이스 기준 2년 컷 내는 사람 KY에서도 손 꼽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대학이든, 로스쿨이든,cpa든 붙고 얘기하자구요~ ^^;;
날고기는 명문대에서도 1차 재시는 국룰인데 ㅋㅋㅋㅋㅋㅋ
날고기 불쌍해... 명문대가도 1차는 재시라니...
@@user-physicsmajor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hysicsmajor 뻘하게 웃기네 십련 ㅋㅋㅋㅋ
날고기요?
@@sshin0705 날고 기는
ㅋㅋㅋㅋㅋ 인하대출신이 뭔 자기객관화가 고1,고2보다도 안되나ㅋㅋㅋㅋ 안타깝네
아무래도 학벌 하면 SKY, 서성한중경외시 까지가...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문과면 경영경제가 아니라는 소린가? (이사람은 상경이었으면 상경이라 했을듯) 그럼 회계사는 노베부터 해야된다는건데
그런듯
회계사 목표면 그냥 바로 회계사 준비해라 회계사붙고 편입 할수있으니
리트는 공부한다고 오르는 과목이 아닙니다.. 공부 안하고 본 점수와 공부 하고 본 점수가 큰 차이가 안 나는 편입니다
로스쿨 희망하면 일단 다른 거 다 치우고 리트부터 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서성한 상경인데 내 주변에도 cpa 준비한 사람중 30%쯤 붙었으려나...그리고 일단 공인된 시험을 통과하면 학벌로 심하게 차별은 없음. 아는 사람 진짜 d급 대학교나오고 행시 붙었는데 일 잘하면 크게 저 사람 어디출신이라 별로네 어쩌네 하진 않음(물론 학벌중심사회라 라인형성이나 이런게 있긴하지만 그것도 지 일못하면 하등 쓸모없는 것임)
들은 건 많은데 정작 실천을 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