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중에 인정받고 자부심 가지는 해병대 보기 좋습니다 .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아주지도 않는 그런 부대 나온 사람으로서 좀 부럽네요 ㅋㅋ 제 기억 속의 해병은 매산리에서 해병수색애들하고 연병장 서로 차지하려고 박 터지게 싸운 기억만 있네요 ㅋㅋ 90년대 초반 매산리 기수입니다^^
민무늬 전투복은 과거 전군 통합 군복으로 쉽게 말하면 한국전쟁 때 입던 전투복이 계승된 것. 내가 백령도에 있을 때는 '오키나와'라고 불렀음. 8~90년대 선배 해병님들께서는 오키나와에 위장복을 별도로 지급 받았다고. 2000년대 초반에는 유격이나 기타 훈련에서 CS복 느낌으로 볼 수 있었고, 거의 진한 회색에 가까운 옷들이었고 '사격복'이라고도 했었던 것 같음. 제대할 때 백령도에 있던 군장점에서 이 '오키나와'와 '위장복'을 주문 제작해서 만들 수 있었는데 열혈 해병들은 한 벌에 십 만 원도 넘는 전투복을 굳이 제작해서 해병 앨범을 채우기도 했음.
민문희 육군 세대 입니다 해병 민문희 우리와 달랐어요 더 색이 환하고 면질이 부드러운 느낌 이였습니다 대리미질 하고 다니면 되게 멋져 보였던 기억이 나내요 육군과 가장 특징이 다른건 팔각모와 붉은 명찰 그리고 쎄무워커 가 좀 독특했던걸로 압니다 그당시 해병들은 바지통이 약간 펑버짐했던것 같네요 89년 군번 입니다 아무튼 일반 육군보병보다는 기질이 강하고 각이 잡힌느낌 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처럼 안경잡이가 없었고 해병은 대체적으로 우리육군보다 좀 다부지고 단단한 느낌의 군인들 이였어요
66기가 아닙니다. 저 시절에는 해병대기수는 따로있고 입대한 연도와 순서대로 표기도 했습니다. 저분들은 66년 두번째로 입대한 분들입니다. 실제로는 150~200기 쯤 되었겠네요. 49년 창설한 해병대가 66년까지 66기까지 밖에 배출을 못했을리가 없죠. 또 792기가 입은 민무늬 실잠바는 93년까지 보급되었던 실잠바입니다. 그리고 무적권님 해병대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건 좋지만 좀 답답한게 많습니다. 요즘 실무에서도 무적권님과 같은 용어를 쓰는지.. 막사, 방탄..등등 해병대에선 쓰지않던 용어들은 많이 쓰더라구요.
사병 중에 인정받고 자부심 가지는 해병대 보기 좋습니다 .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아주지도 않는 그런 부대 나온 사람으로서 좀 부럽네요 ㅋㅋ
제 기억 속의 해병은 매산리에서 해병수색애들하고 연병장 서로 차지하려고 박 터지게 싸운 기억만 있네요 ㅋㅋ
90년대 초반 매산리 기수입니다^^
해병대 부대를 업무차 가다보면..해병대가 아니라...이런애들도 군대를 오는구나 하는 애들이 널려 있음..위병소 입구만 가도..하...진짜 한숨 나오는 애들...
68년도는 백자 선배님들
월남전 참전하셨던 분들
말그대로 진짜 해병이었던 분들
민무늬 전투복은 과거 전군 통합 군복으로 쉽게 말하면 한국전쟁 때 입던 전투복이 계승된 것. 내가 백령도에 있을 때는 '오키나와'라고 불렀음. 8~90년대 선배 해병님들께서는 오키나와에 위장복을 별도로 지급 받았다고.
2000년대 초반에는 유격이나 기타 훈련에서 CS복 느낌으로 볼 수 있었고, 거의 진한 회색에 가까운 옷들이었고 '사격복'이라고도 했었던 것 같음.
제대할 때 백령도에 있던 군장점에서 이 '오키나와'와 '위장복'을 주문 제작해서 만들 수 있었는데 열혈 해병들은 한 벌에 십 만 원도 넘는 전투복을 굳이 제작해서 해병 앨범을 채우기도 했음.
훈련시 위장복 지급, 민무늬는 작업복이라 불렀음
민문희 육군 세대 입니다 해병 민문희 우리와 달랐어요 더 색이 환하고 면질이 부드러운 느낌 이였습니다 대리미질 하고 다니면 되게 멋져 보였던 기억이 나내요 육군과 가장 특징이 다른건 팔각모와 붉은 명찰 그리고 쎄무워커 가 좀 독특했던걸로 압니다 그당시 해병들은 바지통이 약간 펑버짐했던것 같네요 89년 군번 입니다 아무튼 일반 육군보병보다는 기질이 강하고 각이 잡힌느낌 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처럼 안경잡이가 없었고 해병은 대체적으로 우리육군보다 좀 다부지고 단단한 느낌의 군인들 이였어요
66기가 아닙니다.
저 시절에는 해병대기수는 따로있고 입대한 연도와 순서대로 표기도 했습니다.
저분들은 66년 두번째로 입대한 분들입니다. 실제로는 150~200기 쯤 되었겠네요.
49년 창설한 해병대가 66년까지 66기까지 밖에 배출을 못했을리가 없죠.
또 792기가 입은 민무늬 실잠바는 93년까지 보급되었던 실잠바입니다.
그리고 무적권님 해병대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건 좋지만 좀 답답한게 많습니다.
요즘 실무에서도 무적권님과 같은 용어를 쓰는지.. 막사, 방탄..등등 해병대에선 쓰지않던 용어들은 많이 쓰더라구요.
아 용어를 다르게 쓰는 이유가 해병대 용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라이브에 많이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다른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ជំរាបសួរ-ឆ4ម 강철부대에선 할말 없어지니까 이제 여기와서 어그로 끄는거야? ㅋㅋㅋ
민무늬 작업복은 686기가 마지막 기수였습니다.그 이후로는 전역한
선후임들이 물려주고 가서 700자
중반쯤 까지 입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상 입니다.
20만 가즈앗!ㅋㅋㅋ
당시 안경 끼는 동료들이 적기도 했지만, 안경 끼면 기합 빠졌다고 못끼기도 했지요.ㅎㅎ
이번 컨텐츠 좋네요^^
ㅎㅎ 추억 돋네요.
1964.06.01일 입대 날짜 154기 선배님 이십니다 1966년은 최소 18기수 이상 플러스 해야합니다
군 작전차량 증명서에 박중령님...ㅋㅋ 아는 사람 갑툭튀~
사진 컨텐츠 또 언제하나요?
적권아 내꺼 지워라 ㅋ 김래원닮앗다는 소리는 마니들엇다
옛날에는 아니..와...ㄷㄷ
안경 안뽑은 이유는 병력 자원이 넘쳐서. 멀쩡한데도 방위로 보내던 시절인데 굳이 안경 쓴 사람 뽑을 이유 있슴? 매기수마다 경쟁률 10대1인데
@ជំរាបសួរ-ឆ4ម 한글 못 읽냐? 지금이 아니라 예전에 그랬다는거 아니냐? 그리고 안경 이야기 하는데 왜 자다가 봉창 두드리냐? 그래 육군이 더 빡세지 근데 안경 안뽑은 이유를 말하는데 왜 와서 발작하냐? ㅋㅋㅋ
형 수색대 실기 뭐 보는지 궁금해서 좀 물어볼께
제일 위에 105번 훈련병 안경 꼈구만 ^^ 718기
사진어디로보내면되나요?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철부대 해병대 여군 우승했던데 언급도 안해?
속지마라 가짜 휘장도 았다
ㅋㅋㅋㅋ
900자부터 안경? ㅡㅡㅋ
3715면 73 아니노?,,
맞습니다. 필승
Oh
나대지마라 해병대들 해병대는 정치적 증립인데 정신 모차리고 정치활동 하는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