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교수님께서 바라는 일이 아닌듯... 교수님께서 유트브를 시작하신것이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셨을거에요.. 유성호교수님은... 자신의 달란트를, 사회를 위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주신 능력을.. 아낌없이 열어 주신분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여 주신 모습 이셨습니다.. 참.. 따뜻하고 인간적인,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집 아저씨^^ ㅋㅋ...(죄송) .... 존경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짜 어렸을때 가정폭력 당하고 부모 이혼하고 새엄마한테 학대당하고 굶겨서 영양실조걸리고 너무상처받고 힘들게커서 동생은 세상을 등졌고 그 상처준 부모라는 두인간은 뻔뻔하게 살아있어요 저는 어른이되어서 홧병생기고 우울증왔어요 치료받아야될 사람은 치료안받고 술쳐먹고 돌아다니고 저는 마음의 병이들어서너무아프네요
저는 자살생존자 인터뷰에서 “스스로 죽을 애가 절대 아니에요.죽을 애가 내일 헬스를 다니려고 끊어놨나요?” 이런 단정적인 말들이 나올 때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렇게 단순한 이유가 아닌데-가까운 사람이라도 다 이해해줄 수는 없지만 자살은 단순하게 외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만 가늠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그런 일도 비일비재하고 미친듯이 살고 싶다가도 ‘내가 사라지면 나도, 주변 사람도 다 편하겠지.’ 하고 삶을 놔버리기도 해요.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평소에 어땠는지 까지를 주의깊게 보아야 조금이라도 고인을 이해할 수 있고 고인도 이해받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 그 복잡하고 내면적인 이유를 타인이 어찌 알고 이유를 단순화 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이런저런 말씀 너무 좋습니다 인생에 대한 퀄리티 높은 철학 강의를 듣는 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깊은 성찰을 하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저는 공황장애로 너무 힘든 시간을 견디고있었어요 내과에서 간단하게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듣지도않고 공황장애가 올때마다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때가 많았었어요 그러던중 큰딸이 엄마 마음이 아픈거는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나을수있고 정신과다니는거는 창피한게 아니라고 용기를 준덕분에 신경정신과에 가게되었어요 어렵게 간 정신과는 선생님께서 정말 제가 말을 할수있도록 제 맘을 열어주셨고 덕분에 한참울고나니 그것만으로도 살겠더라구요 지금은 치료 잘받으면서 웃으며 살아가고있어요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모두 맞는 말씀이어서 잘보고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며칠전까지 엄마 생일상 차려주려고 시장도 같이가고 보통자매처럼 이런저런 세상이야기 했던 여동생이 갑자기 세상을 등지고 하늘로 가버렸어요 슬퍼도 못살아갈것 같더라구요 너무도 살가웠던 사이다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뭐를 해도 생각나 죽겠더라구요 그러나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요번 1월에 첫제사를 지내고 나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어요
유교수님의 말씀 듣고 저 또한 1심 양육비 소송로 승소했는데 피고측이 항소해서 2심으로 변호사비도 또 내야하고 형사&민사 변호사비용과 상대방이 형사&민사로 둘다 혐의없음로 결론났는데 그때 갑자기 저도 힘듦이 다 오다보니 2월 극단적 행동하다 발견되어 제 행동 뉘우치면서, 어린 자녀들 위해 다시 힘든 싸움할려고 합니다. 저는 술, 담배 전혀 못해서 음악이 제 유일한 낙인것 같아요.늘 보면서 힘내서 버티며, 늘 주님께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저도 10대에 좀 암울했는데요 정신과치료 3년정도 다닌듯하네요 누나가 간호사를해서 권유로 가봤는데요 가족이 간호사나 의사쪽이면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아요 정신병은 치료받으면 나아요 단 정신과약이 좀 쎄서 많이먹으면 간이..나빠질수도..ㄷㄷ 그리고 약먹다가 좋아지다가 또 안좋아지고 왔다갔다하다가 좀 길어졌어요 나중에 어느정도 시간지나고 정신을 차리니까 약이 필요없어지더라고요 의지가 중요하드라고요 진짜 극단적선택이란말 없어져야함
유명연예인 ㅈㅅ은 ㅈㅅ을생각하는 사람에게 정말 자극적 인거같아요 저도 우울증심해서 한번시도했고 실패해서 숯도사놨는데 유명 연예인들 가셨을때 도대체 어느정도여야 성공할까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가득합니다. 책은.못읽겠고 북마크나 좋은영상보고 그나마 마인드 컨트롤하려고 하고있고 강제로 밖에나가서 한시간씩 걷고 그리고 이 분 영상보고 하찮다 생각한 나를좀더 생각해봤어요 🎉
이런 귀한 강의를 집에서 편히 들을수 있다니... 앞으로 내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니 무섭고 눈물이 납니다 아픈 짝꿍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오늘도 힘내서 더 잘 살아내야 겠습니다ㅠ 죽음을 향해 치열한 투병하는 환자를 옆에서 보니 못해줄게 없는데ㅠ 더는 신의 영역같아서 조금만 더 제발 더 살 수있게 내 삶 좀 떼가고 더 살려주십시요 매일 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강의 맘 깊게 새겨서 하루 하루 최선 다해 내 인생의 마지막일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더 노력하며 아픈 짝꿍이 완전관해 받는 날까지 더 열심 잘돌보고 잘 지낼수 있도록 힘내야겠습니다 너무 짧아서 항상 아쉽습니다 귀에 쏙쏙~무거운 주제인데도 맘은 평안해지는 이유는 뭘지...좀 더 힘내서 잘 살아보라고 신이내려 주신 선물 같습니다 존경하는 유성호 박사님 영상으로만 뵙고 절대 만나러 가지않도록 더 잘 돌봐야겠습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죽음의 심리에대해서 그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도 이렇게 깊게 고민하고 여러분야를 통섭해서 말해주는 건 못 본 것 같다 특히, 사람은 한가지요인으로 죽지않는다는거. 물론 충동적인 고의적 자해와는 구분을 해야한다고 본다. 오랫동안 켜켜이 쌓아올린 절망이 하나의 트리거로 와르르 무너지는 쪽에 가깝지. 인간은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존재인데, 지금시대는.. 그냥 MBTI 16개 유형으로 규정하고, 인간 스스로 캐릭터화 되려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걸 못견디는거지. 작은 침대에 눕기위해 다리를 자르는 어리석음. 여튼.. 이번에도 큰 깨달음주신 데멘 아멘.... 오늘도 여기 눕겠습니다.
30대 여성인데요 지금까지 자해하는 사람들(남녀노소 불문) 이해 못하다가 최근 제 자신을 때리고 긁고 경미한 자해를 하면서 이해하게 됐어요. 제가 이해한 자해 이유는 우울감이 심하고 내 상황에 너무 화가 나는데 화를 표출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힐 때 그 화가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화를 나한테 표출하게 되기 때문이더라구요. 왔다갔다하는 상황입니다만 여성분들 너무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를 화나게 하는 이유는 외부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표출해도 괜찮아요..
4월 18일 2024년 하나뿐인 여동생을 자살로 잃었습니다 저또한 자살 생각을 오래해왔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동생보다 제가 먼저 갔다면 동생의 마음을 돌려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듭니다 저도 저의 마지막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할 수 있는건 그냥 동생의 좋은 오빠가 되지못한 것에 대한 자기 반성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같은 일을 겼었고, 가끔 같은 생각을 하는데 제가 먼저 갔으면 동생이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생을 상처 준 세상, 사람들한테 제가 아득바득 살아서 동생이 존재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쓴 분도 꼭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살아있길 바라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저도 3년전 여동생 보냈습니다. 그때 죽고싶었지만 참고 견뎌서 이번달에 결혼도 했습니다. 지금도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지만 항상 긍적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내가 두배로 행복하고 두배로 맛있는거 먹고 살아야겠다 하고요. 정말 너무너무 힘드실거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6개월간 암막커튼 치고 사는게 아니다 싶이 살았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나가서 산책도 하시고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 하려고 노력하세요. 저는 상담도 가서 받았습니다. 이상한 상담사면 바로 상담사 바꾸시고 상담도 받고 필요하면 병원가서 약도 처방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친구나 주변사람들의 대화에서 상처를 많이 받게되었는데 내가 예민하기 때문에 상처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들도 악의는 없으니 크게 마음쓰지는 마세요. 항상 힘내시고 식사는 꼭 꼭 잘 챙겨서 드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극단적 선택.. 단어에 대한 의견 너무도 공감합니다. 어떤 심경의 변동이 자학적 행동을 하는 상태에 도달하는 증상과 같다고 느꼈어요. 병에 의해 내몰아쳐지는 행동의 결과이지 말그대로 온전한 의식의 선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런 표현 자체가 편견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 컨텐츠로 깊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우울한 시대입니다. 의학적인 치료로 제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약을 먹으면 조금이나마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힘을 낼수 있어요. 일상을 잘 살아내야만 힘을 내서 다음을 생각할수 있으니 우울하신분들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사람이 극단적시도를 했다고들었을때 그냥 화나서 하는얘기겠거니 하고 그냥 넘겼어요. 끝내 시도를 해서 더이상 제곁에 없네요. 왜 그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지못했나 후회,마음이너무힘듭니다. 남아있는사람은 너무너무 사무치게 보고싶고 괴롭고,힘듭니다. 극단적 선택 제발 말아주세요. 제발요..
정신건강문제는 뭐 취업난, 사업실패, 빚,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힘든 일들.. 이런것도 원인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가정환경문제가 대다수더라고요. 부모가 사랑안주고 지속적인 불안정한 환경을 제공하면, 커서도 불안한 어른이됩니다.... 어릴때 구멍이 뚫린게 커서 뭔 짓거리를 해도 메워지기 어렵더라고요. 가정문제는 일단 독립이 최우선, 그다음 적절한 약물치료, 운동이 답인 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신경이 정말 예민한 편이에요.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서 너무나 심하게 우울증이 와서 자살생각도 하루에 몇번씩 했답니다. 지금은 우울증약으로 치료받고 있지만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 도움이 더많이 된것같아요.이렇게 전문적인지식으로 인간의 모든정신적인걸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에대해서 설명 정말 저한텐 그 무엇보다 바꿀수없는 보석같인 아주 귀중한 말씀이세요.그 전엔 나의 자신이 정말 겁이많고 두렵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나아지는것 같아요.선생님 덕인거 같아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는 내내 윤리적 관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있는 것 같네요. 미디어에서 폭력적인 내용이 보여지고 악용될 수 있는 행위들을 제한적으로 보여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냉소주의가 워낙 팽배하다보니 젊은층이나 나이든 사람들이나 하나같이 윤리적 관점에 대해 말만 꺼내도 진지충이니 뭐 그런걸 가지고 따지느니 이러는데,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영향을 받아 그 영향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삼아 행동하는 삶을 살고있고 그중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이 미디어와 사회의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 분위기가 곧 미디어를 만드는 기준이 되는거구요. 복잡한 사건과 원인들을 단순화 시키고 멋대로 생각하면 잠깐은 편할지 몰라도, 결국 그게 본인과 사회 구성원들까지 다 망치게 되는 지름길이나 마찬가지인겁니다. 아무리 부정하고 무시해봤자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에요. 평균 통계보다 높은 여성자살과 그에 대한 이유, 보도윤리가 존재하는 이유, 자살을 대할때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등등 전부 다 그냥 존재하는게 아니며 하나같이 그저 단순한 이유로 벌어지는 것이란 없습니다. 부디 겉모습만 보고 원하는 내용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닌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 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http://i.ytimg.com/vi/xcoZdRbuhUc/mqdefault.jpg)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img/tr.png)
![죽음 앞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 정현채 교수 (풀버전) [신의경지]](http://i.ytimg.com/vi/cUG86_DHTXQ/mqdefault.jpg)
' 캐나다에서는 실패해도 됩니다.'캐나다 이민국은 슬로건이 이거래요. 우리나라도 실패에 관대한 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우와 너무 좋은 슬로건이네요. 👍 넌 할 거면 제대로 하라는 말만 듣고 자랐는데..ㅜㅜ
맞아요 정말요!
@bpgehcjeb 뭔 이런 극단적 관점을 가졌는지. 실패는 늘 일어나요. 자영업자 70퍼가 실패합니다. 그사람들을 누가 조롱한다는 건가요??
캐나다물가가장난이아닌데...병원도많지않아서많이기다려야되고..대기많이기다려야하고한국보다더 불편
캐나다에서 외국인으로실패하면
....ㅜㅜ..겨울에엄청춥고 영하20도까지도내려간다던데...난방비폭탄~~
@@yjchang4226 전 누칼협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밈인 나라에 살고 있는데, 님은 평화로운 나라에 살고 계시는 것 같아 부럽네요
빨리빨리 구독자수가 늘어서 교수님이 '인기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접으셨으면 좋겠어요.
일이 많으시다는데 이것까지 하셔서 힘드신가봐요. ㅠㅠ
@@ByungXin_of_Dead이호의 2호를 찾아서..보셨나요? 돈이라도 많이 버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TVMidnightcircus-dn2ku 네. 마지막편보니. .. 전공의 전까지 수고로움에 대한 보상이 적는것 같습니다. 티비 많이 나오셔서 광고 찍으셨으면 좋겠네요.
구독자수 빨리 느는 것 같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명확하게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리고 인간의 본질적인 거를 직면해서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나 티비 대중매체는 화려한데, 솔직히 광고같은, 선전하기 위한 거짓말도 많고..
그런건 교수님께서 바라는 일이 아닌듯...
교수님께서 유트브를 시작하신것이 이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셨을거에요..
유성호교수님은... 자신의 달란트를, 사회를 위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주신 능력을.. 아낌없이 열어 주신분인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여 주신 모습 이셨습니다..
참.. 따뜻하고 인간적인,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집 아저씨^^ ㅋㅋ...(죄송)
....
존경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짜 어렸을때 가정폭력 당하고 부모 이혼하고 새엄마한테 학대당하고 굶겨서 영양실조걸리고 너무상처받고 힘들게커서 동생은 세상을 등졌고 그 상처준 부모라는 두인간은 뻔뻔하게 살아있어요 저는
어른이되어서 홧병생기고
우울증왔어요 치료받아야될 사람은 치료안받고 술쳐먹고 돌아다니고 저는 마음의 병이들어서너무아프네요
한번 마음의 병이 생기면 되돌아가기 힘들죠.. 병원약도 한계가 있고.... 왜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는건지 ㅠ
위로 합니다. 힘내세요..
보란듯이 잘 살아주셔요.
그게 복수하는거에요.
화이팅!
좋은 날 분명히 옵니다 힘내세요^^
고의적 자해를 하지 않기 위해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엉엉 소리내어 울었어요. 지금은 삶의 의를 찾는 쪽으로 51% 기울어 졌습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 또 하루 더 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하루하루 버티고 지내다 보면 나중엔 이것도 지나간 과거가 되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정말 한 시간 뒤, 하루 뒤, 어떤 일이 생길지 인생은 모르는 것입니다…부디 삶의 신비를 기대하며 지금의 어려움을 버티어보시길 기도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살아야할 이유도 찾아보세요
분명 많이 있을 겁니다^^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 🙏 🙏
안타깝고 어쩔수없는 상황에 놓인 종교인 지도자들이 하나님말씀의 위로를 주지만 교수님 처럼 삶의 현실 핵심을 매일의체험을 말씀해주시니 그저 감탄과 감사함을 표합니다ㆍㆍ
감사합니다ㆍ
유성호교수님 유투브하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대도 불고하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들 감사히
보고 듣겠습니다.
나는 오늘 내인생 최고의 위로를 받았고. 용기를 얻었다.
두번째 사는거 처럼 살아야지.🎉
축하드려요~ 두번째 인생 화이팅입니다^^
오!!!
저는 자살생존자 인터뷰에서 “스스로 죽을 애가 절대 아니에요.죽을 애가 내일 헬스를 다니려고 끊어놨나요?” 이런 단정적인 말들이 나올 때 좀 안타깝더라고요.
그렇게 단순한 이유가 아닌데-가까운 사람이라도 다 이해해줄 수는 없지만 자살은 단순하게 외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만 가늠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그런 일도 비일비재하고 미친듯이 살고 싶다가도 ‘내가 사라지면 나도, 주변 사람도 다 편하겠지.’ 하고 삶을 놔버리기도 해요. 우울증이 있는 가족이나 친구가 있다면 평소에 어땠는지 까지를 주의깊게 보아야 조금이라도 고인을 이해할 수 있고 고인도 이해받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조심조심 성의를 다 해서 말씀해주시는 모든 거 잘 새겨 듣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독하셔서 좋은 말씀 함께 했음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죽음에 이르기 까지 그 복잡하고 내면적인 이유를
타인이 어찌 알고 이유를 단순화 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이런저런 말씀 너무 좋습니다
인생에 대한 퀄리티 높은 철학 강의를 듣는 것 같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며 깊은 성찰을 하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교수님 이야기 듣는 거 참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우울과 무기력함을 느꼈고 사는게 재미가 없었어요 남들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올 해 병원에 가보니 우울증이라고 하네요 항상 뒷전으로 했던 마음 치료 열심히 받고 올 해는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교수님 말씀은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이직하려고 1년 넘게 공부하고 얼마전 자격증도 땄어요 같이 공부한 동기들은 다 취업이 됐는데 나이로 인해 저만 취업이 안되어 며칠간 우울했는데 이 영상보고 힐링받고 갑니다
헉 유교수님ㅠ 박피디님께 설득 안당하셨음 우리 어쩔뻔요😅 저희로서는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ㅎㅎ 스모킹건, 데맨톡 화이팅!!! (사건의뢰는 당근)
교수님~
이런 유투브,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을 잃고 너무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교수님 말씀이 너무나 많은위로와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꼭 안아드립니다. 힘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힘내세요 좋은일 있을거에요 ,^^
본업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양질의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의료계에서 종사하고 있지만, 모르던 부분을 알게되어서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 어려운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죽어나가는 이 세상이 너무 슬픕니다
우울감 조장하는 이 시대가 넘 슬프지만 인생은 끝까지 살아낼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 꼭 살아내세요
요즘 젊은 남녀들 우울감이 있어도 모르거든요 세상이 나라가 어지러우니 심난합니다
저는 공황장애로 너무 힘든 시간을 견디고있었어요
내과에서 간단하게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듣지도않고 공황장애가 올때마다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싶을때가 많았었어요
그러던중 큰딸이 엄마 마음이 아픈거는 신경정신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나을수있고 정신과다니는거는 창피한게 아니라고 용기를 준덕분에 신경정신과에 가게되었어요
어렵게 간 정신과는 선생님께서 정말 제가 말을 할수있도록 제 맘을 열어주셨고 덕분에 한참울고나니 그것만으로도 살겠더라구요
지금은 치료 잘받으면서 웃으며 살아가고있어요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모두 맞는 말씀이어서 잘보고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신과의사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강남삼성병원에서 여자이름같은 남자의사 엿는데 환자를 조롱하는 태도로 상담을 해서 병원 홈페이지에 글까지 올린적 있었어요 의사셈을 정말 잘만나야해요
맞아요 오히려 치료 받아야할 사람이 정신과의사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경험잇어요
정신과의사로서 동성이 더 낫습니다. 이성일 때는 역전이라고 말하는 의사가 환자에게 사적인 감정이 드는 경우가 있어 정신과 치료하기에 다소 부적합합니다
역전???
와 이거공감. 직장이 힘들어서 정신과갔더니 참아봐요. 요 지랄함
번아웃
며칠전까지 엄마 생일상 차려주려고 시장도 같이가고 보통자매처럼 이런저런 세상이야기 했던 여동생이 갑자기 세상을 등지고 하늘로 가버렸어요
슬퍼도 못살아갈것 같더라구요 너무도 살가웠던 사이다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뭐를 해도 생각나 죽겠더라구요 그러나 세월이 약이더라구요 요번 1월에 첫제사를 지내고 나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어요
힘내세요.. 저도 3년전에 여동생 보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동생몫까지 두배로 행복하려고 노력합니다. 더 맛있는거 먹고 더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스스로생을 마감하지않아도
우리모두는 언젠간 반드시 세상에서 사라집니다
동생분몫까지 함께 행복하세요
유교수님의 말씀 듣고 저 또한 1심 양육비 소송로 승소했는데 피고측이 항소해서 2심으로 변호사비도 또 내야하고 형사&민사 변호사비용과 상대방이 형사&민사로 둘다 혐의없음로 결론났는데 그때 갑자기 저도 힘듦이 다 오다보니 2월 극단적 행동하다 발견되어 제 행동 뉘우치면서, 어린 자녀들 위해 다시 힘든 싸움할려고 합니다.
저는 술, 담배 전혀 못해서 음악이 제 유일한 낙인것 같아요.늘 보면서 힘내서 버티며, 늘 주님께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힘내셔요!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라 참 감사합니다 제가 언제 또 서울대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겠어요 ㅋㅋㅋ
명강의 듣는중입니다😊😊😊
중후하시고 진실하십니다
유교수님 이방송이 나쁜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그런분들 주변에계신분들께 지참서로… 아무튼 여러사람 살리시는겁니다!!!
저도 10대에 좀 암울했는데요 정신과치료 3년정도 다닌듯하네요 누나가 간호사를해서 권유로 가봤는데요 가족이 간호사나 의사쪽이면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아요 정신병은 치료받으면 나아요 단 정신과약이 좀 쎄서 많이먹으면 간이..나빠질수도..ㄷㄷ 그리고 약먹다가 좋아지다가 또 안좋아지고 왔다갔다하다가 좀 길어졌어요 나중에 어느정도 시간지나고 정신을 차리니까 약이 필요없어지더라고요 의지가 중요하드라고요 진짜 극단적선택이란말 없어져야함
저도 간호산데 남동생이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어요. 님 글보니까 위안이되면서도 공감이 많이가네요.
교수님께서 무슨말씀을
전하고 싶으신지 너무 알겠어요.
과하지않은 단어속에서도
충분히 설명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정말 좋은 정신건강의학
선생님 만나는것은 결코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어렵지만 구하면 얻어진다고도
전하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그리고 의사를 만나겠다는 노력도 살아갈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니 과정으로 여기고 계속 나아가다보면 자기 인생의 의미를 알게되고 힘도 얻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말"로만으로 학구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가끔 슬쩍 나오는 유머까지 왜 전 선생님 채널이 재미있죠?!!! 지인짜 바쁘실텐데 선생님 힘들라고 유툽으로 몰아넣으신 피디님 나쁘다요ㅎㅎ그래도 시간 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ㅜ 가끔씩만 영상 올려주세요! ^^
교수님 말씀에 힘이 있어 빠져들게됩니다
와 너무 좋은 세상에 살고있네요. 과거같으면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들을수 있었겠습니까.
교수님.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욥.
적은 항상 옆에 있습니다.
가장 친한 사람이죠.
유명연예인 ㅈㅅ은
ㅈㅅ을생각하는 사람에게 정말 자극적 인거같아요
저도 우울증심해서 한번시도했고
실패해서 숯도사놨는데 유명 연예인들 가셨을때 도대체
어느정도여야 성공할까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가득합니다.
책은.못읽겠고 북마크나 좋은영상보고 그나마 마인드 컨트롤하려고 하고있고
강제로 밖에나가서 한시간씩 걷고
그리고 이 분 영상보고 하찮다 생각한 나를좀더 생각해봤어요 🎉
사람을 구하는 정말 좋은일 하시니 존경합니다.시랑이 많으신분🎉
항상 응원합니다.
우울한 마음이 심해지는 요즘 교수님 말씀듣다보니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응급실... 생각도 못 해봤는데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오늘도, 잘 견디며 살아보겠습니다. 강요에 못 이겨 유투브에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교육을 아이들에게 집중적으로 시키고..모든 사람들이 교과서처럼 봤으면 좋겠어요..제 딸도 우울증으로 자해시도도 많이해서 정신병원에 입퇴원반복중인데..지옥이 따로 없습니다…ㅠ참고로 자해로 응급실가면 보험처리 안돼더라구요..
교수님 존경합니타
물론 모든 기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너무 선정적으로 제목을 달고 내용도 팩트 체크가
확실히 되지 않는 내용을 경솔하게 내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ㅠㅠ
너무 너무 유익한 방송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꾸준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힐링되는 목소리세요
진짜 이런 강의를 유튜브에서 듣다니..진심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유성호교수님
존경합니다
좋아합니다~~^^
교수님 솔직하시고 인간적인 모습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단순화 시킨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려다 보니, 비슷한 상황에서 선택의 정당성을 줍니다.
어렵고 무거운주제를 교수님만의 지적이고 위트있는 강의로 들을수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런 귀한 강의를 집에서 편히 들을수 있다니... 앞으로 내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니 무섭고 눈물이 납니다 아픈 짝꿍이 더 소중하게 느껴져 오늘도 힘내서 더 잘 살아내야 겠습니다ㅠ
죽음을 향해 치열한 투병하는 환자를 옆에서 보니 못해줄게 없는데ㅠ 더는 신의 영역같아서 조금만 더 제발 더 살 수있게 내 삶 좀 떼가고 더 살려주십시요 매일 빌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귀한 강의 맘 깊게 새겨서 하루 하루 최선 다해 내 인생의 마지막일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더 노력하며 아픈
짝꿍이 완전관해 받는 날까지 더 열심 잘돌보고 잘 지낼수 있도록 힘내야겠습니다 너무 짧아서 항상 아쉽습니다 귀에 쏙쏙~무거운 주제인데도 맘은 평안해지는 이유는 뭘지...좀 더 힘내서 잘 살아보라고 신이내려 주신 선물 같습니다 존경하는 유성호 박사님 영상으로만 뵙고 절대 만나러 가지않도록 더 잘 돌봐야겠습니다 늘 건행하십시요🙏🙇♀️
그 어떠한 위로와 명상보다도 저에게는 힘이 되는 영상이였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전문적이면서도 따듯한 영상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독일에서 만엔진 기술연구원 엔진박사 강문규 꾸벅
정신의학 클리닉 보름에 한번 정도 가서 상담 받습니다 상담 받으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체크 하는게 제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기달렸습니다 깊이 있는 팩트 너무 좋아요 다 맞는 말이네요 술편도 기대되네요❤
유전병 같아요. 우리 가족이 그래요. 여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폭탄 안고 있는 거에요. 하지만 기도합니다. 행운과 지혜가 늘 함께해 달라고.
친한언니가 애셋두고 오래전 자살했는데 너무 충격이였어요 힘들었는가본데 옆에서 지키지못해 너무 가슴이아파요
그 언니가 쌍도에서 살아남기 얼마나 힘들었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의 심리에대해서 그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도 이렇게 깊게 고민하고 여러분야를 통섭해서 말해주는 건 못 본 것 같다 특히, 사람은 한가지요인으로 죽지않는다는거. 물론 충동적인 고의적 자해와는 구분을 해야한다고 본다. 오랫동안 켜켜이 쌓아올린 절망이 하나의 트리거로 와르르 무너지는 쪽에 가깝지. 인간은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존재인데, 지금시대는.. 그냥 MBTI 16개 유형으로 규정하고, 인간 스스로 캐릭터화 되려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걸 못견디는거지. 작은 침대에 눕기위해 다리를 자르는 어리석음. 여튼.. 이번에도 큰 깨달음주신 데멘 아멘.... 오늘도 여기 눕겠습니다.
교수님 한때시도 했던 50대후반입니다 저도 후회했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
고민할 생각들을 많이 던져주셔서 감사해요 교수님 채널 흥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런 질높은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ㅠㅠ 넘 좋아요 교수님 ! 인스타 안하셔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라도 마음전달 할수있어 넘 좋네요💕
고퀄리트 명강의 삶에 중요한 생각! 너무감사합니다
30대 여성인데요
지금까지 자해하는 사람들(남녀노소 불문) 이해 못하다가 최근 제 자신을 때리고 긁고 경미한 자해를 하면서 이해하게 됐어요.
제가 이해한 자해 이유는 우울감이 심하고 내 상황에 너무 화가 나는데 화를 표출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힐 때 그 화가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화를 나한테 표출하게 되기 때문이더라구요. 왔다갔다하는 상황입니다만 여성분들 너무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를 화나게 하는 이유는 외부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표출해도 괜찮아요..
오늘도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에 단 두달간 삼천 여명이 베르테르효과를 일으키다니. 이해가 가는 현상.힘든 세상 살기를 멈출 용기를 타인의 주금에서 얻다니...
타인의죽음을 늘 접해야만하는 유성호교수님께서도 많이힘드시고 우울할때가 많으실텐데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채널 많이많이 퍼져서 사람들이 안타까운목숨을 버리지않았음좋겠어요
제발 딱한번만 다시들 생각해주세요 딱한번만😢
맞아요..술마신다음날 영수증을 보면 속이 더울렁거리고 후회하죠ㅎㅎ 교수님 최고 !!곧 구독자100만 갑니다 .반드시 꼭요 ~ 화이팅 입니다
진짜 살고 싶지 않아서 이런저런 것들 찾아보던 와중에 이 영상이 올라오네요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힘든 시간이 지나가길 바래요. 자신을 격려해나간다면 어제 보다는 좀 더 나은 오늘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4월 18일 2024년 하나뿐인 여동생을 자살로 잃었습니다 저또한 자살 생각을 오래해왔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동생보다 제가 먼저 갔다면 동생의 마음을 돌려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듭니다
저도 저의 마지막날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할 수 있는건 그냥 동생의 좋은 오빠가 되지못한 것에 대한 자기 반성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살절대하지마요 같이 살아갑시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동생은 오빠가 자책하는 걸 원하지 않을 거에요
먼저갔으면 동생이 뒤따라갔겠죠 죄책감 갖지 마시고 남은인생 동생인생도 얹어서 예쁜곳도 많이보시고 많은 취미도 하다 행복하게 여명 마감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같은 일을 겼었고, 가끔 같은 생각을 하는데 제가 먼저 갔으면 동생이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생을 상처 준 세상, 사람들한테 제가 아득바득 살아서 동생이 존재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쓴 분도 꼭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살아있길 바라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저도 3년전 여동생 보냈습니다. 그때 죽고싶었지만 참고 견뎌서 이번달에 결혼도 했습니다. 지금도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지만 항상 긍적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내가 두배로 행복하고 두배로 맛있는거 먹고 살아야겠다 하고요. 정말 너무너무 힘드실거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6개월간 암막커튼 치고 사는게 아니다 싶이 살았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나가서 산책도 하시고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 하려고 노력하세요. 저는 상담도 가서 받았습니다. 이상한 상담사면 바로 상담사 바꾸시고 상담도 받고 필요하면 병원가서 약도 처방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친구나 주변사람들의 대화에서 상처를 많이 받게되었는데 내가 예민하기 때문에 상처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들도 악의는 없으니 크게 마음쓰지는 마세요. 항상 힘내시고 식사는 꼭 꼭 잘 챙겨서 드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의 전문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귀한 태도와 인격과 인품에 대해서도 많이 배웁니다.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극단적 선택.. 단어에 대한 의견 너무도 공감합니다.
어떤 심경의 변동이 자학적 행동을 하는 상태에 도달하는 증상과 같다고 느꼈어요. 병에 의해 내몰아쳐지는 행동의 결과이지 말그대로 온전한 의식의 선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런 표현 자체가 편견을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채널을 열어주시고 현실을 알려주셔서요. (자ㅅㄹ을 자ㅅㄹ이라고 말도 못하게 하는 나라가 답답합니다. )
선생님. 이런 컨텐츠로 깊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우울한 시대입니다. 의학적인 치료로 제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약을 먹으면 조금이나마 생각의 고리를 끊어내고 힘을 낼수 있어요. 일상을 잘 살아내야만 힘을 내서 다음을 생각할수 있으니 우울하신분들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ㅠㅠ그러니깐 아무리 우울하다해도 술먹으면...ㅜㅜ맨정신에도 우울한데 술 먹우면 더더더 우울해져서 나쁜쪽으로 가는..ㅜㅜ마음이 아프네여
사랑하는사람이 극단적시도를 했다고들었을때 그냥 화나서 하는얘기겠거니 하고 그냥 넘겼어요. 끝내 시도를 해서
더이상 제곁에 없네요. 왜 그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주지못했나 후회,마음이너무힘듭니다.
남아있는사람은 너무너무 사무치게 보고싶고 괴롭고,힘듭니다.
극단적 선택 제발 말아주세요. 제발요..
정신과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ptsd 오신듯하네요..
40대인 저는 교수님 영상보면서 참겠습니다~ ㅎㅎㅎ 많은걸 얻어갑니다~
정신건강문제는 뭐 취업난, 사업실패, 빚,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힘든 일들.. 이런것도 원인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가정환경문제가 대다수더라고요. 부모가 사랑안주고 지속적인 불안정한 환경을 제공하면, 커서도 불안한 어른이됩니다.... 어릴때 구멍이 뚫린게 커서 뭔 짓거리를 해도 메워지기 어렵더라고요. 가정문제는 일단 독립이 최우선, 그다음 적절한 약물치료, 운동이 답인 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우울증이여서 그런지 메모하면서 봤어여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성공하기는 힘든데 실패에 대한 불안은 너무 큰 사회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옆에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소통하고 대화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할게요 🎉❤
교수님의 말씀에선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동정심과 연민이 느껴집니다. 교수님의 영상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울울증으로 많이 힘들었는더. .교수님 말씀 잘듣고 힘이좀 납니다 . 고맙습니다 ~😊
내가 본 유튜부 중에 가장 좋은 내용이다.
신경이 정말 예민한 편이에요. 그런데 갱년기가 오면서 너무나 심하게 우울증이 와서 자살생각도 하루에 몇번씩 했답니다. 지금은 우울증약으로 치료받고 있지만 ...그리고 선생님 말씀이 도움이 더많이 된것같아요.이렇게 전문적인지식으로 인간의 모든정신적인걸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에대해서 설명 정말 저한텐 그 무엇보다 바꿀수없는 보석같인 아주 귀중한 말씀이세요.그 전엔 나의 자신이 정말 겁이많고 두렵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조금나아지는것 같아요.선생님 덕인거 같아요.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
훌륭한 강의 잘 들어습니다😊
사는 내내 윤리적 관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이유가 이 영상에 다 담겨있는 것 같네요.
미디어에서 폭력적인 내용이 보여지고 악용될 수 있는 행위들을 제한적으로 보여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냉소주의가 워낙 팽배하다보니 젊은층이나 나이든 사람들이나 하나같이 윤리적 관점에 대해 말만 꺼내도 진지충이니 뭐 그런걸 가지고 따지느니 이러는데,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영향을 받아 그 영향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삼아 행동하는 삶을 살고있고 그중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이 미디어와 사회의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 분위기가 곧 미디어를 만드는 기준이 되는거구요.
복잡한 사건과 원인들을 단순화 시키고 멋대로 생각하면 잠깐은 편할지 몰라도, 결국 그게 본인과 사회 구성원들까지 다 망치게 되는 지름길이나 마찬가지인겁니다.
아무리 부정하고 무시해봤자 그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에요.
평균 통계보다 높은 여성자살과 그에 대한 이유, 보도윤리가 존재하는 이유, 자살을 대할때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등등
전부 다 그냥 존재하는게 아니며 하나같이 그저 단순한 이유로 벌어지는 것이란 없습니다.
부디 겉모습만 보고 원하는 내용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닌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 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유교수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만약에 실직이 문제가 된다면 친구와 가족의 교감이 활발했다 거나 우울감에 고통스러운 경우라도 주변 관계가 긍정적인 경우엔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이 훨씬 적어지지 않을까요
마음이 힘들땐 남ㆍ녀ㆍ노ㆍ소
병원에 도움을 받는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
정말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잘 볼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금 저의 마음을 보시는것 갓네요ㅠ
정말 좋은 유투부인 것 같아요. ❤
어렵다고 생각한 법의학을 쉽게 알아 갈수있고 질병과 건강등에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는 최고의 채널은 뭐다?
유성호의데맨톡 이다
예능에 나영석,김태호PD님이 있다면 시사교양엔 누구다?
박동민PD님이다
교수님 중간중간 섞이는 위트가 너무 매력있어용❤❤❤
❤선생님. 멋지고 사랑스럽고 인간답고 동네 오빠같고 그래서 죽음이. 매우 친근해졌어요. 덕분에 유서도 써놨고 보라색드레스를 입고 갈생각도 해보았고 어느 순간 가도 내 장례식장은 파티장으로 꾸미라 장부해 놓았죠. 너무 감사합니다.
6좋아요:)감사합니다. 😊❤❤❤
세상에 …42분… 아직 보기 전인데 교수님이 꼭 하고 싶으신 이야기가 담겨있나봐요?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