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ggies「I 御中〜文房具屋さんにあった試し書きだけで歌をつくってみました。〜」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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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 the peggies「I 御中〜文房具屋さんにあった試し書きだけで歌をつくってみました。〜」(I Onchu - Bunbouguyasanni Attata Tameshigakidakede Uta O Tukuttemimashita)
    BOMBER-E 2018. 01. 24
    ​​작사, 작곡 : 키타자와 유우호(北澤ゆうほ)
    편곡 : 오쿠보 토모히로(大久保友裕), the peggies
    감수 : 테라이 히로키(寺井広樹)​​
    #thepeggies #北澤ゆうほ #Yuhokitazawa

КОМЕНТАРІ • 9

  • @thepeggies6687
    @thepeggies6687  2 роки тому +6

    1. 御中(귀중, 오은츄)이란 우편물을 받을 단체·회사 등의 이름 아래에 붙이는 말로 곡 제목이자 후렴의 가사인 'I 御中'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 곡의 가사는 유우호가 직접 작사한 것이 아닌 문방구에서 試し書き(타메시가키, 볼펜을 구입하기 전에 잘 나오는지 테스트해보는 종이)를 모은 뒤 그곳에 적혀 있는 단어와 문장을 조합해서 구성한 가사인데 'I 御中' 역시 타메시가키에 쓰여 있던 것입니다
    유우호는 'I 御中'라고 쓴 것이 굉장히 센스 있게 느껴져서 이 말을 쓴 사람이 누구일지 알고 싶었을 정도로 엄청 마음에 들었었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귀중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잘 와닿지는 않지만 원래라면 회사 이름을 적었어야 할 부분에 일본어도 아닌 영어 'I'를 적은 것이 재밌게 느껴졌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2. はなしたくてはなせなくて(이야기하고 싶어서 떼어 놓을 수 없고)
    話す(이야기하다, 말하다), 放す(놓다, 놓아주다), 離す(떼다) 세 단어가 모두 똑같이 はなす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번역할 수 있는데
    가사의 문맥상 '이야기할 수 없다'보다는 '이야기하고 싶어서 당신과 나를 떼어 놓을 수 없다' 혹은 '이야기하고 싶어서 당신을 놓아줄 수 없다'라고 번역하는 것이 좀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3. 間に合う(마니아우)는 '제시간에 일을 끝내다', '제시간에 도착하다'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時間が間に合わないよ는 앞 소절인 'はなしたくてはなせなくて'과 연계해서 생각해 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집에 돌아가야 할 시간까지 대화를 끝낼 수 없다'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듯해서 '시간이 부족해'라고 의역했습니다

  • @angelmolina3821
    @angelmolina3821 2 роки тому +2

    Excellent performance!!!

  • @user-dy7fn7fb9z
    @user-dy7fn7fb9z 2 роки тому

    영상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eddy7572
    @eddy7572 2 роки тому +1

    Woah, I missed this song

  • @im_bestsincedayone7683
    @im_bestsincedayone7683 2 роки тому

    so cute!! 🥰
    I love the peggies ❤️❤️❤️

  • @shi-anzhuang575
    @shi-anzhuang575 2 роки тому

    I I on chu

  • @Randomness78
    @Randomness78 Рік тому

    tsumanai / sumanai onchu? too cute
    edit: it's tsumann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