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사 할때 옆집이 주방 시다지를 어마어마한 양의 레미탈로 채우는걸 봤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텐데 이유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저희는 석분을 이용해서 합니다. 맨밑에 액방, 우레탄, 보호 몰탈, 시다지, 모래(시멘트), 타일 순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K888 저는 순수 궁금해서 질문을 한거에요 ㅎ "타일작업이 안될것같다" 가 아니라 타일작업만 될거같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저상태에서 일정 두께의 보호몰탈이나 액방개념의 믹서몰탈이 두께가 안나오니 타일러쪽에서 시다지구배를 보고 타일만 깔수있겠네 싶어 한말입니다! 답글에 너무 날이 서 계시는듯싶네요? 딴지를걸생각에 단 답글이 아니니 오해마세요
@@보급신 네, 잘 확인했습니다. 댓글을 쓰는데 대부분은 별 의미 없이 시비거는 사람과 진정성으로 궁금해서 글을 남기는 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제가 좀 오해가 있었네요.^^ 습식주방의 경우에는 가장 밑바닥에 방수를 합니다. 이것을 비노출 방수라고 합니다. 비노출 방수라도 액방과 같은 수성과 우레탄과 같은 유성이 혼용됩니다. 액방은 약 60%가 크랙이 발생하므로 제외하는 것이 좋아요. 방수는 기본적으로 탄성이 있어야 합니다. 탄성이 없다는 것은 크랙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도막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장판과 같이 막이 형성되는 것을 뜻합니다. 도막은 탄성이 있어야 하고 두께가 충분히 유지되어야 하는데 너무 얇게 롤러 등으로 바르는 것은 쉽게 찢어지므로 비추입니다.
@@K888 본 영상 덕분에 몰탈 양생에 대해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이제껏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더 궁금한게, 일반적으로 미장하시는 분들도 레미탈보다는 사모래에 시멘트를 되게 섞는 것을 선호하시던데, 위와 같은 과정을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알기로 물이 적어서 굳기 강도가 안나오는건 똑같은데, 사모래+시멘트가 균열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트모스-l2g 시멘트+모래가 균열이 작아요. 그 이유는 골다공증을 생각하면 됩니다. 구멍이 많아서 크랙이 없죠. 강한 바닥은 크랙이 많아집니다. 시멘트+모래가 비용이 싸고 먼지가 적어서 사용합니다. 마른 몰탈에 물을주면 아주 적당한 강도입니다. 크랙없이요. 주방바닥에 모래가 많으면 침하해서 타일이 이유없이 깨지는 현상은 이것 때문입니다.
사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누수 방수"님.
저희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일뿐이고 이러한 것을 응용하셔도 될것같아요.
원리만 이해를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번에 공사 할때 옆집이 주방 시다지를 어마어마한 양의 레미탈로 채우는걸 봤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텐데 이유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알아 갑니다. 저희는 석분을 이용해서 합니다. 맨밑에 액방, 우레탄, 보호 몰탈, 시다지, 모래(시멘트), 타일 순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상태에서는 타일작업만될거같은데
도막방수를 몰탈전에 하신건가요
@@보급신 습식주방이기 때문에 방수는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저 상태에서는 타일 작업이 안될것 같다"는 의견이 무슨 뜻일까요?
전문적인 의견인가요? 그냥 해보는 뜻인가요?
그리고 도막방수의 뜻은 알고 계신가요?
보통 주방과 화장실 방수에서는 도막방수라 하지 않는데요.
@@K888
저는 순수 궁금해서 질문을 한거에요 ㅎ
"타일작업이 안될것같다" 가 아니라
타일작업만 될거같다라고 이야기했어요
저상태에서 일정 두께의 보호몰탈이나 액방개념의 믹서몰탈이 두께가 안나오니 타일러쪽에서 시다지구배를 보고 타일만 깔수있겠네 싶어 한말입니다!
답글에 너무 날이 서 계시는듯싶네요?
딴지를걸생각에 단 답글이 아니니 오해마세요
@@K888도막방수란 표현이 잘못된건가요? 수성계나 유성계나
고뫄스나 아덱스등 우레탄이나
통틀어 도막방수라 칭하는줄알았는데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보급신 네, 잘 확인했습니다.
댓글을 쓰는데 대부분은 별 의미 없이 시비거는 사람과 진정성으로 궁금해서 글을 남기는 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제가 좀 오해가 있었네요.^^
습식주방의 경우에는 가장 밑바닥에 방수를 합니다.
이것을 비노출 방수라고 합니다.
비노출 방수라도 액방과 같은 수성과 우레탄과 같은 유성이 혼용됩니다.
액방은 약 60%가 크랙이 발생하므로 제외하는 것이 좋아요.
방수는 기본적으로 탄성이 있어야 합니다.
탄성이 없다는 것은 크랙의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도막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장판과 같이 막이 형성되는 것을 뜻합니다.
도막은 탄성이 있어야 하고 두께가 충분히 유지되어야 하는데 너무 얇게 롤러 등으로 바르는 것은 쉽게 찢어지므로 비추입니다.
@@K888 네 항상 항상고민입니다
더배우지 않으니 늘지않는것도 맞는데
저는 액방후 크랙부분은 아덱스 a45같은
보수몰탈로 보수후 수성계 비노출 방수제를 바르고 조인트부분에 조인테이프까지가
저희 최선인데 이것또한 저는 불안합니다
무언가 비노출도막방수를 해도
바탕면이 만들어지지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깊이박혀 있어서요
액방(바탕면정리 )을 대체할 무언가가
무엇인지 ㅎ
감사합니다
댓글주셔서요
잘 봤습니다 이전 동영상에서 시트 방수 하셨는데 레미 탈 위에 다시 액체 방수 나 도 막 방수가 올라가나요
마지막 타일 하기 전에 방수층을 형성합니다
다만 금액이 추가 될 뿐입니다.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기초 방수가 확실하면요.
@@K888 본 영상 덕분에 몰탈 양생에 대해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이제껏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더 궁금한게, 일반적으로 미장하시는 분들도 레미탈보다는 사모래에 시멘트를 되게 섞는 것을 선호하시던데, 위와 같은 과정을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알기로 물이 적어서 굳기 강도가 안나오는건 똑같은데, 사모래+시멘트가 균열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트모스-l2g 시멘트+모래가 균열이 작아요.
그 이유는 골다공증을 생각하면 됩니다. 구멍이 많아서 크랙이 없죠. 강한 바닥은 크랙이 많아집니다.
시멘트+모래가 비용이 싸고 먼지가 적어서 사용합니다.
마른 몰탈에 물을주면 아주 적당한 강도입니다. 크랙없이요.
주방바닥에 모래가 많으면 침하해서 타일이 이유없이 깨지는 현상은 이것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