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제가 없는 세계관이 가장 매력적인 게임 인물의 매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원시문명으로 회귀한 인류, 로스트 테크놀로지, 포스트아포칼립스, 초고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기계수들 이런 요소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어떻게 인류가 멸망을 맞이하고 현재의 인류가 원시사회로 회귀하게 되었는지를 탐험하며 밝혀내는 재미가 여타 게임에선 맛 볼 수 없는 키포인트
집마님의 말씀대로 이런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게임들의 저평가가 이뤄지는게 아쉽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통한 자유도는 물론 어떤 게임의 장점이 될 순 있습니다만, 모든 게임이 궁극적으로 갖춰야할 요소는 아닌데 몇몇 게임의 좋은 평가 이래로 그렇게 여겨져왔죠. 그런 명작들 경우에도 어떤 선택지를 택했을 때 그에 따른 결과에 거부감을 느끼고 오히려 당혹스러워하는 게이머도 많습니다. (현실에서 고생하고 게임에서 즐기려는데 왜 배드엔딩을 봐야하지? 등등) 이는 '궁극적인 요소'가 아닌 '하나의 취향'이니까요. 웹진이든 뭐든 '평가자'에게는 그 취향이 보통 라이트유저(일직선 선호)보단 헤비유저(자유도 선호)의 취향으로 맞춰지기 마련이죠. 그 헤비유저들이 '평가자'들의 고객층이니까요. 영화든 뭐든 문화의 평가자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긴 합니다. 다만 영화로 예를 들면, 아카데미,칸,베를린,베니스 등 각각의 (미묘하게라도) 다른 평가요소들이 반영되어 다양한 영화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특히 일반 관객들은 영화제의 '헤비유저'들과는 또 다른 취향을 존중받으며 저마다의 명작을 말하곤 하죠. 베를린 작품상보다 화장실개그영화가 더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니 말이죠. 자유도의 관점을 넘어서,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면 저평가, 볼륨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저평가(그렇다면 JRPG가 최고의 게임?) 당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수미상관 형식의 떡밥회수 스토리면 퀄리티에 상관없이 무조건 찬양받는 경향도 보입니다. 이런 경향들이 이전엔 몰랐는데 10년넘게 반복되니 조금 피곤해지는 감이 있네요.
1:59 이건 호제던의 부족한 점이 아니라 애초에 스카이림이나 기타 CRPG 성향을 가진 게임들과 지향점이 애초에 다른 겁니다. 스카이림, 폴아웃, 발더스 게이트 등은 플레이어가 일정 부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인 반면 호제던은 오픈월드이긴 하지만 스토리에 있어서는 선형적으로 플롯을 전개하는 것이 호제던의 스토리 특성상 더 잘 맞았기 때문에 그 방식이 채택된 것 뿐입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일 뿐이죠.
스토리도 좋았지만 전투가 무엇보다 갓게임인데 취향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도 소울류등 근접공격 게임만 해서 호제던 전투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난이도를 초어려움으로 올리고 활공격에 익숙해지면 전투 난이도도 소울게임 못지 않고 다양한 무기로 공격을 생각해야 해서 좋았습니다.
전투는 파고들기 요소가 적어서 그렇지 나쁘지는 않아요. 그리고 소울 게임처럼 난이도 조절이 없는 게임하고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게임은 최고 난이도로 비교하면 안돼요ㅎㅎ 그럼 사람들이 오해해서 개발사가 제시한 노멀로 평가해야죠.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올려서 하는 게 보통 게이머들이 즐기는 방법이니까 :)
전투가 갓게임이라고 평하는 것도 유저들 주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소울류 게임으로 온갖 전투와 액션에 다져진 유저들에겐 가장 효율적인 전투방법이 명확하고 최종적으로는 원패턴 전투로 거의 대부분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으니 파고들기 요소도 약하고 전투도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반대로 소울류게임만큼 몬스터 하나 하나의 패턴을 숙지하고 파훼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겐 딱 적당한 난이도의 전투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라쳇앤크랭크에서 효율을 떠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듯 깊이는 얕지만 크리처마다 약점이 존재하고 약점에 맞춰 대응하여 공략하고 여러 무기를 사용해보는 방식을 즐긴다면 꽤 재밌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거라 봅니다 반대로 호제던이 소울류와 같은 난이도의 전투를 지향했다면 필드 곳곳에 깔린 적들을 하나 하나 신경쓰며 파훼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해야 하는 스트레스나 안그래도 스토리와 수집요소 분량이 적지 않은 게임인데 전투까지 매순간 심력을 소모시키니 여러모로 한번에 오래 즐기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말... 첨에는 사냥에 중간엔 다양한 환경에 마지막엔 곱씹을 스토리까지... 와처새끼 사냥하다 껴들때 눈에 화살꼽는 맛까지 일품 대형 녀석들 사냥하기 시작하는 순간 갖가지 방법으로 머리를 굴려가면서 변태같은 짓을 하는 날 찾을 수 있다... 썬더죠와 첨 맞붙는 순간을 잊지못함...진짜
제로 던 지금해도 전혀 안꿀리는 그래픽과 스토리 전투시스템 개쩔음 ㄹㅇ이런게 게임이지 라는걸 느낌 호라이즌을 3시간 하면서 느낀게 ㄹㅇ 한국 게이머들 후져빠진 BM에 찌든 것이 게임이라고 인식하고 사는게 정말 너무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의 갓겜;;; 이건 게임이 아니라 영화임
저는 이 겜이 이렇게 고평가되는게 이상하던데요. 제 평가는 게릴라가 유비 오픈월드를 만들었다입니다. 좋은 그래픽과 흥미로운 세계관과 설정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나머지 부분이 매우 가볍고 단순합니다. 스토리와 캐릭터는 나쁘지않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좋다고 하기도 그런 문안한 정도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것을 풀어가는 퀘스트가 너무 단조로와요. MMO 퀘스트 생각하면됩니다. 아이템과 파밍 시스템, 스킬 시스템도 매우 단조롭죠. 가방 업글은 유비 것 그대로입니다. ㅎㅎ 빌드라고 하는 것이 생길수 없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전투도 일정 스킬을 찍을 렙이되면 그 이후는 거의 같은 패턴이 반복 되버립니다. 오픈 월드도 상호작용이나 디테일, 모험요소 이런게 거의 없어서 나중에는 별다른 흥미가 안생깁니다. 그냥 퀘스트나 수집품때문에 가게되는 곳이죠. 지역이 바뀌었는데 동식물이 똑같아요. ㅋ 저는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중반쯤가면서 흥미를 잃고 엔딩은 봐야하지 않을까를 고민했던 게임입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이 성공하고 좋은 평가를 얻는 것을 보면서 유비가 장사를 정말 잘하는 회사인게 맞구나 생각하게되었던...
겨울 세일 하길래 그냥 샀습니다. 근데 정말 갓겜이네요. 스토리에 몰입이 엄청납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을 놓지 못하는? 전투는 처음에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적응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니 무기의 쓰임새와 기계 조종 및 전략을 짜게 되고, 여러 마리를 잡을 땐 묘한 짜릿함이 있더군요. 암튼 엔딩 보고 확팩하고 있는데, 이젠 난이도를 높여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보고 싶더군요. pc후속작 올해 나온다는데 기대 됩니다. 그나저나 명작들 쭈욱 사놨는데... 언제 다 하지?
정~말 재밌게 프로즌와일드까지 깼습니다 그런데 집마님께서 후반부에 다잉라이트와 비교해 못미친 부분을 말씀하신것도 공감하고, 제 기준에서 명작으로 꼽히기 위한 순위는 참신성인데 그부분은 부족했어요. 파크라이 시리즈,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몬스터헌터 시리즈 등 유명게임에서 겹치는 인터페이스, 콘텐츠 둥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거점시스템, 어드벤처와 약간의 퍼즐, 채집과 제작, 전투 방식에서 뭔가가 익숙해서 아른거리는것은 ㅎㅎ 하지만 이 모든걸 잘 버무려서 적당하게 좋은 스토리와 비주얼에 담아낸 것이어서 재밌습니다
지금 메인 챕터.9 깨는 중인데 처음엔 사냥도 힘들고 했지만 공략도 보고 사냥과 싸우는 방법을 알고나니 좀 더 재밌어졌습니다ㅋㅋ 근데 말을 타고싶은데 챕터.7인가 8에서 놓고와서 걸어다니고 있는데 말을 다시 구하거나 다시 부르는건 어떻게 하나요..??ㅋㅋ 자연 구경하고 하는건 좋은데 좀 불편합니다 ㅋㅋ 꿀팁 좀 알려주세요
한참 전에 ps로 받아놓고 초반 좀 하다가 묵혀두고 다시 작정하고 했는데 정말 아주 오랜만에 빠져들었네요 그래픽 좋은건 진작 알았는데 너무 캐릭터들이 서양색이 짙고 대화내용도 좀 지루하고 뭔 내용인지 몰라 손이 안 가더군요 생각나서 스토리 부터 찾아보고 초반 차근차근 하다보니 적응되고 부터 재미있네요 말씀처럼 게임 즐기기엔 좀 시간이 필요하네요
워낙 평가가 좋은 게임이라 호평일색이니까 중도하차한 유저로써 중도하차한 이유 몇가지만 남겨봅니당. 1. 덜 매력적인 주인공 2. 메카동물들에게서 매력을 느끼기가 힘들었음 (세계관 자체에 대한 취향) 3. 1번 2번을 다 씹고 즐길 정도로의 독특한 시스템이나 플레이는 없음 (스킬 시스템이나 플레이의 방향성같은거) 결국은 세계관, 스토리에 일단 호감이 조금이라도 생겨야 빠져드는데 저는 실패했네요. 아무리 띵작이라도 취향은 이길 수 없다는 걸 이 게임과 라쳇 앤 클랭크에서 느꼈습니다.
스팀판으로 초어려움 새게임+로 진행하고 있어요 260시간정도 했네요 제 생각에는 다크소울과 데스 스트랜딩이 합쳐진거같은데 단점들이 합쳐진게 더 많이 보인거같군요 그래도 제 취향엔 맞는 게임이라 서브퀘 할거 다 하면서 놀고 있네요 초반에 조금만 참고 진행 해보신다면 한두가지 정도는 매력이 있으실 지도 ㅎㅎ
전투에 있어서 평은 초어려움을 안해보신게 느껴지네요 초 어려움 이외의 모드에서는 어떤 무기를 쓰던 대충 전투만 해도 클리어 됩니다 초 어려움은 몹의 약점을 정확히 공략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들어가서 클리어가 어렵습니다 무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않으면 어렵죠 무기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고 전투에대해서 이해도가 생기고 몬스터의 약점에 대한 이해도가 생겨야 전투를 얼마나 디테일하게 구성해둔지 느낄수 있습니다 갓겜으로 올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 안해본게 없을 정도지만 이해도가 늘어나는 만큼 잘만든 게임임을 느낍니다ㅎ
흠.... 전 제가 정말로 좋아했기에 대만족스러운 작품인데, 어떻게 또 이렇게 따져보면 이런 단점들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지만, 게임, 영화, 독서같은 오락거리들은 지극히 특히 게임은요, 개인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혹평이 자자하는 사이버펑크 2077은 저에겐 진짜 오픈월드의 한계점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인물간의 감정선이나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 및 사이드퀘스트에도 스토리를 넣어서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이 있었고 이에 따른 스토리의 흐름에 따른 엔딩의 결과물 등이 정말 인상적으로 와닿았기에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게임으로 점찍어 둔 작품입니다. 이번에 곧 출시될 포비든 웨스트에서의 에일로이의 활약이 매우매우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호라이즌은 하는 맛과 보는 맛 다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독점작인 만큼 기기만 주어진다면 꼭 해봐야할 게임이지만요.
지금 세일까지 이 명작을 9000원이면 사네 ㄷㄷㄷ (플스 버전)
wow..!
전세대 독점작들은 세일하면 너무 저렴해서 좋아요 ㅋㅋ
지난 여름이었나... PS4에서 제로던 무료로도 풀었어서 재밌게 했었네요ㅎㅎ
어 무료로 풀길래 받았는대 ㅋㅋㅋㅋㅋㅋ 플4용 디엘 포함 운이 좋았구나
9천원이라 바로질럿져
대체제가 없는 세계관이 가장 매력적인 게임
인물의 매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원시문명으로 회귀한 인류, 로스트 테크놀로지, 포스트아포칼립스, 초고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기계수들
이런 요소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어떻게 인류가 멸망을 맞이하고 현재의 인류가 원시사회로 회귀하게 되었는지를 탐험하며 밝혀내는 재미가 여타 게임에선 맛 볼 수 없는 키포인트
진짜 1편 스토리 진행할때 엔딩 보기 아쉬울만큼 더 이어지길 바랬던 게임...
집마님의 말씀대로 이런 일직선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게임들의 저평가가 이뤄지는게 아쉽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통한 자유도는 물론 어떤 게임의 장점이 될 순 있습니다만, 모든 게임이 궁극적으로 갖춰야할 요소는 아닌데 몇몇 게임의 좋은 평가 이래로 그렇게 여겨져왔죠. 그런 명작들 경우에도 어떤 선택지를 택했을 때 그에 따른 결과에 거부감을 느끼고 오히려 당혹스러워하는 게이머도 많습니다. (현실에서 고생하고 게임에서 즐기려는데 왜 배드엔딩을 봐야하지? 등등) 이는 '궁극적인 요소'가 아닌 '하나의 취향'이니까요.
웹진이든 뭐든 '평가자'에게는 그 취향이 보통 라이트유저(일직선 선호)보단 헤비유저(자유도 선호)의 취향으로 맞춰지기 마련이죠. 그 헤비유저들이 '평가자'들의 고객층이니까요. 영화든 뭐든 문화의 평가자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긴 합니다. 다만 영화로 예를 들면, 아카데미,칸,베를린,베니스 등 각각의 (미묘하게라도) 다른 평가요소들이 반영되어 다양한 영화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특히 일반 관객들은 영화제의 '헤비유저'들과는 또 다른 취향을 존중받으며 저마다의 명작을 말하곤 하죠. 베를린 작품상보다 화장실개그영화가 더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도 뭐라하지 않으니 말이죠.
자유도의 관점을 넘어서,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면 저평가, 볼륨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저평가(그렇다면 JRPG가 최고의 게임?) 당하는 경향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수미상관 형식의 떡밥회수 스토리면 퀄리티에 상관없이 무조건 찬양받는 경향도 보입니다. 이런 경향들이 이전엔 몰랐는데 10년넘게 반복되니 조금 피곤해지는 감이 있네요.
호제던은 일직선이기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게 아니라 게임 디자인이 너무 구려요
끝판갔을때 이게 끝판인지도 몰랐어요
맵디자인과 훌륭한 그래픽으로 그걸 커버하고 수작 반열에 올라있는거지 유비겜보다 구렸음
@@kks4413 솔직히 호제던이 잘만들어진 게임이지만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니였죠.. 2에서는 많이 보강 되어서 나오길 바랄뿐이죠 :)
저는 게임 많이하는 편인데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 바뀌는거 디게 싫더라고요..ㅎ 그거 때문에 했던 게임 여러번 하는거도 싫고
이정도 구성에 전투마저 몬헌이나 닼소정도면..그건 미친게임이다..그래도 다양한 보스들이나 여러타입에 기계들이 많으니 다양한 패턴과 공략법, 여러무기들을 넣으면 좋겠네요.
초반에는 전투가 너무 밋밋하게 느껴졌는데, 레벨 30쯤부터는 푹 빠져하고 있네요!! 다양한 무기를 써가며, 기계들 때려잡는 재미가 소울라이크 못지 않습니다. ❤
1:59 이건 호제던의 부족한 점이 아니라 애초에 스카이림이나 기타 CRPG 성향을 가진 게임들과 지향점이 애초에 다른 겁니다. 스카이림, 폴아웃, 발더스 게이트 등은 플레이어가 일정 부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인 반면 호제던은 오픈월드이긴 하지만 스토리에 있어서는 선형적으로 플롯을 전개하는 것이 호제던의 스토리 특성상 더 잘 맞았기 때문에 그 방식이 채택된 것 뿐입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일 뿐이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보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기대하지 말라고 설명 한거에요ㅎㅎ
개인적으론 기계수 타입따라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전투 요소도 아주 잼있었습니다. 큰거 잡을때 마다 기계수 연구 좀 하고 무기 바꿔가면서 때려잡을때의 쾌감...ㅎㅎ
지금 봐도 그래픽이. . . . .캬
게릴라 적성 찾은 게임. . .
추가로 음악도 좋았던거 같네요. . .분위기랑 진짜 어울리는. . .
전투 매우 만족. 스토리 꽤 괜찮음
다만 스토리 진행의 완급조절이나 전투-컷씬 비율조정이 거칠었음
오픈월드성은 매우 떨어짐. 오픈월드라기보다 그냥 맵이 매우 넓은 게임이라 하면 정확함
스토리도 좋았지만 전투가 무엇보다 갓게임인데 취향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도 소울류등 근접공격 게임만 해서 호제던 전투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난이도를 초어려움으로 올리고 활공격에 익숙해지면 전투 난이도도 소울게임 못지 않고 다양한 무기로 공격을 생각해야 해서 좋았습니다.
전투는 파고들기 요소가 적어서 그렇지 나쁘지는 않아요. 그리고 소울 게임처럼 난이도 조절이 없는 게임하고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게임은 최고 난이도로 비교하면 안돼요ㅎㅎ 그럼 사람들이 오해해서 개발사가 제시한 노멀로 평가해야죠.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올려서 하는 게 보통 게이머들이 즐기는 방법이니까 :)
전투가 갓게임이라고 평하는 것도 유저들 주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소울류 게임으로 온갖 전투와 액션에 다져진 유저들에겐 가장 효율적인 전투방법이 명확하고 최종적으로는 원패턴 전투로 거의 대부분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으니 파고들기 요소도 약하고 전투도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반대로 소울류게임만큼 몬스터 하나 하나의 패턴을 숙지하고 파훼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겐 딱 적당한 난이도의 전투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라쳇앤크랭크에서 효율을 떠나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재미가 있듯 깊이는 얕지만 크리처마다 약점이 존재하고 약점에 맞춰 대응하여 공략하고 여러 무기를 사용해보는 방식을 즐긴다면 꽤 재밌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거라 봅니다
반대로 호제던이 소울류와 같은 난이도의 전투를 지향했다면 필드 곳곳에 깔린 적들을 하나 하나 신경쓰며 파훼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해야 하는 스트레스나 안그래도 스토리와 수집요소 분량이 적지 않은 게임인데 전투까지 매순간 심력을 소모시키니 여러모로 한번에 오래 즐기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소울류 타격감 개씹똥망이던데
정말... 첨에는 사냥에 중간엔 다양한 환경에 마지막엔 곱씹을 스토리까지... 와처새끼 사냥하다 껴들때 눈에 화살꼽는 맛까지 일품
대형 녀석들 사냥하기 시작하는 순간 갖가지 방법으로 머리를 굴려가면서 변태같은 짓을 하는 날 찾을 수 있다...
썬더죠와 첨 맞붙는 순간을 잊지못함...진짜
호포웨 출시 기다리면서 호제던 2회차 플레이중입니다
1회차 때는 헤매느라 못봤던 것들이 다시해보니 보이기도하고, 같은 스토리도 다르게 다가오네요 ㅎㅎㅎ 호포웨 출시 전에 엔딩 못볼 것 같아서 메인퀘 위주로 속도 좀 올려야겠습니다 ㅎㅎㅎ
전 공룡 때려잡는거 자체가 재밌더라고요ㅎㅎ 다양한 무기를 써서 공룡의 특성에 맞게 약점 노려서 잡는 재미가 있었어요. 큰 공룡을 이곳저곳 부위파괴 해가면서 마침내 정복했을 때의 쾌감은 몬헌 못지않더라고요.
안돼는지 > 안되는지.
돼가 맞는지, 되가 맞는지는, 돼에는 해를 붙여보시고 되에는 하를 붙여보셔서 더 자연스러운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안돼는지(안해는지), 안되는지(안하는지) >> 안하는지가 자연스럽죠? 따라서 안되는지가 맞는말입니다.
처음 플레티넘 딴 게임
활한자루 풀강해보겠다고 엔딩만 3번본 게임이네요 다른게임 쌓아놓고
전 스토리보단 여러활 조합해서 작살나는 전투가 최고였음
개인적으로 초반에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 여기만 잘 넘어가면 엔딩까지 정신없이 하게 되더군요. 스케일 큰 게임들 중에 초반이 고비인 게임들이 좀 있는데 저한테는 이 게임도 그랬던거 같아요
레데리2도 그랬죠 ㅋㅋ
갓겜.. 드디어 후속작이 나오네요 ㅠㅠ
제로던은 컴플리트버전이 할인인가요? 그게 아니고 그냥제로던만 할인구매가능한거면 프로즌와일드는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건가요?
메인퀘만 진행하고 서브퀘는 진행 안해도 괜찮나요?.. 이제 막 입문하는데 너무 많아요 서브퀘ㅡㅠㅠ퓨ㅠ
호라이든 포비든 웨스트를 플레이할려하는데 제로던스토리를 모르면 플레이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하..너무 재밌어서 엔딩 늦게 볼려고 조금씩 아껴할정도로 인생겜중 하난데ㅠㅠ 몇년을 기다린 후속작인지
제로 던 지금해도 전혀 안꿀리는 그래픽과 스토리 전투시스템 개쩔음 ㄹㅇ이런게 게임이지 라는걸 느낌
호라이즌을 3시간 하면서 느낀게 ㄹㅇ 한국 게이머들 후져빠진 BM에 찌든 것이 게임이라고 인식하고 사는게 정말 너무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의 갓겜;;;
이건 게임이 아니라 영화임
3시간을 플레이 해야 재미를 알 수 있다니.. 그럼 그때 재미 못느끼면 이미 환불도 불가능하네요 ㅋㅋㅋ ㅠ
게임도중 옵션선택하려면 뭐누르는건가요
저는 이 겜이 이렇게 고평가되는게 이상하던데요. 제 평가는 게릴라가 유비 오픈월드를 만들었다입니다.
좋은 그래픽과 흥미로운 세계관과 설정은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나머지 부분이 매우 가볍고 단순합니다.
스토리와 캐릭터는 나쁘지않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좋다고 하기도 그런 문안한 정도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것을 풀어가는 퀘스트가 너무 단조로와요. MMO 퀘스트 생각하면됩니다.
아이템과 파밍 시스템, 스킬 시스템도 매우 단조롭죠. 가방 업글은 유비 것 그대로입니다. ㅎㅎ
빌드라고 하는 것이 생길수 없는 정도입니다.
덕분에 전투도 일정 스킬을 찍을 렙이되면 그 이후는 거의 같은 패턴이 반복 되버립니다.
오픈 월드도 상호작용이나 디테일, 모험요소 이런게 거의 없어서 나중에는 별다른 흥미가 안생깁니다. 그냥 퀘스트나 수집품때문에 가게되는 곳이죠.
지역이 바뀌었는데 동식물이 똑같아요. ㅋ
저는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중반쯤가면서 흥미를 잃고 엔딩은 봐야하지 않을까를 고민했던 게임입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이 성공하고 좋은 평가를 얻는 것을 보면서 유비가 장사를 정말 잘하는 회사인게 맞구나 생각하게되었던...
저도 공감합니다. 영상미, 신비로운 세계관 빼면 그닥 재미를못느끼겠더라고요.. 예전에 플레이 하다가 엔딩 안보고 안하고있을정도. 근데 뭐 집마님 말처럼 호인사람이 있으면 불호인사람도 있는거겠죠ㅋㅋ
그래서 플스겜들 몇개가 pc로 풀리면 진짜 명작 아니고선 플스 때의 평가를 그대로 유지하질못함
저도 최근에 PS5를 구해서 플레이하고있는데 하면서 어크 오디세이같다는 느낌을 되게 많이 받았네요ㅋㅋㅋ 어크도 재밌게 했고 아직 초반이라 재밌게 하고있긴합니다
저도 하다가 걍 유비겜느낌이라서 몇시간하다가 걍 접음ㅋㅋ
나도 왜 이게 이렇게 올려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닭소류들보다 영상미 째지는 이런 겜들이 더 잼남
겨울 세일 하길래 그냥 샀습니다. 근데 정말 갓겜이네요. 스토리에 몰입이 엄청납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을 놓지 못하는? 전투는 처음에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적응하면서 하나씩 알아가니 무기의 쓰임새와 기계 조종 및 전략을 짜게 되고, 여러 마리를 잡을 땐 묘한 짜릿함이 있더군요. 암튼 엔딩 보고 확팩하고 있는데, 이젠 난이도를 높여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보고 싶더군요. pc후속작 올해 나온다는데 기대 됩니다. 그나저나 명작들 쭈욱 사놨는데... 언제 다 하지?
어쌔신 시리즈 위쳐 레데리 등 길찾는 오픈월드 게임은 전부 1시간을 못 넘기고 그만 뒀는데 호라이즌도 비슷한 게임이겠죠? 이번달은 킹오파15랑 엘든링 시푸만 구매해서 해야겠네요
2~3 년 전인가 ps4 번들 사면서 호라이즌 30분정도 하다가 끄고 안했는데
Ps5도 구매했겠다 다시 해볼까하는데
최소 3시간은 참고해봐야 재미를 느끼나요?
참고로 집마님채널에 다른 성우분이랑 호제던 스토리 풀영상 강추합니다 영화한편 본거같음
호제던이 젤다에 고티 밀린건 오리지널 아이피의 첫 게임이라서라고 봄. 젤다는 고정팬층이 엄청난 게임이라.. 이번에 엘든링에 밀리는것도 팬층차이. 해본 사람들은 다들 너무 재밌고 잘만들었다고 함
스토리도 훌륭하고 세계관도 멋지고 비쥬얼고 멋져서 이거 나에게 아주 딱 맞아서 갓겜이겠다 했는데 해도해도 재미가 없어서 관뒀어요..
정~말 재밌게 프로즌와일드까지 깼습니다
그런데 집마님께서 후반부에 다잉라이트와 비교해 못미친 부분을 말씀하신것도 공감하고, 제 기준에서 명작으로 꼽히기 위한 순위는 참신성인데 그부분은 부족했어요.
파크라이 시리즈,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어쌔신크리드 시리즈, 몬스터헌터 시리즈 등 유명게임에서 겹치는 인터페이스, 콘텐츠 둥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요. 거점시스템, 어드벤처와 약간의 퍼즐, 채집과 제작, 전투 방식에서 뭔가가 익숙해서 아른거리는것은 ㅎㅎ
하지만 이 모든걸 잘 버무려서 적당하게 좋은 스토리와 비주얼에 담아낸 것이어서 재밌습니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를 재미있게 했다면 이 게임도 즐길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하는 맛도 좋았고, 오픈월드지만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오히려 하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오픈월드라고 너무 풀어주면..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
아무튼 정말 추천 또 추천!!
모니터 뭐쓰나요?
초반부만 지나면 몰아치는 스토리에 정신없이 엔딩까지 보게되는 그런 마성의 게임....액션 스토리 전부 잡은 명작이라고 봅니다...정말
지금 메인 챕터.9 깨는 중인데 처음엔 사냥도 힘들고 했지만 공략도 보고 사냥과 싸우는 방법을 알고나니 좀 더 재밌어졌습니다ㅋㅋ
근데 말을 타고싶은데 챕터.7인가 8에서 놓고와서 걸어다니고 있는데 말을 다시 구하거나 다시 부르는건 어떻게 하나요..??ㅋㅋ
자연 구경하고 하는건 좋은데 좀 불편합니다 ㅋㅋ 꿀팁 좀 알려주세요
한참 전에 ps로 받아놓고 초반 좀 하다가 묵혀두고 다시 작정하고 했는데 정말 아주 오랜만에 빠져들었네요
그래픽 좋은건 진작 알았는데 너무 캐릭터들이 서양색이 짙고 대화내용도 좀 지루하고 뭔 내용인지 몰라 손이 안 가더군요
생각나서 스토리 부터 찾아보고 초반 차근차근 하다보니 적응되고 부터 재미있네요
말씀처럼 게임 즐기기엔 좀 시간이 필요하네요
초반부엔 좀 지루하더라고요.
워낙 평가가 좋은 게임이라 호평일색이니까
중도하차한 유저로써 중도하차한 이유 몇가지만 남겨봅니당.
1. 덜 매력적인 주인공
2. 메카동물들에게서 매력을 느끼기가 힘들었음 (세계관 자체에 대한 취향)
3. 1번 2번을 다 씹고 즐길 정도로의 독특한 시스템이나 플레이는 없음 (스킬 시스템이나 플레이의 방향성같은거)
결국은 세계관, 스토리에 일단 호감이 조금이라도 생겨야 빠져드는데 저는 실패했네요.
아무리 띵작이라도 취향은 이길 수 없다는 걸 이 게임과 라쳇 앤 클랭크에서 느꼈습니다.
오 저도요ㅎㅎㅎ저도 1번 2번이 진짜 큰듯... 취향차이인가봐요ㅠㅠㅋㅋ다들 재밌다던 라쳇 앤 클랭크도 그저그랬어요ㅎㅎ
그 두 가지가 불호라면 재미 느끼기 어렵죠
일본 애니 히로인처럼 나왔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실적이라서 더 좋았음 전
저도 백프로 공감!같은 이유로 못하고 있어요ㅜ
공감되네요. 그래서 저도 해보고많이 실망함… 거품게임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전투 타격감도 별로고 뭔가 겉보기만 그럴듯한 게임? 이라는 생각이 많이들었네요 원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인듯
내가 아주 좋아하는스타일 게임
몬헌스타일을 진짜 좋아하는데 아주 딱 맞는 몇번이나 다시 깨고 있는 진짜 명작중하나
호제던에서 대부분의 몬스터를 쉽게 패는 방법: 빙결속성의 슬링샷으로 적을 얼려서 내구도를 박살내고 활로 근접해서 미친듯이 연사를 날리면 쉽게 공략가능
호제던...전투 꿀잼이란 평가기 암창 많았던거 같은데. 전 그래서 샀고 실제로 수긍했었습니다. 스토리는 기대안하고 모른채로 시작했다가 살짝 전율했고, 근데 스토리가 매력적이니까 선택지, 멀티엔딩 이런거보다 오히려 흡입력 몰입도에 더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뉴게임 플러스까지는 부담되지만,
엔딩 볼 때까지는 킹갓제네럴겜 쌉인정
초반에는 그래픽 보는 재미로, 중반부턴 스토리 풀어가는 재미로,
마지막 후반엔 (조금 싱겁긴 하지만) 기계 패는 재미로 할만 합니다.
좀 재밌는 게임이겠지 살짝 기대하고 했는데 좀이 아니라 어어어엄청 재밌게 했던 게임이었지.. ㅋㅋ 포비든 웨스트도 엄청 기대 되네요.
갠적으로 이런 게임은 영화를 보는게 나을듯합니다. 선택에 따래 달라지는 스토리라면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무조건 갓겜 갓겜 이라고 하는것보다 이런식으로 말씀 해주신게 훨씬 와닿고 훨씬 유용한거 같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내요 👍 👍 👍
솔직히 중간부터 지루해서 못하고 있음 😭
다시도전 해보겠습니다.
딴짓 안하고 메인만 진득하게 해보세요ㅎㅎ
저도 중반쯤 하다가 안하게 됨..😵
스팀판으로 초어려움 새게임+로 진행하고 있어요
260시간정도 했네요
제 생각에는 다크소울과 데스 스트랜딩이 합쳐진거같은데 단점들이 합쳐진게 더 많이 보인거같군요
그래도 제 취향엔 맞는 게임이라 서브퀘 할거 다 하면서 놀고 있네요
초반에 조금만 참고 진행 해보신다면 한두가지 정도는 매력이 있으실 지도 ㅎㅎ
제로던 부터 포비든까지 하다보니 결코 전투가 단순하지 않다는걸 알게됨
캐니스터나 성상 맞춰서 깨거나 무기조합 다양하게 해서 깨면 또재밌음
은근 템 업글하면서 몹사냥하는것도 목표의식 생겨서 재밌고…
이거보고 해봤는데 재밌네요ㅋㅋㅋ
솔직히 저가봤을때는 진짜 잘만든작품이라고 생각함
지금도 하고있는데 너무재미있고 시간이 그냥 물쓰듯이흘러감
그러면서 메이플도하는중이고
메이플이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을 비교하는느낌임
게임 극초반 처음엔 활이있었는데 그전기함정놓는거얻고나서 무기활이없어졌어요ㅠ L1 버튼 누르고 무기보니까 무기없음이던데 어떻해요?
호라이즌 전투 재미없다는 사람은 딱 활 하나만 놓고 싸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슬링이나 덫 등 무기 잘 이용해서 싸우면 다채롭고 재밌습니다
막연하고 어려운 길 찾기나 퀘스트 같이 너무 불친절한 오픈월드 보다는 호제던 같은 흐름이 더 좋음.
정말 스토리가 왕창 잘라먹은듯한 느낌은 어쩔수없음
초반은 약간 지루하고 엔딩은 허무한 느낌이라
후속작이 더 궁금한 게임이죠
저는 패드로 활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근접으로 했는데
그 강격으로 기계 쓰러트렸을때가 재밌더라고요
패드로 활 쏴서 약점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집마님 플스5로 하셨나요? 플스5로 가능하나요?
이번에 2회차 돌릴때 플스 5로 했어요ㅎㅎ
@@khan0925 집마님 플스5를 샀는데 4k모니터 60hz짜리가 있는데 60프레임으로 잘 돌아가겠죠?
@@khan0925 플스4프로는 4k로 돌리면 60hz가 안돼는게임이 있어서요
플스5 사서 공짜로 받긴 했지만 정가 주고 사도 돈이 안아까울 게임. 단 취향 탐.
몇몇 유비식 오픈월드에 완전 학을떼서 유비게임은 쳐다도 안보다가, 포비든웨스트가 명작소리를 듣기에 어쩔 수 없이 1편부터 해야해서 플레이해보았더니...
생각보다 스토리라인이 좋드라구요. 저는 전투도 재밌었어요. 닥소뉴비마냥 닥돌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갑옷 벗기는 것과 속성을 맞추는것.. 이게 신선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익숙해지니까 어렵지 않다는거지, 재미는 있더라구요. 엘든링 이후 간만에 푹 빠져서 했네요. 역시 메타크리틱 상위 트리플게임들은 닥치구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DLC도 꽤나 재미있습니다. 즐겨보시는걸 추천해요!
이야... 설명 좋네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 입니다.
초반에는 그래픽쩐다!
중반에는 사냥하는재미, 전투가 익숙해질때쯤
스토리+세계관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스토리에 몰입하면서 엔딩까지 쭈우욱 새로운경험으로ㅜ재미있게 함.
플스5에 제로던 없나요?
엊그제 올리신 스토리 편집본으로 스포아닌 스포를 좀 듣긴했는데도 재밌게 할수있을까요? 설정자체는 흥미로워보이는데 누가 통수때리는지 등 반전을 다 알게된거같아서 ㅋㅋㅋ
그냥 포비든 웨스트 바로 하심이.. ㅋㅋㅋ
후속작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그래도 한번 해보길 추천이요. 인물간의 이야기도 중요해서 그거 알고 하는 거하고 모르고 하는 거랑 몰입도가 달라요ㅎㅎ
다 좋은데 이번 영상 화질이 왤케 안좋아보이죠ㅠㅠ
나이먹어서 그렇나. 플레이 빡신게 너무 힘듦. 보는 맛이 좋다고 하니 구매가즈아!!!
대충 플레이하고 화면보고 뭐 스킬찍을거 복잡한거보다 라이트한게 좋고...
빡신게 싫어졌으니 이게 딱이네. 화면 빨 무엇?!ㅋ
제로던 안하면 포비든웨스트 못한다고 봅니다...포비든에서 생각이상으로 제로던 연결성이 깊어서 제로던 부터 꼭해야함
생각지 못한 갓겜이었지
호제던 처음부터 활 전혀 사용안하고 보조무기 사용 없이 창으로만 최고 난이도로 해봤는데 나름 스릴있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큰 메카들은 올라탈 수 있습니다.
몰랐네요. 어떻게 올라탈 수 있나요?
@@onionsoup485 타고 조종 하는게 아니고요 그냥 올라가서 때리는 거에요. 다리를 타고 점프해서 올라가거나 죠 같은 경우 돌진기 피하고 머리로 올라가기도 하고요.
낮은 부위부터 타고 올라가는거죠.
어려움으로 깨봤는데 불화살 +구루기 콤보는 신입니다
북미 거주중인데... 영어지막만 되나요? 혹시 북미에서 한글자막 하시는분?😮
호라이즌 중2가 하기 많이 잔인한가요?
길 찾다가 그만뒀습니다... 스토리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겁니다.. 길 찾다가 빡쳐서 그만뒀습니다)
처음엔 오징어련하나 죽이기도빡셌는데 보스전땐 거의 순삭이란점에서 흥분했던기억도있음
내가 세졌다기엔 방법을 터득하는쪽으로 되서 더 오는게 쎈듯?
그 뭐냐... 상상이지만...
이번 편에는 옆에 같이 다니는 서브 느낌의 남주 나오면 좋겠어요 ㅋ
3편에는 여주와 남주의 아이의 모험을 ㅋ
2를
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ㅎㅎㅎ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이동하면서 기계로봇들 보이기만 하면 다 때려잡음
호라이즌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명작 영화를 한편 보는 듯한 개쩌는 게임임 플스 사면 무조건 해야하는 0티어 게임
호제던에 꽂혀서 플스4를 샀었는데...벌써 후속작이라니...두근두근
집마님은 엘리트라 그런거죠.. 제로던 전투도 버거워서 접었구만 ㅠㅠ
전투에 있어서 평은 초어려움을 안해보신게 느껴지네요 초 어려움 이외의 모드에서는 어떤 무기를 쓰던 대충 전투만 해도 클리어 됩니다 초 어려움은 몹의 약점을 정확히 공략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들어가서 클리어가
어렵습니다 무기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않으면 어렵죠 무기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고 전투에대해서 이해도가 생기고
몬스터의 약점에 대한 이해도가 생겨야
전투를 얼마나 디테일하게 구성해둔지 느낄수 있습니다
갓겜으로 올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죠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 안해본게 없을 정도지만 이해도가 늘어나는 만큼 잘만든
게임임을 느낍니다ㅎ
대중에게 게임을 구입할지 말지를 설명해줄때는 노멀을 기준으로 해야죠. 저도 혼자할 때는 보통 어려움 이상으로 해요ㅎㅎ
@@khan0925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라 흥분했네요ㅎ 죄송합니다
그런데 세계관에대한 이해도나 깊이는
상상초월이십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요 탄복하고 갑니다ㅎ
제발 88점만 넘자!!
내인생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갓겜
와 근데 참.. 포비던 보다가 다시 보니 제로던 에일로이가 선녀였네요...
집마님이 강조하는거는 확실히 이유가 있더라고요 해보니까 ㅎㅎ ^^
근데 호라이즌 근접전투가 좀 부실해서 전 아쉬운 것 같아요...ㅜ
2에서는 전투적인 부분이 엄청 발전했다는거!!!!
제가 똥손이라 그런지 전 전투도 너무 잼있었어요 ^^
저는 성격이 급한탓인지 여러 대화는 길고도 많고, 그런 대화에서 스토리를 깊게 맛볼수있는 기회이지만 소화하기 너무 방대한감도 있고, ps로 했는데 에이밍이 너무 어렵고 좁은장소에는 3d멀미도 순식간에 와버리는지라 하고싶어도 선듯 손이 안가는게임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스토리가 기가막혀 몰입이 잘됨. 오래된 게임이지만 안해본분 개강추!
저는 세키로나 브러드본보다 더 타격감이 있었고 전투가 더 재밌었는데...원거리에서 이런걸 느끼다니.. ㅎㅎ
주인공보다 지나가는 npc가 더 이뻣던 게임
저는 한시간 딱 하고 바로 재밌었어요 ㅋㅋ
진지하게 스토리는 제대로 파고 들지 않으면 재미가 반감합니다 지나가다가 오브젝트 나오면 다 읽어보고 해야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스킵하고 넘기다보니까 스토리가 해깔리고 어렵더라구요.. 솔직 제로던 스토리 너무 이해 안가서 어려웠어요 ㅠㅠㅠㅠㅠ
원래 서사 게임들은 진득하게 안하면 그렇죠ㅎㅎ 시간에 쫓겨서 게임 하는 사람들은 피해야할 장르이기도 해요.
브리기테가 생각나는 캐릭터 ㅋㅋ
이거 스토리 진짜좋고 그래픽은 말 할것도 없고 기계보스도 다 매력적인데 플스로는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에일로이 라는 케릭터 자체가 활을 주로 쓰는 캐릭터 여서 패드로하면 높은곳 올라가서 깔짝깔짝 활 쏘는것 밖에 못 해요...
처음엔 그냥 저냥하다가 나중에 썬더죠(??) 잡는데 재미붙임 ㅎ
흠.... 전 제가 정말로 좋아했기에 대만족스러운 작품인데, 어떻게 또 이렇게 따져보면 이런 단점들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지만, 게임, 영화, 독서같은 오락거리들은 지극히 특히 게임은요, 개인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혹평이 자자하는 사이버펑크 2077은 저에겐 진짜 오픈월드의 한계점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인물간의 감정선이나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 및 사이드퀘스트에도 스토리를 넣어서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이 있었고 이에 따른 스토리의 흐름에 따른 엔딩의 결과물 등이 정말 인상적으로 와닿았기에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게임으로 점찍어 둔 작품입니다. 이번에 곧 출시될 포비든 웨스트에서의 에일로이의 활약이 매우매우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호라이즌은 하는 맛과 보는 맛 다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독점작인 만큼 기기만 주어진다면 꼭 해봐야할 게임이지만요.
스토리는 그냥 전형적인 용두사미 너무 대놓고 후속작 생각하고 만든느낌이 강함 그밖에 주인공 너무 매력이없음... 솔까 너무 못생김
하지만 이걸 상쇄 시킬정도로 겜은 너무나도 잼있어요 아직까지 안해보신분들 꼭 플레이 해보시길
스팀판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호제던의 아쉬운점은 뭔가 쌔지는 느낌이 없음 파밍요소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