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맛의 아름다운 우리 시조81- 바다가 있는 카페(조경애) 세계시조시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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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6

  • @신진경-m7m
    @신진경-m7m 4 роки тому +3

    일체 상대 세계를 벗어난 맨몸의 마음으로 편안히 가로 누운 수평선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또 응시합니다 높은 것과 낮은 것이 하나라는 것을!

  • @이광-i9j
    @이광-i9j 4 роки тому +3

    바다와 하늘이 한몸 이룬 모습에서 모로 누운 누드화 모델을 불러낸 것이 아름답게 돋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관조하는 삶 ㅡ
    한 잔의 커피를 앞에 놓고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권영희-n4v
    @권영희-n4v 4 роки тому +3

    바다가 있는 까페에서 바라보는 수평선, 그 수평선을 통해 삶을 반추해보는 시인.. 초하에 툭 던져진 화두처럼 다가옵니다.^^

  • @박홍재-n9m
    @박홍재-n9m 4 роки тому +3

    수평선이 사람들에게
    던지는 뜻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자신처럼. . .

  • @cook4865
    @cook4865  4 роки тому +5

    먼 날들의 기다림입니다.
    우리 시조의 기다림은
    아직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삶이란 막막한 응시 그리고 또 기다림'
    이라고 했네요.
    언제인지 그날을 기다립니다
    '좋아요''구독'도 함께요

  • @정희경-z6b
    @정희경-z6b 4 роки тому

    막막한 응시...
    저도 그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