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고동진 팀장: 둘이 뒤에 타~~ 내가 앞에 탈게한다 -> 팀장이 일얘기 하면 대리/직원은 고개 앞으로 내밀고 대답한다. 사실상 팀장하고 대리는 나이/연차 차이가 많이 나서 서로 나란히 앉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그냥 직원들끼리 나란히 타라고 하고 팀장은 조수석이 훨씬 편하다.
예전 회사 다닐때 선배분이 정확히 알려주셔서 알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기 직전에 운전자는 본인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핸들을 우측으로 꺽게 된다합니다 그때 가장먼저 조수석이 가장위험해서 가장크게 다치고 그이후에 충돌 충격으로 차가 돌아서 두번째로 부딛히는게 운전석 뒤쪽 가장 잘 안부딛히는곳이 조수석 후방이라 덜위험한곳에 가장 상위자를 앉힌다 합니다
이건 여러가지 상황따라 다를텐데 사원 역량, 당시 대화 주제, 팀장 성향이나 전체 나이대따라 다 다름 보통 조수석이 결제때 카드내서 사원이 신입이면 대리가 조수석 앉을때가 많은데 팀장이 주절거리는 스타일일땐 사원이랑 대화 안될경우 대리가 뒤에 앉고 회사가 젊은 회사라 팀장급이 30대면 택시 선결제한 상태라 일반적으로 사원이 조수석 가는게 흔함 내가 대리고 과장, 팀장이랑 택시탈때 많았는데 그땐 셋다 지인이라 얘기는 다 통했지만 대화 주제에 따라 회사 운영 부분, 담당 업무 얘기할때랑 일반적인 업무중 상황이나 노가리 깔때 앉는 포지션이 달라졌음 대리 과장 사이에 주임이 있었는데 주임이 또 업무 능력이 나보다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주임이 앞자리 타고 내가 팀장이랑 앉기도 했고 윗사람의 신뢰도따라 달라지기도 함 @결론 - 현 상황이랑 개인 기량따라 즉석해서 판단해 앉아야 한다
자 여기서 팁 하나 투척합니다. 차가 택시나 자가용일 경우는 저게 맞는데 포터나 봉고같은 트럭이다. 사무직이든 아니든 트럭을 타야한다. 운전자 빼고 사원 대리 팀장 조건이 같다. 이럴 땐 팀장님이 조수석에 타는 게 맞습니다. 왜냐고요? 트럭은 뒷좌석이 넓지도 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다리도 맘 편히 못 두고 여름에는 에어컨도 안 나옵니다. 혹시라도 사회생활하시면서 이런 경우 있을 땐 차종도 고려해야합니다.
조수석에선 운전자가 졸거나 피곤해 하지 않게 옆에서 사운드를 채워주며, 전방/사이드를 주시 해서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 할 만 한 그런 요소를 봐 주는 등. 운전자의 서포터 역할을 하기 위한 걸로 알고 있어요. 과거 통신 발달이 덜 한 시기엔, 지도를 보며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네비 역할도 했었고. 장거리 시, 옆에서 운전자에게 먹을 걸 제공 하는 등, 뭐 운전자가 원하는 걸 조수석에서 다 해줘야 했기에, 그런 온갖 잡다한 일이 많았기에 막내가 조수석에서 서포트를 하는 일이 많았죠. 약간 잡일꾼 느낌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개는 뭐 뒷자리에서 팀장이 뭔가를 시키면 조수석에서 잡일을 다 했기에 별 말이 없으면 막내가 조수석에 앉아서 가는 일이 많았죠.
택시라는게 일단 다름. 일반적으론 조수석 뒷자리가 상석이나 택시 특성상 반대편은 도로일 확률이 높잖아요. 일단 대리나 사원이 문열테고 팀장이 운전석 뒷자리로 타겠죠. 그리고 문연 사람이 대리면 사원한테 말하겠죠. 뒤에 타거나 앞에 타라고 사실 키는 대리가 가지고 있다는 거
상석에 최상위자가 앉고 차상위자는 업무얘기를 원할하게 해야하니 뒤에 같이 앉는 것도 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1인자가 운전하는 경우 2인자가 조수석에 앉고 막내가 뒤에 앉아야하죠😊
이게 좀 많이 크긴함.. 그래서 타기 전에 애매하면 조수석에 타도 되는지 여쭤보는 편..
(현실) 고동진 팀장: 둘이 뒤에 타~~ 내가 앞에 탈게한다 -> 팀장이 일얘기 하면 대리/직원은 고개 앞으로 내밀고 대답한다. 사실상 팀장하고 대리는 나이/연차 차이가 많이 나서 서로 나란히 앉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그냥 직원들끼리 나란히 타라고 하고 팀장은 조수석이 훨씬 편하다.
예전 회사 다닐때 선배분이 정확히 알려주셔서 알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기 직전에 운전자는 본인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핸들을 우측으로 꺽게 된다합니다 그때 가장먼저 조수석이 가장위험해서 가장크게 다치고 그이후에 충돌 충격으로 차가 돌아서 두번째로 부딛히는게 운전석 뒤쪽 가장 잘 안부딛히는곳이 조수석 후방이라 덜위험한곳에 가장 상위자를 앉힌다 합니다
나는 운전자 뒷자석이 가장 안전한줄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보네? 아기씨트 운전자 뒷자석 아닌가?
@@꿋꿋이 이건 보통 남편이 운전하고 아내가 조수석에 앉으니까 아내자리에서 애들을 케어할수있게 운전석 뒷자리에 아기시트놔둔거고 남편혼자 애들 데리고가면 조수석 뒷자리
우측이 아니라 좌측으로 꺾는거 아닌가
좌측이겠지 멍청아 우측으로 꺾으면 운전석이 노출되는데
@@진우-i3r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 다르죠 1차선 주행중이면 좌로 꺾으면 반대 차선으로 나가니 더 위험하고 2차선이나 보도쪽 차선일때 우로 꺾으면 전봇대나 나무가 조수석 쪽으로 가니 조수석이 더 위험하고요 님 생각만 맞다고 생각하며 남을 비난하지 마시길
10:40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끼리 택시타면 슉 내려버리고 도로쪽 자리인 사람이 계산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
조수석 뒷자리는 그냥 무조건 최상석이고 운전석뒷자리,조수석은 막내가 중간상사 어디앉는지 보고 알잘딱으로 앉으면 됨... 원래는 조수석이 막내석이지만 요즘엔 상사옆에 앉기 싫어해서 지가 조수석가는 중견상사도 많아서
이건 여러가지 상황따라 다를텐데
사원 역량, 당시 대화 주제, 팀장 성향이나 전체 나이대따라 다 다름
보통 조수석이 결제때 카드내서 사원이 신입이면 대리가 조수석 앉을때가 많은데
팀장이 주절거리는 스타일일땐 사원이랑 대화 안될경우 대리가 뒤에 앉고
회사가 젊은 회사라 팀장급이 30대면 택시 선결제한 상태라
일반적으로 사원이 조수석 가는게 흔함
내가 대리고 과장, 팀장이랑 택시탈때 많았는데
그땐 셋다 지인이라 얘기는 다 통했지만 대화 주제에 따라
회사 운영 부분, 담당 업무 얘기할때랑 일반적인 업무중 상황이나
노가리 깔때 앉는 포지션이 달라졌음
대리 과장 사이에 주임이 있었는데 주임이 또 업무 능력이
나보다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주임이 앞자리 타고 내가 팀장이랑
앉기도 했고 윗사람의 신뢰도따라 달라지기도 함
@결론 - 현 상황이랑 개인 기량따라 즉석해서 판단해 앉아야 한다
자 여기서 팁 하나 투척합니다.
차가 택시나 자가용일 경우는 저게 맞는데 포터나 봉고같은 트럭이다.
사무직이든 아니든 트럭을 타야한다.
운전자 빼고 사원 대리 팀장 조건이 같다.
이럴 땐 팀장님이 조수석에 타는 게 맞습니다.
왜냐고요? 트럭은 뒷좌석이 넓지도 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다리도 맘 편히 못 두고 여름에는 에어컨도 안 나옵니다.
혹시라도 사회생활하시면서 이런 경우 있을 땐 차종도 고려해야합니다.
사고 났을 때 포터같은 트럭은 앞이 짧아서 운전석과 조수석이 상당히 위험해요
승용차도 경우에 따라 선임이 조수석 타기도 해요. 출장 갈때 4시간 걸려서 가는데 5인이라서 뒷자리에 세명 꾸져넣고 그렇게 왕복 8시간 오갔어요ㅋㅋㅋㅋ
사람들은 차량 탑승에 예절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이야기해주는 예절이 다르고
정확한 예절을 이유와 함께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다
진짜 차량 탑승에 예절이란게 존재하기는 한걸까?
11:03 잉잉잉
여기서 핵심은 중요한 사회중요인사를 만나러 가는 중이다. 그러므로 결정권이 있는 중요사람들이 뒤쪽에서 처리하고 앞쪽은 ㅇ원할한 처리를 위한 나머지 업무를 진행
ㄱ 은 서열이나 계급이 낮은 사람이 타고
ㄴ,ㄷ는 솔직히 또이또이긴 한데 4번이 주로 높은 계급이 앉긴함
조수석에선 운전자가 졸거나 피곤해 하지 않게 옆에서 사운드를 채워주며, 전방/사이드를 주시 해서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 할 만 한 그런 요소를 봐 주는 등.
운전자의 서포터 역할을 하기 위한 걸로 알고 있어요. 과거 통신 발달이 덜 한 시기엔, 지도를 보며 운전자에게 직접적인 네비 역할도 했었고.
장거리 시, 옆에서 운전자에게 먹을 걸 제공 하는 등, 뭐 운전자가 원하는 걸 조수석에서 다 해줘야 했기에,
그런 온갖 잡다한 일이 많았기에 막내가 조수석에서 서포트를 하는 일이 많았죠. 약간 잡일꾼 느낌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개는 뭐 뒷자리에서 팀장이 뭔가를 시키면 조수석에서 잡일을 다 했기에 별 말이 없으면 막내가 조수석에 앉아서 가는 일이 많았죠.
네비없던 시절 조수석은 지도책보는 자리였다.....
운전석에 계급 제일 높은 사람이 타면 반대로 감 2번이 그다음 높은 사람 3,4번은 비슷하다고 봄
택시라는게 일단 다름. 일반적으론 조수석 뒷자리가 상석이나 택시 특성상 반대편은 도로일 확률이 높잖아요. 일단 대리나 사원이 문열테고 팀장이 운전석 뒷자리로 타겠죠. 그리고 문연 사람이 대리면 사원한테 말하겠죠. 뒤에 타거나 앞에 타라고 사실 키는 대리가 가지고 있다는 거
?? : 우정잉 대리님이 앞에 앉으실래여? ㅎㅎ
아..하하..르르땅~ 내가~
음... 다리가 좀 아파서~
뒤에... 앉아야... 할 것 같 은 데?
막내가 앞장서서 갈일도 드문데 그냥 자연스럽게 마지막에 빈자리 타면됨
참고로 안전벨트 맸을때 가장 안전한 자리는 2열 가운데 자리다 (안전벨트를 안하면 모든자리가 위험하다)
회장님들이 조수석 뒷자리에 앉는 이유는 복합적인데 쉽게 "간지나고 편하잖아" 로 생각하면 된다
그것도 있고 마차몰던 시절부터 운전수(더러움)에서 대각선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자리가 상석인것도 있음
아이돌로성공한 르르땅은이젠더이상 알필요도 없을 이야기긴하지ㅋㅋ
상황극에서 왜이렇게 발랄해 ㅋㅋㅋㅋ
5:50 르르땅 혹시 좌석시트 밀고탈꺼아니지? 최대한땡겨타야지
막내는 그냥 문 열어주고 문 닫아주면 어차피 조수석 앉음ㅋㅋㅋㅋㅋㅋㅋ
난아직도 이문화가 이해안되는게 솔직히 조수석이 진짜 탑승감젤편하게 느껴짐
난 앞에 보고 가는게 좋아서 앞에 앉을려는데 기사님이 자꾸 뒤에가 편하다고 뒤에 타라고 함.
우리나라가 우측통행이어서 그런것 같아요 아님 말고
오늘도 지식이 늘었다
나 아주 꼬맹이 때는 2열 가운데 자리가 사고나면 투석기마냥 날라간다고 제일 위험하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안전하다고 해서 놀란적이 있음
르르땅 사랑해요~❤❤
걸어가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제일 높은 사람이 운전해야 하는거 아님??
김 돼지와 푸 할배의 러브러브 드라이빙 데이트를 보니 맞는말 같기도함
전 1년에 택시를 2~3번 타서요 ㅋㅋㅋㅋㅋ
무조건 2번이라고 생각하는데 같이 택시탈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최상석씨는 전용자리가 있네요
뭐하는 분이지?
수학여행 일진들이 맨 뒤에 앉는 이유가 있음..
막내가 조수석이 맞지 뒤에서 대리가 팀장이랑 말동무 해주고 막내는 네비 하는게 맞다
영화 신세계에서 정청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와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가 가장 적절한 예시일 것 같습니다.
조수석이 보조역할이라 그런듯
유산소로 갑세
조수석은 돈낼놈
뒤에는 넘버원투가 앉으면됨
❤❤ㄱㅇㅇ❤❤
기생충 영화도 보면 항상 ㄷ 자리에 앉아있긴함 ㅋㅋㅋㅋㅋㅋ
돈내는 사람이 앞좌석앉지않나?
정보) 뒷자리가 상석이지만 자동차 충돌시 뒷자리가 더 위험하다
왜 뒷자리가 더 위험해요?
뒷자리엔 에어백이없어서??
앞자리는 보고 피할 수 있잖슴@@Um-O-A-Yeah
뒷자리 안전테스트 등급 생긴지 얼마 안됨...
??? 기본적으로 차상위자가 조수석 맞지 않음? 모르겠으니까 그냥 팀장님 문 열어드리고 기다렸다가 남는 자리 타겠습니다 😅
사실 팀장자리만 우측뒤편 고정하면 딱히 상관은 없는부분
뒷자리가 상석이니까 막내는 조수석 가야지 뒤에 타면 뭐 택시 탄거 같잖아
친한 사람 둘이면 같이 앞에 타는거고, 여럿이면 DJ나 길 잘 아는 애가 앞에 타는거고
근데 막상 별거 아니라서 그거 가지고 뭐라 하기도 불만 가지기도 애매하긴 해 ㅋㅋ
그냥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