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ing cabbage see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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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배추 #농사 #한국시골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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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 무에 비해 초라한 뿌리가 있고, 그 위로 거대한 꽃과 같은 형태로 잎이 뭉쳐진 형상을 띠고 있다. 몸통은 흰색의 줄기부터 잎으로 올라갈수록 녹색이 된다. 생육기간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큰데, 50일에서 90일 정도다. 아삭한 식감에,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을 갖고 있다. 손질 전 바깥에 둘러싸고 있던 잎들은 질기고 맛이 없다. 배추 뿌리는 작지만 달짝지근하며, 무 향과 맛이 난다.
    지금 한국에서 먹는 배추는 우장춘 박사의 품종개량으로 만들어진 배추로, 그 이전의 배추를 보면 절반도 안 되는 둘레를 가진 빈약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한편 배추를 무조건 김치로만 먹지는 않는다. 보쌈처럼 배추잎으로도 얼마든지 쌈을 싸먹을 수도 있으며, 국물요리에 넣으면 시원하고 은은한 단맛이 난다. 특히, 된장에 배추를 넣고 끓인 배춧국이 맛이 좋다. 다만 너무 오래 끓이면 특유의 쩐맛이 나니 주의할 것. 배추잎을 각종 장이나 나물류와 함께 겉절이로 해 먹을 수도 있고, 이걸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충청도와 경상도 지방에서는 배추전이라고 해서 말 그대로 배추잎을 통째로 넣어 전으로 부쳐먹는다. 제삿상에도 종종 오르는 음식. 잘 알려지지 않은 궁중요리로 배추를 반으로 잘라 틈에 김장용 양념 넣듯이 여러 재료를 집어넣고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쪄먹는 요리도 있었다. 고추를 넣지 않아 담백하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요리라고 한다. 일본 요리 중에는 이와 비슷한 조리법으로 만드는 밀푀유 나베라는 것이 있다

КОМЕНТАРІ • 1

  • @koreanCountryside
    @koreanCountryside  7 годин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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