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간과하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해버리는...호갓... 진짜 이거 하나만으로 아마추어들은 단숨에 레벨업이 됩니다. 진짜 유튜브 여러 고급기술들 말고 프로출신의 이런 기본기 원포인트레슨 몇개가 실력향상에 훠얼씬 도움됩니다. 추천안할수가 없는 영상입니다.
※ 축구 트래핑 원리 트래핑의 정확한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냥 감으로 익힌다면 경기 중 여러 상황에서 실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트래핑할 때 발을 대는게 아닙니다. 공이 닿는 부위를 뒤로 빼주는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고 있어야 합니다. 상체가 서있으면 몸이 뻣뻣해져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데 불리합니다. 중,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뉴턴 제3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작용, 반작용 법칙을 알면 트래핑 원리를 알수 있습니다. 공이 올 때 몸을 고정시키면, 벽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질량이 적은 공을 밀어내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어떤 유튜브 축구 영상들은 그냥 발을 대고 있으라는데 잘못된겁니다. 경기 중에 "상대방의 압박"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려면 공이 발에 닿는 순간 발을 뒤로 빼줘야 합니다. 이런 습관을 가지는게 가장 좋은 트래핑 기술입니다. 공이 천천히 오든 빨리 오든 트래핑할 때 공이 닿는 부위를 뒤로 빼주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정석입니다. 발을 뒤로 빼는 동작은 접촉 시간을 늘려 공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무릎과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충격을 완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치 스프링처럼 탄력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상체를 숙이는 것은 몸의 중심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 효과적인 에너지 흡수를 가능하게 합니다. 축구를 하거나 훈련할 때 강하게 오는 공을 발로 뒤로 밀어내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이는 반사 신경 반응이라고 불리는 자동적인 반응입니다. 수없이 많은 훈련을 통해 순간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이는 의식적인 사고 없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각에만 의존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 이상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로부터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유튜브 축구 영상 중에 트래핑할 때 그냥 발만 대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건 아닙니다. - 중,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뉴턴 제3법칙 배우는데 그걸 축구 선수한테도 알려줘야 합니다. - 작용, 반작용 법칙을 알면 트래핑 원리를 저절로 알게 됩니다. - 공이 올 때 몸을 고정시키면, 벽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질량이 적은 공을 밀어내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발이 땅을 딛고 나갈 때 = 땅을 딛는 힘 + 땅이 발을 밀어내는 힘 = 0, 이때 질량이 적은 내 몸이 밀리게 되는 원리) - 발을 뒤로 빼는 동작은 공과의 접촉 시간을 늘려 공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분산 ※ 축구 선수가 알아야 할 원리 1. 운동에너지 = (질량 X 가속도) X 이동거리 2. 작용, 반작용의 법칙 = 한 물체 A가 다른 물체 B에게 작용하는 힘이 있을 경우, 그 다른 물체 B도 물체 A에게 같은 크기의 힘을 가한다는 법칙. 내가 땅바닥에 헤딩을 하는데 마치 땅바닥이 나를 때리는 것처럼 아픈 이유이기도 하다. 3. 완충작용 = 충격 에너지를 일시적으로 흡수 후 다른 에너지로 변환 또는 방출하여 에너지를 완화시키는 작용. 몸의 접촉 시간 ▲ → 공의 에너지 ▼ → 날아가는 거리 ▼ / 몸의 접촉 시간 ▼ → 공의 에너지 ▲ → 날아가는 거리 ▲ 공과 발의 접촉 시간 발을 뒤로 빼면 : 공이 발과 더 오래 닿아 있습니다. 발을 고정하면 : 공이 발과 짧게 닿아 있습니다. 물풍선을 손으로 받을 때 손을 고정하면 : 물풍선이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손을 뒤로 빼면 : 물풍선이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발을 뒤로 빼서 공을 받을 때도 공의 충격이 나눠지며, 공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충돌 시간이 길어지면 공의 속도가 줄어들어 발에 충격이 덜 가해지기 때문이죠. 공의 질량 : 0.5 kg 공의 속도의 변화 : 10 m/s F는 힘 충돌 시간이 1초일 때: F = 0.5×10 / 1 = 5N 충돌 시간이 2초일 때: F = 0.5×10 / 2 = 2.5N 충돌 시간이 2초로 증가하면, 공의 힘이 5N에서 2.5N으로 감소합니다. 발을 뒤로 빼서 공을 받을 때 충격이 어떻게 줄어드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충돌 시간이 길어질수록 힘이 줄어들어 공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발에 너무 많은 힘을 주면, 볼과의 충돌 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힘을 유지하면 발이 충격을 흡수하면서 볼의 방향과 속도를 더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충격 흡수를 위해서는 적절한 완충 작용이 필요하며, 발의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접촉을 유지할 때 더 잘 이루어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공이 강하게 오거나 공중에서 올 때, 볼터치 후 발이 자연스럽게 뒤로 빠지거나 내려가는 현상이 있죠. 이 현상의 과학적 근거를 알면, 단순히 감에 의존해서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 트래핑의 70~80% 차지하는 인사이드 트래핑 훈련법 추천 - 야구 선수로 따지면 마치 1루수 수비 훈련과 마찬가지 (보통 1루수 캐치 성공률은 99%에 육박한다) - 공이 천천히 오든 빨리 오든 발을 뒤로 빼는 습관을 항상 가져야 한다. - 발을 뒤로 빼는 습관이 몸에 배면 어떤 속도로 오는 공이든지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 감각이 좋아진다. - 온 몸에 힘을 빼고 상체를 적당히 숙인 상태에서 한 쪽 발만 뒷꿈치로 땅을 짚는다. (무릎도 적당히 구부린다) - 그리고 뒷꿈치를 살짝 들어준 상태가 인사이드 트래핑 기초자세. - 공을 땅에 둔 다음, 발 인사이드로 공을 아주 살짝 터치해주면서 발을 적당히 뒤로 뺀다. - 공은 발로 터치하면서 앞으로 이동시키는데 최소한의 거리만 전진시킨다. - 집에서 혼자 이런 방식의 감각 훈련을 꾸준히 해준다면 야구 선수 수준의 캐치 능력을 발로 가질 수 있게 된다. ※ 캐치의 과학적 원리 공을 받을 때 팔을 쭉 펴고 받으면, 공을 쉽게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몸에 큰 충격을 받아 고통을 느끼게 된다. 반면 공이 손에 닿는 순간 몸 쪽으로 끌어당겨서 속도를 약화시키면 공이 정지할 때까지의 접촉 시간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공의 충격력이 줄어들어 아프지 않게 안정적으로 공을 잡을 수 있게 된다. 같은 원리로 골키퍼는 공을 막을 때 순간적으로 몸의 힘을 빼서 공의 접촉 시간을 늘리고, 공의 이동 궤도를 바꿔서 충격을 감소시킨다.
※ 추가로, 단순히 발만 뒤로 빼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힘을 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축구 트래핑 시 몸에 힘을 빼는 것은 정확성 향상, 부상 방지, 유연한 동작, 반사 및 반응 시간 개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점들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크게 기여합니다. 이 부분도 과학적 근거를 알면 축구의 원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힘을 뺐을 때의 이점을 써보겠습니다. 1. 정확성 향상 - 근육의 긴장과 이완 : 몸에 힘이 들어가면 근육이 긴장되어 공을 컨트롤하는 데 필요한 섬세한 움직임이 어려워집니다. 마치 꽉 쥔 손으로 작은 물건을 다루는 것과 같습니다. 힘을 빼면 근육이 이완되어 공을 더욱 정확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정밀한 조작 : 축구는 정밀한 발 기술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긴장된 근육은 세밀한 조작을 어렵게 만듭니다. - 감각 향상 : 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공과의 접촉 감각이 둔해집니다. 힘을 빼면 공과의 접촉 감각이 예민해져 공의 위치, 방향, 속도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힘이 들어간 상태 : 붓을 너무 꽉 쥐면 붓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원하는 선을 그리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몸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정확하게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 힘을 뺀 상태 : 붓을 적당한 힘으로 쥐면 붓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져 원하는 선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몸에 힘을 빼면 공을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힘을 뺀 상태 추가 설명 혈액 순환 개선 : 혈관 압박이 해소되어 손끝, 발끝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신경 활성화 : 충분한 혈액 공급으로 손끝, 발끝의 신경이 활성화되어 감각이 예민해집니다. 편안함 : 힘을 빼면 불편함이 사라져 손끝, 발끝에 집중하기 쉬워집니다. 2. 부상 방지 - 충격 완화 : 몸에 힘이 들어가면 공이 몸에 부딪힐 때 충격이 강해져 근육과 관절에 손상을 입을 위험이 높아집니다. 힘을 빼면 마치 쿠션에 몸을 기대는 것처럼 충격을 흡수하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균형 유지 : 몸에 힘이 들어가면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힘을 빼면 몸의 중심을 낮추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유연하고 부드러운 동작 향상 - 동작의 유연성 :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들어가면 동작이 경직되고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힘을 빼면 근육이 이완됩니다. 유연한 근육은 더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 연속적인 플레이 : 몸에 힘이 들어가면 다음 동작으로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힘을 빼면 동작이 부드럽게 연결되어 연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효율적인 움직임 :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습니다. -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 : 동작이 자연스럽고 유연하여 상대 선수가 다음 동작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에너지 절약 :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아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의 아름다움 : 유연성이 높은 선수는 매끄럽고 아름다운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4. 반사와 반응 시간
- 신경 시스템 : 신경 반응 속도는 근육의 긴장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완된 상태에서는 신경 신호가 더 빠르게 전달되어 반응 시간이 짧아집니다. - 민첩성 :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는 몸이 더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어 상대방의 움직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5. 심리적 요인 - 스트레스 감소 : 긴장 상태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힘을 빼면 마음도 더 편안해지고,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깁니다. - 집중력 향상 : 몸이 이완되면 집중력이 향상되어 경기를 더 잘 읽고, 상황에 맞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축구를 할 때 상체를 숙여야 하는 이유 - 중심 안정성 : 몸의 중심이 낮아져서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균형 유지 : 하체와의 균형이 좋아져서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방향을 바꾸거나 상대방을 태클을 피할 때 더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공의 컨트롤 향상 : 공을 발로 받거나 차는 동작에서 상체를 숙이면 발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래서 공을 차거나 받을 때 더 정확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속도와 민첩성 : 다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이 더 자연스러워져서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쉽게 제치거나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 힘의 전달 : 공을 찰 때 다리와 엉덩이의 힘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을 찰 때나 뛰어오를 때 더 큰 힘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패스 미스를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컨트롤을 먼저 잘 해봅시다!! 생명나눔 캠페인이란? 장기기증을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 한 사람의 기증으로 최대 8명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증희망등록 안내영상 m.ua-cam.com/video/vJj7HabKaJk/v-deo.html 📍온라인 기증희망등록 www.koda1458.kr/organDonate/info.do 상담전화 (☎1544-0606)
2편 보러가기 - ua-cam.com/video/05owYUWxOsA/v-deo.html
축구를 시작한지 이제 1달된 애기 엄마입니다😀 기본기를 잘해야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영상을 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담주에 운동나가면 꼭 해봐야겠어요~강의가 좋아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힘내세요~
애기 크면 아빠랑 엄마랑 나가서 축구해도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reamox4894 감사합니다^^
@@kangjg-mj3mc 쑥스럽네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김정훈-l7g 아이도 7살때부터 축구 다니고 있어요 ㅎㅎ(지금 9세) 가끔 같이 패스 연습해요~
1. 받는 발은 디딤발 끝에 맞추고 대고있기
2. 발은 바닥에서 5cm만
3. 복숭아뼈 아랫부분으로 갖다대며 받기
4. 패스받기 전 잔발 스탭으로 준비하기
스윗하지 않은 말투와 스윗한 설명 ㅋㅋㅋㅋㅋㅋ 츤데레 처럼 너무 잘 알려주네요 ~
소름입니다. 20년간 축구를 배웠음에도 내 느낌대로 했던 트래핑이 단 몇센치의 차이로 확연히 달라지네요👍👍👍
이걸 처음알고 느낄정도면 20년동안 배운게아니지.. 했다고 해야지..
@@준쨩이-h4h ㄹㅇㅋㅋ
패스가 풋살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짚어주시니 정말 좋네요. 영상 보고 연습해서 저도 패스미스 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나 간과하기 쉬운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해버리는...호갓... 진짜 이거 하나만으로 아마추어들은 단숨에 레벨업이 됩니다. 진짜 유튜브 여러 고급기술들 말고 프로출신의 이런 기본기 원포인트레슨 몇개가 실력향상에 훠얼씬 도움됩니다. 추천안할수가 없는 영상입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뭐든 기본이 가장 중요한 듯
복숭아뼈를 중심으로 받아야 된다는 건 첨 배웁니다......사실 그 부분이 중앙보다 살짝 뒷쪽이라 그렇게 받게 되질 않았는데
이번에 운동장에 가면 함 해봐야겠네요....
늘 좋은 영상 실전에 큰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고알레화이팅입니다.
축구시작한지 3주정도 됐는데 먼저 시작한분들도 있고 운동신경이 좋으신분들인지 엄청 잘하고 운동좋아하고 못한다고는 생각못했는데 애엄마되고 곧 마흔에 체력도 그지고 자신감 급하락되서 오늘은 축구수업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넘 못해서 눈물 흘리며 왔는데 이영상보고 다시 으라차차합니다!!낼부터 벽에서 연습할래요!!저두 넘넘 잘하고싶네요 잉~~~~~~
진짜 고알레 영상은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필요없는 영상이 전혀 하나도 없어요!!👍👍
이좋은 영상 ㅡ ㅡ 고이고이 보겟나이다!!
땡큐 호형
일단 짧은 패스는 주는 사람 부터 패스 잔디에 바운드 없이 사르륵 굴려줘야 된다 수비 한테 둘러싸인 상황에 어쩔 수 없이 발 끝으로 뜨게 주는거 빼고
오!! 진짜 꿀팁 ㅠㅜㅠ 넘넘감사합니다!
매번 경기때 자꾸 튕겨나가는 공!! 인제 잘 받아보겠심다 ㅎㅎㅎㅎ2편 바로 시청히하러 고고
아ㅏ아아아ㅏ아아앜!!빨리 2편!필요!!!!!!!
퍙소에 정말 궁금했는데.. 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이건 진짜 뭐 드리블이네 슈팅이네 다 제쳐두고 가장 근본적인 케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기본기의 중요성!
진짜 대박 레슨 입니다!
※ 축구 트래핑 원리
트래핑의 정확한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냥 감으로 익힌다면 경기 중 여러 상황에서 실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트래핑할 때 발을 대는게 아닙니다. 공이 닿는 부위를 뒤로 빼주는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상체를 숙이고 있어야 합니다.
상체가 서있으면 몸이 뻣뻣해져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데 불리합니다.
중,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뉴턴 제3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작용, 반작용 법칙을 알면 트래핑 원리를 알수 있습니다.
공이 올 때 몸을 고정시키면, 벽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질량이 적은 공을 밀어내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어떤 유튜브 축구 영상들은 그냥 발을 대고 있으라는데 잘못된겁니다.
경기 중에 "상대방의 압박"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려면 공이 발에 닿는 순간 발을 뒤로 빼줘야 합니다.
이런 습관을 가지는게 가장 좋은 트래핑 기술입니다.
공이 천천히 오든 빨리 오든 트래핑할 때 공이 닿는 부위를 뒤로 빼주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정석입니다.
발을 뒤로 빼는 동작은 접촉 시간을 늘려 공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무릎과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충격을 완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치 스프링처럼 탄력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입니다.
상체를 숙이는 것은 몸의 중심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 효과적인 에너지 흡수를 가능하게 합니다.
축구를 하거나 훈련할 때 강하게 오는 공을 발로 뒤로 밀어내는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이는 반사 신경 반응이라고 불리는 자동적인 반응입니다.
수없이 많은 훈련을 통해 순간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이는 의식적인 사고 없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각에만 의존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 이상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로부터 배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유튜브 축구 영상 중에 트래핑할 때 그냥 발만 대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건 아닙니다.
- 중,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뉴턴 제3법칙 배우는데 그걸 축구 선수한테도 알려줘야 합니다.
- 작용, 반작용 법칙을 알면 트래핑 원리를 저절로 알게 됩니다.
- 공이 올 때 몸을 고정시키면, 벽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여서 질량이 적은 공을 밀어내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발이 땅을 딛고 나갈 때 = 땅을 딛는 힘 + 땅이 발을 밀어내는 힘 = 0, 이때 질량이 적은 내 몸이 밀리게 되는 원리)
- 발을 뒤로 빼는 동작은 공과의 접촉 시간을 늘려 공의 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분산
※ 축구 선수가 알아야 할 원리
1. 운동에너지 = (질량 X 가속도) X 이동거리
2. 작용, 반작용의 법칙 = 한 물체 A가 다른 물체 B에게 작용하는 힘이 있을 경우, 그 다른 물체 B도 물체 A에게 같은 크기의 힘을 가한다는 법칙. 내가 땅바닥에 헤딩을 하는데 마치 땅바닥이 나를 때리는 것처럼 아픈 이유이기도 하다.
3. 완충작용 = 충격 에너지를 일시적으로 흡수 후 다른 에너지로 변환 또는 방출하여 에너지를 완화시키는 작용.
몸의 접촉 시간 ▲ → 공의 에너지 ▼ → 날아가는 거리 ▼ /
몸의 접촉 시간 ▼ → 공의 에너지 ▲ → 날아가는 거리 ▲
공과 발의 접촉 시간
발을 뒤로 빼면 : 공이 발과 더 오래 닿아 있습니다.
발을 고정하면 : 공이 발과 짧게 닿아 있습니다.
물풍선을 손으로 받을 때
손을 고정하면 : 물풍선이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손을 뒤로 빼면 : 물풍선이 터지지 않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발을 뒤로 빼서 공을 받을 때도 공의 충격이 나눠지며,
공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충돌 시간이 길어지면 공의 속도가 줄어들어 발에 충격이 덜 가해지기 때문이죠.
공의 질량 : 0.5 kg
공의 속도의 변화 : 10 m/s
F는 힘
충돌 시간이 1초일 때:
F = 0.5×10 / 1 = 5N
충돌 시간이 2초일 때:
F = 0.5×10 / 2 = 2.5N
충돌 시간이 2초로 증가하면, 공의 힘이 5N에서 2.5N으로 감소합니다.
발을 뒤로 빼서 공을 받을 때 충격이 어떻게 줄어드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충돌 시간이 길어질수록 힘이 줄어들어 공을 더 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발에 너무 많은 힘을 주면, 볼과의 충돌 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힘을 유지하면 발이 충격을 흡수하면서
볼의 방향과 속도를 더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충격 흡수를 위해서는 적절한 완충 작용이 필요하며,
발의 긴장을 풀고 자연스러운 접촉을 유지할 때 더 잘 이루어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공이 강하게 오거나 공중에서 올 때, 볼터치 후 발이 자연스럽게 뒤로 빠지거나 내려가는 현상이 있죠. 이 현상의 과학적 근거를 알면, 단순히 감에 의존해서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 트래핑의 70~80% 차지하는 인사이드 트래핑 훈련법 추천
- 야구 선수로 따지면 마치 1루수 수비 훈련과 마찬가지 (보통 1루수 캐치 성공률은 99%에 육박한다)
- 공이 천천히 오든 빨리 오든 발을 뒤로 빼는 습관을 항상 가져야 한다.
- 발을 뒤로 빼는 습관이 몸에 배면 어떤 속도로 오는 공이든지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는 감각이 좋아진다.
- 온 몸에 힘을 빼고 상체를 적당히 숙인 상태에서 한 쪽 발만 뒷꿈치로 땅을 짚는다. (무릎도 적당히 구부린다)
- 그리고 뒷꿈치를 살짝 들어준 상태가 인사이드 트래핑 기초자세.
- 공을 땅에 둔 다음, 발 인사이드로 공을 아주 살짝 터치해주면서 발을 적당히 뒤로 뺀다.
- 공은 발로 터치하면서 앞으로 이동시키는데 최소한의 거리만 전진시킨다.
- 집에서 혼자 이런 방식의 감각 훈련을 꾸준히 해준다면 야구 선수 수준의 캐치 능력을 발로 가질 수 있게 된다.
※ 캐치의 과학적 원리
공을 받을 때 팔을 쭉 펴고 받으면, 공을 쉽게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몸에 큰 충격을 받아 고통을 느끼게 된다.
반면 공이 손에 닿는 순간 몸 쪽으로 끌어당겨서 속도를 약화시키면
공이 정지할 때까지의 접촉 시간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공의 충격력이 줄어들어 아프지 않게
안정적으로 공을 잡을 수 있게 된다. 같은 원리로 골키퍼는 공을 막을 때 순간적으로 몸의 힘을 빼서 공의 접촉 시간을 늘리고, 공의 이동 궤도를 바꿔서 충격을 감소시킨다.
※ 추가로, 단순히 발만 뒤로 빼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힘을 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축구 트래핑 시 몸에 힘을 빼는 것은 정확성 향상, 부상 방지, 유연한 동작, 반사 및 반응 시간 개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점들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에 크게 기여합니다.
이 부분도 과학적 근거를 알면 축구의 원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힘을 뺐을 때의 이점을 써보겠습니다.
1. 정확성 향상
- 근육의 긴장과 이완 : 몸에 힘이 들어가면 근육이 긴장되어 공을 컨트롤하는 데 필요한 섬세한 움직임이 어려워집니다. 마치 꽉 쥔 손으로 작은 물건을 다루는 것과 같습니다. 힘을 빼면 근육이 이완되어 공을 더욱 정확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정밀한 조작 : 축구는 정밀한 발 기술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긴장된 근육은 세밀한 조작을 어렵게 만듭니다.
- 감각 향상 : 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공과의 접촉 감각이 둔해집니다. 힘을 빼면 공과의 접촉 감각이 예민해져 공의 위치, 방향, 속도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힘이 들어간 상태 : 붓을 너무 꽉 쥐면 붓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원하는 선을 그리기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몸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정확하게 컨트롤하기 어렵습니다.
- 힘을 뺀 상태 : 붓을 적당한 힘으로 쥐면 붓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져 원하는 선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몸에 힘을 빼면 공을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힘을 뺀 상태 추가 설명
혈액 순환 개선 : 혈관 압박이 해소되어 손끝, 발끝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신경 활성화 : 충분한 혈액 공급으로 손끝, 발끝의 신경이 활성화되어 감각이 예민해집니다.
편안함 : 힘을 빼면 불편함이 사라져 손끝, 발끝에 집중하기 쉬워집니다.
2. 부상 방지
- 충격 완화 : 몸에 힘이 들어가면 공이 몸에 부딪힐 때 충격이 강해져 근육과 관절에 손상을 입을 위험이 높아집니다. 힘을 빼면 마치 쿠션에 몸을 기대는 것처럼 충격을 흡수하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균형 유지 : 몸에 힘이 들어가면 균형을 잃기 쉽습니다. 힘을 빼면 몸의 중심을 낮추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유연하고 부드러운 동작 향상
- 동작의 유연성 :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들어가면 동작이 경직되고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힘을 빼면 근육이 이완됩니다. 유연한 근육은 더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합니다.
- 연속적인 플레이 : 몸에 힘이 들어가면 다음 동작으로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힘을 빼면 동작이 부드럽게 연결되어 연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효율적인 움직임 :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습니다.
-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 : 동작이 자연스럽고 유연하여 상대 선수가 다음 동작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에너지 절약 : 불필요한 힘을 쓰지 않아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의 아름다움 : 유연성이 높은 선수는 매끄럽고 아름다운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4. 반사와 반응 시간
- 신경 시스템 : 신경 반응 속도는 근육의 긴장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완된 상태에서는 신경 신호가 더 빠르게 전달되어 반응 시간이 짧아집니다.
- 민첩성 :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는 몸이 더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어 상대방의 움직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5. 심리적 요인
- 스트레스 감소 : 긴장 상태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힘을 빼면 마음도 더 편안해지고,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깁니다.
- 집중력 향상 : 몸이 이완되면 집중력이 향상되어 경기를 더 잘 읽고, 상황에 맞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축구를 할 때 상체를 숙여야 하는 이유
- 중심 안정성 : 몸의 중심이 낮아져서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균형 유지 : 하체와의 균형이 좋아져서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방향을 바꾸거나 상대방을 태클을 피할 때 더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 공의 컨트롤 향상 : 공을 발로 받거나 차는 동작에서 상체를 숙이면 발의 위치와 각도를 조절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래서 공을 차거나 받을 때 더 정확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속도와 민첩성 : 다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이 더 자연스러워져서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쉽게 제치거나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 힘의 전달 : 공을 찰 때 다리와 엉덩이의 힘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을 찰 때나 뛰어오를 때 더 큰 힘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30년 축구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이런 팁이 있다니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굳굳 바로 실천 드갑니데이~ 호행님
벽에 패스하는거 영상 찍어서 올린적 있는데,,
확실히 호형 하시는거 보니까.... 난 어설프고 호형은 간지나네...
감명깊게 배우고갑니다
1:08
다시 기본기부터 축구 배우겠습니다
생명나무 켐페인 화이팅
린가드 ,사비형 패스 질이 좋아진것처럼 우리 사회 인식의 질도 높아지길
고알레 파이팅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대고만있자 높이들지말자 복숭아뼈아래받기 잔발스텝필수 벽대고 패스 혼자연습 한시간매일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3년전엔 귀여웠네요. 다들 ㅋㅋㅋ
지금은 다들 엄청 잘하겠죠?
멋진강의네요
꿀팁감사합니다~~ 고알레 화이팅!!!!
기본기가 반은 먹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걸 못하는 사람이 공을 참?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거 안되는분들 진짜 많아요ㅎㅎ
유용한 정보를 잘 보고 있습니다. 축구화를 선물받고 싶어요.
와 명언이네요 패스미스는 실력이라는 ㅎㄷㄷ
신랑이 추천해줘서 보고있는데 핵꿀팁 잘보구가요:)
오... 저게 어렸을 때부터 기본적으로 습관이 돼서 몸에 배어있어야 좋은 선수인 건가. 다음은 제 자리가 아닌 이동 트래핑?
저것만 잘 배워도 축구할때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저것도 못하면 축구 정말 못하는사람 실력이 발전이 없어요 제 경험입니다 ㅋ
축구 찌질이시절때가 생각나네요
축구에 ㅊ도 모르던시절 친구들이 축구도 안껴주던시절..
벽이 유일한 내편이 되주어 패스를주면 나에게도 패스해주던 그시절..
명언! 패스미스는 실수가아니라 실력이다!!!!!!
와 개꿀팁 감사합니ㅏㄷ. ㅎㅎ
오 좋당
와우^^ 역시 호형^^
공이 발에 닿자마자 바로 빼야 트래핑 되는거 아닌가요?
와 저는 호형 뒤꿈치에 맞는걸 6학년때 깨달았지 뭐에요ㅋㅋ
갖다대기/발 들지 말기/벽차기 연습
진짜 손 위치 ㅋㅋㅋㅋ
지렸다... 15년만에 다시뛰는데
너무 유익합네다
저쪽 빌드업 웹툰에서 알려주듯이 기본기 짱
2편은 어디 있나요??? 찾을 수가 없어요ㅠㅠ
넵
감독님! 미들에서 몸 열면서 받을때도 같은 부윈가요?
와 진짜좋은팁
옛날에 조기축구 하는거 재밌었는데 요즘은 안하나요 호형..ㅠㅠ
못하죠 요새는 금지에요
영상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거 초등학교때 축구교실 같은데 가면 다 배우는 기본기인데
진짜 소름..!
그럼 패스 할때도 복숭아뼈 쪽으로 맞춰야 하나요?
호형. 나이스👍
건물붕괴의 이유: 호형의 1시간 패스연습
호형님 신는 신발 그냥 런닝화인거죠?
트래핑
ㅡ디딤발 끝에서 ㄴ자로 대고잇기 5cm 정도 띄어서
ㅡ상체 정면을 보는게 정자세
ㅡ복숭아 밑부분으로 받으면 즁심이 잘 잡힘
ㅡ이 부위로 패스하면 또 안뜸
진짜 그러려나 담에 해봐야겟네
꿀팁보소..
실제 프로선수도 이거쓰나요?
돌아서기할때도 이렇게하나요?
빨리 조기축구하러 가고싶다
나 에이스 되는거 아니냐
형 사랑해
5:50 This is Daepo......
업그레이드버전어디있나요
ㅎㅎㅎ복숭아 밑으로하되 발가락을 위로 향해서 살짝눌러주는 기분으로 트레핑하면 공에 역회전걸려 공이도망안감 ..강득수감독 제자인데 저게 오무려 라는건데 기본기 저거하나는 잘배운듯 공이 도망을안감
지금 지도자들 이런거 안가르킴 근데 난엄청중요시함
초딩 때 벽에 공차면서 패스연습 엄청했는데 그때 다른 친구들에비해 강도랑 정확도가 엄청 늘었음!! 그 이후로는 입시공부를 했지만.. 코로나 터지기 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하다가 시끄럽다고 쫓겨난 건 안비밀..ㅜㅋㅋㅋ
축구는? 배워야 한다
이 형은 안정환보다 더 투덜 말투네 ㅋㅋㅋ
호형 무슨 프로팀에서 뛰셨나요
이거 2편은 좌표가 어딘가요? ㅜㅜ
2탄은 어딨나요 링크좀
신발이 축구화, 풋살화여서 그런게 아니라 신발이 운동화, 구두여도 실력은 실력이네. 손흥민은 어려서부터 운동화 신고 볼컨트롤 훈련을 하고, 연예인중에서도 기본기가 잘돼있다고 인정받은 윤두준은 구두를 신고 볼 컨트롤을 한다.
와....일찍왔다
축구의 가장 기본은 패스가 아니라 터치입니다
당연한거 아니냐 왜 축구말고 다른분야는 기초부터 하려고하면서 축구 어줍잖게 할라는사람들은 슈팅이나 킥부터 할라그래 막상 경기장들어가면 패스주고받는것도 미숙하면서 ㅡ.ㅡ 덧셈뺄셈도 못하는데 바로 미분적분할라고하니까 사단이 나지 더 최악인건 어쩌다 미분적분 한번 맞추면 그게 또 지 실력인줄알아요 스루패스 한번 기막히게 들어갔다고 그게 곧 지실력인줄알고 게임내내 모드리치 빙의해서 스루패스 시전하다가 열번시도하고 아홉번 실패 성공률10%찍어놓고 아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네 헤헤 이지롤;;
잘 맞추면 무회전도 나갑니다 ㅋㅋ
쓰로인은 어떻게 하나요
벽차기 한시간...ㄷㄷ
일단 몸을 못가누는거부터가 문제
난 상황에 따라 컨트롤 할때 맞는 위치가 다 다른데
패스가 오는게 두려우면 풋살을 왜함??
고알레 영상의 단점 :
보고 나면 축구 마려운데 코로나때메 할 수가 없음.
그럼 메시도 몰랐던 건가? 개꿀이네 이거
ㅋㅋㅋㅋㅋ연깈ㅋㅋㅋ넘 어색하네유
역시 우리 나라 국대는 ''실력'이 없던 거였군요
이거 ㄹㅈㄷ네
2:48
역시 호형
여러분 패스 미스를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컨트롤을 먼저 잘 해봅시다!!
생명나눔 캠페인이란?
장기기증을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
한 사람의 기증으로 최대 8명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증희망등록 안내영상
m.ua-cam.com/video/vJj7HabKaJk/v-deo.html
📍온라인 기증희망등록
www.koda1458.kr/organDonate/info.do
상담전화 (☎1544-0606)
볼이 오기를 바라는사람ㅋㅋ
뭐 그닥....
아무도 모르는거 맞나요?
됐고 염색머리 거북목이나 좀 고쳐라
경기장에서도 저 거북목 애들 볼 때 마다 안쓰럽다
둘이 일부러 엉성하게 하는거 같네요
연출 느낌이
그렇게 보였다면 다행이네요.... 저 둘의 실력은 찐이였습니다......
@@GoAle 그건 더 슬프네욥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싸가지가 없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