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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지어 섬마을 밥집에 들어가는 할머니들 | 열여섯에 엄마를 떠나보낸 식당 사장님이 그리움을 달래는 법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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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чер 2023
-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 선착장에서 뱃길로 20여분 달려가면 닿는 섬 개도. 가막만과 여자만 사이에 위치한 여수에서는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선착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밥집.이 곳 주민 ‘이우자 씨’가 그 식당의 주인공이다.
스물 아홉에 시작해 32년째 밥집을 꾸려온 우자씨의 자부심이 가득한 음식집. 구수한 냄새가 골목길에 퍼져나갈 즈음 어김없이 이곳을 찾는 분들이 계신다. 그들은 바로 동네 할머니들, 과연 우자씨와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섬마을의 유명인, 우자씨의 밥상을 마주하러 그 섬 개도로 함께 떠나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제 4부 엄마의 손맛이 그립다면, 개도
✔방송 일자 : 2019.10.31
#한국기행 #여수 #여수여행 #개도 #시골 #시골밥집 #섬마을밥집
![[다큐공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첩첩산중의 한 고향집에는 60년간 아궁이 앞을 지켜온 할머니가 있다. ㅣKBS 2016.02.06](/img/n.gif)
할머니가 우자씨라고 부르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베푼만큼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정말요 너무 따수워요잉 그러고나서 식사도 대접하시는게 진짜 ㅠㅠ 따수워요
보는내내 엄마생각에 펑펑 울었네요.너무 빨리 가셔서 손맛을 배울틈도 없었구.매일 알바하느라 주무시는 얼굴만 뵜는데 ㅠㅠㅠ
우자씨~우리 우자씨^^~건강하세요~넉넉한 맘의깊이만큼 행복하세요~
참 사람 냄새나게 잼나게 사시네요~
인생 뭐 있나!
서로 나눠먹고 행복하게 살면 되는걸
나도 우자씨 밥 한 번 먹고싶다!
나도 저섬에 살고싶다 우자씨랑 마을할매들이랑 같이 막걸리한잔에 취하면 어머님의 얼굴그려보고 눈물 흘리고 싶다.
우자씨 마음이 천사 같네요...
요즘 사회에 너무 익숙해져서 저러면 손해 아닌가...? 라고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서로 나눠먹고 좋았는데
ㅠㅠ 우리 엄마도 요리 천재신데,ㅠ 자식 서울서 온다고ㅠ수박 밭에서 일하시고ㅠ 10통을 머리위에 이고 오셨더라구요ㅠ 그중에 썰어 보시며 맛이갔다 갔다 하시며ㅠ3통은 괜찮아서 먹었네요ㅠ
외국에 살면서 밤늦게까지 이 채널을 본다는것은
정말이지 고문입니다.
우자씨 인생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할머니들 잼나게 사셔서 100살 넘게 사실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베푼만큼 복받으실거에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ㅠㅠ 저도 엄마가 보고싶어요 ㅠㅠㅠ 사장님 건강하세요❤
저도 저 식당가서 밥먹구 싶네요.^^
지금이순간 돌아가신 엄마의 목소리며 해주신 집밥좀 다시먹어볼수있으면....ㅠㅠ
너무 보고싶네요~
참 섬마을에 없어서는 안될 고마운 분이시네요~^^
우자 씨 ~ 항상 건행하세요 ~ ⬆
항상건강하시고좋은일만가득하시길빕니다.
저도 엄마가 좋습니다
우자씨 건강하세요
영상에서 방풍나물 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건강하시길!
여기 가서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고 싶당
어머니 아니 엄마. 항상 눈물만 나는 단어. 엄마. 내 늘어나는 흰머리 갯수보다 주름의 깊이보다 점점 더 엄마가 더 보고 싶습니다.
우자씨!이름 만큼이나 우직하고 자상한 분 같으세요.가식은 찾아볼수도 없고 진정 친엄마를 대하듯이 하니 동네 어메가 다 친엄마 처럼 보입니다.
행복해 보입니다.건강하세요~~^^
천사같으세요
감동받았습니다
나는 갈때마다 여기서 밥먹소잉🍚🍳🥘😊❤🥢🥄
저 아지매는 식당 주인 답네요😊ᆢ아침 저녁으로 손님 상에 뭘 내놓을까 걱정하는ᆢ내가 아는 아지매는 공주병이라, 작은 식당 하면서 음식에 신경 안쓰고 오로지 자기 얼굴이랑 몸매만 신경쓰는😅ᆢ
식당에 너무 가보고싶네요 :)
저도 꼭 한번가보고 싶은곳이네요ㅎㅎ
아..소머리수육에 막걸리한잔하면 그냥 쎄리마 사라있는데~~😊😊
가까우면 스윽 들려서 바다보며 밥 먹고 소주 한잔 하고 집에 가고 싶네요.
엄마 라는 단어에 울컥 해 집니다.
저기 살면 바다, 여행 안가도 되겠네요😊ᆢ작아도 참 아담한 섬인것 같아요😅
어머님들,힘내세요
배고파요
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는 건데 친정엄마 아프셔서 엄마밥을 못 먹어본지가 십수년~엄마밥 그립네요
진짜 맛있다
섬마을곳곳에웃음바이러스퍼트리는
행복전도사시네~
카더가든 노래가 방풍나물무침이랑 잘맞을줄이야
개도에 살고싶다
여수 백야도선착장
배타고 개도라는섬
한번 가보고 프다ㅎ
여수에서 배타고 경도엔 갔었는데
도와줄게 ᆢ
엄마 보고 싶어요
1대는 서로 힘든시기 폐쇄적으로 담합이라도 하지
2대는 슬슬 여유가 생기니 서로 욕심을 내기 시작
3대는 환경이 변화 되니 젊음과 권력의 중요함을
알아서 과거 지우면서 본인들 입맛에 변화
시킴
출처 기입 후 영상 담아갑니당 ^^
엄마생각나요
할마씨들 귀엽네
막걸리 먹고 갈라요ㅋㅋㅋㅋㅋㅋ
공짜로 먹으면 안될듯 한데
ㅑ
신이 내린 벌! 오래사는것
통발허가가 없을듯 한데 맞나요?
야이 깍막힌놈아 섬에 뭔 통발허가 타령이고
섬 주민이면 허가납니다
@@aslan339 배 상태를 보면 허가가 없을듯 하고요 배 옆에보면 통발면허 허가판이 있어야 합니다
통발면어허가판 안달고 운항하면 벌금 입니다
@@user-mk9ur3vr4u 신고하세요
가능하니 하겠지요 그러니 촬영도 하구요 에휴.
노인들 잘해주는거아닙니다..
ㅉㅉㅉ 누구나 노인된다
그것도 노인 나름이라 얻어먹어도 입 닦는게 아니라 저 노인들 농사지은거 농산물 갇다주고 하니 단순히 돈으로 따질 수 없는거다. 시골에선 도시같은 1+1이 아니란다. 😊
선행과 악행은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개도 여행가시면 꼭 한번들러 보시길~
건강하세요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