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이건 호들갑 중 상호들갑임. 나는 2 나오면서 1의 개발진척이 지연될 거라는 거 충분히 예상했고 감안하고 있었음. 완전히 1을 유기한다는 거도 아니고, 2가 안정화 될때까지 지연된다는 얘긴데, 이거 가지고 1이 문닫을 거 처럼 얘기하는 호들갑은 진짜... 님들이 그런식으로 얘기니까 진짜 잘 하면 '어? 얘네들 포기했나?' 하면서 GGG가 1을 유기할 수도 있음.
@@invink6716 아니 뭐 저희가 그렇게 말한다고 유기 할 일은 없고 게임사에서 판단하겠죠. 그냥 언제나 있는 WWE 고 1유저들이 조금 삐진 것 뿐 시즌 열면 어짜피 다 하러 돌아옴 솔직히 그리고 유저 수 차이가 이렇게 심한데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invink6716 헛소리 적당히 하세요 지연 안될거라고 지들이 한 약속 못지킨건 게임사인데 왜 유저가 그런거 참작해야됨? 그리고 지연도 적당히 해야지 이미 3.25 나온지 180일이 지났는데 여기서 유기선언까지 하면 언제까지 지연될건지 예상도 안되는데 뭘 호들갑이야? 니가 그냥 정신나간 ggg광신도인거지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업데이트 유기선언 했는데 참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참앗어 ㅅㅂ아
@@invink6716 1유저들 입장에서는 2는 그냥 베타맛보기인데 맛보기에 집중하겠다고 해서 그런듯합니다. 1을 대신할 정도도 아니라서.. 2를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겨우겨우 나왔고 생각보다 많은 버그 출시하고 휴가때리고 가버리고 하는 말이 저래서 형님들 민감하십니다
p2가 p1처럼 완성된 겜이였으면 어느정도 수긍이라도 가겠으나 p2가 p1보다 나아보이는건 그래픽과 약간의 액션성 그리고 많은 동접자 수.. p1를 이렇게 버릴거면 p2라도 빨리 완성시키거나 해야 납득일 될텐데 p2업데이트 속도를 보면 그것도 아니고.. 결국 p1을 즐기던 유저 입장에서는 1년 넘는 업데이트 중단과 언제 완성될지 알기 어려운 얼리겜만 남아버린 상황.
@ 사실은 ggg의 대표 크리스윌슨이 몇개월전부터 사라지면서 내부에 불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고 여태 유저랑 기싸움하면서 똥고집은 부려도 약속하나는 잘 지키는 회사였는데 근 몇개월간 약속한게 모두 지켜지지 않고 있죠. 이 상황에서 1을 포기하고 2에 전념한다고 하면 2라도 개발이 빨라야 되는데 이상하게 2도 개발이 전혀 진행이 안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1년안에는 정식 오픈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대로면 3~4년 이상 걸릴것 같은 느낌이죠. 오랬동안 ggg를 보아온 유저는 ggg에 이상한 분위기에 불안감을 느끼는것이구요. 그냥 1에 있던 인력 2에 투입해서 불만이다 이런게 아니예요. 그냥 얘네들 어떻게 할지 몰라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것 같아서 불안한거죠.
poe2는 개발 초기부터 개발인력난에 허덕였던 모양인데 그 이유가 주로 뉴질랜드 현지나 호주지역에서 채용해야 하는데 이쪽은 컴공(포함한 대부분의 공학계열) 인력풀이 정말 너무 적습니다. 외국인을 데려다 뽑는것도 비자문제도 있고 원격근무를 시키자니 시차문제로 연락이 쉽지 않고 그게 해결되어도 서구권 개발자들은 페이문제도 크죠.. 아무튼 ggg가 어떻게든 균형점을 찾아내길 바랄 뿐입니다.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다' 보다는 '스스로를 속여야만 했다'가 맞겠네요 POE는 늙어가고, 새로운 캐시카우도 필요하고, 마침 괜찮은 아이디어와 짬바로 다져진 개발력도 있어서 시도는 해야겠는데 오래된 만큼 유저들과의 서사가 왕창 쌓여버린 기존 원작을 매몰차게 버릴수도 없으니
속이려 한게 맞음 원래 poe1 시즌 주기는 3개월 정도임 근데 ggg에서 말하길 우리가 10월에 poe2 얼리 출시하니깐 미루자고 말해서 유저 대다수는 이해해 줬음 12월에도 지금 출시 초기니까 더 늦춰서 2월로 해줄께 말했을때 유저들은 이해해줬음 근데 이제 2월이 다되가니까 갑자기 ggg에서 우린 poe 확장팩 준비를 못했어 말하는데 이게 속이려 한게 아니라고? 심지어 지금도 이제부터라도 poe에 집중해서 확팩을 만들어 준다는 것도 아님 언제가 될지 모르는 poe2 0.2 버전을 '완성' 하고 나면 그때 부터 poe 확장팩을 준비에 '착수' 하겠다는 공수표에 불과함
중간에 레딧놈 주식얘기는 뭔 소리야. poe1 유기하고 2에 집중하면 주식이 오르지 지가 지 입으로 주가 끌어올리려고 실적발표를 위해서 1유기하는걸 발표하기로 했다고 했으면서 개발진은 팔고 튀었다? 개발진 입장에선 아직 정식출시도 남았는데 주식을 왜 지금 파냐? ㅋㅋㅋㅋㅋㅋㅋㅋ
poe2 얼리키의 판매량이 GGG가 예측한 범위를 상당히 초과했고 출시 이후에도 예측 이상의 유저수로인해 각종 서버문제와 무지막지한 유저수에서 나오는 각종 피드백을 분석,정리,수정 하면서 poe1의 자원을 끌어써야만 했으니 뭐 솔직히 또 미뤄지냐...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지만 회사차원에선 어쩔수없는 외통수였단 느낌... 그냥 다음poe1 시즌 미룬만큼 잘 다듬어 내놓아주길 바랄뿐....(물론 poe2 0.2.0도 잘내줘...) 아.. 카카오 양반들 퍼블리셔라 뭐 큰 이득까진 못보는거 알겠는데... 그래도 거래소 서버 맨날 시름시름 앓는건 좀 고쳐줘...
poe2가 상자값으로 얼리키를 팔아서 많은 수익은 올렸지만 이는 일회성이며 디아블로4의 실패에서 기인한 반사이익이라고 봄. 액트구간과 반복구간에서 쿼터뷰 소울라이크와 핵앤슬래시의 장르적 결합을 시도하였지만 잘 융화되지 않았고, 마치 전혀 다른 두개의 게임인 것 처럼 작동하고 있음. 이는 각각의 한쪽만 즐기는 게이머들 모두에게 불쾌한 경험을 선사했음. 또한 전작에서 불편하다고 악평받는 수많은 UI와 UX는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일부만 개선하는 것에 그쳤으며, 유저들은 여전히 캐릭터 육성과 커뮤니티 기능을 서드파티 프로그램과 외부 홈페이지를 이용해야만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음. 솔직히 말하면 poe1과 poe2는 한정된 유저풀을 두고 경쟁하는 게임이 될 지언정 ggg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성장할거라고 낙천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봄.
@@yhoh876 그렇게 낙관적인 상황이 아닌만큼 차기작인 poe2의 흥행이 GGG입장에서는 간절하겠고 로저스의 영상에서도 언급 됐듯 poe1에서 자원을 끌어써서 poe2의 얼리를 오픈한 이후 각종 피드백과 버그등 수정사항들이 많이 쏟아지니 poe1의 개발자원을 다시 되돌려놓기가 어려워졌고 이 문제만 고치고, 이 문제만 고치고 하다 시기를 놓쳐 poe1의 신규시즌이 또 미뤄진거겠지요...
팀을 두개로 쪼개고 사람을 더 뽑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 더 뽑아서 인력 충원해서 POE2로 개발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POE확장팩 2.0에서 POE2로. 둘다 라이브 서비스기 때문에 디아블로3처럼 신규 콘텐츠는 없고 기존 시즌을 돌려막기 하거나 POE1에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고 POE2에 POE1컨텐츠를 포팅해서 옮기는 방식으로 가야함. POE2 시즌 컨텐츠는 POE2에 POE1 기존 클래스 컨텐츠도 제대로 다 못 옮긴 상태라. 아니면 POE2를 텐센트에 팔고 중국 개발 인력 이용해서 개발 하던지.
기존 PoE1 유저들이 마치 장례식인거 마냥 초상 치르듯이 하는것도 이해는감 이미 2를 내고 1에 대해선 지속적인 서비스를 "약속"해놓고 이제와선 우리 사정이 ~해서 하고 말해봐야 받아들이기엔 말바꾸는 걸로만 들리고 한번 그랬으니 추후에 상황이 안정된 후에 ~라고 해봐야 그것또한 지켜질 수 있는 말인지 알 수도 없음 ㅋㅋ
솔직히 PoE1 구조가 말도 안되는거임. 단순히 몹이랑 맵만 추가해도 생각못한 버그가 수두룩한데 시스템까지 개편되는 업데이트를 3~4개월 주기로 내는게 미친거임.. 지금은 유저가 못따라갈 정도로 컨텐츠가 많고 더 추가되고 있지만, 개발자입장을 생각하면 제 수명 깎아가며 만드는 수준이라 주기를 2배이상으로 늦추는게 윈윈이라고 봄. 오히려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버텨온게 더 대단한거지
그런것치곤 poe2도 엄청 난잡하게 개발했던데요? 아틀라스는 보셨나요? 전혀 생각도 못했다는것마냥 버그성 매커니즘 난무하는 것도 보셨나요? 그게 유저 프랜들리한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발자 프랜들리 한것도 전혀아닌것이, poe2 모든 것이 다 그런식이라 결국 poe1은 개발자들이 경험으로 축적되서 작업 효율을 높이기라도하지 poe2는 쌩판 0부터 poe1때 하던 실수 전부 반복하면서 다시 똑같은 구조로 난잡하게 만들고있어요. poe1 구조가 말이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 poe2도 여전히 말이 안되는 구조인건 왜 생각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p1이 유저가 못따라갈 정도로 컨텐츠가 많다고 하지만 실상은 찐고인물들은 리그 시작하고 보통 2~3주 지나면 시즌 오프하죠. 쫌 길게 하는 일반 유저들도 2달안에는 시즌 오프합니다. 근데 주기를 2배이상 늦추면 6~8개월 주기로 겜을 내는게 윈윈인지는 모르겠네요. 유저들이 좋아할것 같지도 않고 매시즌 시작하고 1~2주안에서만 매출이 잡히는데 회사입장에서도 그게 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애초에 문제였던게 아니라 그냥 p2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p2에서 매출이 잡히기 시작하니 p1을 잠시 버리는것일뿐이죠. p2도 이제 슬슬 유저들 떨어져 나갈텐데 유저수의 모수 자체가 p1에 비해서 10배이상 나오니 1을 버리고 2업데이트를 먼저 하자고 어찌보면 회사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을 한것이죠. 만약 2 유저수가 1보다 쪼금 더 나오는 수준에 그쳤다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수도 있겠죠. 결과론적으로 그들이 했던 약속을 계속 어기고 어기고 있는게 문제인거죠. p2출시도 연기하고 연기하고 연기하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그렇다고 유저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욕이라도 한사발해야 맘이 풀어지는거죠.
2 할거 다 해보고 느낀거 '이새기들 1 에서 인원 끌고가서 대체 뭘 한거지?' 외형만 그럴 듯 하지 새로운거 하나도없고 보나마나 한동안 1컨텐츠 재탕하면서 버틸 생각같은데 결국엔 이것도 정식출시로 새로운 컨텐츠 볼려면 거의1년 넘게걸거 지들 입으로 말했는데 1은 걍 유기선언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ㅈ소겜 흥하면 안됨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주제,능력 밖의 일을 하다가 일을 그르침. 심지어 1도 이제야 안정적으로 굴러가지 빡빡이 있을때 망한 시즌이 흥한시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 해본적도 없는 것들이 1 빨아대고 실드치고 진짜 이래서 성공하면 똥을싸도 박수친다는 말이 있나봄.
p1,p2 동시 운영은 힘들 거라는 거 p1 유저라면 예상 했던 일 이었는데,, p2출시 전부터 솔직히 공지만 했더라도, 이렇게 비난 받지는 않았을 거다. ggg운영 방침이 개판 이라는 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기대 값이 낮아지니.. 앞으로 또 유저 기만하더라도 그러려니~ 할듯 ㅋ
몇년전 poe1을 해볼까 하고 30만원쯤? 서포트 팩 지르고.. 랜덤박스 좀 까다가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접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poe2는 여전히 어렵지만 어느정도 따라갈수가 있다.. poe1는 너 따위가 이게임을 한다고? 라는 느낌이라면 poe2 너 따위가 게임을 한다니 하든지 말든지.. 그나마 조금 쉬워져서 재미있게 한다.. 글 쓰는 지금역시 죽어서 경치 개빡친다
와 진짜 poe1만하시는 유튜버시네. 솔직히 엔드까지가면 1이나 2나 그놈이 그놈인데 1하던 사람입장에서 2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먼 얼리겜이죠. 그래픽과 몇가지 시스템이 달라졌다고 2가 이렇게 흥행했다는게 참 신기할뿐입니다. 완성도 면에서 1이 압도하는데 그 겜을 버리겠다고 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유져층이 중복되고 1유져들이 2로 넘어가서 유져이동이 눈에 보일텐데 회사의 미래를 건 2를 버릴 수 있을리가 카트마냥 바로 서비스는 안접어도 2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져층이 탄탄해지면 1은 이미 유져가 빠질만큼 다 빠졌을테니 그쯤가서 1 정리하는게 맞지 디아3 처럼 옛날에 했던 시즌들 돌려막기 하면서 게임만 유지해주고 발전은 2에 집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hid5208 아직 p1은 개발 시작도 안했다고 하고 p2 담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p1개발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게 시기상으로 그렇게 빨리 나올리가... 그리고 그때 되면 또 p2문제 생겨 이것저것 손보다보면 p1개발할 시간이 있기나 할까 완전 팀분리하는 결단을 안내리는 이상은 무기한 연기로 봐야지.
패스 오브 엑자일2 게임이 대박 났으니깐 이제 돈도 안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1 돈과 관심을 갖고 싶지 않은거겠지 문제는 GGG 에서 안 버린다는 말을 하고 버릴려고 하니 기업에서 스스로 약속한걸 스스로 깨는것이고 이걸 다른말로 하면 패스 오브 엑자일2 에서 하는 모든 약속도 신뢰가 없어진다는 뜻과고 같은거임
POE1에 대한 신뢰의 문제라는 건 알겠지만 '세상이 끝난 것 처럼 행동'한다는 부분에서 솔직히 공감해버렸습니다. 본인들이 말한것처럼 현재 POE2와 POE1의 동접자수는 16만대 8천으로 무려 20배나 차이가 나고 있고 GGG 입장에서는 당연히 출시 직후인 속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GGG를 무조건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이 굴면서 배신이니 사기니 운운하는 건 좀...
이미 poe1 버려질것은 예고 된거 아니였냐? 그 증거 1. poe1 50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 poe2 엑세스키 제공 2. poe1 스킨 poe2에도 쓸수 있게 해줌 결국 poe1 어느정도 결제한 사람은 공짜로 경험하게 해주고 그거에 재미를 들게 만드는게 목적이겠지 그리고 스킨까지 옮겨준다고 하면 당연히 게이머는 좋아할거라고 생각했겠지 그게 아니고서야 어떤 미친 회사가 스킨으로 벌수 있는 수익을 그냥 이전해주냐 이것만 봐도 poe1은 이제 슬슬 패치를 안 할 것이라는 거지 내가 어느 유튜버 poe2 겜하는 방에 들어가서 poe1 버려질 거 같다고 말하니 그럴일 없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게임사 행보만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꼭 발표를 해야 아는 애들이 있긴하더라 개발자 말대로 poe1 업데이트는 안하지 않을거다 1년에 한두번은 하겠지 그러다가 한 번으로 줄고 그 다음 안 할 거다 ㅋㅋㅋㅋㅋ
1:02 내가 페오엑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운운할 수는 없지만. 후속작이 나와서 소리소문 없이 유기되는 게임들이 여태껏 없었던 것도 아니고. 2가 나오면서 저절로 인원이 2편으로 향하는 게... 마냥 이상하다고는 생각이 되지는 않음. 물론, mmorpg라든지 혹은 페오엑 같은 게임들은 적어도 유저들이 바라는 게 이야기의 끝이라도 맺고 서비스 종료라도 해주지 이런 심정일 수도 있고, 나도 그건 이해는 하겠다만. 기사에 적혀있는 것처럼 진심 그렇게 격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몰입 방지턱이 하나 필요할지도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할 것 같습니다. 카드립의 출시로 인해 카트라이더가 섭종했을 때, 많은 원작 카트 유저들이 본작보다 컨텐츠(맵, 카트 등)도 부족하고, 그래픽을 제외한 게임의 퀄리티도 본작보다 훨씬 별론데 카트는 카드립의 흥행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둘 다 서비스를 하기엔 개발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그것도 아닌 또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원작의 서비스 종료를 택했고,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카드립이 아닌 중국 서버에 남아있는 카트 원작을 하기도 했죠. 물론 카드립은 초기에 poe2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버그도 많고, 게임성 자체의 문제도 많았고, 심지어는 인게임 과금 요소도 계승시켜주지 않았지만요. 어찌됐건 poe도 정도는 카트라이더에 비해 덜 할지라도 기본적인 상황은 비슷해요. 헤비 유저들 입장에선 poe1과 2는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2가 1에서 많은 요소를 따온건 사실이지만, 2는 편의성을 목적으로 1에 있던 깊이나 다양성을 좀 많이 잘라냈거든요(물론 얼리엑세스라서 모자란 부분도 분명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라이트 유저나 새로 입문하는 유저에겐 편의성 면에서나 그래픽 면에서나 2가 좋은 게임일지도 모르겠지만, 1의 헤비유저층은 1이 지금껏 오래 서비스하면서 쌓아온 1 특유의 불편하지만 깊이있고 광범위한 컨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2 평가를 별로 좋지 않게 내더라구요. 카트라이더랑 비슷하죠? 원작보다 후속작이 버그도 많고, 컨텐츠의 깊이도 부족한데 왜 후속작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원작을 즐기던 유저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느냐 뭐 그런거죠. 레딧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2 초기에 많은 비판이 나왔던게 이런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에 1은 새 시즌(큰 메이져 업데이트)가 3~4개월에 한 번 씩 나왔는데 2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8개월 정도 새 시즌이 나오지 않았고, 이걸 여기서 또 미룬다고 하니 1 유저들은 거의 1년을 기다려야 될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격정적인 반응이 아주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에 나온 저 의견들은 너무 과한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버려질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
형식적이라도 몇년은 더 갈줄 알았는데
아니 진짜 이건 호들갑 중 상호들갑임. 나는 2 나오면서 1의 개발진척이 지연될 거라는 거 충분히 예상했고 감안하고 있었음. 완전히 1을 유기한다는 거도 아니고, 2가 안정화 될때까지 지연된다는 얘긴데, 이거 가지고 1이 문닫을 거 처럼 얘기하는 호들갑은 진짜... 님들이 그런식으로 얘기니까 진짜 잘 하면 '어? 얘네들 포기했나?' 하면서 GGG가 1을 유기할 수도 있음.
@@invink6716 아니 뭐 저희가 그렇게 말한다고 유기 할 일은 없고 게임사에서 판단하겠죠. 그냥 언제나 있는 WWE 고 1유저들이 조금 삐진 것 뿐 시즌 열면 어짜피 다 하러 돌아옴
솔직히 그리고 유저 수 차이가 이렇게 심한데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invink6716 헛소리 적당히 하세요 지연 안될거라고 지들이 한 약속 못지킨건 게임사인데 왜 유저가 그런거 참작해야됨?
그리고 지연도 적당히 해야지 이미 3.25 나온지 180일이 지났는데 여기서 유기선언까지 하면 언제까지 지연될건지 예상도 안되는데 뭘 호들갑이야?
니가 그냥 정신나간 ggg광신도인거지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업데이트 유기선언 했는데 참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참앗어 ㅅㅂ아
@@hankookin6732 오픈빨인데 다음에 반에 반도 안 할지도 모름
@@invink6716 1유저들 입장에서는 2는 그냥 베타맛보기인데 맛보기에 집중하겠다고 해서 그런듯합니다. 1을 대신할 정도도 아니라서..
2를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겨우겨우 나왔고 생각보다 많은 버그 출시하고 휴가때리고 가버리고 하는 말이 저래서 형님들 민감하십니다
p2가 p1처럼 완성된 겜이였으면 어느정도 수긍이라도 가겠으나 p2가 p1보다 나아보이는건 그래픽과 약간의 액션성 그리고 많은 동접자 수.. p1를 이렇게 버릴거면 p2라도 빨리 완성시키거나 해야 납득일 될텐데 p2업데이트 속도를 보면 그것도 아니고.. 결국 p1을 즐기던 유저 입장에서는 1년 넘는 업데이트 중단과 언제 완성될지 알기 어려운 얼리겜만 남아버린 상황.
차라리 1 리마스터를 냈어야...
늙을대로 늙은게임에 계속 힘을 나누기보다는 2에 힘을 몰아서 빨리 완성시키고 유저도 넘기는거겠지 어쩌겠어
@ 사실은 ggg의 대표 크리스윌슨이 몇개월전부터 사라지면서 내부에 불화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고 여태 유저랑 기싸움하면서 똥고집은 부려도 약속하나는 잘 지키는 회사였는데 근 몇개월간 약속한게 모두 지켜지지 않고 있죠. 이 상황에서 1을 포기하고 2에 전념한다고 하면 2라도 개발이 빨라야 되는데 이상하게 2도 개발이 전혀 진행이 안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1년안에는 정식 오픈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대로면 3~4년 이상 걸릴것 같은 느낌이죠. 오랬동안 ggg를 보아온 유저는 ggg에 이상한 분위기에 불안감을 느끼는것이구요. 그냥 1에 있던 인력 2에 투입해서 불만이다 이런게 아니예요. 그냥 얘네들 어떻게 할지 몰라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것 같아서 불안한거죠.
그래.. 둘 다는 못 할 거 같더라니
poe2는 개발 초기부터 개발인력난에 허덕였던 모양인데 그 이유가 주로 뉴질랜드 현지나 호주지역에서 채용해야 하는데 이쪽은 컴공(포함한 대부분의 공학계열) 인력풀이 정말 너무 적습니다. 외국인을 데려다 뽑는것도 비자문제도 있고 원격근무를 시키자니 시차문제로 연락이 쉽지 않고 그게 해결되어도 서구권 개발자들은 페이문제도 크죠.. 아무튼 ggg가 어떻게든 균형점을 찾아내길 바랄 뿐입니다.
한국인들 비자준다고하면 개같이 탈조선할텐데 ㅋㅋㅋㅋ 비자를 못주나보네
이럴 거 충분히 예상했음 그래서 1의 확팩이 지연되더라도 이해할 생각이였고, 아예 1을 유기하겠다는 얘기도 아닌데, 사람들 호들갑 진짜..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다' 보다는 '스스로를 속여야만 했다'가 맞겠네요
POE는 늙어가고, 새로운 캐시카우도 필요하고, 마침 괜찮은 아이디어와 짬바로 다져진 개발력도 있어서 시도는 해야겠는데
오래된 만큼 유저들과의 서사가 왕창 쌓여버린 기존 원작을 매몰차게 버릴수도 없으니
ㄴㄴ 스스로를 속인다고 말해야만 했다가 맞는 말임 poe 확팩 개발은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였지만 그렇게 말하면 니네가 화내니깐 마치 의도하지 않은 실수인거마냥 말하는 거임
난 동시에 어쩌고 할 때 부터 걍 공수표 던지는 거라 생각 했음ㅋㅋㅋㅋㅋ
되겠냐 늬들 아직 ㅈ소잖아
ㄹㅇ poe만 운영할때도 매번 늦거나 쉬어가는 시즌으로 욕먹은적 많았는데 1이랑 2를 같이 한다고? 니네가? 잘도 그러겠다 생각했음
이게 맞아
락스타 조차도 gta3 산안을 부여잡지 않고 그냥 팬서비스 용도로 되팔이만 할뿐
차기작나오면 가차없이 유기하는게 정석임
속이려 한게 맞음 원래 poe1 시즌 주기는 3개월 정도임 근데 ggg에서 말하길 우리가 10월에 poe2 얼리 출시하니깐 미루자고 말해서 유저 대다수는 이해해 줬음 12월에도 지금 출시 초기니까 더 늦춰서 2월로 해줄께 말했을때 유저들은 이해해줬음 근데 이제 2월이 다되가니까 갑자기 ggg에서 우린 poe 확장팩 준비를 못했어 말하는데 이게 속이려 한게 아니라고?
심지어 지금도 이제부터라도 poe에 집중해서 확팩을 만들어 준다는 것도 아님 언제가 될지 모르는 poe2 0.2 버전을 '완성' 하고 나면 그때 부터 poe 확장팩을 준비에 '착수' 하겠다는 공수표에 불과함
이제까지 연장한건 명분이 있었는데 더 미루는건 명분이 없어서 욕 먹는거뿐임
@@Staatssi 명분이 아니라 변명이였던 거죠 poe2 출시 전에는 반응 어떨지 모르니 킵해두고 있다가 대박 터지니 poe는 걍 털고 가고 싶은거임 전 무기한 연기 결정을 최소 12월에 했다고 봄 2월은 단순 시간 벌기를 위한 구라였은
ㄹㅇ 이게 맞는데 다른 댓글 보면 호들갑 떤다고 ㅈㄹ함 ㅋㅋ
존나. 징징대네 현실을살아라 병신아ㅋㅋ
회사 규모생각하면 둘 다 100% 밀기는 어려운 상황인가보네요.
패스오브엑자일이 1년에 얼마 버는지 아심? 어마어마하게 버는데 뭔 회사규모임? 1이랑 2랑 인력을 아예 나눠야지 같이 쓰고 있는게 말이 안됨
@@셀렉트-z1t 거기 예전에 회사 옮겼다고 사무실 자랑하는 사진 올렸는데 한번 봐라 ㅋㅋㅋ 모회사가 텐센트지 회사 사원 단체 사진 대충 2줄로 서면 끝인 걍 뉴질랜드에 있는 소규모 게임회사임 그리고 뭐가 어마어마하게 벌어 넥슨 주력게임 1/10은 버나?ㅋㅋㅋ
@@셀렉트-z1t 어마어마하게 벌려면, poe에 사행성 확률 아이템을 넣으면 된다. 그런데 그런 아이템은 없고, 1에서 쓰던 창고를 2에서도 쓰게 만들었는데... 어디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버나?
@@셀렉트-z1t 사회생활 안해봤지? ㅋㅋ 뭘 어마어마하게 벌어. ㅋㅋㅋ
어짜피 이건 한시적 현상이고, 올해 안에 해소되길 바라면 됨. 뭐 POE1을 영원히 유기한다는 소리도 아닌데 왜들 들갑임?
처음에 poe1, 2 동시에 시즌을 내놓는다고 말했을 때 실현이 가능한 일인가 생각하긴 했었죠. 1을 플레이했던건 예전의 일이고 지금이야 2를 즐기고 있으니까 강건너의 일이긴하지만 1 유저의 입장이라면 참담하긴할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중소기업인데 2게임 2로테가 가능하겠냐 이말임.. ㅋㅌ
2가 1의 컨텐츠를 앞으로더 더 흡수할거고, 1의 단점을 오히려 보안한 게임이 될텐데 1을 놓지못하는 유저분들의 속마음이 뭘까요?
@@hummhum그냥 나이먹으면 새로운거 하기 싫어함...자동사냥식 rpg하고싶은데 어려운 2하라니 싫을수밖에
기업 규모가 돌리수있을리가없는데...
우리는 그걸 할수가 없습니다라고 인정하는게 차라리 괜찮네요
중간에 레딧놈 주식얘기는 뭔 소리야. poe1 유기하고 2에 집중하면 주식이 오르지 지가 지 입으로 주가 끌어올리려고 실적발표를 위해서 1유기하는걸 발표하기로 했다고 했으면서 개발진은 팔고 튀었다? 개발진 입장에선 아직 정식출시도 남았는데 주식을 왜 지금 파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텐센트에 모든 지분을 넘겼으니까 지들도 2가 아직 미완성인 게임을 알기에 기대치가 최고점이 시점에 팔아 넘긴거임
너 게임주 안해봤구나? 항상 고점 찍는게 발표때임 주식 좀 해보고 딴지를 걸어라 이딴글에 32추 박은 너네도 좀 해보고
@ 너야말로 주식 안 해봤냐? 털어먹을 기회가 얼엑발표 + 정식출시 두번이나 있는데 왜 얼엑에 벌써 샴페인 따고 팔아버림? 정식출시 간 보면서 주가부양시킬 기회가 더 있는데?
의욕이 앞서서 약속한 일을
지키지 못하는건 흔한일이지
이상하게 GGG는 실드치는댓글이 많네 이 채널에서 다른게임사가 저러면 온갖욕을 다먹는데 ㅋㅋㅋ
근데 유저수준 보면 그럴만도 해 ㅋㅋ
내 경험상 poe가 전체채팅 제일 토악질나왔다 아스퍼거+갓겜충+산송장 삼박자가 어우러진 끔찍한지옥이었음
블리자드도 이런 짓은 안했을거라니 ㅋㅋㅋㅋㅋ 블리자드 맛을 덜봤네 이친구들이
ㅇㅇ 디아2, 디아3도 디아4때문에 인력빼고 새 시즌에 추가 컨텐츠 없었는데 ㅋㅋㅋㅋ
워3 나오고 워2 버려지고 와우나오고 rts워크는 다 버려졌는데
스타2 나왔을때도 스타1은 리마스터 나올때까지 거들떠도 안봤는데
옵치나 디아도 그랬고
레딧의 아셴이란 유저는 많이 어린친구인가보네요ㅎ
그게임들은 과금없는 패키지 게임인데....
패키지 게임이랑.. mmorpg게임 비교하기에는.. @@Legion11
@@vod_save저는 장르나 상품 판매방식에 방점을 찍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유지관리해주는 라이브 서비스게임에 방점을 두고 비교했습니다. 그래서 워크1은 넣지도 않았고 여기 분들도 디아1은 언급을 안하시죠.
매출 규모에서 최대한 인력을 끌어 쓰는 느낌이라 뭐라 하기도....
그래놓고 연말 연초에 뻥뻥 놀았다 이거지. 게다가 얘들 11월로 연기할 때 '당장 나와도 문제 없고 서버쪽 사소한 문제만 있다' 라고 발언함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저 사람들의 업무강도가 어땠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말씀하시면 나중에 본인에게 미안해 질겁니다. 게임 만든거 보면 미친듯이 갈아 넣은게 보이는데 방전 되었을 때 쉬는건 정당하다고 생각되네요.
@@박건용-r3u 쉬는 거야 문제 없지만...그건 게임이 아무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나 가능한 거죠.
@@박건용-r3u 새 확팩 개발 한개도 안해놓고 2에도 수많은 버그와 심각한 밸런싱 문제가 있지만 어쨋든 휴가기간이니 난 모르겠다 ~ 하고 3주 놀아버리는게 정상인가?
@@박건용-r3uggg 뉴질랜드인거 아시죠? 갈릴 수가 없는 나란데
@@배디치저기선 법으로 강제라 회사가
무조건 그 기간에 일하라고 하면 법적
처분까지 받습니다. 아시아 국가에선
사람 죽든말든 신경 안쓰지만 ㅋㅋㅋ
1의 컨텐츠가 2에 제대로 이식이나 된 상태면 “버리든말든 알빠노 2하면 되지” 시전할텐데, 아직 2의 방대함과 깊이가 1의 반의반도 못왔음;;;;
헐 반의반?ㅜ 이것도 많다 생각했는데 ㅎㅎ
당연한게 10년 운영한 게임이 3달만에 따잇당하면 그것도 말이 안되긴하지..
유저들이 차기작 GTA6보다 GTA3 산안 더 많이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ㅠ
와 같은 꼴....
애초에 두 가지 게임을 시즌 컨텐츠로 돌릴 정도의 회사 규모가 아니였음....
그래도 서로 번갈아가며 할 주 알았는데 .....ㅜㅠ
서버에 아이템 복사 중인 걸 알면서 2주동안 휴가 핑계로 방치.
그동안의 모든 노력을 2주 휴가와 맞바꾼 재정신이 아닌 사람들.
서방 1세계는 우리나라처럼 사람 갈아서 대처가 불가능함
내부고발자 떴던데 회사 곱창났다고 휴가가 문제가 아니던디용
poe2 얼리키의 판매량이 GGG가 예측한 범위를 상당히 초과했고 출시 이후에도
예측 이상의 유저수로인해 각종 서버문제와 무지막지한 유저수에서 나오는 각종 피드백을 분석,정리,수정
하면서 poe1의 자원을 끌어써야만 했으니 뭐 솔직히 또 미뤄지냐...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지만
회사차원에선 어쩔수없는 외통수였단 느낌... 그냥 다음poe1 시즌 미룬만큼 잘 다듬어 내놓아주길 바랄뿐....(물론 poe2 0.2.0도 잘내줘...)
아.. 카카오 양반들 퍼블리셔라 뭐 큰 이득까진 못보는거 알겠는데... 그래도 거래소 서버 맨날 시름시름 앓는건 좀 고쳐줘...
poe2가 상자값으로 얼리키를 팔아서 많은 수익은 올렸지만 이는 일회성이며 디아블로4의 실패에서 기인한 반사이익이라고 봄.
액트구간과 반복구간에서 쿼터뷰 소울라이크와 핵앤슬래시의 장르적 결합을 시도하였지만 잘 융화되지 않았고, 마치 전혀 다른 두개의 게임인 것 처럼 작동하고 있음.
이는 각각의 한쪽만 즐기는 게이머들 모두에게 불쾌한 경험을 선사했음.
또한 전작에서 불편하다고 악평받는 수많은 UI와 UX는 10년의 세월이 흐르고 유저들의 기대치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일부만 개선하는 것에 그쳤으며, 유저들은 여전히 캐릭터 육성과 커뮤니티 기능을 서드파티 프로그램과 외부 홈페이지를 이용해야만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음.
솔직히 말하면 poe1과 poe2는 한정된 유저풀을 두고 경쟁하는 게임이 될 지언정 ggg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성장할거라고 낙천적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봄.
@@yhoh876 그렇게 낙관적인 상황이 아닌만큼 차기작인 poe2의 흥행이 GGG입장에서는 간절하겠고
로저스의 영상에서도 언급 됐듯 poe1에서 자원을 끌어써서 poe2의 얼리를 오픈한 이후 각종 피드백과 버그등 수정사항들이 많이 쏟아지니
poe1의 개발자원을 다시 되돌려놓기가 어려워졌고 이 문제만 고치고, 이 문제만 고치고 하다 시기를 놓쳐 poe1의 신규시즌이 또 미뤄진거겠지요...
팀을 두개로 쪼개고 사람을 더 뽑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 더 뽑아서 인력 충원해서 POE2로 개발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POE확장팩 2.0에서 POE2로. 둘다 라이브 서비스기 때문에 디아블로3처럼 신규 콘텐츠는 없고 기존 시즌을 돌려막기 하거나 POE1에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고 POE2에 POE1컨텐츠를 포팅해서 옮기는 방식으로 가야함. POE2 시즌 컨텐츠는 POE2에 POE1 기존 클래스 컨텐츠도 제대로 다 못 옮긴 상태라. 아니면 POE2를 텐센트에 팔고 중국 개발 인력 이용해서 개발 하던지.
직원을 더 뽑았어야지
그래도 정직하게 입장을 밝히고 이해를 구하는 건 신선하네
그러다가 ㅈ되면 ㅈ망하는게 문제임 다른 겜회사들 크기 부풀리다가 게임 한두개 고꾸러지니까 회사가 망하잖음
직원월급은 너가줌?
@@kevinkwon2326정보) 직원 월급은 소비자 지갑에서 나온다.
미국같이 인력풀 넘쳐나는데도 채용확대가 고민되는 문제인데, 저 회사는 뉴질랜드 회사라고.
뭐 직원을 뽑는다고 막 뽑아지냐
피오이1을 더 좋아 할수 있는거 아닌가?
왜 댓글 반응이 이런지 모르겠네요
약속을 어긴건 ggg지 유저가 아님
저 내용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피오이1 개발이 늦어진건
피오이2 사용자들 불만 때문이인데
주객전도도 아니고 피오이2 유저가 피오이1 유저를 비난하는게
이치에 맞는건가요?
창난 POE2를 떔질해야하기 때문에 POE1으로 주요 인력을 끌어올 명분이 없다는데
어... 한편으론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되네요
POE1은 무룐데 POE2를 돈받고 얼리로 판상황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poe1 은 1년에 한번 업데이트 할려나....
둘다 하고는 있지만.. 아쉽네요. 스타1 2 처럼 poe 는 충분히 둘다 할만한 게임인데 말이죠.
확실히 댓글들 쭉 둘러보니 1,2 둘다 해본유저는 커녕 1은 찌라시로만 접하고 2 조차도 잘 안해본사람들이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한두마디씩 하는게 대부분인거 같음 ㅋㅋ
ㄹㅇㅋㅋ
이 채널만큼 겜안분 많은 곳이 없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여긴 POE커뮤가 아니라 "종합 게임 뉴스 (퍼오기)" 채널인걸요 ㅋㅋㅋ
너 포함해서.
뇌가 있으면 1케어도 못하는데 2동시에 굴린다 하면 뭔 생각 하겠냐 안 주워들어도 한마디 하겠다
애초에 후속작 나오면서 전작 운영이 제대로 되는 게임이 있기나 했었나 싶음. 정말 극소수의 게임 빼고는 차라리 게임 엔진 변경이 더 잘 먹힐것같음
그냥 POE1이랑 POE2 통합하는게 나을 뻔 했습니다.
@@이용진-z5v 1은 사실 이제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건좀...
기존 PoE1 유저들이 마치 장례식인거 마냥 초상 치르듯이 하는것도 이해는감
이미 2를 내고 1에 대해선 지속적인 서비스를 "약속"해놓고 이제와선 우리 사정이 ~해서 하고 말해봐야 받아들이기엔 말바꾸는 걸로만 들리고
한번 그랬으니 추후에 상황이 안정된 후에 ~라고 해봐야 그것또한 지켜질 수 있는 말인지 알 수도 없음 ㅋㅋ
그냥 인정을 하면됨
개퇴물된 poe1을 왜 부여잡는건지 gta6 나오는데 gta3 좋다고 쳐 할순있는데
gta3가 대세가 되게 해주세요~ 고사지내는꼴임.
유기할건 유기해야지 차기작 나왔는데
아~... POE2는 안하고 있는데...
이렇게 내 즐거움이 끝나는구나...
솔직히 PoE1 구조가 말도 안되는거임. 단순히 몹이랑 맵만 추가해도 생각못한 버그가 수두룩한데 시스템까지 개편되는 업데이트를 3~4개월 주기로 내는게 미친거임..
지금은 유저가 못따라갈 정도로 컨텐츠가 많고 더 추가되고 있지만, 개발자입장을 생각하면 제 수명 깎아가며 만드는 수준이라 주기를 2배이상으로 늦추는게 윈윈이라고 봄.
오히려 지금까지 개발자들이 버텨온게 더 대단한거지
그렇다고 사기가 사기가 아니게됨? ㅋㅋ
그런것치곤 poe2도 엄청 난잡하게 개발했던데요? 아틀라스는 보셨나요? 전혀 생각도 못했다는것마냥 버그성 매커니즘 난무하는 것도 보셨나요?
그게 유저 프랜들리한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발자 프랜들리 한것도 전혀아닌것이, poe2 모든 것이 다 그런식이라
결국 poe1은 개발자들이 경험으로 축적되서 작업 효율을 높이기라도하지 poe2는 쌩판 0부터 poe1때 하던 실수 전부 반복하면서 다시 똑같은 구조로 난잡하게 만들고있어요.
poe1 구조가 말이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 poe2도 여전히 말이 안되는 구조인건 왜 생각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유저가 알던사실임
근데 조나단이 본인이 poe1,2 투트랙 가능하다고 호언장담을 한게 문제임
결국엔 새시즌오픈 한달전에 다리 쳐꼬고 생각해보니 불가능하네? ㅋ 근데 너네가 뭘할수있는데? ㅋㅋ 식의 영상을 게시한게 잘못이지
p1이 유저가 못따라갈 정도로 컨텐츠가 많다고 하지만 실상은 찐고인물들은 리그 시작하고 보통 2~3주 지나면 시즌 오프하죠. 쫌 길게 하는 일반 유저들도 2달안에는 시즌 오프합니다. 근데 주기를 2배이상 늦추면 6~8개월 주기로 겜을 내는게 윈윈인지는 모르겠네요. 유저들이 좋아할것 같지도 않고 매시즌 시작하고 1~2주안에서만 매출이 잡히는데 회사입장에서도 그게 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애초에 문제였던게 아니라 그냥 p2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p2에서 매출이 잡히기 시작하니 p1을 잠시 버리는것일뿐이죠. p2도 이제 슬슬 유저들 떨어져 나갈텐데 유저수의 모수 자체가 p1에 비해서 10배이상 나오니 1을 버리고 2업데이트를 먼저 하자고 어찌보면 회사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을 한것이죠. 만약 2 유저수가 1보다 쪼금 더 나오는 수준에 그쳤다면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수도 있겠죠. 결과론적으로 그들이 했던 약속을 계속 어기고 어기고 있는게 문제인거죠. p2출시도 연기하고 연기하고 연기하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그렇다고 유저들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욕이라도 한사발해야 맘이 풀어지는거죠.
이말에 동의함. 기계는 몰라도 사람은 과부화 계속 거는게 아님.
당연히 1을 접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베타 이용에 제한을 주고 이렇게 오래 방치할거라곤 생각을 못했네.
앜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선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ㅋㅋㅋㅋㅋㅋ
싱글게임이 아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숙명
아.... 엑자일2 정식 출시일 까지 엑자일1 새시즌 나오면 그거나 해야지 하고 기다리고 있엇는데... 울고싶네...
poe2의 모든문제를 해결한게 poe1인데
이럴거면 poe2 대규모패치나 밸런싱 등등을 했어야지 조나단도 그냥 물러나고 마크가 둘다 잡았으면 좋겠네
poe1도 35만 이상 동접할만큼 poe2의 절반정도겠지만 버릴수없는 파이인걸 얘네가 모를리도없고 이건 뭐 운영을 너무 못하네
사실 다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대놓고 패치 안 한다고 발언할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
작금의 사태는 그렇다 치고 시간지나면 해결된다 쳐줘도
결국 2 시즌 컨텐츠들 또 망하면 1 개발진 끌어다 쓸꺼라는 전제를 안해볼수가 없는데
스캐머들이 트레이딩에서 엄청 사기를 치는데 제재를 안 가한 이유가 있었네. 사기꾼들이 판치는 겜이 얼마나 갈지 봅시다
솔직히 패스오브엑자일1은 안해본 사람입장으로써 2에 신경좀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얼리인데 아주게임이 개판임
진짜요? 갓겜아님?
하다못해 0.2까지 업뎃을 못할거면
0.2까지의 로드맵과 해결 방법혹은 해결과정과 재발방지를 위한 약속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이미 지연시켜놓고 이런 사과는 아닌거같음
poe2 오픈하고 휴가가놓고 개소리하고있네 ㅋㅋ
이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긴하지... 어쩔수있나 1,2 같이 갈려고 할려면 1이 기다릴수 밖에..근데 과연 지금 상황에 같이 갈수 있을까.....
생각보다 2가 너무 잘되어서 선택하기 쉬웠을듯 2를 좀 더 속도감 올리고 꾸준히 빌덥하는게 맞는듯
작업도 작업이지만 2 출시때 업데이트하면 둘로 유저 분할되니까 2편 팔려고 일부러 안한듯
기존에는 패오엑1 팬덤이 워낙 강하기에, 패오엑2가 나와도 최소 반반 또는 1:2 비율이라도 될줄알았는데, 거의 뭐 1:10 정도의 비율이니 1은 버리고 2에 투자하는게 맞겠지
2 할거 다 해보고 느낀거 '이새기들 1 에서 인원 끌고가서 대체 뭘 한거지?'
외형만 그럴 듯 하지 새로운거 하나도없고 보나마나 한동안 1컨텐츠 재탕하면서 버틸 생각같은데
결국엔 이것도 정식출시로 새로운 컨텐츠 볼려면 거의1년 넘게걸거 지들 입으로 말했는데 1은 걍 유기선언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ㅈ소겜 흥하면 안됨 지들이 뭐라도 되는줄 알고 주제,능력 밖의 일을 하다가 일을 그르침.
심지어 1도 이제야 안정적으로 굴러가지 빡빡이 있을때 망한 시즌이 흥한시즌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 해본적도 없는 것들이 1 빨아대고 실드치고
진짜 이래서 성공하면 똥을싸도 박수친다는 말이 있나봄.
ㅋㅋㅋ 이해를 못하시네 poe2 상태가 심각해서 2~5년은 걸릴건데 최소 2년후에나 작업할건데 지금도 poe2 시즌 못굴리는데 poe2 시즌개발 + poe1 시즌개발? 얘넨 그냥 동시에 운영못함 사망선고가 맞음
2는 아직 버그도 많고 컨텐츠도 반쪽짜리임
1은 다음시즌유기중이고 둘중하나는 해결해야됨
원을 컨텐츠 테스트 서버처럼 써먹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큰 스토리 확장팩은 대충 마무리 짓고
고난 같은 작은 확장팩을 1에 넣어서 반응 보고 2에 쏙하면 좋을텐데 까비
그렇다기에는 poe2도 문제 존나많은데 ㅋㅋㅋㅋㅋ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누
진짜 여기 댓들 보면 제대로 모르면서 글 써재끼는 애들 천지네 ㅋㅋ 딱봐도 피오이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 여기 댓글들 대부분에 공감이 안됨.
p1,p2 동시 운영은 힘들 거라는 거 p1 유저라면 예상 했던 일 이었는데,,
p2출시 전부터 솔직히 공지만 했더라도, 이렇게 비난 받지는 않았을 거다.
ggg운영 방침이 개판 이라는 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기대 값이 낮아지니.. 앞으로 또 유저 기만하더라도 그러려니~ 할듯 ㅋ
아... 이래서 페스오브 엑자일 1 확장팩이 아직도 안나온거구나;;
나도 기다렸는대...;; 2만 하는것도 이제는 좀 현타오는대
1이랑 병행 할려고 했더니;; 이런사태가
그럼 사람을더 고용해서 인원을 좀 늘리면 되는거 아닌가??
바로는 안되더라도 6개월~ 1년정도만 있으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거 같은대~
poe1 에서는 이제 뽑아 먹을 만큼 먹었다 이거지.
그동안 만들어 놓은 컨텐츠 하나하나 천천히 poe2에 옮기면서 룰루랄라 다시 뽑아먹는거지.
poe1은 poe2를 위한 제물이었어. 사요나라!
사실상 1은 유기한거. 둘다 업데이트 할 여력이 없는게 드러났음
poe유저분들 제발 디아4 커뮤니티 개시판에서 삽질하지 마시고 본인 게임 유저층이나 잡으세요
확실한건 여기 댓중에 poe1 유기가 당연한거처럼 말하는 인간들은
1,2 둘다 안 해봤던가 poe2 몇시간 찍먹해본 사람들임 ㅇㅇ
유기 할만하지 1이 이제 할만한 게임이라고 부를순있음? 그냥 악귀들만 남은 그들만의 리그지
@김주홍-x6r 내가 쓴 댓글에 해당되는 사람이 바로 왔네
그들만의 리그 ㅇㅈㄹ 마지막 리그 최고 동접자가 몇명인진 아세요?
@@Zesu-m7x 아 그래서 2~3주면 동접이 그정도로 꼬라박습니까?
@@김주홍-x6r핵앤슬 장르 중에 안그런 게임이 있었음?
지금 대세인 poe2도 처음 최대 동접자에서 반수 이상 빠짐
@@김주홍-x6r 그리고 poe2가 잘나가서 징징거리는거 같음?
Ggg에서 1,2 같이 서비스 해주겠다고 업보 스택 ㅈ나 쌓다가 말 바꿔서 개빡치는건데 유기 할만하지 ㅇㅈㄹ이 왜 나옴?
3.25가 역대로 재밌었던 걸 생각하면 아쉽네요.
몇년전 poe1을 해볼까 하고 30만원쯤? 서포트 팩 지르고.. 랜덤박스 좀 까다가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접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poe2는 여전히 어렵지만 어느정도 따라갈수가 있다..
poe1는 너 따위가 이게임을 한다고? 라는 느낌이라면
poe2 너 따위가 게임을 한다니 하든지 말든지.. 그나마 조금 쉬워져서 재미있게 한다.. 글 쓰는 지금역시 죽어서 경치 개빡친다
Poe2 cpu과부하 걸려서 컴 멈추는거도 안고치는건지 못고치는건지 얼리액세스인데도 돈주고 팔길레 사서 할려고 해도 컴이 멈추고 이걸 오죽하면 이걸 유저들이 해결법을 알려주고 있음
그리고 방법이란 방법은 다해봐도 결국 윈10우로 돌아가는방법말곤 없던데 이것부터 좀....
현재유일 POE1 유튜버입니다. 화가 많이 납니다
와 진짜 poe1만하시는 유튜버시네. 솔직히 엔드까지가면 1이나 2나 그놈이 그놈인데 1하던 사람입장에서 2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먼 얼리겜이죠. 그래픽과 몇가지 시스템이 달라졌다고 2가 이렇게 흥행했다는게 참 신기할뿐입니다. 완성도 면에서 1이 압도하는데 그 겜을 버리겠다고 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유져층이 중복되고 1유져들이 2로 넘어가서 유져이동이 눈에 보일텐데 회사의 미래를 건 2를 버릴 수 있을리가
카트마냥 바로 서비스는 안접어도 2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져층이 탄탄해지면 1은 이미 유져가 빠질만큼 다 빠졌을테니
그쯤가서 1 정리하는게 맞지 디아3 처럼 옛날에 했던 시즌들 돌려막기 하면서 게임만 유지해주고 발전은 2에 집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당연하지가 않은게 1,2 둘 다하던 애들 지금 개인리그부터 스스프, 하코, 심지어 무자비 모드까지 건들고있을정도로 1편으로 회귀 중임.
2가 1만큼의 재미를 주려면 너무나 먼 얘기인데 1소식이 무기한 연장됐으니 참담한 거임.
2가 1만큼 재밌어지려면 5년은 필요할 것 같은데....
2에 돈쓴 나도 1,2 돌려가면서 즐길 생각이었지 1 하차는 애초에 옵션이 아니었음
아니 지들이 장르부터 다르다고 수없이 언급하고 1,2 전부다 유지할거라고 아가리를 얼마나털었는데 뭘 버리긴 버려요 님이 뭔데ㅋㅋㅋㅋ
@ 하지만 벌써부터 2에 집중하려고 반유기각 보는데 아가리를 얼마나 털었든 무슨상관일까요 그동안 님이 말씀하신 그 '아가리'가 단순한 립서비스였을 가능성도 있음 1유져들이 반발할꺼 뻔히 알텐데 2에 집중하는거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됨
애초에 방향성이 다른게임이라서 투트랙으로 낸대서 납득한건데
하나만 남겨둔다고하면 벙찔수밖에없죠
게이머와 개발자의 끝나지 않는 싸움..
개발자 인력도 한도가 있는데 둘다 지원 하는것은 좀 이상하긴 하죠
poe1은 디아2같이 되는거지. 솔직히 현실적으로 그건 어쩔수없지...
직원을 더 뽑아야지 라는건 겜방향성이나 유저들이 원하는걸 해주지못함 차라리 이게 맞는거라고 생각됨 새로운인력뽑아서 이거 업뎃해?라고 하면 그사람들이 poe를 파악하고 업뎃할까???오히려 욕먹을거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1인력을 2에 투입한건 잘한일이고 좀 걸리거라도 기다리면 된다고봄 저도1을 굉장히 오래햇고 1업뎃날짜 계속연기해서 2를 하고는잇지만 1업뎃하면 1가서 하다가 2업뎃하면 2할거임 왓다갓다하는거죠
예상으론 1과2의 업뎃 기준점이 잡히면 3개월이 아닌 5~6개월로 수정될거라고봄
처음부터 괜찮다 다 할수있다고 헛소리는 안 했어야 하긴함
근데 접속자수 16만이랑 8천이면 5대5힘을 주기는 좀 무리지 ㅋㅋㅋㅋ 나라도 유기하긴 할 듯
처음엔 POE2는 액션 RPG, 1은 핵앤슬 느낌으로 나온거 아닌가 했는데.
결국 POE2도 스토리 다 밀고 하다보면 핵앤슬이라. 차별화는 안 될 것 같음... 그러면 결국 2에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poe1)도 꾸준한 악마(리그)를 죽여서 마검 드래곤 슬레이어(poe2)가 된건데... 슬프네요
지금 접속율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poe1 새시즌 시작하면 poe2 유저수 반에반토막난다에 500원 건다.
근데 사실 100의 유저 수로 운영되던 게임이 2가 나와서 개발력을 똑같이 나눠가진다고 하면 2에도 100의 유저가 생겨서 200의 수입원이 생기는 게 아닌지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할듯
이상하지 않은데 이해해 줘야지. 직원 더 뽑는거보다 늦어도 이게 난 낫다고 본다. 직원 뽑아서 나중에 문제가 되면 괜히 돈에 집착하게 되서 다 폭망하는거 보다 느린게 나음.
아놔 내가 1편에다 지른 250만원어치 스킨들 하아...
늦어도 괜찮아 서버만 닫지 말아줘
확장팩 나오면 연어처럼 찾아 갈꺼니까
그정도로 난리칠만한 일인가 싶네
예상했던데로인대
폭발이라길래 poe1 업데이트 중단 선언이라도 한 줄 알았는데, 그냥 poe1 신규리그 몇개월 연기
@@Beckdoor208몇개월이 아니라 무기한 연기임 ㅋㅋ
@@user-eb8gm6qn4 그건 너무 들갑이고 3~5월 사이에 나올듯
@ 아니 지들이 무기한이라고 했는데 뭔 근들갑 타령임 ㅋㅋ 원래 처음에는 5월이랬다가 무기한으로 바뀐거임
@@hid5208 아직 p1은 개발 시작도 안했다고 하고 p2 담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p1개발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게 시기상으로 그렇게 빨리 나올리가... 그리고 그때 되면 또 p2문제 생겨 이것저것 손보다보면 p1개발할 시간이 있기나 할까 완전 팀분리하는 결단을 안내리는 이상은 무기한 연기로 봐야지.
poe2의 성공은 poe1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 해외는 근 10년 국내는 5년간 poe1을 사랑했던 유저들을 버리는 이 선언이 엄청난 배신감으로 느껴질듯
뭐야 내 poe 돌려줘요 ㅠㅠ...
1을 버리지는 않을거임. 심지어 1이 더 재밌음
결국 멀쩡한 겜 하나 유기되고 반쪽짜리 얼엑겜만 하나 남았네 ㅋㅋㅋㅋㅋ
짓발 버그도 안고쳐놓고 뭐 연말연초 처놀아?
나는 아직 poe1이 훨씬 재미있는데 poe1 내놓아라 ggg
poe2로 넘어가는데 그게 똥이 아닌 이상 poe1으로 돌아갈리가...그냥 기존에 샀던 유저들이 샀던 스킨, 이펙트들이나 싹다 poe2에 연동시켜주면 안되나
패스 오브 엑자일2 게임이 대박 났으니깐 이제 돈도 안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1 돈과 관심을 갖고 싶지 않은거겠지
문제는 GGG 에서 안 버린다는 말을 하고 버릴려고 하니 기업에서 스스로 약속한걸 스스로 깨는것이고
이걸 다른말로 하면 패스 오브 엑자일2 에서 하는 모든 약속도 신뢰가 없어진다는 뜻과고 같은거임
2를 1처럼 완전히 핵앤슬로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될텐데
poe가 재밌긴해도 ggg는 좋소는 맞다...
머기업도 힘든 구작과 신작 서비스를 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깝지
참 게임은 좋은데 ggg는 조같아ㅋㅋㅋ
1080인데 로딩이....디아2 첨나왔을때 포탈타면 로딩시간에 몹사하던시절 생각이.....
이정도면 솔직하게 사과하고 현상황이 이렇다고 설명잘해준건데 다른회사면 영업직 처럼 말돌리면서 겁나 안드러내려고 할거임
반년동안 숨기다가 바로 얼마전 라이브에서도 숨기다가 도저히 안될거같으니까 대가리박은건데
@@도그마-t3p 그것도 틀린이야기는 아님 솔직히 잘못한건 맞고 그런데 빡빡이네회사는 적어도 유저 적대한다는 느낌이 덜해서 사람들이 "그래뭐" 하고 넘어가 주는 분위기긴함
@@kamilia89 글쎄요 GGG는 유저 적대적이기로 유명한 기업인데
@ 음;; 어쩌다보니 그들의 해명을 하게되는데 결국 이녀석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게임안에서 어떻게든 온몸 비틀어가며 팔아야되니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갈수록 스킬의 효과설명의 줄이 길어지는 거처럼요
개인적으론 2보다 1이 더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POE1에 대한 신뢰의 문제라는 건 알겠지만 '세상이 끝난 것 처럼 행동'한다는 부분에서 솔직히 공감해버렸습니다. 본인들이 말한것처럼 현재 POE2와 POE1의 동접자수는 16만대 8천으로 무려 20배나 차이가 나고 있고 GGG 입장에서는 당연히 출시 직후인 속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GGG를 무조건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이 굴면서 배신이니 사기니 운운하는 건 좀...
장난칩니까 1은 지금 시즌진행된지 몇달이 지나서 원래기준으론 새시즌 열리기전 마무리단계인데 당연히 동접유저수가 적죠 2는 새로열린지 얼마안된상태니까 그런거고 게임을 안해본사람들이 이런말하니 화를내지
@@박준현-d5x 그럼 접고 설사4나 하셔~
@@박준현-d5x 바로 검거 ㅋㅋ
그렇게 인력 몰빵한 결과가 2달 방치니깐 말나오는것도 이상하지않지
@2214-h8s포이견 검거
POE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가 아니었다고..?
이미 poe1 버려질것은 예고 된거 아니였냐?
그 증거
1. poe1 50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 poe2 엑세스키 제공
2. poe1 스킨 poe2에도 쓸수 있게 해줌
결국 poe1 어느정도 결제한 사람은 공짜로 경험하게 해주고
그거에 재미를 들게 만드는게 목적이겠지
그리고 스킨까지 옮겨준다고 하면 당연히 게이머는 좋아할거라고 생각했겠지
그게 아니고서야 어떤 미친 회사가 스킨으로 벌수 있는 수익을 그냥 이전해주냐
이것만 봐도 poe1은 이제 슬슬 패치를 안 할 것이라는 거지
내가 어느 유튜버 poe2 겜하는 방에 들어가서 poe1 버려질 거 같다고 말하니
그럴일 없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게임사 행보만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꼭 발표를 해야 아는 애들이 있긴하더라
개발자 말대로 poe1 업데이트는 안하지 않을거다
1년에 한두번은 하겠지
그러다가 한 번으로 줄고 그 다음 안 할 거다 ㅋㅋㅋㅋㅋ
POE 1 유저는 화가 납니다.... 여러가지 거짓과 그 동안 서포터 팩 산걸 생각하면 참...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UA-cam_Anonymous_21 욕 한사발 하는거죠. 그것까지는 허락해주세요.
@@UA-cam_Anonymous_21 댓글 꼬라지 하고는
그런데 휴가를 그렇게 오래 갔다와? 골때리는 넘들이네
1:02 내가 페오엑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운운할 수는 없지만. 후속작이 나와서 소리소문 없이 유기되는 게임들이 여태껏 없었던 것도 아니고. 2가 나오면서 저절로 인원이 2편으로 향하는 게... 마냥 이상하다고는 생각이 되지는 않음. 물론, mmorpg라든지 혹은 페오엑 같은 게임들은 적어도 유저들이 바라는 게 이야기의 끝이라도 맺고 서비스 종료라도 해주지 이런 심정일 수도 있고, 나도 그건 이해는 하겠다만. 기사에 적혀있는 것처럼 진심 그렇게 격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몰입 방지턱이 하나 필요할지도
안해본거 맞네
@BlackNashI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만 말합니다.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할 것 같습니다. 카드립의 출시로 인해 카트라이더가 섭종했을 때, 많은 원작 카트 유저들이 본작보다 컨텐츠(맵, 카트 등)도 부족하고, 그래픽을 제외한 게임의 퀄리티도 본작보다 훨씬 별론데 카트는 카드립의 흥행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둘 다 서비스를 하기엔 개발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그것도 아닌 또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원작의 서비스 종료를 택했고,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카드립이 아닌 중국 서버에 남아있는 카트 원작을 하기도 했죠. 물론 카드립은 초기에 poe2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버그도 많고, 게임성 자체의 문제도 많았고, 심지어는 인게임 과금 요소도 계승시켜주지 않았지만요.
어찌됐건 poe도 정도는 카트라이더에 비해 덜 할지라도 기본적인 상황은 비슷해요. 헤비 유저들 입장에선 poe1과 2는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2가 1에서 많은 요소를 따온건 사실이지만, 2는 편의성을 목적으로 1에 있던 깊이나 다양성을 좀 많이 잘라냈거든요(물론 얼리엑세스라서 모자란 부분도 분명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라이트 유저나 새로 입문하는 유저에겐 편의성 면에서나 그래픽 면에서나 2가 좋은 게임일지도 모르겠지만, 1의 헤비유저층은 1이 지금껏 오래 서비스하면서 쌓아온 1 특유의 불편하지만 깊이있고 광범위한 컨텐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 사람들은 2 평가를 별로 좋지 않게 내더라구요. 카트라이더랑 비슷하죠? 원작보다 후속작이 버그도 많고, 컨텐츠의 깊이도 부족한데 왜 후속작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원작을 즐기던 유저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느냐 뭐 그런거죠. 레딧뿐만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2 초기에 많은 비판이 나왔던게 이런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기존에 1은 새 시즌(큰 메이져 업데이트)가 3~4개월에 한 번 씩 나왔는데 2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8개월 정도 새 시즌이 나오지 않았고, 이걸 여기서 또 미룬다고 하니 1 유저들은 거의 1년을 기다려야 될 수도 있는 상황인지라 격정적인 반응이 아주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에 나온 저 의견들은 너무 과한 것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
계속 운운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storyteller171 13년 동안 우상향하면서 유저랑 같이 키워온 게임이 다른게임 때문도 아니고 밸런싱이나 버그 문제도 아니고 열화판 자사 후속작 때문에 문닫는다는데, 몰입방지턱 이딴 얘기 하고 있으면 그새끼가 사패아님?
poe 1과 2를 각각 4개월의 시즌마다 번갈아가면서 출시할 수는 없을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음 ㅋㅋ ㅈ소인거 모르는사람이 없는데 뭘, 투트랙으로 간다해도 각 6,8개월간의 시즌으로 간격을 넓히는거면 모를까
GGG 인터뷰 모아놓고 보면 답이 나옴.
얘네 헛소리한게 한두번이 아님...
정말 일 드럽게 못하고 뭘 하는지도 모름...
2를 늦추던 1을 늦추던 욕먹는건 똑같음 대신 욕의 강도가 1을 늦추거나 종료시키는게 훨씬 덜하니까 최선의선택이지
때가되면 보내줘야죠 머 어쩔 수 있나
오버워치야 순전히 개발자들만을 위한 갈아치우기라 욕먹었지만
Poe2는 확실한 변화가 보이고 전작과의 나이차가 많이나니
아쉽지만 보내주렵니다
확실한 변화라... 만약 님말대로 확실한 변화가 있고 뭔가 많이 노력한게 보였다면 사람들 다 수긍했을겁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서 문제지... 해외에서도 지적하는 문제입니다
poe1 패치 노트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였지 시즌 시작전부터 패치 내용 다알수도 없을 정도로 논문급 패치를 하는 회사임
선택과 집중을 잘해줬으면 좋겠다 poe1은 이제 보내줘야지 나중에 인력 남거나 완전리마스터 하는거 아니면 디아2처럼 되는거지.
잘 할 수가 있나...
지금도 엔드게임 문제가 너무 많아서 싹 다 갈아 엎는 수준이어서 개발이 따라가 가지 못함...
논문급 패치? Poe2는 여태껏 알맹이 하나도 없었고 poe1으 근본 적으로 문제 해결은 커녕 더 악화만 시켰고 이제 좀 돌아가나 싶은 게 얼마 안됨.
p1보내주면 할만한겜이 많지 않다는거지. p2가 p1처럼 완성형 겜 될려면 족히 1~2년은 더 넘게 기다려야 될것 같고.... p1이 그래도 유저수 계속 갱신하면서 우상향하면서 유저들한테 호평을 받는 시점에 그걸 버리겠다는 선택이 안타까운거임
더 갈거라고 진심으로 믿은 사람들이 진짜 있었구나... ㅋㅋㅋ 난 오히려 poe2 첨에 호평 받는 거 보면서 걍 1은 ㄹㅇ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난 또 뭐 POE1 서비스 종료라도 하는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