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풀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수포자라고 하기엔 반짝하는 센스들과 핵심을 찌르는 질문들이....진짜...대단했음. 수학에 대해서 잘알지못해 두루뭉술하게 표현한걸 제대로 파악하시고 다시 설명하는 생선님과.. 이렇게 반짝이는 학생을 보고 진심으로 기뻐보이는 생선님 모습.. 궁금하시면 영상한번 봐보시는거 추천드릴께요. 생선님,침착맨 두분한테 놀랐음 ㄹㅇ
침착맨이 진짜 남다른게 보통 기선제압 한답시고 초대한 쪽이 미팅장에 먼저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게 난 먼저온사람, 넌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면서 은연중에 미팅의 갑과 을을 형성시키는 전략인데, 미팅장에 딱 들어갔는데 다들 먼저 앉아있는거처럼 부담되는게 없거든. 괜히 내가 늦은거 같고 괜히 기다리게 한거같고. 침착맨은 상대방보다 늦게 옴으로써 오히려 상대방을 갑으로 만들어두고 자신을 낮추는 정말 배려를 아는 사람이다.
생선님 강의 3년간 들었던 학생입니다 생선님은 제 개그맨이셨어요 강의 시작할때 쳐주신 피아노공연(?)도 진짜 좋아했어요ㅋㅋ 덕분에 수학에 재미 붙어서 입시도 잘 끝내고 제일 원하던 대학 갔습니다!! 저의 고딩시절 개그맨과 대딩시절 개그맨의 합방이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해주세요!! 침착맨 아저씨가 적분도 알게 되면 정말 짜릿할것같습니다 편집본 감사합니다 생선님 만수무강하세요
자막에 안산고라고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안산고라는 이름의 안산 소재 고등학교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침착맨 다니던 시절 안산고는 꼴통학교였는데... 보시는 분들 헷갈리실까봐 노파심에 정정 해드림 동산고가 침착맨 졸업 후에 안산 톱 명문이 된건 맞지만 침착맨 다녔을때도 거의 70만 인구의 안산에서 네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이었어요 일자무식이 아니라 어느정도 기본은 돼있는걸거에요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거지 45도 같은건 초딩땐가 중딩땐가 삼각형 배울 때 착실하게 공부하던 시절에 배운 기억이 났을듯
괜히 1타 강사가 아니십니다.. 침착맨님 방송에서 승제님 강의 영상 보다가 빨리 더 알고 싶어서 중간에 토크하는걸 스킵하면서 열심히 봤습니다 학교 다닐때 수학 진짜 찍기만 했었는데 침착맨님 방송에서 강의 하시는거 너무 재밌고 열심히(?) 봤습니다. 진짜 괜히 1타 강사가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 !!
승제쌤이 보여주신 수학에 대한 철학과 수업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성인들도 재미있을 만큼 정말 쉬우면서도 밀도 있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저도 이번 기회에 교과과정에서 못 배웠던 미분 개념 같이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미분 배우고 졸업했다는 사촌 동생들한테 꿀리지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예체능 하고 거의 9년 수학적 문제를 안 풀고 살아간 사람인데요 이번 3시간 영상보고 참 재미있고 집중 빠싹했어요 근데 예전에 공부하던 때 제가 느꼈던 한계점?문제점이 떠오르는데 그 뭔가 정의를 한 이렇게이렇게부른다가 너무 직관적이지않고, 이 개념과 다음 개념의 사이의 텀이 길다해야하나 그래서 연결성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그 설명을 잘근잘근 씹어 소화하기도 힘들어서 침착맨처럼 센스있는 질문까지 가기도 힘들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이 저처럼 그런가요.?
처음 말은 흔히 '잘 정의됨'이라고 불러요. 문제는, 그 잘 정의되어있는 정의를 이해하려면 그 정의를 이해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더하기를 배울때에는 자연수간의 더하기부터 배워요. 그 다음에 더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문제는 자연수를 정의할때에 더하기를 사용한다는거에요. 즉, 더하기를 배우려면 자연수를, 자연수를 배우려면 더하기를 배워야 하는 입장인거죠. 그래서, 어느 한 개념을 잘 정의되어있지 않은 모호한 개념으로 이해 시킨 후에, 그것과 관련된 개념으로 점차 잘 정의되게 만들어요. 극한도 똑같은게, 실제로는 변수가 움직이지 않거든요. 다가간다는 표현도 굉장히 모호하고, 어떻게 보면 위험한 표현이에요. 채팅창에서 가끔씩 보이던 엡실론 델타 논법이라는걸로 극한이 정의가 되는데, 정작 그걸 이해하려면 극한을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물론 엡델상에서는 다가간다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해요. 애초에 고등학교 과정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긴 해요. 어떠한 용어의 정의를 모호하게 알고 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 미분 구할때 접선의 기울기를 직선으로 그으면 직선의 양끝 어느 쪽이던 x축의 0에 닿게 되잖아요? x0에서 미분을 구하는 x축 x값과의 거리를 계산하여 기울기를 계산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그런게 있다면 찾아서 공부해보고 싶어서요 (대학졸업 10년다되가는데 예체능전공 수포자로 미분은 아예 모르던 제가 침착맨 미분강의 듣다가 생긴 궁금증이요..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댓글달아봅니다😂선생님 강의를 듣고나서 수학이 흥미있어졌어요.수학을 너무 사랑하시고 강의를 하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신것같다 느꼈습니다)😊😊
정확히 설명할 자신은 없지만 한 번 댓글 남겨봅니다. y=f(x) 위의 점 (t, f(t))에 접한다라는 정보만으로는 접선이 지나는 다른 한 점을 먼저 찾고 기울기를 구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접선의 방정식은 직선의 방정식 y=ax+b를 따릅니다. 이 때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것은 접선의 기울기 a와 y절편(말씀하신 x=0일 때의 값을 부르는 말) b 두 개죠. 구하고자 하는 값이 2개일 때에는 서로 다른 정보가 2개 이상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a+b=2, a-b=0 이라는 두 개의 정보를 활용해서 a=1, b=1이라는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편 a+b=2, 2a+2b=4의 경우 두 번째 식 양변을 2로 나누었을 때 a+b=2로 첫 번째 식과 같아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정보'가 아니므로 a와 b의 값을 명확히 찾을 수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접선과 관련하여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t, f(t))를 지난다는 것뿐입니다. 다른 조건이 없는 이상 찾아야할 값이 2개인 직선의 방정식을 명확하게 찾기 어렵죠. 그래서 y=f(x) 함수에서 x=t일 때의 미분과정을 통해 접선의 기울기를 찾아주는 것으로 접선의 방정식과 관련된 두 번째 정보를 획득하게됩니다. y=f(x)에 접하는 접선의 방정식 y=ax+b는 1) 접선은 (t, f(t))를 지난다. 2) 접선의 기울기는 _이다. 라는 두 가지의 정보를 가져야 접선의 방정식이 하나로 결정되고, 그 후에 x=0과 만나는 (0, b)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lucaslee26822x^3-5x^+3을 미분하면 각 부분에서 n차항을 x값 앞의 숫자와 곱하고 차원을 하나 낮춥니다. 즉 2x^3은 2*3x^2가되고(6x^2) , -5x^2은 -5*2x가되고(-10x) 마지막 숫자는 미분계수의 정의에 따라 없애버릴수 있으니 숫자만된건 날립니다. 즉 미분값은 6x^2-10x가 되고, 극한값에서 함수값에 2를 구하라고 되어있으니, 미분된 방정식에 2를 대입합니다. 따라서 답은 (6*4)-(10*2)=24-20=4가 정답이 됩니다. 침착맨 영상보고 옛날기억 더듬어봤네요 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침착맨 원본 보고 왔습니다.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밌었네요!! 위에 선생님이 수능문제 내신다고 한 문제 3차함수 인수분해를 못하겠는데 저 문제 인수분해를 해서 풀이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강의하셨던 내용중 h로 표기 할때 2x가 돼서 답은 4가 되는건가요? 궁금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3차함수 인수분해를 해야한다면 선생님!!! 꼭 다시 침튜브 방문해 주셔서 3차함수와 적분의 의미 설명 부탁드려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저 문제 풀이영상 올려주실수 없을까요??굽신굽신
4시간 풀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수포자라고 하기엔 반짝하는 센스들과 핵심을 찌르는 질문들이....진짜...대단했음. 수학에 대해서 잘알지못해 두루뭉술하게 표현한걸 제대로 파악하시고 다시 설명하는 생선님과.. 이렇게 반짝이는 학생을 보고 진심으로 기뻐보이는 생선님 모습.. 궁금하시면 영상한번 봐보시는거 추천드릴께요. 생선님,침착맨 두분한테 놀랐음 ㄹㅇ
풀영상 어디서 보나요,,,?
@@Beta_sequior침착맨 원본 박물관이요!
교점 개수 질문하는거 보고 소름돋음 ㄹㅇ
애초에 수포자가 아님
@@user-mk6uo2lo5cㄹㅇ 그냥 미대입시 하니까 선택과 집중 한 거지 뭔 수포자임 ㅋㅋㅋ 딱 봐도 수학 좋아하게 생겼던데. 나도 미대입시 했는데 수학에 미련 있어서 고2 학기 시작하기 직전까지 로그함수 혼자 공부하다 멈춤
침착맨 카메라 오프일 때 예상대로 겸손하고 조심스럽고 사람 좋아보임ㅋㅋㅋ
안친해서 그럼 친해지면 누구보다 무례맨이라고~~
침착맨은 되게 유명한 무례맨임
ㅋㅋㅋㅋㅋ 생선님하고 라이브 할때는 그 누구보다 무례함의 진수를 보여준 남자였는데
정승제는 정말 좋은데.. 탄원서 글쟁이한테 나와서 안봄 ㅜㅜ
@@songnarohan합저씨 징하다
녹화전은 이런모습이구나... 침며든다....
이 조합 처음보고 얼마나 감격했는지ㅜㅜㅜ!!!
앞으로도 콜라보 많이 해주십쇼 생선님❤❤❤
정승제는 정말 좋은데.. 탄원서 글쟁이한테 나와서 안봄 ㅜㅜ
원본박물관에서 풀영상 다 보자마자 올라오는 편집영상 이거 극락이네요
완전 재밌었어요 ㅋㅋ 또 나와주세요 승제쌤
침착맨 방송보고 감명받고 왔습니다. 잊고 살았던 고등학교 수학시간이 떠오르며ㅎㅎ 3시간짜리 수학강의영상을 앉은 자리에서 다봤네요 강의력이 대단하십니다 침착맨 방송 다음에도 나와주세요~
모든 학생들이 침착맨처럼 호기심을 가지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 그럼 선생님들도 더 의욕을 가지고 가르칠 수 있을텐데
4시간 풀영상에서 중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학 잘하는 3분이 안에서 엄청 감탄했을거라고 하셨는데 영상 있으면 리액션 좀 봐보고 싶네요 ㅋㅋ
리뷰같은걸로 얘기 듣고싶네요
방장 눈이 왜케 맑아보이냐 ㅋㅋㅋ
아련하면서 총명한 수학천재 느낌
강의영상 잘봣어요 대박 쉽게 쏙쏙 잘가르치심..!!!
침착맨이 진짜 남다른게
보통 기선제압 한답시고 초대한 쪽이 미팅장에 먼저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게 난 먼저온사람, 넌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면서 은연중에 미팅의 갑과 을을 형성시키는 전략인데,
미팅장에 딱 들어갔는데 다들 먼저 앉아있는거처럼 부담되는게 없거든.
괜히 내가 늦은거 같고 괜히 기다리게 한거같고.
침착맨은 상대방보다 늦게 옴으로써 오히려 상대방을 갑으로 만들어두고 자신을 낮추는 정말 배려를 아는 사람이다.
2:11 뒤에 직원 너무 잘생겼어요
선생님 강의 실시간으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당!!! 열정적인 모습 너무멋지세여
한번으로 끝내기엔 학생의 지적호기심이 너무 큽니다 생선님..!! ❤
생선님 강의 3년간 들었던 학생입니다 생선님은 제 개그맨이셨어요 강의 시작할때 쳐주신 피아노공연(?)도 진짜 좋아했어요ㅋㅋ 덕분에 수학에 재미 붙어서 입시도 잘 끝내고 제일 원하던 대학 갔습니다!!
저의 고딩시절 개그맨과 대딩시절 개그맨의 합방이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해주세요!! 침착맨 아저씨가 적분도 알게 되면 정말 짜릿할것같습니다
편집본 감사합니다 생선님 만수무강하세요
기울기 함수의 극한 등 방송 전에 이렇게 걱정하셨던 부분을 방송 중에 하나 하나 바로 이해하고 그 이상의 질문을 하는 침착맨 보면 정승재선생님의 리액션이 진심이었다는걸 확인할 수가 있네요.
침착맨님 영상 2:16:56 에 보면 평균값 정리 개념을 바로 떠올리심 이건 진짜 미친 수학머리……….
더주시면 안될까요 승제쌤 후기영상도 궁금해요 올해 유튜브 영상중에 4시간짜리 침착맨x생선님 수학 강의를 제일 재밌게 봤어요
다음은 적분 도전하면 좋겠어요
승제쌤 덕분에 힐링이 되네요~
영상잘보고있어요~
너무 재밌어서 풀방 다 봤어요!! 웅장한 두 거장의 만남...🫠
등푸른생선님과 등푸른생선의 만남 귀하네요.
방송 너무 재밌게 봤었습니다!
다음에 숙제 검사하러 다시 방문해주세요!
이렇게 일찍 조회를 할 수 있는는 영과의 기회네요...생선님께...정말 간절히 저희 아들, 딸..강의 꼭 직강으로 듣게 하고 싶고...티쳐스..같은 천금같은 기회를 꼭 갖고 싶습니다. 생선님...내내 건강하시고 건승하셔야 합니다. 많은 아이들의 희망이시니까요...
자막에 안산고라고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안산고라는 이름의 안산 소재 고등학교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침착맨 다니던 시절 안산고는 꼴통학교였는데... 보시는 분들 헷갈리실까봐 노파심에 정정 해드림
동산고가 침착맨 졸업 후에 안산 톱 명문이 된건 맞지만 침착맨 다녔을때도 거의 70만 인구의 안산에서 네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이었어요
일자무식이 아니라 어느정도 기본은 돼있는걸거에요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거지
45도 같은건 초딩땐가 중딩땐가 삼각형 배울 때 착실하게 공부하던 시절에 배운 기억이 났을듯
뭔 개소리세요..
동산고는 침착맨 다닐때도 부동의 1위였고
전국에서 봤을때도 거의 최상위권 고등학교였구만..
괜히 1타 강사가 아니십니다.. 침착맨님 방송에서 승제님 강의 영상 보다가 빨리 더 알고 싶어서 중간에 토크하는걸 스킵하면서 열심히 봤습니다
학교 다닐때 수학 진짜 찍기만 했었는데 침착맨님 방송에서 강의 하시는거 너무 재밌고 열심히(?) 봤습니다.
진짜 괜히 1타 강사가 아니란걸 새삼 느꼈습니다 !!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나중엔 삼각함수편으로도 같이 보고싶어요! 탄젠트의 개념을 바로 깨달은 침착맨이라면,, 삼각함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열정적인 스승과 제자가 있다면 지식은 공유된다.
최애와 최애의 만남이었어요 ❤❤ 고3이지만 열심히 봤습니당 ㅎㅎ
승제쌤이 보여주신 수학에 대한 철학과 수업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성인들도 재미있을 만큼 정말 쉬우면서도 밀도 있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저도 이번 기회에 교과과정에서 못 배웠던 미분 개념 같이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미분 배우고 졸업했다는 사촌 동생들한테 꿀리지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침착맨이다 ㅋㅋㅋㅋ
재미있었어여!!! ㅋㅋㅋㅋㅋㅋ 열정열정
근데 진짜 그걸 해냄. 이해를 시키는 걸 해내고 이해하는 걸 해냄.
참고- 침착맨 이병건은 안산동산고 시절 전교 50등 수준이었다.
승제쌤 유튜브 채널이 있으셨군요?.. 항상 정승제사생팬님 채널 봤었는데 이제는 승제쌤 유튜브도 봐야겠네요
저도 사생팬채널만 봤는데 ㅋㅋㅋㅋ 찐이 있었네요...
생선님 편집본 기대중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생선님. 또 콜라보 해주세요😊
정승제 선생님께서는 초등학교 기본수학도 온라인강의에서 가르쳐 주시나요? 문제집 같은걸 따로 구매해야할까요? 40대인데 수학 다시 배우고싶어서요.
침착맨 타고 와씁니다 수학은 저리가란데 선생님 너무 매력있게 잘 가르쳐주세요! 다음엔 밥 많이 드시고 합방자주원해요!
두 거장의 만남...ㅎㄷㄷ 기대됩니다!!!
왜이렇게 잘생김..? 당황스러움
침착맨 보고 구독받았어요 ㅋㅋㅋㅋ 또 나와주세요!!
본방 마지막에 딱 본론이 나올 때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물론 다 아는 내용이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강의 들었습니다.
미분 넘재밌었어요 또나와주세요
예체능 하고 거의 9년 수학적 문제를 안 풀고 살아간 사람인데요 이번 3시간 영상보고 참 재미있고 집중 빠싹했어요
근데 예전에 공부하던 때 제가 느꼈던 한계점?문제점이 떠오르는데
그 뭔가 정의를 한 이렇게이렇게부른다가 너무 직관적이지않고, 이 개념과 다음 개념의 사이의 텀이 길다해야하나 그래서 연결성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
그리고 그 설명을 잘근잘근 씹어 소화하기도 힘들어서 침착맨처럼 센스있는 질문까지 가기도 힘들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이 저처럼 그런가요.?
@inaepark6151 칸 아카데미 한번 봐봐야겠네요~ 취미로 수학문제집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말은 흔히 '잘 정의됨'이라고 불러요.
문제는, 그 잘 정의되어있는 정의를 이해하려면 그 정의를 이해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더하기를 배울때에는 자연수간의 더하기부터 배워요. 그 다음에 더 자세하게 파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문제는 자연수를 정의할때에 더하기를 사용한다는거에요. 즉, 더하기를 배우려면 자연수를, 자연수를 배우려면 더하기를 배워야 하는 입장인거죠. 그래서, 어느 한 개념을 잘 정의되어있지 않은 모호한 개념으로 이해 시킨 후에, 그것과 관련된 개념으로 점차 잘 정의되게 만들어요.
극한도 똑같은게, 실제로는 변수가 움직이지 않거든요. 다가간다는 표현도 굉장히 모호하고, 어떻게 보면 위험한 표현이에요. 채팅창에서 가끔씩 보이던 엡실론 델타 논법이라는걸로 극한이 정의가 되는데, 정작 그걸 이해하려면 극한을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물론 엡델상에서는 다가간다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해요. 애초에 고등학교 과정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긴 해요. 어떠한 용어의 정의를 모호하게 알고 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살다살다 수학 선생님 구독하는 날이 오다니
침투부 보고 구독하러 넘어옴
진짜 침착한 이남자... 너무 낯설다
오늘따라 웰케 더 존잘맨이냐 ㅁㅊ겟다
와 근데 진짜 수학만 생각하시는 듯.
어벤저스를 모르다니..
선생님 미분 구할때 접선의 기울기를 직선으로 그으면 직선의 양끝 어느 쪽이던 x축의 0에 닿게 되잖아요? x0에서 미분을 구하는 x축 x값과의 거리를 계산하여 기울기를 계산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그런게 있다면 찾아서 공부해보고 싶어서요 (대학졸업 10년다되가는데 예체능전공 수포자로 미분은 아예 모르던 제가 침착맨 미분강의 듣다가 생긴 궁금증이요..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댓글달아봅니다😂선생님 강의를 듣고나서 수학이 흥미있어졌어요.수학을 너무 사랑하시고 강의를 하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신것같다 느꼈습니다)😊😊
정확히 설명할 자신은 없지만 한 번 댓글 남겨봅니다.
y=f(x) 위의 점 (t, f(t))에 접한다라는 정보만으로는 접선이 지나는 다른 한 점을 먼저 찾고 기울기를 구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접선의 방정식은 직선의 방정식 y=ax+b를 따릅니다.
이 때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것은 접선의 기울기 a와 y절편(말씀하신 x=0일 때의 값을 부르는 말) b 두 개죠.
구하고자 하는 값이 2개일 때에는 서로 다른 정보가 2개 이상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a+b=2, a-b=0 이라는 두 개의 정보를 활용해서 a=1, b=1이라는 결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편 a+b=2, 2a+2b=4의 경우 두 번째 식 양변을 2로 나누었을 때 a+b=2로 첫 번째 식과 같아 '서로 다른 둘 이상의 정보'가 아니므로 a와 b의 값을 명확히 찾을 수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접선과 관련하여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t, f(t))를 지난다는 것뿐입니다. 다른 조건이 없는 이상 찾아야할 값이 2개인 직선의 방정식을 명확하게 찾기 어렵죠.
그래서 y=f(x) 함수에서 x=t일 때의 미분과정을 통해 접선의 기울기를 찾아주는 것으로 접선의 방정식과 관련된 두 번째 정보를 획득하게됩니다.
y=f(x)에 접하는 접선의 방정식 y=ax+b는
1) 접선은 (t, f(t))를 지난다.
2) 접선의 기울기는 _이다.
라는 두 가지의 정보를 가져야 접선의 방정식이 하나로 결정되고, 그 후에 x=0과 만나는 (0, b)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접선이 x축에서 만나는 점을 알려면 그 접선을 구해야 하고 그 접선에 대해 주어진 정보는 접선이 지나는 점 1개밖에 없으니까 결국 기울기를 알아야 해서 그 방식으로 기울기 구하는 건 의미가 없어져요
@@_underbar_시간내어 자세한 댓글 작성 감사드립니다!😂😊😊
@@dongdonghy감사합니다😊
또 강의해주세요잉
침착맨 카메라 뒤에서는 얌전하군요
이거편집하는분중에 침착맨 구독자있는거 맞죠ㅋㅋㅋ 자막이라던지 느낌이나..
내 최애들의 조합이라니.. 해피..😇
솔직히 정승제 선생님 브이로그 컨텐츠가 맛있게 먹는법 특강 다음으로 좋다
뭐야 사생팬이 아니고 본점이네
계속해서 수식을 좌표평면이든 그래프로 이해하려고 하는거 보고 놀랐음 기본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이구나
내가 좌표 처음배웠을때 저랬는데 이유가 1. 결론에 다다라야 마음이 편하고, 2. 뭐든지 이미지화 시켜서 이해한후 기억하는게 젤 좋고 편하고 쉽고 명쾌해서 그럼
3:37 안산고 아니고 동산고 ㅠㅠ
정승제는 진짜 유명한 생선임
오잉 승제님 크리스챤이신가요? 첫 시작 브금이 성도여 다함께 인데
집 안에도 성모 마리아상 있던걸로 알아요
독실한 천주교인이세요~
풀 영상 보다가 눈물 찔끔 할 뻔 했습니다... 정말 두 분 다 대단합니다
비하인드 더 없나요 개청자분이시면 더 달라..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세요 침투부 !
장홍록군 멋지군요
반팔 청셔츠 입은 직원 잘생겼어요
반팔 청바지는요?
아놔 진짜 재밌다
적분도 부탁드립니다.
승제쌤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 전까지 흥분상태 같은데
그래서 1:48 정답좀 알려주세요 23수능 수학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네요
4
@@gunmal116 3차 인수분해 어케하나요?
@@lucaslee26822x^3-5x^+3을 미분하면 각 부분에서 n차항을 x값 앞의 숫자와 곱하고 차원을 하나 낮춥니다.
즉 2x^3은 2*3x^2가되고(6x^2) , -5x^2은 -5*2x가되고(-10x) 마지막 숫자는 미분계수의 정의에 따라 없애버릴수 있으니 숫자만된건 날립니다.
즉 미분값은 6x^2-10x가 되고, 극한값에서 함수값에 2를 구하라고 되어있으니, 미분된 방정식에 2를 대입합니다.
따라서 답은 (6*4)-(10*2)=24-20=4가 정답이 됩니다.
침착맨 영상보고 옛날기억 더듬어봤네요 ㅋㅋㅋ 정말 재밌었습니다
@@lucaslee2682 저도 3차 인수분해를 해본적 없어서 고민했는데, 정석은 아니겠지만 제가 푼 방법이라도 공유해봅니다.
영상에서 일단 0/0꼴 까지 설명한다고 하셔서 (x-2)로 무조건 나눠질거라 생각하고 풀었더니 나오더라구요.
일단 f(x)-f(2)해서 분자가 2x^3-5x^2+4까지는 나왔고,
저는 이걸 (x-2)로 나눠질거라 가정하고
(x-2)(2x^2+ax+b) = 2x^3-5x^2+4
라고 대입해서 a,b 값을 각각 구했습니다.
a:-1, b:-2여서, (2x^2-x-2)로 인수가 나왔습니다.
(저 고등학교때 문과는 미적분도 안하고 함수도 2차까지만 해서ㅜㅜ 나중엔 정석대로도 풀어보고 싶네요ㅎㅎ;;)
@@lucaslee2682굳이 인수분해 하자면 (x-1)(2x^-3x-3)
와 근데 진짜 잘생겼네
도함수정의 4번!?
진짜 개꿀잼이었삼 ㅋㅋ
영상에 하늘과 꽃 예쁘네요 오늘도 승제샘때문에 힐링을~~ 감사합니다~^^
자막 안산고x 동산고o
와 침착맨 진짜 사람이 좋다...
3:05 와ㄷㄷ 뭐만하면 나무위키트는 ask맨이 검색을 안해봣다? 진짜 배울꺼 각오하고 왔구만
아므ㅓ야사생팬인줄
승제쌤 너무 재밌게봤어요
아 후기좀 올려주세요 조교님들 반응이라던지 넘 궁금함
승제쌤 라이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에 또 와주세요 ❤
분모가 0이 되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a분의b는 곧 b÷a와같은뜻인데 0으로 나누는게 불가능하니까
그냥 님이 쉽게 분수가 1/2면 2개중에 2등분한것중 1개다라고 치면 1/0이면 0개중에 1개다라는 개념으로 볼때 0개라는 정의가 의미 없게 되잖습니까? 아니 1개라도 있어야 나누지 없는걸 나눈다는게 있을수 없잖아요. 이렇게 대충 생각해도 됨.
5x0=4x0은 둘다 0으로 똑같죠?
만약에 0으로 나눌수있다고 가정하고 0으로 둘다 나눠봅시다
그럼 5=4라는 식이 나오는데 이건 물리법칙이나 자연계에서 존재할수가없는 식임
감사합니다
미분이라... 적분은 어디갔나요!!ㅋㅋ
4:25 미분얘기는 아마 미래에 쏘영박사가 고딩됏을때 이겨먹으려고 미리.. 철두철미한 아들 병건이
침착맨님을 이번에 알게된~첫 등장에도 휴지가ㅎㅎ차암 닭발..
함께 먹고싶은 사람들 정모를!!추진하는 빠워E이구싶네욤" _ "
(또 주접을ㅠㅎㅎ원랜 조용한데)
혹시 저도 공부 스타일을 바꿔볼려고 하는데 '전국 상위권 오빠는 공부법도 다르다! 극상위권으로 가는 공부 방법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12 회'여기서 나오는 남자가 쓰는 그래프 앱은 이름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을지 물어볼려고 여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그런 다필요없고 무조건 오답, 복습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복습 오답 정말 싫어하고 안하거든요 ㅋ
저 양반이 여깈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한생선
😊😊😊
선생님 가르침대로 2011 수능 준비중에 지하철에서 함수의 극한을 설명했던 학생입니다. (지금은 카페에서 영상이 사라졌더군요! ㅠ) 덕분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네, 쓸데없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알고리즘아~ 고맙다~
침착맨 원본 보고 왔습니다.너무너무 유익하고 재밌었네요!! 위에 선생님이 수능문제 내신다고 한 문제 3차함수 인수분해를 못하겠는데 저 문제 인수분해를 해서 풀이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강의하셨던 내용중 h로 표기 할때 2x가 돼서 답은 4가 되는건가요? 궁금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3차함수 인수분해를 해야한다면 선생님!!! 꼭 다시 침튜브 방문해 주셔서 3차함수와 적분의 의미 설명 부탁드려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저 문제 풀이영상 올려주실수 없을까요??굽신굽신
쌤을 알았더라면.내인생 달라졌을지도?😊
너무좋았어요 또 나와주세요 10시간 특강해주세요
ㅋㅋ특유에 웃음버튼있슴ㅋ
이런 뒷배경이 있었군ㅋㅋ
140 iq
댓글 1빠의 영광이 주어졌네요~^^
관통맨
채널명이 너무 길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