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론 보르도가 캘리포니아에게 졌다, 30년후 똑같은 빈티지로 숙성의 차이로 리벤지 매치를 벌였지만 결국 76년보다 더 심한 격차로 보르도는 캘리포니아에게 졌다, 라고 볼수있죠 다만 부르고뉴와 샹파뉴는 저때도 지금이고 구대륙과 신대륙에 지속 영향을 새롭게 주고 있었죠 (유기농부터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등)
솔직히 믿기지가 않는데, 이탈리아 분 말씀처럼 와인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으면 당연히 더이상 필요가 없거나 지역에 얽매이는걸 떠나서 새로운와인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외국의 와인도 접하는게 당연한 과정 아닌가? 보르도 분이 보르도 와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서 농담으로 하신 말씀 같음 ㅋㅋㅋ
프랑스... 특히 보르도, 부르고뉴같은 와인이 특화 돼 있는 지역사람들은 와인을 좋아한다기 보다 "우리 와인이 짱이야. 그러니까 우리것만 마셔야지." 이런 느낌이 있음.... 그러다가 파리의 심판 때 역사가 깊은 나파밸리 와이너리도 아닌 신생 와이너리한테 그랑크뤼급 와인이 털리는 개굴욕의 역사가 있지..... 리벤지매치까지 준비해서 다시 했지만 또 털림...ㅋㅋ...... 진짜 웃긴건 그 파리의 심판에 참석한 평가원들이 프랑스사람들이고 프랑스 내에서 와인관련으로 상당한 네이밍이 알려진 사람들이라... 그때 당시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난리가 났다고 함... ㅋㅋ 화이트와인부터 시음하고 레드와인을 시음했는데 레드와인 준비가 늦어져서 준비하는 동안 화이트와인 결과를 발표함. 그런데 미국와인이 1등을 하자 평가원들 멘붕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프랑스 와인의 느낌이나면 점수를 후하게 주고 미국와인의 느낌이 나면 점수를 씹창나게 줌 그런데도 레드와인에서도 나파밸리 와인이 1등을 함....ㅋㅋㅋㅋㅋㅋㅋ
기록속에서의 와인만 찾자면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와인의 시작은 원시시대부터 비가와서 물이고여있었는데 거기포도가 떨어져 숙성된 물을 마셨는데 취하여 와인이 시작됐다는 이야기도 있을만큼 아무도 알수 없는게 맞는말일수도 있습니다. 스위스와인도 그렇고 그 지방에서 소비가 끝나는와인도 있지만 타국적와인도 판매를하지요. 프랑스 보르도 사람이라고 정말 그 지역 와인만 마시리라 생각하는건... 아니실거고 이틀리에 있는 설정상 잡은 흐름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1인 입니다.
다녀와서 글을 올리는데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은 수확기에 가서 따서 먹으면 포도들이 씁니다~~~ 근데 이탈리아 전국의 포도밭을 돌아보고 맛을 보았는데 이탈리아 포도는 어디서먹어도 달달합니다. 글써 전 이탈리아 포도주를 더 사랑합니다. 완전 자연의 맛 입니다. 흙.뼈.미네랄.태양빛.사랑이 첨가된 와인이라서. 😋😋😋
조지아(그루지아)와인이 원조라고들 하죠...동유럽에서는 조지아와인을 제일로 쳐주기도 하고... 숙성방식이 다른 나라와 다르게 항아리에 포도씨까지 그대로 둔 상태에서 땅을 파고 저장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주로 아탈라아의 와인회사에서 기술원조해서 대량생산한다고 들었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죠...그리스 로마 문화의 한 줄기가 와인이고 그 문명이 퍼진기 갈리아, 지금의 프랑스이니까요...고대 로마 군대 보급품 필수품이었고요...사실 기원은 그리스 이집트 터키이지만....ㅋ 프랑스는 독립해서 성공한 동생, 이탈리아는 종갓집 장자, 터키/이집트는 아버지쯤...ㅋ 여담으로, 이탈리아인들 핏줄에는 와인이 흐르고 독일/벨기에/내덜란드(고전적 의미의 북유럽) 사람들 핏줄엔 맥주가 흐른다는 농담이,,.ㅋ
이탈리아가 그리스, 로마제국부터 받아들인건 맞지만 한동안 공백기가 너무 컸고 프랑스는 왕립국가 체제부터 와인을 하나의 산업의 중심으로 받아들이면서 발전했고 현대에 와서 두 국가는 바뀝니다 프랑스는 그때의 고집이 너무 세고, 이탈리아는 소비층과 컬럼의 변화에 80~90년대에 빠르게 정착하면서 지금의 산업을 이끌어나갈수있게 되었죠, 그 중심엔 은퇴한 평론가 로버트파커가 있었습니다.
@@zenpoace2291 독일은 레드와인이 약하고 국내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리슬링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부르고뉴의 몽라셰 와인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최고수준입니다. DRC의 로마네 꽁띠가 레드 와인계의 본좌로 취급받는다면 독일 에곤뮐러의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가 화이트 와인계의 본좌로 여겨집니다.
이탈리아분이 말빨로 이겼다ㅋㅋㅋ
ㅋㅋㅋ 알베르토가 이거 봤으면 얼마나 흥분할까 ㅋㅋㅋ
알베르토랑 파비앙 앉혀놓고 이거 틀어주고 반응 보고싶다. ㅋ
마지막 펀치라인 통역 듣고 김영하 작가님이 와~ 하고 감탄하시는 걸 보는 조반니 표정이 넘 귀여움ㅋㅋㅋ
이탈리아인들의 열정. 참 순수해.
조반니.... x나 카리스마있어...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3 정주행하기😎
👉 ua-cam.com/play/PLgbB1gJhmG7C7iwYdNcB4WpRdGjf1Jz8A.html
웃긴건 파리의 심판이라고 신세계 와인이랑 프랑스 최고급 라인이랑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신세계 와인이 압도적으로 이겼던 적이 있음 ㅋㅋㅋㅋㅋ 최고의 와인이라는건 기준이 있지만 그 기준에만 얽매이지 말고 본인에 맞는 와인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충격이였죠 ㅋㅋㅋ 미국와인이 싹쓸이했죠
지금은 칠레가.압도적인듯
나파벨리의 기후는 와인을 만들기에 너무나 환상적인 기후죠 ㅎㅎ 보통 애호가들은 프랑스에서 시작해서 프랑스로 끝나거나 신세계로 끝난다고 할정도로 ,,
"파리의 심판" 이름도 참 화려하게 지어 ㅋㅋㅋㅋ
전 와인을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 음식과 페어링 할때 제일 좋다고 생각해서....
공식적으론 보르도가 캘리포니아에게 졌다, 30년후 똑같은 빈티지로 숙성의 차이로 리벤지 매치를 벌였지만 결국 76년보다 더 심한 격차로 보르도는 캘리포니아에게 졌다, 라고 볼수있죠 다만 부르고뉴와 샹파뉴는 저때도 지금이고 구대륙과 신대륙에 지속 영향을 새롭게 주고 있었죠 (유기농부터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등)
우와~ 와인과 사랑한다니.. 이탈리아 승!!!
솔직히 믿기지가 않는데, 이탈리아 분 말씀처럼 와인을 사랑하고 열정이 있으면 당연히 더이상 필요가 없거나 지역에 얽매이는걸 떠나서 새로운와인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외국의 와인도 접하는게 당연한 과정 아닌가? 보르도 분이 보르도 와인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서 농담으로 하신 말씀 같음 ㅋㅋㅋ
프랑스... 특히 보르도, 부르고뉴같은 와인이 특화 돼 있는 지역사람들은
와인을 좋아한다기 보다 "우리 와인이 짱이야. 그러니까 우리것만 마셔야지."
이런 느낌이 있음.... 그러다가 파리의 심판 때 역사가 깊은 나파밸리 와이너리도 아닌
신생 와이너리한테 그랑크뤼급 와인이 털리는 개굴욕의 역사가 있지.....
리벤지매치까지 준비해서 다시 했지만 또 털림...ㅋㅋ......
진짜 웃긴건 그 파리의 심판에 참석한 평가원들이 프랑스사람들이고
프랑스 내에서 와인관련으로 상당한 네이밍이 알려진 사람들이라...
그때 당시 결과를 발표하고 현장에서 난리가 났다고 함... ㅋㅋ
화이트와인부터 시음하고 레드와인을 시음했는데
레드와인 준비가 늦어져서 준비하는 동안 화이트와인 결과를 발표함.
그런데 미국와인이 1등을 하자 평가원들 멘붕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프랑스 와인의 느낌이나면 점수를 후하게 주고 미국와인의 느낌이 나면
점수를 씹창나게 줌
그런데도 레드와인에서도 나파밸리 와인이 1등을 함....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1위한 화이트 와인이 미국의 샤또 몬텔레나 샤르도네였는데 프랑스인 심사위원들이 마시면서 부르고뉴의 몽라셰 고급 와인이겠군이라고 추측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나파벨리 레드 넘 좋던데..
기록속에서의 와인만 찾자면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습니다. 와인의 시작은
원시시대부터 비가와서 물이고여있었는데
거기포도가 떨어져 숙성된 물을 마셨는데
취하여 와인이 시작됐다는 이야기도 있을만큼
아무도 알수 없는게 맞는말일수도 있습니다.
스위스와인도 그렇고 그 지방에서 소비가
끝나는와인도 있지만 타국적와인도 판매를하지요. 프랑스 보르도 사람이라고 정말 그 지역 와인만 마시리라 생각하는건...
아니실거고 이틀리에 있는 설정상 잡은 흐름일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1인 입니다.
프랑스가 불어 고집하다 영어 못하는 거랑 비슷한 멘탈리티 ㅋㅋ... 그리고 이탈리아어는 사랑의 언어 language of love 하하
커피는 역시 한국 맥심이 짱인 것처럼...
프랑스라 그런건 절대 아니고 유럽은 기본적으로 레기오날.Reginal. 이 강해서 외부껄 굳이 경험하려 하지 않아요 자기 지역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늘 먹던거 먹는 민족이지 우리처럼 새로운거 나왔다고 줄서서 먹어보고 시도하고 절대 그러지 않음..
이태리 남자 말투 취저다 💕 이태리 승
다녀와서 글을 올리는데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은 수확기에 가서 따서 먹으면 포도들이 씁니다~~~ 근데 이탈리아 전국의 포도밭을 돌아보고 맛을 보았는데 이탈리아 포도는 어디서먹어도 달달합니다. 글써 전 이탈리아 포도주를 더 사랑합니다. 완전 자연의 맛 입니다. 흙.뼈.미네랄.태양빛.사랑이 첨가된 와인이라서. 😋😋😋
사실 와인은 코카서스지방(조지아)에서 먼저생산됨니다 그리고 소아시아(터키)쪽으로 넘어가고
발칸(그리스)넘어가고 그리고 이탈리아 입니다 사실원조는 조지아입니나
조지아(그루지아)와인이 원조라고들 하죠...동유럽에서는 조지아와인을 제일로 쳐주기도 하고...
숙성방식이 다른 나라와 다르게 항아리에 포도씨까지 그대로 둔 상태에서 땅을 파고 저장하는 방식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주로 아탈라아의 와인회사에서 기술원조해서 대량생산한다고 들었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죠...그리스 로마 문화의 한 줄기가 와인이고 그 문명이 퍼진기 갈리아, 지금의 프랑스이니까요...고대 로마 군대 보급품 필수품이었고요...사실 기원은 그리스 이집트 터키이지만....ㅋ 프랑스는 독립해서 성공한 동생, 이탈리아는 종갓집 장자, 터키/이집트는 아버지쯤...ㅋ 여담으로, 이탈리아인들 핏줄에는 와인이 흐르고 독일/벨기에/내덜란드(고전적 의미의 북유럽) 사람들 핏줄엔 맥주가 흐른다는 농담이,,.ㅋ
마체이에서 나온 시에피라는 수퍼투스칸 진짜 맛이 끝내주는데 마체이가 유명한 가문 이름인건 처음 알았네요
ogni vino ha il suo motivo, perché...loro lavorano col vino, noi lo amiamo...Grande Giovanni..!!
와인이 처음에 산지 산지 거리길래 ⛰에서 나는거인줄!ㅋㅋㅋㅋㅋㅋㅋ
와인은 로마보다도 몇 천년 앞서있음. 다른 대부분의 주요 발명품처럼 와인도 중근동쪽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그 오래된 길가메슈 서사시에도 와인은 등장함.
그건 확실하죠. 기원전 3천년 전 이집트에서도 상류층은 와인을 먹고 일반 백성은 맥주를 먹고 있었어요. 고대 중근동에서 와인을 마 셨다는 수 많은 고고학적 증거가 뚜렷이 남아 있습니다.
조지아에서 기원전 6000년전 와인을 만드는기계가출토 되었습니다.
어두운 실내서 웬 썬글라스?
와인시초는... 그루지야 , 조지아입니다
이탈리아가 그리스, 로마제국부터 받아들인건 맞지만 한동안 공백기가 너무 컸고 프랑스는 왕립국가 체제부터 와인을 하나의 산업의 중심으로 받아들이면서 발전했고 현대에 와서 두 국가는 바뀝니다 프랑스는 그때의 고집이 너무 세고, 이탈리아는 소비층과 컬럼의 변화에 80~90년대에 빠르게 정착하면서 지금의 산업을 이끌어나갈수있게 되었죠, 그 중심엔 은퇴한 평론가 로버트파커가 있었습니다.
열정적임
롤로 라보로..콸퀴노 아모르... 그놈들은 노동을 하고 우리는 사랑을 한다..
와인 원조는 조지아 지역으로 알고 있어요
오크통이 아니고 항아리에 담그죠
그전에 머루주 오디주가 아닐까요^^
이태리 와인은 사랑입니다
멋지다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 영국은 유럽의 일본, 이탈리아는 유럽의 한국 이라는 이야길 어디서 들었는데.. 성향이 맞는것 같아요 ㅎ
억.... 좀 비스무리 하네요 ㅋㅋ
은근 설득. 될라하네 ㅎㅎ
ㅋㅋㅋㅋㅋㅋㄹㅇ 보자마자 딱 느껴지네 중화사상 까지 완벽하네
오 한방에 이해되네여
아마 우리나라에서 나온말일거예요
한국은 폴란드나 아일랜드와
비슷하죠.
역사의 주역이 된 적 없는 한국이 어떻게 이탈리아에 비유 될 수 있는지.
역시 사랑의 나라
블란서의 황제 나폴레옹이 1855년 이후 싹 바꿈 ㅋㅋ
그들만의 개성이니 웃고 넘어가면 되지 그걸 또 프랑스는 안되네 어쩌네 ㅋㅋㅋ 댓글 웃긴다 영상도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웃고 넘어가는 내용인데..
근데 알베 얘기 들어보니 이탈리아도 평생 자기 지역 와인만 마신다던데 심지어 같은 국가라도 자기 지역 와인 잘 모른다고 함
프랑스하고 이탈리아의 와인이 가장 유명하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들어보니 확실히 다양한 와인을 만드는 이탈리아가 더 멋지고 원조라는 느낌이 드네요. 다음에 한 번 꼭 먹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프랑스와인 못 먹는건 아닌데 와인은 칠레와인이 좋다고 최창혁이가 그러던데.
보급형 와인은 프랑스, 고급은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두단어 알아먹았다 티피카랑 프렌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파씨오네랑 비노 ㅋㅋㅋㅋㅋㅋㅋ
파시오네랑 프렌치밖에 모르겠다ㅋㅋㅋ
원조 당연히 그리스 로마 쪽이지만 와인 산업 발전에 주역은 누가 뭐래도 프랑스죠. 와이너리 관리부터 이테리랑 비교자체가 안되요. 독일도 그렇고 이테리도 그렇고 제대로 크지 못하는 이유는 품종과 맛 관리 기준 정립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박지훈 독일이랑 이태리가 와인으로 같이 믂일 레벨은 아닌데.. 제대로 크지 못한다기엔 세계 와인 생산량 1위 수출 2위고
@@zenpoace2291 같이 묶은게 아니고 포텐만큼 안터지는 이유죠.
걍 김치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김치에 기준이 있음? 프랑스가 돈 벌려고 마케팅을 잘한거고 기준도 지네들이 만든거고..이탈리아는 세계적 상품화에 한발 늦은거고.. docg doc 등급이 아닌 와인도 충분히 맛있고 좋다 저런 등급은 가격만 높일뿐...
@@zenpoace2291 독일은 레드와인이 약하고 국내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리슬링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부르고뉴의 몽라셰 와인과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최고수준입니다. DRC의 로마네 꽁띠가 레드 와인계의 본좌로 취급받는다면 독일 에곤뮐러의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가 화이트 와인계의 본좌로 여겨집니다.
크하~
난 쏘주가 흥과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쏘주를 위한 시간을 꼭 남겨준다 이른바 쏘주시간~!
중국이 또 중국이라고 드립안치냐?
와인의 기원은 아르메니아 조지아란다
이곳에서 시작된 와인의 역사가
그리스와 발칸을 거쳐 로마애 이르러
유럽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한거고
와인 질은 몰라도 말빨은 이탈리아 압승
조지아....의문의 1패....
파리의 심판도 이전 이야기고 지금도 프랑스는 여전히 최고의 와인들을 생산하는 나라들 중 하나입니다. 다만 가성비가 너무 구린게 문제...
시작은 누가 했든 환경이나 품종, 와인 셀러를 봤을 때 남부 프랑스가 최고. 이태리 와인은 좀 물 같고 프랑스는 맛있다.
얼핏 들으니 프랑스 말 같기도 하다.
파시오네
그렇다고 여기서 프랑스 와인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우습긴 함. 프랑스 와인이 맛 없으면 도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걸 마신대들?
프랑스와인 자체를 무시한다기보단, 파리의심판에서 발려놓고도 정신 못차리고 자기들것만이 세계제일이라는 그런 마인드가 별로라는걸로 받아들여지네유 저는
백선생님꺼 마십니다.
@@iamangel25able 공감합니다.
프랑스는 로마한테 가져와서 발전시키고 이탈리아는 그리스에서 가져와서 발전시키고 그리스는 중동에서 가져왔을듯
이탈리아 와인은 오래되면 별로라서
서울대 민간인 납치 고문 폭행 사건의 유시민 따위가 ㅋㅋㅋㅋ
근데 와인스토리에 유촉새 하고 사랑을 안해본 여자는 왜 나왔을까??
이태리와인 맛없음
와인은 완젼 허위광고 + 사치 + 뽐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주 적절히 섞여서 만들어진 술. 물론 와인 자체가 훌륭한 점이 있다만 굳이 비싼거 마실 것 까지야.
MY TORY 아시아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