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님 레전드설교 - 엘리야의 우울증 ▶ 왕상19:1-8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п 2021
  • #조용기목사님통성기도 #방언기도 #순복음교회 #방언통성
    ▶ 순복음위드교회는 유튜브로 부터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 순복음위드교회 사랑의 후원 및 헌금 계좌 :
    ● 국민은행 신원기 071401-04-166716
    ● 기업은행 신원기 406-051633-01-019
    ● 농협은행 신원기 356-0626-6236-33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는 저의 스승이십니다.
    원로목사님의 숙원사업이셨던 500개 개척교회 중
    496번째 제자이자 남양주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중축복 오중복음의 신앙과 4차원의 영성을 기반으로
    든든하게 서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는 미자립 개척교회입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요
    ◀순복음위드교회 사역▶
    1.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교회 입니다.
    2. 세상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3. 슬플 때나 기쁠때나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4. 선교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교회입니다.
    ◀순복음위드교회 담임목사▶
    순복음호스피스 사역
    장애우활동보조인 자격인증
    남양주 WITH 자살금지 상담소장
    남양주 이단대책연구/상담소장
    대한민국 사회복지사
    ◀순복음위드교회 후원사역▶
    신다니엘 선교사 병원비 후원
    한국기아대책 후원회 후원
    사랑과 행복나눔교회 후원
    멋진순복음교회 후원
    극동방송 복음전파선교사 및 후원
    ▶ 내용정리
    과로로 지쳐버린 엘리야
    과로로 지쳐버린 엘리야가 바로 이 우울증에 걸린 것입니다. 시돈왕 옛 바알의 딸인 이세벨과 결혼한 아합왕이 바알 숭배를 받들어 야훼를 섬기는 사람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고 바알 신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때 선지자 엘리야는 이 아합왕에게 나타나서 “내 입에서 말이 떨어지지 아니하면 비가오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후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극도의 고통에 처했을 때 엘리야가 아합에게 갈멜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으고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00명 총 850명을 다 모아서 누가 불로 응답하는지 시합을 해서 누가 참 신인지 대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합이 그 말을 듣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갈멜산으로 모아서 영적 전쟁을 붙였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제단을 쌓고 저녁이 되도록 바알을 부르짖었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초저녁쯤 되어서 엘리야가 무너진 열 두 제단을 쌓고 그 위에 장작을 펴고 소를 잡아서 그 위에 펼치고 물을 붓고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불이 임하여서 제단의 제물을 다 태우고 물을 다 말리우고 도랑에 있는 물까지 다 말렸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모든 바알의 제사장들을 잡아서 기손 시냇가로 끌고 나가서 엘리야가 칼을 뽑아 450명의 목을 쳤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지쳤겠습니까? 그리고 아합에게 말하기를 “큰 비의 소리가 들리니 빨리 식사를 하고 수도로 돌아 가도록 준비하라”고 하고 갈멜산에 올라가서 그 허리가 굽어져서 목이 다리 사이로 들어가기까지 간절히 기도했더니 손바닥 만한 구름이 보이자 종을 시켜 빨리 아합왕에게 병거를 타고 이스라엘로 들어가도록 하라고 전했습니다. 그 뒤 자신도 옷을 묶고 성령이 임하니까 아합왕의 병거 앞에서 엘리야가 옷깃을 날리면서 마라톤을 하고 뛰어서 이스라엘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이세벨이 엘리야에게 사자를 보내었습니다. “내일 이맘때 내가 너의 목을 치지 않으면 신들이 내게 벌위에 벌을 내리리라” 엘리야 같이 위대한 종도 극도의 스트레스와 피곤에 몰리니까 그 이세벨 여자의 말 한마디에 그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엘리야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종을 데리고 유대의 브엘세바까지 도망을 쳐서 그 종을 두고서 또 혼자 하룻길을 걸어 들어가는 로뎀나무 밑에 앉아 하나님 앞에 죽여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극도의 우울증이 습격해 와서 그는 살 희망을 잃어 버리고 죽기를 염원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우울증에 걸립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너집니다. 야훼를 섬기는 엘리야 같은 위대한 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교회를 지을 때 1차 오일쇼크가 왔습니다. 은행들이 다 문을 닫고 공사한 회사에서는 돈을 내라고 하고 낼 돈은 한푼도 없고 일꾼들은 돈 달라고 벽돌을 들고 따라오면 저는 여의도에서 마포까지 도망을 쳐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니 먹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 맏아이가 밥달라고 울어서 제가 “내일이면 어떻게 밥을 만들어 볼텐데 지금은 밥이 없다”고 하니까 아이가 “밥줘~ 밥줘~”라고 보채길래 “내일까지 참으라고 하는데 뭐냐!” 극도의 스트레스에 걸려서 애를 때리니까 우리 집사람이 “왜 애를 때리느냐? 나를 못때리니까 애를 때리느냐?”라고 하길래 “내가 너를 왜 못때려?” 그러면서 제가 우리 집사람을 때렸습니다. 그러니 코에 피가 흐르고 집사람은 어린애를 데리고 그냥 친정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저는 혼자 방에 앉아서 살 힘이 없어졌습니다. 주님도 온데간데 없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심정이고 마음을 절망이 너무나 짓눌러 이제는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파트 7층에서 몸을 내밀어서 떨어지려고 했습니다. 정말 그때는 죽음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산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롭기 때문에 죽는 것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죽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벌떼같은 소리가 귀에 들려오는 것입니다. “죽을 만한 용기가 있거든 그 용기로 살아보라. 안뛰어 내려도 너는 죽을 것이니까 죽는 것은 언제나 죽을수 있는데 사는 것은 한번 밖에 못산다. 그러므로 살아보라!” 그런 벌떼같은 음성이 들려오자 제가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살지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니 어떻게 합니까?” 그때 성령께서 말하기를 “너희 집사람에게 가서 회개나 하라!” 그때 처갓집으로 찾아가서 집사람을 잡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는데 집사람이 돌아 누워서 대답을 안해서 정말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 옆에서 제가 새벽까지 기도했는데 새벽에 손목을 잡으니까 손에 힘을 약간 넣어 주었습니다. ‘아이구 이제 됐다’하고 끌어안아 화해하고 용기와 힘을 내어서 교회를 지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눈물 어린 고생과 괴로움이 없으면 안되는데 그때 저는 우울증에 걸려서 좌절을 체험하게된 것입니다. 이러므로 엘리야와 같이 그 위대한 종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너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손가락질하고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괴롭기에 우울증에 걸렸겠습니까?

КОМЕНТАРІ • 58

  • @FullGospel-WITH-Church
    @FullGospel-WITH-Church  2 роки тому +8

    순복음위드교회는 유튜브에서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user-in6ko1ro8t
    @user-in6ko1ro8t 3 роки тому +12

    너무도 훌륭한 영적지도자이신 조용기목사님께 참으로감사 감사드림니다 왕되신 왕 여호와께서 세우시고 보내주신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 감사드림니다

  • @user-zd4mz1wp8f
    @user-zd4mz1wp8f Рік тому +8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매순간되게 하소서 성령충만으로 우울증에서 벗어나 주께 영광 돌리는 존귀하고 멋진 삶으로 인도하소서 주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user-xl6tb8fc3y
    @user-xl6tb8fc3y 2 роки тому +17

    조용기 목사님 설교를 들의면 예수님의 은혜가 충만해지고

  • @TV-cn4mg
    @TV-cn4mg 2 роки тому +12

    목사님의 살아생전 모습이 그립습니다

  • @user-vg7jc7hy6z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

  • @user-hv8he6lf7r
    @user-hv8he6lf7r 2 роки тому +9

    저는 지방 에서 살고있으며

  • @user-kd7zj5cg4s
    @user-kd7zj5cg4s Рік тому +9

    오직 나의 소망은 주께있나이다

  • @user-tu4jt9ge1n
    @user-tu4jt9ge1n 2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의 레전드설교 참으로큰은혜와 깨달음 을 이시간 얻었고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조용기목사님의건강을 회복시켜주시길 주님께 간젛히기도드립니다

  • @user-wq8cy5ju4b
    @user-wq8cy5ju4b 2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의 젖과 꿀이 흐르는 생명의 말씀

  • @LyK41
    @LyK41 Рік тому +7

    2022년에도 목사님 설교는 정통합니다.. 굉장히 세대를 뛰어넘은 설교에 감사합니다..

  • @user-wq8cy5ju4b
    @user-wq8cy5ju4b 2 роки тому +7

    목사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 @user-wq8cy5ju4b
    @user-wq8cy5ju4b 2 роки тому +8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께

  • @user-qc3oz2sh2z
    @user-qc3oz2sh2z 2 роки тому +7

    귀하다귀한 말씀넘감사합니다

  • @user-wf6wy9yv1e
    @user-wf6wy9yv1e 2 роки тому +7

    영혼구원을 위하여 평생을 기여하신 세기의 위대한 목사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user-gb4hs5ju8z
    @user-gb4hs5ju8z Рік тому +11

    위대한 조용기 목사님

  • @user-vx4iq7ei4v
    @user-vx4iq7ei4v 2 роки тому +9

    늘 힘을 얻고 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user-lk1wb1yb6z
    @user-lk1wb1yb6z 2 роки тому +9

    목사님.

  • @user-ed8tp7ot4n
    @user-ed8tp7ot4n 2 роки тому +13

    사랑하는 우리목사님 천국에서도 귀한말씀 전하구 계시게지요 귀하신 울 목사님

  • @user-wx2jm1ll8z
    @user-wx2jm1ll8z 2 роки тому +9

    목사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속히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