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바 보컬코치에게 박효신의 변화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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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кві 2024
- 그렉 엔리퀘즈( Greg Enriquez )선생님은
1991년 거장 세스릭스 선생님의 선택으로 SLS 단체에서 마스터티처 활동했으며 이후 15000이상 교육 및 세미나를 이수하고
전 세계의 가수, 뮤지컬배우, 배우, 댄서, 티처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 세계를 다니며 보컬 테크닉 교육법을 강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디바 중 한명인 셀린 디온을 코칭했고
세계적인 가수들 브리트니 스피어스, 솔란지 놀스(비욘세 동생), 코드니 러브를 배출했습니다.
그의 학생들은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David Foster, Quincy Jones, Mike Post, Humberto Gatica, Mercury Records, EMI-Latin, and Sony-Japan) 작업하고 소속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의 학생들은 뮤지컬씬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라스베가스 태양의 서커스, 라스베가스 LE RÊVE, 브로드웨이 그리스, 파리 노트르담 드 파리, 뉴욕 We Will Rock You 등 전 세계의 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 세계의 대학교와 보컬 단체에서 보컬교육 컨설턴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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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노래 그대로"
[ 근본 믹스보이스 레슨 ]
🟨 IVA(국제 발성 교육 단체 교사)의 입증된 보컬레슨
🟨 뮤지컬, 클래식, 팝 등 장르에 상관 없이
목소리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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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박효신 야생화 라이브 | 놀라운 보컬기법을 본 해외 뮤지션 반응](http://i.ytimg.com/vi/lCq9Faat-0s/mqdefault.jpg)
![[해외반응] 박효신 야생화 라이브 | 놀라운 보컬기법을 본 해외 뮤지션 반응](/img/tr.png)
팬텀 작곡가 모리 예스톤은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전 세계 수많은 ‘팬텀’을 봤지만 박효신만큼 노래를 잘하는 배우는 없었다. 내일 당장 브로드웨이에 와도 바로 스타 데뷔를 할 것이라고 했지만 개인의 취향과 생각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코치님이 굿바이 라이브 영상에서 전 세계적으로 통할만한 소리와 퍼포먼스라고 인정하셨는데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웃는 남자 연습영상과 무대영상을 비교하기 보다 모차르트와 웃는남자 같이 다른 무대영상을 비교했다면 더 확실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박효신님은 가수 분들 사이에서도 유독 창법변화가 많으셨던 분이라 다양하게 비교를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한국의 루더 밴드로스
한국 보컬코치 였다면 뒤지게 욕만 먹을 가능성이 클 정도로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신계라고 불리는 박효신의 보컬을 아무 편견없이 외국의 실력파 보컬코치가 리뷰를 해주니까 더 그렇구나 하고 듣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더 좋다 나쁘다는 취향차이니까 그럴수도 있고 장르의 차이때문에 보컬이 달라질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내게 팝시장에서 무리되는 발성을 굳이 뮤지컬에서 할 이유가 있냐 라는 말에 머리 한대 띵 맞고 갑니다.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박효신의 백그라운드 설명을 안해드렸다는게 좀 아쉽네요. 왜 1 집떄부터 항상 소리를 바꾸어왔는지. 처음에는 흑인음악의 영향을 많이받아 짙고 강렬한 음악을 추구했구요. 나이가 들수록 가볍고 대중한테 친밀한 음악을 하고싶어서 점점 가벼워집니다. 들어보면 4집 5집 6집 7 집 소리가 다 다릅니다. 같은 집에서도 노래마다 표현하고싶은 방식에따라 소리가 다르구요. 뮤지컬은 또다른 장르이기에 뮤지컬적인 + 본인만의 스타일로 부릅니다. 뮤지컬마져도 어떤뮤지컬이냐에따라 소리를 다르게표현합니다. goodbye 처럼 뮤지컬을 불렀다면 안어울릴겁니다 (특히 웃는남자; 강렬하게 호소하는 내용이기에). 그냥 그때 그떄 맞게 소리를 내는겁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수있는 있는 이유는 타고난 피지컬떄문입니다. (다른연예인들이 많이 언급하죠). 이런사람이 지구에 또있을까 궁금하네요.
걍 존나 잘 부르는 거 같은데 전문가가 보기엔 또 다르나보네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연주하시고 휘트니 휴스톤 노래도 작곡하신, 지킬 앤 하이드를 만든 프랭크 와일드 혼이 박효신은 월드 클래스, 국보이고 언젠가 박효신만을 위한 뮤지컬 작곡을 하고 싶다고 표현했고 박효신을 위한 스페셜 넘버도 3곡이나 작곡하셨습니다. 영상 속에서 보컬코치님도 박효신을 세계적인 소리라고 인정하셨고 분석하는 입장에서 말 그대로 분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미 박효신이 훌륭한 가수와 배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이고 다양성을 위해서 다른 시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야생화 라이브 영상이 없다니...
추사닮 과도기 없이 최근 두개네
정말 아쉬운건 12년 전을 넘어서 첫 영상은 정말 오래전 영상이라는게...
첫번째 영상은 21년전에 부른거에요 2003년 5월에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을 위한 음악회에서 부른겁니다
데뷔 때 힘을 많이쓰며 그 보컬을 장르화 시킨 사랑 중 한명일때도, 그 보컬의 완성형이었던 정규 6집때도, 대장반열에 올라선 7집 선공개 야생화때도,
전문가는 다르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영상입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잘 봤습니다👍
충분히 전문가로서 할 수 있는 평가를 한 것 같고, 보컬산업의 생리에 대해 잘 아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소리 그 자체에 대한 평가였지, 박효신의 역량에 대해서는 넢게 보고 있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이군요.
제목 보고 풀주행 했습니다~ 우리 보석의 변천사를 정확히 짚어주시네용
세계적 전문가의 분석 내용을 보니 재밌어요. 박효신은 유독 창법의 변화가 눈에 띄고 각 창법별로 모두 극한으로 뛰어났던 특이한 가수이기때문에 많은 보컬 전문가들의 분석 대상이 되고 있지요. 박효신의 연차별 창법 변천사를 분석해도 재밌을것같아요! 참고로 프로듀서가 박효신의 창법을 지시한게 아니라 박효신이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달라진거라고 했어요. 물론 피지컬적으로 더 오래 노래하기 위해 좋은 발성이란것도 맞는 말이고요.
제 취향하고 딱 맞는 분석이네요. 전 박효신님 소몰이 창법이랑 뮤지컬 창법 별로고 저 굿바이 때 창법이 젤 좋거든요.
박효신은 대한민국 최고이고 이 영상을 여러번보고 수용할듯 그러니 우리한테는 늘 최고인 가수일듯
야생화는 분석이 없어 아쉽네요. 뮤지컬 발성과 비교한 대목은 스킬적으로 발성의 변화와 다양성을 기해온 방향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했는데 뭐가 더 나은 건지 아닌지를 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아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