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안동에서 올해부터 완전 귀농해서 엄나무 농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제 사정상 집을 지을 돈아 없어서 시골촌집을 월 10만원에 구했습니다... 물론 농막도 짓고 있구요... 농막이 완성돼면 시골촌집은 빼고 싶은게 지 마음입니다... 월 10만원의 월세가 이무런 수입원이 없는 저에겐 부담돼는 금액입니다... 아직 집안 여건상 주소이전은 하지 못하지만 농막에도 가설건축물 번호를 부여받아 주거법에 의한 전입은 됀다고 하더군요...하지만 농지법에선 주거목적은 불법... 이것이 제가볼땐 저같은 진짜 귀농인들의 발길을 막는거라도 봅니다... 결국엔 선생님 말씀처럼 주말별장으로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단속이 강화돼고 연장신고할때도 더 꼼꼼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처럼 귀농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규제를 풀어주셔야 젊은 청년들의 귀농정책에 도움이 됀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서 귀농하는 청년층은 없습니다...먹고살기 위해서 오는거죠...돈있어 집도짓고 땅도사고 농사짓고 돈벌면 좋죠...하지만 돈없어 돈벌러 오는데 땅살돈도 부족한데 집까지 구해야하는 현실에 맞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각종 지원정책들도 현실적으로 결국엔 빚입니다...지원정책 믿고 덤비다가 결국엔 빚쟁이로 다시 귀도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이니깐요... 제발 규제와 감시도 좋지만 청년들의 귀농장려를 위한다면 이런 문제점은 하루빨리 고쳐져야 하고 주말별장용의 농막 규제는 더 강화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무님은 거의 공무원이 다 되셨네요. 과거 국토이용은 영원히 확장되어 갈 거라는 인식으로 규제가 당연시 되던 관념을 버리셔야 할 겁니다. 그건 또 일제 식민통치의 단속 위주(강한 포지티브 방식)의 행정철학이기도 하구요. 갠적으로 아드님의 생각이 현실적이며 미래 지향적이라 봅니다. 산림경영관리사만 해도 지자체에서 산림조합에 담당업무를 위임시켜 주니, 얘들은 마치 일제시대 '순사' 수준으로 법을 주장하며 까다롭게 임업인들을 규제의 대상으로 업무처리를 하는 곳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50년에는 전 국민의 80%가 대도시 주변에 살게 돼 시골은 황폐화될 거라는 예측이 있던데.... 국토의 균형적 발전이나 우범화 등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농지. 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그것도 매우 혁신적으로 완화되어 사람이 하나라도 더 시골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현명한 미래 계획이라고 믿습니다. 열무님은 관련 분야에 임원을 하시고 논리도 분명하신 분이니 부탁드리 건데, 산림청 관련회의에 참석하시면 보다 많은 국민이 농촌과 임야에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임업인들의 산림생활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농막 규제 풀기가 힘들면 소멸지역 농지를 정부가 구입해서 대단위 농막 구역을 만들어서 년 단위로 임대 계약을 해라 한달 이용료 15만에 전기 수도 요금 별도로 그럼 주변 대도시 사람들 서로 할려고 몰려 들거다 그게 땅을 놀리는거 보다 좋다 거기다 농산물 가격의 인상 억제도 되고 농막에서 취미로 농사 해보고 그게 맞는 사람들은 농사 지으러 귀농도 할 수 있는거고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면 안되나? 그 많큼 고생하셨고 이젠 세컨 하우스 정도에서 삶은 만끽하며 잘사는게 잘못된것인가? 나라가 부강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졌 다는것 아닌가?그러면 각종제도 와 공무원 마인드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주고 희생해야 하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공무원들만 위한 휴식 과 근로기준법만 운용되고 은행들은 3시반에 문닫는 알량한 복지사회 만들건가 노가다꾼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노동자도 세컨하우스 이용할수 있는게 올바른 정부 아닌가?
자주보면서 임업인으로 살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진짜 크게 사업을 꿈꾸면서 솦으로 산으로 가고싶은 사람이 많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도시에서 상처받은 몸과마음을 치유하려고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조금 궁금해 지는군요? 어디선가 본 프로그렘은 사람한테서 받은 상처를 가장 빨리 회복해주는것이 자연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자연으로 가고싶어 한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저역시 이곳에 자주와서 영상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스스로에게 자문을 해 봅니다.
최무열회장님 오늘 영상잘 보고 있씁니다 임업인분들에게 녹막 중요합니다 그러나 임업인들이 임산물 판매장 임산물 집하장 등 10000제곱까지는 산지를 개발할수 있는데 녹막에너무 중점이 많은데 임산물 제베를 하가 위한 체소면적 손익 분기점 이 나올수있는 임산물 이나 묘목 공동 생산에 관한 내용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하하 구독 좋아요 👌 ❤😊😅❤❤
순수하게 산림경영 하려는 사람 몇 되나요? 오히려 세컨하우스 용도로 쓸 사람이 훨씬 많지요. 길 닦아 놓으면 똥차가먼저 지나가는 게 아니라 똥차만 다닌다는게 문제지요… 공무원퇴직하고 고향에 와보니 완전히 보조금 타먹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만 우글거리는 곳이 시골입디다. 난 아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세컨하우스 필요하면 세컨하우스로 허가 받으면 됩니다.
두분다 모두 매우 합리적인 시각에서 타당한 말씀을 하시네요. 아름다운 토론입니다.
구독좋아요
3종셋트
두분 너무 멋쪄요.
영상 행복하게
웃으며시청잘했습니다
앞서가는 부자시네요. 부전자전이라고 질문도 잘하고 답변도 잘하시고 부자간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훌륭하십니다.
좋은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안동에서 올해부터 완전 귀농해서 엄나무 농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경제 사정상 집을 지을 돈아 없어서 시골촌집을 월 10만원에 구했습니다...
물론 농막도 짓고 있구요...
농막이 완성돼면 시골촌집은 빼고 싶은게 지 마음입니다...
월 10만원의 월세가 이무런 수입원이 없는 저에겐 부담돼는 금액입니다...
아직 집안 여건상 주소이전은 하지 못하지만 농막에도 가설건축물 번호를 부여받아 주거법에 의한 전입은 됀다고 하더군요...하지만 농지법에선 주거목적은 불법...
이것이 제가볼땐 저같은 진짜 귀농인들의 발길을 막는거라도 봅니다...
결국엔 선생님 말씀처럼 주말별장으로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단속이 강화돼고 연장신고할때도 더 꼼꼼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처럼 귀농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규제를 풀어주셔야 젊은 청년들의 귀농정책에 도움이 됀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서 귀농하는 청년층은 없습니다...먹고살기 위해서 오는거죠...돈있어 집도짓고 땅도사고 농사짓고 돈벌면 좋죠...하지만 돈없어 돈벌러 오는데 땅살돈도 부족한데 집까지 구해야하는 현실에 맞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각종 지원정책들도 현실적으로 결국엔 빚입니다...지원정책 믿고 덤비다가 결국엔 빚쟁이로 다시 귀도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이니깐요...
제발 규제와 감시도 좋지만 청년들의 귀농장려를 위한다면 이런 문제점은 하루빨리 고쳐져야 하고 주말별장용의 농막 규제는 더 강화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무님은 거의 공무원이 다 되셨네요. 과거 국토이용은 영원히 확장되어 갈 거라는 인식으로 규제가 당연시 되던 관념을 버리셔야 할 겁니다. 그건 또 일제 식민통치의 단속 위주(강한 포지티브 방식)의 행정철학이기도 하구요.
갠적으로 아드님의 생각이 현실적이며 미래 지향적이라 봅니다. 산림경영관리사만 해도 지자체에서 산림조합에 담당업무를 위임시켜 주니, 얘들은 마치 일제시대 '순사' 수준으로 법을 주장하며 까다롭게 임업인들을 규제의 대상으로 업무처리를 하는 곳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50년에는 전 국민의 80%가 대도시 주변에 살게 돼 시골은 황폐화될 거라는 예측이 있던데.... 국토의 균형적 발전이나 우범화 등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농지. 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그것도 매우 혁신적으로 완화되어 사람이 하나라도 더 시골에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현명한 미래 계획이라고 믿습니다.
열무님은 관련 분야에 임원을 하시고 논리도 분명하신 분이니 부탁드리 건데, 산림청 관련회의에 참석하시면 보다 많은 국민이 농촌과 임야에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임업인들의 산림생활이 보다 수월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15분 도시를 지향하는 그로벌한 시각에서 시골이 공동화하는 문제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조가 바뀌기 전까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흐름은 국민들을 도시에 몰아넣고 CCTV로 지켜보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아드님 생각이 합리적인듯...❤ 😊
시골에 사람구경도 힘든데 그런곳가서 농막놓고 주말농쟝 이라도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말이 세컨하우스지,,,아니 고작 6평 안에서 무슨호사를 누린다고 .. 하우스는 농작물 기르고 농막에 농기구 넣으라는데 그럼 사람은 어디서 쉬나요
너무 규제가 심해요
오늘은 PD아드님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습니다
회장님 미안해요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은 그대로
항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는 임업인 입장에서 너무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응원합니다 🎉
농막 규제 풀기가 힘들면 소멸지역 농지를 정부가 구입해서 대단위 농막 구역을 만들어서
년 단위로 임대 계약을 해라 한달 이용료 15만에 전기 수도 요금 별도로 그럼 주변 대도시
사람들 서로 할려고 몰려 들거다
그게 땅을 놀리는거 보다 좋다 거기다 농산물 가격의 인상 억제도 되고
농막에서 취미로 농사 해보고 그게 맞는 사람들은 농사 지으러 귀농도 할 수 있는거고
오늘도 좋은 내용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컨하우스로 사용하면 안되나? 그 많큼 고생하셨고 이젠 세컨 하우스 정도에서 삶은 만끽하며 잘사는게 잘못된것인가? 나라가 부강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해졌 다는것 아닌가?그러면 각종제도 와 공무원 마인드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주고 희생해야 하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공무원들만 위한 휴식 과 근로기준법만 운용되고 은행들은 3시반에 문닫는 알량한 복지사회 만들건가 노가다꾼과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노동자도 세컨하우스 이용할수 있는게 올바른 정부 아닌가?
자주보면서 임업인으로 살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진짜 크게 사업을 꿈꾸면서 솦으로 산으로 가고싶은 사람이 많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도시에서 상처받은 몸과마음을 치유하려고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조금 궁금해 지는군요?
어디선가 본 프로그렘은 사람한테서 받은 상처를 가장 빨리 회복해주는것이 자연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자연으로 가고싶어 한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저역시 이곳에 자주와서 영상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스스로에게 자문을 해 봅니다.
열무부자님영상잘보고있습니다
소시민이 15평짜리 별장가지면 왜안되나요?
별장은 꼭 부자들만 소유해야하나요?
별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사치품 이라는 꼰대같은생각~
회장님도 꼰대이신가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농막6평.규제는.너무구시대적발상입니다..연장놓는공간만해도..10평넘어야.정리리되고.....
연장놓을 곳은 비닐하우스 만으로도 얼마든지 커버가 됩니다.
관리사는 산림을 오랫동안 관리해서 현재 많은 작물들이 관리되고 있어 관리사가 필요하다고 공무원이 인정할 때 가능하고 농막은 작물이 없더라도 앞으로 산을 관리계획이 있거나 소규모 경영일 때 인정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자체 혹은 담당공무원 개개인들마다 법의 해석과 적용이 일률적이지 않다는 것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안의 옳고 그름은 그 다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혀ㄴ지 상황에 따라 다른 거지요.
@@자작나무숲색소폰 다소 이해하기(공감하기) 힘든 말씀이네요~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른 '반드시 지켜야할 법'이라면 없는만 못한것 아닐까요..ㅎㅎ
@@무념무상-f5y 재량권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현지의 여건과 상황을 종합하여 허가여부를 판단한다는 거지요. 법에 모든 상황을 정하진 못합니다. 판단의 옳고그름 여부는 감사를 통해서 판단하겠지요.
인구도 줄어드는상황에 규제보다는 사람이 생활할수있는공간이 켜졌의면함니다
6평 별장형태 합법화하고 문제점을 보완, 강화하는 것이 좋지요. 기득권을 가진 임업인만이
장점을 활용하면 대중화는 불가하고, 지역소멸은 시간 문제입니다.
산을 사랑하는 분의 입장에서 좀 더 큰 그림을 내다보는 분인 것 같습니다. 개발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에 저는 동의합니다.
영상을 보니 특히 산물, 환경오염 등을 많이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산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나오는 말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내땅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적법한절차라는게 돈많은 사람 정치인들에게만 관대하니...국민들만 법이라는 테두리에 가둬놓고 아무것도 못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무열님 뵈니 반갑네요. ^^
피디님질문이 gooooood이네요ㅋ꾸벅
최무열회장님 오늘 영상잘 보고 있씁니다 임업인분들에게 녹막 중요합니다 그러나 임업인들이 임산물 판매장 임산물 집하장 등 10000제곱까지는 산지를 개발할수 있는데 녹막에너무 중점이 많은데 임산물 제베를 하가 위한 체소면적 손익 분기점 이 나올수있는 임산물 이나 묘목 공동 생산에 관한 내용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하하 구독 좋아요 👌 ❤😊😅❤❤
순수하게 산림경영 하려는 사람 몇 되나요? 오히려 세컨하우스 용도로 쓸 사람이 훨씬 많지요. 길 닦아 놓으면 똥차가먼저 지나가는 게 아니라 똥차만 다닌다는게 문제지요… 공무원퇴직하고 고향에 와보니 완전히 보조금 타먹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만 우글거리는 곳이 시골입디다. 난 아버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세컨하우스 필요하면 세컨하우스로 허가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3종세트
시집살이 하는거 같군요
구독 👍🏻좋아요👍🏻꾹👍🏻~
피디님의견아주좋아요아휴아들잘키워네요
늘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정선여량면에 산을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찿아뵙고 상담좀 받고 싶어서
연락드림니다
주소나 연락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편은 구독자분이 질의응답 토대로 영상을 올려주셨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저또한 지자체마다 담당자마다 상이 하다는 이야기를 저도 드리고 싶습니다.농막및 산림경영관리사 악용사례로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그나마 몇년전부터 준비해서 컨테이너라도 허용해준듯 합니다. 정화조의 경우는 환경오염및 각종민원때문에 지자체 조례법으로 점점 허용하지않는지역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일단 돈 없으면 생각도 안하는 걸로 .....
인구소멸 화이팅
😶
산림경영계획을 잘 짜야지요..
딱 보니
땅투기할려고
싸디싼 땅 샀네
저렇게 싼 땅사서
조금만다듬으면
땅값무지하게 오르잔아?
ㅋㅋ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