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형의 영광의 시대가 언제였죠? [롤 저티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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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동화상사
    #롤 저티어 대회 #저티어 강의 #실버 미드
    #실버 야스오
    난 지금입니다... 저티어 대회 재밌었다..!! 이로써 난 더 성장했다!

КОМЕНТАРІ • 2

  • @heyheyheytaeeeeeeee
    @heyheyheytaeeeeeeee 13 днів тому +2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쉽긴 합니다.
    탈리야 판에 관하여 몇가지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_______
    1) 아이템 선택.
    탈리야의 특성상 어떻게 보면 암살 가능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 성장한 탈리야의 경우 weq콤보로 죽이거나 빈사로 만들어 상대를 쫒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r/패시브로 퇴로 차단 or 추적도 쉽습니다.
    e라는 스킬은 돌진기 있는 챔피언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상대팀) 니코, 세라핀, 징크스, 리신, 오로라
    앵형팀) 오른, 탈리야, 브라움, 애쉬, 아무무
    양팀 다 연계가 매우 중요한 조합입니다.
    하지만 상대팀의 경우 연계가 된다면 그 폭발적인 순간적인 광역딜이 어마무시합니다.
    앵형팀의 경우 든든한 앞라인 3명, 뛰어난 연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광역딜이 부족합니다.
    결국 탈리야가 딜을 받쳐줄 수 있는 템트리를 탈 수 밖에 없습니다.
    도란링 스타트를 하시고 대천사 트리를 타신 것 까지는 좋습니다.
    결국 이 과정에서 도란링 + 여눈이 나오면 마나수급이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바로 대천사의 하위 아이템인 양피지를 올리게 된다면 어느정도 딜이 받쳐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스노우볼'이라는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대로 대천사를 올려 아이템을 완성한다면 안정성은 챙길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대회라고 할지언정 저티어 게임에서 완벽한 한타, 완벽한 핑퐁, 고점의 플레이등이 매번 나올 수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안정성은 챙기되 1코어에는 딜을 올려 폭발력을 키우는 것.
    도란링 -> 여눈 + 신발 -> 양피지 -> 루덴 -> 신발(완성) -> 양피지 -> 대천사
    이런식으로 올렸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신발 선택을 헤르메스로 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상대팀의 cc기 ap가 많았던 부분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위에 언급 드렸듯이 탈리야는 폭발적인 딜이 매우 강하며 팀의 중앙 or 후열에 위치합니다.
    매우 든든한 앞라인 3명을 끼고있는 탈리야는 사실 무서울게 없기도 합니다.
    좀 아쉬운 선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고티어의 경우 안정성을 챙겨 지속적인 딜을 넣고 핑퐁이 되는 경우가 저티어보다 많아 1코어로 대천사를 올리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티어의 경우에는 한 턴 벌었다고 지속적인 딜링으로 한타의 판도가 뒤바뀌는 경우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아이템의 선택이 굳이 정해져있는 것을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아이템의 필드, 1코어 통계, 2코어 통계는 고티어, 유튜브에서 많이가는 것들을 토대로 사람들이 플레이하며 정해진 것입니다.
    조합, 상황에 맞게끔 유동적으로 아이템을 올리시는 쪽으로 개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_____
    2) 교전
    탈리야는 말씀 드렸듯이 암살이 가능한 메이킹 챔피언입니다.
    시야를 팀원과 같이 뚫고 연계의 강점을 통하여 시야를 잡으러 몰려오는 상대팀을 순간적인 딜로 삭제 시키고
    이후 교전까지 유리하게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몇 가지의 교전 장면을 살펴본다면 상당히 챔피언이 앞으로 쏠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w를 맞추기 위해서 앞으로 쏠리는 듯이 보입니다.
    탈리야의 w는 상당히 맞추기 힘듭니다.
    그만큼 상대팀이 매우 피하기 쉬운 스킬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상대팀의 다음 무빙, 이동속도 등을 고려하고 예측한다면 의외로 쉬울 수 있습니다.
    e스킬은 한타가 시작되기 전 상대팀이 돌진기가 여럿 있다면 미리 깔아두며 q로 지속적인 견제 we로 메이킹 시도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w를 반드시 맞출거야 하며 몸이 앞으로 쏠리는 방심하는 순간에 상대팀은 이를 낚아채고 물고 늘어지게 됩니다.
    탈리야는 도주기가 마땅히 없는 챔피언입니다.
    스킬의 활용도가 극한인 챔피언으로 분류되어 섬세하게 다뤄야 합니다.
    14:00 리신의 끝까지 추적하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마지막 음파를 날렸고 이를 탈리야가 맞은 상황입니다.
    리신은 음파를 날렸지만 이미 와드 w 플 q로 기력이 전부 빠진 상황입니다.
    마지막 음파를 맞춘 것은 기력이 되자마자 날린 것 입니다.
    바로 날로오지 못하고 여유가 어느정도 있으며 뒤에 팀원이 있는 상황입니다.
    최고의 플레이는 처음부터 q를 쓰면서 빼며 지속적인 딜로 체력을 빼놓고 블루쪽 바람용 지형이라 이속을 먼저 받으며 w를 한 턴 아끼는 것.
    마지막 음파를 피한 시점 역으로 we로 역관광을 노려보는 것.
    성공한다면 좋은 것이며 실패한다면 살아가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음파를 맞은 저 마지막 상황에서 바로 날라오지 못하지만 e 쿨이 돌았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는 앞서 말씀 드렸지만 날라오는 것을 보고 깔면 이미 회색화면을 보고 계실겁니다.
    e는 상대팀이 들어오는 경로를 미리 예측하고 깔아놔야합니다.
    만약 영상의 저 상황에서 e를 미리 깔아두었다면 리신은 들어와서 탈리야를 잡았겠지만 리신 또한 회색화면을 보았을 것이고 역으로 용을 먹을 수 있는 턴이 넘어오게 됩니다.
    추가로 14:20 / 18:00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득을 보았고 어느정도 딜이 받쳐지는 타이밍까지는 올라왔습니다만
    마지막 바론 교전에서 r으로 트롤링을 하셔서 게임을 지게 되셨습니다.
    탈리야의 r은 양날의 검과도 같습니다.
    상대의 퇴로는 막을 수 있지만 모든 상대의 퇴로를 막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상대의 퇴로는 막았지만 오히려 좁은 곳에서 싸울 수록 불리해지는 것은 앵형팀입니다.
    세라핀의 r / 리신의 r / 징크스 / 오로라 qer /니코 req
    니코 r을 정통으로 맞으며 각종 연계를 통하여 앞라인 3명이 녹음과 동시에
    뒤에서 뛰어오던 불나방 애쉬는 사라지게 되는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애쉬가 오는 상황에 맞추어 상대팀을 길게 물고 늘어지며 잘라먹는 것 입니다.
    결국 상대팀도 빼는 중간에 스킬을 쓰며 추적을 저지하겠지만
    이때 좁은 경로를 벗어나 먼저 집을 안전하게 찍는 챔피언들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더 유리하게 교전을 이어나가고 미드 억제기 타워까지 노려보고 안되면 용을 러쉬하면 됩니다.
    상대가 집을 안찍고 쭉 빼며 교전을 한다?
    결국 애쉬가 올라오는 시간만 벌 수 있다면 잘라먹으며 상대팀 하나씩 찢어낼 수 있다면 유리하게 게임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앵형팀입니다.
    게임의 승패는 결국 오브젝트를 먹으면 유리하게 바뀝니다.
    하지만 오브젝트는 게임의 승리에 약간이나마 더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요소이지 이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론, 용을 오히려 주며 라인을 밀어넣고 타워를 깨며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탈리야의 궁을 활용한다면 상대팀이 바론 버프로 밀고오는 라인에 궁으로 미니언이 못오게 길을 막으며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탈리야의 궁극기는 양날의 검이라 조심해야합니다.
    궁극기를 잘못 썼다면 바로 풀어내어야 합니다.
    17:25 해당 바론 교전에서 쓰신 궁극기처럼 사용하셔야 합니다.
    징크스와 세라핀을 격리 시킴으로써 상대팀의 딜로스를 만들어내었고 결국 잘라먹으며 불리했던 게임 상황에서 징크스까지 마무리 지어 큰 이득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위에 말씀 드린 부분만 수정하시면 좋은 실력을 갖춘 bj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저티어 게임 감안하고 피드백 드린겁니다~!

    • @앵형
      @앵형  11 днів тому +1

      @@heyheyheytaeeeeeeee 와 감사합니다 그때 그 기억되살리면서 꼼꼼히 읽었어요 피드백 최고입니다